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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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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申昌源
파일:attachment/신창원/신창원.jpg
출생 1967년 5월 28일 ([age(1967-05-28)]세)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現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4cm, 74kg
학력 냠양공립국민학교[1] (졸업)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가족 5남매 중 넷째(3남)
형량 무기징역(강도치사죄)
징역 22년 6개월(도주죄 등)[2]
현재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진잠동 대전교도소[3]

1. 개요2. 생애
2.1. 유년 시절2.2. 범죄자의 길2.3. 탈옥 사건2.4. 사건 이후 근황
3. 발언4. 대중매체5. 여담6. 같이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범죄자.

1997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일명 한국판 쇼생크 탈출로 불리우는 희대의 탈옥수이며, 탈옥한 이후로 무려 907일 동안 잡히지 않고 지내다가 1999년 7월 16일 어느 한 시민의 제보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의 탈옥과 도주가 워낙에 충격적이었고 거기에 세기말 분위기와 겹쳐서 신창원 신드롬이라는 문화현상까지 일어날 정도였다.

탈옥 이전에 강도치사죄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탈옥 이후에는 오랜 기간 동안 절도, 주거침입 등 여러 범죄를 범하며 도망 다니다가 다시 체포된 뒤 도주죄[4]으로 징역 22년 6개월 추가되었다.[5]

2. 생애

2.1. 유년 시절

파일:신창원 유년기.jpg
초등학생 시절의 신창원

1967년 5월 28일 전라북도 김제군 금구면(現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에서 4남 1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어린 신창원에게는 지독한 가난도 고통이었지만, 어머니가 간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것이 견딜 수 없는 슬픔이었다.

아버지 역시 부인을 잃은 슬픔으로 도박과 술에 빠져서 지냈지만 얼마 후 20대 후반~30대 초반 정도의 후처와 그녀의 아들을 집에 들였다. 그리고, 어느날 신창원의 동생이 아파서 신창원이 약을 사달라고 부탁하자 계모는 신창원을 부당하게 꾸짖고 막상 자신의 아들에게는 과일을 깎아주는 차별대우를 했었다고 한다.

다음 날, 분노한 신창원은 칼을 들고 "학교 다녀오기 전까지 안 나가면 죽여버린다" 라며 협박했고 결국 계모는 죽은 전처(신창원의 친모)의 패물을 모두 들고 도망갔다. 게다가, 아버지는 평소에 엄한 성격이라서 신창원이 잘못을 저지르면 폭행을 했고 신창원은 아무 말도 없이 며칠 나갔다 집에 들어왔다고 한다. 심지어 계모가 나간 그날도 폭행이 있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아동학대를 당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범죄자가 된 것은, 신창원 본인 주장에 따르면 남양국민학교 5학년 때 선생으로부터 "이 새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6] 같은 막말을 듣고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것이 계기라고 한다.

어쨌건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그때 자신의 마음 속에서 악마가 태어났다'. 결국 학교 생활에서도 학우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였었고 학교다닐 재미를 붙이지 못했던 신창원은 이미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출을 시작했었으며, 결국 중학교에 진학한 지 3달 만에 퇴학을 당했다.

결국, 신창원은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지독한 가난, 가족의 죽음, 아동 학대, 가정폭력, 교사폭력, 언어폭력을 모두 겪으면서 암울한 인생을 살았다. 물론, 이러한 일들을 겪었다해도 신창원이 저지른 범죄는 정당화 될 수 없다.[7] 그러나, 사회 질서적인 면에서 정당화되기는 어렵더라도 충분히 인간인 이상 교화의 여지는 있었다. 하필이면 불우한 가정환경이 그 여지를 없앤 것이다.

