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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에 등장하는 조직.2. 설명
풀 네임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인더스트리(デウス・エクス・マキナ・インダストリー).[로마자]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으며 라타토스크 기관과 같이 리얼라이저 생산 기술을 가진 조직이다.
상당한 규모의 사병 집단과 위저드들, 밴더스내치도 거느리고 있다. 자타공인 세계 최강의 위저드는 덤이다. 또한 국내외 대정령부대 위저드 중에서도 인재로 꼽히는 자들은 주기적으로 DEM 측에서 영입하고 있다.[2]
AST와 같이 정령을 섬멸하는 입장이지만 정령을 죽이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필요하다 싶으면 각종 비윤리적인 행위조차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모습을 보이는데. 타카미야 마나와 제시카 베일리의 신체 개조에도 손을 대고, 아르테미시아 벨 애시크로프트의 기억을 강제로 지운뒤 세뇌했고 혼죠 니아 또한 5년 동안 각종 방법을 이용하여 철저하게 고문하였다. 또한 세피라의 반전을 통해서 무엇가를 이루려고 하고 있으며 외전 게임 스토리에서는 인공 정령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3. DEM 소속인원
- 상무이사: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 무장 조직
- 제1집행부: DEM사의 정규 전투부대
- 콜사인 '티오리쿠스 1': 크로울리
- 콜사인 '티오리쿠스 12': 미네르바 리델[3]
- 도미니카 셰링엄
- 앤
- 쥬디 블러드베리
- 제2집행부: 정령 생포 또는 사살등 블랙옵스를 위해 조직된 정예부대
- 콜사인 '아뎁투스 1': 엘렌 밀라 메이저스
- 콜사인 '아뎁투스 2': 타카미야 마나[4]→토비이치 오리가미[스포일러]→아르테미시아 벨 애시크로프트
- 콜사인 '아뎁투스 3': 제시카 베일리(사망)[6]
- 아이린 폭스[7]
- 공중함 <아르바텔>[8] 함장: 제임스 A. 패딩턴(생사불명)[9]
- 기함 <레메게톤> 함장: 어니스트 브레넌(생사불명)[10]
- 前 멤버이자 창설 멤버: 엘리엇 볼드윈 우드먼[라]
- 前 멤버: 카렌 노라 메이저스[라], 쿠로가미[15]
4. 전력(戦力) 및 과학력
21세기 사회에서 혼자 22세기급의 과학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 결정체가 바로 '리얼라이저'로, 재래식 전력으로 정령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던 각국 군부대에 리얼라이저를 공급해 대정령 무장을 갖추게 하였고, 그런 리얼라이저를 대외적으로 유일하게 생산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보니 작중에서 위상이 압도적이다.[16]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세계 각국에 지사를 갖춘 다국적 대기업이며, 작중에서 일본 지사를 포함해 지사 한두 개 날아가는 것 정도는 아무 신경도 안 쓸 정도로 재력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치적 위상 역시 엄청난데, 대외적으로 DEM과 각국 대정령부대가 협업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DEM이 갑이고 AST를 위시로 한 군부대가 을인 상황이며 작중에서도 DEM 상무이사인 아이작 웨스트코트가 AST를 압박해 토비이치 오리가미의 군법재판 판결을 뒤집어버리기도 했다.[17]
자체적으로 갖춘 전력 또한 엄청난데, H&K G36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경비병은 물론, 위저드와 밴더스내치 무인 전투 기계를 위시로 한 자체 사병 조직의 규모가 상당하며 그 질 또한 작중 묘사에서는 웬만한 대정령부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대기권을 넘어 우주에서도 활동 가능한 공중전함[18]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위성까지 여러 대 있다.[19] 사실상 굳이 정령술식이 아니더라도 자체 전력만으로도 인류 청소가 가능할 수준.
5. 창립한 이유
모든 인류의 추방(말살)
수십년 전, 자신들의 마을에 모여 살던『메이거스』일족. 즉 마법사인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 엘리엇 볼드윈 우드먼 & 엘렌 밀라 메이저스 & 카렌 노라 메이저스 4인방은 외부인들이 마을에 나타나 이들의 힘을 두려워한 인간들이 이들의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 이들을 뿌리 뽑아 버리겠다며 닥치는대로 학살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20]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게 된 4인방은 인간이란 존재에 관해 극도의 혐오감을 갖게 되었고, 결국, 이를 본 아이작은『이 악마들을 모두 내쫓아버리고 자신들의 별로 만들자』는 위험한 사상을 도출하게 된다. 이 사상엔 아이작과 그를 잘 따르던 엘렌이 가장 열성적으로 찬성했고, 이후 어느 자산가 노부부의 양자로 들어가 아이작이 상속 받은 막대한 돈을 이용해 인간 말살의 방법을 찾겠다며 회사를 세운게 DEM사의 시초였다.
