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치 기타들 중에서도 특히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양산라인에서 나오는 일반 화이트 팔콘 모델은 신품가가 대략 3,000달러 중반대부터 시작되며, 그레치 커스텀 샵에서 나오는 화이트 팔콘 모델들은 약 8,000달러를 훌쩍 넘는 모델들도 있다. 수려한 외관 만큼이나 할로우 바디 특유의 공명 구조에서 캐치되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그 특이함 덕에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한 아티스트가 사용하기도 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AC/DC의 기타리스트였던 말콤 영이 Back in Black 뮤직비디오에서 쓰던 그 거대한 할로우 바디 기타가 바로 이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확 높인 계기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First Step 시절 메인기타로 들고 나온 것과,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막걸리나를 연주하기 위해 들고 나오면서부터다. 처음엔 의아해하던 팬들도 그 사운드를 납득하면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줬다. 김윤아도 소유 중이며 공연에 많이 사용한다.[1]
싱글 컷어웨이 모델 말고도 ES-335처럼 더블 컷어웨이가 된 모델도 있다. PUFFY의 멤버인 오오누키 아미가 해당 바리언트를 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본의 걸밴드SCANDAL의 사사자키 마미도 라이브에서 가끔 사용한다. 본인 인생에서 가장 비싼 기타라고. 부도칸 공연 때 노란 올백머리를 하고 화이트 팔콘을 들고 나왔다.
일본 한정으로 펑크 싱어송라이터 요코야마 켄 헌정 캐딜락 그린 색상 Kenny Falcon 모델이 한정 출시된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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