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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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width=25%><tablebgcolor=#ffffff,#191919><tablebordercolor=#eae8ea><tablecolor=#000> ||<width=25%> ||<width=25%> ||<width=25%> ||
베이비 블루 멤버 | ||
이혜민 | 이상순 | 황선영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황선영 黃善英[1] | Hwang Sunyoung | |||
국적 | <colbgcolor=#ffffff,#2d2f34>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출생 | 1976년 ([age(1976-12-31)]~[age(1976-01-01)]세)[2] | ||
가족 | 아내[3] | ||
학력 | 한성과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지구환경시스템공학 / 학사)[4] | ||
소속 그룹 | 퓨즈(FUZE)[5](1996~?) 베이비 블루(1998) | ||
포지션 | 퓨즈(FUZE): 보컬, 베이스 베이비 블루: 보컬, 피아노 | ||
데뷔 | 1997년 1집 앨범 '숨겨진 이야기' | ||
별명[6] | EsWhy,[7] SY, 에스와이, S.Y., 황팀장, 황실장, 모르간우그, 없데이트, 황건적, 황나믹, 황내구, 황크로맨서, 조율자, 황냥이 | ||
SNS | 트위터[8]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https://kr.linkedin.com/in/sunyoung-hwang-3b5a1024 | 링크드인]](아카이브) 틱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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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넥슨컴퓨터박물관 인터뷰 |
메이플스토리N 관련 사진 |
전직 가수, 프로그래머, 게임 개발자.
게임 개발자 커리어로는 요약하자면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 태국 팀장, 글로벌 플랫폼팀 팀장, 일본 팀장, 마비노기 팀장 겸 실장(Producer and Director) 등을 거쳐 한국 메이플 디렉터를 맡았다.[9] 이후 맡은 게임들은 모두 서비스 종료 혹은 개발 프로젝트가 종료된 게임들로, 넥슨GT에서 서든어택2와 타이탄폴 온라인을 맡았으며 띵소프트에서 페리아 연대기를 담당했다. 그 이후에는 넥슨에서 NFT기반 P2E 게임으로 기획한 메이플스토리N의 개발을 담당하며, 메이플스토리N 이전 메이플스토리 이후 사이에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은 없다. 자세한 건 하단 참고.
2. 생애
2.1. 가수 활동
과거에 가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데뷔 전 한성과학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스쿨 밴드를 했고, 작사, 작곡, 편곡을 잘 하며, 어떤 악기든지 잘 다루었다. 기사, 구글 아카이브, 아카이브
링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95학번으로 재학 중 교내 퓨전 재즈&펑크 밴드(Fusion Jazz&Funky Band) 동아리 퓨즈(FUZE)의 창설 멤버 중 하나[10]로 보컬과 베이스를 맡았다.[11]
공연에서의 반응이 좋아 대학가요제 예선에도 참가하였고, 그 후 친구가 과외 아르바이트 하던 학생의 아버지가 음반 관련으로 일을 해서 그 기회로 음반 기획사 탑뮤직(출처, Top Music Records Production)과 계약을 맺었다.
<colbgcolor=#cd5c5c,#010101><colcolor=#ffd700,#dddddd> 숨겨진 이야기 | |
Original Album by 황선영 | |
발매일 | 1997년 4월[12] |
레이블 | 탑뮤직 |
장르 | 팝, 록, 얼터너티브 록, 하드 록, 록발라드, 재즈, 보사노바 |
곡수 | 8곡 |
또한 퓨즈 멤버들이 학업에 전념하겠다는 관계로 1996년 12월부터 1997년 4월까지 퓨즈에서의 자작곡을 바탕으로 직접 자신에 맞도록 편곡을 해 본인만 동년, 즉 1997년 4월 솔로로 데뷔하여 앨범 숨겨진 이야기를 냈다. 기사, 아카이브.
자작곡도 몇 곡 있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했다.
2012년 당시 황선영이 마비노기 디렉터이던 시절 이 가수가 마비 디렉터 황선영이 맞는지에 관련된 댓글 흔적(사람들에게 실장이라고 불렸다)이 있는데, 2014년경에 네이버 TV가 주요 방송사와 독점계약을 하면서 2016년 경 유튜브 지역제한이 걸려서 한 때 볼 수 없었다. 이 때문에 2015년부터 오감도에 있던 멋있어야 돼가 인소야닷컴에서 밈으로 유행하던 시절 가끔 짤방 중 몇몇이 중국어가 있었는데 그게 사람들이 유튜브 지역 제한을 우회하는 중국 사이트에서 해당 영상을 보고 스샷을 찍은 것이다. MBC가 2017년 경에 2006년 이전 영상의 지역제한을 풀면서 볼 수 있게 되어서 이때부터는 메이플 유저들의 댓글이 대다수이고, 새로운 짤들도 중국어가 사라졌다.
출처
록 음악을 바탕으로 둔 발라드, 재즈,
대표곡은 록 음악인 오감도. 이상의 시 오감도에서 컨셉을 얻은 것으로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라는 충고가 담겨있다.
그리고 1998년 9월 이상순[13]과 이혜민과 함께 그룹 베이비 블루(Baby Blue)에 속했는데 여기서 보컬과 피아노를 맡았다. 링크, 리뷰, 1boon(사진). 프로듀싱은 김영석[14]이 맡았다. 이때 당시에도 서울대 출신 엘리트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동년 9월 18일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안정환이 나올 때 등장한 적이 있다. 당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안정환의 첫사랑이었다.
<colbgcolor=#0099ff,#0099ff><colcolor=#ffffff,#ffffff> Let's Kick It Festival | |
Original Album by 베이비 블루 | |
발매일 | 1998년 9월 |
레이블 | Z-R A M Recording Arrange Management |
장르 | 록, 하드 록, 발라드 |
곡수 | 10곡 |
앨범 Let's Kick It Festival.
넥슨코리아 프로젝트 컨설턴트 문단에서 후술하듯이 나중에 2020년 5월 9일자(41회) 놀면 뭐하니?에서 해당 자료가 잠깐 나왔다. 자세한 건 해당 문단 참고.
Fuze 홈페이지에서 쓰는 아이디의 정보 중 홈페이지와 MSN의 아이디가 eswhy76이고,[15] 노란 우산과 구석의 작사자인 이승환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에 있는 앨범의 사인이 Eswhy이고, 블로그에 자신이 직접 짓고 부른 곡을 올린 포스팅을 다른 사람 블로그에서 퍼온데다가 트위터에 Fuze를 언급했고, 결정적으로 김영석의 트위터와 서로 맞팔이 되어있고, 흔적이 있기 때문에 가수가 황선영 본인이 맞다.
네이버 뮤직에는 1992년 4월에 젊음의 노래 16 히트곡 모음 4라는 앨범에 있는 곡인 빈들을 불렀다고 링크되었는데, 잘못 기재된 것이다. 가수 황선형과 혼동된 걸로 보인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황선영의 성별은 남자이고, 1992년 당시에는 대학생이 아니었다. 참고로 황선형은 여자다.
