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고속 관련 틀 | ||||||||||||||||||||||||||||||||||||||||||||||||||||||||||||||||||||||||||||||||||||||||||||||||||||||||||||||||||||||||||||||||||||||||||||||||||||||||||||||||||||||||||||||||||||||||||||||||
| ||||||||||||||||||||||||||||||||||||||||||||||||||||||||||||||||||||||||||||||||||||||||||||||||||||||||||||||||||||||||||||||||||||||||||||||||||||||||||||||||||||||||||||||||||||||||||||||||
| 주식회사 금강고속 | |
| | |
| 주소 | 구리 본사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487번길 34(지번 교문동 354-2) |
| 홍천본점[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홍천로 301(지번 희망리 393) | |
| 양평지점[2]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시민로 91(지번 공흥리 484-2) | |
| 대표이사 | 윤병훈 |
| 설립일자 | 1952년 6월 6일 |
| 업종 | 시외버스 및 농어촌버스 운송업 |
| 보유 대수 | 시외버스 229대, 농어촌버스 66대 |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 종업원 | 563명 |
| 홈페이지 | |
| 슬로건 | The standard of parcels delivery service 금강고속의 도착지점은 고객감동입니다 |
[clearfix]
1. 개요
[vimeo(72330809)]금강고속 홍보영상
金剛高速
경기도 양평군 및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인제군에서 농어촌 및 시외버스를 운행하는 버스 회사. 양평시외버스터미널, 홍천터미널, 원통버스터미널을 운영하는 회사이기도 하다.[3]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의 주주로 매표와 전산망 등록을 담당하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487번길 34(교문동 354-2) 금호어울림아파트 근처에 있다.[4]
윗 동네의 강원고속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복무하는 군인들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친구 중 하나.[5]
경기도 구리시에 본사가 있지만 운송 면허를 경기도 양평군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인제군 세 곳에서 보유하고 있다 보니 세 지역에서 각각 농어촌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2. 연혁
- 1952년: 강원도 홍천군에서 '금강운수'라는 사명으로 설립과 동시에 춘천 ~ 원주 구간의 시외버스를 운행을 시작했다.
- 1973년: 경기도 양주군 구리읍 교문리로 본사를 이전했다.
- 1999년: 사명을 '금강고속'으로 개명했다.
- 2009년: 원통버스터미널을 신축했다.[6]
- 2010년: 본사를 홍천터미널로 이전했다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으로 복귀했다.
- 2011년: 9월 1일, 전세버스 영업을 개시했다.
- 2021년: 동서울 ↔ 속초 간 프리미엄 버스 운행을 개시했다.
3. 노선망
| 차량 사진 |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열기 / 닫기 ] | | | |||
| 프리미엄 시외버스 | 시외버스 | ||||
| | | ||||
| 양평군 농어촌버스 | 홍천군 농어촌버스 | ||||
3.1. 농어촌버스
3.1.1. 양평군
| | |
| 현대 일렉시티[7] | 현대 그린시티 |
- 2000-1번(양평시외버스터미널 - 양평군청. 양평역 - 오빈리 - 아신역 - 아신대학교(후문) - 국수리.양평전자과학고 - 신원역 - 양서면사무소 - 양수리 - 조안면사무소 - 구.능내역 - 봉안마을 - 팔당역 - 도심역 - 덕소역 - 양정역 - 남양주제2청사 - 도농역 - 구리역.롯데백화점 - 돌다리 - 교문사거리 - 구리시청 - 광나루역 - 강변역)
- 2000-2번(양평시외버스터미널 - 양평시장 - 양평역, 양평군청 - 오빈리 - 아신리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정문) - 복포리 - 국수리 - 신원역 - 양수리 - 조안면사무소 - 6번 국도 - 팔당대교 - 미사리조정경기장 - 한강유역환경청 - 올림픽대로 - 잠실대교 - 잠실역)[8]
양평군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중에서는 여주시로 가는 노선도 있다.[9] 이 때문에 여주시는 이천시에 비해 KD 운송그룹의 점유율이 떨어지는 편. 대신 양평군 관내를 운행하는 KD 운송그룹 시내버스 노선도 많다.[10]
금강고속 농어촌버스, 특히 양평군 노선의 경우 구간요금을 칼같이 받아낸다. 환승제 이전부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던 구간요금제 노선들이며, 환승제도의 시행 이후에도 거리비례제라는 이름으로 구간요금제가 유지되고 있고 하차태그 언제 하나 매의 눈으로 감시하니 절대 부정승차하지 말 것.
하차태그 미리하기를 하면 서울이나 다른 지역 기사들은 주의를 주거나 보통 공정한 승차요금 지불을 계도하며 심한 기사들도 차액 만큼만 현금 추가 지불을 요구하는데 반하여 금강고속 기사들은 먼저 선태그한 하차를 무효 조치하고 다시 승차 처리한 후 목적지에서 하차태그토록 조치한다. 그것도 부정승차 불이익 조치인 30배 요금지불을 강요한 후 취하는 조치이다. 특히 장거리 노선인 여주 대신 방면과 선어치 설악 노선이 심한 편이다. 그냥 애초에 금강고속이든 아니든 금강고속을 포함하여 한국의 모든 버스들은 상기했듯 아예 하차태그를 미리하는 것 자체를 규정상 부정승차로 여기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어떤 노선이든 간에 버스에서 하차할 때는 절대로 미리 찍지 말도록 하며, 굳이 금강고속 아니여도 다른 회사의 기사나 노선들도 하차태그를 미리 한 승객이 있으면, 그 승객을 부정승차자로 간주하고 30배 요금지불과 같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하여간 버스에서 하차할 때는 당신이 하차하고자 하는 목적지에 버스가 정확하게 도착한 후 하차하면서 교통카드를 찍는 것이 올바르다.
