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창작물 속의 블랙 기업, 즉 기업 형태의 악의 조직을 정리한 문서.가상매체에 등장하는 블랙 기업은 당연하지만 절대다수가 스케일이 큰 악역으로 등장하며, 현실 비판물일 경우에는 상당히 과장이 섞였다 싶을 정도로 강렬한 악역포스를 보여준다. 단순한 갑질 수준이 아니라 고의적 살상과 파괴의 경지까지 이르는 경우가 등장. 그러나 가상매체의 블랙 기업보다 더한 사례가 종종 현실 블랙 기업에서 등장하고 있다. 또한 이런 기업들의 대부분은 악의 조직에 해당한다. 그리고 왠지 기업 주제에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이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한편 원래 의미와는 맞지 않게 악랄한 행보와는 별개로 부하들에게 복지는 좋은 기업들도 있고, 엄밀히 따지면 '블랙' 기업은 아니며 '악당'도 아니지만 순수하게 노동 강도 하나만으로 블랙 기업, 악덕상사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즉 유능하고 부지런한 상사가 부하들을 빈틈없이 효율적으로 부려먹어서 조직 전체가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 부하들로선 일단 성과도 좋고 그에 따른 보상도 확실히 받긴 하지만, 일 자체가 무지막지하게 힘들어서 고생한다. 현실에서도 이런 '악덕' 상사 및 조직이 존재한다. 한 예로 세종대왕에 대해 이런 악덕상사 기믹의 유머가 돌아다닌다.[1]
2. 목록
2.1. 영화
- 강철중: 공공의 적 1-1 - 거성그룹
- 그렘린 2: 뉴욕 대소동 - 유전학연구소 : 클램프 빌딩에 입주해 있다.[2] 이곳 소장인 캐세터는 온갗 실험을 자행하며 차이나타운 철거지역에서 잡은 기즈모를 해부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만들어진 온갗 기괴한 실험물들은 이곳에서 생성된 그렘린들이 먹어치우게 되고, 이는 그렘린들이 더 날뛰게 만들었다. 그리고 캐세터는 자신의 실험물들 중 하나를 먹은 그렘린인 전기 그렘린에 의해 감전되어 끔살당한다.
- 디스트릭트 9 - MNU
- 램페이지 - 에너진 : 메인 악역인 웨이든 남매의 회사.
- 레고 무비 - 옥탄
- 레디 플레이어 원 - IOI: "로열티 센터"라는 이름의 작업장을 만들고 채무불이행자들을 끌고와 강제 노역을 시키는가 하면, 방해가 되는 유저들은 현실에서 죽여버리려고 하는 사악한 면모를 보여준다. 오아시스 장악 후에는 게임 절반을 광고로 도배하려는 계획까지 세우고 있으니...
- 로보캅 시리즈 - OCP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대미지 컨트롤, 오르고
- 몬스터 주식회사 - 몬스터 주식회사(작중 동명의 기업): 약간 미묘한 감이 없지 않은데, 작중 세계관에서의 회사 직원들인 괴물들에게는 최고의 화이트 기업이 아닐 수 없으나, 인간 입장에서는 사장인 워터누즈가 인간 아이들을 납치해서 에너지를 짜내려했던 빼도박도 못할 블랙 기업이다. 다행히 워터누즈의 몰락 이후 설리반과 마이크가 회사를 인수해서 웃음 에너지를 이용하기로 방침을 바꾸며 화이트 기업이 되었가.
- 미해결사건부 - 헤이슨 제약회사, 윌리 금융
- 블레이드 러너 - 타이렐 코퍼레이션
- 블레이드 러너 2049 - 월레스 코퍼레이션
- 서울괴담 - 7번째 에피소드 혼인의 AL그룹: 회장이 죽은 딸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무속인에게 거액을 준 뒤 산 사람인 신입사원을 억지로 죽은 딸과 결혼시켰다. 또한 신랑이 된 신입사원의 어머니에게도 거액을 내밀어 아들을 팔게 한 것으로 보인다.
- 소일렌트 그린 - 소일렌트 코퍼레이션
- 승리호 - UTS
- 신세계 - 골드문: 여긴 기업의 탈을 쓴 거대 조직폭력배다.
- 아바타 - RDA
- 에일리언 시리즈 - 웨이랜드 유타니[3][4]
- 연가시 - 조아제약 : 실존하는 제약회사 이름이다. 가상의 제약회사 이름을 쓰려고 했는데 영화에서 그렇게 나왔다고 실제로 회사가 악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테니 오히려 조아제약 측에서 이를 역이용하여 광고 효과를 노리고 이름을 그냥 쓰게 해 준 것이다.