마비노기 디렉터 시절 디시인사이드 마비노기 갤러리에서, 서비스가 종료되기 전 당시 있던 구글 플러스, 그리고 링크드인(아카이브)에 있던 정보를 통해 트위터 계정이 발굴되는 등 유저들에게 신상이 약간 털렸는데 이 당시 서울대 재학 시절 교내 스쿨 밴드 퓨즈(FUZE)에 있었다는 것까지는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 이후 1997년 데뷔 당시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102회에서 오감도를 불렀던 영상만 따로 2012년 MBC Kpop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올라왔고 그게 동년 12월 27일 한 마비노기 커뮤니티 사이트인 마비노기 타임즈[16]에 알려졌으며, 12월 31일 당시 엔하위키 마비노기 문서에 링크가 걸려 2013년 디시 마갤에서 해당 가수가 황선영 본인이 맞는지 왈가왈부를 한 적이 있다. 어쨌든 이 내용은 그 이후에도 트위터(2015년 초반) 등에서 사실이 맞냐는 말이 나돌다, 2015년 7월 이 황선영 문서의 역사 부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위키에 이 문서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마비노기 문서에 있던 영상이 여기에도 옮겨졌고, 선술한 내용(김영석 트위터 등)처럼 황선영이 가수로 활동했다는 게 확정되어 여기에 가수 경력이 자세히 적히게 되면서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동년 9월 쯤에 메이플 패치가 이상해져 인소야닷컴에서 황선영을 욕할 때 이 내용을 이용한 인터뷰 짤이 만들어져 메이플 유저 한정으로 유명해졌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황선영 디렉터 시절 때 메이플을 하던 사람들이 적어져 이 사실이 뒤늦게 발굴되기도 한다. 게임 디렉터 황선영이 가수 활동을 했다는 게 언론[17]에 보도된 것은 2023년이 되어서야 뒤늦게 나왔다.
베이비 블루가 유명한 그룹은 아니어서 베이비 블루에 들어가기 전[18]이나 후나 노래들이 노래방에 없으나, 한 PC용 노래 반주기 업체에서 나온 반주 버전 Bye Bye Bye가 있다. 그래서 노래방에서 그 곡을 부르고 싶으면 나의 MP3 등의 기능을 쓰면 된다.
중국어 노래는 내지 않았지만 후술하듯이 중국 텐센트의 종합 포털 사이트인 큐큐닷컴에서는 노래 제목이 중국어로 번역이 되어 있어 여기에도 적는다. 단, 오역이 좀 있다.
2.1.1. 음반
- 솔로
솔로 1집 숨겨진 이야기 | ||||||
<rowcolor=#ffd700,#dddddd>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시간 | 비고 |
<colbgcolor=#cd5c5c,#010101><colcolor=#ffd700,#dddddd> 1 | 지록위마(指鹿爲馬) | 황선영 | 황선영 | 3:44 | 사자성어 지록위마(指鹿爲馬)에서 따옴. 지록위마는 중국에서 유래되었는데, 정작 큐큐닷컴에서는 纪录(기록)이라고 오역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이 곡이 있다. 링크 | |
2 | 거북이의 노래(별주부전 그 이후...) | 4:55 | 별주부전에서 따옴. 록발라드 곡. 기사, 아카이브 타이틀곡이다. 중국 제목은 乌龟的歌. 링크 | |||
3 | 호호가(狐好歌) | 4:04 | 큐큐닷컴에서는 哈哈歌라고 오역했다. 링크 | |||
4 | 동(冬), Paris | 배학규 | 김영무[A] | 4:37 | 중국 제목은 冬巴黎(Paris). 링크, 가사 | |
5 | 오감도(烏瞰圖) | 여상훈 | 3:44 | 이상의 시 오감도(烏瞰圖)에서 따옴. 함춘호가 세션(Adlib)으로 참여했다. 1997년 8월 2일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102회에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 유튜브. 큐큐닷컴에서는 五感图라고 오역했다. 링크 | ||
6 | 노란 우산 | 이승환 | 황선영 | 4:48 | 작사자 블로그. 중국 제목은 黄色雨伞. 링크 | |
7 | 고양이 하나 | 심환 | 3:10 | 고양이 소재. 중국 제목은 一只猫. 링크. 심환이 소속된 Casual Visit(캐주얼 비지트, 캐주얼 비짓)의 싱글 앨범 외계인의 편지에 커버됨. 커버곡 | ||
8 | 구석 | 이종무 | 이승환, 김영무[A] | 4:38 | 중국 제목은 角落. 링크 |
- 베이비 블루(Baby Blue)
베이비 블루 1집 Let's Kick It Festival | |||||
<rowcolor=#ffffff,#2d2f34>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재생시간 | 비고 |
<colbgcolor=#cceeff,#010101><colcolor=#0099ff,#dddddd> 1 | Let's Kick It | 베이비 블루 | 0:37 | ||
2 | 샤랄랄라 (Festival) | 김영석 | 김영석 | 3:39 | |
3 | 오늘부터 | 이재경 | 4:38 | 링크 | |
4 | Bye Bye Bye | 황선영 | 3:49 | MV, 반주 | |
5 | 종이 날개 | 김영석, 황선영 | 4:47 | MV | |
6 | 붕어 이야기 | 황선영 | 3:29 | 금붕어 소재.[21] 미스미스터 3집에 커버됨. 원곡에 있던 황선영 본인 목소리 코러스도 나온다. 커버곡 | |
7 | 볼수만 있다면 | 이재경 | 김영석, 황선영 | 4:04 | 링크, 드라마 청춘 OST[22] |
8 | 내가 간직한 여름 | 황선영 | 김영석 | 4:26 | |
9 | 신의 저주 | 4:19 | 링크 | ||
10 | Dream Of Baby Blue | 1:53 | |||
장기순(건반), 김영석(베이스), 이수용(드럼) 세션 참여 |
2.2. 그 후
출처 1, 출처 2(아카이브)2003년 9월 2004년 12월까지는 인터넷 보안업체 비티웍스의 보안 프로그래머로, 2005년 1월부터 2007년 3월까지는 BankTown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있었다. CISA(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시사)도 있다.
이후 넥슨에 입사해 2007년 4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태국 메이플스토리(THMS)의 프로그래머로 있었다. 그 후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는 넥슨 태국&베트남 메이플스토리(VMS) 개발팀장으로 있었고, 2010년 1월부터 3월까지는 넥슨 해외 메이플스토리 콘텐츠 개발팀장으로 있었고, 2010년 3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넥슨 일본 메이플스토리(JMS) 디렉터로 있었다. 일본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당시 인터뷰
2.3. 마비노기 디렉터
링크 1, 링크 2, 링크 3링크(원본) 해석 사진
2011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문성준 후임으로 넥슨 마비노기 디렉터로 있었다. 인사는 3월 20일에 했다. 마비노기에서 진행된 패치들은 마비노기/역사 문서 참조.
모르간우그라는 닉으로 활동했다.
