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14:27:57

C.E.L.L.


1. 소개2. 인물3. 병과4. 부대5. 작중 행적6. 사용장비
6.1. 크라이시스 2
6.1.1. 돌격소총6.1.2. 기관단총6.1.3. 저격소총6.1.4. 사이드암6.1.5. 중화기6.1.6. 폭발물
6.2. 크라이시스 3
7. 차량8. 나노슈트9. 기타

1. 소개

파일:attachment/Crysis2_2011-04-01_22-48-56-32.jpg
CryNet Enforcement & Local Logistics(크라이넷 지역 물류 집행 부서)는 '크라이넷 시스템스(CryNet Systems)' 산하의 민간군사기업이다. 크라이시스 2, 크라이시스 3에 등장하며 1편의 북한군을 계승하는 인간 적들 포지션을 맡았다.

나노슈트를 제작한 제이콥 하그리브와 칼 에른스트 레쉬의 회사 '크라이넷 시스템스' 산하의 민간군사기업이다. 모기업 크라이넷 시스템스는 이 C.E.L.L.을 보유함에 따라 막강한 자본력과 기술력에 군사력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가진 군산복합체다. 크라이넷 시스템스는 현실의 군산복합체와는 차원이 다른 힘을 가지고 있으며[1][2] 이들의 민간군사기업 C.E.L.L.은 작중 등장하는 보다 뛰어난 장비를 가지고 전투를 치른다. 전편의 인간 적 포지션이었던 조선인민군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미군과 북한군은 엄연히 나라의 정규군이고 C.E.L.L은 일개 민간군사기업인데 민간군사기업이 정규군보다 모든 면에서 더 우수하다...
파일:external/files.gamebanana.com/52e55fa8270af.jpg
셀 용병대
파일:external/pre03.deviantart.net/game_10_usmc_by_xxraptorxxz-d95m8b9.jpg
파일:external/080aea77c72bc0d2f42b06b8b03c73b2e9a4b31233c11b3f526b47e37b8db7c6.jpg
뉴욕에 후발 투입된 미국 해병대 병사
작중 등장하는 아군인 미국 해병대 병사들과 해병대 직속 정예부대 포스리콘, 트레일러의 미국 육군 병사들과 비교할 시 전투복 부터가 크게 다르다. 해병대나 포스리콘, 미 육군은 현대 미합중국 해병대, 미합중국 육군과 별 차이가 없는 ECH, ACH 헬멧+ MOLLE 방탄복 + MARPAT 위장복, 멀티캠 패턴 위장복에다 ILBE, FLBE 전술배낭을 메고 있는 전형적인 현대 미군의 복장과 군장차림이나 셀 용병대는 전신에 방탄패드와 방탄장비를 두르고, 밀폐형 헬멧과 거의가 맨손으로 개인화기를 조작하고 있는 미국 해병대, 미국 육군과는 다르게 전원 전술장갑을 착용했으며, 지휘관에 한해 숄더 캠도 장비하고 있다.[3][4]

인게임의 적으로서의 특징으론 미군도 사용하는 SCAR 시리즈 돌격소총류를 기본으로 크라이넷이 개발한 마이크로 웨이브건, 스마트 유탄발사기, 가우스 라이플등 온갖 중화기들을 소지하고 공격해오지만, 그럼에도 Ceph에 비교할 경우 비교적 낮은 체력과 화력을 정밀성과 특수능력으로 보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보병만 하더라도 Ceph의 보병에 해당하는 그런트/스토커는 저격총 몸샷 한 방은 버티는 무지막지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 역대 시리즈에서 가장 강력한 CELL 보병인 인포서조차도 그런트와 비슷한 수준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보다 방어력이 낮은 보병들은 당연히 더 약하다. 하지만 Ceph는 그 대가로 CELL처럼 스텔스 감지력이 대단하지 않으며, 아머모드 키고 화력을 맞아낼 경우 CELL의 사격이 더 많은 명중탄을 뽑아내는 걸 효과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

2. 인물

3. 병과

3.1. 크라이시스 2

바이저로 살펴보면 전부 C.E.L.L. Operator(셀 용병대원)으로 나오지만 일단 이들도 병과별로 분류된다.

3.2. 크라이시스 3

파일:external/pre03.deviantart.net/cell_trooper_low_res_model_by_bogdanbl4-d6c6rip.jpg
전작과 달리 복장이 크게 변화되어 정글이 된 뉴욕에 걸맞은 녹색/검은색 계열 전투복을 입는다.