| |
전원일기에서 등장하던 버스들 상당수가 금강고속의 양평군 농어촌버스다. 그 이유는 양평군에서 전원일기를 상당기간 촬영해서 금강고속 양평군 버스가 나올 수 밖에 없었고 1990년대 후반~2002년 당시 금강고속 버스 외부 디자인이 그대로 방영되어 당시 버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11]
3.1.2. 홍천군
3.1.3. 인제군
3.2. 시외버스
| | |
| 경기면허 차량 | 강원면허 차량 |
시외버스는 동서울, 상봉(임시)[12], 홍천, 춘천, 원주, 속초, 안산, 수원, 성남, 인천, 고양, 의정부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양평에서 중간 승하차하는 노선들은 많으나, 정작 양평을 기점으로 삼는 시외버스 노선은 없다. 과거 경쟁사인 KD 운송그룹이 양평-청주, 양평-천안 노선이 있었지만 수요 부족으로 폐지된 만큼 위의 강원고속의 가평터미널과 마찬가지로 중간 승차장이 된 상황이다. 또한 농어촌버스와 비슷하게 44번 국도를 제패하고 있으며 44번 국도 시외버스는 사실상 이 버스 밖에 없다.
주력 노선은 속초IC를 경유[13]하는 동서울 ↔ 속초(시외) 무정차 우등형 노선. 1999년부터 이 노선에 우등형 차량이 투입되고 있으며, 고속버스와 경쟁을 위해 유니버스 노블 우등형 차량과 그랜버드 파크웨이 우등형 차량만 투입되고 있다. 평일에도 매진이 매우 자주 일어나며[14] 고속버스를 압도하고 있다.[15] 원통에서도 일부 시간대에 동서울터미널까지 무정차로 운행하는 노선이 있으며, 이 노선에도 유니버스 노블 우등형이 들어간다.[16] 물론 100% 홍천 환승인 영남권 쪽 군인들에게 그림의 떡이지만, 목적지가 진주같은 서부 경남권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17]
그런데 굳이 금강고속을 안 타도 되는 게 서울 시내로의 접근성이 좋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와, 속초해수욕장을 이용할 경우는 그냥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타는 게 낫다.[18] 게다가 한동안 일반과 우등 요금을 같게 받았기 때문에[19] 모두 우등만 들어간다. 배차는 30분으로 금강고속과 비슷하다. 게다가 차급도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유로6가 들어오면서 차이가 없어졌다. 다만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의 동맥경화를 생각하고 주말에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상황을 보면 이 회사 배차분이 유리하다. 이 회사 배차분은 홍천-양양 구간에서 지정체시 국도로 우회를 하지만 고속버스와 동해상사 배차분은 국도로 우회를 안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회사는 동서울 - 대진(고성군)이라는 노선도 굴리는데, 대진은 시외버스로 갈 수 있는 최북단 정류장이다. 지도 어플에서 위성으로도 안 보이고, 로드뷰로만 볼 수 있으며 종점인 대진터미널은 아무리 인터넷에서 눈을 씻고 찾아봐도 시간표가 안 나와 있는 곳이다. 실제로 대진터미널에 가 보면, 그냥 주차장에 민가 하나 있는 수준이다. 관련 게시물 뒤에 터미널 건물이었던 건물은 폐가로 변해 있고, 그 폐가 옆에 붙어 있는 민가에 주민 몇 분이 사는데, 이 곳 거실에서 승차권을 판다. 그래도 대진 쪽 해수욕장이나 김일성 별장(화진포의 성), 이승만 별장 등을 갈 때 유용하며, 동해안 자전거길을 종주하는 자전거 라이더들도 이 노선을 자주 이용한다. 대진터미널은 통일전망대에서 겨우 13km 거리에 있으며, 북위 38º 30'으로 황해도 사리원시, 구월산과 위도가 같다. 이거 때문에 강원여객과 동해상사고속이랑 금강고속이 동해안 북부 지역 영역 싸움을 하게 된 상황이다.
그 외에도 원주, 홍천, 춘천, 속초발 부산광역시, 전주,
허나 춘천/홍천/원주발 지방행 장거리 노선들이 일반으로 전환되자 은근슬쩍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로 운행 중[23][24]이며, 요 근래 엘레강스에 맛들였는지 중장거리 노선에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를 투입하는 몇 없는 업체다.[25]
홍천군 농어촌버스 요금 단일화 당시, 홍천-내면 노선을 같이 운행하던 대한교통[26]은 농어촌버스로 전환했지만, 금강고속은 시외버스로 운행을 고수하고 있어서 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2018년 6월 1일에는 서울경부 - 홍천 노선이 폐지됨에 따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철수했다.
