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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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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최초의 영웅 21명 | ||
최초의 영웅 21명 | ▶ |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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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의 오버워치는 지구 상에서 가장 진보된 최첨단 무기를 보유했으며, 그 무기의 출처는 바로 토르비욘 린드홀름이라는 전무후무한 기술자의 작업장이었다. | |
<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TORBJÖRN 토르비욘 | |
본명 | Torbjörn Lindholm[1] 토르비욘 린드홀름 |
역할군 | 공격 |
성우 | 이재범[2] 키스 실버스틴[3][4] 조세 루치오니 타카오카 빈빈[5] |
출시일 | 2016년 5월 24일(라이브) |
이 틀에서는 게임 관련 내용만 다룸. 스토리 관련 정보는 스토리를 참고. |
[clearfix]
1. 개요
토르비욘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이다.2. 기본 정보
영웅 선택 화면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키 아트
||- [ 오버워치 1 키 아트 보기 ]
3D 초상화
2D 초상화[OW1]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전성기 시절의 오버워치는 지구상에서 가장 진보된 최첨단 무기를 보유했으며, 그 무기의 출처는 바로 토르비욘 린드홀름이라는 전무후무한 기술자의 작업장이었습니다.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연장도 챙겼고, 머리 좀 써볼까!
(Tools in hand. Brain in gear.)
(Tools in hand. Brain in gear.)
― 영웅 선택 대사 (오버워치 2)
기존의 오버워치 1 유저, 오버워치 2 신규 유저 모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PC방에서는 영웅 잠금 여부 상관없이 모든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3.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토르비욘/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사
자세한 내용은 토르비욘/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능력 정보
<nopad> |
오버워치 1 베타 시절 소개 영상[7] |
{{{#!wiki style="margin:-16px -11px;" | <table width=100%><rowcolor=#fff> 역할 | 생명력 | |
공격 | 기본 225 방어력 75 + 추가 생명력 100(과부하 사용 시) | }}} | |
## 하얀 칸 10개, 주황 칸 2개, 초록 칸 4개, 기타 칸 1개 = 총 15칸 ⋯ | |||
{{{#!wiki style="margin:-16px -11px;font-size:0.8em;word-break:keep-all;" | <rowcolor=#fff> 생명력 정보 | 기본 ▉ 방어력 ▉ 보호막 ▉ 추가 생명력 ▉ | }}} |
- 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18년 10월 10일: 영웅 리메이크
- 버프: 머리의 히트박스 크기가 10% 감소
- 2018년 11월 14일
- 모든 영웅이 균일한 높이로 점프하도록 변경
- 2019년 3월 20일[8]
- 밀쳐지는 정도가 일정해짐 (모든 영웅)
- 날 수 있는 영웅들이 밀쳐지고 느려질 수 있게 변경 (모든 영웅)
- 버프: 방어력이 0에서 50으로 증가(총 생명력이 200에서 250으로 증가)
기본 체력 200에서 방어력이 50이 추가되었다. 다만, 과부하 사용 시 얻는 방어력를 기본 체력에 추가한 것이므로 과부하 사용 시 얻는 방어력은 150에서 100으로 줄어 과부하 사용 시에는 그대로 350이다.(패치 전에는 기본 생명력 200 + 임시 방어력 150 = 350) - 2019년 8월 14일
- 감속(느려짐) 효과가 중첩되는 대신, 아군 및 적의 감속 효과가 분리되며, 이동 속도가 둘 중 더 느린 효과에 의해 감소되도록 변경 (모든 영웅)[9]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지속 능력 추가 (모든 영웅)
- 영웅 교체 시 궁극기 충전량을 최대 30%까지 유지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4년 2월 14일
- 버프: 기본 체력이 200에서 250으로 증가
- 2024년 8월 21일
- 너프: 기본 체력이 250에서 225로 감소
- 버프: 방어력이 50에서 75로 증가
모든 영웅 공용 지속능력으로 5초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초당 전체 체력의 5%+10만큼 체력을 회복하며, 영웅 교체 시 궁극기게이지가 최대 15%까지 유지된다. 다만 궁극기게이지 %가 그대로 이전되는 방식이 아닌 충전한 궁극기 포인트만큼 이전되는 방식이다.[10]
오버워치의 영웅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단신 구조라 판정 범위가 조금 이질적이다. 보통 영웅들이 등신 비율로 세로로 길쭉한 판정을 지닌 반면 토르비욘은 단신 때문에 원형에 가까운 판정을 지닌다. 이런 요소는 다른 영웅이면 맞을 공격을 회피할 수도 있는 반면, 뜬금없이 헤드샷을 맞거나 안맞아도 될 산탄 계열의 펠릿까지 얻어맞아 의문사 당할 여지도 있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총 생명력이 300으로 높은 편인데도 체감 생명력은 낮게 느껴지는 편. 또한 기존의 평균적인 카메라 시점에 익숙한 유저들은 처음에는 낮은 시점을 가진 토르비욘으로 정확한 조준을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5.1.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
적에게 피해를 주면 일시적으로 대상이 받는 치유량을 감소시킵니다. 돌격 영웅을 상대로는 효과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 |
지속 시간: 3초 받는 치유량 감소: 25%(공격/지원군), 12.5%(돌격군) | |
|
포탑의 공격 또한 치유량을 감소시킨다.
