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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

토르비욘(오버워치)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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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파일:오버워치 2 아이콘 화이트.svg
오버워치 2 영웅 목록
역할군 내 가나다순 정렬
{{{-1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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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스토리  ]⠀
{{{#!wiki style="margin:-5px 0 -4px;letter-spacing:-.05em;font-size:0.7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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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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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협동  ]⠀
{{{#!wiki style="margin:-5px 0 -4px;letter-spacing:-.05em;font-size:0.7rem;"
[[오버워치 2/영웅#돌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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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영웅#공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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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영웅#지원군|
파일:옵치2웹_지원.svg
]]
}}}}}}}}}
}}}}}}

오버워치 최초의 영웅 21명
최초의 영웅 21명 아나

<nopad> 파일:external/d1u1mce87gyfbn.cloudfront.net/torbjorn-concept.jpg
전성기 시절의 오버워치는 지구 상에서 가장 진보된 최첨단 무기를 보유했으며, 그 무기의 출처는 바로 토르비욘 린드홀름이라는 전무후무한 기술자의 작업장이었다.
<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TORBJÖRN
토르비욘
본명 Torbjörn Lindholm[1]
토르비욘 린드홀름
역할군 공격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재범[2]
파일:미국 국기.svg 키스 실버스틴[3][4]
파일:프랑스 국기.svg 조세 루치오니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오카 빈빈[5]
출시일 2016년 5월 24일(라이브)
이 틀에서는 게임 관련 내용만 다룸. 스토리 관련 정보는 스토리를 참고.

1. 개요2. 기본 정보3. 스토리4. 대사5. 능력 정보
5.1.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5.2. 기본 무기 - 대못 발사기(Rivet Gun)5.3. 기본 무기 - 대장간 망치(Forge Hammer)5.4. 좌Shift, F - 포탑 설치(Deploy Turret)5.5. E - 과부하(Overload)5.6. Q - 초고열 용광로(Molten Core)5.7. 리메이크 이전
6. 운용7. 성능
7.1. 장점7.2. 단점
8. 평가
8.1. 프로 대회8.2. 경쟁전
8.2.1. 오버워치 2
9. 상성
9.1. 돌격9.2. 공격9.3. 지원
10. 궁합
10.1. 타 영웅
10.1.1. 돌격10.1.2. 공격10.1.3. 지원
10.2. 전장
11. 관련 업적12. 영웅 갤러리13. 패치 노트14. 기타
14.1. 2차 창작

[clearfix]

1. 개요

토르비욘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영웅이다.

2. 기본 정보

영웅 선택 화면
파일:오버워치 2_토르비욘 영웅 선택 애니메이션.gif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키 아트
파일:Overwatch2-ingame-토르비욘.png
[ 오버워치 1 키 아트 보기 ]
파일:Overwatch-ingame-토르비욘.png
||
3D 초상화
파일:Overwatch2_토르비욘 초상화.png
2D 초상화[OW1]
파일:오버워치2 토르비욘 초상화.png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전성기 시절의 오버워치는 지구상에서 가장 진보된 최첨단 무기를 보유했으며, 그 무기의 출처는 바로 토르비욘 린드홀름이라는 전무후무한 기술자의 작업장이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연장도 챙겼고, 머리 좀 써볼까!
(Tools in hand. Brain in gear.)
― 영웅 선택 대사 (오버워치 2)

기존의 오버워치 1 유저, 오버워치 2 신규 유저 모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PC방에서는 영웅 잠금 여부 상관없이 모든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3.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르비욘/스토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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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대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르비욘/대사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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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능력 정보

<nopad>
오버워치 1 베타 시절 소개 영상[7]
{{{#!wiki style="margin:-16px -11px;"<table width=100%><rowcolor=#fff> 역할 생명력
파일:Dark_Circle_Damage.svg
공격
기본 225
방어력 75
+ 추가 생명력 100(과부하 사용 시)
}}}
## 하얀 칸 10개, 주황 칸 2개, 초록 칸 4개, 기타 칸 1개 = 총 15칸
{{{#!wiki style="margin:-16px -11px;font-size:0.8em;word-break:keep-all;"<rowcolor=#fff> 생명력 정보
기본  
방어력  
보호막  
추가 생명력  
}}}
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10월 10일: 영웅 리메이크
  • 버프: 머리의 히트박스 크기가 10% 감소
  • 2018년 11월 14일
  • 모든 영웅이 균일한 높이로 점프하도록 변경
  • 2019년 3월 20일[8]
  • 밀쳐지는 정도가 일정해짐 (모든 영웅)
  • 날 수 있는 영웅들이 밀쳐지고 느려질 수 있게 변경 (모든 영웅)
  • 버프: 방어력이 0에서 50으로 증가(총 생명력이 200에서 250으로 증가)
    기본 체력 200에서 방어력이 50이 추가되었다. 다만, 과부하 사용 시 얻는 방어력를 기본 체력에 추가한 것이므로 과부하 사용 시 얻는 방어력은 150에서 100으로 줄어 과부하 사용 시에는 그대로 350이다.(패치 전에는 기본 생명력 200 + 임시 방어력 150 = 350)
  • 2019년 8월 14일
  • 감속(느려짐) 효과가 중첩되는 대신, 아군 및 적의 감속 효과가 분리되며, 이동 속도가 둘 중 더 느린 효과에 의해 감소되도록 변경 (모든 영웅)[9]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지속 능력 추가 (모든 영웅)
    • 영웅 교체 시 궁극기 충전량을 최대 30%까지 유지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4년 2월 14일
  • 버프: 기본 체력이 200에서 250으로 증가
  • 2024년 8월 21일
  • 너프: 기본 체력이 250에서 225로 감소
  • 버프: 방어력이 50에서 75로 증가

모든 영웅 공용 지속능력으로 5초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초당 전체 체력의 5%+10만큼 체력을 회복하며, 영웅 교체 시 궁극기게이지가 최대 15%까지 유지된다. 다만 궁극기게이지 %가 그대로 이전되는 방식이 아닌 충전한 궁극기 포인트만큼 이전되는 방식이다.[10]

오버워치의 영웅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단신 구조라 판정 범위가 조금 이질적이다. 보통 영웅들이 등신 비율로 세로로 길쭉한 판정을 지닌 반면 토르비욘은 단신 때문에 원형에 가까운 판정을 지닌다. 이런 요소는 다른 영웅이면 맞을 공격을 회피할 수도 있는 반면, 뜬금없이 헤드샷을 맞거나 안맞아도 될 산탄 계열의 펠릿까지 얻어맞아 의문사 당할 여지도 있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총 생명력이 300으로 높은 편인데도 체감 생명력은 낮게 느껴지는 편. 또한 기존의 평균적인 카메라 시점에 익숙한 유저들은 처음에는 낮은 시점을 가진 토르비욘으로 정확한 조준을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5.1.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

파일:Damage.svg적에게 피해를 주면 일시적으로 대상이 받는 치유량을 감소시킵니다.
돌격 영웅을 상대로는 효과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지속 시간: 3초
받는 치유량 감소: 25%(공격/지원군), 12.5%(돌격군)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4년 2월 14일
  • 능력 리메이크
  • 2024년 7월 10일
  • 너프: 돌격 영웅을 상대로 치유 감소 효과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돌격 영웅들은 생존력과 게임 플레이 속도에 미치는 영향이 타 역할군에 비해 크지만, 전선 앞에 서 있다 보니 치유량 감소 페널티를 늘 받기 마련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역할 공격의 치유량 감소를 10%로 줄였으나, 이로 인해 게임이 늘어지자 다시 20%로 롤백, 후에 추가 돌격군 한정으로만 10%(절반)가 되도록 적용했다.
  • 2024년 12월 11일
  • 버프: 치유량 감소가 각각 20%에서 25%로 증가
  • 버프: 지속시간이 2초에서 3초로 증가


포탑의 공격 또한 치유량을 감소시킨다.

