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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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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동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Citius, Altius, Fortius! - Communiter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 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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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1921><colcolor=#fff> 2008 베이징 올림픽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대회
第29届奥林匹克运动会
北京2008年奥运会

Jeux de la XXIIXe Olympiade™ Beijing 2008
Games of the XXIIX Olympiad™ Beijing 2008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공식 포스터.png
대회 기간 2008년 8월 8일 ~ 24일
개최지
[[중국|]][[틀:국기|]][[틀:국기|]] 베이징시
슬로건 同一个世界 同一个梦想
One World, One Dream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
마스코트 푸와(베이베이, 징징, 환환, 잉잉, 니니)
주제가 You and me(我和你)[1]
참가국 204개국
참가 선수 11,028명
남 6,305명/여 4,637명
경기 종목 28개 종목 - 302개 세부 종목
개회 선언 후진타오
중국 주석
선수 선서 장이닝[2]
심판 선서 황리핑
성화 점화 리닝
개·폐회식장 베이징국가체육장
유치 확정일 2001년 7월 13일

1. 개요2. 대회 상징
2.1. 엠블럼2.2. 마스코트2.3. 메달 디자인
3. 유치4. 경기 종목5. 개막식6. 대회7.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8. 메달 집계
8.1.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성적
9. 기타 참가국 관련10. 한국측 중계진
10.1. KBS10.2. MBC10.3. SBS
11. 사건사고12. 기타13. 둘러보기1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개회식 영상[3]
2008년 8월 8일부터 2008년 8월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시에서 개최된 제29회 하계올림픽. 아시아에서 도쿄-서울[4]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 하계올림픽 대회이자, 2008년 당시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에서 개최된 올림픽이다.

개최전부터 중국 개최라서 말이 많았던 대회이다. 중국이 그간 죽의 장막 아래 있는 낙후된 국가, 19년 전의 천안문 6.4 항쟁(천안문 사태)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 대회이기도 하며, 이런저런 말이 많기는 해도 중국이 세계 강국으로 부상했음을 전 세계에 과시하려는 대회로 1964 도쿄 올림픽이 일본에 끼친 영향이나 1988 서울 올림픽이 대한민국에 끼친 영향 만큼이나 중국에게 있어서 끼친 영향과 의미가 깊은 대회이기도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개막식 날에 러시아남오세티야 전쟁을 일으켜서 신냉전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이기도 하다.

대회 주제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One world, One dream)\'[5]이다. 여기에는 평화와 진보, 조화로운 발전, 우호적 생활, 협력, 상호 이익, 행복한 삶의 향유 등 전세계 모든 나라의 시민들이 공통적으로 꿈꾸는 이상을 실현하고 평화롭고 밝은 세계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13억 중국인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고 한다.

중국은 이 베이징 올림픽에 건 기대가 굉장히 컸던지라, 개최 확정 이후 시민의식 상승운동 및 시설 재정비에 들어갔다.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등 주요 인프라가 보수되고, 국제화 규격과 맞지 않은 게시판들도 교체가 있었다.[6]

불행히도, 2008년 중국에는 자연재해가 많았다. 새해부터 남부 지역에 눈보라 사태가 발생했고, 날이 풀릴만 하니까 2008년 쓰촨성 대지진으로 7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7] 중국 정부, 그리고 중국인이 이 올림픽에 목숨을 건 이유는 ‘이러한 재난에서도 우리는 결코 굴하지 않는다’라는 절박한 심리도 있었다.

그 결과, 실제로도 중국이 올림픽에 건 기대에 걸맞게 대회 이후 2010 상하이 엑스포와 함께 중국이 세계적으로 정치적, 경제적에서 크게 부상하기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올림픽이 가져다 준 최대의 긍정적인 효과의 좋은 예 중 하나.[8]

2. 대회 상징

2.1. 엠블럼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파일:2008 베이징 패럴림픽 로고.svg
<rowcolor=#ffffff> 2008 베이징 올림픽 엠블럼 2008 베이징 패럴림픽 엠블럼

해당 엠블럼은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에서 2002년 7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한 ‘국제 디자인 대회’의 당선작이다. 당시 1,994개의 작품 중 가장 호평을 받았던 이 작품은 궈춘닝(郭春寧)[9]이 제작했다.

