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업데이트로 발레리아와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오직 타이틀매치 이벤트로만 입수 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에스퍼이다. 이벤트가 끝나고 3.3.5 패치 이후 수용상점에서 입수가 가능해졌다.
버프제거와 동시에 출혈을 여러개 건다는 점에서 루이와 비슷한 스킬셋이다. 단일 타겟을 대상으로 딜로스가 없는 루이와는 달리 알롤린은 전적으로 출혈에만 올인한 형태라 써먹을 구석이 없었으나, 3.3.7 패치로 출혈 대미지 계수가 50%에서 75%로 상향되면서 꽤 쓸만한 딜러가 되었다. 6공명을 달성하면 상대 저항을 무시하고 출혈을 3개씩 거는데, 다른 스탯을 다 버리고 공격력만 잔뜩 챙겨주면 출혈로 인한 누적딜이 상당히 쏠쏠하다.
3.2.6 패치로 업데이트 되었다. 3.2.5 패치에서 자비드가 등장하고 바로 다음 패치로 등장하였기에 연타석으로 사자 수인이 출시된 셈. 전체적으로 자비드와 대비되는 디자인을 가졌는데 밝은 색의 색감을 가진 자비드와 달리 알롤린은 색감이 어두우며 떡대 좋은 몸을 가진 자비드와 달리 알롤린은 꽤 마른 몸을 가지고 있다.
어두운 색의 털, 눈매를 비록해 전체적으로 라이온 킹의 빌런 스카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