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30% 및 최대 생명력 3.5%의 피해를 입힌다. 60%확률로 1턴간 [도발]을 부여한다.
레벨 2 생명력 피해 비율이 4%로 증가
레벨 3 효과 발동 확률이 70%로 증가
레벨 4 생명력 피해 비율이 4.5%로 증가
레벨 5 효과 발동 확률이 80%로 증가
풍부한 지혜
적 1명을 3회 공격한다. 공격할 때마다 자신의 공격력 20% 및 최대 생명력 2.5%의 피해를 입히고 30% 확률로 2턴간 [도발]을 부여한다. 자신에게 2턴간 자신의 최대 생명력 25%만큼 [실드]를 부여한다. 해당 스킬은 빗나가지 않는다. 쿨타임: 5턴
레벨 2 효과 발동 확률이 40%로 증가
레벨 3 생명력 피해 비율이 3%로 증가
레벨 4 효과 발동 확률이 50%로 증가
레벨 5 쿨타임 1턴 감소
지혜의 정수
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20% 및 최대 생명력 10%의 피해를 입힌다. 대상의 모든 버프를 제거하고 모든 스킬 쿨타임을 최대턴로 연장하며, 2턴간 [도발]. 자신에게 2턴간[치명타 저항]을 부여한다. 쿨타임: 6턴
레벨 2 생명력 피해 비율이 11%로 증가
레벨 3 생명력 피해 비율이 12%로 증가
레벨 4 생명력 피해 비율이 13%로 증가
레벨 5 쿨타임 1턴 감소
3단계 각성 후
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20% 및 최대 생명력 10%의 피해를 입힌다. 대상의 모든 버프를 제거하고 모든 스킬 쿨타임을 최대턴로 연장하며, 2턴간 [도발]. 자신에게 2턴간[치명타 저항]을 부여한다. 공격을 받으면 해당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한다. 턴마다 1회 발동한다.
스킬 구조상 PvE에는 적합하지 않고 PvP 컨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다. 생명력 스탯이 매우 높고 스킬에도 생명력 계수가 붙어있어 눕덱용으로 설계한 듯 하나, 디스라이트의 PvP 컨텐츠는 대개 5:5라 적 하나만 괴롭히는 스킬셋이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다. 게다가 PvP에서는 원체 리오라와 가이우스를 위시한 파동속성 딜러들이 날뛰는 터라 작열속성인 엘리엇은 더욱 나설 자리가 없다. 굳이 눕덱에 쓰려고 해도 에버렛, 하이드, 지니 등 체력 계수나 반격, 광역, 자힐 면에서 제대로 설계된 캐릭터들이 많이 존재한다.
3.2.6패치로 3스킬에도 생명력 계수가 붙고 공명 효과가 변경되는 상향을 받았고 드디어 눕덱의 도발 요원으로 채용할 가치가 생겼다. PVP 상위권에서는 1티어급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잠재성이 올라갔으나, 최소 2공명이 전제되고 원래부터 PVP나 일부 PVE에서나 조커로 쓰이는 제어형 포지션이다보니, PVP를 위해 투자하기엔 더욱 범용적인 면에서는 쓸 수 있는 전설 에스퍼들이 많아서 평가가 특별히 오르지는 않았다.
키운 사람이 거의 없어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 양반 역시 어린시절이 좀 기구하다. 부모님은 본인만 놔두고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았던것으로 보이고 학교폭력의 피해자이기도 하며 책벌레에 사교성 없는 성격 역시 이때 형성된것이라 한다. 그래도 독서를 많이 해서 지식은 많은지 누가 모르는걸 물어보면 술술 대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