2003년 8월 3일, 베이징의 천단 공원에서 공식 발표된 이 엠블럼의 제목은 <중국의 인장, 춤추는 베이징>으로, 한자 ‘京’을 기본으로 제작되었다.[10]

색은 빨강으로, 빨강을 좋아하는 중국인의 기호를 나타냄과 동시에, 몇 천 년 동안 중국인의 일상에 녹아든 도장 문화를 표현하고 있다.[11][12]

수많은 한자의 모양 중 시초격이라 할 수 있는 갑골문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때문에 여타 한자 로고보다도 곡선이 중점적으로 묘사돼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 곡선은 을 상징하기도 한다. 용은 중국 문화에서 고귀한 동시에 강력한 존재였는데, 이는 올림픽이 추구하는 이념[13]과도 상통하는 점이 있다고 조직위원회는 보았다.

두 팔을 크게 벌린 사람 모양과도 유사하다. <베이징 환잉니>라는 주제곡과 마스코트의 이름처럼, 베이징이 전 세계의 사람들을 환영함을 보여준다. 또한, 정적인 환영뿐만 아니라 밝은 미래를 향해 주도적으로 달려가는 모습까지도 담고 있다.

2.2. 마스코트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베이베이/징징/환환/잉잉/니니.svg
<rowcolor=#ffffff> 2008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우관잉[14] 칭화대 교수가 디자인했고, 각각 중국의 다양한 민족중국의 전통 문화를 담은 5개의 푸와(福娃)[15]마스코트로 삼았다. 이름은 왼쪽부터 베이베이, 징징, 환환, 잉잉, 니니로, 한 음절이 반복되는 이름이다.

차례대로 1음절씩만 떼어서 발음하면 베이징 환잉니(北京欢迎你, 베이징은 당신을 환영합니다.)가 된다. 여담이지만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 중에서도 가장 많이 구성된 것이다.
<rowcolor=#ffffff> 이름 베이베이(贝贝) 징징(晶晶) 환환(欢欢) 잉잉(迎迎) 니니(妮妮)
색깔 파랑 검정 빨강 노랑 초록
성별
상징물 물고기 판다 성화 티베트 영양 북경 제비
자연 나무(木) 숲(森) 불(火) 흙(土) 하늘(天)
축원 번영 환영 격정 건강 행운
스포츠 수영 구기 육상 체조

2.3. 메달 디자인

파일:91C120C5-4A20-4C52-B247-5A24015CF23A.jpg
<rowcolor=#ffffff> 2008 베이징 올림픽 메달
메달의 앞면에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새겨져 있다.[16] 뒷면에는 지름 70mm, 두께 60mm의 도넛형 (금메달-백옥, 은메달-청백옥, 동메달-청옥)이 장식되었고 중앙에 베이징 올림픽의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뒷면의 옥이 메달과 분리되지 않도록 총 45차례의 실험을 거쳐 만들어졌다고 한다.

3. 유치

2008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국가 도시 1차투표 2차투표 결과
중국 베이징시 44 56 유치 선정
캐나다 토론토 20 22 유치 탈락
프랑스 파리 15 18 유치 탈락
터키 이스탄불 17 9 유치 탈락
일본 오사카 6 유치 탈락
21세기의 2번째 올림픽 유치전인 만큼, 이번에는 제3세계에서 올림픽을 유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했다. 태국방콕, 이집트카이로, 스페인세비야, 쿠바아바나, 얘넨 제3세계 맞아?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도 유치전에 뛰어들었으나, 이들은 유치 과정 중 정식 개최후보도시로 선정되지 못했다. 유치전은 2000년대 이후 올림픽 유치전에서 가장 쓸 말이 없는 유치전이다. 그냥 중국이 압도적인 물량을 바탕으로 밀어붙였고, 2001년 7월 13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200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2차 투표에서 과반수인 56표를 획득해 베이징이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그대로 끝났다. 일본은 오사카광탈 이후, 전략을 바꿔서 다시 수도 도쿄의 올림픽 개최를 노리게 되었고, 이후 10여년이 지나 터키이스탄불과 스페인의 마드리드를 제치고 2020 도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4. 경기 종목

