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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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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金魚, Goldfish
학명 Carassius auratus
Linnaeus, 1758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조기어강 Actinopterygii
잉어목 Cypriniformes
잉어과 Cyprinidae
붕어속 Carassius
붕어 C. auratus[2]
품종 금붕어 C. a. var.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최소관심.svg

1. 개요2. 역사3. 품종
3.1. 붕어체형3.2. 유금체형3.3. 난주체형
4. 사육
4.1. 환경4.2. 합사4.3. 질병 및 주의사항4.4. 수명4.5. 번식
5. 기억력이 3초?6. 여담
6.1. 관련 문서6.2. 관련 커뮤니티

[clearfix]

1. 개요

동아시아가 원산인 붕어를 관상어로 개량한 품종들의 총칭. 즉, 붕어와 금붕어는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종이다.[3] 간혹 금붕어가 붕어와 다른 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금붕어는 붕어와 형태가 유사한 점, 서로 교배가 가능한 점, 염색체의 수가 같고 또 같은 형인 점, 그리고 순계분리[4]하여 사육을 반복하면 붕어가 생기는 점을 고려해 붕어의 변종으로 취급한다.

다소 칙칙한 일반 붕어와는 달리 색이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워 관상어로 많이 사육된다. 담수어종이지만 색상이나 생김새가 열대 해수어 못지않게 화려하고 다양한데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하고 기르기가 쉬운 편이다.[5]

2. 역사

파일:금붕어 계보도.jpg
금붕어 계통도
원산지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이다. 금붕어 사육은 붕어의 색깔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연못에서 키운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붉은 붕어 사육의 가장 이른 시기 기록은 진나라때부터 존재한다.

후대인 당나라 시기 본초학자 이자진은 금어(金魚) 또는 금즉어(金鯽魚)라 하여 당시 야생에 붉은 붕어가 존재했음을 기록하고 있다. 당나라에서는 연못과 정원에 붕어를 키우는 것이 유행했는데 일반 붕어보다는 붉은 붕어가 특히 많이 길러졌다. 집에 손님이 찾아오는 등, 특별한 날이면 붕어들을 작은 용기에 옮겨 전시하기도 하였다.

송대에 접어들면서 금붕어에 대한 본격적인 품종개량이 시작되었다. 북송시대에는 빛깔이 황금색으로 변한 금붕어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저장성 자싱의 남호와 서호가 그 발생지라고 전하고 있다. 이때까지는 황실 외에 금색의 금붕어를 키우는 것이 금지되었다.[6]

명나라때부터는 금붕어를 실내에서도 사육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때부터 연못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표현형을 가진 금붕어 품종들도 개량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둥근 몸통과 개방형 꼬리, 긴 지느러미 등등 현대에 길러지는 금붕어 품종들의 대표적인 특징들이 생겨났다. 이후 청대에는 툭눈 금붕어, 투명비늘을 가진 품종, 지느러미가 없는 난주 등을 포함한 다양한 돌연변이가 개량되었다.

일본무로마치 시대에 처음 중국으로부터 금붕어를 도입했으며 이후로도 중국에서 개량된 품종들이 주기적으로 도입되었다. 에도 시대에 이르러서는 토좌금지금, 남경을 비롯한 일본 고유의 금붕어 품종이 개량되었다.

유럽에는 17세기 상인들에 의해 포르투갈에 전해진 뒤 18세기 중엽에는 프랑스로, 19세기 초 미국 등으로 전래되어 세계적으로 퍼졌으며 각지에서 수많은 품종이 생겨나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3. 품종

오랜 시간 개량해온 만큼 금붕어는 매우 다양한 품종이 존재한다. 심지어 개중에는 도저히 조상이 붕어 같지 않은 품종도 상당하다. 현대에도 금붕어 품종은 계속 개량되고 있으며 동시에 사라지기도 한다.

금붕어는 색, 체형, 비늘, 지느러미, 육혹 등등의 다양한 요소를 통해서 분류할 수 있다. 금붕어를 크게 분류할 때는 보통 체형 따른 분류를 많이 사용한다. 금붕어의 체형은 크게 나눈다면 붕어체형(화금체형), 유금체형, 난주체형이 있고 더 세부적으로 나눈다면 유금체형을 유금체형과 탁구공 체형, 오란다체형 등으로도 나눌 수 있다.