- 월E - BnL사
- 옥자 - 미란도 코퍼레이션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인젠
- 쥬라기 월드 3 도미니언 - 바이오신[5]
- 캐리비안의 해적 - 동인도 회사
- 터미네이터 시리즈 - 사이버다인 시스템즈 :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수십억 인구를 죽인 원인을 제공했다.
-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 - 젠시스
2.2. 드라마, 특촬물
- 막장 드라마 or 범죄물에 나오는 재벌 대기업 대부분
- 7인의 탈출 시리즈 - 세이브, 티키타카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555 - 스마트 브레인
- 가면라이더 키바 - D&P[6]
- 가면라이더 W - 뮤지엄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
- 가면라이더 빌드 - 난바 중공업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노자마 그룹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겐무 코퍼레이션[7]
- 가면라이더 제로원 -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 가면라이더 기츠 - 쿠라마 재벌
- 가면라이더 가브 - 스토머크 사
- 같이 살래요 - 영림기업, 해아물산
- 경이로운 소문 - 태신그룹
- 귓속말 - 법무법인 태백: 국내 최대의 로펌이라는 설정이 있는 만큼 복리후생이나 급여는 업계 최고이지만 회사가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른다.
- 김과장 - TQ 그룹: 그래도 마지막에 된통 당하고 나서는 정상화되었다.
- 꽃보다 남자 - 신화그룹, 신화고등학교
-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 현승그룹
-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 거산대학교병원: 이 병원이 한 실책들 때문에[8] 실력있고 유능한 인재들이 자기 입지를 위협하며 성장하고 있는 경쟁 병원으로 유출되었다.
- 내 눈에 콩깍지 - 태성리테일 그룹: 원래는 화이트그룹이었는데, 이영이의 남편을 죽게 만든 부사장인 차윤희와 본부장 장세준의 만행 때문에 블랙 기업으로 전락했다. 그래도 장경준이 차윤희와 장세준이 저지른 악행을 폭로하면서 두 사람은 처벌되였고, 다시 정상화되었다.
- 내 딸, 금사월 - 보금그룹: 득예의 아버지가 운영했을 때는 올바르고 정직한 기업이었지만 강만후가 장인을 몰아내고 회사의 실권을 장악하면서 부도덕한 기업으로 타락했다. 그래도 신득예가 강만후의 악행을 폭로함으로 다시 회사를 되찾으면서 정상화되었다.
- 닥터 프리즈너 - 태강그룹[9]
- 더 보이즈 - 보우트 인터내셔널
- 로열패밀리 - JK그룹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일호그룹
- 모범택시 2 - 금사회와 금사회 계열사들
- 미세스 캅 - KL 그룹
- 미세스 캅 2 - EL 캐피탈
- 미스 몬테크리스토 - 제왕그룹
- 미스터 로봇 - E Corp
- 보이스 - 성운통운
- 블랙 - 로열그룹
- 빈센조 - 바벨그룹, 법무법인 우상
- 빵빵녀와 절벽녀 - 주인공이 다니는 기업
- 상속자들(드라마) - 제국고등학교, 제국그룹
- 아임 홈 - 아오이 임페리얼 증권
- 엄마 - 형지그룹: 회장인 엄일남의 행적(직원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 똥군기, 성욕해소를 위해 윤정애에게 들이대기 등)을 봐도 그렇고, 강나미의 조카 강유라가 고모와 싸우면서 "우리 집안의 재산은 노동착취와 로비로 이뤄낸 더러운 것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위의 일호그룹과 빚줘도 손색없을 정도의 블랙 기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열혈사제 - 대범무역, 한주그룹
- 우아한 가 - MC 그룹, TOP
- 우아한 제국 - 우아한 제국
- 에덴의 동쪽 - 태성그룹: 본래 신태환의 장인이 회사를 운영할 때는 도덕적인 기업이었으나, 신태환이 회사를 성장시키면서 신태환의 각종 막장행위로 블랙 기업으로 변질되어 간다. 그리고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신태환의 막장행위가 각종 악덕행위로 더해지면서 태성그룹 역시 일호그룹과 맞춰도 손색없을 정도로 블랙 기업이 되었다. 신태환 역시 남일호와 유사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도 공통점, 말하자면 7~90년대 판 일호그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에이지 해러스먼트 - 주인공이 다니는 기업
- 좋좋소 - 정승네트워크: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이 처한 현실을 노골적으로 폭로하는 드라마다보니, 중소기업들 대다수가 블랙 기업인 걸 반영해서 이 회사도 전형적인 블랙 기업으로 묘사된다.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 명성그룹, 선강, 상도여객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심운그룹, 청아그룹
- 피고인 - 차명그룹
- 피라미드 게임 - 백연그룹
- 한자와 나오키 - 도쿄중앙은행
- 학교 2017 - 금도고등학교: 학교의 탈을 쓴 일호그룹. 그 이유는 성적에 따라 계급을 나누기 때문이다. 또 선생님들의 갑질이 심하다. 성적순으로 급식을 먹는등, 모의고사를 한달에 세번보는 등 정상적인 학교가 아니다. 또한 양도진 교장과 현강우 이사장도 거의 독재자다. 또한 이사장 아들 현태운은 거기에 특혜를 받아 성적과 관계 없이 밥을 먹는 등 진짜 미친 학교다. 게다가 15화에서 이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비선실세가 존재함이 드러났다.