5. 개막식

6. 대회

2000년대 들어서 오랜만에 기인에 가까운 선수들이 제법 많이 나왔던 올림픽으로써, 숱한 명승부와 명장면들이 펼쳐진 대회였음은 부정할 수 없다. 마이클 펠프스는 수영에서 무려 8관왕[17]으로 마크 스피츠를 넘어 역사상 한 대회 최다 금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웠고[18] 육상에서는 우사인 볼트가 100m, 200m, 4×100m에서 3번 연속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미국 육상을 압도했다. 반대로 미국 육상계는 단거리 부분에서 남자나 여자나 모두 털리면서 제대로 망했다. 장미란은 다른 선수들이 모두 메달을 가린 후에 혼자 역기를 들며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특히 이 대회에서 세계적 스타인 메시가 금메달을 딴 이후 올림픽 축구는 2년 후에 있을 월드컵 전초전 성격을 띠게 되며 23세 미만이지만 세계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선수들이 더 많이 나오게 된다. 특히 브라질은 월드컵 5회 우승에 빛나지만 올림픽 금메달이 없다보니 엄청난 투자를 감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4년뒤 결승에서 멕시코한테 져서 은메달을 차지하고 8년뒤 홈에서 드디어 우승한다. 이 대회 이후 올림픽 축구는 전력 상향평준화에 이어 FIFA 월드컵, UEFA 유로, 코파 아메리카 못지않은 제 4의 메이저대회로 성장했다.[20]
한편, 한국은 2004년 대회에서의 성과에 힘입어 조별리그 통과를 노렸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온두라스만 간신히 이기며 조 3위로 짐을 쌌다.[21] 일본은 3전 전패로 광탈했다.[22] 사상 첫 축구 메달을 노렸던 개최국 중국 역시 약체 뉴질랜드와 사이좋게 1무 2패를 거두고 골득실 차로 3위를 차지하면서 광탈.[23] 처음으로 아시아 예선을 거쳐 올라온 호주도 1무 2패를 거두면서 아시아 팀이 전멸했고 그 중 한국이 유일하게 1승을 거뒀다.[24][25]

참고로 이 대회의 축구는 20년 전인 1988 서울 올림픽 축구와 굉장히 겹치는 점이 많았다.[26]

여담으로 호나우지뉴 또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헤르초크 & 드 뫼롱중국의 건축가이자 영화 감독인 아이웨이웨이[30]와 공동으로 설계한 '새둥지' 주 경기장 등 걸작 건축들도 한몫 했다. 운영자체는 막장이었어도 볼 건 많았다고 해야되나. 이런 말 저런 말이 나왔지만 그래도 큰 사고는 없이 끝난 대회였다.

베이징 올림픽 종합 우승은 중국에 돌아갔다. 중국은 개최국의 이점으로 금 48개 은 22개 동 30개로 종합순위 1위에 랭크되며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종합 메달은 미국이 1위)

7.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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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종목 세부 종목 선수
<colcolor=black> 1 유도 <colcolor=black> 남자 -60kg급 최민호
2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박태환
3 양궁 여자 단체 박성현
윤옥희
주현정
4 양궁 남자 단체 박경모
이창환
임동현
5 사격 남자 50m 권총 진종오
6 역도 남자 -77kg급 사재혁
7 역도 여자 무제한급 장미란
8 배드민턴 혼합 복식 이용대
이효정
9 태권도 여자 -57kg 급 임수정
10 태권도 남자 -68kg급 손태진
11 태권도 여자 -67kg급 황경선
12 태권도 남자 +80kg급 차동민
13 야구 남자 대표팀 이승엽 외 23명
}}}}}}}}} ||

한국은 이 올림픽에서 금 13개 은 11개 동 8개로 역대 최다 금메달을 따내어[31]7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직후의 동계올림픽, 다음 하계 올림픽과 함께 명실상부한 한국 스포츠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올림픽이다. 박태환의 수영 금메달, 장미란의 역도 금메달, 이용대/이효정의 배드민턴 금메달, 야구 금메달 등 여러 종목에서 다시는 나오기 힘든 기적같은 금메달들이 쏟아져 나왔다.