5.2. 기본 무기 - 대못 발사기(Rivet Gun)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 대못을 원거리에 발사합니다. 발사가 느립니다.
파일:마우스 우클릭 [OW2].png 대못을 근거리에 발사합니다. 강력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탄환 수: 18발
재장전 시간: 2초[11]
무기 교체 시간: 0.4초
[좌클릭 - 단발]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공격력: 70
공격 속도: 0.51초당 1발(초당 1.96발, DPS: 137.2)
투사체 속도: 70m/s
최대 거리: 100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clearfix]
[우클릭 - 산탄]
공격 유형: 투사체
공격력: 산탄 하나당 12.5(10m)~3.75(20m) (10발 산탄, 발당 최대 125)
공격 속도: 0.7초당 1발(초당 1.42발, DPS: 178.57)
투사체 속도: 120m/s
탄환 소모: 회당 2발
투사체 속도: 120m/s
최대 거리: 100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기본 발사)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보조 발사)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9월 12일
  • 버프: 여러 탄환을 한꺼번에 발사하는 무기들[12]로 치명타 피해를 주었을 때 피해가 불균등하게 적용되던 문제를 수정[13]
  • 2018년 10월 10일: 영웅 리메이크
  • 버프: 재장전 시간이 2.2초에서 2초로 감소
  • 버프: 기본 발사(단발)의 투사체 속도가 60m/s에서 70m/s로 증가
  • 버프: 기본 발사(단발)로 공격한 적을 포탑이 타게팅하게 변경
  • 버프: 보조 발사(산탄)의 발사 간격이 0.8초에서 0.6초로 감소
  • 너프: 보조 발사(산탄)의 산탄 하나당 공격력이 15에서 12.5로 감소(발당 공격력이 150에서 125로 감소)
  • 조정: 탄환이 퍼지는 패턴 변경
  • 2019년 6월 19일
  • 너프: 보조 발사(산탄)의 산탄 하나당 공격력이 12.5에서 10.5로 감소(발당 공격력이 125에서 105로 감소)
    - 하향된 이유는 지난 패치(기본 생명력 200에 방어력 50이 추가되어 도합 250 체력 보유)로 생존력이 강화되었는데 우클릭을 과부하와 함께 사용했을 때 너무 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2020년 9월 11일
  • 조정: 산탄 패턴이 더 이상 무작위로 회전하지 않게 변경
  • 버프: 보조 발사(산탄)의 산탄 하나당 공격력이 10.5에서 12.5로 증가(발당 공격력이 105에서 125로 증가)
  • 너프: 보조 발사(산탄)의 발사 간격이 0.6초에서 0.8초로 증가
    - 우클릭의 공격력이 롤백된 대신에 공속이 느려졌다. 덕분에 한 발 피해량은 강력해진 대신 DPS 면에선 손해를 보게 되어[14] 좀 더 신중히 조준할 필요가 있다.
  • 2022년 1월 7일
  • 버프: 보조 발사(산탄)의 탄환 소모가 회당 3발에서 2발로 감소
    - 우클릭 발당 소모량이 3발에서 2발로 감소하여 한 탄창에서 우클릭의 사용 횟수가 총 6번에서 9번으로 증가했다. 이 덕분에 과거 좌클릭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우클릭도 주기적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성능을 얻게되었다.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버프: 기본 발사(단발)의 발사 간격이 0.6초에서 0.55초로 감소
  • 버프: 보조 발사(산탄)의 발사 간격이 0.8초에서 0.7초로 감소
    - 과부하의 추가 방어력 획득이 추가 생명력 획득으로 너프됨에 따라, 그 대신 공격속도를 빠르게 함으로써 보상해주었다. 리퍼의 DPS가 오버워치 2에 오면서 낮아져서 과부하 상태에서는 오히려 리퍼보다도 탱커들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다.
  • 2023년 7월 12일
  • 버프: 보조 발사(산탄)의 산탄 범위가 5에서 4.5로 감소
  • 2023년 8월 11일
  • 버프: 무기 교체 시간이 0.5초에서 0.4초로 감소
  • 버프: 기본 발사(단발)의 발사 간격이 0.55초에서 0.48초로 감소
    - 기본 발사의 공격 속도가 상당히 증가해 DPS가 캐서디를 뛰어넘게 되었다.
  • 2023년 10월 11일
  • 너프: 기본 발사(단발)의 발사 간격이 0.48초에서 0.51초로 증가
토르비욘의 주 무기로, 한 발씩 대못을 발사하는 좌클릭과, 2발을 소모해 쇠붙이 덩이를 산탄처럼 발사하는 우클릭 두 가지의 사용 방법이 있다. 메르시의 카두세우스 블라스터와 마찬가지로 망치로 무기를 교체한 뒤 재장전 딜레이와 동일한 시간(2초)이 지나면 자동으로 재장전이 된다.

좌클릭의 대못은 직선으로 나아가지 않고 한조의 화살처럼 포물선으로 떨어진다.탄낙차 크로스헤어 설정 꼼수[15] 피해량 70을 고정으로 입히는 좌클릭은 이는 캐서디와 같은 수치로, 토르비욘이 포탑 없이 본체만으로도 꾸준한 중거리 딜링을 낼 수 있는 이유다. 그러나 탄속이 미묘하게 느려, 원활한 딜링을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초심자라면 너무 에임을 노려서 쏘는 것보다는 적이 나올 만한 위치에 지속적으로 쏴주며 포킹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클릭은 발당 피해 12.5를 가진 산탄 10개를 별모양으로 뿌리며, 최대 125의 피해를 준다. 좌클릭과는 다르게 이쪽은 같은 투사체임에도 거리별 공격력 감소가 존재하며 기본 공격력의 30%까지 줄어든다. 즉, 여타 산탄총 계열 무기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피격 판정이 큰 돌격군을 상대로 토르비욘이 근거리 고화력을 뿜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흔히 토르비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연히 포탑이겠지만, 대못 발사기를 다루는 것도 중요하다. 아무리 포탑의 자동 조준 능력이 유용하다고 해도, 위치가 고정되어 있는데다가 아무리 잘 숨겨도 조준선이 적에게도 그대로 보여 결국 포탑 위치가 쉽게 노출되며, DPS도 대못 발사기보다 떨어지는 포탑만으로 딜링을 하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매칭 수준이 올라갈수록 토르비욘은 캐서디리퍼를 동시에 하는 것처럼 플레이하게 된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과거 캐서디 개명 전의 이름인 맥크리와 리퍼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별명으로 좌크리 우리퍼란 별명도 있었다.

토르비욘의 포탑은 힐러나 딜러를 효과적으로 자르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이들을 보호하는 돌격군들은 역할 고정이 아니어도 기본 체력이 300 이상인 데다가 방어기, 도주기, 자가 회복기 등의 체력 보존 기술을 하나씩 갖고 있어 포탑만으로는 상대하기 까다롭다. 그래서 좌클릭으로 우선 공격상대를 지정하거나 토르비욘이 탱커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과부하를 사용하면 토르비욘의 공격 속도가 30% 상승하는데, 주어지는 추가 생명력 + 이속과 함께 적진을 휘저을 수도 있다. 돌격 영웅도 이 상태로 붙어서 산탄을 난사하면 순식간에 녹아버릴 정도. 추가 생명력으로 탱킹도 되고 화력도 좋기 때문에 포탑을 수리하기보다는 직접 뛰어들어서 적 돌격군과 지원가를 끊어버리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재장전을 할 때 왼쪽 기계 팔로 끓는 쇳물을 부어 넣는다. 부어 넣은 쇳물로 대못을 즉석에서 프린트해서 발사한다.

5.3. 기본 무기 - 대장간 망치(Forge Hammer)

파일:external/40a4368b459b85c6d27632d18a189089f697eafa8a50ce258d53ca2210c92906.png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 망치를 휘둘러 포탑을 수리하거나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공격 유형: 근접 공격
탄환 수: ∞
공격력: 회당 70
공격 속도: 0.7초당 1회[16] (초당 약 1.42회, DPS: 100)
포탑 수리: 회당 50 (HPS: 71.42)
최대 거리: 2.5m[17]
무기 교체 시간: 0.4초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기본 발사)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6년 11월 16일
  • 버프: 공격 속도가 25% 증가
  • 너프: 회당 공격력이 75에서 55로 감소
  • 2018년 10월 10일: 영웅 리메이크
  • 버프: 사거리 증가(빠른 근접 공격과 사거리가 동일해짐)
    - 근접 공격과 사거리를 맞추기 위해 사거리가 증가되었다.
  • 2023년 8월 11일
  • 버프: 무기 교체 시간이 0.5초에서 0.4초로 감소
  • 버프: 회복 시간이 0.75초에서 0.6초로 감소
  • 2024년 12월 11일
  • 버프: 피해량이 55에서 70으로 증가
일명 뿅망치. 보통은 포탑을 두들겨 수리하는 데에만 쓰인다. 이걸로 공격하기 위해선 적과 근접해야 하는데, 토르비욘은 CC기도 없고 사거리가 빠른 근접 공격과 동일해 매우 짧으며 몸이 단단한 것도 아닌데다가 피격 판정이 좁은 것도 아니다.

과부하를 켜면 체력 문제는 해결되고, 이동 속도가 증가하긴 하지만 뚜벅이인 건 여전하기에 이동기 있는 영웅들은 거리를 내주지 않고 이동기를 써서 쉽게 도망쳐 버린다. 게다가 선딜도 길어서 제대로 맞추기도 어렵다. 이렇게 즐겜하는 경우 말고는 근접시엔 대못 발사기의 우클릭을 쓰므로 사실상 공격력은 그냥 장식인 셈. 물론 난전 중에 딸피가 된 적들을 마무리짓는 데 급한 대로 쓸 수는 있기는 하나, 화력이 더 우월한 우클릭이 있는지라 사실상 수리 외에는 활용도가 없는 편이다. 그래도 때에 따라 디바의 매트릭스, 시그마의 키네틱 손아귀 사용 중에 딜을 넣는 용도론 괜찮다. 과거에는 라인하르트의 로켓 해머(75) 상향 전 공격력과 같았으나, 이후 패치로 공격 속도는 상향되면서 동시에 공격력은 낮아졌다. 덕분에 포탑 건설/수리 속도가 빨라져서 이득이었으나, 리메이크로 포탑이 자동 건설로 바뀌면서 이제 포탑을 수리할 때 빼고는 망치를 쓸 일은 거의 없게 되었다.

