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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0:46:34

블랙 기업/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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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영화2.2. 드라마, 특촬물2.3. 게임2.4. 만화/애니메이션
3. 관련 문서

1. 개요

창작물 속의 블랙 기업, 즉 기업 형태의 악의 조직을 정리한 문서.

가상매체에 등장하는 블랙 기업은 당연하지만 절대다수가 스케일이 큰 악역으로 등장하며, 현실 비판물일 경우에는 상당히 과장이 섞였다 싶을 정도로 강렬한 악역포스를 보여준다. 단순한 갑질 수준이 아니라 고의적 살상과 파괴의 경지까지 이르는 경우가 등장. 그러나 가상매체의 블랙 기업보다 더한 사례가 종종 현실 블랙 기업에서 등장하고 있다. 또한 이런 기업들의 대부분은 악의 조직에 해당한다. 그리고 왠지 기업 주제에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이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한편 원래 의미와는 맞지 않게 악랄한 행보와는 별개로 부하들에게 복지는 좋은 기업들도 있고, 엄밀히 따지면 '블랙' 기업은 아니며 '악당'도 아니지만 순수하게 노동 강도 하나만으로 블랙 기업, 악덕상사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즉 유능하고 부지런한 상사가 부하들을 빈틈없이 효율적으로 부려먹어서 조직 전체가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 부하들로선 일단 성과도 좋고 그에 따른 보상도 확실히 받긴 하지만, 일 자체가 무지막지하게 힘들어서 고생한다. 현실에서도 이런 '악덕' 상사 및 조직이 존재한다. 한 예로 세종대왕에 대해 이런 악덕상사 기믹의 유머가 돌아다닌다.[1]