아이작을 필두로 생존자 3인방은 힘을 모아 인류 말살의 방법을 연구 - 세계의 마나(에너지)를 한 점에 모아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고대에 존재했던 정령술식이라는 의식을 완성시켜 이를 이용해 시원의 정령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 다만, 최초의 정령에게 첫눈에 반해 복수를 버리고 정령을 지키기로 맹세한 엘리엇 & 이에 동조한 카렌이 DEM을 탈퇴하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6. 몰락
19권에서 타카미야 미오와 아이작 웨스트코트가 서로 공멸하면서 웨스트코트라는 구실점을 잃은 DEM사는 친웨스트코트파와 반웨스트코트파로 분열되어 내전이 일어났다. 설상가상으로 사후 수습을 할 수 있었던 엘렌과 아르테미시아가 어찌된 일인지 아이작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려 그 둘이 DEM에서 사라진 탓에 더욱 엉망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거기에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영국 기업이라 자국 기업인 DEM사의 나라 망신까지 포함한 기업 범죄에 제대로 돈 영국 정부가 정부의 권한으로 각국 국가들과 협력해 이 사건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어서 전망이 암울하게 되었다.
[로마자] Deus Ex Machina Industries[2] 대표적으로 영국 대정령부대 SSS의 아르테미시아 벨 애시크로프트, 일본 대정령부대 AST의 토비이치 오리가미가 있다.[3] 원래 SSS의 No.2였으나 톱에이스인 아르테미시아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DEM으로 이적했다. 이후 에드거를 꼬드겨 아르테미시아가 실험으로 뇌사하게 만들었으며 아르테미시아의 힘을 담은 애시크로프트 시리즈를 본인이 손에 넣으려 했으나 전 SSS멤버인 애슐리, 세실, 레오와 AST인 오리가미, 미키에에게 저지당하고, 마지막 발악으로 세실에게 치명상을 입혔으나 이후 분노한 아르테미시아로 인해 애시크로프트 시리즈가 폭주해 그 공격에 휘말려 무력화된다. 정황상 아이작에게 숙청당했을 것으로 보인다.[4] 7권 시점에서 DEM을 퇴사했다.[스포일러] 11권에서 역사가 개변되면서 오리가미가 DEM에 들어간 것은 없는 일이 되었다.[6] 7권에서 화이트 리코리스의 자매기인 '스칼렛 리코리스'를 운용하기 위해 갖가지 신체 개조를 당하면서 수명이 하루로 줄어든 시한부 신세가 되었고, 마나와의 결전에서 패배하면서 신체 개조의 후유증으로 사망한다.[7] AST를 미끼로 정령들을 잡으려다가 정령들에게 역관광당한다.[8] ![파일:데이트 어 라이브 2기 04화 000012.png]()
애니메이션 데이트 어 라이브 V 2화의 묘사에서 아르바텔급 전함이 적어도 2척 이상인 것으로 보아, <아르바텔>은 함명이 아니라 함급으로 보인다.[9] 5권에서 라타토스크 공중함 <프락시너스>에 의해 <아르바텔>이 격추되면서 생포되었고, 이후 아이작 웨스트코트의 의사 전달 도구로 사용되면서 폐인이 되었다.[10] 18권에서 아이작 웨스트코트가 라타토스크와 총력전을 벌일때 옆에 있던 지휘관. 베테랑 군인으로서 신중히 함대를 지휘했고, 아이작도 나름 신임하던 존재였지만, 시원의 정령이 아인 소프 오르를 사용하여 함대를 추락시킨 후 등장이 없다.[11] 전무이사로 애시크로프트 시리즈를 제작해 아이작을 끌어내리고, 자신이 사장이 되려했지만, 협력자인 미네르바의 독단 및 폭주로 실패, 증거를 인멸하다가 걸려 아이작에게 숙청되었다.