참고로 당시 여자 역도에서 장미란이 금메달, 임정화가 4위를 차지했는데 그 당시 은메달을 차지했던 터키의 시벨 오스칸의 소변에서 금지약물 양성이 나와 은메달이 박탈당하면서 당시 동메달을 딴 선수는 은메달로 승격되어 4위였던 임정화 역시 8년이 지난 후에 3위로 올라섬으로써 늦게나마 동메달을 받게되었으며 또다시 그 메달을 땄던 중국 선수마저 메달이 박탈됨에 따라 은메달을 따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에 메달이 총 32개로 하나가 더 늘었으며 순위는 전과 동일하다. 남자 단체 종목으로는 사상 최초로 구기 종목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자세한 사항은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 문서 참조. 그 동안 메달이 없었던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지역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메달이 나오기 힘든 수영 자유형 종목에서 박태환이 만 18세의 나이로 아시아 신기록을 경신하며 수영 불모지인 한국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적을 연출했다. 당시 박태환이 따낸 금메달은 무려 72년만에 아시아에서 나온 자유형 종목 금메달이었기에 매우 의미가 있는 메달이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장미란은 상대 선수들과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금메달과 함께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역도에서 사재혁이 금메달을 수상했고, 배드민턴에선 이용대이효정이, 유도에선 최민호가 금메달을 수상하며 국민 영웅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진종오는 자신의 첫번째 금메달을 따냈고 양궁에서 금메달 2개, 태권도에서 4개, 여기에 야구[32]까지 더해 총 13개의 금메달이 나왔다.

한국은 메달 종합순위 7위를 차지해서 시드니아테네에서의 부진을 만회했다. 아무래도 이웃나라에서 열린 올림픽이다 보니 현지적응 부분에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유리했기 때문에 호성적을 거뒀다고 할 수 있겠다.[33]

그런데 선수들의 귀국 문제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더 이상 중국에 남아있을 필요가 없는 선수들의 귀국을 체육회가 막아버렸다. 이를 두고 "정권의 홍보를 위하여 선수들의 단체 귀국 차량 퍼레이드에 동원하기 위하여 막은 거 아니냐"는 비난이 속출하자[34] "선수들의 상업적 이용을 막기 위해서"라는 변명을 했고, 결국 차량 퍼레이드가 아닌 선수들의 단체 귀국 걷기 퍼레이드를 보였으나 몇몇 선수들은 불쾌한 얼굴을 보이며 걷기도 했다.[35] 중계도 당연히 되지 않았고, 중앙일보 계열인 일간스포츠는 1면으로 "시대를 역행한 국제적 망신거리"라고 비판했다.[36]

그리고 이런 계획은 2012 런던 올림픽 때에도 쭉 써먹으려다가 호된 비난을 받고 강제적인 면을 없애 몇몇 선수가 한국에 먼저 왔는데, (양학선 같은 경우) 그래도 말이 많았었다.

8. 메달 집계

2008 베이징 올림픽 메달 집계
최종 집계
<rowcolor=#d71921,#ffffff> 순위 국가 메달 합계
1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 중국
48 22 30 100
2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미국
36 39 37 113
3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 러시아
24 13 23 60
4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 영국
19 13 19 51
5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 독일
16 11 14 41
6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 호주
14 15 17 46
7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
13 11 8 32
8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일본
9 8 8 25
9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이탈리아
8 9 10 27
10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 프랑스
7 16 20 43
11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네덜란드
7 5 4 16
12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우크라이나
7 4 11 22
13 [[케냐|
파일:케냐 국기.svg
]] 케냐
6 4 6 16
14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 스페인
5 11 3 19
15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 자메이카
5 4 2 11
16 [[폴란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 폴란드
4 5 2 11
17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 에티오피아
4 2 1 7
18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 루마니아
4 1 4 9
19 [[쿠바|
파일:쿠바 국기.svg
]] 쿠바
3 10 17 30
20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 캐나다
3 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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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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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3 5 2 10
22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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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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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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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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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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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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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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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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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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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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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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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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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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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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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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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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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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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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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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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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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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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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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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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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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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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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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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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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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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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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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니즈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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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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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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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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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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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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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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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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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니다드 토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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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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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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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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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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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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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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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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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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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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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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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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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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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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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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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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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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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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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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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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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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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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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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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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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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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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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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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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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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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사모아, 세르비아, 수단,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토고는 이 대회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으며 몽골, 파나마는 첫 금메달을 따는데 성공했다.

