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570514><tablebgcolor=#570514> | 키움 히어로즈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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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 고양 히어로즈 | |||||||||
구단 메인 스폰서 | 키움증권 | 넥센타이어 | 우리담배 | |||||||||
구단 옛명칭 | 우리 히어로즈 | 서울 히어로즈 | 넥센 히어로즈 | |||||||||
구단 역사 정보 | 역사 | 구단 수난사 | 구단 보유 기록 | 역대 감독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트레이드 | 사건·사고 | 상대전적 | |||||||||
역대 한국시리즈 | 2014년 한국시리즈 | 2019년 한국시리즈 | 2022년 한국시리즈 | |||||||||
구단 세부 정보 | 선수단 | 등번호 | 팀 컬러 | 유니폼 | 팀 응원가(미사용) | 선수 응원가 | 응원단 (김정석, 유재환) | 턱돌이 | 동글이 엘키라시코 | 흥참동 | 엘넥한 | 싸융짱문오 | 넥벤져스 | 키나쌩 · 키상바 클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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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관련 정보 | 1군 | 고척 스카이돔 | 목동 야구장(이전) | 홈구장 이전 문제 | ||||||||
2군 |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 | NH인재원 야구장 | 강진 베이스볼 파크 | |||||||||
팬덤 관련 정보 | 공식 유튜브(큠튜브) |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 영웅신화 |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 슈퍼 히어로즈 | 치어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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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난히 키움 히어로즈에게 강한 선수를 칭하는 단어. 키움만 나오면 쌩큐의 줄임말이다. 별칭으로 스폰서가 자주 바뀌었기 때문에 퉁쳐서 부르기 위해 구단명인 히어로즈를 따서 히나쌩, 넥센 시절 부르던 넥나쌩, 멸칭인 거지를 사용한 겆나쌩 등이 있다.2023년부터 키움의 전력이 급격하게 약화되었기 때문에 이 때를 기점으로 키나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 키나쌩 선수 목록
범례 |
키움(넥센. 우리. 히어로즈) 출신(☆) |
현재 키움에 들어와 소속 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키움(◎) |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 선수(■) |
키움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볼드) |
2.1. 에릭 테임즈 ■
가장 대표적인 넥나쌩이었다. KBO 자체를 씹어먹은 테임즈이지만 그중에서도 히어로즈 상대로는 매우 강했다. 테임즈가 3년 동안 히어로즈 상대 타율 0.465 OPS 1.523으로 압도적으로 높으며 오죽하면 이 당시 히어로즈팬들은 NC를 상대할 때 이미 반쯤 체념이 된 상태였다.특히 테임즈의 커리어하이인 2015년에는 히어로즈 상대로 말을 이을 수 없는 경악스러운 성적을 냈는데, 당시 테임즈의 히어로즈전 성적은 타출장 .610/.684/1.284 OPS 1.938 8홈런 24타점. OPS 1.284만 해도 저승사자 소리를 들을텐데 저 1.284는 OPS가 아니라 장타율인 점에 주목하자. 특히 wRC/27이 무려 53.58인데, 바꿔 말하면 테임즈 9명을 선발로 내면 히어로즈 상대로 53점이나 낸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때 테임즈의 히어로즈전 안타 개수는 36개로, 이는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년 이후 단일시즌 특정팀 상대 최다 안타 기록이다.[1]
히어로즈와 전적이 좋은 이유는 2015년까지 히어로즈가 홈으로 쓰던 목동 야구장과도 관련이 있다. 타자 친화 구장으로 유명한 목동이지만 테임즈의 활약상은 더더욱 위력적이었는데, 테임즈의 통산 목동구장 성적은 타율 .500에 장타율 1.063에 72타석에서 홈런을 8개나 쳤다. ops가 1.063이어도 키나쌩으로 불릴만한데 장타율이다. 여기보다 비율 스탯이 좋은 곳은 사직 야구장 뿐이다. 그렇다고 고척 스카이돔에서 상대한 2016년에 약했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테임즈는 고척에서도 타율 .407 OPS 1.341을 쳤다.[2] 여기에 사이클링 히트도 히어로즈 상대로 기록한건 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로는 히어로즈의 연악한 투수진과 특히 좌투수가 없었던 것이 크다. 2014년에서 2015년까지의 히어로즈는 제대로 된 국내 선발 투수는 커녕 규정이닝도 채우는 선수도 없을 정도로 투수진이 매우 허약했다. 이 약점은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 히어로즈가 삼성에게 떨어진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했다. 그렇다보니 이때 당시에는 웬만한 강타자들은 히어로즈 상대로는 강했다.[3] 거기다가 테임즈가 메이저로 가면서 두드러진 약점인 좌상바 기질이 있는데 당시 히어로즈의 좌안 투수는 외국인 선수인 앤디 밴 헤켄이랑 라이언 피어밴드 이 둘 뿐이다. 즉 가득이나 약한 타자진에 좌투수도 별로 없으니 테임즈가 날뛴 것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넥센은 테임즈가 있었던 시즌에 유독 NC에게 약했다. 2014년에는 NC를 제외하면 열세인 팀이 없는데[4] NC에게 5승 11패로 깨졌으며 아예 이 3시즌 NC 전적 16승 32패로 매우 약하다. 히어로즈가 약팀이 아님에도[5] 이런 전적을 낸걸 보면 테임즈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알 수 있는 부분
2.2. 에릭 해커 ◎■
히어로즈 필패 공식 통산 키움 전적 10승 3패로 히어로즈 팬들에게 악마와도 같던 존재. 등록명이 에릭이었던 2013년에는 그다지 위협적인 선수는 아니었으나 해커로 바꾼 뒤로는 같은 사람이 만나 싶을 정도로 괴물이 되었다.특히 테임즈랑 같이 있던 15~16년에 나오는 히어로즈 팬들의 반응은 졌다 티비 끄자로 패배를 완벽하게 직감했으며 실제로 이 시기에 해커 등판 전적은 0승 5패 단 한번의 승도 말 그대로 최종보스와 같았다.
테임즈가 없던 17년에도 ERA 2.77에 3승 1패로 좋았으며 18년을 제외하고는 고척돔 성적이 3경기 2승 0패 20이닝 ERA 1.80이다.
2.3. 다린 러프■
삼성 버전 테임즈. 삼성의 최장수 타자 용병으로, 전구단 상대로 균형있게 잘하는 편이긴 했지만 그중에서도 히어로즈 상대로는 완벽한 저승사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매우 강했으며 통상 성적은 타출장옵 0.352-0.429-0.705- 1.134 홈런 17개 타점 49개다.특히 2018년에는 넥센(키움) 상대 타출장옵 0.386-0.493-0.947(!!!)[6]-1.440에 홈런만 10개를 깠다. 거기다 이 홈런들이 더 무서운 것이 하하나 보면 3월 30일날 선제 투런 포와 동점 투런포 4월 1일 선제 투런포 8월 14일 추격의 쓰리런포랑 8회말 역전 투런포[7] 9월 21일 역전 솔로 홈런 10월 31일 선제 쓰리런과 추격을 꺾는 쓰리런 개인 최다 홈런으로 중요한 순간에만 친 홈런들이다.