디렉터라고는 하나 정확히는 팀장겸 실장이다. 처음에는 팀장(Director)으로 소개되었다가 나중의 유저간담회에서 실장(producer)이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크레딧에서는 Producer and Director라는 명칭으로 적혀있다. 2012년은 리뉴얼의 시기로 잡고 마비노기의 콘텐츠를 대량으로 리뉴얼하느라 메인스트림의 추가는 겨울로 미뤄졌고, 그 전에 스토리의 전반적인 스토리의 느낌을 주는 프롤로그가 추가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나마 역대 팀장들 중에서 게임 내외적으로 메인스트림 NPC, 의상 등에서 소외되었던 자이언트나, 강력한 스킬 한, 두 개 던져주고 대미지로 땡 처리했던 마법사, 비퍼 처리 잘한다고 자기위로하던 연금술사, 스탯 덕질용 음유시인, 요리사, 모험가같은 멸종위기의 마이너 직업들, 그들만의 리그였던 레이드를 파격적으로 개편해서 끌어올려준 팀장이기도 했다. 일명 마이너의 수호자. 특히 레이드는 메이저 서버에서는 무과금으로 돈벌기 좋은 콘텐츠로 자리잡는 모양새를 보였었다. 문제는 레이드의 개편이 초반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었으나 다량의 클라이언트를 이용한 숟가락질이 가능하다는 결과도 초래하여 이를 이용해 현금화를 하여 먹고 사는 쌀먹 유저들과 그냥 레이드가 하고 싶은 유저간의 갈등을 초래하기도 하였다. 결국 이후 추가된 컨텐츠들은 숟가락질이 불가능한 것들 위주로 추가되었으며 수년 후 시점에 와선 평가가 좋지 못하다. 정작 레이드 개편이 이루어졌지만 연금술사와 자이언트 등과 같은 마이너들은 레이드에서 대세가 되지 못했으며 특히 자이언트의 경우 이후 디텍터 김우진의 인간 편애 성향으로 인해 박웅석 디텍터 부임 이후 자이언트 상향 전까진 사실상 찬밥 신세였다는 점과 자이언트의 외모 패치는 문팀장 시절부터 진행된 걸 감안하면 황팀장이 독자적으로 잘한 것은 아니다.[23]
버그수정, 상위유저 배려, 하위유저 배려 등 사용자 니즈를 잘 들어주고, 개인 트위터를 통해 소통을 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 한정 아이템이 무한 반복되고, 서버 최적화를 못해 발적화가 심하다는 게 단점이다. [24] 게다가 다이나믹 전투 시스템 패치로 대파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판타지 파티 2차 파티의 평이 무척 나빠 이런 식으로 할 거면 하지 말라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이걸 예상을 못한 듯, 다음 행사를 준비할 때는 충분히 넒은 장소에서 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25]
별명은 없데이트, 황건적, 황크로맨서 등이 있다. 없데이트는 없다와 업데이트의 합성어로 좋은 말로는 굉장히 안정적으로 나가지만, 나쁜 말로는 업데이트가 너무 뜸하거나 업데이트를 하긴 하는데 내용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붙여졌다.[26] 그리고 황크로맨서는 마비노기 이전의 황금기의 추억을 되새기며 패기있는 운영을 패기롭게 시작했는데, 그 운영방식이 미묘하게 이전의 운영방식과는 다르게 무언가 이상하게 업데이트 되었다. 이 때 황선영이 유저들이 등 돌렸던 요소를 차례차례 보강하고, AP 3배라는 전례없는 AP 퍼주기 이벤트를 하거나 기존 콘텐츠를 보강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서 어느 정도 유저 수는 복구에 성공해서 예전과 같은 접속률을 회복했기 때문에 마비노기 갤러리에서 마비노기를 죽였다 살렸다며 붙였다.
2012년 7월 31일 C5G17: 더 클래식(The Classic) 업데이트 중 <운명의 끈> 업데이트에서 UI개편을 통해 그간 사용하던 마비옛체를 버리고 더 이상 개발할 인력과 예산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나눔고딕체를 도입했다. 다만 기존 마비노기 폰트 시스템과 굉장한 오류와 트러블 이슈를 만들었기 때문에 인게임 설정에서 나눔고딕 혹은 마비옛체를 유저가 선택하게끔 했다.
마비노기 갤러리에 있던 팀장 사칭글 밑에 인증글을 썼다. 트위터에서도 다른 커뮤니티보다 유독 마갤이 좋다고 할 정도.
유머센스가 꽤나 훌륭하다. 아쿨의 대사는 물론이요, 자잘한 부분에서도 여기저기 깨알같은 유머가 숨어있다. 자세한 것은 마비노기/패러디 문서 참조. 그리고 마비노기상 역대 최고의 만우절 이벤트가 나온 게 이 때다.
마비노기 드림 프로젝트 때 장시간 점검(25시간 점검)을 진행한 적이 있어, 그에 대한 부작용을 몸으로 체험한 적이 있다. 또한 마비노기 이메일 로그인 대란, 판타지러너즈 for Kakao 마비노기 쿠폰 복사 사건 등 여느 디렉터때처럼 각종 사건 사고가 있기도 했다.[27]
룬다+골렘+모리안의 앞글자만 따서 칭하는 룬골모의 통합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마비노기 마비시키기 이벤트에서 반응이 좋지 않자 "다행히 안정적으로 핫타임 이벤트가 마무리되어 많은 분들이 선물을 받아가시게 된 오후 8시, 마비노기 개발, 운영진이 모두 모인 공간에는 기쁨의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라는 발언을 하여 유저들의 빈축을 산 적이 있다.
게임 내에서 변신이나 NPC로 나온 적이 있다. 옷 뒤에는 마비노기라고 적혀있다. 정작 메이플스토리에서는 게임 끝나고 랜덤으로 나왔던 조율자 고양이가 아닌, NPC로는 나온 적이 없다.
뭐든 할 수 있는 듯이 무리한 개편안[28]을 내놓고는 후임들이 알아서 하겠지라는 행동을 자주 보여줬다. C5는 완성을 하고 자리를 옮기겠다는 의지를 유저들에게 밝혔으나, 결국 모든 유저들의 뒤통수를 때리고 메이플로 옮겼다. 하필이면 시즌2가 진행 중일 때 옮겨서 후반부 스토리가 좀 이상해졌으며,[29] 보상 키트에 당시로썬 종결급 무기를 넣어[30] 사실상 정령 무기 리메이크를 진행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며 보상 구조에서도 문제가 많음[31] 에도 다이나믹 패치처럼 문제점들을 전혀 책임지지 않았다.[32] 그 후 김우진 디렉터가 들어왔다. 이후 들어온 디텍터들은 황선영이 하겠다고 했던 여러 개편들을 각자 몇 년에 걸쳐 한 것을 감안하면 황선영의 당시 공약들은 너무나도 무리한 것들이 많았다고 보인다.