4. 부대

4.1. 크라이시스 2

담당 임무별로 섹션(Section)으로 불리며 작중 무전으로 알 수 있는 부대는 다음과 같다.

이외 하그리브와 타라가 지휘하는 소수의 병력등이 존재한다.

5. 작중 행적

5.1. 크라이시스 2

크라이시스 2 초반부에서 주인공 알카트라즈와 함께 투입된 미 해병대 특수수색대 포스리콘의 생존자들을 초법적으로 처형[심지어]하는 막장성을 보여주며 충격적인 데뷔를 하지만 그 뒤로 알카트라즈에게 본거지까지 탈탈 털린다.(...)

알카트라즈는 C.E.L.L.이 그를 맨하탄 바이러스에 감염된 프로핏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7] 처음부터 끝까지 이들의 맹렬한 추격을 당하게 된다. 얼떨결에 휘말린 알카트라즈는 굉장히 억울하겠지만 초반부 세프 건쉽 공격에 성대가 심하게 손상되어 말을 할 수가 없으니(...)

세프와 함께 크라이시스 양대 적대 세력의 한 축이지만 당연하게도 외계인인 세프와 우호적인 세력은 아니며 때문에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세프 vs C.E.L.L. vs 알카트라즈 라는 삼파전이 심심하면 벌어진다. 장갑차가 없는 상태에서 세프와 CELL이 붙는 경우 십중팔구 세프가 압도적으로 이기니[8] 저 두 세력이 붙는 것을 보면 세프부터 공격을 해야... 하는데 세프에게 공격을 하면 C.E.L.L 부대원들이 알카트라즈를 발견하고 공격한다. 덤으로 선공당한 세프도 공격을 해오니 잘못하면 양쪽 사이에 껴서 신나게 몰매를 맞는다.

세프는 저격은 전혀 사용하지않고 폭발물과 차량 역시 거의 쓰지 않으므로[9] 싱글캠페인에서 폭발물과 차량을 책임지는 것은 바로 이 C.E.L.L.이다. 수류탄이나 유탄발사기부터 건쉽, ICV, 고기동차량과 거치형 기관총 등을 사용하며, 심지어 특정 지점엔 시야가 엄청 넓은 스나이퍼도 있고 주위의 아군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도 무선연락후 응답이 없다고 판단되면 경계태세에 돌입한다.[10] 스텔스모드 수색도 세프보다 더 잘보고 추적도 더 잘한다.[11] 하지만 소음기 달린 무기를 얻고 나면 상당히 편한데 일단 인간이라 중장갑 유닛이건 뭐건 머리에 박히면 한방에 사망한다. 데미지가 가장 약한 NOVA 권총으로 헤드샷을 해도 한방에 사살이 되니 소음기를 사용하면 편하게 진행할수 있다.

이들도 인간들인지라 캠페인 진행중 '자신의 친구가 당했으니 복수 하겠다' 같은 대화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후 해병대 현장지휘관 셔먼 바클레이 대령을 만나러 뉴욕 지하철 선로 안전구역으로 이동할 때 3명이 해병대원들에게 잡혀있다. 대화상 셀 병사는 세프들의 공격이 다시 오니 해병대원한테 무기좀 제발 지급좀 해주라, 도움좀 주겠다며 개기고, 이에 해병대원이 당신네들 뉴욕시 통제 권한이 현시간부로 모두 박탈됐으니 순순히 무장해제에 응하고 체포에 응하라고 하지만 "난 이 바닥 들어오기 전부터 당신처럼 군인이었지, 육군 소속이었다구." 하지만 해병대원이 난 육군이 아니라 해병이야, 이 친구야 그리고 넌 군을 뒤로하고 용병이 됐으니까 특권을 상실했다며 한대 팰듯이 일갈하자 성질난다는 듯 구금실 문에다 군홧발을 세게 차며 염병할 말 안통하는 물개새끼라며 쌍욕 + 화풀이를 한다. 동시에 "지금 뭐라 했지? 땅개 친구??" 하며 역으로 철창을 박살내버릴 듯이 위협을 가하는 해병대원은 덤. 싱글플레이 후반부에서는 하그리브의 명령으로 시설 경비대가 아군이 되어 세프와 함께 싸워준다. 물론 일단 인간인만큼 그리 큰 도움은 안되지만 유탄발사기나 대전차 화기, 경기관총을 든 대원들은 어그로만 살짝 끌어 보호하면 제법 쓸만하다. 여담이지만 마지막 다리를 건널때 동행해주는 하그리브의 대원들 중 한명은 무적상태라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혼자서 육탄전을 걸어서 세프 헤비를 쓰러뜨리기도 한다.인간을 얕보지 마라 외계인놈!!