5.2. 기본 무기 - 대못 발사기(Rivet Gun)
대못을 원거리에 발사합니다. 발사가 느립니다. 대못을 근거리에 발사합니다. 강력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 |
탄환 수: 18발 재장전 시간: 2초[11] 무기 교체 시간: 0.4초 [좌클릭 - 단발]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공격력: 70 공격 속도: 0.51초당 1발(초당 1.96발, DPS: 137.2) 투사체 속도: 70m/s [clearfix]최대 거리: 100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우클릭 - 산탄] 공격 유형: 투사체 공격력: 산탄 하나당 12.5(10m)~3.75(20m) (10발 산탄, 발당 최대 125) 공격 속도: 0.7초당 1발(초당 1.42발, DPS: 178.57) 투사체 속도: 120m/s 탄환 소모: 회당 2발 [clearfix]투사체 속도: 120m/s 최대 거리: 100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기본 발사)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보조 발사)
|
좌클릭의 대못은 직선으로 나아가지 않고 한조의 화살처럼 포물선으로 떨어진다.탄낙차 크로스헤어 설정 꼼수[15] 피해량 70을 고정으로 입히는 좌클릭은 이는 캐서디와 같은 수치로, 토르비욘이 포탑 없이 본체만으로도 꾸준한 중거리 딜링을 낼 수 있는 이유다. 그러나 탄속이 미묘하게 느려, 원활한 딜링을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초심자라면 너무 에임을 노려서 쏘는 것보다는 적이 나올 만한 위치에 지속적으로 쏴주며 포킹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클릭은 발당 피해 12.5를 가진 산탄 10개를 별모양으로 뿌리며, 최대 125의 피해를 준다. 좌클릭과는 다르게 이쪽은 같은 투사체임에도 거리별 공격력 감소가 존재하며 기본 공격력의 30%까지 줄어든다. 즉, 여타 산탄총 계열 무기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피격 판정이 큰 돌격군을 상대로 토르비욘이 근거리 고화력을 뿜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흔히 토르비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연히 포탑이겠지만, 대못 발사기를 다루는 것도 중요하다. 아무리 포탑의 자동 조준 능력이 유용하다고 해도, 위치가 고정되어 있는데다가 아무리 잘 숨겨도 조준선이 적에게도 그대로 보여 결국 포탑 위치가 쉽게 노출되며, DPS도 대못 발사기보다 떨어지는 포탑만으로 딜링을 하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매칭 수준이 올라갈수록 토르비욘은 캐서디와 리퍼를 동시에 하는 것처럼 플레이하게 된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과거 캐서디 개명 전의 이름인 맥크리와 리퍼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별명으로 좌크리 우리퍼란 별명도 있었다.
토르비욘의 포탑은 힐러나 딜러를 효과적으로 자르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이들을 보호하는 돌격군들은 역할 고정이 아니어도 기본 체력이 300 이상인 데다가 방어기, 도주기, 자가 회복기 등의 체력 보존 기술을 하나씩 갖고 있어 포탑만으로는 상대하기 까다롭다. 그래서 좌클릭으로 우선 공격상대를 지정하거나 토르비욘이 탱커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과부하를 사용하면 토르비욘의 공격 속도가 30% 상승하는데, 주어지는 추가 생명력 + 이속과 함께 적진을 휘저을 수도 있다. 돌격 영웅도 이 상태로 붙어서 산탄을 난사하면 순식간에 녹아버릴 정도. 추가 생명력으로 탱킹도 되고 화력도 좋기 때문에 포탑을 수리하기보다는 직접 뛰어들어서 적 돌격군과 지원가를 끊어버리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재장전을 할 때 왼쪽 기계 팔로 끓는 쇳물을 부어 넣는다. 부어 넣은 쇳물로 대못을 즉석에서 프린트해서 발사한다.