디렉터 당시 정령 개편을 이상한 방향으로 잡아 결국 한창 뒤 박웅석 디렉터 때 기존 정령들의 시스템을 싹 다 뒤바꾼 패치를 한 후에야 제대로 된 정령무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어[33] 정령 개편을 기대했던 유저들에게 매우 큰 실망을 안겨줬었다. 정령 개편을 해서 나온 것들은 새로운 무기들만 해당인데 문제는 이 무기들은 기존 정령보다 대체적으로 키우는데 더 까다로운게 모든 스텟의 영향을 받는데다가 오히려 과거 정령 무기가 존재하는 정령 무기보다 추가 보너스가 약해서[34] 오히려 정령을 하지 않고 특수개조를 하는게 효율이 좋았다. 특히 마이너한 유형에 속한 연금술사는 왕실연금술사 자격 때문에 해당 정령을 강제적으로 키워야해서 큰 고통을 받았다.[35]
넥슨 마비노기 트럭시위가 일어난 뒤에 당시 황선영의 일부 비판받는 패치들과 행동들이 사실상 이 사태의 원인 제공자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여러가지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36]
종합적으로 평가해보자면 부임한 1년 동안 많은 것을 진행하였고 유저와의 소통을 중요시 하였으나 막상 진행한 것들에 대한 부작용과 A/S는 전혀 하지 않았으며 유저와의 소통도 사실상 선택적인 SNS 친목질에 가까웠기에 장기간에 걸쳐서 게임에 여러개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유발시킨 디렉터라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37] 심지어 엔진 변경을 하겠다고 말해놓고 전혀 지키지 않고 떠난 것과 더불어 관련 준비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2023년에 확실히 밝혀지면서 더더욱 평가는 박해지는 추세다.
2.4.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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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모르간우그가 곧 인사드리겠다며 2014년 4월 29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한 메이플스토리 11주년 이벤트 중 운영자의 편지에서 밝혔다. 이 때 모르간우그라는 이름을 쓰고있던 마비노기의 황선영 팀장이 메이플스토리로 온다는 말이 돌았다.
2014년 5월에 디렉터가 오한별에서 황선영으로 교체된 것이 확인되었다.[38] 그리고 2014년 6월 18일자 개발자 노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인사를 했다. 홈페이지 링크
그 후 2014년 6월부터 황선영 디렉터 주도로 메이플이 운영되었다. 조율자의 초대 때도 황선영 디렉터만 등장했었고 오한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조율자의 초대 이후 패치된 조율자의 손길 업데이트도 황선영 주도 패치다.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 스타포스 강화 및 스타포스 사냥터, 스타플래닛, 블랙헤븐과 기계무덤, 프렌즈스토리 챕터 6 및 프렌즈스토리 2회차 플레이, 12주년, 싸워라! 전설의 귀환 이말년(콜라보레이션) 한정캐 출시, 직업 핑크빈, 키네시스, 신 아랫마을 등을 패치했다. 자세한 것은 메이플스토리/황선영 디렉터 문서 참조.
메이플스토리 11주년 오프라인 행사인 조율자의 초대에서 뽑기의 재미라는 위험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결국 장난아닌 비난글의 향연이 되었는데 대체로 이 일에 대해서 디렉터가 말을 할 때, 좀 더 부연설명이나 다른 용어를 썼었다면 이런 사태가 안 일어났을 것이고, 인벤, 인소야 등의 메이플 관련 사이트에서도 좀 더 뒷 내용을 보고 판단해 이성적이게 대처했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것라 평한다. 트위터를 보면 이 말로 제대로 신고식을 치렀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 뽑기의 재미라는 발언이 2021년이 되어 다시 주목받았다. 황선영이 뽑기의 재미라면서 메이플스토리의 확률형 컨텐츠들의 존재를 쉴드를 쳤던것이 사실 알고보니 조작뽑기였던 것이고, 황선영이 이 조작컨텐츠의 존재를 알았든 몰랐든 관계없이 양쪽 모두 매우 문제인 것이다. 유저들 앞에서 조작뽑기를 두둔하고 나섰던 것.
'꼬우면 입사하세요'로 해석할 수 있는 위험한 말을 남겼다. 사실 마비노기 때부터 갖가지 징징을 받아왔으니... 이후 발언들(링크 1, 링크 2)도 있다. 모아보기. 이 때문인지 이후에 리부트 월드가 만들어졌다. 링크
스토리 중심의 고퀄리티 콘텐츠를 추구한다고 한다. 따라서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던 마스테리아(던베일, 아브렌, 코메르츠), 비스트테이머는 국내 메이플에 패치되기 힘들어졌다.
게다가 마비노기 시절부터
블빠인 것으로 추정된다. 마비노기 시절 타르라크와 루에리의 사망 처리 방식은 말할 것도 없고 블랙헤븐의 내용 구성[39]과, 리부트 패치로 변경된 미하일 직업군의 일부 스킬들이 블리자드(정확히는 워크래프트)의 것에서 따온 것 등이 그 근거. 리부트 패치 당시 인벤과의 인터뷰에서도 리부트 월드의 원리도 디아블로 3 확장팩에서 거래를 제한하는 패치에서 따 온 것이라고 밝혔다.
묻혔던 캐릭터 랑이 스토리 외적으로 많이 등장하게 했다. 블랙헤븐 Act2 은월 파트도 그렇고, 나중에라도 메인 스토리에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특히 루시드 편), 서서히 입지를 다져 놓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의 대표 마스코트를 주황버섯이라고 생각한다. 트위터에서 "메이플스토리"하면 주황버섯이 생각나기에 11주년 이벤트의 명칭을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로 채택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 다음 년도에는 슬라임이 12주년 이벤트를 기점으로 쿠데타(?)를 일으켰다.
몇몇 버그로 인해 신뢰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였지만 몇몇 사건을 거치고 공지사항이나 사건 대처가 빠르고 친절해졌고, 그 후 패치들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은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신뢰성이 회복된 걸로 보인다.
캐릭터 로그인 상태에서 종료할 때 일정 확률로 만날 수 있는 게임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요구 사항 등을 물어보는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조율자가 바로 고양이 탈과 고양이 인형옷을 입은 황선영이었다는 논란이 2015년 6월 15일에 공개된 개발자 노트를 통해 발생했다. 공식 트위터에서 코스프레라고 밝혔다.
빙수 이벤트에서 탕윤에게 결혼 드립을 넣은 것과 그의 턱수염을 봤을 때, 모티브가 황선영으로 추정된다. 물론 NPC 탕윤은 황선영이 오기 전부터 있었다.
팬텀이 블랙헤븐에서 크리스탈 가든을 털리고, 키네시스가 나올 쯤에는 디자이너들이 키네시스를 의도적으로 팬텀을 넘어서기 위해 기획했다고 하고, 팬텀만 아예 대놓고 하향시키려고 드는 걸 보면 팬텀 안티로 추정된다. 단, 후술하듯이 게임성과 캐릭터 붕괴를 보면 에반도 안티로 추정된다.
츤데레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가 밀어주는 캐릭터인 오르카[40]가 츤데레이며 키네시스 메인 히로인인 유나도 츤데레였다. 이거 때문에 좀 까이기도 하고 놀림도 받는 듯. 단, 츤데레가 아닌 프란시스도 밀었다.
