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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15:31:50

진주제약


파일:칼소 2.png
[ 주역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 [[채사랑|
파일:틀_채사랑.jpg
]] || [[구은조|
파일:틀은조.jpg
]] || [[송채하|
파일:틀채하.jpg
]] || [[은호진|
파일:틀호진.jpg
]] ||
채사랑 구은조 송채하 은호진
[ 조역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 [[김슬기(칼가는 소녀)|
파일:틀슬기.jpg
]] || [[김지수(칼가는 소녀)|
파일:틀지수.jpg
]] || [[박정아(칼가는 소녀)|
파일:틀정아.jpg
]] || [[이연지(칼가는 소녀)|
파일:틀연지.jpg
]] || [[이주이(칼가는 소녀)|
파일:틀주이.jpg
]] ||
김슬기 김지수 박정아 이연지 이주이
[[구도준|
파일:틀도준.jpg
]]
[[한희진|
파일:틀희진.jpg
]]
[[혜주의 엄마|
파일:틀혜주엄마.jpg
]]
[[구혜주|
파일:틀혜주.jpg
]]
[[윤재민(칼가는 소녀)|
파일:틀재민.jpg
]]
구도준 한희진 구혜주 윤재민
[[채요한|
파일:틀요한.jpg
]]
[[양미라(칼가는 소녀)|
파일:틀미라.jpg
]]
[[은호진|
파일:틀치사량100%관리자.jpg
]]
[[강준수|
파일:틀준수.jpg
]]
[[정다정(칼가는 소녀)|
파일:틀다정.jpg
]]
채요한 양미라 강준수 정다정
[[은호진의 아버지|
파일:틀호진아빠.jpg
]]
[[은진주|
파일:틀진주.jpg
]]
[[수미(칼가는 소녀)|
파일:틀수미.jpg
]]
은진주 수미
[ 관련 문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width=1000> 등장인물 ||<width=33.3%> 진주제약 ||<width=33.3%> LOVE12125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진주제약
Jinju Pharmaceutical
파일:진주제약.png
진주제약 사옥
공식 명칭 진주제약
Jinju Pharmaceutical
이명 진주제약회사
Jinju Pharmaceutical Company
설립일 불명
유형 대기업
업종 제약회사
본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1. 개요2. 관련 인물
2.1. 구성원
2.1.1. 간부2.1.2. 직원2.1.3. 과학부
2.2. 그 외 관련 인물
3. 기타

[clearfix]

1. 개요

사랑이의 건강에 따라 회사는 휘청거렸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신약개발팀에서 계속 업그레이드 약을 내놓고 있죠.
강 팀장

네이버 웹툰칼가는 소녀》에 등장하는 제약 회사. '진주제약회사'로도 불려진다.

LOVE12125에 투병하고 있는 채사랑의 약을 제조하고 후원해주며 사실상 사랑이를 통해 회사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극초반에는 사랑이의 약을 제조하고 후원해주는 회사 정도로만 나왔지만 중반부 부터 비중이 늘어나더니, 주인공을 후원해주는 회사 치고는 수상쩍은 면모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1]

==# 진실 #==

파일:칼소.png
[ 메인 빌런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000000,#ffffff><bgcolor=#394247><rowcolor=#f1f1f1> 1부 ||<bgcolor=#7e7681> 2부 ||
[[구도준|
파일:틀도준.jpg
]]
[[은호진|
파일:틀치사량100%관리자.jpg
]]
<rowcolor=#2e2e2e,#dddddd> 구도준 치사량 100% 관리자
파일:진주제약 진실.png
파일:진주제약 진실 1.png
대부분 대중적인 소염제나 항염제들이에요. 쉽게 말하자면 감기약이나 두통약 같은... 대부분 약국에서 파는 약입니다.
오 비서
...신약개발에 필요한 임상시험군을.... 구할 수 없다... 신약 개발...높은 연구비 지원... 이상. 채사랑의 신약개발 연구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중단한다.
한희진이 발견한 오래된 문서
하늘을 가릴 만큼 높고 거대해.[2] 저런 커다란 기업을 상대로 고작 17살인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채사랑
진주제약이 주는 채사랑 약은 가짜입니다.

