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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4:57:36

오영수(야구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NC 다이노스
2024 시즌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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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2 박민우 · 5 서호철 · 7 김주원 · 16 도태훈
· 24 데이비슨 · 44 김휘집
2군
3 김수윤 · 4 김택우 · 6 박주찬 · 14 최정원
· 34 오영수 · 35 한재환 · 40 서준교 · 46 조현진
· 49 최보성 · 52 윤형준 · 68 김한별IL-30 · 70 신성호
· 84 김세훈 · 87 안인산 · 105 조효원 · 107 조현민
· 111 박인우
최종 편집: 2024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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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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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NC)

NC 다이노스 등번호 4번
유영준
(2014)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오영수
(2018)
김철호
(2019~2020)
NC 다이노스 등번호 39번
이종욱
(2014~2018)
오영수
(2019~2020.6.7.)
박정수
(2020.8.13.~2021.5.27.)
NC 다이노스 등번호 34번
이도현
(2020.8.29.~2021)
오영수
(2022~)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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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영수2024프로필.jpg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34
오영수
吳泳首 | Oh Youngsoo
출생 2000년 1월 30일 ([age(2000-01-30)]세)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사파초 - 신월중 - 용마고
신체 178cm, 93kg
포지션 1루수, 3루수, 우익수[1]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8년 2차 2라운드 (전체 19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8~)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0년 6월 8일~2021년 12월 7일)
연봉 7,200만 원 (20%↑, 2024년)
등장곡 빅뱅 - 《Oh My Friend (feat. No Brain)》
응원가 구단 자체 제작[2][3]
MBTI ENFJ or ENFP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3.2. 수비 및 주루
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
5.1. 야구 관련5.2. 야구 외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

2. 선수 경력

오영수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오영수(야구선수)/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8년 2019년 2020년 군 복무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파일:오영수홈런220714.gif
오영수의 타격폼[4]
NC에서 기대하고 있는 좌타 거포 유망주. 타고난 힘과 빠른 몸통회전으로 생산하는 배트 및 타구의 스피드를 통해 안타를 만들어낸다. 데뷔 시즌인 2018 시즌부터 김진형, 강진성과 함께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팬들에게 일찌감치 주목받았고, 이듬해 잠재력을 터뜨리나 했지만 부침을 겪으면서 상무에서 빠르게 병역을 마쳤다. 상무 시절 퓨처스리그 각종 타격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면서 NC 팬덤에서는 '퓨처스리그에서는 더 보여줄 게 없으니 나이가 비슷한 노시환이나 한동희처럼 1군에서 출장기회를 보장하며 꾸준히 타석을 먹이면 반드시 폭발할 타자'라며 큰 지지를 보내고 있다.[5]

짧은 리치에도 바깥쪽 공을 결대로 때려 우중간 안타로 만들어내는 배트 컨트롤이 돋보이며, 배팅 찬스에서 공격적인 스윙을 한다. 초구 적극성도 높은 편인데, 1군 경험이 적다보니 구종이나 코스 인식이 아직 원숙하지 못해 변화구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오영수가 제대한 이후 팀 타선의 홈런타자가 계속 유출되고, 그 반대급부로 출루를 중시하는 선수들이 타선에 채워지면서 컨택과 한방을 모두 갖춘 오영수의 성장은 팀에 더 중요해졌다. 선구안이 많이 좋지 못 하여 기를필요가 다소 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1군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한 2023년 이후의 모습이 구단 입장에서나 팬들 입장에서나 매우 실망스러운 수준인지라 기대치가 매우 떨어진 상황. 후술할 수비 문제까지 겹치며 사실상 입지를 많이 잃어버린 상황이다.