- 황금가면 - SA그룹
- 미드 ZOO - 레이든 글로벌 : 드라마의 소재와 내용 등 모든 문제들을 제공한 만악의 근원이며 그로도 모자라 온갖 부정한 일들을 저지르는 메인 악역 위치 중 하나의 악덕 기업이다. 처음 시즌 1이 시작될 무렵에는 그냥 회사가 사업을 진행하던 중 벌어진 실수 정도 차원에서의 사고로 보였으나 그가 점점 확장되고 악화되어 전 인류의 대재앙을 초래했음에도 책임을 지고 속죄하기는 커녕 뻔뻔하게 더욱 미쳐돌아가며 시즌 3까지 계속해서 패악질을 해댄다. 회사라기보다는 거의 범죄조직에 가까운 집단으로 살인, 납치, 협박, 사기, 거짓발표 등 정말 회사가 못할 짓들을 하며 자체적으로 범죄를 시키는 용병까지 쓰고 있고 정부와 국민대중이 들고 일어나도 꿋꿋하게 버티는 현실 세계에서 존재한다면 진작에 해체되었어야 할 기업이다. 드라마상에서 보면 거의 웨이랜드 유타니나 사이버다인보다 더 못된 자들로 나오며 똑같이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죄를 지었음에도 인젠이 착해보일 정도로 나쁜 회사다.
2.3. 게임
- KOF 시리즈 - 블랙 노알[10], 네스츠[11]
- 동방 프로젝트 - 경아조: 축생계에 존재하는 조직 중 하나로 두목인 사키는 부하를 존중해주고 적이라도 능력만 있으면 경의를 표하는 존재지만, 일 시키는 게 블랙.
- 둠 시리즈 - UAC
- 데드 라이징 시리즈 - 피노트랜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CEC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 호라이즌 사[12], 페트로메치[13]
- 마피아42 - 버터플라이 코퍼레이션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엄브렐러
- 바이오쇼크 시리즈 - 라이언 공업, 폰테인 미래회사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핑크 공업
- 보더랜드 시리즈 - 하이페리온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할트만 웍스 컴퍼니[14]
- 브롤스타즈 - 스타 코퍼레이션: 스타 파크의 소유주로, 손님과 직원들을 브롤러로 만들고 사건 은폐 및 감시를 일삼는다.
- 붕괴: 스타레일 - 스타피스 컴퍼니
- 블루 아카이브 - 카이저 코퍼레이션
- 소울워커 - 네드 컴퍼니
- 사이버펑크 2077 - 작중 등장하는 모든 기업[15]
- 산나비 - 마고 그룹 - 자신들이 조선을 차지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저스티스 및 주인공을 납치및 살해 후 복제병사들을 마구 제조해대는 것으로 모자라, 계획이 발각되자 싸워 볼 생각도 안하고 마고시민들의 목숨을 파리목숨 쯤으로 알고 전부 몰살시키려 한 인간말종들만 모인 기업이다.
- 서브노티카 - 알테라 주식회사: 세계관에 존재하는 기업국가로,[16] 여느 창작물의 블랙 기업이 그렇듯 사람 목숨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 인간 개개인의 관념에 틀어박힌 수준으로,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플레이어에게 빚을 청구하는 건 물론이요 조난당한 플레이어를 구할 궁리는 안하고 점심 뭐 먹을지나 고민하며 설계도나 대충 던져주는 야박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엔딩 크레딧 끝자락에서 기껏 생존해서 돌아온 플레이어에게 1조의 크레딧을 지우는 마지막 한 마디는 화룡점정.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켈모리안 조합: 정확히는 단일 기업이 아니라, 기업들 간의 카르텔에 더 가깝다. 사실상 기업국가로서 국가와 다를 바 없이 움직이지만, 로리 스완의 과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근로자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빼박캔트 악덕기업이다.