개발진들도 망치가 거의 쓰이지 않는게 안타까웠는지(?) 2021년 만우절 체험모드에서는 과부하 사용 시 망치의 공격력이 3배가 되는 패치를 해서 # 진짜 "토르"비욘이 되었다.

황당하게도 영웅 진척도에 망치로 6회 처치가 있다. 보통은 예능용 무장 수준인데 망치로 처치 혹은 처치 기여를 해야 진척도가 올라서 조건이 상당히 빡센 편. 당연히 PVE같은 CPU상대로 하는 모드에서한 망치질은 카운트 안하고 PVP에서만 카운트한다.

5.4. 좌Shift, F[18] - 포탑 설치(Deploy Turret)

파일:토르비욘_포탑 설치.png자동으로 설치되는 포탑을 던집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포탑 투척, 낙차 있음, 도탄 가능[19]), 히트스캔(포탑 공격)
재사용 대기시간: 6초(설치 시, 포탑이 비전투 상태일 때 철거 시), 12초(포탑이 전투 상태[20]일 때 철거 시, 적이 파괴 시)
설치 시간: 2.5초
지속 시간: ∞[21]
공격력: 발당 13
공격 속도: 초당 4발 (DPS: 52)
내구도: 250
투사체 속도: 17m/s
적 감지 범위: 반경 40m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파일:포탑 파괴.png상호작용 키로 설치된 포탑을 임의로 철거합니다. 비전투 상태일때 철거시 포탑 설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초 감소합니다.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포탑 투척)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포탑 공격)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매트릭스: 포탑의 공격 대상 사이에 설치 시 포탑 공격의 피해량 증가)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포탑 설치 준비
  • 포탑 설치! (Turret deployed!)
  • 헤헤. 너한테 기대가 크구나. (Heh, heh, I have big plans for you.)
  • 네 진가를 보여다오. (Show them what you got.)
  • 너는 대단한 일을 해낼 거란다. (I foresee great things for you.)
  • 포탑으로 처치
  • 아빠를 쏙 빼닮았네. (Takes after her maker.)
  • 그러라고 널 만들었단다. (That's what I made you for.)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10월 10일: 영웅 리메이크
  • 포탑 조립(Build Turret)에서 포탑 설치(Deploy Turret)로 명칭 변경
  • 버프: 바로 앞에 바닥에 설치하는 방식에서 투사체를 투척해 설치하는 방식으로 변경
  • 3초 동안 자동으로 설치됨
    • 이제 업그레이드되지 않음
    • 기존 2레벨 포탑과 동일한 공격력을 지님
  • 너프: 내구도가 300에서 250으로 감소
  • 버프: 설치 후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5초로 감소
  • 너프: 파괴되면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생기게 변경
  • 너프: 포탑이 전투 중[22]일 때 새로운 포탑을 설치할 수 없게 변경 (전투 중일 때는 스킬 아이콘이 노란색으로 표시됨)
  • 버프: 상호 작용 키(F)로 포탑을 파괴할 수 있게 변경
  • 플레이어가 생성한 개체(시메트라의 포탑 등)가 적에게 피해를 줬을 때 적의 생명력 막대가 보이게 변경
    - 포탑을 던져서 설치할 수 있게 된 데다 따로 망치질을 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어져서 유동성이 증가했다.
  • 2020년 11월 20일
  • 버프: 사망 상태에서 수동으로 파괴할 수 있게 변경
  • 2023년 2월 8일
  • 너프: 내구도가 250에서 225로 감소
    - 개발자 코멘트에 따르면 5대5로 전환되고 포탑을 공격할 플레이어가 한 명 줄어들면서 토르비욘의 포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오래 살아남아서 포탑이 한 명의 플레이어처럼 느껴지지 않고 일단 누군가가 마음만 먹으면 더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포탑의 생명력을 소폭 감소시켰다고 한다.
  • 2023년 7월 12일
  • 너프: 발당 공격력이 14에서 11로 감소
  • 너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12초로 증가[23]
  • 2023년 11월 1일
  • '상호작용으로 포탑 설치 취소' 설정 추가
  • 2024년 3월 13일
  • 버프: 발당 공격력이 11에서 13으로 증가
  • 2024년 12월 11일
  • 버프: 설치 시간이 3초에서 2.5초로 감소
  • 버프: 체력이 225에서 250으로 증가
지정한 곳에 자동화 포탑 1기를 던진다. 바닥에 착지한 포탑은 3초가 지난 후 완성되어 공격을 시작한다. 포탑은 적을 자동 조준하여 공격하며, 명중률이 100%라서 먼 거리에 있는 적들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24] 포탑은 한 번에 한 대만 생성할 수 있으며 대장간 망치로 포탑을 때리는 것으로 수리할 수 있다.

구조물 판정인지라 넉백에는 면역이지만, 메이의 빙결이나 라인하르트의 대지 분쇄와 돌진, 오리사의 투창, 솜브라의 해킹 등 하드 CC기에는 면역이 아니다. 해킹 상태에서는 10초 동안 무력화되며 포탑이 포신을 떨구고 조금씩 부들거린다. 다만 일리아리의 태양석과는 다르게 해킹 지속 시간 동안 재설치가 불가능해지진 않고, 철거 시 쿨타임도 6초 그대로 적용된다.

포탑은 시야에 들어온 가장 가까운 적을 조준하며, 타겟이 시야나 사거리에서 벗어나기 전까진 다른 적이 더 가까이 와도 기존 타겟을 공격하다가, 조준이 풀리면 다시 가장 가까운 적을 조준해서 공격한다.

대못 발사기의 좌클릭으로 가격한 타겟이 포탑의 공격 범위에 있다면 그 적을 포탑이 우선 공격한다.[25] 리메이크 패치 이후 적용된 사항이며, 근접 공격과 우클릭은 포함되지 않는다. 탱커에게 조준이 맞춰지면 한타에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좌클릭으로 포탑의 우선 공격 대상을 지정해주어야 한다.

솜브라의 위치변환기처럼 상호작용 키로 포탑을 직접 파괴할 수 있다. 이 경우의 쿨타임은 6초이다. 그러나 포탑이 적을 공격 중일 때, 또는 공격이 끝나거나 피해를 입은 지 3초가 지나지 않았을 때, 즉 화면 우측 하단의 포탑 아이콘이 노란색일 동안에 포탑을 파괴하면 적에게 파괴당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12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그런데 굳이 파괴하지 않아도 바로 다른 곳에 옮겨 지을 수 있고, 파괴하면 오히려 쿨타임이 생기는 꼴이라, 파괴 키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곧 부서질 거 같은데 망치 두드릴 여유나 상황이 안 돼 조금이라도 빨리 쿨을 돌리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

포탑은 이동할 수 없지만 화물 운송전에서 차량 위에 설치하여 이동형 포탑을 만들 수 있다. 그 외에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거점 A, B 사이를 오가는 발판 사이에 설치하면 공격 시에는 적 거점을 기습하는 이동 포탑이 되고, 방어 시에는 거점에 접근하는 적들을 타격하여 포탑에 대응이 약한 영웅들을 견제할 수 있다. 할리우드 거점의 엘리베이터 또한 수비 토르비욘이 자주 애용하는 곳이다. 또한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를 이용하여 포탑을 다른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다.

포탑의 가장 큰 장점은 100%의 명중률과 감지 능력이다. 감지 반경이 40m라서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으며, 포탑의 공격 방향과 궤적을 보고 적이 어디서 침입하는지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이 때문에 트레이서, 겐지, 루시우처럼 약한 체력을 기동성으로 극복하는 영웅이나 리퍼캐서디 등 육박전을 하는 영웅의 행동 반경을 크게 제한할 수 있다. 현재는 포탑공격에도 치유감소가 붙는지라 비록 포탑의 딜자체는 약해도 스치기만해도 부담이 생긴다. 간혹 전선이 밀리는데도 불구하고 부서진 자리에 다시 포탑을 세우려하면, 포탑이 다 지어지기도 전에 철거당할 수 있으니 항상 전선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포탑은 정면이 아닌 측후방에서 교란시키러 오는 공격군을 차단하며, 동시에 적들이 돌격군의 방벽을 풀고 거점 안으로 들어왔을 때 같이 공격해 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이런 자리는 굉장히 한정되어 있으므로, 수비진이 붕괴되었을 때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음 수비 자리에 박고 다른 행동을 하는 게 낫다. 포탑의 딜은 낮은편이지만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없으니 멀리 짓는 것도 한 방법이다. 유효사거리가 40m가 되는 캐릭터는 이 게임에서 몇없다. 이 거리가 되면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없고 데미지는 높은 투사체로 철거해야 되니 실질적으로 철거에 유용한 캐릭터는 한조,토르비욘,젠야타,라마트라,오리사,소전.파라,에코 정도가 나온다.[26] 다른 캐릭터들도 데미지 감소를 전재로 계속 때리면 부술 순 있지만 그만큼 위험에 오래 노출되니 꺼린다. 보통은 솔져가 손해(포탑 부순다고 스킬 두개를 다쓰고 위치도 노출되니 손해이다.)를 감수하고 부수는편이지만 포탑 부수기 적절하지 못한 영웅만 픽해서 서로 포탑 부수라고 싸우는 병림픽도 가끔 벌어진다.

