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9:35

데이트 어 불릿

파일:데어라 로고.png
{{{#ffffff,#fafafa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발매 현황 (단편 목록) · 코믹스 · 스핀오프 · 게임 (다시 만난 정령)
줄거리 · 특징 · 등장인물 · 설정 (정령 · 반전 · 라타토스크 기관 · AST · DEM · SSS) · 평가 · 인기
애니메이션 ( · · 극장판 · · 외전 · · ) · 나레이션 }}}}}}}}}}}}
데이트 어 불릿
デート・ ア・バレット
DATE A BULLET
파일:Date a bullet 01.jpg
장르 판타지, SF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
삽화가 NOCO[1]
번역가 이승원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미 쇼보 →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7. 03. 18. ~ 2022. 07. 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 10. 10. ~ 2023. 03. 10.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完) + 화집, 앙코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完)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발매 현황5. 등장인물
5.1. 10영역 말쿠트5.2. 9영역 예소드5.3. 8영역 호드5.4. 7영역 네차흐5.5. 6영역 티페레트5.6. 5영역 게부라5.7. 4영역 헤세드5.8. 3영역 비나5.9. 2영역 호크마
6. 설정7. 미디어 믹스8. 기타

[clearfix]

1. 개요

데이트 어 라이브토키사키 쿠루미를 중심으로 한 스핀오프 작품으로, 정식 명칭은 '데이트 어 라이브 프래그먼트 데이트 어 불릿'. 정식 명칭이 너무 긴 탓에 보통 '데이트 어 불릿'으로 줄여 부르며 이마저도 길다고 '데어불'로 한 번 더 줄여 부른다. 프래그먼트는 파편, 조각이라는 뜻이 있다.

2016년 11월 17일부터 데이트 어 라이브 공식 홈페이지에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11월 22일 판타지아 문고 대감사제에서 발표되었다. 본작의 작가는 짐승사냥, Fate/Apocrypha, Fate/Grand Order 등의 작가인 히가시데 유이치로이며 원작 데이트 어 라이브의 작가인 타치바나 코우시는 설정 감수만 담당하였다.

2. 줄거리

어떤 곳에서 토키사키 쿠루미는 한 명의 소녀와 만난다.
이름도 기억도 없는 소녀.
쿠루미는 그 소녀에게 엠프티(empty)라고 이름을 붙여준다.
엠프티는 쿠루미를 사모하며, 행동을 함께하게 되는데······.
두 사람 다, 만났을 때에는 그런 운명을 따르게 될 거라곤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만나지 않으면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는다.
그리고 끝나지 않는다.
2017/01/18 공개
​"······제게 이름은 없어요. 엠프티(Empty)에요. 당신 이름은요?"
"제 이름은, 토키사키 쿠루미라고 한답니다."
그녀에게 끌려가 도착한 학교에는 준정령이라 불리는 소녀들이 있었다.
살육전을 위해 모인 10명의 소녀들.
그리고 불확정 요소인 텅 빈 소녀.
"전 쿠루미 씨의 일행으로 미끼······ 미끼예요?!"
"아, 미끼가 싫으시면 디코이라도."
"똑같은 의미잖아요!"
이것은 이야기될 리 없었던 토키사키 쿠루미의 이야기.
2017/03/01 공개
기본적으로 주인공은 쿠루미와 엠프티라는 두 명의 소녀이며, 작품의 주 배경은 정령이 로스트되는 장소인 인계이다. 본편에서는 끊임없이 암시와 떡밥만 나온 장소였는데 이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배경으로 다루며 상세하게 묘사된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한 마디로 "쿠루미의 현세 귀환기"로, 알 수 없는 이유로 인계로 떨어지게 된 쿠루미가 엠프티를 비롯한 준정령들을 만나며 제10영역 말쿠트에서 시작해 현세로 갈 수 있다는 소문이 있는 제1영역 케테르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다. 말쿠트에서 시작해 최종적으로 케테르로 향한다는 점은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구도자들의 수양인 뱀의 길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3. 특징