2022년 기준 신차 도입과 프리미엄 버스 도입으로 인해 속초선 노블 차량이 남아 돌아 춘천 - 원주, 동서울 - 양구, 춘천 - 경주/포항, 춘천 - 울산 등 단거리와 장거리 노선 안 가리고 다니고 있어 차급이 되려 올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도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큼 교통카드 사용 여부가 갈리는데 경기도 면허 차량은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한데다가 신형 단말기로 달고 있는 반면 강원특별자치도 면허 차량은 기존 구형 이동의즐거움 단말기에 C-Pass를 설치한 단말기인데다가 교통카드 사용이 제한된다. 하남 ~ 수원 시외버스를 운행했을때 교통카드 불가로 인한 수요 부족이 된 원인도 경기 면허가 아닌 강원 면허로 운행하다가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3.3. 운행 노선
동서울발- 동서울 ~ 속초 ((홍천, 신남), 인제, 원통, (양양) 경유와 무정차로 구분)[27]
- 동서울 ~ 현리 (홍천 · 고석평 경유, 일부 시간대에는 고속도로 경유 덕다리 · 현리[28])
- 동서울 ~ 양구 (홍천, 양구 정중앙 경유, 무정차로 구분, 강원고속과 공동배차)
- 동서울 ~ 홍천 (양평 · 용문 · 단월 · 용두리 경유와 무정차로 구분[29])
- 동서울 ~ 해안 (홍천 · 인제 · 원통 경유)[30]
- 동서울 ~ 대진 (홍천 · 인제 · 원통 · 간성 · 거진 경유)
- 동서울 ~ 횡성 (양평 · 용문 · 용두 · 갈운리 · 유현1리 · 풍수원 · 복지골 경유)
춘천발
- 춘천 ~ 수원 (우만동 경유)
- 춘천 ~ 원주 (홍천 · 공근 · 횡성 경유와 무정차 직통으로 구분)(강원고속과 공동배차)
- 춘천 ~ 대전 (홍천 · 횡성 · 원주 · 청주 경유, 강원고속, 서울고속과 공동배차)
- 춘천 ~ 대구서부 (홍천 · 횡성 · 원주 · 대구북부 경유, 강원고속, 대원고속과 공동배차)
- 춘천 ~ 포항 (홍천 · 공근 · 횡성 ·원주 · 경주 경유, 강원고속, 천마고속과 공동배차)
- 춘천 ~ 울산 (홍천 · 공근 · 횡성 · 원주 경유, 강원고속, 천마고속과 공동배차)
- 춘천 ~ 부산 (홍천 · 횡성 경유, 강원고속, 경북고속과 공동배차)
- 춘천 ~ 원통 (홍천 · 인제 경유)
홍천발
원주발
- 원주 ~ 김포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 (문막 경유, 경기고속, 영암고속과 공동배차)
- 원주 ~ 상봉(임시) (문막 · 구리역 경유)[32]
- 원주 ~ 수원 (우만동 경유, 경기고속, 경남여객과 공동배차)[33]
- 원주 ~ 속초 (횡성 · 홍천 · 인제 · 원통 ·백담사 경유)
- 원주 ~ 부산 (무정차, 강원고속, 경북고속과 공동배차)
- 원주 ~ 여주 (문막 경유, 대원고속과 공동배차)
속초발
- 속초 ~ 수원 (원통 · 홍천 · 우만동 경유)
- 속초 ~ 성남 (원통 경유와 양양 경유로 구분)
- 속초 ~ 안산 (원통 · 홍천 경유)
- 속초 ~ 고양 (원통 · 홍천 경유)
- 속초 ~ 의정부 (인제 · 홍천 · 양평 경유)
- 속초 ~ 대전 (원통 · 인제 · 홍천 · 원주 경유)
- 속초 ~ 전주 (원통 · 인제 · 홍천 · 횡성 · 원주 · 유성 경유)
- 속초 ~ 인천국제공항 (양양 · 김포국제공항 경유)
4. 차량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현대차는 극소수[34]였고, 나머지 차량은 전부 자일대우버스로 구성되어 있었다.[35]하지만 2003년에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 우등형을 출고하더니, 2004~2006년 사이에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S를 다량 출고하면서 자일대우버스도 일부 뽑았지만 서서히 현대로 돌아서다가 시범적으로 뽑은 대우 BH116 로얄럭셔리 II, FX116, FX212의 잔고장이 심한 나머지 성질이 뻗치면서 조기 대차(단, 2006~2008년에 출고된 BH116은 대차하지 않고 경기도 면허로 전환한 후 예비차로 있었다가 대차되었다.)해 버렸고, 천일고속이 그랬던 것처럼 중고로 매각했다. 이후에는 농어촌 및 시외버스 할 것없이 전부 현대자동차만 뽑았다.[36]
본래 유니버스 엘레강스/프라임/노블만 출고했으나,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CNG 모델을 춘천-원주 노선에 도입했다.
더 놀라운 건 테스트삼아 도입한 차가 생각보다 잘 굴러다녀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춘천~원주에 3대, 춘천~수원에 1대를 더 뽑는 걸로 끝날줄 알았더니만, 정말로 잘 굴러다니고 조용해서 그런지 춘천~수원에 있던 LS를 가스차로 교체한 후 춘천에서 출발하는 또 다른 중단거리 노선인 춘천~원주, 춘천~수원의 차량을 모두 가스차로 바꿨다. 충전은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뒤쪽의 춘천고속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온의동CNG충전소에서 했다. 춘천~수원에 있던 차는 홍천~서울경부행 디젤 차량과 맞교환했다. 하지만 출고한지 5~6년만에 천연가스버스는 차량 운용에 각종 애로사항이 꽃펴 전부 경진여객, 신강교통에 매각했다. 이것 때문인지 해당 충전소는 2019년에 문을 닫아 현재는 아카이브109가 된 상태이다. 애초에 그 충전소는 2010년도에 문을 열였지만 수요가 없는지 존재감이 없었다.
