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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2 17:30:09

366일 이야기


1. 개요2. 특징3. 각 작품 목록
3.1. 1월의 이야기3.2. 2월의 이야기3.3. 3월의 이야기3.4. 4월의 이야기3.5. 5월의 이야기3.6. 6월의 이야기3.7. 7월의 이야기3.8. 8월의 이야기3.9. 9월의 이야기3.10. 10월의 이야기3.11. 11월의 이야기3.12. 12월의 이야기3.13. 어머니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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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66일 이야기는 1982년 2월 국민서관에서 <어린이정서교육전집>으로 제작된 교육용 동화책이다. 부제는 <Good Night Story>[1] 라고 했다. 사계절과 달력을 테마로 기획하여 총 13권[2]의 366가지[3]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또한 시청각교육에 도움을 위해 카세트 테이프도 동봉되었다.[4] 카세트 테이프는 월별당 두 개씩 나뉘어 총 24개이며 계절별로 4세트로 구성되었다.

2. 특징

어린이 정서 교육 목적 상 제작에 정성을 많이 들였다. 아기자기한 삽화, 듣기 편한 BGM, 어휘 문장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노력한 흔적이 담겨졌다. 특히 계절에 맞게 레이아웃도 잘 맞춰놓기 까지 했다. 동화 작가, 시인, 화가 등 대다수가 작업에 참여하였다. 또 한 가이드북인 어머니 지침서는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집필하였다.

한권에 29~31 가지의 이야기가 수록 되었는데 책자에 글씨가 깨알같이 작은 게 흠이다.[5] 다만 음성 테이프가 있으니 큰 어려움은 없다. 1988년 한글 맞춤법 시행전 1982년에 발매하였기에 당시의 맞춤법이 현재의 맞춤법과 매우 상이하다.[6] 이야기에 알맞게 그려진 삽화도 볼만하며 여러명의 화가들이 작업한 다양한 그림체들이 특징이다. 보통 한 이야기당 두 페이지인 경우도 있지만 분량에 따라 네 페이지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음성이 나오는 카세트 테이프는 당시 성우진 들을 섭외하여 더빙 하였다. 특히 권희덕[7] 성우, 박은숙 성우, 설영범 성우, 장정진 성우, 홍영란 성우 등 목소리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 성우들이 대거 작업을 하였다. 300개가 넘는 이야기작품 특정상 대부분 1인 다역으로 더빙하였다.

BGM 같은 경우에는 당시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악기연주가 전무 했기에 대부분 피아노, 오르간, 관악기, 현악기 등으로 연주 하였으며 유일한 전자악기는 신디사이저 였다. 300개가 넘는 이야기작품과 달리 BGM이 비교적 많지 않아서 일부 이야기작품들에는 중복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일부는 해외 연주곡을 인용 하였다.

70~80년대생인 경우 어린시절 한번쯤 366일 이야기를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일부 가정집에 세트로 구입하여 보고 들으면서 자란 추억도 있었다고 한다.

발매시기가 수십년이 지난 만큼 현재는 이미 절판 상태이며 중고 조차도 보기 드물어서 사실상 구하기 어렵다.

3. 각 작품 목록

총 13권의 책자에 월별, 일일 단위로 구성된 작품 목록이다. 창작 동화, 전래 동화, 외국 동화, 창작 동시, 외국 동시 등 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다만 13권 중 한 권은 어머니 지침서다. 작품 제목 중 일부 단어는 1988년 한글 맞춤법 시행전 1982년 발매 당시의 맞춤법으로 표기하였다.

카세트 테이프 기준으로 동화는 시작과 끝에 짤막하게 BGM이 나오며 성우들이 해설과 동화속 캐릭터들의 대사를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동시는 BGM이 계속 나오면서 성우가 내레이션을 하였다.

3.1. 1월의 이야기

3.2. 2월의 이야기

3.3. 3월의 이야기

3.4. 4월의 이야기

3.5. 5월의 이야기

3.6. 6월의 이야기

3.7. 7월의 이야기

3.8. 8월의 이야기

3.9. 9월의 이야기

3.10. 10월의 이야기

3.11. 11월의 이야기

3.12. 12월의 이야기

3.13. 어머니 지침서

교과서 처럼 아이와 함께 어머니가 해줄 수 있는 것, 이해할 수 있는 것, 주의할 점 등을 설명하는 가이드북이다.

[1] 이야기에 날짜가 언급되었는데 아이가 자기 전에 날짜에 맞춰서 한편 씩 보고 들려주는 방식이 본래 목적이지만 굳이 자기 전이 아닌 일과 중 한번에 보고 듣는 경우도 더러 있다.[2] 13권 중 1권은 부록 방식의 '어머니 지침서' 다.[3] 1년 366일(2월 29일 포함)[4] 발매 당시 MP3CD가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시기였기에 MP3 파일, CD는 없었다.[5] 성인이 보기에도 매우 작다.[6] 대표적인 맞춤법 중 외레어는 길게 발음하였고 일부 단어 발음도 현재와 약간 다르며 문장 끝에는 '습니다'가 아닌 '읍니다'로 표기 되었다.[7] 권희덕 성우 같은 경우는 이야기를 진행하는 해설 위주로 더빙 했었다.[동시] [9] 시작전에 해설 성우가 해당 작품들의 간략한 설명을 녹음하였다.[동시] [동시] [12]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작품만 카세트 테이프에 두번 반복하여 녹음되었다. 다만 한번은 남자성우, 또 한번은 여자성우가 더빙하였다.[동시] [동시] [동시] [동시] [17]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이야기가 아니라 조류(鳥類) 밤꾀꼬리의 영문명이며 나이팅게일을 소재로 안데르센이 지은 동화이다.[동시] [동시] [동시] [동시] [동시] [동시] [24] 동시 임에도 불구하고 BGM이 계속 나오지 않고 동화처럼 시작BGM과 끝BGM으로 나왔다.[동시] [동시] [동시] [동시] [동시] [동시] [동시] [32] 내용 분량이 이야기처럼 길지만 BGM이 동시처럼 나오면서 내레이션만 하는 관계로 동시로 구분하였다.[동시] [동시] [동시] [동시] [동시] [동시] [동시] [동시] [41] 실제로 2023년 3월 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얼룩말 탈출 사건이 발생했다.[42] 원판의 황금하프 이야기가 생략되었다.[동시] [동시] [45] 철도의 날은 2018년부터 6월 28일로 변경되었다.[동시] [동시] [동시] [동시] [50] 4월 7일과는 다른 동시이다.[동시] [동시] [동시] [동시] [동시] [56] 10월 31일과는 다른 동시이다.[동시] [동시] [59] 원판에 대나무를 베어버리는 장면과 임금님이 당나귀 귀의 참 뜻을 깨닫는 내용이 생략되었다.[동시] [동시]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