2.2. 범죄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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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불우했던 환경은 점점 신창원을 범죄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만들었으며, 어려운 살림살이 때문에 남의 밭과 가게에서 먹을 것을 훔쳐먹고 동네에서 닭서리나 수박서리를 상습적으로 하기 시작한 게 도둑 인생의 시작이었다. 그는 달리기가 빨라 도망치면 아무도 못 잡았다고 동네사람들이 전한다. 또한 무작정 멀리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나무 위에 올라가 숨어서 추적자의 동향을 살피곤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경찰서에 처음으로 끌려간 때가 14살 때였다. 어느 날 좀도둑질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이때까지는 신창원을 범죄자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신창원의 아버지는 아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친답시고 경찰관들도 훈방 조치한 신창원을 굳이 다시 끌고 와서 소년원에 넣어 달라고 사정을 하여 잡아넣었다. 다른 부모들은 자식이 잘못을 저지르면 보통은 풀어주거나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간청하는데, 이 경우는 특이한 사례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의도야 정말 좋은 뜻이었는지 어떤지 몰라도[8] 이 때문에 신창원의 인생은 제대로 망가졌다. 소년원을 다녀온 일을 계기로 감옥에 한 번씩 갔다 올 때마다 그의 범죄는 나날이 대담해졌으며, 결국에는 강력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었다.[9]

신창원은 어릴 때부터 싸움을 잘 했다. 패배를 인정하기 싫어했고,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10] 성격이었다. 이에 복싱을 배워 걸핏하면 남의 싸움판에 느닷없이 끼어드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러다 한 번은 사람을 크게 다치게 한 일이 있었는데, 합의금으로 줄 돈이 없어 후배들과 함께 돈 있어 보이는 아무 잘못 없는 행인을 협박해 돈을 뺏기도 했다.[11]

이후 서울에서 고향 선후배 4명과 모의해 슈퍼마켓과 금은방 등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1989년 3월 28일에 공범 김양훈이 문구점을 운영하는 피해자를 살해하게 된다.[12] 다른 일당 4명은 닷새 뒤인 4월 1일에 다 체포되었지만 신창원은 총상을 입고도 도주에 성공했고 반년 뒤에야 간신히 체포되었다.

이후 강도치사죄무기징역을 받고,[13] 부산교도소에서 복역한다.

2.3. 탈옥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창원 탈옥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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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사건 이후 근황

청송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신창원은 공부를 시작해 2004년 중졸, 고졸 검정고시에 연이어 합격해 세상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건 이후 한동안 모범수로 잘 지내고 있는 모양. 한때 개신교를 믿은 적이 있었으나, 개신교 측의 문제로 냉담자가 된 듯하다.

2010년 6월에 강력범을 수감하는 청송 2교도소에서 일반 교도소인 제1교도소로 이감되었다고 하며, 상담사 자격증을 목표로 감옥 내에서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2011년에는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학사학위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감옥에서 주고 받은 편지들을 보면 매우 논리적이고 지적인 문장과 내용이 인상적이다. 법을 공부해서 국가와 교도소장을 상대로 4건의 소송을 제기했는데 승소했다.

2011년 8월 18일 감방에서 목을 매어 자살을 시도했다. 시도 이유는 1달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고 한다. 신창원은 복역 초기엔 자신에게 신경쓰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이 많았으나, 다시 감옥에 들어간 뒤로 그를 찾아온 건 아버지 뿐이었다고 한다. 신창원은 극심한 저산소증으로 상당히 위중했으나 얼마 후 의식을 회복했고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늦게 발견된 탓에 뇌손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2011년 8월 22일, 그가 지난 1월에 한국의 교도소 행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낸 편지를 문성호 자치경찰연구소장에게 보냈다는 기사가 실렸다. 관련 뉴스 문 소장은 이 때문인지, 아버지의 죽음보다 장기수에 대한 절망적인 수용 실태 때문으로 짐작한다고 말했다. 신창원의 편지

이후 광주교도소로 이감됐으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상담 공부를 하는 것이 밝혀졌다. 꿈이 소년범들을 상담해서 더 이상 범죄를 막는 것이라고 한다. 교도소를 나갈 수 없다는 걸 본인도 알고 있다고. 또한 쉽고 편한 길을 택해 범죄의 길을 들어선 것이 안타깝고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1 #2[14]

한편 2000년대 초반에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이후론 몸상태가 많이 나빠져서 현재는 교도관이 대놓고 도와줘도 탈옥이 불가능하다고 스스로 언급했다.