신남발 농어촌버스[37] 고정으로 카운티를 뽑았다. 참고로 이번에 출고된 카운티는 그동안 중형 버스 위주였던 홍천, 인제 농어촌버스 사상 최초로 뽑은 준중형 버스였다. 2023년 10월 그린시티 개선형으로 대차되면서 카운티로 운행하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홍천군, 인제군에 이어 2016년에는 양평군 최초로 그린시티가 출고되었는데, 이를 시작으로 기존의 자일대우버스가 빠른 속도로 그린시티로 교체되어 지금은 양평군에서도 그린시티를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2018년 4월 초에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를 출고했다. 기아의 출고는 1980년대에 있던 B버스와 1988년에 출고했던 AM 시리즈[38] 이후 30년만의 일이다. 춘천~부산(노포동)행, 원주~부산(노포동)행, 춘천발 울산행, 춘천발 포항행에 공동 배차 중인 강원고속과 춘천•홍천•횡성•원주~북대구•서대구 노선에 경북고속이 빠지고 새로 들어온 진안고속[39]과의 차급 동일화를 위해 출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파크웨이 4대 모두 부산에서 빠지고 양구선으로 들어가 운행 중이다. 그대신 속초선 파크웨이 슈퍼프리미엄이 들어갔다.
2021년 7월 26일에 동서울 ↔ 속초(시외)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하기 위해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출고했고, 동년 9월에 유니버스 노블을 출고했다. 그랜버드는 유니버스보다 연비가 별로 좋지 않다는 악평으로 인해 한동안 출고하지 않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시외버스 회사 중에 최초로 프리미엄 버스를 도입한 회사이다.
2021년 12월에는 회사 최초로 일렉시티를 출고해 양평 농어촌 노선에 투입했다.
2022년 9월에는 오랜만에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파크웨이를 10대 출고했다. 기아의 구매조건이 좋아서 구매했다고 한다.
2022년 11월에는 유니버스 프라임 3대 출고해 속초~전주 노선에 투입한다. 그 이후에도 소리소문없이 더 출고했다.[40]
2023년 3월 초 일렉시티 타운을 출고해 양평군 농어촌버스에 투입했다. 이후 홍천군 농어촌버스도 동년 8월부터 운행에 투입했다.[41]
5. 주소
- 구리 본사: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487번길 34(舊 교문동 354-2)
- 홍천 본점[4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홍천로 301(舊 희망리 393)
- 원통 영업소: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로147번길 31(舊 원통리 657-10)
- 양양 영업소: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23(舊 남문리 3-52)
- 양평지점[43]: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시민로 91(舊 공흥리 484-2)
- 고성 차고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용촌길 8 (舊 용촌리 74-4)[44]
- 춘천영업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경춘로 2341 (우)24435 (舊 온의동 511)
6. 논란
- 폐수를 하천에 무단방류했다가 적발되었다. #
7. 기타
- 44번 국도와 6번 국도를 경유하는 노선이라면 시내, 시외를 막론하고 잘 밟는 걸로 유명한 업체다.[48] 시외버스 동서울-속초(시외)는 중앙고속, 동부고속 버스도 따고 다닐 정도로 잘 밟고 다니며, 120까지 밟을 때도 많다.
근데 밝고 다닌다는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운전 실력이 정말 좋다......강원고속과 나란히 서울양양선에서 잘 밟고 다니며, 강원고속 - 금강고속 기사 서로 인사도 주고 받았지만 빈도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49][50] 양평-여주 시내노선 기사들도 잘 밟는 편이지만, 그러면서도 대부분 친절한 편.
- 다만 2013년 이후로 홍천-동서울
/센트럴시티노선을 비롯해 속초 방면으로 가는 노선을 제외하고는 105km/h를 초과해서 달리지 않고 정속주행하는 경향이 있다. 동서울-속초만 경쟁이 심해서 110Km/h를 유지하는 듯 하다. 지금은 속초 노선도 105km/h 정도고 춘천-수원같은 노선은 100정도로 정속주행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서울-속초 외에 다른 노선들도 다시 또 110km/h로 증속되었다. 속도와는 별개로 원래부터 기사들이 운전을 거칠게 하는 회사니까 뭐...
- 동서울 ↔ 속초(시외) 노선에 우등고속을 빗자루로 투입하고 있다. 이 노선에서 뛰고 있는 우등차량은 가끔 동서울 - 원통 우등고속 무정차 노선에도 들어간다.[51] 미시령터널과 46번 국도, 44번 국도에서 이 회사의 차량이 전력질주하고 있는 모습을 해당 도로상에 걸쳐 있는 군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다면 많이 볼 수 있다. 이 노선 때문에 동서울/서울 ↔ 양양/속초(고속) 노선도 시외버스로 전환해야 했으며, 우등과 일반 요금을 똑같이 받고 있다가 우등요금이 할증되었다.[52] 동부고속에서는 동서울 - 양양/속초 노선의 심야우등 운행을 철수하고 1일 9회로 감축했다.