90년대까지 종합 10위권 안을 지켜낸 헝가리는 1996년부터 종합 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더니, 이번에는 종합 순위 21위로 사상 처음으로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8.1.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성적

■ 2008년 29회 베이징 올림픽 (2008 Summer Beijing Olympics)

9. 기타 참가국 관련

카리브해에 자리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가 마지막으로 참가한 올림픽이기도 하다. 2년 후인 2010년에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행정 구역 개편으로 여러 곳으로 분할되어 해체되었으며, 당시 선수들은 차기 올림픽에서 무소속 선수단으로 출전한다.

리비아무아마르 카다피 정권기에 쓰였던 대리비아 아랍 사회주의 인민 자마히리야라는 국호와 초록색 단색 국기를 쓰는 마지막 올림픽으로 기록되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1년 전 카다피의 자마히리야 정권이 멸망하면서 국호를 리비아로 바꾸고 국기도 초록색 단색 국기 대신 리비아 왕국 시절 국기로 교체하였다.

10. 한국측 중계진

KBS와 MBC의 치열한 1위 경쟁 끝에 KBS가 1위를 차지한 반면, SBS는 꼴찌를 차지하고 말았다.

10.1. KBS

10.2. MBC

10.3. SBS

11. 사건사고

12. 기타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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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1947 ~ 1991
냉전
1991 ~ 2008
탈냉전
2008 ~
신냉전
관련 문서: 그레이트 게임 | 세계 대전 | 대침체 | 대봉쇄
※탈냉전 종식 및 신냉전 시작 시기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14. 관련 문서