다만 테임즈에 비해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당시 삼성이 히어로즈에게 16승 32패로 엄청난 열세인것이 컸다. 그러나 러프가 없었다면 삼성은 히어로즈 상대로 더 고전했을거라는 평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삼성 테임즈라 봐도 무방하다.
2.4. 라울 알칸타라■
투수판 테임즈. 통산 12경기 9승 82.1이닝 ERA 1.20, 전 경기 퀄리티 스타트, 심지어 이중 7경기는 7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압도적인 피칭을 기록하였다. 당연하게도 알칸타라가 상대한 팀 중에 제일 강하다. 2020년 정규시즌 최종전에서도 8이닝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요리하며 팀의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짓는 역투를 보여줬다.KBO리그로 복귀한 2023년에도 3경기 3승 19.2이닝 ERA 1.37로 키나쌩 기질은 절대 어디 안 간다는 것을 보이고 있다.
웨이버 공시된 2024년에도 여전히 키움전에서는 악마였다. 부상 이전인 4월 21일 키움전에 선발 등판하여 7이닝 무실점으로 QS+를 기록하였다. 부상 복귀 이후로는 부진했지만 6월 14일 키움전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3실점[8]으로 키움전 전경기 QS를 이어갔다. 그러나 두 경기 모두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2.5. 기타 선수들
2.5.1. LG 트윈스
- 고우석 - 2019 준플레이오프의 악몽이 있긴 하지만 정규시즌에서는 2018년을 제외하면 꾸준한 키나쌩이다. 최연소 30세이브랑 개인 통산 100세이브를 모두 고척에서 달성하였다.
- 데이비드 허프■ - 2016년에 넥센 상대로 방어율이 좋지 않았지만, 준플레이오프 3차전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기점으로 완벽한 넥센 킬러가 되었다. 한국 무대 첫 완투승은 덤.
- 류제국■
- 류지현 감독■ - 부임기간 동안 정규시즌에서는 2021년 9승 2무 5패, 2022년 10승 6패로 전적 열세를 당한 적이 없으나, 포스트시즌에선 오히려 1승 3패로 업셋을 당하고 말았다.
- 박동원☆ - KIA로 트레이드된 이후 극강의 친정팀 킬러로 변모하며 키움을 상대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특히 전 배터리 동료였던 에릭 요키시의 천적. LG 이적 후에도 타율 0.333에 4홈런 16타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8~9회에 지고 있는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 홈런을 무려 세 번[9]이나 기록했다.
- 박명근
- 박용택■ - 엘심박이라는 별명이 한현희 상대 끝내기에서 시작되었다.
- 봉중근■
- 손주영
- 신민재 - 2020년 와일드카드 끝내기이후 키움 상대로 은근히 강하다.
- 애덤 플럿코■
오스틴 딘- 두산 상대로도 강해 특히 서울 연고팀 상대 담당 일진이다. 그러나 2024년에는 키움전 타율이 1할대에 그치고 있다.- 이형종◎ - 최원태 상대로 거의 저승사자 수준이었다. 2022년까지 통산 고척돔 타율이 0.292로 준수했다. 2023년부터 퓨처스리그 FA로 키움 멤버가 되었다.
- 정우영 - 2020년 제외.
- 정찬헌◎ - 키움으로 이적한 뒤 친정팀 상대 첫 등판에서는 거하게 털렸다.
- 케이시 켈리■ - 2022년 딱 한 경기 거하게 털린 것을 제외하면 꾸준한 키나쌩 고정 멤버. 통산 고척돔 ERA가 2.25에 불과하다. 특히 박병호에게 15타수 무피안타 8탈삼진으로 천적이었다.
2.5.2. kt wiz
원래 kt는 키움에게 2023년까지 우세를 거둔 시즌이 없을 정도로 키움 상대로 약했던 선수들이 꽤 많았지만, 2024년에는 키움 상대로 14승 2패를 기록하면서 팀 자체가 키나쌩이었다. 키움전 아니었으면 kt는 포스트시즌 진출 자체가 불가능했을 정도.- 박영현 - 2023~24 키움 상대 비자책.
- 배정대 - 2024년 7월 18일 경기에서 9회초 2아웃 동점 만루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 엄상백 - 군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온 이후 2022년 승률 1위에 오르면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는데 키움 상대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 오재일 - 2019년, 2022년 제외. 다만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키움 상대로 날아다니며 한국시리즈 MVP까지 차지했다.
- 웨스 벤자민
- 제라드 호잉■ - 2018년에도 잘 쳤지만 2019년에는 부진하는데도 키움 상대 타율이 0.368로 잘 쳤다. 그리고 한화에서 방출된 후 KT로 복귀하면서 초반에 부진하다가 키움을 만나자 귀신같이 살아났다.
2.5.3.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 고효준 - 전신 넥센을 상대로는 약했지만, 키움으로 바뀌고 나서는 통산 방어율이 1점대이며, 고척에서도 1점대로 극강이다.
- 기예르모 에레디아
- 김광현 - 통산 히어로즈 상대 역대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굉장히 강하다. 특히 송성문에게 통산 27타수 1피안타로 굉장히 강하지만, 이정후에게는 굉장히 약했다. 직접 인터뷰에서 자신의 천적으로 이정후를 거론했을 정도. 2023년이 끝난 시점으로 이정후의 통산 김광현 상대전적은 무려 36타수 15안타 타율 0.417 2홈런 OPS 1.071
- 김성현 - 2015년 와일드카드 히드랍더볼 끝내기 실책을 한 적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키움전 성적이 본인 성적에 비해 좋은 편이며 2018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안우진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치면서 점수차를 벌렸으며 202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3대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2타점 역전 2루타를 치며 3대4 승리와 함께 한국시리즈 6차전 MVP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지금은 삼성으로 이적한 김태훈을 상대로 10타수 7안타 1홈런으로 굉장히 강했다.
- 김원형 감독■ - 감독 부임 이후로는 키움 상대로는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키움의 감독인 홍원기가 쓱상바인 것도 있지만 키움 상대로 승률이 매우 뛰어났다.
- 드류 앤더슨 - 2024 시즌 키움 상대 5경기 4승 무패 ERA 1.78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 박정권■ - 2014~2019년 히어로즈 상대 타율 .313에 OPS .998을 찍었다. 게다가 2018년 플레이오프 1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다.
- 윌머 폰트■ - 2021년 성적은 3경기 1패 ERA 4.50으로 키상바였으나 2022년에 들어와서는 3승 무패에 ERA 0.62로 막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시리즈 2차전과 6차전에서도 7이닝 1실점, 7.2이닝 3실점으로 QS+를 찍으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 이숭용 감독■ - 자신의 선수 생활의 은퇴를 장식했던 팀이 키움(당시 히어로즈)였는데, 전임 감독인 김원형에 이어 팀의 키나쌩 기질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 정수민■ - 데뷔 첫 선발승이 키움(당시 넥센)이다. 통산 넥센전 성적이 34이닝 4승 1패 2.12. 나머지 상대로는 폐급 그 자체. 다만 키움으로 바뀌고 나서는 단 한 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 했고, SK로 트레이드되었다. SSG에 가서도 고양에 강하며, 키움 상대로도 잘 던졌으나 제구 문제로 아쉽게 승을 챙기진 못했다. 실력이 좋진 않지만 히어로즈만 만나면 커브가 긁히는 비밀병기였다.