선술했듯이 넥슨컴퓨터박물관과 인터뷰를 했으며, 그곳에 역대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중 일부(채은도, 강원기)와 적어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해외 서비스 총괄 디렉터를 했던 걸로 보이는 류인선과 함께 현실 냄비뚜껑에 싸인을 한 게 있다. 링크 여기에 따르면 자신이 6대 디렉터였다고 싸인을 해 놨는데, 이 때문에 4대 디렉터[42]인 오한별이 해외 총괄로 승진한 이후 고세준이 5대 디렉터를 맡을 때까지 누가 저스티스~언리미티드 업데이트를 맡았는지 오리무중이 되었다.[43]
그러다 2015년 11월 10일, 인소야를 중심으로 SY가 6월 이후 개발자 노트에 글을 적은 적이 없다는 점,[44] 뉴스 기사에서 '메이플스토리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원기 디렉터'라는 언급이 나온 점 등을 이유로 디렉터 교체설이 제기되었고, 이후 한 유저가 문의를 넣은 결과 실제로 밝혀졌다. 일단 적어도 자쿰 패치 이후부터 나오는 패치들은 황선영이 디렉터에서 물러난 이후의 패치로 보이고,[45] 이는 황선영이 2014년 3월부터 2015년 9월까지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를 했다고 링크드인에 드러남으로써 그게 사실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바뀐 디렉터는 뉴스 기사와 페어리 기프트에 나오는 NPC가 웡키라는 걸 근거로 몇몇 사람들이 강원기 팀장이 2015년 10월부터 디렉터로 오른 걸로 추정했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2.4.1. 주요 업적
황선영 디렉터시절 메이플에서 이뤄진 주요 업적들이다. 다만 프스, 플위, 나워는 황선영 디렉터 취임 세네달만에 출시되었는데, 스토리, 보스, 직업 등의 컨텐츠 제작이 최소 6개월이 걸린다는 점에서 사실상 오한별, 고세준 디렉터의 작업물로 보는게 맞다. 마찬가지로 히오메, 데미안, 아란, 에반, 블래스터가 강원기 디렉터 취임직후 같은 패치에서 출시되었으나, 이는 강원기 디렉터가 인터뷰에서 황선영 디렉터의 작업물임을 밝혀서 황선영 디렉터의 작업물로 간주된다.- 게임 컨텐츠
프렌즈스토리[46], 스타플래닛, 블랙헤븐,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47] - 직업
플레임위자드, 나이트워커 리메이크[48]
배틀메이지, 와일드헌터, 메카닉, 미하일, 아란, 에반 리메이크직업 출시, 메르세데스 개편[49]
신직업 키네시스, 블래스터 출시[50]
2.4.2. 평가
자세한 내용은 황선영/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2.5. 넥슨GT 본부장
2015년 11월 12일. 지스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넥슨GT 본부장으로 전환배치 된것이 확인되었다.[54] 넥슨GT는 서든어택을 개발한 곳이며, 황선영이 본부장이던 시기엔 한국 대표 FPS게임인 서든어택의 후속작인 서든어택2와, 타이탄폴 온라인이라는 하이퍼 FPS 게임을 개발중이었다.[55]다만 황선영의 넥슨GT로의 인사이동을 승진이 아닌 좌천이라고 보는 시각이 상당히 많다. 넥슨GT에 비해 말도 안되게 큰 규모의 메이플스토리와, 넥슨에게 있어 던파와 더불어 최고중요 핵심사업이 메이플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황선영 역시 메이플 디렉터에서 넥슨GT로의 인사이동을 승진보다는 좌천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애초에 고세준, 황선영 뿐만 아니라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사임 자체가 다른 많은 디렉터들의 경우에서 그랬듯 넥슨측의 방출 결정에 가까운 무늬만 승진에 가깝다. 오한별 이전부터도 다들 메이플스토리가 하락세에 접어들어 부진에 허덕일때 디렉터가 교체되었기 때문.[56][57]
그러다 황선영이 넥슨GT의 본부장으로 있던 중 넥슨GT의 핵심프로젝트였던 서든어택2가 선정성 논란 및 게임 퀄리티 문제 등 수많은 논란에 휩싸이며 게임이용율이 출시초기부터 최하위권으로 치닫는 등 악재가 넘쳐났고, 결국 출시 초기에 서비스종료 결정이 나버리게 된다. 이는 여러모로 한국 게임업계에서 충격적인 사건이었으며 이후 카트라이더의 후속작 출시때 원작 카트라이더의 운명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후 2017년 타이탄폴 온라인 기자간담회 때 모습을 드러냈다. 인터뷰
그 후 갑자기 2018년 3월 부근에 띵소프트로 자리를 옮기게 되는데, 황선영이 나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타이탄폴 온라인이 개발 중단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개발을 담당하고 있던 넥슨지티 인원들은 다른 프로젝트로 배치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 황선영의 넥슨GT 시절 관련 여담
이후 넥슨GT는 황선영이 본부장인 시절을 포함, 장장 15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단 하나의 게임도 출시하지 못하고 모든 게임이 망해버리는 실적부진의 늪을 헤어나오지 못하더니 결국 넥슨GT 회사 해체 판정을 받아버리게 된다. 넥슨GT의 모든 인원은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후속 넥슨 계열사인 넥슨게임즈 산하로 흡수되었다. 게임하이 시절부터 29년동안 이어져온 역사가 있는 회사고 하필 30주년을 단 1년 앞두고 있었는데 회사가 해체당해 버렸으니 여러모로 참 답이 없는 결말을 맞이하였다.[58]
또, 당시 황선영 아래에서 서든어택 2의 개발 실무를 담당한 김대훤 당시 서든2총괄은 비록 당시 프로젝트는 처참하게 실패했지만, 이후 AxE 등의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게임을 만들기도 하고 민트로켓이라는 신규 게임개발 조직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를 포함 넥슨의 외부인식을 크게 개선시키는 성공작들을 만들어내며 이후에는 넥슨 부사장직까지 올라가있다.
2.6. 띵소프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링크드인을 통해 게임 업계 유명 or 중견급 인사가 이직한 사실 등이 처음 공개되기도 하는데, 본인 링크드인에 따르면 2018년 3월 부근에 띵소프트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59]황선영이 자리를 옮긴 띵소프트는 넥슨이 600억 이상의 거액을 쏟아부으며 페리아연대기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풍의 3D RPG 게임을 개발하던 회사였는데, 엄청난 투자를 받으며 개발되고있던 페리아연대기의 개발이 중단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수백억원의 예산을 소모하고 장장 9년의 개발기간을 걸친 대형프로젝트였는데 개발이 취소되어버렸고, 개발 다음날 넥슨의 주요 경영진이 퇴사하는 등 띵소프트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황선영의 띵소프트에서 넥슨으로 전환배치가 발표되었다.
덤으로 이 기간이던 2019년 메잘알 ARENA 쇼케이스에 영상으로 등장해서 문제를 냈다.[60] 링크, 영상 문제는 '블랙헤븐 엔딩곡 Promise of Heaven에 들어갈 가사는?'
2.7. 넥슨코리아 프로젝트 컨설턴트
본인 링크드인에 따르면, 2020년 1월 부근에 다시 넥슨(코리아)[61]으로 가 프로젝트 컨설턴트로 있다고 한다.2.8. 넥슨블록 메이플스토리N 개발 디렉터
본인 링크드인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메이플스토리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 헤드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의 3대 디렉터이자 넥슨 부사장직에 있는 강대현 대표가 세운 자회사 '넥슨블록'에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이번에 맡은 게임은 메이플스토리N으로, 메이플스토리 IP를 사용하여 만든 NFT 기반 P2E 게임이다. 그런데 이미 2021년에도 전세계 수많은 게임사들이 너도 나도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을 개발하는데, 애초에 실존하는 펀더멘탈이 없는 허상을 기반삼아 돌아가는 게임개발이 전세계적 메타가 되는것에 대한 비판들이 이어지며 게임업계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고, 실제로 2022년 LUNA 대폭락을 기점으로 전세계적으로 코인과 NFP의 가치폭락이 동반되며 사실상 전세계 수많은 게임기업에서 진행되던 P2E 게임들이 제대로 흥해본적도 없이 그대로 몰락해버린 상황이다.