- 여담으로 미시령터널로 코스가 바뀐 동부고속과 중앙고속의 속초/양양행 노선들이 동부고속이 양양읍 송암리 7번 국도변에서 운영 중이었던 양양 고속버스 간이 터미널 대신 2011년 7월에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 착발로 통합 및 변경되자,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운영 중인 금강고속은 이에 반발하여 한때 고속버스의 진입을 막은 적이 있었다.
- 2015년 7월에 44번 국도 미시령 인근에서 속초로 가던 자전거에 위협운전을 하여 한바탕 떠들썩한 사건이 있었다. (소위 금강고속 자전거 위협운전 사건) 각종 포탈과 금강고속 홈페이지에서는 난리가 났고 (주로 보배드림 VS 자전거 유저의 병림픽) JTBC등 뉴스에도 보도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해당 영업소장 명의로 홈페이지에 사과 공지를 올리는 등의 조치가 취해졌는데, 이후 잠시나마 금강고속의 난폭운전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JTBC 관련뉴스 참고로 해당 사건이 발생한 44번 국도는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 일반 국도로, 자전거 통행이 엄연히 가능한 도로다.
- 2016년 1월에 경기고속에서 춘천 ~ 순천 노선을 홍천, 원주 경유로 고속노선도 아닌 시외노선 인가를 받아 개통했으나, 금강고속 측에서 개통하는 날부터 경기고속의 홍천터미널 진입을 막는 바람에 버스를 홍천터미널 내부가 아닌 야외 도로 한복판에서 승차하는 일이 벌어졌다. [53] 그런데 금강고속이 운영하는 양평시외버스터미널에는 경기고속이 잘만 들어와 있다. 양평군 내에서 금강고속과 KD 간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일. 2016년 3월 15일부터 순천행도 홍천에 진입 중이며, 2016년 5월 1일부터는 춘천고속버스터미널 착발이 아닌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착발로 변경됐다.[54]
- 위 사건을 제외한 고속버스의 시외터미널 진입 차단의 경우 춘천과 서부산(괘법동)에서 일어난 적이 있으며, 춘천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춘천고속버스터미널 문서를 참고하자) 수준으로 심각했다. 시외버스의 시외터미널 진입 차단의 경우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일어났으며 이 진입 차단으로 인해 전국에서 오는 버스가 진입을 못하는 사태가 터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봐서는 몇 년동안 일이 터졌던 춘천보다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심각하다고 볼 수 있었다.
- 유니버스 노블, 프레스티지에 고속버스와 똑같은 LED 행선판을 달고 다니고 있다[55]
- 차 관리를 상당히 잘하는 편에 속한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나 양구시외버스터미널로 가보면 강원고속에 비해 차 관리를 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양평군 소속 서울선(2000-1, 2000-2, 2000-4, 1-4첫차)은 회차지에서 쉬지 않고 바로 출발하는 대신[56], 다음탕까지 쉬는시간이 많은 편인 것 같다. 물론 막히지 않을 때 기준. 터미널 도착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짧게는 3~40분에서 길게는 2시간 정도 평균적으로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 2019년 8월 1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창의터널에서 금강고속 버스가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57] 이 사고로 승객 30명이 부상을 당했고, 사고를 낸 운전자는 음주운전자로 면허정지 수치였다.(가해차량은 승용차 운전자) #
- 2019년 하반기부터 양평군 면허 차량에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운용 중이다. 그런데 창문에 부착된 안내문에는 양평군이 아닌 하남시로 되어 있다.
- 서울 ↔ 양양/속초 고속노선의 프리미엄 버스에 맞대응하여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17일에 동서울 ↔ 양양/속초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 투입이 확정되어, 자사 노선인 동서울 ↔ 속초(시외) 노선에 프리미엄형을 2021년 7월 30일부터 투입한다.
- 나무경영아카데미 강사인 김현식 회계사가 고려대학교에 입학하면서 고향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서울로 상경할 때 탔던 버스가 금강고속이라고 한다. 이유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속초-서울 구간을 운행하는 유일한 시외버스 회사이기 때문. '금강'이란 단어가 자신의 대학 시절 꿈을 함께 했던 뜻깊은 단어로 여겨졌는지, 자신이 저술하는 교재에 '금강'을 반드시 넣는다고 한다.
- 1996년 4월 3일 오후엔 양평군 강상면에서 금강고속 소속 시내버스가 남한강변에 추락하는 사고로 15명이 사망하였다.
- 꽤 큰 버스회사가 아님에도 자체 홍보동영상이 있다. 금강고속 홍보동영상
- 강원고속과 공동 배차 노선들이 이 회사랑 배차가 자주 바뀌는 편이다.