의외로 블리자드가 세심한 디테일을 챙겨주는 요소이기도 한데, 삭제된 요소인 1단계 포탑과 3단계 포탑, 과부하 3단계 포탑을 모든 스킨 별로 계속 만들어주고 있다. 커뮤니티 모드 또는 하이라이트 연출로도 구경 가능. 1단계는 포탑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잠깐 나온다.

5.5. E - 과부하(Overload)

파일:토르비욘_과부하.png일시적으로 추가 생명력을 얻고 공격 속도, 이동 속도, 재장전 속도가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지속 시간: 5초
시전 시간: 0.68초[27]
추가 생명력 획득량: 100
탄환 획득량: 6발
공격 속도 증가: 30%
이동 속도 증가: 30%(본인, 7.15m/s)
재장전 속도 증가: 30%
[clearfix]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열이 머리 끝까지 솟는구만! (I'm overloading!)
  • 힘을 최대로! (Maximum power!)
  • 풀무질 들어간다! (Working the bellows!)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10월 10일: 영웅 리메이크
  • 신규 기술: 과부하 추가
  • 2019년 3월 20일
  • 너프: 임시 방어력 획득량이 150에서 100으로 감소
    - 기본 생명력에 방어력 50이 추가됨에 따라 과부하의 임시 방어력 획득량이 줄었다.
  • 2019년 12월 11일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10초로 감소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조정: 임시 방어력 획득에서 추가 생명력 획득으로 변경[28]
    - 오버워치 2에서는 임시 방어력이 사라지고 추가 생명력으로 통합되어 이 스킬도 추가 생명력 생성으로 바뀌었는데 추가 체력은 임시 방어력보다 궁극기는 50% 덜 채워주지만 피해 감소 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사실 상 득보다 실이 더 많다. 이 때문에 생존력이 꽤 감소했다.
  • 2023년 5월 10일
  • '과부하 타이머 숨기기' 설정 추가
  • 2023년 7월 12일
  • 버프: 사용 시 탄환 6발을 획득하게 변경
  • 2023년 10월 11일
  • 너프: 추가 생명력 획득량이 100에서 75로 감소
  • 2023년 12월 6일
  • 버프: 추가 생명력 획득량이 75에서 100으로 증가
5초간 리메이크 이전의 초고열 용광로처럼 붉게 빛나는 모습을 띠게 된다. 이동, 공격, 재장전 속도가 30% 증가하고, 탄환을 6발 획득하며 일시적으로 100의 추가 생명력을 얻는다. 토르비욘의 공격&생존기이며 이동기로써의 역할도 있다. 강력하지만 뭔가 애매한 토르비욘의 전투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스킬이다.

시전 즉시 부여되는 추가 생명력 100은 오버워치 모든 생존기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회복기이다. 즉발형 회복기로는 최대 1000을 회복하는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 250을 회복하는 아나의 나노 강화제, 200의 추가 생명력을 획득하는 정커퀸의 지휘의 외침, 225의 추가생명력을 얻는 라마트라의 네메시스 모드에 수치상으로 밀리지만[29] 추가 생명력이기 때문에 치유 차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최대 생명력이 400으로 오르는데, 돌격군 영웅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이다.

재장전 속도와 이동 속도 증가, 탄환 회복까지 있어서 엄청난 화력 향상을 준다. 쿨타임이 길고 지속 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30],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강력한 능력이다. 1대1 싸움이나 다대다 싸움에서 큰 변수를 제공하며, 불리한 영웅에게 물려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동 속도 증가와 추가 생명력 제공으로 생존력을 끌어 올려준다. 토르비욘 유저들중엔 이 기술을 15초마다 쓰는 궁극기라고 농담하는 사람도 있다.

오버워치 2에서 과부하를 쓰고 스킬 키를 누르고 있으면 과부하가 또 사용되는 버그가 발생하여 2022년 10월 11일부로 일시적으로 경쟁전에서만 사용이 금지되었다. 기타 문단 참조. 이후 2022년 10월 26일 공포의 할로윈 패치로 버그가 수정되어 경쟁전 금지가 풀렸다.

5.6. Q - 초고열 용광로(Molten Core)

파일:토르비욘_초고열 용광로.png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용암 웅덩이를 생성합니다. 방어력에 추가 피해를 줍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궁극기 충전량: 2350 포인트[31][32]
시전 시간: 0.6초
지속 시간: 최대 6초(용암 뿌리기), 10초(용암 웅덩이)[33]
탄환 수: 10발
공격력: 25(직격), 초당 160(용암 웅덩이, 방어력에는 초당 250)
투사체 속도: 40m/s
범위: 반경 2.5m(용암 웅덩이)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방어 매트릭스, 튕겨내기: 설치 전 및 본래 위력이 나오기 전의 투사체만 방어 가능)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초고열 용광로 사용
  • [자신 및 적군] 초고열 용광로! (Molten core!)[34]
  • [아군] 초고열, 환영 카펫을 깔아 주지!' (Setting up the welcome mat!)
  • 산타비욘 스킨
    • [자신 및 적군] 올해 선물은, 초고열 용광로! (Merry Molten core!)
  • 만우절 (경쟁전 미적용)
    • [자신 및 적군] 어험. 용암이야! (Ahem, La-va!)
    • [아군] 발바닥을 고통스럽게 해주지! (웃음) (The floor is lava.)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10월 10일: 영웅 리메이크
  • 기존의 자신과 포탑를 강화하는 궁극기에서 무기를 대못 발사기에서 집게 팔로 교체하고 최대 10발의 용암 투사체를 발사하는 궁극기로 변경
  • 떨어진 곳에 10초 동안 지속되는 용암 웅덩이가 생성됨, 용암 웅덩이에 닿으면 초당 130, 방어력이 있는 적한테는 초당 190의 피해를 줌
  • 용암은 바닥에 떨어지기 전까지 벽이나 천장에 닿으면 튕김
  • 2018년 12월 12일
  • 버프: 초당 공격력이 130에서 160으로 증가
  • 2019년 8월 14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증가 (모든 영웅)
  • 2019년 11월 6일
  • 버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0% 감소
  • 2023년 10월 11일
  • 초고열 용광로를 보조 발사로도 사용할 수 있게 변경
  • '초고열 용광로 상태에서 상대적 조준 감도' 설정 추가
    - 보조 발사 키(우클릭)을 눌러도 용암이 발사되게 변경되었다.
2018년 10월 10일 리메이크로 기존의 초고열 용광로과 거의 비슷한 기술을 E스킬 과부하로 옮겼고, 이후 새로운 궁극기는 같은 이름이지만 보고 있는 방향에 집게손으로 대량의 용암을 탄창 10이 소모될 때까지 흩뿌리는 궁극기로 변경되었다. 원판 이름도 '몰튼 코어(Molten core)'라는 이름은 그대로이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부터 유래한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실 이름의 뜻이 '화산심장부'임을 생각해보면 단순 자기 강화기에 불과한 리메이크 이전 궁극기보다 직접 용암을 흩뿌리는 리메이크 이후 궁극기가 이름에 더 잘 들어맞는다.

용암은 좌클릭 또는 우클릭을 눌러 발사할 수 있다. 용암은 바스티온의 전술 수류탄과 비슷하게 벽에 닿으면 튕겨지고, 바닥에 닿으면 반경 2.5m 범위의 용암 웅덩이를 생성한다. 용암 웅덩이는 생성되고 10초 동안 바닥에 남아있으며, 용암 웅덩이에 접촉하는 영웅은 화상을 입어서 지속 피해를 받는다. 다른 지속 피해를 입히는 기술들은 일정 시간 동안 지속 피해가 걸리는 방식이지만 특이하게도 초고열 용광로는 용암 위에 있을 때만 화상에 걸리는 방식이라 용암에서 빠져나오면 화상이 바로 종료되며, 지속 피해를 더 이상 받지 않는다. 또한 마우가의 화염 기관포, 애쉬의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화상으로 취급되어 용암 위에 있는 적은 마우가의 촉발 기관포를 무조건 치명타로 맞는다.

