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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6:47:03

전쟁 전 기업


폴아웃 시리즈전쟁 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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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분야별 분류
2.1. 에너지·로봇2.2. 뉴스·엔터테인먼트2.3. 식료품2.4. 소매, 유통2.5. 제조업2.6. 철강업2.7. 항공, 우주2.8. 생명공학, 군사2.9. 의료2.10. 무기2.11. 광업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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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전쟁 이전의 기업들을 총칭한다. 현대의 기업과 달리 원자 혁명이 일어나 디지털 분야 산업 대신 원자력 산업 분야가 대폭 발전하여 원자력으로 돌아가는 자동차는 기본이요, 원자력으로 돌아가는 로봇, 심지어 맛을 위해 방사성 물질을 조미료 삼아 넣은 음료까지 대놓고 판매되기에 이르렀다. 이런 정신나간 제품을 판매하는 만큼 당시 기업 상황도 현실과 달리 엄청나게 정신나간 기업이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핵폭발 대피 벙커를 만들랬더니 거주민을 모르모트로 삼는 실험실을 만드는 기업이 존재할 정도였다.

다만 감안할 것이 있는데, 원자혁명이 일어나면서 일명 매카시즘, "공산주의는 주적, 빨갱이는 주적" 열풍이 과거 반공주의가 판을 쳤던 1940~50년대 미국보다도 매우 심해지는 바람에[1] 미국은 파시스트 비선실세에 의해 겉만 민주주의고 사실상 전체주의나 다름 없는 개막장 상태였던데다 자원 고갈도 만만치 않아 결국 중국과의 자원 전쟁이 발발해 끝내 대전쟁으로 온 세상이 공멸하게 되었을 정도로 개막장이었다. 수뇌부나 당시 분위기부터 개판이라 제정신인 사람이 극히 적을 정도.[2]

핵이 터져셔 200년이 지난 시점이라 지금 남은 기업들은 그 잔재밖에 남지 않았으며, 황무지인이 살아남을 수 있던것도 이 잔재들을 그러모아 활용한 덕분이다.

2. 분야별 분류

2.1. 에너지·로봇

2.2. 뉴스·엔터테인먼트

2.3. 식료품

2.4. 소매, 유통

2.5. 제조업

2.6. 철강업

2.7. 항공, 우주

2.8. 생명공학, 군사

2.9. 의료

2.10. 무기

유일하게 실제 존재하는 무기도 차용해서 그런지 가공의 기업 뿐만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기업도 있다. 단 이는 클래식 한정이며 베데스다가 제작하는 폴아웃 시리즈에선 실존하는 기업들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2.11. 광업


[1] 대충 80년대까지의 우리나라를 생각해 보면 편하다.[2] 대표적으로 폴아웃 4에 등장한 인스티튜트가 전쟁 전 과학자의 밈을 그대로 수용해 뒤틀렸다는 걸 고려해보면 알 만하다. 사실 여기까지 갈 필요 없이 오토매트론의 로보브레인 비밀 시설을 뒤져보면 전쟁 전 과학자가 얼마나 정신 나간 놈들로 이뤄졌는지 알 수 있다.[3] 보스턴 뷰글 본사의 컴퓨터로 신문 아이템에 적혀 있는 기사들을 읽을 수가 있으며, 식량 배급소 폭동 사건에 관한 기사 등 대전쟁 직전 당시 미국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4] 커피 한 잔을 뜻하는 속어인 A cup of joe를 장난스럽게 축약시킨 단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