- 스텔라리스 - 미나마르 산업 특화국[17]
초거대기업들의 묘사가 블랙기업에 가까우며, 범죄기업 정부 형태가 존재한다. 통상 협정을 체결해야만 행성에 지사가 설치 가능한 기존의 기업과 달리, 아무런 협정이 없어도 그냥 침투가 가능하다. 행성의 범죄를 크게 늘리며, 대체로 건물도 밀수나 불법 약물같은 건물들. 경찰을 많이 배치되면 저절로 박멸되지만, 기업 건물에서 산출된 직업들이 사라져 이후로도 실업자들로 골치를 썩는다.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등장하는 모든 기업[18]
- 아이돌 마스터 - 961 프로덕션
- 아우터 월드 - 할사이온 홀딩스를 포함한 작중 모든 기업[19]
- 아웃라스트 - 머코프 사
- 안드로이드: 넷러너 - 등장 기업 전원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와치독 - 앱스테르고
- 여피 사이코 - 신트라코프: 원래부터 어느정도 블랙 기업이기는 했지만 그때는 현재의 인외마경 수준의 막장은 아니었다. 마녀가 출현한 뒤로 회사 내부에 괴물들이 나타나고 회사 밖을 나갈 수 없게 되면서 이 정도가 돼버린 것이다.
- 워프레임 - 코퍼스: 작중에서는 엔요 주식회사를 통해 묘사된다. 글래스트의 한 수 퀘스트에서 아동을 납치해서 판돈으로 걸고, 평화적으로 항의하는 민간인들에게 플라즈마 화기를 쏘는데다가, 설원이 된 금성의 오브 협곡에서는 채무자들을 포르투나라는 채무 억류 개척지에 수용해놓고는, 어린이들까지 신체를 기계로 개조해서 노동을 시킨다. 문제는 이걸 제공하는게 네프 엔요기 때문에, 강제로 신체개조를 받고 빚은 오히려 늘어난다. 빚이 늘어나게 될 경우, 저당반을 보내서 개조물을 압류하거나, 채무자의 원래 신체마저 저당으로 잡아가고, 뇌를 저당으로 잡아가기도 한다.
- 역전검사 시리즈 - 아마노가와 그룹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고블린 상회 대다수(특히 블랙퓨즈사), 애쉬베인 무역회사[20]
- 오버워치 - 비슈카르 코퍼레이션
- 임금체불 시뮬레이션 - 밤소프트, 강도야채, 일빈교육, 동헌제과, 건달어업, SSO전기[21]
- 원스 휴먼 - 로제타
- 착정병동 - 작중 배경이 되는 병원: 단순 병원 내에서 수간호사의 행패가 심한 것도 있지만 마약 제조 및 공급, 심지어 간접적으로 장기매매가 언급되기도 했다는 점에서 빼도 박도 못할 블랙 기업이다.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재벌, G사[22]
- 카운터사이드 - 코핀 컴퍼니[23], 제프티 바이오테크 등 대부분의 태스크포스 컴퍼니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 퓨처테크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합병 기업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 아틀라스 코퍼레이션
- 크라이시스 시리즈 - C.E.L.L.
- 클로저스 - 벌처스: 시즌1 한정. 시즌1 이후 회사가 한바탕 뒤집어 지고 신임 사장의 노력 덕에 블랙 기업에서 벗어났다.
-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시리즈
-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폴른 고스트 DLC - 로스 엑스트랑헤로스
-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 스켈 테크놀로지
- 톰 클랜시의 디비전 시리즈
- 톰 클랜시의 디비전 -
라스트 맨 바탈리온: 문제를 일으킨 것은 찰스 블리스의 부대로 본사는 오히려 이들 때문에 신뢰에 피해를 본 자들이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 블랙 터스크
- 페르소나 시리즈 - 키리조 그룹, 오쿠무라 푸드
- 파이널 판타지 VII - 신라 컴퍼니
- 파이널 판타지 XI 아토르간의 보물 - 살라힘 센티넬
- 파피 플레이타임 - 플레이타임 사
- 포켓몬스터
- 포탈 시리즈 - 애퍼처 사이언스
- 폴아웃 시리즈 - 전쟁 전 기업, 그 중에서도 볼트텍
- 프로토타입 1편과 2편 - 젠텍
- 하얀섬: 죽음에 이르는 꽃 - 포춘시커
- 하프라이프 시리즈 - 블랙 메사 연구소
- 회색도시 시리즈 - 백석그룹
- BTOOOM! - 티라노스 재팬
- Cytus II - 모노포닉 엔터테인먼트
- Deep Rock Galactic - Deep Rock Galactic(DRG): 게임내에서 임무를 완수하면 본사에서는 자원이 담긴 뮬의 회수를 우선시하며 직원인 드워프들은 제시간내로 타지 못하면 내버려두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다가 직원들 말로는 수수료까지 떼어먹는다고 한다. 그래도 직원을 소모품으로 쓰는 수준은 아니기에 장비 지급을 포함한 지원은 확실히 한 상태에서 생환 가능한 임무에 중심적으로 투입시킨다.