3.1. 붕어체형

화금체형이라고도 하며 금붕어의 체형 중 가장 먼저 개량된 체형이다. 일반적인 붕어의 체형과 거의 다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체형의 금붕어에 비해 헤엄치는 속도가 빠르다. 웬만한 품종은 외꼬리지만 화금의 일부 개체는 세꼬리나 네꼬리이며 지금, 동해금은 네꼬리다. 비교적 개량이 덜 됐기 때문에 부레병에 덜 취약하며 거의 걸리지 않는 편이다. 이 체형의 금붕어는 대형으로 성장하는 편이다.

3.2. 유금체형

대체로 몸이 둥글둥글하며 통통하다. 이는 척추가 위로 휘어져 있는 금붕어를 고정, 개량시켰기 때문이다. 이 체형에 속하는 금붕어들은 거의 세꼬리나 네꼬리이며 꼬리와 체형 때문에 헤엄을 그리 잘 치지는 않는다. 몸이 둥글둥글하고 짧게 개량됐기 때문에 부레병에 자주 걸린다. 유금이 아닌 품종은 체고가 극단적으로 높진 않다.

3.3. 난주체형

배가 통통하며 가장 큰 특징은 등지느러미가 없다. 보통 등이 활처럼 휘었다. 육혹이 있는 품종이 많다.

4. 사육

보통 관상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흔하다. 분명히 아름다운 관상어이긴 한데 너무 흔해서[10] 사람들에게 큰 감흥을 불러 일으키지는 않는 듯하다.

가격이 저렴하고 흔한 잡종이 대중적이기 때문에 보통 키우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사육 난이도가 제법 높아서 해외에서는 중급자 이상부터 권장하는 어종이다. 다른 열대어들과 비교해서 많이 먹고 많이 싸기 때문에 수질 관리가 쉽지 않고 여과력 또한 많이 받쳐 줘야 해서 기르기 쉽지 않다. 게다가 흔하게 보는 일명 "막금붕어"가 아닌 난주, 오란다 등 품종이 있는 녀석들은 지나친 개량으로 인해 움직임이 힘들거나, 선천적인 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도 유달리 많다. 만약 금붕어를 제대로 못 키웠다면 유명 관상어 카페나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무엇이 부족했는지, 배워야 할 점이 뭔지 알아가는 게 중요하다. 관상어에 대해 제대로 접근해 보지 못한 사람들의 생각이 열대어는 키우기 어렵다는 건데, 금붕어를 통해 기초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브리딩까지 할 수 있다. 열대어 문서 참조.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대중적이라는 것도 2020년대 들어서는 사실상 과거의 말이 되어버렸는데, 저렴한 잡종 금붕어는 수족관에서 거의 사라진지 오래이고, 고가의 금붕어들이 메인이 되어 유통되기 때문이다. 개량이 많이 된 이런 금붕어들은 앞서 서술되어 있듯이 지나친 개량으로 사육난이도가 상당하다. 게다가 가격도 미칠듯이 비싼 금붕어들이 다수 유통됨에 따라 이런 인식이 사실상 바뀌고 있다.

4.1. 환경

어항 하나만 덩그러니 놓고 키우면 안 된다. 산소 펌프와 적절한 여과기, 주기적인 환수가 필요하다.

어항 뚜껑은 화금이나 코멧같은 체형이 긴 품종이 아니라면 굳이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구슬사바같이 둥근 체형이지만 외꼬리인 품종은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여과기가 중요한데, 금붕어의 배설물을 적절히 걸러서 어항 내 질산화물을 없애 준다. 가정에서 키우는 금붕어가 죽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어항 내의 질산화물의 농도 증가이다. 금붕어 속의 암모니아를 미생물이 분해하면서 쌓인 질산화물의 농도가 오르기 마련인데 이걸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문제다. 쉽게 말해 똥독이 올라서 금붕어가 죽는다는 것.(기사) 인간으로 치면 콩팥 기능이 정지되어 혈중에 요소농도가 높아지는 신부전증에 걸려 죽는 것과 비슷하다. 온통 방에 똥냄새가 가득하고 똥독으로 죽을 것 같다고 생각해 보라. 자신도 모르게 동물 학대를 하는 셈이니 금붕어를 키우기 위해서는 산소 펌프 못지 않게 여과기를 꼭 마련하자. 되도록이면 강력한 생물학적 여과 성능을 지닌 메인 여과기에, 별도로 금붕어의 배설물을 처리할 수 있는 물리적 여과기를 보조로 사용하길 권한다. 이렇게 사용할 경우 물리적 여과기 청소를 자주 해주면 되니 편하다. 덧붙여 이렇게 배설물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장식물도 적게 두고, 바닥재도 넣지 않은 탱크 어항에 주로 기른다. 사이펀이나 스포이드 등으로 배설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

