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1명을 3회 공격한다. 공격할 때마다 자신의 공격력 30%의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AP가 10% 증가한다.
레벨 2 피해가 35%로 증가
레벨 3 AP 15%로 증가
레벨 4 피해가 40%로 증가
레벨 5 피해가 45%로 증가
죄값
적 1명을 3회 공격한다. 공격할 때마다 자신의 공격력 30%의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버프 1개를 강탈한다. 쿨타임: 4턴
레벨 2 피해가 35%로 증가
레벨 3 피해가 40%로 증가
레벨 4 피해가 50%로 증가
레벨 5 쿨타임 1턴 감소
황금의 판결
적 전체를 3회 공격한다. 공격할 때마다 자신의 공격력 30%의 피해를 입히고 [빛나는 태양][☀️] 중첩수에 따라 피해가 증가한다. 패시브 효과: 적이 버프 효과를 획득할 때마다 자신의 공격력이 1%, 방어력이 1%, 속도가 1 영구 증가한다.(최대 상한: 100회) 자신에게 [빛나는 태양]을 1중첩 부여하고, [빛나는 태양]이 최대 중첩에 도달하면 해당 스킬을 바로 시전하고 모든 [빛나는 태양]을 제거한다. 자신이 피해를 입힐 때 대상의 공격력/방어력/속도가 자신보다 낮으면 각각[빛나는 태양]을 1중첩 획득한다. 턴마다 1회만 시전할 수 있다. 자신은 공격력/방어력/속도가 자신보다 낮은 적의 제어효과를 받지 않는다. 쿨타임: 5턴
나르메르처럼 스택을 쌓아서 강력한 3스킬을 쏟아붓는 스킬셋을 지녔다. 차이점이라면 파티마는 적들이 버프를 얻을 때 스택이 쌓이고 자동으로 3스킬을 시전하는 것이다나르메르보다 순간 화력은 낮지만, 상대에 따라선 더 자주 3스킬을 퍼부을 수 있다. 예를들어 PvP에서 상대측에 사쿠라나 리엔이 있다면 저들이 3스킬로 아군들에게 버프를 걸어줄 때 마다 파티마는 바로 10스택이 차므로 3스킬을 시전한다. 다만 골든에지 (금테버프)는 파티마의 스택을 채우지 못한다.
지극히 상대를 가려가면서 성능을 내는 PVP용 에스퍼다보니, 출시 직후 평가가 매우 안좋았고 3.4.10 패치로 아미르와 동시 출전 시 피해 분담 등 여러 혜택을 보는 상향을 받았다. 그러나 패치 시기가 이미 파티마 픽업이 끝난 뒤였고, 아미르와 파티마 둘 다 신규캐릭터다보니 기원석 수급 문제로 둘 다 키우는 유저는 없었다. 아미르도 PvP 특정덱 저격용으로만 쓰이는 판국에 파티마는 아군 진영에 아미르가 있어야 하고 상대진영은 버프를 쓰되 금테버프는 안써야 제성능을 내는 PvP캐릭터 다보니 육성하는 유저를 보기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다.
꽤 시일이 흐른 후에도 파티마는 PvP용 스킬셋임에도 남들과 차별화되는 요소가 없다시피 해서 출시와 동시에 단 한번도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은 고인이 신세가 되었다. 동시 출시된 아미르조차 자화 출시 이후로 거의 쓰이지 않는 상황이라, 아미르가 있어야 제성능을 내는 파티마는 그야말로 고인 of 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