- 최주환◎ - 2023 시즌엔 키움 상대로 홈런 6개를 때려내며 상대했던 구단 중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했고, 통산 고척돔에서 타율이 3할 2푼 후반대로 모든 구장 중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2024시즌부터는 2차드래프트로 키움멤버가 되었다.
- 최지훈 - 데뷔 첫 홈런을 키움 상대로 기록했으며 2023 시즌까지 통산 키움전 타율이 0.308 OPS 0.806으로 가장 높다. 2022 시즌에는 고척돔에서의 첫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이후에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문학에서 키움 상대로 기록했다.
- 한유섬 - 좌타자 최초 1경기 4홈런을 넥센전에서 달성했다. 2018시즌 넥센에게 홈런이 11개로 제일 많다. 그리고 11월 2일 경기에서 8번째 공을 갖다맞히는[10] 끝내기 홈런을 날려 SK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2022년 9월 30일 경기에서는 끝내기 만루포를 터뜨리기도 했다. 역대급으로 부진한 2023 시즌에도 키움전에서 결승타 3개를 기록했다.
- 후안 라가레스■ - 2022 시즌 케빈 크론의 대체용병으로 영입되어 2홈런을 고척에서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8회초 고척에서 역전 투런포를 때려내며 시리즈 흐름을 가져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2.5.4. NC 다이노스
- 권희동
- 김경문 감독■
- 김성욱
- 김휘집☆ - 2024시즌 키움 상대 타율 0.405를 기록하면서 제대로 친정을 폭격 중이다. 또한 시즌 첫 두자릿수 홈런도 7월 14일 창원 키움전에서 달성하였다.
- 닉 마티니■
- 드류 루친스키■ - 2021년을 제외하고 키움 상대로 강하다.[11] 다만 4승 7패로 승운이 안 좋은 편이다.
- 맷 데이비슨 - 키움전 타점 20개로 설명 끝.
- 모창민■
- 박건우 - 전체적인 성적은 키나쌩 급은 아니지만, 키움을 상대로 결정적일 때 무서운 집중력을 보인다. 특히 포스트시즌 끝내기 안타 2번을 모두 키움을 상대로 때려냈다.[12] 또한 박건우가 주전으로 올라선 계기도 이 시리즈였다.
- 박민우 - 데뷔 이후 키움 상대로 2018년, 2020년, 2021년 제외하고 3할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고척돔만 가면 맹타를 휘두른다.
- 손아섭 - 넥센 시절한정 키움으로 바뀌고 나서는 오히려 약한 편이다.
- 에릭 페디■ - 2023시즌 초 첫 키움전부터 그 안우진을 상대로 판정승[13]을 거두며 NC가 3년만에 키움 상대로 스윕승을 거두는 초석을 다져줬고, 이후 고척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팀을 스윕패 위기에서 구하는 호투를 보여주며 위에 나오는 두 에릭처럼 악마가 될 수도 있다.
- 오영수
- 원종현◎ - 2020년 이후로는 아예 키움 상대로 실점 자체가 없다. 심지어 2021년 이후로 아예 NC팬들에게 폐급 취급을 받고 있음에도 키움 상대로는 여전히 무자책 무실점을 유지했다. 2023년부터 FA로 키움 멤버가 되었다.
- 최준석■ - 2017년 홈런 14개 중 6개가 넥센전이다. 2015년에 끝내기 홈런을 맞은 손승락이 2군으로 내려갔던 이유가 얘한테 끝내기 홈런을 맞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손승락은 시즌 끝나고 FA로 롯데로 이적하며 최준석과 한솥밥을 먹었다.
- 카일 하트 - 원래도 KIA 타이거즈를 제외하면 특별히 약한 팀은 없는 하트이지만, 키움전에서는 4경기 3승 무패, ERA 0.67에 실점은 단 2점에 불과할 정도로 키움 상대 초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5.5. 두산 베어스
2022년 전까지는 두산에게 키움은 가장 껄끄러운 상대였다. 삼성을 제외하면 통산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유일한 팀이었을 정도였다. 그러다 2021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승리한 이후 팀이 드디어 키움 상대 약세를 극복하더니 키움이 전력이 약화되기 시작한 2023년부터는 SSG를 능가하는 팀 자체가 극강의 키나쌩이 되었다.- 김명신
- 김재호
- 김재환 - 넥센 시절 한정. 키움으로 바뀐 이후에는 키상바에 가까운 편이다.
- 박신지 - 이전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특히 2022년 5월 12일 본인 데뷔 첫 선발승을 달성이 키움전이었으며, 이후 6월 14일에는 타선의 처참한 득점 지원으로 패전을 안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김택연 - 롯데와 더불어 키움 상대로도 4.1이닝 3세이브 비자책을 기록 중이다. 덤으로 최연소 두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한 상대도 키움.
- 세스 후랭코프■
- 양의지 - 2010년 프로 데뷔 첫 선발 포수 출장을 한 날, 시한부 1군 생활이던 시절 멀티 홈런을 때려서 기회를 잡아챈 그 날이 넥센전이었다. 1014 대첩에서도 역전타와 쐐기 득점을 날리면서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공교롭게도 그가 친정으로 복귀하자마자 팀은 키움 상대 극도의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 이병헌(투수)
- 이승엽■ - 선수 시절에도 넥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감독이 된 2023년에도 키움을 상대로 8연승을 기록하는 등 키움을 압살했다.
- 이영하 - 팀명이 넥센이던 시절에는 넥상바였는데, 키움으로 바뀐 뒤로는 2019, 2023시즌을 제외하면 3점대 ERA를 유지하고 있다.[14] 특히 2020년 부진한 와중에도 6경기 1승 무패 1세이브 12.1이닝 1실점 ERA 0.73을 기록하며 키나쌩 기질을 극대화 시켰는데, 오죽하면 2020년 당시 두산 팬들은 키움이 김태형 눈을 가리기 위해 일부러 부진한 이영하가 호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며 제발 이영하 좀 털어달라고까지 할 정도... 이후 불펜으로 전향했다가 다시 선발로 전향한 2022년 역시 기복 심한 피칭을 하는 와중에도 키움 상대로는 13.2이닝 1자책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송성문, 김혜성을 상대로 극강이다. 다만 이정후에게는 재앙 수준으로 약하다.[15]
- 이유찬 - 데뷔 첫 그라운드 홈런을 키움을 상대로 기록했다.
- 정수빈 - 거의 출루를 실패한 적이 없다. 근데 정수빈이 출루하면 타자들이 정수빈을 불러들이는 후속타를 못 친다는 게 문제다. 일명 돌아오지 않는 증슈빈이 이래서 만들어졌다.
- 정철원 - 홍건희의 뒤를 받히는 신흥 불펜 키나쌩. 데뷔 첫 홀드를 키움을 상대로 달성했다. 또한 9개 팀 중 가장 많은 홀드를 기록하고 있다.[16] 가장 낮은 피안타율도 키움.
- 조쉬 린드블럼■ - 2017년을 제외하고 강했다. 특히 고척에서 4경기 3승 1패 ERA 0.67로 극강이다.[17] 다만 2017년에 키움(당시 넥센) 상대로 너무 부진했기 때문에[18] 통산 상대 전적은 16경기 8승 3패 ERA 3.41로 평범해 보이는 것은 함정. 두산으로 이적한 뒤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 그러나 2019년 9월 16일에서 8회까지 끌고 가나 했지만 역전타를 맞고 대량실점을 하며 패전했고,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양현종이 가져가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 최지강
- 허경민 - 넥센 시절엔 그럭저럭했으나, 키움으로 바뀐 이후에는 2019, 2021년을 제외하면 모두 상당히 강한 편이다.