- Escape from Tarkov - 테라 그룹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등장하는 기업 대부분
- F.E.A.R. 시리즈 -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24]
- Hi-Fi Rush - 밴들레이 인더스트리
- Lethal Company
- Mouthwashing - 포니 익스프레스
- Project Moon 세계관 - L사[25]를 비롯한 날개[26]
-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 - IG 파르벤, 라이히스베르케, 다임러-벤츠, 지멘스[27], 후지쯔[28], 히타치[29]
2.4. 만화/애니메이션
- 괴인 개발부의 쿠로이츠 씨 - 블랙 로어
- 기동전함 나데시코 - 네르갈 중공업
-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 페일 테크놀로지스[30], 신세 개발 공사[31]
-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 심포니아 재단
- 나루토 - 가토 컴퍼니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집게리아를 비롯한 게들이 운영하는 모든 업체들, 플랑크톤 상점(미끼식당)
- NEW GAME! - 이글 점프: 일상물이라 미화되어서 그냥 넘어가지만 따져보면 명백한 블랙 기업이다.
- 도박묵시록 카이지 - 제애그룹
- 덴마 - 실버퀵
- 데이트 어 라이브 - DEM사: 회장의 주도하에 정령의 힘을 이용한 인류멸망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 계획이 만들어 내고 있고 한 도시를 정령들을 이용해 테스트장을 쓰려는 악행을 벌이고 있다[32] 게다가 소녀들을 기억 조작을 통해 병기로 쓰였으며[33] 라타토스크 기관에 포로로 잡힌 함장의 기억을 입막음으로 제거하였고 자신에게 반기를 든 임원은 자기 부하로 통해 참수[34]하는등 직원에 대한 대접이 푸대접이다.[35] 결국 회장은 자신이 부정하고 무시했던 시원의 정령에게 당해 소멸되는 처참한 최후를 맞았고 사후에 회사에 회장을 지지하는 회장파 VS 숙청과 장기말로 인한 푸대접으로 불만이 쌓여 폭발한 반회장파 대립식의 내전이 일어나 결국 분해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회장의 동료이자 창립멤버인 사람이 시원의 정령에 반해 다른 동료와 같이 회사를 나와 정령과 인류가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게 목표인 화이트 기업을 세웠다.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오스쿠 파: 현신인 그림하트 빼고는 전부 정상적으로 보이며 2인자인 레테는 악덕기업의 모습이 아닌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보스가 죽었기에 이젠 블랙기업이 아니다. 삼현인 파벌중 유일한 사실상 정상파벌
- 명탐정 코난 극장판
- 베이커가의 망령 - 쉰들러 컴퍼니
- 무직백수 계백순 - OGMA컴퍼니: 사회 초년생이었던 계백순이 현재의 백수가 된 원흉이다. 회사명 OGMA부터 오지마니 말 다한 셈.
- 미궁 블랙 컴퍼니 - 라이잣하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아그레스트
- 미스터 초밥왕 - 사사 초밥: 홋카이도 오타루를 근거로 한 전국구 초밥 체인점으로, 시장에서 온갖 재료를 독점하고 지역 내 초밥집들을 온갖 수단을 동원해 인수 합병하여 사업을 확장했고, 군소 초밥집 주인 신카메에게는 초밥집을 살려주겠다는 조건을 주어 세키구치 쇼타의 부친 겐지의 어선에 고장을 내서 다치게 했지만, 오히려 통수치며 가게를 인수합병시키는 비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우수 초밥요리사 4명을 포섭하여 주인공 쇼타의 결승 진출을 방해하는 야비한 수법도 썼다.
- 버블검 크라이시스 - 게놈
- 변신자동차 또봇 - 왕조그룹, 브룽모터스, 어! 김떡순
- 심슨 가족 - 스프링필드 원자력 발전소
- 세레나 - 그레이언의 건축회사
- 싸움독학 - XJ컴퍼니
- 쌉니다 천리마마트 - 대마그룹: 그룹의 계열사인 대마유통과 그 산하 브랜드인 천리마마트는 제외.
- 소년탐정 김전일 - 오토와 블랙 PR회사
- 연니버스 - 유성 바이오
- 외모지상주의 - HNH그룹, 일해회, 원 MCN, 클럽 비비
- 열정호구 - 진상컴퍼니
-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 스크루지 맥덕이 운영하는 모든 회사: 스크루지가 기억상실증을 겪는 에피소드에서 언급된다. 최저 시급에 연중 무휴로 매일 12시간 동안 업무를 진행한다. 기억이 돌아온 스크루지는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줄이고 월급을 올려주는데 인심 쓰는 것이 괴로워서 거의 졸도 직전까지 갔다.