5.2. 크라이시스 3

크라이시스 3에서도 등장. 4챕터까지의 주 적이며 그 이후로도 세프와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자주자주 등장한다. 2와 마찬가지로 각각 병사들의 클래스에 따라 외형, 사용 무기가 변한다. 전작과 달리 EMP수류탄을 사용하며 효과는 세프가 쓰는 그것과 동일하다. 전작처럼 원거리 화력은 세프에 꿀릴 것이 없지만 여전히 체력과 근접전 능력은 상대가 안 된다.

게임 진행중에 C.E.L.L 사병 시체에서 그들이 죽기 직전 상황을 녹음한 블랙박스를 찾을 수 있는데 비록 적이지만 불쌍한 부분이 꽤 많다. 세프 스토커에게 살아날 가망이 없을 정도로 중상을 입은 지휘관이[12] 이렇게 살 수는 없다면서 자기 부하에게 자기를 죽여달라고 부탁하거나 그런트에게 중상을 입은 친구를 자기 손으로 죽인다든지 겁에 질려서 명령을 거부하는 부하를 처형한다던지... 또한 설정상으로도 이전작들의 C.E.L.L 사병들과 다른 점들이 있는 것이, C.E.L.L에 징병되어 오는 인원 중 꽤 많은 수가 자진해서 용병이 된 것이 아닌, 빚을 져서 노예계약으로 끌려온[13] 무고한 사람들이기 때문. 다만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사병들 중 누가 그런 사람들이었는진 나와있지 않다.

6. 사용장비

총기 부착물(유탄발사기, 산탄총, 가우스 장비)을 제외하면 보유한 장비를 거의 전부 다 사용한다. C.E.L.L.이 보유하고는 있지만 쓰지 않는 경우는 C4처럼 사용 방식이 까다롭거나 MIKE처럼 시험형 병기 정도다. 폭발물도 상당히 애용하는데 전술한 C4[14]를 제외한 모든 폭발물을 사용하며 수류탄은 게임 내내 던져대는지라 상당한 위협이 된다. 그 외에 L-TAG 수류탄 발사기, JAW 대전차로켓도 상당히 많이 들고 다니면서 Ceph들에게 뻥뻥 쏴댄다. L-TAG 유탄발사기는 60mm라는 구경답게 굉장히 강력하지만 딱 봐도 번쩍거리는 덩어리가 느리게 날아오기 때문에 피하긴 어렵지 않고 JAW는 플레이어에게 쏘지 않는다.

크라이시스 2와 크라이시스 3 사이에는 20년이라는 간극이 있지만 사용 장비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크라이시스2와 크라이시스 3의 다른 점은 일반 보병들도 가우스 라이플과 JAW 대전차로켓을 사용하며 이걸 플레이어에게도 쏜다는 점 정도.

6.1. 크라이시스 2

6.1.1. 돌격소총

6.1.2. 기관단총

6.1.3. 저격소총

6.1.4. 사이드암


6.1.5. 중화기

6.1.6. 폭발물

6.2. 크라이시스 3

2편에서 사용한 SCAR와 FELINE SMG등의 개량형을 사용한다. 전작에서 미군만 사용하던 그렌델 전투소총이 C.E.L.L. 장비와 같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전작에 등장한 것과 같아 새롭지는 않을 것이다.

타이푼 - 3편에 새로 등장한 장비. 메탈스톰 슈퍼건의 개인화기 버전이다. 주로 엔포서들이 들고 나오며 근접전시 미친 화력을 자랑한다. 최고 난이도에서 아머모드를 안키고 근거리에서 맞으면 2초 사망이 뭔지 보여주는 장비. 플레이어가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로 근접전에선 정신나간 데미지를 자랑함으로 아머모드키고 무쌍질에 이만한 총이 없다.[30]

센트리와 I.M.S :3편에서 추가된 장비.지뢰는 당연히 밟으면 터지며,터렛은 설치되어 있다가 플레이어가 보이면 총질을 해댄다. 50구경 기관포를 달고 있기에 멍하니 있다가 몇대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다. 해킹해서 반대로 적들을 상대로 작동하게 만들 수 있다.

