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1명의 모든 디버프를 정화하고 [번식]을 3중첩 부여하며, 자신의 최대 생명력 15%만큼 아군 전체를 치료한다. 패시브 효과: 자신 이외의 아군이 받는 피해가 25% 감소한다. 쿨타임: 4턴
레벨 2 치료량이 16%까지 상승한다.
레벨 3 치료량이 17%까지 상승한다.
레벨 4 치료량이 18%까지 상승한다.
레벨 5 쿨타임 1턴 감소
벚나무 아래
아군 전체에 2턴간 [방어력 상승], [공격력 상승]과 [번식] 1중첩을 부여한다. 이후 적 전체에 자신의 최대 생명력 5%의 피해를 입히고, 이번 피해의 100%만큼 대상의 최대 생명력을 감소시킨다. 공격 후 자신의 모든 디버프를 정화하고 생명력을 100% 회복하며, 자신에게 [꽃의 보호] 5중첩을 부여한다. 패시브 효과: [번식]을 보유한 아군은 스킬을 시전하고나 스킬 피해를 받은 후 사쿠라의 최대 생명력 10%만큼 생명력을 회복한다. 쿨타임: 5턴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방임과 가스라이팅에 의해 정신이 완전히 붕괴했다. 어머니라는 사람은 사쿠라에게 하자품이라 부르고, 사쿠라가 완벽해야 한다 생각해서 어린시절부터 또래보다 더 공부를 배로 시키고, 사쿠라는 어머니의 기대에 충족하기 위해 외모가꾸기에 집착했다. 문제는 이 수준이 학대수준인 것. 그러던 중에 어머니가 예고도 없이 떠나고 정신이 반쯤 나가버린다. 사쿠라는 자신이 어머니의 추구에 도달하지 못해 어머니가 가출한 것이라 생각하며, 더욱 완벽에 집착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 사람의 양분을 먹으면 벚꽃이 더 만개하고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안 사쿠라는 직접 사람을 죽여서 벚꽃을 기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레이워터에선 연이은 실종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이를 안 사쿠라의 어머니가 뒤늦게 돌아와 그만하라 한다. 하지만, 자신을 향한 혐오에 물든 어머니의 눈동자를 보고 사쿠라는 자신은 영원히 어머니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장원과 어머니를 태워죽인다. 후에 이 연쇄실종사건은 멈추고 하나의 도시괴담이 되는 듯 싶었지만...[7]
사망한건지, 살아있는건지 알 수 없다. 티버에 의해 나무가 공격 받았을 때 나무에 불이 나기 시작했는데, 말리는 파미르를 밀치고 불 속으로 뛰쳐가, 나무에서 들어난 어머니의 시신을 불길 속에서 안는다. 불꽃 속으로 들어가 어머니를 안을때의 대사는 "아... 엄마... 따뜻해... 엄마의 품은 이렇게 따뜻했구나...". 그리고 파미르와 티버 일행이 장원에서 탈출하자마자, 장원은 허상이었던 것마냥 없어져 있었다.
[🌸] (제거 불가) 첩마다 최대 생명력 10%의 피해를 흡수하고, 사쿠라가 입히는 피해와 치료량이 5% 증가한다. (최대 중첩: 10)[🌳] (제거 불가) 제어 효과를 1회 차단한다. (최대 중첩: 3)[🌸][🌳][🌳][🌳][7] 2년 뒤, 다시 실종사건이 일어나면서 티버와 파미르가 불 탄 장원으로 조사를 간다. 여기까지가 떨어지는 벚꽃 시작 전까지의 배경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