- 헨리 라모스
- 호세 로하스■ - 2023년 유일하게 두자릿수 타점을 기록한 팀이 키움이다.[19] 특히 고척에서 극강이다.
- 호세 페르난데스■ - 2021년까지 키움전 통산 타율은 0.341에 OPS가 0.901에 달한다. 집요한 공격으로 키움 투수들을 참으로 많이 괴롭힌다. 다만 요키시, 이승호 상대로는 상당히 부진했던 관계로 결국 200안타의 고지는 넘지 못했다. 2021년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는 5타수 3안타 5타점으로 키움 투수들을 난타하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2022년에는 윤정현, 하영민 같은 불펜투수들이 나오고 이들에게도 부진하고 있다.
- 홍건희 - 원래는 키움 상대 1승밖에 없을 정도로 완벽한 키상바였으나, 2021년부터는 악마로 돌변했다.[20]
2.5.6. KIA 타이거즈
- 김기훈 - 2019~20년 2년간 15.2이닝 2실점에 피안타가 단 3개밖에 없다. 다만 볼넷을 12개나 내준건 함정. 통산 고척돔 ERA가 0.00이며 2019년에는 선발로 나와 6.2이닝동안 단 1피안타만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된 적도 있다.[21]
- 김주찬■ - KIA 이적 후 상대전 타율이 4할을 넘는다. 여담으로 2014년에 기록한 10G 연속 멀티히트, 타이거즈 최초 싸이클링 히트 기록 당시 상대팀도 키움(당시 넥센)이었다. 심지어 인사이드 파크 홈런도 고척 스카이돔에서 기록했다.
- 나성범 - 2014년 이후 17년 제외하고 상대전에서 강했다. 그 해 타율이 0.275 인데[22] 홈런 3개, 장타율 0.569, OPS 0.925를 찍었다.
- 나지완■
- 드류 가뇽■
- 로저 버나디나■ - 2017~2018년 KIA의 넥센전 상대전적 열세를 끊게 해 준 일등공신.
- 소크라테스 브리토
- 윤석민(투수)■ - 넥센이 창단한 이후로 윤석민만 만나면 고전을 면치 못했고, 특히 2011년에는 윤석민의 4관왕에 큰 역할을 했을 정도였다.[23] 심지어 부상으로 먹튀 소리를 듣기 시작했던 2016년에도 비록 완투패였지만 2실점에 그칠 정도로 상대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문제는 경기를 나오지 못한다는 거지2015년에는 박병호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적이 있다. - 이범호 감독■
- 전상현 - 2019~2020년 10경기 11.1이닝 1피안타 ERA 0.00 피OPS 0.256로 매우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엔 피안타가 아예 0개였다. 2019년부터 포텐이 터지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나 키움전 상대 전적은 타팀 상대 전적과 비교해도 차원이 다를 정도로 극강. 2022년 시즌 초에도 죽을 쓰다가 키움전 첫 경기에서 삼진 2개를 잡아냈다.
- 정해영
- 최형우 - 2014년 이후 2017년까지 4년 연속 4할 이상을 찍었다. 2014년 한국시리즈 끝내기 결승타는 덤. 특히 KIA로 이적한 후에는 넥센이 KIA전에 5년 만에 열세를 기록했을 정도로 천적관계가 뒤바뀌는데 상당한 지분을 차지했다. 다만 2018년에 KIA는 넥센 상대 9승 7패로 우세지만 최형우는 상대 OPS가 뒤에서 세 번째까지 떨어지는 등 이전처럼 힘을 못 썼다. 하지만 2019년 이후로는 삼성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키움전에 강하다.
- 프레스턴 터커■
- 헥터 노에시■ - 2018년 8월 7일에 첫 넥센전 패배를 찍기 전에는 넥센전 필승 공식.
2.5.7. 삼성 라이온즈
- 강한울 - 통산 히어로즈전 타율 0.348, 그리고 통산 홈런 2개 중 하나를 고척에서 때려냈다는 사실로 설명 끝.[24]
- 구자욱 - 오죽하면 별명이 넥센 시절에는 넥자욱, 키움 와서는 큠자욱이다. 특히 삼나쌩 최원태를 상대로 매우 강했다.
- 김윤수 - 키움 상대로 9경기 동안 ERA가 0.00으로 LG와 함께 가장 강하다. 다만 분식회계로 인한 2실점이 있다.
- 김재윤 - 특히 고척 스카이돔에서 통산 무실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김현준 - 특히 안우진 상대로 매우 강하다.
- 데니 레예스 - 키움전 첫 이닝에서 2실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그 경기 포함 2경기에서 키움전 12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2경기 모두 승리투수가 됐고, 3번째 키움전에서도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키움전 3전 전승.
- 데이비드 뷰캐넌■ - 통산 키움전 10승 6패 3.39로 9개 구단 중 키움에게서 가장 많은 승리를 수확했다. 2022년 삼성이 키움 상대 5승 11패로 호구잡힌 가운데서도 2승을 따냈으며, KBO 통산 50승도 키움 상대로 거뒀다. 특히나 지금은 LG에 있는 박동원을 상대로 매우 강했다.
- 박병호☆ - FA로 키움을 떠난후 kt에서 키움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다. 2022년 7월 경기에선 키움 상대로 9회말 2아웃에 끝내기 역전포를 쏘아올리기도 했다. 2024년 오재일과의 트레이드로 삼성으로 팀을 옮긴 후 첫 맞대결 상대도 키움이었는데 이적 후 첫 홈런 역시 여기서 때려냈다.
- 원태인 - 2022년까지는 천적인 박동원과 이정후의 영향으로 키상바였지만, 박동원이 KIA로 이적하고 이정후가 삼상바로 전락한데다 시즌을 일찍 접은 2023년부터는 극강의 키나쌩으로 돌변했다. 2023년 키움전 평균자책점이 0.86에 불과하며, 2024년에도 첫 만남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주춤했으나 다음에 7이닝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키움전 통산 평균자책점 또한 3.24까지 내렸다. 데뷔 첫 15승도 키움 상대로 달성.
- 허윤동 - 2022년 7월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QS를 달성하며 호투하였고 삼성의 13연패 사슬을 끊어내는 1등 공신이 되었다.
2.5.8. 롯데 자이언츠
- 나승엽 - 2024년 6월 16일 기준 상대 타율이 0.478에 안타도 11개로 가장 많이 쳤다.
- 손승락☆■
- 전준우
- 찰리 반즈 - KBO 첫 시즌인 2022년에는 6경기 2승 3패 ERA 5.46으로 약한 편이었으나, 2023년에는 승운은 없지만 5경기 2승 ERA 0.99로 극강의 면모를 보이는 중이다.