용암 투사체가 적에게 직격되면 25의 피해와 함께 용암이 주변으로 튀게 된다. 용암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한 점에 뿌리면 큰 손해고, 최대한 조준을 잘 해서 넓게 뿌리는 게 중요하다. 지속 시간이 발사 시점부터가 아니라 땅에 닿은 시점부터 계산되기 때문에, 일부를 하늘로 쏘면 처음 깔아놓은 용암 웅덩이가 사라졌을 때 새로운 용암 웅덩이가 설치돼서 지속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오버워치의 모든 공격형 기술 중 최초로 방어력에 더 큰 피해를 입힌다. 원래 방어력은 피해를 받으면 30% 감소된 피해량이 들어오지만 이 스킬은 오히려 방어력에 더 큰 피해를 준다. 용암 웅덩이의 피해량은 초당 160이며, 방어력에는 초당 250의 피해가 가해지기 때문에 체력이 많은 돌격군 입장에서도 진입하기 어려워진다. 적들이 진입하거나 비비지 못하도록 거점이나 화물 주변, 진입 경로에 깔아두면 시간을 벌 수 있다. 또한 레킹볼과 한조처럼 용광로가 다 사라지지 않아도 궁 게이지가 찬다.

붉게 변하는 것은 E스킬 과부하로 넘어갔지만, 용접 마스크가 있는 스킨 한정으로 궁극기를 쓰면 마스크가 내려오는 디테일은 남았다. 하지만 변신 궁극기에서 시전 궁극기로 바뀌어 확인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투사체형 궁극기라서 방벽류(빙벽 포함)에 닿으면 튕겨져나가고 튕겨내기에 반사되며, 매트릭스를 포함한 각종 방어기에 먹힌다.

그 후 새로 궁극기가 바뀌면서 아군 대사가 추가되었다. 이제 아군 궁극기 시전 대사가 아예 없는 영웅은 트레이서뿐이다.[35]

레킹볼의 궁극기와 비교해보면, 토르비욘은 설치 이후엔 적들에 의해 무력화되지도 않고 지속 피해며 배치도 유연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시전 중에는 무력화될 수 있다. 레킹볼의 궁극기는 유지 시간이 2배로 길고 방어 매트릭스나 튕겨내기 등을 무시하며 즉발성 설치[36]지만 지뢰 1개가 1회성 피해기 때문에 각자 일장일단이 있다.

용암을 밟고 있는 영웅들은 모두 고유의 신음 소리를 낸다. 영어판에서는 엄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른 영웅들의 신음 소리와 루시우의 처절한 비명의 극명한 대비가 유머 소재로 쓰이기도 하였다.

용암의 걸쭉한 이미지와 닿으면 안된다는 이미지로 토사물, 분변 등 더러운 이미지들로 불리는 밈이 생겼다.

미사용 궁극기 대사로 "초고열 불장판!"이라는 대사가 있다.#

5.7. 리메이크 이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르비욘/리메이크 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운용

전반적으로 구역을 수비할 때 적합한 위치에 포탑을 설치하고, 리퍼처럼 근거리에서 1번 무기 우클릭으로 강력한 근접 견제 또는 솔맥처럼 1번 무기 좌클릭으로 계속해서 중원거리를 투사체로 포킹하며 팀원과 협력하는 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이때 2번 무기로 포탑의 체력 관리나 F키로 포탑 위치 관리, 상황에 따른 E키 과부하 사용[37]여러 능력[38][39]들을 실시간 상황에 맞추어 각 스킬을 다재다능하게 쓸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만약 이러한 복잡한 스킬과 평타를 한꺼번에 운용 및 관리하는 것이 힘들 경우 토르비욘을 하지 말자.

토르비욘의 포탑은 다인큐가 아닌 솔로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공방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적들이 한번에 오지 않고 따로 오거나, 같이 온다고 하더라도 오더가 없기 때문에 포탑에 화력을 집중하거나 전담 마크하는 영웅을 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토르비욘이 포탑을 만들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우주 방어에 돌입하면 공격조차 하기 어려우며, 공격을 시도하면 할수록 토르비욘의 궁극기 게이지만 채워줄 뿐이다.

하지만 토르비욘 혼자서는 캐리가 힘들며, 아군과 적군의 전체적인 실력에 따라 그 위력과 활용도, 유용성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게임의 수준이 어느 정도 높아지면 한 명씩 각개 격파를 당하는 걸 피하기 위해 한 번에 여러 명이 공격을 오기 때문에,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는 생각으로 전망이 좋은 곳에 포탑을 깔아 버리면 적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녹아 버리기 일쑤다. 특히 파라나 위도우메이커가 포탑의 최대 사거리 이상에서 공격을 한다면 포탑은 일방적으로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완전히 뚫려 있는 곳보다는 한쪽만 뚫려 있거나 아군이 보호해 줄 수 있는 곳, 혹은 저격이나 미사일을 피하면서 거점만 확실하게 커버가 가능한 지역에 포탑을 숨겨서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무리 완벽한 위치에 포탑을 설치해도 적이 어지간히 초보가 아닌 이상 포탑을 일단 파괴하려고 하기에 포탑이 파괴되는 걸 완전히 막기는 힘들다. 어차피 쿨타임만 차면 몇 번이든 포탑을 새로 지을 수 있으니 상황을 보고 지속적으로 위치를 바꿔서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동적인 위치 선정을 기본으로 팀원들의 지원과 토르비욘 본인의 적극적인 전투 참여만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토르비욘이 게임을 캐리하는 그림도 종종 나온다.적군의 겐지&트레이서에게 아군 지원가가 너무 많이 짤리거나 휘둘린다면, 공격 포지션으로 토르비욘을 꺼내서 포탑을 적절하게 지어두고 본체로 적군을 정면에서 압박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적군 겐지&트레이서가 쉽게 우회할 수 없어서 팀원들이 안정적으로 합류하고 정면 압박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7. 성능

7.1. 장점

7.2. 단점

8. 평가

지역 장악과 압박에 특화된 공격 영웅. 시메트라와 함께 포탑을 사용하는 영웅으로, 직접적인 대인전 보다는 게임의 흐름을 읽고 주도하는 운영적 면모가 두드러지는 영웅이다. 하지만 이런 영웅이 으레 그렇듯 수동적이고 단독 캐리력이 부족하다는 고질적인 단점 때문에 항상 낮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전형적인 터렛 사용 영웅으로, 공격군 치고는 괜찮은 몸빵과 이론상 나쁘지 않은 DPS를 갖고 있으며 포탑의 자동 트래킹 덕분에 트레이서나 겐지와 같은 기동성 높은 영웅들이 후방 침투나 회피기동을 사용하여 아군 힐러를 자르거나 어그로 분산하는 것을 꽤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비군 출신 영웅들이 그렇듯이 수동적인 공격방식과 낮은 기동성, 포탑의 애매한 공방능력, 형편없는 기댓값을 가진 기본 공격 등의 여러 근본적인 한계들 때문에 카운터도 쉽고, 다른 딜러들 보다 우수함을 보여주지 못하여 실전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영웅이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대부분의 메타에서 예능픽의 가치를 벗어나지 못하는 기구한 역사를 지녔으며 원챔 등의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했을 때, 상위권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좀 더 자세히 스킬셋 구성을 살펴본다면, 발 당 70의 캐서디와 동일한 데미지의 좌클릭과 헤드에 맞출 시에 200 물몸은 원콤낼 수 있는 포텐셜의 우클릭으로 대표되는 기본 공격, 포탑의 DPS를 총합한다면 토르비욘으로 가할 수 있는 이론 상 초당 데미지는 173~206정도로, 얼핏 중상위권의 우수한 딜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단지 그것뿐에 불과하다. 좌클릭은 탄속이 매우 느리고 낙차가 심하여 유효사거리가 낮기 때문에 상대한테 미치는 견제력과 킬 결정력은 캐서디나 애쉬 등에 비해 매우 저열하며, 우클릭은 근접 성능만 따져봤을 땐 나쁜 편이 아니지만 비슷한 방식의 산탄 공격을 가진 리퍼가 저평가받는 것을 생각한다면 단지 그 정도에 불과하다. 포탑은 자리를 옮길 수 없기 때문에 요격하기 힘든 위치에 숨겨놓으려고 하더라도 적팀이 조금 맞는 것을 감수하거나 아군의 탱힐케어에 기대어 포커싱한다면 아무리 망치로 열심히 고쳐봤자 금방 박살나기 일쑤에 한 번 지워지면 10초라는 긴 시간 동안 다시 깔 수도 없다. 포탑을 함부로 없애기 수월하게 진입하는 것이 쉽지 않은 곳에서는 상대방 팀합의 불안정도에 따라 간혹 우주방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맵바맵이 지나치게 심한 편이라서 실전성이 높다 보기는 어렵고, 궁극기는 방어가 거의 불가능하여 상당히 강력한 억제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메이의 궁극기인 눈보라처럼 사실상 상위호환인 대체제가 이미 많다.