그런데 이렇게 블록체인기반 P2E 게임이 이미 망할 것이 예고되어있고, 실제로 위메이드를 포함한 수많은 게임사들이 이러한 게임으로 인해 사고가 터지거나 프로젝트를 접는 와중에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파워에 힘입어 블록체인의 버블효과를 노리는것이 너무 뒤늦은 시도가 아니냐는 시선이 주를 이룬다. 만약 이번에도 서든2처럼 조기에 게임이 망해서 서비스 종료되거나 타이탄폴 온라인처럼 서비스를 해보기도 전에 프로젝트가 망한다면 황선영은 거의 10년째 넥슨에서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꼴이 되고 만다.[62]
2023년 3월 GDC에 발표자로 참가했으며, 황선영 그룹장은 21일에 MMORPG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선보일 것[63]이라고 한다. 다만 메이플스토리에서 공교롭게도 발표까지 일주일도 안남기고 핵 공론화 사건이 크게 터지는 등 악재가 겹쳤다.[64]
발표 내용은 특이한것 없었다. 블록체인은 상당한 잠재력을 갖고 있고, 마침 넥슨은 메이플 스토리를 필두로 한 엄청난 유저풀을 가진 대형 게임기업이며, 이러한 능력있는 기업이 향후 발전가능성이 주목받고있는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한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즉 넥슨이 메이플스토리라는 유명 IP를 활용하여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만든다는 메이플스토리N 홍보 발표였던 셈.
여담으로, 과거 황선영이 한국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로 있던 시절 후임이었던 강원기가 2023년 여름 이후 메이플스토리 IP 통합 신설본부 리더가 되면서 메이플 IP를 사용한 모든 게임의 총 책임자가 되었다.[65] 다만 황선영이 개발중인 메이플스토리N,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도 강원기 아래의 프로젝트가 되는지는 불명.[66]
2.9. 넥슨유니버스 대표
2023년 11월, 넥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모두 담당하는 넥슨유니버스의 대표로 임명되었다고 한다.기사넥슨 유니버스는 23년말 연금공단 공시자료기준 82명의 조직으로, 전세계적으로 NFT가 열풍이던 시기에 블록체인 사업을 담당할 조직으로 신설되었으며 현재는 메이플스토리 NFT 사업인 소위 메이플 N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초기 사람 모으던 시기 이후 이렇다 할 성과도 조직 확장도 없고, 그렇다고 조직 축소나 해산도 없는 채로 시간이 가고 있어 넥슨코리아 사원들도 이 조직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모르는 상황.
3. 기타
- 블로그를 보면 오래전부터 '에스와이(SY)'라는 닉네임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CISA(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시사) 자격이 있다.
- 2005년 3월부터 2009년 3월 기준으로 유부남이다. Fuze 자유게시판에 결혼을 한다는 글을 2005년 2월 14일에 올린 걸로 보아 그 이후에 결혼한 듯하다. 마지막으로 열렸던 2014년 판타지 파티에서 행사 때 유부남임을 언급한 걸로 보아 이 시기 당시 기준으로는 결혼 생활은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기준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프로필이 당시 구글 플러스 계정에 있던 사진에서 어떤 아이 사진으로 바뀌었고, 트위터의 글에 ENTP daddy라고 적혀있는 걸로 보아 자녀가 있는 걸로 보인다.
- 이름이 여자 같아서 한 음악 사이트에서는 성별이 여성으로 잘못 기재되었다. 마비노기 디렉터가 되었을 때는 여자인 줄 알았다고 말하는 유저들이 있었으나 판타지 파티때 "제가 여자인줄 아신 유저분들 꽤 되시는데 아닙니다"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메이플스토리 디렉터가 되었을 때도 이름 때문에 유저들이 여자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펑크 록, 블루스, 1980~1990년대 하드 록이고, 좋아하는 가수는 마세오 파커, 자미로콰이, 레드 핫 칠리 페퍼스다.
-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알 수 있듯이 취미는 스쿠버 다이빙이지만 블로그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 가수 활동은 중단했지만 당시 베이비 블루에서 활동했을 시절이 2020년대에 자료화면으로 TV에 나온 적이 있다.
2020년 놀면 뭐하니? 5월 9일자 방송(41회)에서 이상순이 혼성 그룹 활동이 두 번이었다며 데뷔 그룹이 모던 록 밴드 베이비 블루라는 사실을 이효리에게 처음으로 밝혔는데, 이때 황선영과 이혜민과 함께했던 영상(이미지)과 선술한 Bye Bye Bye 뮤직비디오가 자료로 나왔다. 링크, 반응 1, 반응 2. 해당 유튜브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넉살과 닮았다며, (19)90년대(탑골) 넉살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선술한 스포츠서울에 있던 사진과 함께 2021년 1월 8일에 방영된, KBS joy의 이십세기 힛-트쏭 42회에서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나왔던 부분이 다시 등장했다. 기사
동년 6월 21일 슈퍼밴드2에서 유희열이 이상순에게 롤러코스터 하기 전에 다른 밴드를 했는데 말을 안하고 감춰서 신분세탁이냐고 말하자 그가 베이비 블루 출신이었다면서 노바소닉에서 베이스 기타 치는 김영석이 프로듀싱한 밴드라고 밝힐 때 또 Bye Bye Bye 뮤직비디오가 자료로 나왔다.
- 선술했듯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솔로 시절 낸 곡 중 지록위마가 있어서 MARC에 저자 정보(KAC201925562, ISNI: 0000 0004 7662 7176)가 등록되어 있다. 단, 띵소프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절이던 2019년 6월 17일에 마지막으로 내용이 수정되어서, 이후에 넥슨코리아 프로젝트 컨설턴트 등이 되었다는 것은 반영되지 않았다.
