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100%의 피해를 입히고 30% 확률로 1턴간 [기절]을 부여한다.
레벨 2 피해가 105%로 증가
레벨 3 피해가 110%로 증가
레벨 4 피해가 115%로 증가
레벨 5 피해가 120%로 증가
내가 지켜줄게!
자신을 제외한 아군이 공격을 받으면 15% 확률로 적에게 반격하며, 만약 아군이 향월일 경우 100% 확률로 반격한다. 반격 시 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50%의 피해를 3회 입히고, 공격마다 30% 확률로 1턴간 [기절]을 부여한다.
레벨 2 피해가 52%로 증가
레벨 3 피해가 54%로 증가
레벨 4 피해가 56%로 증가
레벨 5 피해가 58%로 증가
3단계 각성 추가 효과
공격 후 대상이 [기절] 상태 일 경우 자신의 AP가 25% 증가하며, 턴마다 1회 발동한다.
일망타진!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 70%의 피해를 입히고, 대상이 [기절] 상태일 경우 방어력을 50% 무시한다. 아군 1명이 공격을 받으면 자신에게 [초조][◆]를 1중첩 부여하며, [초조]가 10중첩이 되면 모든 중첩을 소모해 자신의 모든 디버프를 제거하고 [일망타진!]을 사용해 추격한다. 쿨타임: 4턴
3.3.3 패치로 업데이트된 배포 에스퍼. 3.4.2v 패치 이후로 에코 테이블에 추가되었다. 아군이 공격받았을 때 확률적으로 반격하거나 스택을 쌓아 반격하며, 기절한 적에게 방어력 무시 피해를 주는 스킬셋을 지녔다. 기본적인 반격확률은 낮지만, 향월과 같이 넣을 시 반격확률이 100%가 되며, 부활패시브덕분에 유지력이 뛰어나다. 4성임에도 PVP 성능이 어지간한 5성들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였기에 출시 직전에 스킬계수가 160%에서 70%로 대폭 너프되기도 했다.
향월과의 조합이 어설픈 5성 조합보다도 강력했기에 성능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 특히 비슷한 스킬셋을 지닌 에버렛은 엠마가 출시되면서 완전히 고인이 되었고, 속덱으로 획일화 되었던 디스라이트 PVP 환경이 향토끼 위주의 눕덱으로 완전히 바뀌는 현상도 벌어졌다.
이런 강력한 PvP 성능은 3.4.0v 패치로 아레나 룬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완전히 몰락했다. 아레나 룬이 번개의 신(기절)세트로 지정되어 있는데, 효과명중이 하나도 붙지 않아 기절 효과를 활용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마스터 아레나에서 머릿수 채우기 용도로나 쓰이는 수준이 되었고, 금추출시를 기점으로 포인트 워에서도 자취를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