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서관 주식회사 Kookminbooks Co., Ltd. | |
| |
<colbgcolor=#007dc2><colcolor=#fff> 사업자등록번호 | 105-81-64860 |
창립일 | 1961년 6월 1일 |
대표이사 | 문상수 |
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63 |
업종 | 정보통신업, 출판업 |
기업인증 | 메인비즈, 강소기업 |
링크 |
[clearfix]
1. 개요
1961년 6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어린이 출판사이자 유아교육 개발 유통기업이다.2. 소개
국민서관(國民書館)의 전신은 1961년 6월 세워진 법통사이다. 1965년 6월 출간한 <학습대백과사전>이 제4회 한국 출판문화상을 받았다. 1968년 10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1971년 9월 <세계의 명작동화(전 6권)>, 1974년 12월 <어린이 생활학습(전6권)>을 출간했다. 1981년 8월 <소년동아일보>와 공동으로 전국 어린이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를 주최했다. 1992년 <탐구시리즈 60>을 펴냈고, <자연과 어린이>가 제1회 공보처 선정 우수잡지로 선정되었다. 2002년 5월 그림동화 <따귀는 왜 맞을까?>가 출판인회의 이달의 책에 선정되었고 1984년 3월 월간지 <자연과 어린이>를 창간하였다. 1999년 1월 유니스타(주)와 합병했다. 주요 출판물로는 <새학습컬러대백과>, <탐구시리즈>, <길잡이 한글>, <소년소녀 세계문학전집>, <아기참새 찌꾸> 등이 있다.[1]3. 주요 출간 도서
- 사법시험용 육법
- 학습백과대사전
- 소년소녀 발명발견 과학전집(12권)
- 최신 행정법 강의
- 한국전래동화전집(전20권)
- 어린이정서교육전집(13권)
- 자연과 어린이(월간 잡지)
- 원색 과목별 학생대백과(전18권)
- 탐구시리즈(전60권)
- 아기참새 찌꾸, 황금동전의 비밀
-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 훨훨 간다
- 도라몽
- 면세구역
4. 연혁
4.1. 1960년대
- 1961년 6월에 설립된 법통사[2]를 전신으로 하며 그해 7월에 <사법시험용 육법>을 발간한다.
- 1965년 6월에 <학습백과대사전>을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교육서적출판업을 영유한다. 이후 이 책은 <새학습 백과사전>으로 재출간되어 히트를 친다.
- 1968년 10월에 사명을 현재의 국민서관(國民書館)으로 변경하고 아동물 출판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4.2. 1970년대
- 1971년 1월에 <소년소녀 발명발견 과학전집>을 12권 구성으로 출간한다. 이 전집은 이후 <원색 이야기 과학전집>으로 1986년 8월에 증보판을 발행한다.
- 1974년 9월에는 <최신 행정법강의>를 출간하는데 이는 박윤흔[3]이 집필하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행정법 교과서로 여러 대학의 교재로 쓰였다.
- 1975년 11월에 인쇄부를 설립하였다. 처음에는 중구 충무로3가에 위치했으나, 성수동으로 이전했다. 이전후에는 지지과와 제본과가 신설되며 이후 (주)유니스타로 분리독립한다.
4.3. 1980년대
- 1981년 2월 <한국전래동화전집(전20권)>을 발간하는데, 이 전집으로 제22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 1982년 2월 <어린이정서교육전집(13권)>을 카세트테이프 12개와 함께 출간했다. 부제를 <Good Night Story>라고 했다. 9월부터는 회사에 기획실을 신설하여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여 유아교육사업에 진출했다. 일본의 히카리노구니를 모델로 삼아 아동출판과 유아교육용품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형태를 띠었다. 유치원 유아원에 신학기에 사용되는 원아모집 포스터, 원아용 출석노트, 명찰, 가방 등 상품을 개발했으며, 여름방학책과 겨울방학책(보조교재)을 개발해서 보급했다.
- 1984년 2월에 어린이잡지 월간 <자연과 어린이>를 창간했다. 이 잡지는 일본의 히카리노구니 출판사의 잡지 <어린이와 자연>와 협약, 제휴하여 개발했으며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게 맞추어 개발되었다. 별책부록으로 <즐거운 ○월공부> 구성했다. <자연과 어린이> 잡지는 1991년 공보처에서 선정한 우수잡지로 선정됐으며 IMF를 기점으로 페간됐다.