2023년 5월 21일 오후 8시경에 대전교도소에서 자살을 시도하다가 교도관에게 발견돼 곧바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

2023년 5월 25일 자살을 시도했던 신창원은 사흘 만에 치료를 마치고 대전교도소로 복귀했다.#

3. 발언

지금 나를 잡으려고 군대까지 동원하고 엄청난 돈을 쓰는데 나 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 하고 머리 한 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 5학년 때 선생님이 'XX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 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 하고 소리쳤는데 그때부터 마음 속에 악마가 생겼다.
신창원 907일의 고백 中
난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부럽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사는⋯
신창원의 일기장 中
저 같은 범죄자가 다시는 없게, 사회와 가정에서 문제아들에게 사랑을 주십시오.[15]
안녕하세요? 편지 잘 받았습니다. 이틀 동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사형도 부족한 중죄를 지은 죄인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모두 자기 변명에 불과할 뿐이지요. 저는 그저 이곳에서 조용히 속죄하며 남은 생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신창원 드림.
2020년 10월 8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1' 방송에서 신창원이 보낸 편지 내용
이제 교도관이 대놓고 도와주어도 탈옥 못합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받은후

4. 대중매체

일부 팬들 사이에선 검거 당시 SBS에서는 카드캡터 체리 1기 7화를 방영하다가 이 소식을 속보로 보도하면서 해당 분량의 대부분이 방송되지 못했다는 설이 있으나, 모 유튜버가 TJB 방영 당시 녹화본을 공개하면서 사실무근으로 보인다. 실제 신창원 검거 시점은 오후 5시 20분경, SBS에서 검거 속보를 처음 띄운 날짜는 5시 24분, 뉴스속보 편성은 25분 뒤였다.[16](한국경제신문 기사)