[1] 처음에 Foerver Friends라는 노래를 주제가로 정했으나 You and me로 변경되었다는 기사가 존재한다. # 작곡가는 1988 서울 올림픽의 주제가 〈손에 손 잡고〉를 작곡한 조르조 모르더.[2]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3] 한국은 영상 2시간 58분 52초(2:58:52) 즈음에 행진한다.[4] 공교롭게도 아시아에서 동아시아 3국이 순차적으로 하계 올림픽을 유치했다.[5] 이 주제에서 중국본심이 보이기도 한다. 자세한 건 하나의 중국 참조.[6] 이는 1988 서울 올림픽도 마찬가지였다.[7] 중국인들의 숫자 8 사랑은 지극히 유명해, 일부러 개회식 일시까지 200888일 오후 8시로 맞춰놓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개회식 88일 전에 대지진이 터지는 바람에 다른 의미로 절망한 중국인들도 많았다.[8] KBS의 2015년 다큐 <슈퍼차이나>에 따르면, 이 당시 홍콩에서조차 올림픽을 보며 “나는 중국인입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갑자기 급증했다고 한다.[9] 중앙공예미술학원(현 칭화대 미술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서양화 전공이지만 중국의 전통 전각 미술에도 조예가 깊었다. 졸업 후 중국일보 광고디자인부에서 일하다, 1991년 대학 친구들과 AICI를 창업했다. 특이하게도, 조선일보 인터뷰에 따르면 1988 서울 올림픽 때 '88호돌이'를 그린 김현과 친구 사이라고 한다.[10] 人과 文의 조합을 상징한다는 설도 있으나 작가 본인이 부정했다.[11] “중국인들은 기쁜 날 붉은색 옷을 입고 홍등(紅燈)을 올린다. 희경(喜慶, 기쁨)의 의미도 있고, 귀신 물리치는 벽사의 의미도 있고, 자기 띠가 돌아오는 해에는 1년 내내 빨간 속옷을 입기도 한다. 붉은색을 싫어하는 민족이나 국가도 도장에 찍힌 붉은색은 받아들인다.”[12] 도장은 문서의 신용을 보장하는 ‘약속’과도 비슷한 상징이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베이징이 역사상 최고의 올림픽을 개최하겠다.”(举办历史上最出色之一届奥运会)라는 약속과도 같다고 한다.[13] 맥락상 ‘더 빨리, 더 높게, 더 강하게’라는 쿠베르탱이 만든 표어에서 영감을 얻은 듯하다.[14] 2022년 코로나 19로 숨졌다. 기사[15] 복 인형[16] 하계올림픽 메달 앞면에 반드시 들어가는 국룰이다.[17] 200m 자유형, 100m 접영, 200m 접영, 200m 개인혼영, 400m 개인혼영, 4x100m 계영, 4x200m 계영, 4x100m 혼계영.[18] 그는 자유형에서만 전신수영복을 입고 접영과 개인혼영에서는 반신 수영복을 입었다.[19] 그리고 2018년 현재, 아시아 남자 사브르는 한국의 절대적 우위 속에 이란이 2인자 위치를 굳히고 있다.[20] 사실 축구계 트렌드가 어린 선수라도 능력만 검증되면 바로 바로 프로 데뷔를 시키는 것으로 바뀌었고 그만큼 어린 나이에도 괴물급 기량을 보유한 선수가 늘고, 그 결과로 예전에 비해 프로에서도 주전 선수인 경우에도 와일드 카드가 아니라 U-23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리고 아무리 축구계에서 올림픽이 언더 타이틀 붙은 대회라고 해도 올림픽이라는 이름값이 어디가서 빠질 만한 대회가 아니므로 정말로 올림픽 메달을 원해서 출전을 감행하는 경우도 많이 늘어난 편이었다.[21] 첫 경기에서 카메룬을 상대로 동점골을 얻어맞아 1대 1로 비긴 것이 치명타였다.[22] 그리고 4년 뒤 두 팀은 카디프에서 만나게 된다.[23] 그 1무마저도 뉴질랜드에게 0대 1로 끌려다니다가 경기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넣은 것이었다.[24] 단 북중미, 오세아니아 팀도 함께 전멸했다.[25] 이 시기 축구 대표팀이 부진해 우스갯소리로 축구장에 물 채워 여름에 박태환 겨울에 김연아가 훈련 할 수 있게하라는 이야기도 있었다.[26] 개최국이 C조에 배정받은 점, 개최국이 조 3위로 무승탈락했으며 조 4위와 같은 전적이지만 득실차가 앞서서 3위인 점, A조에 들어간 아시아 팀이 1무2패로 탈락한 점, 아시아 팀 중에서 딱 한 팀만 1승을 거둔 점, 유일하게 1승을 거둔 아시아 팀이 이탈리아-아프리카-북중미와 같은 조를 배정받았으며 아프리카와 무승부-이탈리아에게 패배-북중미에게 승리해서 결과가 1승1무1패 조 3위인 점(다만 경기 순서는 다르다.), 아시아 팀에게 패배한 북중미 팀이 3전 전패 조 4위에 최종 순위 꼴찌를 기록한 점, 아시아 팀과 북중미 팀이 전멸한 점(88년 당시 호주는 오세아니아 팀이었으며 조 2위로 8강 진출), 아프리카 팀이 A/B/D조에 배정받은 점, 아시아 팀 중에서 한 팀만 조 4위로 탈락한 점, 중국이 본선에 진출한 점, 아시아 팀에게 패배해서 조 꼴찌 및 최종 꼴찌를 기록한 북중미 팀이 중국과 수교를 맺지 않고 대만과 수교를 맺은 국가다.[27] 14년 후 중국이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는데,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준서, 박장혁이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전에서 중국 관중들의 비매너 행위와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탈락하고 말았다.