- 1984년 12월에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에 제성빌딩을 신축하여 입주했다.
- 1987년 6월에 백과사전류인 <원색 과목별 학생대백과(전18권)>을 발간한다. 기존의 백과사전과 다르게 교과관련 대조표 및 인덱스를 넣어 차별점을 홍보하고 홍보매체를 TV로 까지 확대하여 공전의 히트를 쳤으며, 1987년 문공부 추천도서에 선정되고 1988년에는 출판학회상을 받았다.
4.4. 1990년대
- 1990년 3월에 창업자인 문종성이 타계하고 1991년 이유광 사장이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후 이유광 대표는 전집판매는 여성사업부 위주로 영업하고 관리부는 유아교육사업에 몰두하였다.
- 1992년 1월에 현재의 로고와 심벌이 확정되었으며[4] 이 시기부터 아동전집물에서 탈피하여 단행본 출판(아동물, 문학물, 만화류)을 시작했다. 그림책 단행본인 <탐구시리즈(전60권)>도 1992년 5월에 출간되었다. 이 도서류는 1992년 문화체육부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 1995년 3월에 우리나라 최초로 0세 유아대상 유아교육프로그램 <화이트프로그램>을 개발했다.
- 1998년 11월에 3대 대표이사인 이유숙 대표가 취임했다. IMF를 기점으로 사세가 기울고 경제불황 여파로 전집판매가 저조해짐에 따라 전집판매 부서인 여성사업부를 철수하고 1999년에 인쇄 및 부동산을 업으로 하던 유니스타(주)와 합병했으며 이후에는 단행본 출판을 주력으로 영업한다.
- 1999년 12월 SF 소설을 2권 출간하였다. 김호진의 인디케이터와 듀나의 면세구역이 두 작품을 출간했는데, 판매가 저조하여 이후 다시 어린이 그림책 출간으로 방향을 돌렸다.
4.5. 2000년대
- 2000년 1월부터 <그림동화>시리즈를 출간하는데 제1권 <사자가 좋아>의 저자 로렌차일드를 발굴하게 되어 이후 2003년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를 출간하게 되면서 어린이 그림책 출판사로서의 지위를 확고하게 되었으며 이 시기에 유아교육사업을 다시 시작한다. 2002년에 <플레이땡스 가베> 교구와 <프뢰벨 생명교육> 교재를 함께 출시하고 이후 평생교육원을 설립하여 평생교육 시스템을 마련한다.
- 2003년 4월 권정생의 <훨훨 간다>를 시작으로 옛날옛적에 그림책 시리즈를 발간한다.
- 2004년 5월에 파주출판단지에 신사옥을 마련하여 입주한다.
- 2006년 2월에는 권정생의 <길아저씨 손아저씨>를 시작으로 우리그림책 시리즈를 발간했으 3월부터 유아용품사업부에서 해외교구사와 협약을 맺어 벨레덕, 하페 등 스위스, 독일 회사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
4.6. 2010년대
- 2011년 문상수 사장이 4대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이후 온라인쇼핑몰[5]과 APP을 개발하고 교구수입 업무 중 소매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자매회사인 (주)토이앤스토어[6]를 설립했다. 10월에는 유아교육시장에 교수자료인 <또조심과 함께하는 멀티미디어 안전 교수자료>를 출시한다. 이 교수자료는 미디어 믹스 제품으로 12권짜리 단행본 그림책, 애플 앱으로도 개발되어 판매했다.
- 2013년 12월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독서 콘텐츠 사업에 참여한다. 이후 관공서 용역사업이 확대되어 2018년에는 환경부, 환경보전협회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각종 사업에 참여했다.
- 2019년 2월에 온라인과 방송 등 판매 채널이 급격히 다양해짐에 따라 자매회사 킨더스쿨을 설립한다.[7]
[1] 네이버 지식백과 기업사전[2] 출판등록 제505호,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 소재[3] 박윤흔은 이후 환경부 장관을 역임하고 대구대학교 총장, 이사장을 역임했다.[4] 이전에는 거북선을 모티브로 한 로고였다.[5] 키드팡[6] 토이앤스토어는 제2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HAPE와 GEOMAG 등 유수의 해외 장난감을 국내 소매시장에 주로 공급한다.[7] 킨더스쿨은 홈쇼핑 채널로 독일 화장품을 수입하여 2020년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각종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출판사와 교구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2022년 파주에 사옥을 마련하여 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