- 정현수
2.5.9. 한화 이글스
- 김강민■ - SK-SSG 시절 히어로즈 팬들이 가장 두려워하면서 싫어한 선수. 김강민의 정규시즌 성적만 보자면 오히려 키상바에 가까운 편이지만[25] 여기에 넣은 이유는 포스트시즌에서의 성적 때문이다. 포스트시즌 통산 홈런이 6개인데, 그중 5개를 히어로즈전에서 때려났다. 2018년 플레이오프 5차전 10회말 동점 솔로포,[26] 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 9회말 대타 동점 솔로포, 5차전 9회말 대타 역전 끝내기 쓰리런 등 임팩트 있는 영양가 만점의 홈런을 다수 기록했다. 결국 최고령 한국시리즈 MVP에 등극하게 됐다.
- 김민우 - 키움이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가 된 2019년부터 지금까지 3경기 3승 ERA 2.12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동일 기간 9구단 상대 ERA 중 가장 낮다. 특히 김혜성을 상대로 매우 강하다.
- 김태균■
- 노수광■
- 노시환 - 2023년 키움 상대 0.411에 3홈런 18타점으로 강했으며, 2024년에도 키움 상대로 타율이 가장 높다.
- 문동주 - 2023년 7월 26일 기준 통산 6경기 1승 1홀드 ERA 1.80으로 극강이다. 특히 김혜성의 천적이다.
- 문현빈
- 미치 탈보트■
- 안치홍
- 이성열☆■
- 이진영 - 22년 5월 20일~21일 팀이 지고 있는 와중에도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며 분투했다.
- 제이슨 휠러■ - 2018년 7월 13일에 퇴출되었지만 휠러의 통산 3승 전부가 넥센에게 따낸 승리이다. 넥센전 1.99의 평균 자책점과 0.228의 피안타율은 덤.
- 최재훈 - 특히 2019년 4월 14일 경기에서는 5타수 4안타 2타점(1홈런, 결승타)로 맹활약하였다. 박정음의 도루 저지는 덤.
- 한대화 감독■ - 한화 감독 시절 같은 최하위권 팀이었던 넥센 히어로즈 상대로 2010년 11승 8패, 2011년 11승 8패, 2012년 6승 6패[27]로 강세를 보였다. 한대화가 떠난 이후 한화는 여전히 약체에 히어로즈가 강팀이 되었음을 감안하더라도 한화는 히어로즈 상대로 최대 백중우세[28]에 그쳤을 정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3. 키상바 클럽 (키움 상대 바보)
키움(우리, 서울, 넥센도 포함) 경력이 있다면 ☆ 표시.
키움에 들어와 소속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키움이면 ◎ 표시.
은퇴한 선수나 한국에서 더 이상 뛰지 않는 외인선수는 ■ 표시.
키움에 들어와 소속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키움이면 ◎ 표시.
은퇴한 선수나 한국에서 더 이상 뛰지 않는 외인선수는 ■ 표시.
3.1. 더스틴 니퍼트■
가장 대표적인 키상바 선수. KBO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지만 명성에 걸맞지 않게 2011년과 2016년을 제외하고 매우 약하며 특히. 2012 ~ 2015년에 키움 상대로 재앙급의 투구를 보여줬다. 통상 성적은 23경기 126.1 이닝 ERA 5.13으로 이마저도 2015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넥센 징크스를 극복해 많이 좋아진 것이다.이시기에 니퍼트의 히어로즈 전적 성적은 9경기 나와서 9경기 나와서 44이닝 1승 6패 44실점 ERA 8.79로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었다. 박병호를 상대로 약했는데, 대표적으로 2013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 9회말 2아웃에 동점 홈런 허용이 있어 더더욱 충격을 주었다.[29]
그중에서 가장 부각이 되는 건 히어로즈의 대표 에이스인 밴헤켄과 맞대결 시 단 한 번도 승이 없다. 참고로, 니퍼트는 2015년 가을에 넥센전에 얻은 실점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실점하지 않았었고 2016년 그 화려한 22승 커리어를 찍었을 때 넥센전에 우위를 점하나 싶더니 밴헤켄 복귀 기념 경기를 화려하게 빛내주며 털렸으며 그뒤 밴헤켄이 등판하면 도망간다고 해서 런퍼트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3.2. 벤 라이블리■
통산 키움전 5경기 0승 5패 ERA 9.39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라이블리가 키움전 등판시 삼성팬들은 졌다면서 티비를 끄고 히어로즈 팬들은 편안하게 경기를 봤다.라이블리가 KBO에 3년동안 있을 때 승이 없는 구단이 랜더스와 히어로즈인데 그마저도 랜더스와의 전적은 4경기 0승 2패 4.20으로 그렇게 나쁜 성적이 아닌것에서 더 비교가 된다. 통산 성적에서 히어로즈와 맞붙을 때의 전적을 제외하면 199.1이닝 10승 7패 ERA 3.12로 평균자책점이 무려 1이나 줄어든다. 얼마나 라이블리가 히어로즈 상대로 약했는지 알 수 있는 성적이다.
3.3. 그외 선수
- 고영표 - 다만 2023년에는 키움전에서 준수했다.
- 권혁■ - 한화 이적 후 완벽한 키상바가 되었다. 두산으로 이적한 2019년에도 키움 상대로 방어율이 9.00으로 약했다.
- 김기태 감독■ - 정확히 말하면 염상바(염경엽 상대 바보). LG 시절부터 키움만 만나면 호구잡히기가 일쑤였고, KIA 감독 부임 후에도 키움 상대로 경기가 안풀리는 등 호구잡히는 경우가 많았다.[30]
- 김대우(삼성)☆
- 김대현
- 김도규
- 김동엽 - SK 시절에도 키움 상대로 부진했지만 특히 삼성 이적 후에는 2019년 7월 고척 3연전에서 본헤드 플레이를 2번이나 저질렀다.
- 김동주(투수) - 특히 안우진을 상대로 2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 김문호■
- 김상수(타자) - 넥센 시절엔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키움으로 바뀐 이후로는 2020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약하다.
- 김상수(롯데)☆ - 히어로즈 주장 출신답게 가끔씩 타자들이 찾아오면 홈런을 대주며 친정사랑을 실천 중이다.
- 김세현☆■
- 김용의■
- 김지찬 - 데뷔 시즌인 2020년에는 키나쌩이었으나 이후 시즌부터는 꾸준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김태훈(SSG)■ - 2019년을 제외하고 키움 상대로 약하며 블론세이브가 많다.
- 김한수 감독■ - 삼성 감독으로 부임한 3년 간 키움 상대로 위닝 시리즈가 두 번[31] 밖에 없다. 통산 전적은 16승 32패로 한 시즌을 통째로 헌납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 김헌곤 -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2017년 부터 2021년까지는 2020년을 제외하고[32] 키움 상대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2022년 들어 키움 상대로 거하게 삽질을 하고 있다. 특히 4월 8일 홈 개막전에서의 9회말 끝내기 홈 병살은 삼성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거기다 통산 넥센-키움전 홈런이 1개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넥센 시절에 나온 것이다.
- 김현수(타자) - 2019년 준플레이오프 최대 역적. 2020년에도 키움전 타율은 0.266에 불과하며 와일드카드에서도 6타수 1안타에 내야안타다. 특히 조상우를 상대로는 2015년부터 매년 삼진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2022년에는 첫 시리즈부터 3경기 연속 홈런으로 키상바를 극복하나 했으나, 2023년부터 다시 원상복귀. 특히 에릭 요키시와 앤디 밴 헤켄을 상대로 매우 약했으며, 현재는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끔찍하게 약하다.