이처럼 토르비욘은 나쁘게 말하면 능동적으로 활용하기에 여러 모로 나사가 빠진 성능이고, 좋게 봐줘도 오버워치 출시 초창기 수비군의 본 설계목적에 너무나도 충실한 캐릭터라서 여러 차례 리메이크로 조정받아 온 뒤에도 여전히 받아치는 역할에만 특화되어 있으며, 자신이 직접 변수를 만들거나 한타에 예상치 못한 영향력을 가져오기가 매우 힘들다. 중원거리 견제를 위해서라면 사거리도 넓고 실질 데미지도 준수한 히트스캔의 캐서디나 위도우메이커를 기용할 것이며, 근거리전과 포커싱 유도력은 메이가 압도적으로 깡패인 마당인데 스킬셋도 누구 하나를 콕 찝어 견제한다기 보다는 소폭적인 광역 억제에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채용 가치가 너무나 애매하다는게 중론이다. 하다못해 갈래 화살 시절의 한조도 위력적인 한방기로서 호그를 원콤낼 정도의 캐리력을 지니거나, 광선 판정 패치를 받은 시메트라, 2방벽 시절의 바스티온은 주류픽으로 떠오르는 둥, 특화 분야가 확실했지만 토르비욘은 어느 쪽도 아닌 셈이다.

2020 리그에서는 메타를 주름잡던 근거리 깡패 메이와 중거리 공무원이던 캐서디가 밴 당하자, 뒤를 이어 활약할 여지가 있는 트레이서,둠피스트,겐지 등을 받아치기 쉽다는 점에 착안하여 토르비욘의 기용률이 압도적으로 늘었지만 이 점은 오히려 그동안 항상 상위호환 대체재에 토르비욘이 눌려있었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다. 아닌 말로 밴픽 정도의 수혜 없이는 홀로 메타에 설 만한 성능이 아니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셈이다.

여담으로 특정 구역에 자리잡고 딜을 쏟아붓는 오버워치 출시 초창기 수비군의 역할에 특화된 덕에 유달리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콘텐츠가 있으니, 바로 PvE 콘텐츠이다. 투사체라 맞추기 어려운 기본 무기의 단점이 AI의 단조로운 움직임에 상쇄되어 기본공격 만으로도 꾸준한 원거리 요격강력한 근거리 화력투사 두 가지를 모두 해낼 수 있으며 100% 확정타인 포탑 역시 한번 어그로가 끌리면 공격 대상을 잘 바꾸지 않는 AI 시스템 상 적절한 곳에 던져놓기만 해도 쏠쏠한 누적 딜을 기대할 수 있고, 위협적인 몹의 어그로를 끄는 용도로도 써먹을 수도 있는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사기적인 것은 바로 궁극기로, 대놓고 뿌려도 전혀 피하지 않는 AI 덕분에 언제 어디서 나오는지만 잘 파악해서 뿌려주면 모조리 싹쓸이가 가능하며 강력한 장판딜로 보스몹을 녹이는 데에도 막강한 효율을 자랑한다. 덕문에 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등등 PvE 아케이드 난투에서 바스티온과 더불어 선호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영웅이다.
실제로 아시아 PVE 상위 유저들의 영상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오버워치 2에서는 5대5로 변경되면서 포탑의 영향력이 더욱 강해졌고, 1티어 힐러로 떠오른 키리코를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이 재조명 받아 꽤 괜찮은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8.1. 프로 대회

APEX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잘 나오지는 않는 편이나, 특정 맵 A거점 수비에 가뭄에 콩나듯 사용되는데 이 때는 주로 루시우를 맡고 있는 메인 힐러 선수들[44]이 팀을 원힐로 만들어놓고 픽하곤 한다.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오스트리아 대 한국(2017)에서 메인힐러가 아닌 황연오가 토르비욘을 픽했으며 나노 용광로까지 선보였다.

오버워치 리그에서도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데, 오버워치 리그 출범시즌 기준으로는 기용률 제로인 시메트라 바로 위에 위치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45]

한국 vs 캐나다 결승전에서 화물 위에 포탑을 지은 망가츄의 공토르는 전설이 되었다.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이 되어서 dafran일리오스 우물만 되면 토르비욘을 들고 진지하게 게임을 했었다.[46] 가끔 청두 헌터즈가 수비 때 조커픽으로 쓸 때가 있다.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에는 밴픽과 과감한 패치로 인해 매 경기마다 다른 조합들을 볼 수 있는데 9주차에 메이와 캐서디가 밴을 당하자, 이두 영웅을 대신하여 옵치리그에서 토르비욘이 주픽으로 나왔다. 그것도 대부분의 경기에서.

오버워치 리그 2021 시즌에서는 진지하게 등장하는 픽이다. 리그 역대 최고 황금밸런스의 시기가 오자 시메트라, 바스티온 같은 깜짝 픽이 예전보다 더 자주 기용되었는데, 그중에서도 토르비욘은 꽤 여러 팀에서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근접 딜링 능력, 포탑을 통한 뒷라인 흔들기 영웅 견제, 궁극기 장판을 통한 상대방 진영 붕괴 능력은 경기의 양상이 빠른 템포의 근접전 위주로 흐르게 되었을 때 상대팀을 무기력하게 만들어내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경기 내적이 아닌 경기 외적으로 진지하게 사용할 때는 경기 보이콧의 일환으로 양 팀 합의하에 토르비욘을 꺼내들어 토르비욘 망치 1vs1을 찍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 #. 컨텐더스 경기에서 블리자드의 삽질로, 참가 팀들이 연대하여 맞불을 놓았다. 경기 보이콧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8.2. 경쟁전

====# 오버워치 1 #====

8.2.1. 오버워치 2

9. 상성


상성을 알아보기 전에 명심해야 할 점은 토르비욘을 제대로 운용하는 법은 포탑을 상대에 정면공격 받지 않는 곳에 배치하고 잠입, 혹은 정면돌격하는 적을 억제, 딸피 마무리 하는데에 사용하고 본체가 직접 한조로드호그와 같은 기본무기와 과부하를 섞어 효과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얼마든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토르비욘이 포탑과 같이 있을 것이냐, 아니면 포탑을 안전한 곳에 세워두고 싸움에 임할 것이냐는 근거리에 강한 적이 많느냐, 원거리에 강한 적이 많느냐에 따라 다르다. 토르비욘의 본체는 근거리에게 강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근거리에서 싸운다.

포탑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는 식의 서술은 쓰지 않는다. 포탑의 전방위에 40M이상의 거리가 있는 곳에 포탑을 설치했다면, 토르비욘이 매우 못한 것이며, 이 수준이면 원거리 영웅도 포탑을 무시하는 개막장 수준이기 때문에 쓰지 않는다. 물론 엄폐물은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순간딜이 높은 영웅이 엄폐물을 끼고 포탑을 부수는건 가능하다.

9.1. 돌격

9.2. 공격

9.3. 지원

10. 궁합

10.1. 타 영웅

10.1.1. 돌격

10.1.2. 공격

10.1.3. 지원

10.2. 전장

토르비욘의 전장별 유불리는 전적으로 최적의 포탑 위치 유무포탑 유지 가능 여부에 달려있다.

최적의 포탑 위치는 거점에 있는 적과 우회하는 적을 견제할 수 있으면서도 2층 위에 은엄폐 할 수 있는 위치인데 이를 모두 만족하면서도 포탑유지 및 관리가 편한 대부분의 거점 수비 전장(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하나무라)과 점령 후 운송 전장의 A거점 수비(눔바니, 왕의 길, 아이헨발데, 할리우드) 모두 토르비욘이 제 성능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전장이다. 특히 눔바니는 APEX 결승전에서 등장한 바 있다.

화물 수비의 경우 거점 수비 만큼은 아니지만 할만하다. 화물이 오는 길을 고려해 포탑을 깔고 진영을 구축해 막으면 된다. 특히 66번 국도는 A거점 완막하기 정말 좋다. 하지만 리스폰이 꼬여 고속도로를 내줄 경우 다시 자리잡고 포탑을 짓기 힘들다. 이 때는 뒤쪽으로 가 리스폰을 맞추고 재정비를 해야 된다.

공격, 쟁탈전의 경우 포탑을 잘 세우고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는 강력하다. 거점이나 화물 옆에 포탑을 깔아두고 한타를 시작하면 포탑의 프리딜에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한타 구도를 만들 수 있으며 또한 동시에 겐지나 트레이서같은 암살자로 부터 아군을 지켜주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팀의 협조가 없으면 포탑을 짓기도 전에 적의 견제에 펑펑 터져나가 굉장히 무력하다. 애초에 거점 수비에도 꺼낼까 말까한 토르비욘을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공격, 쟁탈에 꺼낼 이유는 없다.