4. 관련 문서
[1] 한자를 공식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대만 사이트에서 그를 언급할 때 이 한자로 쓴다.[2] 메이플스토리를 만든 이승찬과 나이가 같고, 과는 다르지만 같은 서울대학교 95학번 동기다.[3] 2005년 결혼. 기타 문단에서 후술하듯이 자녀가 있는 걸로 보이나 확실하지는 않다.[4] 1995년 입학 당시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도시공학전공이었다. 기사, 아카이브. 1997년 토목공학과 토목공학/도시공학전공과 자원공학과가 합병하여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가 되었고 2007년 에너지자원공학과가 분리되어 이후에는 건설환경공학부가 되었다.[5] 서울대학교 밴드.[6] 가수 시절 때가 아닌, 디렉터 등의 시절 때의 별명도 있다.[7] 자신의 영어 이니셜을 딴 것으로, 솔로 데뷔 때 이미 이 별명이 있었다. 아예 이 명칭으로 활동을 했다.[8] 개인 트위터이기 때문에 게임과 관련된 지나친 말은 곤란하지만 팔로우까지는 괜찮다고 한다. 2014년 이후로는 한때 갱신이 되지 않고 있었다가 2019년 8월 29일부터 다시 갱신이 되기 시작했다.[9] 개발자 노트에서는 에스와이(SY)라는 닉으로 활동했다.[10] 오감도를 작곡한 김영무가 주축으로 추정된다. 김영무는 무한궤도의 영향을 받아 이 동아리를 창설했다. 링크[11] 여담이지만 이 부분은 자이스토리의 대학교 동아리 소개에 나오기도 했다.[12] 부클릿에 1996년 12월부터 1997년 4월까지 곡을 녹음했다고 기재되어 있다. 3월이라고 적혀있는 곳도 있다.[13] 이효리 남편인 그 이상순이다.[14] N.EX.T(넥스트) 전 멤버, 노바소닉, 에메랄드 캐슬의 멤버이자 베이시스트 겸 작곡가. 베이비 블루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직접 베이스 세션에도 참여했다. 과거 미스미스터를 프로듀싱한 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나중에 미스미스터가 재결성될 때 이혜민이 들어가게 된다.[15] 단, 휴대폰 번호는 다를 수 있고, 맞더라도 민감한 정보이니 연락하지 말자.[16] 사이트가 사라져서 확인이 불가능하다.[17] 1990년대 가수 활동 시절과 후술할 가수 활동 중단 이후 TV에 나온 놀면 뭐하니?나 이십세기 힛-트쏭 관련은 제외.[18] 특히 오감도가 밈이다보니 그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A] 출처. 몇몇 사이트에서는 황선영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곳이 정확한 듯하다.[A] [21] 제목에는 붕어가 있지만 가사를 보면 금붕어를 소재로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22] 어쿠스틱 버전(Acustic Version)도 드라마 청춘 OST 앨범에 있다.[23] 오히려 인간 편애 성향의 패치 결과물과 쌀먹의 난립을 만들어내게 한 것이 당시 황선영의 리뉴얼로 인한 결과물들임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실이 많은 편이다.[24] 이 때 한 말이 서버 엔진을 바꾸겠다였다. 하지만 지키지 않고 떠났다.[25] 이것 또한 메이플스토리로 떠나면서 지키지 않았다.[26] 1년의 부임 동안 1달 이벤트,업데이트 1달 휴식 이라는 패턴을 유난히 자주 선보였다. 다른 예시로 후임인 김우진 디렉터의 경우 1년 동안 무모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달리다가 1년간 쉬는 패턴을 보였다.[27] 유난히 쌀먹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건 사고를 일으키거나 패치 방향을 잡아 쌀먹의 아버지냐는 비판을 받았다.[28] 마비노기 디렉터 시절 서버 엔진을 바꾸겠다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하지 않았고 다이나믹 패치 후 나오는 밸런스의 문제는 하나도 개편하는 시도를 보이지 않았다.[29] 주마다 진행하는 드라마의 특징상 시즌1부터 신규 등장인물들의 파워 밸런스를 잡는데 실패하여 불안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특히 퀘사르라는 조직의 파워 밸런스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다.[30] 특히 공격속도 버그를 방치하고 한정적으로 출시했던 보통 공격 속도의 검은 용기사의 대검은 막대한 공격력을 가진 주제에 배쉬 2타까지 된다는 점이 레이드에서 심각한 밸런스 문제를 가지고 있음이 거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황선영은 이를 알고도 방치하였다.[31] 스토리 도중 진행할 수 있는 몇몇 반복이 가능한 C5 드라마 관련 RP 미션들은 난이도가 낮으며 수리비도 들지 않는데다가 보상이 말도 안되게 좋은데 심지어 캐쉬로 구입할 수 있는 보상 키트에서 나오는 크리스탈을 먹을 시 해당 보상을 더 뻥튀기 시켜버리는 문제점까지 있어 게임 내 재화 밸런스를 붕괴시켰다.[32] 심지어 C5의 주 무대가 이리아였기 때문에 2021년에 교역 관련으로 이리아를 개편할 때 꽤나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리아와 엮인 스토리를 일일이 다 뜯어 고쳐야하며 교역루트 편리화를 하기는 해야하는데 이리아 스토리가 너무 중구난방하게 다양한 구역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후 스토리에서 요상한 파워밸런스를 가지고 있던 퀘사르 관련 떡밥을 완전히 종료시켰으며 교역 라인에서 최대한 드라마가 진행되는 장소들을 거치지 않고 갈 수 있도록 추가된 소규모 항구들이 생기는 방향으로 바뀌었다.[33] 사실상 구파원 정령을 제외하면 나머지 정령들은 그냥 장식용이다는 상황을 완전히 바꿔버린 대패치로 평가 된다.[34] 해당 사항은 황선영이 과거부터 마비노기 관련 일을 한 적이 없으며 메이플스토리 해외 서버 디렉터만 해왔기에 기존 컨텐츠에 이해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정령 갯수만 추가하면서 생긴 삽질로 평가 된다.[35] 이는 왕실연금술사 자격에 실린더 정령 레벨이 있어 그건 그것대로 시간과 돈을 들여 키워야하는데 이로 인해 남들이 당시 쓰던 메타픽인 구파원 정령을 못 쓴다는 점에서 매우 치명적이며 실제 사냥에서 써야하는 실린더는 또 따로 만들어서 특수개조와 인챈트를 해야한다는 점은 엄청난 갭플레이였다. 그런 점 때문에 본캐는 왕실연금술사 자격만을 유지하게 관리만 하고 부캐를 따로 키워서 사냥 메타에 맞추는 랭커들까지 존재했다.[36] 키트에서 종결급 성능템이 나오는 논란,세공 버그,게임 밸런스 및 컨텐츠 문제 등의 여러요소가 황선영 시절 진행된 패치들의 결과가 대다수이다보니 오죽하면 당시 민경훈 디렉터나 박웅석 전 디렉터 대신 황선영을 데려와서 간담회를 진행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였다. 이는 황선영이 주도했던 C5가 이후 이리아와 관련된 교역 개편,편의성 개편 등에도 큰 문제를 끼치면서 더욱 확실시 되고 있다.[37] 특히 패치로 변경된 다클라 제한에서 다클라를 허용시켜준 디렉터가 황선영이라는 점은 노골적인 쌀먹충 유도와 단기적인 실적 추구 욕심이 과했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계속 부정적인 쪽으로 평가받는다.[38] 황선영은 2014년 3월부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로 승진했다.[39] 선술한 타르라크와 루에리의 사망 처리 방식과 같은 원리가 적용된 것은 물론 후반부에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캠페인과 비슷한 전개가 있었다.[40] 정확히 말해서 오르카는 황선영이 츤데레로 바꿔버린 것. 원래는 악녀기질이 있는 얀데레였다. 단, 오한별이 해외 총괄로 승진한 이후 시기 때 제작된 이볼빙 시스템 스토리에서 오르카가 쓰러졌기 때문에 성격이 바뀔 여지는 있었다.