- 용의 전설 레전더 - 다크윈완구
- 용과 같이 극 2 - 마지마 건설
- 원펀맨 - 히어로 협회
- 은혼 - 요로즈야 긴짱: 시간정지 에피소드에서 긴토키가 이제 시간도 멈췄으니 월급 안 줘도 되겠네'라고 하자 카구라가 웃기지마라 블랙 기업이라고 받아친다. 사실 임금 지급만 놓고 보면 블랙 기업이라 해도 할 말 없다. 참고로 카구라의 월급은 다시마 초절임.
- 전자오락수호대 - 수호대: 초반에는 평범한 게임 수호 기업처럼 그려졌지만, 내용이 전개되면서 하청에 대한 갑질과 외모 차별, 심지어 유능한 직원의 자녀까지 이용하려는 등 몰염치한 짓들을 보였다. 그나마 최종화에서 이러한 점들이 많이 개선된 것은 다행.
- 잔키제로 - MANI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초시공! 폭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 카네아리 전기
- 카 2 - 알리놀
- 칼가는 소녀 - 진주제약
- 캐릭캐릭 체인지 - 이스터 사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 류가 제약
- 프리큐어 시리즈
- 학교생활! - 란달 코퍼레이션: 좀비 바이러스 확산의 원흉. 바이러스가 세계로 퍼지는 걸 막기 위해 메구리가오카시를 핵으로 날려버리려 하고 있다.
- 33세 독신 여기사 대장 - 크로노워크 왕국: 나라의 이름부터 '쿠로노 워크(黒のワーク)', 즉 블랙 기업이란 뜻이고, 정말 빡센 근무환경으로 여유가 없는 나라였다. 이후 대국인 소쿠오치와 제니알제 사이의 교역허브로 발전이 이뤄지며 블랙 기업 환경을 벗어나려고 하나... 문제는 두뇌노동을 해줄 문관인력이 없어서 문외한인 무관 여기사들이 이것까지 죄다 떠맡아서 정말 죽을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 결국 소쿠오치에서 문관을 데려오자 초췌한 얼굴로 눈물을 흘리며 안도했다.
2.5. 소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은강그룹: 70년대 당시 사회를 좌지우지했던 재벌 대기업의 폐해를 보여주는 작중의 재벌 그룹. 노조를 탄압하고 노동자들을 착취하여 서민 주인공들의 원성을 산다.
3. 관련 문서
[1] 웹소설 블랙기업조선 등.[2] 참고로 이 클램프 빌딩 소유주인 대니얼 클램프는 블랙기업과는 아예 거리가 먼 인물이다. 하지만 부하 직원인 포스터의 행적은 블랙기업에 가까운데, 클램프가 유전학연구소가 위험하다고 경고했음에도 클램프 빌딩에 유전학연구소를 입주시킨 것도 이 포스터였음이 밝혀졌다.[3] 타임지 공식 가상 블랙기업 끝판왕. 우주 식민지 개척 및 그와 관련된 장비 제작, 시설 관리 업무를 하는 회사로 이들이 하는 주요 업무는 에이리언을 실험한 결과물들을 가지고 인간을 어떠한 환경이든지 살수 있도록 개조하는 실험을 시도하는데 문제는 그 에이리언들이 어떤 종이든 공존은 꿈도 못꿀정도로 흉폭한 탓에 실험실을 탈출하여 이곳저곳 들쑤셔서 여러 명이 몰살당하는 스토리는 기본으로 깐다. 근데도 우주 식민지 개척 사업을 위해 에이리언 실험을 지속해서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적게는 몇명, 심하면 수십명이 몰살당하는 에이리언 잔혹사가 반복된다.....[4] 에이리언: 로물루스에선 대놓고 노동착취를 고발하는 디스토피아적 면모가 나오는데 광산 노동자로 일하다 폐암으로 부모가 모두 사망한 레인 캐러딘의 경우 잭슨의 별에서 12000시간을 농부로 일하다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려고 사무소로 갔더니 뜬금없이 광산으로 내던지게 된다.... 그것도 2배인 24000시간으로 뻥튀기 되어서. 그 외에도 산업혁명 시대마냥 광부들은 카나리아 들고 작업해야 하는 상황. 그리고 같이 탈출한 비요른의 경우는 광산 가스 누출 사고로 어머니를 잃었으며 나머지 역시 열악한 처지에서 착취당하다 비참하게 죽기 싫어서 결국 잭슨의 별을 탈출하다 중간 기착지로 르네상스 우주정거장에 간 뒤 동면용 연료 구하다 페이스허거들이 해동되는 사고가 나는 것이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스토리의 시작이다. 물론 에이리언 시리즈 답게 갓 20세가 된 청년이라고 안 봐주고 레인 캐러딘 빼고 전부 몰살당한다.....