7. 차량

7.1. 크라이시스 2

7.2. 크라이시스 3

8. 나노슈트

9. 기타

파일:attachment/Crysis2_2011-04-01_22-46-05-17.jpg
Let's Dance!! 정신병자 집단이 아닙니다.[33]

크라이시스 3에 나오는 정보에 의하면 크라이넷 시스템스가 나노슈트 제작법을 복원하기 위해 나노슈트 착용자들을 사냥하고 있으며 심지어 미군이 입는 미국산 나노슈트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북한군이 입는 북한산 나노슈트[34] 착용자들도 사냥한다고 한다. 코리안 나노슈트 착용자들은 전부 조선인민군 군인이니 아직 게임상에서 나온 적은 없으나 C.E.L.L과 북한군이 전투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라이시스 2 막바지에 제이콥 하그리브가 크라이넷 시스템스 직원들에게 남긴 유언[35]으로 C.E.L.L 장병들이 주인공 알카트라즈를 적대하지 않고 아군이 되어서 선역으로 전환된 듯 싶었으나 크라이시스 3에서 다시 적군이 된 것을 보면 제이콥이 진짜로 사망하자 크라이넷 시스템스의 높으신 분들이 제이콥의 유언은 그냥 쌩까고(...) 세프의 위협도 없어졌으니 알카트라즈와 프로핏에게 지구와 인류를 구한 영웅대접이고 뭐고 그냥 막 나가기로 했나보다. 제이콥 하그리브는 자기 부하 직원들이 알카트라즈 같은 나노슈트 착용자들과 협력해서 지구와 인류를 구하기를 원했는데 그 후배라는 것들이 세프의 위협이 잠잠해졌다 싶으니 창업자의 유언 그런 거 다 잊고 에너지로 장난을 쳐서 인류 대부분을 노예로 만들었다. 미쳐 돌아가는 후배 놈들 때문에 자기 이름이 더럽혀진 제이콥...
[1] 크라이넷은 세프 기술을 연구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어마어마한 재력을 쌓았고, 크라이시스 3의 시점인 2047년에는 사실상 전 세계를 손아귀에 넣었다.[2] 크라이시스 2 시점에서 이미 C.E.L.L.은 웬만한 중규모 국가보다 더 큰 금액을 군비로 소모하고 있었다.[3] 난이도의 연출 문제겠으나 1편에 나오는 북한군의 방탄복은 총알을 튕겨낸다(...) 쏴 맞춰보면 불꽃이 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4] 해병 모델링들 중에는 잘못 만들어진 곳이 있는데 바로 방탄모의 턱끈이 제대로 구현되어있지 않다.[5] 나노글래스는 록허트 본인이 '절대 깰 수 없다' 고 호언장담한 물건으로 제작자인 하그리브도 슈퍼 나노글래스는 수십층 높이로 차오른 수천, 수만톤 물의 무게를 견디면서 총탄 세례를 얻어맞아 금이 갔더라도 버틴다고 장담했지만 알카트라즈는 나노글래스를 산산조각내고 록하트를 내던졌다.[심지어] 이들의 사령관인 록허트가 미군이 도착하면 협조를 하라는 연락까지 받았는데 저모양 저꼴이다. 사령관하고 상관없이 사병들이 통제를 벗어나서 벌인 일이라고 생각하기엔 병사들이 하는 말중 민간인과 미군을 그저 사살대상으로 보는 대사가 있으며 사령관도 개념박힌 놈은 아니다.[7] 알카트라즈가 입고 다니는 나노슈트가 프로핏의 것이었다.[8] 세프의 주력인 스토커는 알카트라즈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 즉 셀 용병이고 미해병대고 근접공격 한 방에 찔러 죽인다. 구경하고 있으면 다양한(...) 처형 모션으로 C.E.L.L 병사들이 찔려 죽는걸 볼 수 있다. 그런트 또한 사격 정밀도가 상당하며 애초에 체력 자체가 워낙 높아서 셀 병사들 소총이나 기관총 몇발은 그냥 무시하고 쏴죽인다. 헤비는 말할것도 없고...[9] 세프에 차량이라고 할 만한 것은 건쉽과 핑거가 유이한데 둘 다 알카트라즈와 직접 싸우는 경우가 5번 정도밖에 안된다. 물론 엄청나게 수준이 높기 때문에 등장할 때마다 엄청 강하다.[10] 세프는 직접 시체를 발견해야 경계태세에 들어가며 저격수 포지션에 해당하는 유닛도 없다.[11] 단 세프는 자신을 기준으로 주위의 나노슈트에너지를 0%으로 만드는 EMP 폭발을 쓴다. 범위가 수류탄보다도 못하긴 하지만. 