[41] 실수로 문의할 때 짤방을 첨부한 자도 등장했다.[42] 여기에는 정보가 없기 때문에 저스티스~언리미티드 업데이트를 오한별이 진행했다고 잘못 적혀있다.[43] 그래서 강원기 디렉터에 대한 민심이 한참 바닥을 쳤을 때는 강원기가 범인이 아니냐는 루머가 간간이 나돌았다. 하지만 직접 증거도 전무하고 정황 증거라는 것도 딱히 설득력 없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묻혔다.[44] 비비라는 정체모를 개발자가 등장해 글을 적고 있었다.[45] 단, 강원기 초기의 패치는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패치까지는 황선영시절의 기획이라고 강원기가 기자 인터뷰에서 밝혔다.[46] 다만 초반부는 시기상 고세준, 오한별 디렉터때 기획된 것으로 보이고, 프렌즈스토리에서 황선영은 챕터6, 키네시스 스토리, 히어로즈오브 메이플의 부분을 제작하였다.[47] 크레딧에 강원기 디렉터의 이름이 나와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강원기 디렉터가 직접 인터뷰에서 황선영 디렉터때 제작된 컨텐츠라고 언급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번항목 참조.[48] 이 두 직업은 황선영때 출시되긴 했어도 시기상 오한별, 고세준 디렉터의 작업물로 보인다. 여기서 황선영의 기여가 확실한 것은 나이트워커의 점프캔슬버그 공식 인정이다.[49] 앞의 직업들처럼 전면 리메이크는 아니지만 주력 사냥기 교체부터 보스전 운용방식 변경까지 직업의 운용방식이 크게 변경되었다.[50] 리메이크 아란과 에반, 블래스터의 경우 위의 히오메와 마찬가지로 강원기 디렉터때 출시되었으나 시기상 황선영 디렉터의 작업물로 보여진다.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번항목 참조[51] 위의 히오메와 마찬가지로 강원기 디렉터 때 출시되었으나 시기상 황선영 디렉터의 작업물로 보여진다.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번 문단 참고[52] 이 아이템을 만든 것은 오한별, 고세준 디렉터이고 황선영은 패치전 에픽에서 등급이 하락하던 수상한 큐브의 등급 하락을 삭제하였다.[53] 스타포스 시스템 대부분을 제작한 것은 오한별, 고세준 디렉터이고 황선영 디렉터에선 비용 대폭상향, 강화수치 제한 하향, 파괴확률 상향, EP삭제 등의 개편이 이뤄졌다. 사실상 대부분 너프. 자세한 항목은 스타포스와 황선영/평가의 비판 문단 참고[54] 2015년 여름 던파 단진사건이 터지면서 네오플 사장이 잘렸고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아랫사람들이 줄줄이 한 칸씩 승진했는데 거기에 황선영도 껴서 올라가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55] 황선영은 디렉터로 오를 때 마다 해당 게임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했다. 이때 서든어택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했다. 단, 나중에 황선영이 유튜브 채널을 비공개하면서 흔적이 사라졌다. 다만 서든어택2로 갔다는 견해가 있다. 서든어택2의 캐릭터 미야의 설정글에 '전장의 아이돌'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메이플스토리의 엔젤릭버스터의 이명과 같다.[56] 다만 어디까지나 의혹이고 넥슨은 자세한 걸 공지하지 않았다는 것에 주의.[57] 애초에 마비노기 디렉터로 부임할 때 부터가 좌천의 시작이였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마비노기 관련 팀 혹은 클래식 게임 관련으로 오랫동안 일하던 사람이 아닌 사람이 해당 보직으로 가는 경우 좌천에 가깝다는 해석이 세간의 지적이다.[58] 이는 넥슨의 게임개발 조직이자 황선영의 출신조직인 데브캣 역시 마찬가지로,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 외에 20년간 만든 게임이 0개에 달하는 모습이 서든어택 외 개발한 게임이 아무것도 없던 넥슨GT와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이때문에 예전부터 '특정 조직과 인물들은 실적이 없는데도 왜 계속 기회를 받는것인가?' 하는 소위 넥슨 적폐 에 관한 내부고발이 종종 나오곤 한다.[59] 해당 링크드인에 넥슨GT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총감독, Creative Director) 자리에 있었다고 하는데 띵소프트의 Creative Director도 본부장인지는 알 수 없다.[60] 공교롭게도 검은 마법사 OST인 DARKNESS와 이후 2020년 NEO를 불렀으며, 2022년 멤버 전체가 IGNITION을 부른 국카스텐에 속한 하현우와 함께 둘 다 매우 간접적으로 신해철과 연관이 있다. 물론 하현우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Lazenca, Save Us를 부른 게 그 가수가 섭외된 직접적인 원인이다. DARKNESS의 장르는 Lazenca, Save Us와 같은 심포닉 파워 메탈이고, 작사가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작가이다. 황선영 본인이 몸담은 대학교 밴드 동아리 퓨즈(FUZE)는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솔로곡 오감도의 작곡가 김영무가 무한궤도의 영향을 받아 창설을 했고, 후술하듯이 황선영이 베이비 블루에 속할 때에는 당시 넥스트의 전 멤버이자, 하현우가 복면가왕에서 부르고 싶어 했던,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작곡한 김영석이 곡을 주고 직접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베이비 블루 앨범에 N.EX.T 출신 장기순과 이수용도 세션으로 참여했다. 선술했듯이 2019년 메잘알 ARENA 쇼케이스에서 황선영과 하현우 둘 다 영상으로 등장해서 메이플 유저들에게 문제를 냈다. 또한 황선영은 영상으로 등장했긴 했지만 둘 다 놀면 뭐하니?에 나온 적이 있다.[61] 구 넥슨. 넥슨 그룹 전체 규모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는 거대계열사이다. 대부분의 게임 개발 본부들, 혹은 산하 개발사 및 스튜디오들을 지배하고 있는 기업이다.[62] 물론 원래 게임업계에선 네임밸류가 있는 대기업이라 할지라도 성공하는 게임보다 실패하는 게임의 수가 훨씬 많은 터라 드문 일은 아니며 넥슨에서도 예전엔 수 많은 신작 게임들이 실패한 전력도 있어서 10년간 모든 프로젝트 실패가 엄청 특이한 이력은 아니긴 하다. 하지만 2020년대 들어선 넥슨에서도 V4, 블루아카이브, 히트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수 많은 신작 게임들이 사망하지 않고 라이브서비스 궤도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실패하는 모습이 당연히 좋게 보일 일은 없기도 하다.[63] 이때에는 노안 때문인지 안경을 쓴 상태이다.[64] 이렇게 손대는 것마다 사라지거나 문제가 생기는 일이 잦다보니 파괴왕이 아니냐는 농담이 돌기도 한다. 심지어 트위터에 따르면 일본 메이플스토리 디렉터였던 2011년 당시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을 겪은 일이 있었다.[65] 담당 사업 규모로 봐선 부사장급 인사로 보여진다.[66] 다만, 민트로켓 총괄인 김대훤 부사장에 이어 강원기까지 황선영 부하직원이 황선영 윗 직급으로 인사가 나버리면 진급을 역전당한 황선영에게 악영향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회사에서 황선영을 배려하여 특별히 메이플스토리 N은 메이플스토리 본부의 관리하에 통합되지 않도록 조치했을 가능성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