굳이 여과기를 마련하지 않겠다면, 산소를 만들고 질산화물을 어느 정도 제거해줄 수 있는 물풀과 같이 키우는 것도 좋다. 하지만 수초만으로 금붕어의 배설물을 처리하기엔 너무나 벅차다. 웬만한 수초는 금붕어가 죄다 뜯어먹거나 입질을 해 망가뜨리기 때문에 금붕어가 건드리지 못하는 수초를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11] 이렇듯 관상어를 키울 때 여과기는 필수다. 물론 환수도 자주 해줘야 한다. 암모니아의 독성을 여과기가 질산염으로 낮춰줄 뿐, 여과기는 결국 보조 도구일 뿐이다.

금붕어들은 대부분 체형 상 유속이 빠른 것을 싫어한다. 따라서 유수가 없는 다른 여과기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어항은 충분히 큰 것으로 쓰는 것이 좋다. 되도록이면 2자 광폭 이상에서 기르기를 추천한다. 작고 어린 금붕어가 유통되지만, 금붕어 성어는 일반인이 보면 깜짝 놀랄 만큼 크다. 모든 품종이 정상적으로 성장한다면 13~15센티미터는 기본으로 큰다. 금붕어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큰 어항이 필수적이다. 작은 어항에서 크는 금붕어는 어항 크기에 맞춰 그만큼 적은 성장을 한다. 그리고 머리가 상대적으로 커지는 등 체형이 망가질 수 있다.

원래 붕어에서 나왔기에 워낙 저항성이 뛰어나서 다른 열대어와 달리 그냥 수돗물에 넣어도 잘 살며 물을 갈고 난 후의 스트레스에도 그럭저럭 잘 견딘다. 다만 여과 박테리아가 어항에 정착하게 하는 물잡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4.2. 합사

의외로 식욕이 왕성하니 금붕어보다 훨씬 작은 관상어와의 합사는 될 수 있으면 피해야 한다. 어느날 갑자기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릴 수 있다. 수중 생물을 키우다 보면 꼭 생기는 조류 제거를 위해 조류 성장을 막는 약품을 추가로 넣거나, 조류를 주식으로 하는 달팽이를 같이 키우기도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금붕어는 열대어가 아니라 냉수성 어종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30도를 넘지 않으면 큰 문제없이 잘 살아간다. 그리고 온도를 맞추려고 굳이 히터를 넣을 필요는 없다. 단 진주린이나 동남아시아에서 생산된 개체들은 예외다.[12]

웬만하면 합사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리고 다른 품종과의 합사도 추천하지 않는다. 외꼬리는 외꼬리와 합사하는게 좋고 둥근 몸은 둥근 몸끼리의 합사가 위험하지 않다. 좀 더 파고 들어가면 유금은 유금 끼리 난주는 난주 끼리 합사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근본적으로 온대지방이 원산지인 어종이기 때문에 수온은 열대어보다는 낮아야 좋다.

4.3. 질병 및 주의사항

수질 오염,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솔방울병, 백점병, 꼬리녹음 같은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그중에서도 금붕어에게 치명적인 질병은 부레병이다. 화금, 코메트 같은 붕어 체형은 웬만해선 걸리지 않지만, 난주나 오란다 같은 동그란 체형을 가진 금붕어가 자주 걸린다. 부레병은 불치병이다. 선천적으로 기형이거나 소화 불량이 생기면 걸린다.[13]

만약 금붕어를 사온 지 며칠만에 죽게 했다면, 이유는 높은 확률로 다음과 같다.

4.4. 수명

수명이 매우 짧은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환경에서는 오랫동안 살 수 있는 어종이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금붕어는 1999년 43세의 나이로 사망한 티시(Tish)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수족관에서 판매하는 금붕어의 대다수는 관상을 위해 체형을 개량한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가정에서의 수명은 1-3년 정도로 다소 짧은 편이다. 적절한 환경이 갖춰져도 대부분은 부레 이상, 체형 개량으로 인한 면역력 이상 등으로 각종 질병에 걸려 5-10년 이상 살지 못한다.