- 군인에 대한 대우가 상당히 좋은 회사이기도 하다. 휴가철에 휴가를 나가는 장병들을 위해 임시차를 바로 투입시켜줄 정도이다.[58]그럴수 밖에 없는게 금강고속의 주요 운행지역들인 홍천, 속초, 고성, 인제, 춘천과 같은 도시가 다 군부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양구군이나 인제군이 장병들에 대해 바가지를 씌우는 것과 다르게 금강고속은 오히려 군인에 대한 배려와 친절함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로 맞이한다. 한때 금강고속 농어촌버스에는 군인들에게 감사 메세지를 담은 포스터가 광고판에 실린 적도 많았으며 장병들에게 바가지 씌우지 말고 최상급으로 접대하자는 캠페인을 열은 적도 있었다. 장병이나 군 차량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는 승무원도 가끔 나타난다.[59]
- 다만 금강고속 승무원들이 대부분 소싯적에 군 간부 출신인 경우가 많은지라, 속칭 1군 고속버스라 불리는 회사 중, 금호고속이나 중앙고속, 동양고속, 삼화고속 못지 않게 승무원의 기수별 서열 구분이 엄격하고 군기도 빡세게 잡는 편이다. 직원끼리도 선임이나 고참이 다가오면 쉬고 있던 후임이나 신참이 그 자리에서 일어서서 깍듯이 각 잡고 관등성명하듯 인사하는 경우가 많다. 금강고속이 무척 빠른 이유 중에는 고속버스 4사처럼 철저한 기수제 운행으로 인해 선임의 빨리 달리는 속도를 살금살금 맞춰서 따라다녀야 하기 때문도 있다.[60] 휴가를 떠나는 장병들이 금강고속 버스에 탑승하면서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가 자신의 옛 선임이나 조교, 소대장, 중대장인걸 보고 깜짝 놀라서 큰 목소리로 거수경례를 하고 탑승하는 모습도 종종 연출된다.[61]
- 금강고속 기사들이 타 회사로 이적을 하다고 하면 우선적으로 면접을 보고 채용해갈 정도로 타 회사에서도 우대를 해주는 경향이 있다. 상술처럼 운전실력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특히 최전방 국군 간부 출신 승무원이 많은 금강고속 특성상 국가보훈부 산하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휘하의 중앙고속으로 이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거 때문인지 고속도로를 타면서 다른 버스와의 교행과 함께 손인사를 하게되면 다른 강원특별자치도 면허의 시외업체 대신 중앙고속과 거수경례로 인사하는 승무원이 매우 많다.
- 운전 스타일이 매우 거친 회사이지만 군 간부 출신 승무원이 꽤 많아서 군인에 대한 대우가 좋은 것 처럼 회사 자체의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운행 중에도 출발과 도착시 반드시 승무원이 미러캐스트를 HDMI로 연결시켜 차내에 장착된 스마트 TV나 전자노선도로 안전수칙영상 비디오를 틀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런게 거의 없는 구식차들도 좀 멀게 간다 싶으면 승무원이 직접 시작점에서 안전사고예방교육을 마이크나 헤드셋을 켜서 기사의 육성으로 방송하는 일이 많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탑승객의 소지품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분실물을 까다롭게 가려낸다. 영동지역에 동진버스가 있다면 영서지역에는 금강고속이 친절한 회사로 손에 꼽힌다. 특히 같은 영서지역 회사인 원주시 시내버스 3사(특히 태창운수)나 과거의 대동, 대한운수[62]가 워낙 난폭운전과 불친절이 상당하다보니 금강고속의 친절함이 더욱 부각되곤 한다. 양평군의 농어촌버스도 하차태그 미리하기처럼 부정승차에 대한 깐깐한 태도만 나올 뿐, 정겹게 맞이하는 승무원이 매우 많다. 설령, 부정승차에 적발되도 그렇게 화를 내는 것도 아니고 말리거나 충고하는 듯한 말투로 경고한다. 그렇다고 하차태그 미리하기처럼 부정승차는 금강고속이든 다른 이동수단이든 절대로 하지 말 것. 시외부도 동해상사고속과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동서울-속초(시외) 노선도 금강고속 차량이 더 친절하니 탑승하라는 후기가 더 많다. 당연히 차 관리 상태도 정말 좋다. 연식이 있는 차량도 외관은 매우 깨끗하며 브레이크 만큼은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하는데, 금강고속 노선들이 대부분이 길이 험하고 눈이 많이오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서~ 영동지역을 기반으로 하다보니[63] 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 또한 농어촌버스 업계는 물론이고 경기도에서도 KD 운송그룹 계열을 제외하고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와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몇 없는 경기도 버스회사이며 메트로버스나 흥안운수 계열, 북부운수, 경성여객처럼 KD 운송그룹이 아닌 서울 동부, 북부지역 업체에 이직한 경기도 출신 버스기사 중에는 금강고속에서 양평군 농어촌버스를 운전하던 기사가 꽤 많이 넘어온 편이다. 반대로 서울시 회사에서 몸 담던 버스기사들이 정년퇴직 후 양평군으로 귀농와서 지낸다면 금강고속에 촉탁직으로 들어와서 양평군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일도 종종 있다. 금강고속 역시 백성운수나 가온누리엠, 신일여객, 가평교통처럼 경기도로 이주 및 귀농한 서울시 출신 정년퇴직자를 촉탁직으로 자주 들이는 회사 중 하나이다.