[5] 쥬라기 공원 1편의 앞부분에 잠깐 나왔던 루이스 도지슨의 회사[6] 노보리 타이가가 사장직을 복귀한 후로 동생인 쿠레나이 와타루의 영향으로 신념을 바꾼 타이가에 의해 인류의 라이프에너지를 대신하여 팡가이아가 영위할 신 에너지의 개발을 진행시키는 등, 인간과 팡가이아가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한다.[7] 단 이 사람 재임 후부터는 화이트 기업이 된다.[8] 의료사고들과 마녀 사냥등등.[9] 황제 보석의 태광그룹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알려졌다. 태광그룹/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조.[10] 단 아들인 아델하이드 번스타인이 경영을 승계한 후로는 해당 없음.[11] K' 일행이 네스츠를 파멸시킨 후에는 해당 없음.[12] 사장인 존 브라이틀링의 지시 하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퍼뜨려서 전 인류를 절멸시키고 임직원들과 함께 아마존에 위치한 특수 방공호로 달아나려 했다. 결국에는 아마존 정글지대에 버려져서 전원 야생동물에게 끔살당하고 말았다(...).[13] 꽤 규모있는 석유회사로, 작중에서는 에코 파시즘 계열의 테러리스트에게 털리는 피해자로 나오지만, 문제는 석유 유출 사고를 일으키는 병크를 수도 없이 터뜨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번 에코파시즘 테러범들의 어그로를 끌어대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게임판에서는 1편의 3번 캠페인에서 자사의 시추선이 습격당하고, 차기작인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에서는 일본의 무장 환경단체에게 자사의 유조선이 털렸다. 작중에서는 일단 피해자 입장이라고는 하나, 객관적으로 보면 빼도박도 못할 블랙 기업이다.[14] 팝스타에 도착해서 핑크색 악마에게 전멸 당하기 전까지는 다른 행성들을 기계화 침략해 단물을 쪽쪽 빨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최종 보스 처치 후, 팝스타를 포함한 기계화된 모든 행성들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한다.[15] 애초에 사이버펑크의 장르 특성상 모든 기업이 개인을 소모품 취급하고 착취하는 모습일 수 밖에 없다.[16] 작중에서는 '초월 정부'로 불리어진다.[17] 원시문명들에게 발전과 계몽을 미끼로 접근하여 종국에는 자신들의 노예로 삼아버리는 기업국가 플레이어는 해당 기업의 침략을 무찔렀거나 아니면 이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새로이 정착하여 시작한 국가로 시작해서 미나마르에 대항하는 시나리오로 시작할 수 있다.[18] 대부분의 기업이 엄청난 추태를 부리는 막장 기업이며 막장성이 적은 기업이라도 조금이나마 꼭 나쁜 면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이런 면모가 적고 가장 선량한 기업이라 볼 수 있는 프로그테크마저도 소설판에서 보복을 위해 명분을 잡아 상대에게 필요 이상으로 큰 피해를 남긴다는 걸 부각하는 부분이 등장한다.[19] 작중에 등장하는 모든 기업들은 할사이온의 자회사이다.[20] 블랙퓨즈사가 부패한 정권의 앞잡이인 반면 이쪽은 아동 노역 및 근로시간 조정 등 일반적인 악덕기업의 자질은 물론이고, 국가에 반란을 일으킬 목적으로 범죄조직에 병기를 지급하는 이적 단체에 가까운 모습이다.[21] 근로계약에서 최저임금 보다 낮은데 그것 조차 떼어먹으며 사장 중 이동헌, 건달, SSO는 폭력까지 서슴지 않는 쓰레기들이다.[22] 이 사람의 취임 후.[23] 참고로 이쪽은 주인공 세력이다. 플레이어가 해당 기업 사장이라는 설정[24] 아예 입사 안내서에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는 재산 및 사람의 어떠한 피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어떠한 피해나 죽음이 발생할 경우, 90일 안에 실종 신고가 이루어지거나 소유물과 부지가 청소, 표백되고 카펫이 대체된 후 이루어질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대놓고 적혀있다.