5.3. 기본 무기 - 대장간 망치(Forge Hammer)
망치를 휘둘러 포탑을 수리하거나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
[clearfix]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기본 발사)
|
과부하를 켜면 체력 문제는 해결되고, 이동 속도가 증가하긴 하지만 뚜벅이인 건 여전하기에 이동기 있는 영웅들은 거리를 내주지 않고 이동기를 써서 쉽게 도망쳐 버린다. 게다가 선딜도 길어서 제대로 맞추기도 어렵다. 이렇게 즐겜하는 경우 말고는 근접시엔 대못 발사기의 우클릭을 쓰므로 사실상 공격력은 그냥 장식인 셈. 물론 난전 중에 딸피가 된 적들을 마무리짓는 데 급한 대로 쓸 수는 있기는 하나, 화력이 더 우월한 우클릭이 있는지라 사실상 수리 외에는 활용도가 없는 편이다. 그래도 때에 따라 디바의 매트릭스, 시그마의 키네틱 손아귀 사용 중에 딜을 넣는 용도론 괜찮다. 과거에는 라인하르트의 로켓 해머(75) 상향 전 공격력과 같았으나, 이후 패치로 공격 속도는 상향되면서 동시에 공격력은 낮아졌다. 덕분에 포탑 건설/수리 속도가 빨라져서 이득이었으나, 리메이크로 포탑이 자동 건설로 바뀌면서 이제 포탑을 수리할 때 빼고는 망치를 쓸 일은 거의 없게 되었다.
개발진들도 망치가 거의 쓰이지 않는게 안타까웠는지(?) 2021년 만우절 체험모드에서는 과부하 사용 시 망치의 공격력이 3배가 되는 패치를 해서 # 진짜 "토르"비욘이 되었다.
황당하게도 영웅 진척도에 망치로 6회 처치가 있다. 보통은 예능용 무장 수준인데 망치로 처치 혹은 처치 기여를 해야 진척도가 올라서 조건이 상당히 빡센 편. 당연히 PVE같은 CPU상대로 하는 모드에서한 망치질은 카운트 안하고 PVP에서만 카운트한다.
5.4. 좌Shift, F[18] - 포탑 설치(Deploy Turret)
자동으로 설치되는 포탑을 던집니다. | |
공격 유형: 투사체(포탑 투척, 낙차 있음, 도탄 가능[19]), 히트스캔(포탑 공격) 재사용 대기시간: 6초(설치 시, 포탑이 비전투 상태일 때 철거 시), 12초(포탑이 전투 상태[20]일 때 철거 시, 적이 파괴 시) 설치 시간: 2.5초 지속 시간: ∞[21] 공격력: 발당 13 공격 속도: 초당 4발 (DPS: 52) [clearfix]내구도: 250 투사체 속도: 17m/s 적 감지 범위: 반경 40m 치명타 판정: 없음 |
상호작용 키로 설치된 포탑을 임의로 철거합니다. 비전투 상태일때 철거시 포탑 설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초 감소합니다.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포탑 투척)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포탑 공격) (증폭 매트릭스: 포탑의 공격 대상 사이에 설치 시 포탑 공격의 피해량 증가)
|
구조물 판정인지라 넉백에는 면역이지만, 메이의 빙결이나 라인하르트의 대지 분쇄와 돌진, 오리사의 투창, 솜브라의 해킹 등 하드 CC기에는 면역이 아니다. 해킹 상태에서는 10초 동안 무력화되며 포탑이 포신을 떨구고 조금씩 부들거린다. 다만 일리아리의 태양석과는 다르게 해킹 지속 시간 동안 재설치가 불가능해지진 않고, 철거 시 쿨타임도 6초 그대로 적용된다.
포탑은 시야에 들어온 가장 가까운 적을 조준하며, 타겟이 시야나 사거리에서 벗어나기 전까진 다른 적이 더 가까이 와도 기존 타겟을 공격하다가, 조준이 풀리면 다시 가장 가까운 적을 조준해서 공격한다.
대못 발사기의 좌클릭으로 가격한 타겟이 포탑의 공격 범위에 있다면 그 적을 포탑이 우선 공격한다.[25] 리메이크 패치 이후 적용된 사항이며, 근접 공격과 우클릭은 포함되지 않는다. 탱커에게 조준이 맞춰지면 한타에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좌클릭으로 포탑의 우선 공격 대상을 지정해주어야 한다.