2.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영화

2.2. 드라마, 특촬물

2.3. 게임

2.4. 만화/애니메이션

3. 관련 문서



[1] 웹소설 블랙기업조선 등.[2] 참고로 이 클램프 빌딩 소유주인 대니얼 클램프는 블랙기업과는 아예 거리가 먼 인물이다. 하지만 부하 직원인 포스터의 행적은 블랙기업에 가까운데, 클램프가 유전학연구소가 위험하다고 경고했음에도 클램프 빌딩에 유전학연구소를 입주시킨 것도 이 포스터였음이 밝혀졌다.[3] 쥬라기 공원 1편의 앞부분에 잠깐 나왔던 루이스 도지슨의 회사[4] 노보리 타이가가 사장직을 복귀한 후로 동생인 쿠레나이 와타루의 영향으로 신념을 바꾼 타이가에 의해 인류의 라이프에너지를 대신하여 팡가이아가 영위할 신 에너지의 개발을 진행시키는 등, 인간과 팡가이아가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한다.[5]이 사람 재임 후부터는 화이트 기업이 된다.[6] 의료사고들과 마녀 사냥등등.[7] 황제 보석태광그룹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알려졌다. 태광그룹/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조.[8] 단 아들인 아델하이드 번스타인이 경영을 승계한 후로는 해당 없음.[9] K' 일행이 네스츠를 파멸시킨 후에는 해당 없음.[10] 사장인 존 브라이틀링의 지시 하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퍼뜨려서 전 인류를 절멸시키고 임직원들과 함께 아마존에 위치한 특수 방공호로 달아나려 했다. 결국에는 아마존 정글지대에 버려져서 전원 야생동물에게 끔살당하고 말았다(...).[11] 꽤 규모있는 석유회사로, 작중에서는 에코 파시즘 계열의 테러리스트에게 털리는 피해자로 나오지만, 문제는 석유 유출 사고를 일으키는 병크를 수도 없이 터뜨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번 에코파시즘 테러범들의 어그로를 끌어대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게임판에서는 1편의 3번 캠페인에서 자사의 시추선이 습격당하고, 차기작인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에서는 일본의 무장 환경단체에게 자사의 유조선이 털렸다. 작중에서는 일단 피해자 입장이라고는 하나, 객관적으로 보면 빼도박도 못할 블랙 기업이다.[12] 팝스타에 도착해서 핑크색 악마에게 전멸 당하기 전까지는 다른 행성들을 기계화 침략해 단물을 쪽쪽 빨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최종 보스 처치 후, 팝스타를 포함한 기계화된 모든 행성들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한다.[13] 애초에 사이버펑크의 장르 특성상 모든 기업이 개인을 소모품 취급하고 착취하는 모습일 수 밖에 없다.[14] 원시문명들에게 발전과 계몽을 미끼로 접근하여 종국에는 자신들의 노예로 삼아버리는 기업국가 플레이어는 해당 기업의 침략을 무찔렀거나 아니면 이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새로이 정착하여 시작한 국가로 시작해서 미나마르에 대항하는 시나리오로 시작할 수 있다.[15] 대부분의 기업이 엄청난 추태를 부리는 막장 기업이며 막장성이 적은 기업이라도 조금이나마 꼭 나쁜 면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이런 면모가 적고 가장 선량한 기업이라 볼 수 있는 프로그테크마저도 소설판에서 보복을 위해 명분을 잡아 상대에게 필요 이상으로 큰 피해를 남긴다는 걸 부각하는 부분이 등장한다.[16] 작중에 등장하는 모든 기업들은 할사이온의 자회사이다.[17] 블랙퓨즈사가 부패한 정권의 앞잡이인 반면 이쪽은 아동 노역 및 근로시간 조정 등 일반적인 악덕기업의 자질은 물론이고, 국가에 반란을 일으킬 목적으로 범죄조직에 병기를 지급하는 이적 단체에 가까운 모습이다.[18] 근로계약에서 최저임금 보다 낮은데 그것 조차 떼어먹으며 사장 중 이동헌, 건달, SSO는 폭력까지 서슴지 않는 쓰레기들이다.[19] 이 사람의 취임 후.[20] 참고로 이쪽은 주인공 세력이다. 플레이어가 해당 기업 사장이라는 설정[21] 아예 입사 안내서에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는 재산 및 사람의 어떠한 피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어떠한 피해나 죽음이 발생할 경우, 90일 안에 실종 신고가 이루어지거나 소유물과 부지가 청소, 표백되고 카펫이 대체된 후 이루어질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대놓고 적혀있다.[22] 당장 첫 작품인 Lobotomy Corporation부터가 직원의 생사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니다. 환상체의 관리를 위한 인신공양은 기본이고, 환상체가 탈주하던 시련이 발생하던 사무직은 죽어나가며 그나마 대우가 나은 관리직도 온갖 이유로 사망해버리는 경우가 잦다. 아예 대놓고 사무직들에게 호신용이라는 명목으로 자살용 권총도 지급해주는 지경.[23] 아직 로보토미 외에는 직원의 대우가 정확히 묘사된 날개가 많지 않지만, 그 묘사된 날개의 묘사도 그렇고 애초에 세계관 자체가 직원을 죽여가면서 장사하는 게 싸게 먹히는 세계관인 것을 고려하면...[24] 심지어 강화인사에 결함이 생기면 소각해서 죽인 뒤 새로운 강화인사를 만들어 내보낸다.[25] 신세가 저지른 만행은 샤디크 제네리가 스스로 누명을 뒤집어 썼다.[26] 대표적으로 DEM 회사 소속 인공위성들을 고의적으로 도시에 추락시켰다.[27] 다행이 한명은 진실을 깨닫고 회사를 그만두고 라타토스크 기관에 들어가 주인공 측의 아군이 되었으며 또 한명은 주인공정령들의 활약으로 기억이 돌아와 평화로운 삶을 되찾고 일상을 보내는 결말을 맞았다.[28] 머리 수(首)가 아니라 손 수(手) 아이작 웨스트코트의 해임안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거수하라는 해당 임원의 제안에 일부가 거수 했으나 말그대로 손이 잘렸기에 0표로 부결되었다. 직후 근처에 의료용 리얼라이저가 있으니 얼른 가서 치료하라는 웨스트코트의 발언이 가관이다.[29] 다만 회사 내에 수영장이 있거나 임무 실패로 돌아온 직원들을 회장이 졌지만 잘싸웠다고 직접 격려하는등 직원 복지가 나쁘지 않지만 이마저도 이회사가 벌인 악행때문에 묻힌다.[30]이 사람이 미래를 바꾼 후부터는 제외. 다름이 아니라 바뀐 미래에서는 아카루이아스 사라는 이름으로 화이트기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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