[28] 양궁 선수들 입장에서는 소음이라고 볼 수 있다.[29] 여담이지만, 슈타이너의 금메달 기록은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105kg+ 급 금메달리스트 안드레이 셰메르킨이 들어올린 457kg 다음으로 낮은 기록이다. 하지만 슈타이너는 도핑 대란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편법 없이 금메달을 지켜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30] 근데 이 사람, 반체제 성향으로 중국공산당에게 단단히 찍힌 사람이다. 실제로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직후부터 꾸준히 중국공산당의 반인륜적 폭정에 대해 비판하는 발언을 해오다가, 2010년에 가택연금에 처해지기도 했다. 중국 정부가 자국의 우월함을 과시하고자 세운 경기장의 설계자가, 이런 정부의 행태를 비판하는 사람이었다는 점에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31] 최다 메달은 1988 서울 올림픽의 33개다.[32] 이 메달로 강민호는 제주도 출신으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따게 되었다.[33] 다만, 일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과 중국이 두 번째로 개최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경우 코로나19 변수나 편파판정으로 베이징 올림픽 때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했다.[34] 선수 몇몇은 '한국에 가서 부모님 보고 싶은데'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런 반응을 보이던 박태환은 4년 뒤 2012 런던 올림픽에선 아예 부모님이 런던에 머물렀다.[35] 여자 태권도 67kg급 금메달리스트 황경선은 당시 8강전에서 왼쪽 무릎 연골 파열, 전방 내측 십자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급히 귀국해야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기어코 윗선의 입김 때문에 선수단 전체가 귀국할 때 같이 귀국해야 했으며, 퍼레이드에서도 어쩔 수 없이 절뚝거리며 걸을 수 밖에 없었다.[36] 여담으로 최후의 올림픽 대표 차량 퍼레이드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였다. 당시 노태우 정권이었다는 점, 손기정 이후 56년 만에 황영조마라톤 금메달 획득 등 호성적을 냈다는 점, 그리고 당시 차량 퍼레이드를 할 때 오늘날에 비해 차량 통제가 비교적 쉬웠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37] 1988 서울 올림픽 때도 수십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재개발을 명분으로 철거민이 되어 타지로 강제로 이주당하다시피 했다. (이 사건을 다룬 영화가 상계동 올림픽이다.) 브라질2016 리우 올림픽리우의 파벨라 상당수가 강제철거를 당했다.[38] 다만 남오세티야 전쟁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2008년 당시의 전쟁은 미국만 믿고 있던 조지아가 먼저 공격을 한 거긴 했다.[39] 1999년 7월 1일생. 현재 [age(1999-07-01)]세.[40] 2001년 7월 8일생. 현재 [age(2001-07-08)]세.[41] 이후 밝혀진 사실 중에 나이 조작으로 올림픽 메달이 박탈된 사례가 있다. 2000 시드니 올림픽 여자 체조 단체전에서 중국이 동메달을 받았다. 단체전에 출전한 선수 중 덩핑샤오라는 선수가 그 당시 1983년생으로 출전하였으나 10년 후 본인의 블로그에 소띠라고 소개글을 올린 증거 및 베이징 올림픽 시즌에 체조 자문위원으로 덩핑샤오가 있었는데 실제 나이로 기재가 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나이 조작을 한게 발각되어 결국 중국 여자 체조팀은 기록 삭제 및 메달도 박탈되었다.동메달은 당시 4위를 한 미국팀한테로 돌아갔다.[42] 티베트 사태 등 여러가지 불안요소들이 많아 개최되지 않으리라는 관측도 있었다.[43] 중국어로 8(ba)이 돈을 번다는 뜻의 發財(fa cai)와 비슷하다는 이유. 실제로 한 경매에서 8888번 번호판이 중국에서 무려 몇억에 팔리기도 했다.[44] 중국 CCTV는 매 30분마다 디지털 시보를 내보내는데 당시 영상을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45] 해당 영상은 다음날 IOC 측의 요청으로 홈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46] 예를 들면 나우루는 경제가 파탄났다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