채사랑이 먹는 약은 그때그때 대면증상에 맞춘 처방약 수준이었습니다. 대부분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들입니다. 마약성 진통제로 분류되는 약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만 역시 신약 개발이 아닌 원래 존재하던 약들입니다.
진주제약은 수년간 채사랑으로 대중들에게 '진주제약'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사용했습니다. 채사랑을 위한 신약개발을 약속함으로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 이미지를 질 수 있었으며, 신약개발을 빠르게 성공하는 모습에 기업의 기술적인 미래가치의 긍정적인 이미지도 얻어왔습니다.
채사랑은 물론이며 동시에 진주제약을 믿었던 수많은 대중들까지 기만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모두가 아셔야 합니다.
구은조
정체는 바로 작품 최대의 흑막이자 2부[3]의 또 다른 메인빌런.

호진이에게서 사랑이의 약이 달라졌다는 암시가 있었고, 사랑이 역시 약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양미라는 그저 이걸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약이 바뀌었다고만 했지만 사실 진실은 마약성 진통제와 대중적인 소염제와 항생제였다는 진실이 드러났다.

마약성 진통제는 환자인 채사랑에게 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채사랑만을 위해 만들었다는 조제약은 약국에서 파는 상비약들이었던 것. 진주제약 인턴인 한희진 역시 오래된 자료를 폐기하던 도중 LOVE12125를 치료하기 위한 높은 연구비와 임상실험군의 미확보로 인해 신약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는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즉 애초부터 치료할 생각이 없었다는 것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만약 진주제약이 채사랑의 신약 개발을 포기한 사실을 알렸다면 미라사랑이 모녀관계가 지금처럼 어그러지지 않았을 것이고 사랑이는 인플루언서의 삶을 살지 않아 정다정에게 상처받지 않은 채로[4]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을 것이며[5] 진주호진이는 사랑이의 행방을 알 수 없어[6] 수미에게 상처를 줄 일도 없게 되어[7] 진주의 실종과[8] 치사량의 탄생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9]

2. 관련 인물

회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인물 위주로 작성.

2.1. 구성원

2.1.1. 간부

파일:칼소 사장 195.png}}}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이름 불명
성별 남성
직업 사장[11]
소속 진주제약
하반기에 독감 백신 나오면 제대로 홍보 때려야 하니, 앞으론 사랑이 좀 더 신경 써.
주인공이 반드시 무너뜨려야 할 빌런 중 하나.
진주제약의 사장으로, 123화에서 구도준의 불륜 여부를 제대로 터트린 강 팀장에게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륜에 대해 매우 예민한데 일을 더 키우면 어쩌냐고 화를 낸다. 이에 강 팀장이 뉴스 댓글들을 보여주며 바로 그거라며 사랑이를 욕하던 사람들의 시선이 전부 그 남자에게 쏠리고 있다는 댓글을 보여주자 근데 이거 사실이냐며 잘못하면 우리가 다 뒤집어 쓸 수 있다고 우려하며 사실 여부를 물어본다. 강 팀장은 건너건너 알게 되어 해당 여부는 전부 사실이고 또 애초에 사실 여부는 상관없지만 사랑이는 영웅을 하고 악당은 이 남자가 하면 되는 것이라며 그렇게 사랑이의 명예를 회복시키면 된다고 하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강 팀장에게 약 봉지를 건네며 사랑이의 약인데 이번 건 본인이 따로 말해둬서 강한 걸로 넣었다며 꼭 전달하라고 지시한다.
183화에서 이렇게 안 좋은 걸로만 유명세를 떨치면 어떡하냐고 강 팀장을 질책하고는 가서 채사랑 뭐하는지나 보고 오라며 소리지른다.
195화에서 강 팀장 앞에서 채사랑 진짜 아픈거 맞냐고 비아냥거린다. 그러자 강 팀장이 갑자기 이렇게 사고만 치니 진주제약 약 주지 말자면서 잘 살아있는 걸 보면 사랑이는 약이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면서 애초에 약 개발은 이뤄진 적이 없었으니 이미지 좀 챙기다 죽었으면 아무도 몰랐을 거라고 대뜸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하자 격분하지만 적어도 채사랑을 몇 년이나 맡아온 자신한테라도 말해줬어야지 않냐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는 네가 알아봤자 다 책임자로 들어가는 거라면서 안 알려준게 더 좋다고 본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 역시 차라리 모르고 싶다면서 채사랑 어릴 때 진짜 아픈 건지 좀 더 제대로 검사했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젠 채사랑 일 말고 다른 일도 맡아서 해야 하지 않냐며 위에 잘 말해 두겠다고 회유를 한다.