8. 면허 체계
- 경기 78 바 265#호[64], 80##호(양평군 농어촌버스)
- 경기 78 바 60##호(시외버스)
- 강원 72 바 51##호(전세버스)
- 강원 72 아 10##호(시외버스)[65]
- 강원 77 아 10##, 11##, 12##호(시외버스)
- 강원 77 자 10##호(홍천군 농어촌버스)
- 강원 77 자 70##호(인제군 농어촌버스)
9. 보유차량
9.1. 현재 보유차량
9.1.1. 현대자동차
- 현대 뉴 카운티 디젤
- 현대 그린시티 디젤
- 현대 그린시티 F/L 디젤
- 현대 일렉시티 타운 전기버스
- 현대 일렉시티 전기버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라임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라임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디젤
9.1.2. 기아
9.2. 과거 보유차량
9.2.1. 현대자동차
- 현대 FB500 디젤
- 현대 RB52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4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S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에어로 600 디젤
- 현대 에어로 이코노미 디젤
- 현대 에어로 하이데커 디젤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S 디젤
- 현대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 디젤
- 현대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천연가스버스
- 현대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라임 디젤
- 현대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디젤
9.2.2. 자일대우버스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새한 BD098 디젤
- 새한 BU110 디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V113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디젤
- 대우 BH115Q 디젤
- 대우 BH115H 로얄익스프레스 디젤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 디젤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Ⅱ 디젤
- 대우 BH120F 로얄크루져 디젤
- 대우 FX116 크루징애로우 디젤
- 대우 FX212 슈퍼크루져 디젤
9.2.3. 기아
[1] 상법 상 본점[2] 상법 상 지점[3] 터미널에 전화해 보면, 터미널명 대신 "금강고속입니다"라고 응대한다.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운영하고 있었지만 신축 공사때 동부고속에 운영권을 빼앗겼다.[4] 본사는 사무실과 차고지가 있는데, 차고지는 주로 동서울터미널발 시외노선들이 이용한다.[5] 실제로 아침 시간대에 동서울터미널로 들어오는 금강고속 차량을 보면, 휴가 나온 군인들로 전 좌석이 꽉 차서 들어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6] 기존 터미널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축한 것. 그쪽에서 복무해 보았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옛 터미널은 낡은 건 둘째치고 거의 가건물이었다.[7] 양평 버스 6번에서 많이 보이는 차량이다.[8] 초기에는 양수리에서 출발하던 2000-1번의 보조 노선이었다.[9] 이 외에는 가평군으로 가는 노선도 있으며 전산 번호는 6-10번. 여주행 노선은 양평 1번대 지선에 속한다.[10] 주로 지평면(987번대), 강상면(38번대, 940번대), 용문면(987번대), 강하면(38번대), 양동면(988, 989번대), 양서면(58번, 땡큐58-3번)이 다닌다.[11] 일부 장면은 남양주시 덕소에서도 촬영되었는데, 그때도 간간히 나오기도 했다.[12] 상봉임시정류소의 유일한 노선인 상봉-원주 노선을 단독 운행한다.[13] 서울양양고속도로 완전 개통 전에는 미시령터널 경유.[14] 요금 자체는 동부고속 노선이 일반은 500원,우등은 800원 저렴하다.[15] 고속버스 노선은 양양을 필수적으로 경유하기에 아무리 빨라도 2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되나, 금강고속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동서울까지 정말 빠를 땐 1시간 45분만에 끊을 때가 있다.[16] 그 전에는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 우등형이 투입되었다. 아침 8시 시간대에 출타를 위해 원통버스터미널로 가 보았다면 알겠지만, 터미널에 우등형 차량이 떡 하니 서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17] 동서울 - 진주 노선이 있긴 하나, 1일 2/5회밖에 없어서 그 외 시간대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18] 서울 ↔ 속초(고속)도 요금이 그게 그거고, 여기는 학생 할인도 된다.[19] 시외버스라서 우등 할증이 불가능했지만 2017년 3월 10일부터 할증이 가능해졌다.[20] 속초 - 광주 노선을 광신고속 및 강원여객과 공동배차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아예 운행하지 않는다. 아침에 내려가고 싶은 군인들은 빼도박도 못하고 서울(경부)(센트럴시티)로 가야 한다.[21] 전부 경북고속, 강원고속 등과 공배로 운행 중이다.[22] 그러나 대구에서는 금강고속을 정말정말 보기 어렵다. 군인들이 주로 이동하는 시간대에는 강원고속이나 대원고속이 걸린다.