11. 관련 업적

<rowcolor=#fff> 업적 보상
바닥은 용암 (Rapid Wipe)
토르비욘의 초고열 용광로 1회로 적 4명 처치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colbgcolor=#ddd,#383b40> 파일:토르비욘 스프레이 귀요미.png
"귀요미" 스프레이
북유럽풍 방어구 (Armor Up!)
한 목숨 안에 토르비욘의 과부하로 방어력 피해 500 흡수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파일:토르비욘 스프레이 픽셀.png
"픽셀" 스프레이
업적 1은 제목과 달리 용광로 발동중에 직접 적을 처치해도 달성 가능하다. 적들이 몰려올 때 용광로를 쓰고 쓸어버리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처치 업적이 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광역 양념을 해두고 다른 아군이 4킬을 올려줘도 달성이 된다.

업적 2는 그냥 과부하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켜주면 은근 쉽게 달성된다.

업적 1의 번역명은 루시우의 육지 꺼져 영문명의 직역이다.

12. 영웅 갤러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르비욘/영웅 갤러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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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3. 패치 노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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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서버 기준

14. 기타

파일:오버워치초창.jpg
* 59세지만 풍성한 수염 때문에 원래도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가 더 들어 보인다. 특유의 수염은 젊은 시절부터 계속 유지해 왔다. 위 사진 속의 토르비욘은 30대[64]에 불과하다. 오버워치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옆에 있는 동년배 솔저: 76의 아버지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노안인 것은 분명하다. 참고로 토르비욘이 좌측 3번째에 있는 아나보다 나이가 3살 더 적다.

파일:기원 포탑.png
파일:external/www.gameple.co.kr/133028_134783_656.jpg}}}||<width=30.1%>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13289528425.png
||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12652978319.jpg

14.1. 2차 창작

썩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다. 솔저: 76과 같은 간지 중년 남캐들의 인기가 확고하고, 노년층에서는 듬직한 할아버지인 라인하르트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래도 공돌이 기믹은 확고해서 기계 설정 관련해서는 잘 나온다. 가끔씩 난쟁이라는 점에 착안해서 키가 작다고 놀려 먹는 작품도 있다. 엮이는 사람 쪽으로는 친구인 라인하르트랑 아나 정도이다.

딸인 브리기테가 등장하자, "내 새끼!" 하면서 달려가는데 브리기테가 아닌 포탑을 껴안는다거나 브리기테가 자신이 만든 갑주가 어떻냐고 물어보자 시큰둥하게 답하며 포탑에만 집착하는 등 딸을 홀대하고 포탑에 집착하는 아버지같이 묘사되는 편이다.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자신의 딸을 아끼며 잘 챙겨주는 사이좋은 부녀 사이다.

토르비욘의 콘셉트이 오버워치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팀 포트리스 2엔지니어[68]의 콘셉트과 비슷하다는 점이 여러 게이머들로부터 지적되었고 이후 유저들의 반응 또한 엔지니어와 토르비욘이랑 엮이는 팬픽이 있을 정도로 비교하는 형태로 흘러가고 있다.

키와 외모와 관련해서 토르비욘은 사실 와우 세계관 드워프라는 농담이 있다. 실제로 대장장이 컨셉도 있어 잘 어울리긴 한다. 그리고 실제로 마그니 스킨이 나오면서 공식에서 인정한 드립이 되었다.

한국에선 출시 초기에 오버워치의 작중 시점이 60년 후(= 2074~2077년)가 아니라 2060년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 널리 퍼진 것 때문에, "2016년이면 14살 중학생"[69]이어서 3살 많은 절친과 함께 급식충 밈이 있었지만, 연도가 제대로 알려지고 난 후로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2020년 지금으로 본다면 신생아고, 많아봐야 3살 먹은 영유아다

루리웹의 한 유저가 토르비욘의 포탑을 만들어서 베스트로 갔다. 설치 전인 0레벨부터 초고열 용광로 3레벨까지 전환이 가능하고 포신 또한 상하좌우로 기동한다.#

서양에서는 토르비욘의 대사 중 하나인 "Hard Work Pays Off"의 앞부분이 Aardvark로 들리는 것에서 착안해 땅돼지에 집착한다는 동인 설정을 붙였다.