[25] 당장 첫 작품인 Lobotomy Corporation부터가 직원의 생사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니다. 환상체의 관리를 위한 인신공양은 기본이고, 환상체가 탈주하던 시련이 발생하던 사무직은 죽어나가며 그나마 대우가 나은 관리직도 온갖 이유로 사망해버리는 경우가 잦다. 아예 대놓고 사무직들에게 호신용이라는 명목으로 자살용 권총도 지급해주는 지경.[26] 아직 로보토미 외에는 직원의 대우가 정확히 묘사된 날개가 많지 않지만, 그 묘사된 날개의 묘사도 그렇고 애초에 세계관 자체가 직원을 죽여가면서 장사하는 게 싸게 먹히는 세계관인 것을 고려하면...[27] 일명 4대 재벌이라 불리며 나치 독일이 승리하였기에 이 네 기업은 슬라브인들을 노예로 부리거나 본인들의 영향력을 이용해 전횡을 일삼는 등 전형적인 거대 블랙기업이 되었다. 대게르만국(나치 독일)이 적극적인 개혁을 시도하는 슈페어 루트에서는 모두 해체 또는 국유화, 영향력 축소로 그동안의 악행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28] 광동국은 태생부터가 일본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기업국가이며, 이 중 기업 강경파를 대표하는 후지쯔는 중국인에 대한 착취와 철저한 능력주의 등으로 현지인들의 불만을 산다는 묘사가 있다.[29] 이쪽은 아에 후지쯔는 천사로 보일 정도이다. 마구잡이식 노동자 착취와 감시 통제, 절정은 광동 폭동 때 폭동을 일으킨 노동자들을 실탄사격으로 진압하고, 아예 외부 국가인 만주국에서 암살조를 불러들이며, 폭동 참여 노동자들의 가족이 깡패들에게 납치당하는 등 악몽 같은 일을 벌인다.[30] 베네리트 총수 델링 렘블랑이 공식 금지한 기술까지 비밀리에 사용하며 심지어 불법 강화 시술도 마다하지 않는 비윤리적인 기업이다.(심지어 강화인사에 결함이 생기면 소각해서 죽인 뒤 새로운 강화인사를 만들어 내보낸다.) 결국 최종화에서 대표인 미오리네 렘블랑이 베네리트 그룹을 해체해 자산을 지구에 매각함으로써 신세 개발 공사와 함께 사이좋게 무너져 버렸다.[31] 페일 사처럼 똑같이 건드 암을 개발했지만 의심을 받자 새로 개발한 최신형 드론 시스템이라고 둘러대고 오픈 소스까지 공개해서 양호한 것으로 보였으나 CEO인 프로스페라 머큐리가 그 딸인 슬레타 머큐리를 종용해 새로 개수한 건담을 조종하면서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도록 시키는 등 페일 사보다 더한 악질 기업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나마 페일 사는 비밀리에 죽였기에 나았지 이쪽은 사람이 보는 데서 죽여 훨씬 더 잔인하고 심각하다. 급기야는 살아남은 동지가 자신들의 계획을 외부로 흘렸다는 이유로 숙청하려 했다. 그리고 퀸 하버 사건을 일으켜 스페시언과 어시언들이 분쟁을 일으키게 만들고, 콰이어트 제로가 완성되자 본색을 드러내 베네리트 그룹을 진압하러 온 우주 의회 연합 함대를 몰살시켜 대규모 살상을 일으킨다. 결국 베네리트가 해체됨으로써 같이 해체된다. 이후 신세가 저지른 만행은 샤디크 제네리가 스스로 누명을 뒤집어 썼다.[32] 대표적으로 DEM 회사 소속 인공위성들을 고의적으로 도시에 추락시켰다.[33] 다행이 한명은 진실을 깨닫고 회사를 그만두고 라타토스크 기관에 들어가 주인공 측의 아군이 되었으며 또 한명은 주인공과 정령들의 활약으로 기억이 돌아와 평화로운 삶을 되찾고 일상을 보내는 결말을 맞았다.[34] 머리 수(首)가 아니라 손 수(手) 아이작 웨스트코트의 해임안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거수하라는 해당 임원의 제안에 일부가 거수 했으나 말그대로 손이 잘렸기에 0표로 부결되었다. 직후 근처에 의료용 리얼라이저가 있으니 얼른 가서 치료하라는 웨스트코트의 발언이 가관이다.[35] 다만 회사 내에 수영장이 있거나 임무 실패로 돌아온 직원들을 회장이 졌지만 잘싸웠다고 직접 격려하는등 직원 복지가 나쁘지 않지만 이마저도 이회사가 벌인 악행때문에 묻힌다.[36] 단 이 사람이 미래를 바꾼 후부터는 제외. 다름이 아니라 바뀐 미래에서는 아카루이아스 사라는 이름으로 화이트기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