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30% 및 최대 생명력 3%의 피해를 입히고 이번 피해의 100% 만큼 자신과 현재 생명력이 가장 낮은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레벨 2 생명력 비례 피해량이 3.5%로 증가
레벨 3 생명력 비례 피해량이 4%로 증가
레벨 4 생명력 비례 피해량이 4.5%로 증가
레벨 5 생명력 비례 피해량이 5%로 증가
레벨 6 생명력 비례 피해량이 5.5%로 증가
크림슨 프로텍션
사망한 아군 전체를 부활시키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 15%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며, 부활한 대상의 AP가 30% 증가한다. 아군 전체에 1턴간 대상의 최대 생명력 50%만큼 [실드]를 부여하며 AP가 20% 증가한다. 해당 스킬의 쿨타임은 그 어떤 방식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쿨타임: 6턴 이 스킬은 레벨업 할 수 없습니다
3단계 각성 추가 효과
자신이 사망했을 때 해당 스킬이 쿨타임 중이 아니면 해당 스킬을 시전한다.
루비 왕관
아군 전체의 디버프를 정화하고 1턴간 [면역]을 부여한다. 대상의 최대 생명력 25% 만큼 아군 전체를 치료한다. 쿨타임: 5턴
전체 부활 능력을 지닌 에스퍼. 3스킬에는 아군 전체 디버프 정화후 면역부여, 회복 기능이 있고, 2스킬에는 아군 전체 부활 및 치료, AP증가, 실드부여 기능이 붙어있다.
2스킬에는 특이한 패시브 효과가 붙어있는데, 2스킬의 쿨타임이 돌고 있지 않다면 자신이 죽을 때 2스킬을 쓰고 난 다음 죽는다는 것이다. 이 2스킬은 쿨타임 증가 디버프도 먹히질 않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골치가 아픈데, 다른 아군을 먼저 처리한 다음 세실리아를 죽여도 기어이 부활을 시켜놓기 때문이다. 부활금지 효과를 지닌 딜러로 카운터를 칠 수 있긴 하지만, 극소수만이 가지고 있기에 PvP 눕덱용으로 제격이다. 리더스킬인 생명력 40%부터가 매우 유용하고, 대충 장비만 탱키하게 둘러주면 아군 부활이라는 제 본분을 다 한다.
풍여희를 포함해 쿨타임 밀기 효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세실리아 본인의 부활스킬은 쿨타임이 밀리지 않지만, 기껏 죽은 아군들을 부활시켜도 스킬쿨타임이 돌고있으면 부활 시킨 보람도 없이 그냥 눕기 때문. 이 단점은 2공명을 하면 해결된다.
마비스가 등장하면서 세실리아는 사실상 관짝에 처박혔다. 마비스는 아군 죽음 방지와 치명피해 증가 버프까지 지니고 있지만 세실리아는 아군 부활 외에는 사실상 유틸성이 전무하기 때문. 공명을 쌓으면 세실리아도 매우 강력해지긴 하는데, 공명은 커녕 명함도 얻기 힘든 5성 섬광이라는 포지션 때문에 명함만으로도 강력한 마비스의 범용성을 따라가질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