그리고 스토커 유닛들 역시 인간과 비슷한 감지력을 가진다.[12] 스토커 칼날에 찍히는 소리가 4~5번은 족히 들렸다. 시체를 보면 즉사하지 않은게 용할 정도로 난도질이 되어 너덜너덜한 상태.[13] 알파 세프에게서 뽑아낸 무한한 에너지를 거의 무료로 전 세계 시장에 내놓아 경쟁사들을 모조리 말려죽인 뒤, 전세계의 전기 시장을 독점한 후 가격을 왕창 올려서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빚더미에 앉게 만들고, 채무 탕감이라는 핑계의 자원봉사를 명목으로 끌고와서 PMC 컨트랙터로 복무시키기 때문에 자유로운 사람이 거의 없다.[14] 던지고 격발기로 터뜨리는 방식[15] 소설에서는 강화된 콘크리트를 크게 부술 수 있다고 언급된다.[16] 전작과 같이 이름은 리플렉스인데 실제 외양은 이오텍.[17] 생각보다 배율이 높아 의외로 조준하기 힘들다. 이걸로 지정사수 소총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소음기가 없어도 거리가 멀면 적들이 바로 찾아내진 못한다.[18] 이런 이유로 미군 도색 버전은 없고 C.E.L.L. 대원들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선 탄약 상자에만 의존해야 한다. 다만 'C.E.L.L.이 후퇴할 때 놓고 갔다'는 설명으로 일단 습득 자체는 후반에도 할 수 있다.[19] 소음기 장착된 소총에 가우스탄이 발사된다고 생각해보라, 취향이 아니고서는 게임 끝날때까지 다른 총을 찾을 이유가 없어진다.[20] 가장 어려운 난이도 기준.[21] 1편의 그것과는 기종이 다르다.전작에선 미 해병대가 사용하는 GK8 이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C.E.L.L이 자체 제작한 M2014.[22] 설정상 에너지 캐퍼시터의 용량이 무려 8메가줄(8MW)로 10mm 솔리드 슬러그를 극초음속으로 가속시켜 발사한다. 10mm 텅스텐 탄자의 중량을 49g으로 가정하고 8메가줄로 5발을 발사한다고 한다면 1발의 속도는 8083m/s로 추정된다. 이를 계산해보면 798,900줄, 약 799kJ이란 엄청난 결과가 나오며 이 위력은 30×173 mm의 4.1배에 달한다. 이 위력이면 현존하는 모든 장갑차를 관통하고 어지간한 엄폐물로는 막을 수도 없다.[23] 나노비전을 사용하면 다른 대다수의 세프들과 같이 급소가 보인다.[24] 베테랑 기준.[25] 한방에 헬멧이 날아가고, 맨 머리에 맞추면 헤비라도 즉사한다.[26] Terminus 미션에서 SCAR를 챙겨 두면 이후 Eye of Storm에서 가우스 라이플이 나오기에 쓸 수 있고, Masks off에서 장비가 리셋되지만 Out of the Ashes에서 가우스 라이플이 나오고 다음인 A Walk in the park에서 SCAR가 나온다. 쓸 생각이라면 기억해 두자.[27] 나노 글라스는 후반에 몇 번 나온다. 핑어를 처음 목격할 때 크라이넷 건물의 통유리가 나노 글래스라고 하며 Eye of The Storm에서 록허트가 있는 방의 창문도 글래스다.[28] 정작 설명상으론 서로 다른 탄환을 쓴다고 되어 있는 NOVA와 탄약을 공유한다. AY69를 들고 다니다가 NOVA에서 탄약을 얻을 수 있다.[29] 길 가다가 수류탄 재보급 상자를 보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30] 최고난이도에서도 점사모드로 한번 긁어주면 Ceph가 터져나가며 탄창 하나를 머리에 갈기면 헤비도 죽는다.[31] 세프의 건쉽은 화력,맷집,이동속도 모든 점에서 훨씬 우월하다.[32] 일부 캠페인에서는 두 개의 임무지점 사이의 거리가 500m를 훌쩍 넘어가는 지역도 있다.[33] 해당 스샷은 Dead man walking 챕터에 나오는 이스터 에그의 장면이다.[34] 명칭은 '코리안 나노슈트(Korean Nanosuit)'[35] "알카트라즈를 도와 세프를 물리치는데 힘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