신전기였던 데이트 어 라이브하고는 달리 본작의 배경은 현대사회가 아닌 판타지 세계인 인계이고, 남자 주인공이 수많은 히로인들과 얽히는 내용을 다루어서 러브 코미디 요소가 강했던 원작과 달리 본작은 남주인공이 존재하지 않고 여성만으로 주인공 일행이 구성되어서 데이트 어 라이브하고는 작품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특히 각 권의 배경이 되는 영역마다 영역의 룰과 분위기가 천차만별이고 영역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무력을 이용한 싸움이 아니라 각 영역에서 요구하는 룰에 순응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각 권마다 작품 분위기가 또 달라진다. 즉 키노의 여행이나 마녀의 여행과 같은 로드 무비의 특징도 일부 갖고 있다. 1권인 제10영역은 데스 게임을 컨셉으로 삼아 피비린내 나는 내용을 다루었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비살상) 서바이벌 게임을 하거나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는 등 상대적으로 온건한 내용이 펼쳐지기도 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늘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종반부가 되어서나 사망자가 나오는 데이트 어 라이브하고는 달리 사망자도 많이 나온다.

다만 로드 무비의 특징을 일부 갖고 있긴 하지만 1권의 컨셉이 데스 게임인 것을 시작으로 각 영역의 컨셉이 아이돌물, 모험가물, 악역영애물 같은 현재의 최신 트렌드를 소재로 삼거나 패러디한 경우가 많아서 전통적인 판타지 여행물과는 작풍이 다르고, 주인공 일행의 여행의 목적과 목적지가 확고하다는 점에서 옴니버스 구성하고도 거리가 있다. 또한 작품 전반에 걸쳐 크고 작은 반전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5권은 아예 추리 소설을 접목시켰다.[2]

단점으로는 설정오류가 은근히 많다는 점이 있다. 기존에 언급되었던 설정이 후속권에서는 다르게 변경되었거나 모순되는 내용이 나온다거나. 전반적으로 작가가 굵직한 설정을 대부분 사전에 짜놓기는 했지만 정작 실제로 작품을 집필할 때는 자신이 짜놓은 기존 설정들을 뒤엎거나 별로 신경 쓰지 않아서 까먹고 순간순간의 임팩트만을 중시해 그때그때 문장을 써내려간 듯한 인상이 느껴진다. 특히 상술한 5권의 경우가 가장 심각한데 작품의 재미와 반전의 강렬함과는 별개로 기존의 내용과는 치명적으로 모순되는 설정오류가 등장하며 후속권에서도 5권에서 언급된 설정을 무시하는 새로운 설정오류가 등장한다. 데이트 어 라이브 원작은 20권, 단편집을 포함하면 30권이 넘어가는 방대한 분량이었음에도 눈에 띄는 설정오류가 거의 없는 나름 치밀한 작품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거의 매권 단위로 크고 작은 설정이 모순되거나 변경된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의 완성도 및 재미하고는 별개로 장르가 데이트 어 라이브하고는 완전히 다르고 스토리텔링도 천지차이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인계가 배경이라 스토리상의 연계성도 별로 없기 때문에[3] 데이트 어 라이브 팬덤에서는 호불호가 갈려서 별로 인기가 많은 작품은 아니다. 데이트 어 라이브하고는 완전히 다른 판타지 라이트 노벨을 보고 싶다면 괜찮은 작품이지만 데이트 어 라이브의 외전작을 원하는 독자들에게는 미묘한 작품.

그렇다고 데이트 어 라이브 원작[4]을 보지 않았을 경우에는 이 작품의 기본적인 캐릭터 설정, 구체적으로는 주인공인 토키사키 쿠루미의 캐릭터 설정과 그와 관련된 스토리를 전혀 이해할 수 없기에 본작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데이트 어 라이브의 내용을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데이트 어 라이브를 봤을 것을 전제로 삼은 스토리를 전개하지만 데이트 어 라이브의 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내용이 아닌 전혀 엉뚱한 내용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참 애매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차라리 데이트 어 라이브 원작을 아예 볼 필요가 없는 내용을 다루거나[5] 데이트 어 라이브의 스핀오프가 아닌 히가시데 유이치로의 오리지널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평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면서 정작 원작자인 타치바나 코우시와 일러스트레이터 츠나코는 이 작품을 완전히 별개의 작품으로 취급하는지, 별의별 설명과 초기 설정까지 모두 들어간 머테리얼 같은 곳에서도 데어불과 관련된 설정과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일절의 언급도 존재하지 않는다. 설정과 세계관만 공유하는 완전 별개의 작품으로 생각하는 게 편하다.