[12] 7권에서 아이작이 벌인 일을 명분으로 아이작을 실각시키려다 엘렌에게 팔을 잘리면서 실패, 이후 보복으로 인공위성을 텐구 시에 낙하시켜 아이작을 살해하려다 실패했다. 엘렌이나 아이작은 이들의 배신을 진즉에 눈치챘으니 정황상 숙청됐을 것으로 보인다.[라] 라타토스크로 이적[라] 라타토스크로 이적[15] DEM에서 리얼라이저를 개발한 공로자였으나 예산을 빼돌려 각종 가전제품에 리얼라이저를 탑재하려던 것과 그쪽방면으로 예산을 대량으로 사용한 것이 들켜 해고당함.[16] 라타토스크 산하 기업인 아스가르드 일렉트로닉사도 리얼라이저 생산이 가능하나 대외적으로 밝혀진 것은 DEM사가 유일하다.[17] 17권에서도 사기업인 DEM의 지원 요청에 군부대인 AST가 응해야 하는 모습을 통해 누가 갑이고 을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18] 애니메이션 데이트 어 라이브 V 2화의 묘사에 따르면 총기함 <레메게톤> 1척, 아르바텔급 전함 최소 2척 이상, 풀릿급 전함 최소 14척 이상 등 약 30척의 전함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라타토스크 기관이 보유한 공중전함은 기함 <프락시너스>를 포함해 단 6척.[19] 9권에서 로저 머독이 아이작을 암살하겠답시고 DEM의 인공위성 3대를 도쿄에 충돌시켜 도시 째로 지워버리려고 시도했다.[20] 당시 이 4인방은 마을 외부로 외출중이라 목숨을 건졌다.
애니메이션 데이트 어 라이브 V 2화의 묘사에서 아르바텔급 전함이 적어도 2척 이상인 것으로 보아, <아르바텔>은 함명이 아니라 함급으로 보인다.[9] 5권에서 라타토스크 공중함 <프락시너스>에 의해 <아르바텔>이 격추되면서 생포되었고, 이후 아이작 웨스트코트의 의사 전달 도구로 사용되면서 폐인이 되었다.[10] 18권에서 아이작 웨스트코트가 라타토스크와 총력전을 벌일때 옆에 있던 지휘관. 베테랑 군인으로서 신중히 함대를 지휘했고, 아이작도 나름 신임하던 존재였지만, 시원의 정령이 아인 소프 오르를 사용하여 함대를 추락시킨 후 등장이 없다.[11] 전무이사로 애시크로프트 시리즈를 제작해 아이작을 끌어내리고, 자신이 사장이 되려했지만, 협력자인 미네르바의 독단 및 폭주로 실패, 증거를 인멸하다가 걸려 아이작에게 숙청되었다.[12] 7권에서 아이작이 벌인 일을 명분으로 아이작을 실각시키려다 엘렌에게 팔을 잘리면서 실패, 이후 보복으로 인공위성을 텐구 시에 낙하시켜 아이작을 살해하려다 실패했다. 엘렌이나 아이작은 이들의 배신을 진즉에 눈치챘으니 정황상 숙청됐을 것으로 보인다.[라] 라타토스크로 이적[라] 라타토스크로 이적[15] DEM에서 리얼라이저를 개발한 공로자였으나 예산을 빼돌려 각종 가전제품에 리얼라이저를 탑재하려던 것과 그쪽방면으로 예산을 대량으로 사용한 것이 들켜 해고당함.[16] 라타토스크 산하 기업인 아스가르드 일렉트로닉사도 리얼라이저 생산이 가능하나 대외적으로 밝혀진 것은 DEM사가 유일하다.[17] 17권에서도 사기업인 DEM의 지원 요청에 군부대인 AST가 응해야 하는 모습을 통해 누가 갑이고 을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18] 애니메이션 데이트 어 라이브 V 2화의 묘사에 따르면 총기함 <레메게톤> 1척, 아르바텔급 전함 최소 2척 이상, 풀릿급 전함 최소 14척 이상 등 약 30척의 전함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라타토스크 기관이 보유한 공중전함은 기함 <프락시너스>를 포함해 단 6척.[19] 9권에서 로저 머독이 아이작을 암살하겠답시고 DEM의 인공위성 3대를 도쿄에 충돌시켜 도시 째로 지워버리려고 시도했다.[20] 당시 이 4인방은 마을 외부로 외출중이라 목숨을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