한국에서는 존재감이 덜하지만 토르비욘은 서양권에서 굉장한 밈 소재이다. 유튜브에 'Torbjorn'이라고만 검색해도 랭커 영상과 함께 다수의 웃긴 영상들이 나온다. 서비스 초기에 최고의 플레이 영상에서 본체는 죽고 포탑만 남아서 최고의 플레이를 찍고 있다거나#, 포탑이 최고의 플레이를 찍을 동안 토르비욘은 위도우메이커 엉덩이를 감상하고 있다거나# 하는 어이없는 해프닝이 찍힌 영상을 시작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결국 공식에서 오버워치 클래식 모드 트레일러 마지막 장면으로 오마쥬 하였다.
[1] 스웨덴어 표기법을 적용하면 토르비에른 린드홀름이고, 실제 원어 발음은 사실 투어르벼른에 가깝다. 북미 성우인 실버스틴은 영어발음에 더 가깝게 토-옳비 내지는 -비요에 가깝게 발음한다. 참고로 토르는 알다시피 유명한 북구신이고 비에른은 곰을 뜻한다. 투르비욘이라는, 기계식 시계의 중요부품으로 쓰이는 기계장치가 있는데 거기서도 어느정도 이름의 모티프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2] 하스스톤 수수께끼의 도전자, 히오스의 줄진 성우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거의 모든국가의 토르비욘 성우들 중 최연소다. 성우 인터뷰 #1[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로닌을, 스타크래프트 2에서 맡았다.[4]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영웅들은 국적 및 인종이 명확하게 설정되면 해당 계통의 성우들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토르비욘은 설정상 스웨덴인임에도 담당 성우가 스웨덴계가 아닌 특이한 케이스다.[5] 같은 회사의 게임인 하스스톤에서 말퓨리온을 맡았다.[OW1] 파일:토르비욘 초상화.png[7] 해당 영상은 오버워치 1 베타 시절의 소개 영상이기에, 리메이크 바뀐 현재의 토르비욘과는 기본 무기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다르다.[8]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9]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10] 이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가 15%여도, 교체 시 교체한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더 높은 경우 궁극기 게이지가 15%보다 낮아진다. 그 예시로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60 포인트인 트레이서로 궁극기 게이지를 15%(189 포인트) 채우고, 2100 포인트인 소전으로 변경 시 궁극기 게이지가 9%가 된다. 트레이서의 궁극기 게이지가 25%(315 포인트) 이상이여야 소전으로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15%가 된다.[11] 대장간 망치를 2초 이상 사용해도 자동으로 재장전된다.[12] 둠피스트: 철권포, D.Va: 융합포, 겐지: 수리검, 리퍼: 헬파이어 샷건, 토르비욘: 대못 발사기, 로드호그: 고철총 등.[13] 개발자의 코멘트: 버그 수정이지만, 특정 상황에서의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음에 더 강조하고자 합니다. 이번 수정 이후로 산탄형 무기들이 헤드샷처럼 적의 치명적인 영역에 피해를 주었을 때 각 탄환별로 균등하게 치명타가 들어갑니다. 이번 변경 사항으로 리퍼의 헬파이어 샷건이나 디바의 융합포, 로드호그의 고철총처럼 한꺼번에 여러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들로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히는 게 훨씬 더 쉬워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저희는 이런 무기들로 치명타 피해를 입혔을 때 치명타 적중이 표시되는 기준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제 탄환 한 발만 치명타로 적중해도 치명타로 표시되는 게 아니라, 발사한 탄환의 30% 이상이 치명타로 적중해야 치명타로 표시됩니다.[14] 105 / 0.6초 = 175 DPS → 125 / 0.8초 = 156.25 DPS[15] 토르비욘은 키가 작아 타 캐릭터들한테 내려다보이는 시점으로 탄을 발사하므로 중앙간격을 100으로 줘야 한다.[16] 시전 시간 0.1초+회복 시간 0.6초[17] 빠른 근접 공격과 사거리가 동일하다.[18] 상호작용[19] 바닥 제외.[20] 포탑이 공격 중일 때, 공격이 끝나거나 피해를 입은지 3초가 지나지 않았을 때.[21] 토르비욘이 포탑을 새로 설치하거나 철거하거나, 적이 파괴할 때까지 무한히 지속된다.[22] 포탑이 공격 중일 때, 공격이 끝나거나 피해를 입은지 3초가 지나지 않았을 때[23] 포탑 투척 시/전투 중이 아닐 때 파괴 시 재사용 대기시간도 5초에서 6초로 증가했다.[24] 새로운 표적을 인식하고 타격하기까지 약 0.5초~1초 사이의 공백이 있다.[25] 장애물이나 벽에 가려져 있는 적,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적을 공격하면 포탑은 우선시 포착 된 적을 먼저 공격한다.[26] 위도우메이커는 물론 사정거리가 40m 이상이지만, 포탑엔 헤드 판정이 없어서 부수려면 풀충전 저격을 두방이나 맞춰야 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본인의 위치도 노출되며, 위도우메이커 본인이 포탑을 맞을 일이 없기 때문에 딱히 포탑을 노릴 이유가 없다. 정크랫은 고데미지 투사체이긴 하지만 제대로 설치한 포탑은 사거리가 굉장히 멀기에 맞추기 까다롭다.[27] 추가 생명력은 시전 즉시 생성되지만 0.68초 동안 공격이나 기술을 쓸 수 없다.[28] 임시 방어력은 피해를 입히면 기본 생명력, 방어력, 보호막과 똑같은 양의 궁게이지를 채워주고 피해 감소 효과가 있지지만 추가 생명력은 이들보다 궁게이지를 50% 적게 채워주고 피해 감소 효과가 없다.[29] 앞선 두 기술은 모두 궁극기이며 나노 강화제의 경우 힐밴 상태에서는 체력회복이 되지 않는다. 또한 지휘의 외침은 쿨타임이 과부하보다 더 길고 공격 속도, 재장전 속도 증가 기능도 없다. 라마트라는 모드에 들어가면 사정거리가 10.5m로 줄고 피격판정이 대폭 커진다.[30] 재장전 시간이 줄지만 지속 시간이 너무 짧아 실제로는 과부하 쓰고 한 탄창 다 비우고 재장전하면 과부하 스킬이 끝나있다.[31]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32]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7분 50초가 걸린다.[33] 용암 웅덩이가 생성된 시점부터, 즉 용암이 땅에 땋았을 때부터 지속 시간이 카운트된다.[34] 이전 궁극기의 대사와 같으나 피처가 약간 낮아졌다.[35] 윈스턴, 바스티온은 대사는 아니어도 각각 포효, 기계음 등 시전 '효과음'이 있다.[36] 시전 시간이 0.1초기 때문에 그 찰나의 순간에 cc기로 무력화될 수는 있다.[37] 과부하는 기본 스킬 치고 큰 방어구를 제공해 주고 이동 속도도 높아지므로 도주기에 적합하다. 만약 진영이 안정적이고 든든한 탱커가 있다면 과부하를 사용해 높아진 공격 속도로 인한 높아진 DPS를 이용해 상대 방벽을 빨리 깨는데 활용도 가능하다.[38] 좌클릭 자체가 투사체인지라 거리별 데미지 감소는 없으나 한조처럼 약간 못이 아래로 날라가고 탄속도 약간 느리다. 다른 무기들하고 상당히 상이하므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39] 물론 그 와중에 포탑도 신경써주어야 하며 적팀의 스킬이 빠지거나 적팀 1명이 짤리는 등 유리한 상황일 때 적절히 과부하를 써 주어야 한다.[40] 탄속이 심각하게 느리기 때문에 끌어치기할 때도 각을 많이 줘야 해서 고감도가 은근히 잘맞는다.[41] 다만 전술했듯이 과부하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추가 생명력을 제공받기 때문에 이동속도 증가와 겹쳐서 생존력에는 큰 도움이 된다. 전장에 복귀하는데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42] 단순히 생각하면 키가 작으면 부피가 줄어드니 덜맞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상대가 브론즈가 아닌이상 오히려 딴 영웅들이 몸맞을것을 토르비욘은 머리에 맞는다.[43] 시스템상으로 아예 앉는게 안되는 디바와 레킹볼 제외.[44] 루나틱하이의 토비, 러너웨이의 러너나 범퍼, GC부산의 클로저, x-6 게이밍의 길리 등[45] Jake가 눔바니 맵에서 공토르를 든적이 있는데...곧바로 뺐다.[46] 다프란이 토르비욘을 픽하자마자 관객들이 환호성을 지르는 이유는, 일단 이때는 고츠 조합의 난발로 다른 영웅은 통 보기 힘들었던 시기여서 잘 쓰이지 않는 영웅이 나오면 관객들이 아주 기뻐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로 다프란이 토르비욘을 아주 잘하기 때문(...).[47] 그래도 확실한 건 시메트라보단 훨씬 성능이 좋다는 평을 들었다.[48] 토르비욘의 우클릭과 포탑의 데미지가 더 확실하게 들어가게 되었다.[49] 포탑의 DPS는 56으로 2초 이상만 맞아도 리퍼의 체력중 절반이 사라진다.[50] 하지만 포탑하나 부수는데 스킬을 다쏟아부어야 되니 솔직히 손해다. 물론 포탑을 때려봐야 궁게이지나 딜량에 가산 되지도 않는다.[51] 이렇게 적기는 했지만 이건 눈으로 잘보이는 거리에 포탑깔은 경우이고 멀리 눈에 잘 안띄는곳에. 포탑이 있으면 포물선 사격 투사체인 유탄발사기 특성상 맞추기 힘들다.[52] 바스티온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는 겐지나 트레이서는 포탑에 맥을 못추고 포탑의 낮은 DPS를 씹고 철거할 수 있는 떡체력의 돌격군을 컷하는 것에는 바스티온만 한 게 없다.[53] 물론 포탑+밥의 포커싱만으로는 끊임없이 힐이 들어오는 상대 딜힐러들을 자르기는 부족한 편이나 그 동안 아군이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둘의 포커싱에 힘입어 지워사격까지 하는 것을 감안한다면...[54] 위도우와 한조는 같은 위도우와 한조가 카운터를 칠수도 있다.[55] 빠른 대전의 경우 토르비욘 여러 명이 나오는 걸 보고 라인하르트도 여러 명을 뽑을 때가 있다.[56] 개발자의 코멘트: 토르비욘은 전문 영웅으로서, 수비 시 강력한 방어구 제조 능력과 포탑을 활용한 지역 장악 능력을 갖춘 영웅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철 수집과 방어구 팩 특유의 작동 방식은 게임플레이에 문제를 일으키곤 했고, 토르비욘은 기복이 심한 영웅이라는 선입견을 얻게 되었습니다. 토르비욘을 더 유연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저희는 포탑을 더 쉽게 설치할 수 있게 하였으며, 방어구 팩 기술을 강력한 강화 효과인 과부하라는 기술로 교체했습니다. 또한 초고열 용광로를 강력하고 새로운 구역 봉쇄 궁극기로 변경하였습니다.[57] 경쟁전에서는 리메이크 패치 후 잠시 비활성화 되었다가, 2주 후인 2018년 10월 24일에 다시 활성화되었다.[58] 포탑이 공격 중일 때, 공격이 끝나거나 피해를 입은지 3초가 지나지 않았을 때[59]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60]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61] 적을 추가로 처치하면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지만,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62] 임시 방어력은 피해를 입히면 기본 생명력, 방어력, 보호막과 똑같은 양의 궁게이지를 채워주고 피해 감소 효과가 있지지만 추가 생명력은 이들보다 궁게이지를 50% 적게 채워주고 피해 감소 효과가 없다.[63] 포탑 투척 시/전투 중이 아닐 때 파괴 시 재사용 대기시간도 5초에서 6초로 증가했다.[64] 나이 차가 25살인 파라의 모습과 당시 캐서디가 성장기였음을 고려하면, 대략 36~38세(30대 중후반) 추정.[65] 포탑 설명에 나와 있듯, (콘솔판 한정) 7월 22일 패치로 공격력이 30% 하향되었다.[66] 크게 나누자면, 1. 오버워치는 영웅교체를 유연하게 하며 플레이하는 게임이므로 잘못이 맞다. 2. 토르비욘 그랜드마스터라면 애초에 누구라도 소통하려들지 않을텐데 결과라도 보고나서야 판단해야한다. 3. 팀 게임 역사상 캐릭터 하나만 판다고해서 정지를 먹인 사례는 단 한번도 없었고, 토르비욘이라는 캐릭터의 인식을 이렇게 만든게 블리자드인 주제에 정지시켜버린 블리자드의 문제다.[67] 처음 화제글에 증거로 올린 토르비욘 영상은 Xul본인이 아닌 Fuey500라는 스트리머 였으며 해당 인물은 당시 정지기간이 풀릴때까지 팔라딘을 플레이하고 있었다.[68] 이쪽은 본명이 엔지니어가 아니라 델 코네거(Dell Conagher)이다. 애초에 이름이 저렇게 나오는 이유는 용병들 끼리 코드네임으로 불러서 이기 때문[69] 스웨덴은 우리나라와 같이 7~8세에 입학하는 건 동일한데, 초중등 교육이 9년제 학교로 통합되어 있으며 초급•중급•고급 단계를 각각 3년씩 수료받는다. 따지고 보면 중학생은 아니고, 7학년 내지는 고급반 1학년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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