3.2. 수비 및 주루

파일:오영수220428.gif
파일:오영수220823.gif
1루 수비[6]
수비에서는 데뷔 첫 해 퓨처스에서 3루수를 봤고 드문드문 좌익수로도 출장했다. 상무 시절에는 출장기회를 더 살리기 위해 3루수와 1루수를 함께 봤으며 코너 외야수로도 출장했다.[7] 전역 이후에는 주전 1루수를 보던 강진성이 두산으로 이적하고 3루수 자리는 박준영, 노진혁이 차지하면서 1루수로 출장하기 시작했다. 전역 후 첫 해인 2022 시즌 포구와 송구, 핫코너에서 유연성과 반응 속도, 순간판단 센스 등에서 입대 전보다 확실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수비가 나쁘진 않다'는 평을 받고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주전 기회를 받은 2023 시즌에는 심각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일각에서는 1루수치고 작은 키[8]가 수비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9] 결국 2023년 1루수로 보여준 아쉬운 모습이 2024시즌 맷 데이비슨을 영입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앞으로는 수비가 돼야 1군에서 기회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으므로 1루수 수비능력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주력에서는 벌크업을 통해 꾸준히 체격을 키우면서 민첩한 주루 플레이를 기대하긴 힘든 주자이다. 2022 시즌까지 도루를 성공하지 못했으나,[10] 2023 시즌 개막전에서 도루를 성공했고 이후에도 종종 시도하고 있다.

야구지능이 좋지 않다. 상황에 따른 냉철한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본인이 자꾸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오영수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18 NC 11 16 2 0 0 0 0 0 0 1 5 .133 .188 .133 .321 -23.3 -0.24
2019 3 8 1 0 0 0 0 0 0 0 4 .125 .125 .125 .250 -47.9 -0.13
2020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
2022 83 259 55 10 0 6 25 31 0 22 58 .238 .309 .359 .668 89.8 0.09
2023 70 238 49 9 1 4 21 24 3 17 55 .236 .305 .346 .651 77.9 -0.17
KBO 통산
(4시즌)
167 521 107 19 1 10 46 55 3 40 122 .232 .300 .342 .642 73.5 -0.46

5. 여담

5.1. 야구 관련

5.2. 야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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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영수220314시범경기.jpg

6. 관련 문서


[1] 2022년 8월 18일 광주 KIA전에서 천재환의 대타로 들어와 대수비로 들어갈 외야 백업이 없었기 때문에 우익수로 들어갔다.[2] 오! 오영수~ NC 다이노스 오영수~ 안타를 (쌔리라!) 홈런을 (쌔리라!) 다!이!노!스! 오영수! (X2)[3] '원래는 다!이!노!스! 오영수!'가 아닌 '오~ 오영수!'였다.[4] 2022년 7월 14일 솔로홈런. 영상[5] 오영수 500타석 주장은 이거 때문임 우리 1루 살것도 아니고 계속 써야하는데 영수 키워야하는게 맞지[6] 각각 2022년 4월 28일, 8월 23일 경기[7] 한 인터뷰에서 "(상무 복무) 당시 박치왕 감독님이 구자욱 선배의 사례를 이야기해주시면서 외야 수비까지 할 수 있으면 활용 폭이 넓어지니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외야 겸업을 추천해주셨다"라고 말했다.[8] 프로필 키가 178cm인데, 보통 프로필 키가 착화 신장임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더 작을 가능성이 높다.[9] 사실 오영수 전에도 마찬가지로 키가 작은 편인 강진성이 1루수를 보기는 했으나 이쪽은 그 특유의 다리찢기로 키가 작은 단점을 어느 정도 커버했다.[10] 2018 1회 시도, 2022 5회 시도 모두 실패[11] 대회가 종료된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상당히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오영수에게 미국행을 권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첫 대회에 참가한 오영수 이후 강백호, 변우혁, 김대한, 조원빈 등이 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바 있다.[12] 오영수는 이 소식을 듣고 감사함을 표했다.#[13] 명확히 따지면 오영수는 학교만 마산용마고를 졸업했지 본가는 창원시 성산구 쪽이라 지역민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舊 마산 출신'은 아니다. 어쨌든 NC의 홈 구장인 창원 NC 파크가 마산회원구에 위치하기는 한다.[14] ##[15] [IS 인터뷰] '상무 동기' 영수와 호철 '우리가 NC의 미래'[16] 'DUGOUT Report' 마산용마고 오영수 [DUGOUT Futures] NC 다이노스 오영수[17] 팀 동료 최우재가 별명을 붙여줬다고 한다.[18]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즈음에 오영수 본인이 상당히 부진하면서 사실상 이 별명이 고정이 되었다.[19] 카스테야노스는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2023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땅을 파고들어간 타격감을 선보이며 22타수 연속 무안타 기록을 세웠다.[20] 다만 타 팀에 주종혁과의 싱크로율이 더 높은 선수가 있어 잘 부각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