- 데이비드 맥키넌
- 덱 맥과이어■ - 단 한 번도 키움 상대로 이긴 적이 없으며, 다른 경기에서 잘해놓고 키움 만나면 탈탈 털리며 삼성 팬들의 복장을 터트린다(...) 볼넷을 정말 뭐가 어디 망가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던졌다.
- DJ 피터스■
- 라이온 힐리■ - 키움전 타율 0.161에 그치며 폐급 모습을 보이다 결국 웨이버 공시되었다.
- 레다메스 리즈■
- 로에니스 엘리아스■ - 유일하게 키움 상대 승이 없었다.
- 리카르도 핀토■ - 키움 상대로 4전 2패 방어율 9.00으로 매우 약하다. 특히 9월 8일에는 타자들이 10점 지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부진하던 키움 타자들을 상대로 얻어 맞으면서 승리투수 기회를 걷어찼다.
- 마이크 라이트■ - 키움전에서 1승 1패로 승운은 나쁘지 않은데, 2020년 9월 2일 고척에서 6이닝 2자책으로 승리를 따냈지만, 10월 8일 고척에서 1.2이닝 9자책으로 완전히 망했다. 2경기 ERA가 무려 12.91.
- 마이크 터크먼■ - 키움 상대 타율이 0.152로 매우 부진하며, 홈런도 없고 타점도 1개에 불과하다. 고척돔에서는 32타수 2안타 6푼 3리로 더더욱 약하며, 특히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12타수 무안타로 매우 약했다.
- 마이클 보우덴■ - 2016년에는 1경기 등판 무실점이었지만 2017년에는 부상의 여파였는지 좋지 않았다. 그리고 장영석에게 헤드샷으로 인해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 메릴 켈리■ - 통산 넥센전 ERA가 5.50으로 가장 높다. 다만 득점 지원이 잘 따라줘서 7승 4패.
- 문승원 - 특히 샌즈를 상대로 포스트 시즌을 포함해서 통산 9타수 7안타 3홈런 0.778 로 매우 약했다. 이외에는 김하성을 상대로 약하다.[33] 2019년 플레이오프에서 키움 상대로 말아먹었다.
- 민병헌■ - 넥센 시절에는 넥나쌩이었으나 키움으로 바뀐 이후로는 키상바가 되었다.
- 박경수
- 박정진■
- 박준표 - 2019년 이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유독 키움 상대로 매우 부진하다. 특히 김하성을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2020년 첫 피홈런도 김하성을 상대로 허용했다.
- 박찬호(타자) - 넥센, 키움 통산 타율 모두 1할대.
- 배영수■ - 그런데 2019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투수로 나와 우승 투수가 되었다.
- 배재준
- 배재환
- 배제성
- 백정현 - 이전 시즌에도 약했지만, 선발로 각성한 2017년에는 고척돔 2전 전패 방어율 13.50으로 극악의 성적을 보여줬다. 2018년에는 고척돔에서 7이닝 3실점 QS+를 기록하고 첫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2019년에는 3경기 1승 1패 방어율 5.87로 좋지 않았다. 특히 이정후를 상대로 호구 잡히고 있다. 이정후가 극강의 삼나쌩인 점도 있지만. 그러나 2023년에는 4월 18일 경기에서 7.1이닝 동안 퍼펙트 게임을 하기도 했다.[34]
- 브록 다익손■
- 브룩스 레일리■ - 사직에서도 안 좋은데 특히 고척돔에서 승리 없이 6패 방어율 7.77로 약하다.[35] 2018년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는 김하성에게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였을 정도. 다만 이정후 상대로는 단 한 번도 안타를 내주지 않았다. 레일리 나올 때 이정후는 선발이 제외될 정도고, 레일리가 일찍 내려가면(...) 귀신 같이 교체 출장을 한다. 이러한 이유는 극한의 좌승사자와 대비되는 우타자 상대로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 레일리가 활약했던 당시 히어로즈는 이정후, 서건창, 고종욱을 제외하고는 주전 좌타자가 없었고 대부분이 우타자 였다. 더군다나 당시 히어로즈의 우타자들이 김하성, 박병호라는 최고의 우타자들이 였기에 레일리가 약했던 것이다.[36]
- 샘 가빌리오■
- 서동욱☆■ - 키움 시절 3년간 선수로 뛰었다.[37]
- 서호철 - 특히 아리엘 후라도에게 매우 약하다.
- 소형준 - 2020년에는 단 한 차례도 키움전에 등판하지 않았으나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리는 2021년에는 8월 12일까지 3경기 2패 ERA 10.97로 철저하게 공략당하고 있다. 2022년에도 소포모어에는 벗어났지만 키움 상대 성적이 4.91로 9개 구단 중 두번째로 나쁘다. 그러나 준플레이오프에는 6이닝 2실점으로 키움 상대로도 자신이 빅 게임 피쳐임을 증명하였다. 여담으로 김휘집에게 통산 첫번째 만루홈런이다(...).
- 송명기 - 통산 키움전 3승 6패 방어율이 6.62이다. 특히 고척돔에서 1승 5패 방어율 9.82로 매우 부진하다.
- 송승준■ - 특히 2011년 8월 9일 심수창의 18연패를 끊어준 경기의 패전투수였다. 다만 이 날 기록은 6⅔이닝 3실점(2자책)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 송일수 감독■ - 2014년 두산은 키움 상대 4승 12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였다. 감독이 바뀌고 나서 두산은 키움 상대로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38]을 내고 있다.
- 송창식■
- 심동섭■
- 심우준
- 앙헬 산체스■
- 애런 알테어■
- 앤디 번즈■ - 고척 스카이돔 통산 24타수 무안타다. 2018년 7월 26일이 되어서야 안타를 기록했다.
- 오선진
- 오원석 - 특히 야시엘 푸이그와 이지영에게 매우 약했다.
- 오지환 - 넥센 시절에도 2016년과 2018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약했으며, 키움으로 바뀐 2019년 이후로는 더더욱 히어로즈전에 약하다.
- 요나단 페라자
- 웨스 파슨스■ - 2021년에 키움 상대로 5전 4패 방어율 8.28로 매우 약하다. 고척에서도 2전 전패 5.25로 약하다.
- 윌리엄 쿠에바스 - 키움전 성적이 2020년 8월까지 6경기 1승 3패 방어율 5점대로 좋지 않았으나, 9월 5일 8.2이닝 1실점 승리, 10월 15일 6이닝 4실점이나 실책 3개가 개입된 것으로[39] 자책점은 1점에 불과하는 등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 유네스키 마야■ - 2015년 노히트 노런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2경기 모두 털렸다. 사실 2014년에도 넥센전에서 부진했다. 심지어 2015년 목동에서 기록한 노히트노런 당시 마지막 타자가 유한준인데 다음 경기에서는 그 유한준한테 만루홈런을 얻어맞는 등 거하게 털렸다. 참고로 그 경기에서 유한준은 이미 3타점을 뽑은 상태에서 만루홈런을 날린 경기다.
- 유원상■
- 유희관■ - 2015년 이후 털리는 경기가 많았다. 특히 서건창을 상대로 호구 잡혔다. 그런데 개인 통산 100승을 키움전에서 달성했다.