4.5. 번식

산란을 위한 조건이 맞춰지면 수컷이 암컷을 쫓아다닌다. 이 행동을 추미라고 하는데 추미를 하면 지느러미가 뜯기기도 하고 비늘이 긁힐 수도 있다. 추미를 너무 격렬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암컷금붕어가 죽기도 한다. 추미를 하다가 암컷이 200~5000개 정도 알을 뿌리면 수컷은 정액을 뿌려 수정시킨다. 산란을 하고 1시간이 지나면 유정란은 투명하고 무정란은 반투명한 하얀색이 된다. 유정란은 25도 기준으로 3일 정도에 부화하게 된다. 이 때 수온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기형어가 태어날 확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후 브라인쉬림프를 먹이며 키운다.

5. 기억력이 3초?

기억력이 3초라는 소문이 있다. 이 말이 한때 많이 퍼졌던지라 현재도 기억력이 나쁜 사람을 금붕어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런데 해외에서 금붕어를 수조에 넣고 특정 장소에 접근하면 전기충격을 주는 실험을 했는데, 금붕어들이 최소 3개월 동안 특정 장소에 접근을 안 했다고 한다. 당연히 금붕어 기억력이 3개월 정도라는 아니고, 위협이 사라졌음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데 3개월이 걸렸다는 말이다. 이 실험을 통해 금붕어의 기억 지속시간이 최소 3개월 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기억력이 3초라는 건 말도 안되는 헛소문에 불과하다. 위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지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묘기를 부릴 수도 있다.

6. 여담


===# 금붕어를 소재로 삼은 작품 #===
====# 금붕어가 모티브인 캐릭터 #====

6.1. 관련 문서

6.2. 관련 커뮤니티


[1] 사진은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각각 화금, 유금, 난주, 남경, 토좌금, 코메트 품종이다.[2] 금붕어는 생물학적으로 붕어와 동종이다.[3] 마찬가지로 인간에 의해 개량된 늑대, 돼지멧돼지, 적색야계 등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4] 많은 유전자형이 혼합해 있는 집단에서 동형접합의 유전자형을 가진 집단 또는 개체를 분리하는 것.[5] 물론 일부 고급 품종의 경우 금붕어도 비싼 경우가 허다하다.[6]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금색 혹은 노란색이 황제를 상징하는 색이었다.[7] 2022년 여러 일본의 연구팀에 의해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개체들은 약 100년 전에 방류된 금붕어라고 한다. 연구진은 천적이 적은 환경에 대량의 개체가 도입되어 단번에 교잡이 진행되었다고 본다고 밝혔다.[8] 초록색 금붕어를 개량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9] 민물고기 은어와는 이름만 같은 다른 동물이다.[10] 물론 이는 수족관 주인 입장에서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 다른 열대어에 비해 적게 들고 개체수가 많아서지, 싸구려 취급받는 관상어라서가 아니다. 1950년대까지만 해도 금붕어 1마리가 1가마니 값이었고#, 지금도 비싼 금붕어는 1마리에 수십만원은 우스울 정도로 엄청나게 비싸다. 7~80년대에도 재력 과시용으로 큰 수족관에 금붕어를 키우는 부자들이 많았다.[11] 잘 자란다고 소문난 붕어마름, 아마존프로그비트, 좀개구리밥 같은 여린 수초는 금붕어가 반나절 만에 샐러드 한접시 먹듯 해치워 버린다그리고 그걸 다시 똥으로 싸서 역효과.[12] 태국에서 생산된 개체들도 적응을 시키면 동면도 할 수 있다.[13] 부레병의 초기 증세는 금붕어가 헤엄을 멈추면 꼬리가 위로 들리는 증상으로 시작한다.[14] 난주나 오란다같은 금붕어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이다.[15] 애초에 인공수초를 넣는건 금붕어에게 좋지 않다.[16] 이름의 킨교(金魚)가 금붕어라는 뜻이고, 스킬 중에 금붕어 소환이 있다. 또한 금붕어 한 마리를 데리고 다닌다.[17] 직접적인 모티브는 아니고, 금붕어를 타고 다닌다.[18] 품종은 콘치는 토좌금, 왕콘치는 일칭이기도 한 동금(아즈마오우)이 모티브이다.[19] 품종은 툭눈금을 바탕으로 했고, 설화 상의 모티브는 사흉도올, 정확하게는 도올의 아버지 전욱이 물고기로 환생한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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