[23] 공동배차하는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강원고속이 각각 FX120과 유니버스 노블 ,럭셔리 그리고 파크웨이를 투입하는 것과 비교된다. 물론 셋 다 일반이다.[24] 부산행은 시외 우등버스 도입으로 다시 차급이 올라갔다.[25] 금강을 제외하면 전북고속, 친선고속이 수도권행 노선에 엘레강스를 투입하기도 한다.[26] 차이가 있다면 대한교통은 시외일반, 금강고속은 시외직행이다.[27] 금강고속의 주력 노선으로 동해상사고속은 양양, 낙산을 경유하며 동부고속과 경쟁중이다.[28] 동서울터미널에서 홍천군 내촌면으로 가는 경우에는 포천시 내촌면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강원내촌 또는 홍천군 내촌면이라고 말하고 발권해야 한다.[29] 양평·용문 경유는 경기도 소속 차량 한정으로 중간승차지에서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하다.[30] 해당 노선은 상봉에서 동서울로 출발지가 변경된 노선이다.[31] 원래는 내면발 강릉행 노선 환승연결용으로 만들었지만 수요부족으로 진부로 단축되고 이후 코로나19로 진부행마저 폐지되어서 이 노선만 남게 된 것이다.[32] 2018년 5월 1일부터 이 노선을 제외한 구 상봉터미널 착발 시외버스 노선들은 모두 폐지되거나 동서울로 출발지가 변경되었으며, 2023년 12월 1일 상봉터미널은 폐쇄되어 임시승강장으로 변경되었다.[33] 영암고속 배차 분 인수[34] 1996년식 유선형 에어로 HSX와 양평군 농어촌버스에서 다니던 에어로시티가 전부였다.[35] 돌고래 BH116, BH115H, 쇠창틀의 하이파워, BM090이 주력이었다.[36] 그런데 금강고속의 홍천읍 희망리 홍천터미널 차고지는 자일대우버스 지정 정비공장이다.[37] 관대리, 수산리, 신월리, 정자리[38] 물론 1980년대 당시에는 기아가 아닌 아시아자동차였다.[39] 정작 해당 회사분은 대원고속으로 매각했다.[40] 엘레강스 18년식 3대 교체분으로 기존 차는 경기도 면허로 차적을 옮겼다.[41] 금강고속의 홍천군 소속 그린시티는 몬드리안 도색을 적용했지만 일렉시티 타운은 경기도 구형 마을버스 GBUS 표준 도색을 적용했다. 차량 제작은 6월에 완료해 정선군 일렉시티 타운보다 일찍 제작되었으나, 하루 늦게 면허등록되어 2번째가 되었다.[42] 상법 상 본점[43] 상법 상 지점[44] 속초에서 운행을 종료한 후, 운전 승무원의 식사 및 휴식을 위해 이 곳으로 공차회송한다.[45] 기사에 나온 업체는 과천시 G여객, 양주시 Y교통·J여객, 안성시 B운수, 양평군 K고속, 수원시 N여객, 안양시 S운수·B운수, 평택시 H여객·S고속·P여객, 부천시 S 여객이 있다.[46] 참고로 금강고속은 G9311번에 입찰했다 떨어진 회사다.[47] 터미널 리뉴얼로 인해 세븐일레븐으로 변경되었다.[48] 2000번 시리즈나 동서울 ↔ 속초(시외)를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타 보면 느낄 수 있다.[49] 이거는 기사마다 케바케이며 춘천터미널에서 대화를 하는 편이며 대부분은 KD를 제외한 시외버스 회사 기사들과 인사를 하는 편이다.[50] 이는 강원고속의 사정때문이기도 한데 코로나19로 대게 정리해고 시킨데다가 일상회복 이후 대부분의 기사가 춘천시민버스로 이직한 탓에 코로나 이전에 인사주고 받았던 기사가 줄어든 원인이기도 한다. 사실 평소에도 금강고속이 제일 인사를 많이 하는 회사는 강원고속이 아닌 오히려 중앙고속이다. 위수지역에서 영업하는 점이나 군인 출신 승무원이 금강고속에 많기 때문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휘하인 중앙고속과 거수경례로 인사하는 일이 자주 있다.[51] 동서울-홍천 우등에도 가끔씩 속초선 차량이 들어간다.[52] 웃긴 것은 이 노선에 새로 생긴 일반시간대에도 서비스우등이 투입되며, 13,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속초를 저렴하게 가려면 참고하자.[53] 이건 KD의 잘못인게 출발 지역인 강원도청의 인가를 받고 개통했어야되나 자신들의 면허지인 경기도청의 인가만 받은상태에서 무리하게 개통해버렸다.[54] 순천행을 홍천에 진입시켜 주는 조건으로 KD 운송그룹에서 운영하는 하남터미널 경유 권한을 얻음과 동시에, 인천행 버스가 하남을 중간 경유하기 시작했다. 금강고속 시외버스가 하남을 경유할 수 있는 운수권을 얻기 위해 일부러 이 사건을 일으켰을 수도 있다. 이후로 코로나19로 인해 춘천-순천 노선이 폐지되고 양평발 시외버스를 철수하면서 금강고속만 이득을 보게 되었다.[55] 프라임, 엘레강스에도 소수 달려있다. 춘천-수원 차량은 LED 행선판이 있다.[56] 2000-2번은 회차지(잠실역)에서 조금이나마 휴식할때도 있다![57]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시외버스라는 언급은 하나도 없고 대부분의 언론사가 전세버스라고 표기하고 있다. 그나마 교통부 기자들처럼 뭔가 아는 기자들은 고속/시외버스라고 표기한다.[58] 금강고속 기사들 중에는 군인 출신들도 꽤 된다고 한다.[59] 이 회사 기사들이 인제, 고성, 양양, 속초에서 군생활을 한 간부나 운전병 출신들도 꽤 된다고 한다.[60] 사실 나열한 고속버스 4사도 철저한 기수제 다이어로 인해 다른 회사들에 비해 몇배로 타이트하게 스케줄이 잡혀있어 선임의 속도를 따라야 하느라 신나게 밟는다. 덤으로 이 4개 회사들은 선임의 차량을 자기 마음대로 추월해서도 안된다.[61] 특히 장병의 보직이 운전병인 경우에 이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때로는 군 간부 출신 기사가 운전병인 장병 탑승객에게 운전에 대한 꿀팁도 전수해준다.[62] 이쪽의 경우는 1일 2교대제, 준공영제를 실시하면서 기사 친절도가 개선되었고, 난폭운전이 줄어드는 등의 개과천선이 이루어졌다.[63] 금강고속의 본진인 속초시, 홍천군과 영서권의 거점인 춘천시 역시 눈 많이오는 곳으로는 손꼽힌다.[64] 양평군 행복버스 차량 면허.[65] 강원여객과 같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