- 윤규진■
- 윤명준■
- 윤성환■ - 목동 야구장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고척돔에서 2전 전패 3피홈런 방어율 7.50으로 형편없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병호를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18년도 초에 박병호한테 한 경기에만 2홈런을 맞았었다. 대구에서도 라팍에서도 키움만 만나면 비밀 히어로즈가 될 정도로 약하다.
- 이대호■ - KBO 리그에 복귀한 2017년 이후 고척돔에서 약했다. 특히 2019년에는 키움 상대 타율이 0.157로 부진했다. 장타는 3루타 1개가 끝. 2020년에도 0.180에 그쳤다. 특히 한현희를 상대로 통산 27타수 4안타 8삼진으로 매우 약했다.
- 이동욱 감독■ - NC가 우승한 2020년에는 8승 8패로 동률을 찍었으나 나머지 시즌에는 키움 상대로 열세를 당했다. 2019년 6승 10패, 2021년 5승 11패. 심지어 경질된 해인 2022년에는 3전 전패를 기록했다.[40]
- 이동현■ - 키움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해서 별명이 넥동현. 특히 박병호에게 약하며 전설의 705 대첩의 시작도 이동현과 박병호였다. 어느 정도였냐면, 넥센 시절 고종욱이 그랜드슬램을 때려냈다.
- 이민우
- 이상규 - 2020년 6월 6일 전병우에게 끝내기를 얻어맞았다.
- 이승진
- 이용찬
- 이의리 - 통산 키움전 2승 5패 ERA 4.80으로 좋지 않다.
- 이정용 - 2022년 플레이오프 4차전 2연속 피홈런으로 팀의 업셋패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
- 이재익 - 데뷔 시즌이던 2020년 키움 상대로 0이닝 9실점 8자책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성적을 기록하여, 이재익의 커리어를 평균자책점 135.00으로 시작하게 만든 주범이다. 이후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키움전 통산 평균자책점이 14.14에 이른다.
- 이재학 - 2013년을 제외하고 키움 상대로 매우 약하다. 김하성, 임병욱 상대로는 재앙급으로 약하다. 2014년 7월 13일 이후 키움 상대로 승이 없다가 2020년 5월 27일에 5년 10개월 만에 키움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특히 고척돔에서는 통산 7경기 4패 ERA 10.71로 부진하다.
- 이재현 - 통산 키움전 타율이 0.205로 한화전 다음으로 낮으며, 통산 키움전 첫번째 장타가 3년차 시즌인 2024년에서야 나왔고 홈런은 없다.
- 이천웅■ - 통산 넥센전 타율이 0.258에 불과하다. 키움으로 바뀐 2019년 들어 5월 7일 4안타 4타점 3도루로 인생경기를 했고, 2020년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대타로 나와 맹활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키움전에서 고전하며 최종 타율이 0.308로 다소 아쉬웠으며, 에이징 커브로 부진에 빠진 2020년 이후로는 키상바로 복귀했다.
- 이태양
- 이학주
- 이현승☆■ - 그런데 2015년 준플레이오프 때 MVP에 등극한 적이 있다.
- 임기영
- 임정호
- 임찬규 - 2011년 5월 28일 이후 2018년까지 넥센전 5연승을 거두는 등 승리를 잘 챙겼으나 2018년 넥센전 방어율이 5.01에 달하는 등 경기 내용은 불안했고, 2020년부터는 2년 연속 9점대 방어율을 찍는 등 키상바로 전락했다. 2021년 후반기 준수했지만 유일하게 5실점을 당한 경기도 키움전. 그러나 2022년에는 커리어로우에도 불구하고 안우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가져가는 등 키상바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3년에도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가져갔다.
- 장민재 - 통산 히어로즈 상대 방어율이 7.17로 약하다. 특히 박동원을 상대로 매우 약하다. 다만 4승 2패로 승운이 나쁘지 않은 편.
- 장시환☆
- 장원삼☆■ - 2014년을 제외하면 키움에 약하다.
- 장원준■ - 두산 이적 후 키움 상대로 승리가 없다.[41]
- 장필준 - 2020년 7월 8일 대역전패의 원흉이 되며 삼성을 나락으로 걷게 한 장본인이다. 그 이후에도 키움 상대로는 베팅볼 투수로 전락한다.
장원준 유니버스(원삼&원준, 원준&필준) - 장현식 - 넥센 시절에는 2점대로 매우 강했으나 키움으로 바뀐 이후로는 8점대로 매우 약하다.
- 저스틴 헤일리■ - 키움 상대로 승리가 없고, 7월 키움전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되어 6일 뒤에 웨이버 공시되었다.
- 정근우■ - 고척 스카이돔 한정. 통산 고척돔 타율이 0.191이다.
- J.D. 마틴■ - 2014년 삼성 라이온즈에 영입된 외국인 투수로 성적이 나쁜 편이 아니었지만 넥센을 상대로 ERA가 24.30이나 될 만큼 크게 약하여 넥센팬들에게 넥틴이라 불렸다.[42]
- 조동찬■
- 조쉬 스틴슨■
- 조이현 -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키움전에 나가면 꾸준히 얻어맞는다. 문학에서 박동원에게 긴 체공시간과 높은 발사각도와 짧은 비거리의 기괴한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 조 윌랜드■ - 키움 상대 4경기 3패 방어율 6.17로 약했다.
- 주권
- 지크 스프루일■
- 진해수 - 2017, 2020년 제외.
- 채드 벨■
- 채은성 - 2024시즌 전반기가 끝날때까지 단 한개의 안타와 출루도 하지 못했다. 무려 24타수 무안타. OPS 0.000
- 최준용
- 최진행■
- 최채흥 - 통산 키움 상대로 3승 3패 방어율 6.64로 매우 약하다. 특히 김혜성, 이정후에게 호구잡히고 있다. 다만 약한 것과 별개로 승리는 꽤 잘 챙기는 편.
- 추신수■ - KBO 첫 시즌인 2021년에는 키움 상대로 0.178의 타율과 ops 0.656으로 9개 구단 상대 성적 중 가장 나빴으며 특히 고척돔에서는 타율이 0.100에 불과하며 장타가 하나도 없었다. 2022년에는 0.261에 고척에서도 첫 홈런을 때려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꾸준하게 좋은 활약하며 이전에 비해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2023년에는 다시 1할대로 부진했는데 마지막 맞대결에선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현역 마지막 시즌인 2024 시즌엔 상대 타율 0.333을 기록하며 키상바 기질에서 어느 정도 탈출했다. 특히 안우진과 아리엘 후라도에게 굉장히 약했다.
- 코너 시볼드 - 키움전에 5경기 등판하여 2승 3패 ERA 4.91의 성적을 냈다. 4번째 경기까지 키움만 상대했다 하면 안 좋았는데 5번째 등판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키움 공포증을 떨쳐냈다. 반대로 SSG에게는 매우 강한데 이는 키움에 매우 강하고 SSG에게 매우 약한 외국인 동료 데니 레예스와 정반대. 재미있게도 레예스도 최근 SSG전에서는 6.2이닝 2실점으로 SSG 공포증을 극복해냈다.
- 키버스 샘슨■ - 4경기 3패 방어율 11.25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2018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도 경기 시작 후 5연속 삼진을 잡는 진기록을 세우며 징크스를 깨나 싶었으나 끝내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 팀 아델만■ - 이쪽은 좁은 홈 구장에선 잘하고 넓은 원정 구장에선 되려 털리는 타입이다. 대구가 오히려 편안하다고.