2.1.2. 직원

2.1.3. 과학부

파일:칼소 의사.png}}}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이름 불명
성별 남성
직업 의사
소속 진주제약
채사랑이 이렇게 오래 살 줄 몰랐어. 기적 같은 아이인지, 재앙 같은 아이인지 이제 모르겠다.
쓰러진 사랑이를 진찰하고 육체적 이상보단 심리적 이상 때문이라고, 심리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면 떠난다. 하지만 떠나면서 찔끔한 표정으로 진주제약 신약을 슬쩍하려한다.
이후 175화에서 강 팀장을 부른다.
190화에서 강 팀장을 비상계단으로 부르고는 마약성 진통제가 진주제약에서 채사랑을 위해 만든 신약 맞냐는 강 팀장의 질문에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냐며 시치미를 때지만 신약 개발 없었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동안 준 약이 뭔지 다 알고 있었냐는 강 팀장의 질문에 이어 바나나 우유를 다 먹고는 이내 강 팀장까지 알았냐면 이제 다 아는 거라고 능청스럽게 말한다. 그러자 어떻게 자신에게 이런 중대한 사실을 숨겼냐는 강 팀장의 말에 중대하니깐 숨겼다며 자신과 처음 만났을 때는 영업사원이었는데 벌써 팀장이라고 많이 컷다고 한다. 그리고는 화내는 강 팀장에게 전국민을 기만한 진주제약, 아니면 그동안 정든 채사랑, 아니면 너 자신 셋 중에서 뭐에 화가 난 거냐며 일침을 놓는다. 그러면서 왜 신입인 네게 채사랑을 맡겼고 왜 자신이 채사랑을 맡았겠냐며 채사랑이 이렇게 오래 살 줄 몰랐다며 기적 같은 아이인지 재앙 같은 아이인지 이제 모르겠다고 말한다.
파일:칼소 연구원.png}}}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이름 불명
성별 여성
직업 연구원
소속 진주제약
약은 문제가 없을 텐데... 그동한 나간 거랑 동일한 약이에요.
167화 강 팀장의 회상에서 사랑이의 약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등장. 사랑이가 저번 약을 먹고 탈이 났다는 강 팀장의 말에 잠시 깜짝 놀라며 해당 약은 그동안 나간 약과 동일한 약이라며 문제가 없을테고 아마 약이 아닌 채사랑 건강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전한다. 그리고 강 팀장에게 중요한 것은 아닌데(...) 마약성 진통제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2.2. 그 외 관련 인물

3. 기타



[1] 예를 들면 사랑이가 해당 회사의 약을 의심하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거나, 사장이 이번엔 사랑이의 약을 강한 걸로 넣었다고 언급하는 묘사.[2] 이에 은조는 그래도 하늘을 다 가릴 순 없다고 위로한다.[3] 사랑이의 복수 이야기[4] 다정이의 무개념은 뒤로 하고 어쨌든 사랑이에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준 이유가 사랑이의 인기를 이용하려고 그랬던 것이다. 만약 채사랑이 유명인사가 아니었다면 '그냥 좀 예쁜 전학생 친구'로 남을 수도 있었던 일.[5] 하지만 만약 사랑이의 성격이 지금처럼 뒤틀리지 않았다면 도우미로 슬기와 친하게 지내 은조와는 접점이 없게 될 수도 있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은조의 복수는 성인이 된 후로 미뤄졌을 것이고 희진이 깨어나는 것도 더 나중이 되었을 것이며 불륜 사실이 강 팀장에 의해 폭로되지 못해 구도준에게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사랑이 말마따나 복수할 때 하지 않으면 시간 아깝고 그렇게 생각하면 그 기회는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6] 사고로 헤어진 후에 진주제약으로 편지를 보내도 진주제약은 사랑이의 약을 개발하지 않아 사랑이 측에게 전달할 수 없었을 것이고 사랑이네로 직접 보낸 편지는 미라 선에서 컷해서 영영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애초에 호진이네가 사랑이를 알아낼 수 있었던 게 강 팀장의 욕심으로 채사랑이 인플루언서가 되었기 때문이다.[7] 하지만 채사랑을 향한 그릇된 마음으로 결국 수미에게 상처를 주었을 가능성이 더 높기는 하다.[8] 결정적인 원인은 호진이와의 다툼 때문이긴 하지만 결국 시작은 채사랑을 찾아가려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9] 진주가 실종되고 호진이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더라도 치사량이 없으면 채사랑의 행방을 알 수 없어 채하와 친구가 된 후 그대로 미국에 쭉 거주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채하는 영영 아버지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10] 강 팀장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사장으로 유추만 될 뿐, 정확한 직책은 나오진 않았으나 편의상 사장으로 작성했다.[11] 작중 묘사를 보면 회장은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12] 사실 말이 보기 드물다는 것이지 명칭이 제대로 나온 곳은 진주제약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