5. 여담

6. 같이보기



[1] 現 남양초등학교[2] 기존 무기징역형에 추가 형벌[3] 1989년부터 1994년, 검거 직후엔 경북북부제2교도소에,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부산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2020년도 초반까지는 광주교도소에 있었다.[4] 탈옥한 이후로 도망 다닌 2년 여 간 무려 144개의 범죄(강도 5건, 강간 1건, 절도 105건 등)로 검찰에 송치 되었으며 이후에 무죄로 처리 된 강간죄를 빼면 모두 병합되어 함께 처리되었다.[5] 나중에 사정이 바뀌어 모범수로서 감형이나 가석방 등을 받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나, 신창원의 과거 행적상 실질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무기징역형과 유기징역형(22년 6월)이 합산되어 집행 중에 있으며, 매우 위독한 병에 걸리는 등 특수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는 한, 절대로 나올 수 없다고 보면 된다. 사실상 종신형인 셈.[6] 초등학교는 1954년 신입생부터 의무교육이었으므로, 신창원보다 훨씬 윗 세대들도 초등학교 때는 학비를 내지는 않았으나, 교사, 교직원의 봉급이 너무 박봉인데다 부조리도 심하다 보니 1990년대까지 학교 자체적으로 육성회비, 운영회비, 어머니회비 등의 온갖 명목을 만들어 소액이나마 강제로 돈을 뜯어내는 사실상 비리나 다름없는 일들이 존재했다. 이런 것들은 1996년 정부가 육성회비를 공식적으로 폐지하면서 사라졌지만, 공식적인 폐지 이후에도 지금 기준으론 꽤나 과도한 스승의 날 선물 관행 등으로 잔존하기도 했고, 2000년대 이전 선생들이 학생에게 가하는 폭력은 매우 심했었다. 영화 친구에서 나오는 아버지 직업을 물어보며 싸대기를 올려대는 식의 폭력은 매우 흔한 일이었다. 2004년에 핸드폰 카메라에 찍힌 영상 속의 폭력이 전혀 과장이 아니다.[7] 살인은 일당 중에서 다른 사람이 저질렀다고 쳐도 본인이 명백히 저지른 특수강도 역시 무슨 일이 있어도 정당화될 수 없는 중범죄이다.[8] 신창원의 아버지가 그를 귀찮아한 점을 미루어 보아 그저 자신의 편의만을 위해 수감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가사소송법에는 이런 의도를 충족하기 위한 법적 절차인 '감화 또는 교정기관 위탁허가' 사건이 있다. 1960년대 당시 인사(人事) 소송법 및 가사심판법에는 이와 같은 규정이 없었다.[9] 이러한 현상을 잘 설명하는 이론으로 미국의 범죄학자 서덜랜드가 제시한 '차별적 접촉이론'이 있다. 감옥에서 다른 범죄자들과 접촉하면서 그들로부터 범죄 기술뿐만 아니라 범죄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도 학습된다는 이론. 그러므로 엄벌주의는 당장은 속 시원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재범률을 크게 높인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지 그들이 출소 이후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여론과 판결과의 괴리가 발생하는 것이다.[10] 유년기에 고립과 결핍을 겪어본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패턴 중 하나이기도 하다.[11] 이를 두고 돈 안 가져왔다고 꺼지라고 한 선생을 신창원의 성격이 원래 못났으니 신창원이 그런 말 들어도 싼 짓을 했다고 하는 자가 있는데, 선생의 그런 폭언은 어떤 경우에도 합리화될 수 없다.[12] 강도 범행 중 다른 공범이 피해자를 살해했을 경우 피고인에게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더라도 강도 범행 중 공범에 의한 피해자 사망이라는 결과를 피고인이 예견할 수 있었다고 인정되면 강도치사죄로 의율된다.[13] 당시 시행 중이던 형법에는 강도살인치사죄의 법정형을 사형 또는 무기징역으로만 규정하고 있었다. 신창원에게는 자수나 심신미약 등의 다른 법률상 감경 사유가 없었고, 다수의 동종 전과 기록과 그로 인해 실형이 선고되어 이미 복역했던 사실, 범행 후 검거될 때까지 반년 동안 도주행각을 이어온 점 때문에 판사의 재량인 작량감경도 기대하기 어려워 무기징역을 면할 수 없었을 것이다.[14] 수감 이후 공부를 시작한 것도 그렇고, 수감생활을 보아도 그렇고, 또 인터뷰에서 보여주는 언행을 보아도 신창원은 상당히 지적인 또다른 일면을 자주 보여주었다. 어쨌건 신창원은 범죄자이며 지금부터 서술할 내용 역시 '가지 않은 길'이기는 하지만 이렇듯 상당히 지적인 면이 부각되는 것으로 보아서 불우한 가정환경만 아니었다면 정말로 범죄자 신창원이 아닌 정상적인 사회인 신창원으로서 성장했을지도 모른다.[15] 1999년 탈옥 후 재검거 당시 한 말들. 당시 10대 청소년들이 그를 우상으로 받든다는 사실을 안 이후 한 말이다.[16] KBS는 통합방송법 반대 총파업으로 인해 6시 5분 뉴스속보에서, MBC도 같은 사유로 6시 30분 정규 뉴스를 통해 속보 보도.[17] 그런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나무위키를 비롯한 각종 음악사이트에는 해당 가사가 '실시에도 걸려'로 표기되었다.[18] 1997년 탈옥 당시에는 운동능력이 좋은 30세 청년이었지만 2007년을 기점으로 중년기인 40대가 되면서 몸이 약해졌을 듯 하다.[19] 공범들이 감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이라면 아마 그 시기에 감형되었을 듯하다.[20] 유튜브 댓글등을 보아도 유독 신창원은 다른 범죄자들보다 옹호 여론이 많다.[21] 미쏘니 티셔츠라고 알려졌으나 후에 가품으로 밝혀졌다.[22] 1탄, 2탄. 당시 이 녀석 때문에 얼마나 약이 올랐으면 포획에 참가했던 경찰관 한 명이 이 녀석의 뒤통수를 때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23] 당시 42세[24] 1997~1999년 당시 신창원은 30~32세, 김종국은 21~23세였다. 9살 차이라 해도 20대 초반과 30대 초반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외모차이가 상당히 적은 때이다. 그러나 그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신창원 탈옥 당시만 해도 30대 초반이면 지금보다 나이가 있어보이니 외모차이가 상당히 나는 편이긴 하다. 그리고 김종국이 신창원보다 키가 조금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