- 팻 딘■
- 펠릭스 페냐■
- 하주석 - 넥센 시절에는 넥나쌩이었으나 키움으로 바뀐 이후에는 키상바가 되었다.
- 하준영
- 한현희☆ - 롯데 이적 이후 키움전 ERA가 7.50에 달하며 등판할 때마다 친정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 호세 피렐라 ■- 통산 키움전 타율이 0.241이며, 홈런도 통산 5개로 9개 구단 중 LG와 함께 가장 적다. 삼성이 키움에게 매번 고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피렐라의 극심한 키상바 기질 때문이었다. 여러 팀들 상대로 균형있게 잘 치는 피렐라지만 유독 키움 상대로는 계속 부진하면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키움의 홈인 고척돔에서의 성적이 매우 나쁘다. 결국 이런 키움전 약세가 2022시즌 이정후에게 득점을 제외한 모든 타이틀 부문에서 1위를 뺏기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본인과 함께 삼성 최고의 외인타자로 불려지는 나바로와 러프는 극강의 키나쌩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 허삼영■ - 사실 류중일이 감독이었을 때부터 키움에게는 전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고 김한수 부임 시절 때도 키움 상대로 승률이 영 좋지 않긴 했지만 허삼영 역시 키움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20년은 7승 9패로 그렇게 크게 밀린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2021년에는 첫 4경기를 모두 졌으나 이후 후반기 들어 반격에 성공하며 어찌어찌 8승 8패 동률로 맞췄지만 2022년에 와서는 키움 상대로 완전히 쩔쩔 매고 있다. 그나마 구단 최다 연패인 13연패를 키움 상대로 끊어내기도 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허삼영이 삼성 감독직을 사퇴하게 되었다.
- 황재균☆
- 헨리 소사☆■ - 그러나 2018년 이후로는 준수했다.
4. 관련 문서
[1] 여담으로, 이 부문 2위의 주인공이 의외인데 2016년 이대형의 롯데전 33안타이다.[2] 특히나 고척은 NC에겐 사지나 다름 없는 곳이기도 하다. NC의 고척 통산 성적은 22승 41패로 승률이 3할대고, 히어로즈가 7위로 부진했던 2017시즌(6승 2패)에만 유일하게 5할 승률을 넘겨봤다. 특히 2021~2022년은 두 해 모두 1승 7패, 그것도 7연패 후 1승으로 매우 약했다. 참고로 테임즈가 있던 2016시즌 고척 전적은 3승 5패.[3] 반대로 웬만한 투수들은 히어로즈에게 약했다.[4] 그 삼성 상대로도 7승 1무 8패로 전혀 밀리지 않았다.[5] 이때 순위는 각각 2-4-3으로 오히려 강팀이라 불러도 무방하다.[6] 절대 OPS가 아니다!!![7] 특히 이때 히어로즈는 10연승 중이라 더더욱 충격이 컸다. 다만 그뒤에 박병호, 김하성의 백투백으로 이겼지만.[8] 이 경기가 알칸타라의 첫 키움전 3실점 경기이다. 이전 11경기는 모두 2실점 이하로 막아냈었다.[9] 5월 7일 8회말, 6월 7일 8회초, 8월 3일 9회말. 참고로 세 번 모두 투런 홈런이다.[10] 정우영 캐스터가 8번째 공이라고 했으나 사실 9구였다.[11] 통산 키움전 방어율은 3.44.[12] 정규시즌까지 합산시 7번 중 3번[13] 안우진 7이닝 1실점 1자책 12K 1볼넷, 페디 8이닝 무실점 10K 0볼넷[14] 다만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5.1이닝 5실점으로 털렸다.[15] 이는 이정후가 극강의 두나쌩인 점도 있다.[16] 통산 34홀드 중 11홀드를 키움을 상대로 기록하고 있다.[17] 고척스카이돔 공식 개막전 승리투수이기도 하다.[18] 2017시즌 2경기 1패 ERA 13.97(...), 2017시즌 제외 통산 14경기 8승 2패 ERA 2.32[19] 16개[20] 물론 홍건희가 20년부터 각성한게 크긴 크다.[21] 당시 6.1이닝동안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다 박동원에게 2루타를 맞은 게 키움전 첫 피안타였으며 6.2이닝을 기록하고 교체되었다.[22] 상대 구단 중 최저 타율이다.[23] 그 해 넥센전에서 완봉승을 2번 거뒀다.[24] 그런데 그 2개 중 나머지 하나는...(!!!)[25] kt 다음으로 성적이 안 좋은 팀이다.[26] 바로 다음 타석에서는 한유섬의 백투백 홈런마저 터지며 키움(당시 넥센)은 그대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27] 잔여 7경기는 한용덕 감독대행이 치렀고 4승 1무 2패를 거두면서 상대전적 우세로 마쳤다.[28] 2021년, 2023년 한화의 승패마진 +1 백중우세. 2018년, 2019년 상대전적 동률.[29] 다만 이 경기는 두산이 승리했다.[30] 다만 염경엽 감독이 사퇴한 첫 해인 2017년에는 키나쌩인 최형우, 김주찬, 버나디나의 활약에 힘입어 천적관계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2018년에는 9승 7패로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지만 WC 1차전에서 패배.[31] 2018년 5월 18~20일 고척돔, 2019년 5월 24~26일 대구.[32] 사실 2020년도 키움전 타율이 0.263으로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본인의 시즌 타율인 0.248보다 살짝 높았다.[33] 통산 29타수 10안타 1홈런 0.345[34] 최종 기록은 8이닝 3피안타 2실점(2자책) 6K.[35] 통산 키움 상대 3승 8패 방어율 5.34[36] 이를 증명하듯이 좌타자가 많았던 2017년에는 ERA 3.75를 기록하여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 킅상바이기도 하다.[37] 상대전적과는 별개로 히어로즈의 습관을 알고 있는지 주자가 도루를 하려 하자 포수에게 사인을 보내 견제하는 등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였다.[38] 2015년 8승 8패(준플레이오프 전적 포함 시 11승 9패), 2016년 9승 1무 6패, 2017년 8승 8패, 2018년 8승 8패, 2019년 정규시즌에서는 7승 9패로 근소하게 밀렸지만 한국시리즈를 스윕했다. 2020년에는 6승 1무 9패로 열세를 당했지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키움을 와일드카드로 몰아냈다. 2021년에도 7승 1무 8패로 열세를 당했으나 와일드카드에서 1승 1패로 키움을 제압했다.[39] 당시 선발포수가 강현우였는데, 1루 송구 실책, 도루 견제 실책, 포일 이후 투수 머리로 공을 던지는 등 관중 입장이 재개된 날부터 눈 썩는 플레이를 골고루 직관 팬들에게 시전하고 5회 만에 교체되었다. 패전의 원흉이 된 것은 덤.[40] 통산 전적은 19승 32패 0.373.[41] 2015년 2경기 2패 9.00, 2016년 1경기 5.40, 2017년 2경기 1패 4.85, 2018년 이후로는 이하생략.[42] 2014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넥센을 상대로 1.1이닝 4실점으로 크게 털리면서 재계약에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