4. 발매 현황

본편
01권 02권 03권
파일:Date a bullet 01.jpg
파일:데이트 어 불릿 2권.jpg
파일:데이트어불릿3정발.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3월 18일[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0월 10일[7]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8월 19일[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1월 10일[9]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4월 20일[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8월 10일
04권 05권 06권
파일:K332534492_f.jpg
파일:데이트 어 불릿 05 KOR.jpg
파일:데어불6권.pn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18일[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1월 10일[12]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20일[1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6월 10일[14]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3월 19일[1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7월 11일[16]
07권 08권 (完)
파일:데어불 07 kor.jpg
파일:데이트 어 불릿 8.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1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4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1월 20일[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3월 11일
DATE A BULLET
NOCO 화집 NIGHTMARE
데이트 어 불릿 앙코르
(アンコール/encore)
[18]
파일:데어불 노코 화집.jpg
파일:Date a bullet encore.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7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10영역 말쿠트

5.2. 9영역 예소드

5.3. 8영역 호드

5.4. 7영역 네차흐

5.5. 6영역 티페레트

5.6. 5영역 게부라

5.7. 4영역 헤세드

5.8. 3영역 비나

5.9. 2영역 호크마

6.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데이트 어 불릿/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1] '소피의 아틀리에' 삽화 담당.[2] 셜록 홈즈 시리즈에 대한 언급과 패러디도 등장하는데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Fate/Grand Order에서 셜록 홈즈가 주역인 시나리오를 집필한 바가 있다.[3] 정확히는 데이트 어 라이브의 스토리와 설정 그 자체는 데이트 어 불릿에 꽤 큰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그 반대는 성립되지 않아 데이트 어 불릿의 시나리오가 데이트 어 라이브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4] 본편뿐만 아니라 단편집인 앙코르도 봐야 한다. 혹은 애니메이션판.[5] 히가시데 유이치로의 작품 중 하나인 Fate/Apocrypha가 바로 이런 케이스에 속한다. Fate/Apocrypha는 히가시데의 작품들 중에서도 손꼽히게 평이 안 좋은 작품이지만 그하고는 별개로 원작인 Fate/stay night를 볼 필요는 없이 Apocrypha 하나만으로 모든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6] 본편 16권과 동시 발매.[7] 일본과 마찬가지로 본편 16권과 동시 발매.[8] 본편 17권과 동시 발매.[9] 일본과 마찬가지로 본편 17권과 동시 발매.[10] 2018년 3월 20일에 본편 18권과 함께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됨.[11] 본편 19권과 동시 발매.[12] 일본과 마찬가지로 본편 19권과 동시 발매.[13] 본편 20권과 동시 발매.[14] 일본과 마찬가지로 본편 20권과 동시 발매.[15] 본편 22권과 동시 발매[16] 일본과 마찬가지로 본편 22권과 동시 발매.[17] 데이트 어 라이브 : 어나더 루트와 동시 발매.[18] NOCO 화집 NIGHTMARE의 동봉 특전 서적. 개별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특전이기 때문에 각종 인터넷 서점 등지의 데이터베이스에도 등재되어 있지 않다.[19] 빼앗긴 것에는 기억도 포함되어 있다.[20] 참고로 시스터스는 '나는 내일 죽는다'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21] 여기서 시스터스의 속사정이 드러나게 되는데, 쿠루미의 분신들은 분신의 특성상 유일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본체에게 봉사할 수밖에 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현재 인계에는 그런 본체가 없는 상태이며, 이는 즉 분신이 아무리 토키사키 쿠루미라는 존재에서 이탈해도 그 이탈한 분신들을 잡을 족쇄가 없다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거기다 시스터스는 자신의 반전체인 퀸에게 고문을 실컷 당하다 풀려난 상태였으니 자유를 다른 이보다 더욱더 갈망하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 그렇기에 그런 자신을 방해하는 존재인 쿠루미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고, 쿠루미에게 있는 것을 자신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 없었다며 그것을 찾기 위해 쿠루미와의 싸움을 벌인 것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855
, 7.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855 (이전 역사)
문서의 r167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