솜브라의 위치변환기처럼 상호작용 키로 포탑을 직접 파괴할 수 있다. 이 경우의 쿨타임은 6초이다. 그러나 포탑이 적을 공격 중일 때, 또는 공격이 끝나거나 피해를 입은 지 3초가 지나지 않았을 때, 즉 화면 우측 하단의 포탑 아이콘이 노란색일 동안에 포탑을 파괴하면 적에게 파괴당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12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그런데 굳이 파괴하지 않아도 바로 다른 곳에 옮겨 지을 수 있고, 파괴하면 오히려 쿨타임이 생기는 꼴이라, 파괴 키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곧 부서질 거 같은데 망치 두드릴 여유나 상황이 안 돼 조금이라도 빨리 쿨을 돌리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
포탑은 이동할 수 없지만 화물 운송전에서 차량 위에 설치하여 이동형 포탑을 만들 수 있다. 그 외에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거점 A, B 사이를 오가는 발판 사이에 설치하면 공격 시에는 적 거점을 기습하는 이동 포탑이 되고, 방어 시에는 거점에 접근하는 적들을 타격하여 포탑에 대응이 약한 영웅들을 견제할 수 있다. 할리우드 거점의 엘리베이터 또한 수비 토르비욘이 자주 애용하는 곳이다. 또한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를 이용하여 포탑을 다른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다.
포탑의 가장 큰 장점은 100%의 명중률과 감지 능력이다. 감지 반경이 40m라서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으며, 포탑의 공격 방향과 궤적을 보고 적이 어디서 침입하는지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이 때문에 트레이서, 겐지, 루시우처럼 약한 체력을 기동성으로 극복하는 영웅이나 리퍼나 캐서디 등 육박전을 하는 영웅의 행동 반경을 크게 제한할 수 있다. 현재는 포탑공격에도 치유감소가 붙는지라 비록 포탑의 딜자체는 약해도 스치기만해도 부담이 생긴다. 간혹 전선이 밀리는데도 불구하고 부서진 자리에 다시 포탑을 세우려하면, 포탑이 다 지어지기도 전에 철거당할 수 있으니 항상 전선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포탑은 정면이 아닌 측후방에서 교란시키러 오는 공격군을 차단하며, 동시에 적들이 돌격군의 방벽을 풀고 거점 안으로 들어왔을 때 같이 공격해 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이런 자리는 굉장히 한정되어 있으므로, 수비진이 붕괴되었을 때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음 수비 자리에 박고 다른 행동을 하는 게 낫다. 포탑의 딜은 낮은편이지만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없으니 멀리 짓는 것도 한 방법이다. 유효사거리가 40m가 되는 캐릭터는 이 게임에서 몇없다. 이 거리가 되면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없고 데미지는 높은 투사체로 철거해야 되니 실질적으로 철거에 유용한 캐릭터는 한조,토르비욘,젠야타,라마트라,오리사,소전.파라,에코 정도가 나온다.[26] 다른 캐릭터들도 데미지 감소를 전재로 계속 때리면 부술 순 있지만 그만큼 위험에 오래 노출되니 꺼린다. 보통은 솔져가 손해(포탑 부순다고 스킬 두개를 다쓰고 위치도 노출되니 손해이다.)를 감수하고 부수는편이지만 포탑 부수기 적절하지 못한 영웅만 픽해서 서로 포탑 부수라고 싸우는 병림픽도 가끔 벌어진다.
의외로 블리자드가 세심한 디테일을 챙겨주는 요소이기도 한데, 삭제된 요소인 1단계 포탑과 3단계 포탑, 과부하 3단계 포탑을 모든 스킨 별로 계속 만들어주고 있다. 커뮤니티 모드 또는 하이라이트 연출로도 구경 가능. 1단계는 포탑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잠깐 나온다.
5.5. E - 과부하(Overload)
일시적으로 추가 생명력을 얻고 공격 속도, 이동 속도, 재장전 속도가 증가합니다. | |
탄환 획득량: 6발 [clearfix]공격 속도 증가: 30% 이동 속도 증가: 30%(본인, 7.15m/s) 재장전 속도 증가: 30% | |
|
시전 즉시 부여되는 추가 생명력 100은 오버워치 모든 생존기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회복기이다. 즉발형 회복기로는 최대 1000을 회복하는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 250을 회복하는 아나의 나노 강화제, 200의 추가 생명력을 획득하는 정커퀸의 지휘의 외침, 225의 추가생명력을 얻는 라마트라의 네메시스 모드에 수치상으로 밀리지만[29] 추가 생명력이기 때문에 치유 차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최대 생명력이 400으로 오르는데, 돌격군 영웅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이다.
재장전 속도와 이동 속도 증가, 탄환 회복까지 있어서 엄청난 화력 향상을 준다. 쿨타임이 길고 지속 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30],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강력한 능력이다. 1대1 싸움이나 다대다 싸움에서 큰 변수를 제공하며, 불리한 영웅에게 물려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동 속도 증가와 추가 생명력 제공으로 생존력을 끌어 올려준다. 토르비욘 유저들중엔 이 기술을 15초마다 쓰는 궁극기라고 농담하는 사람도 있다.
오버워치 2에서 과부하를 쓰고 스킬 키를 누르고 있으면 과부하가 또 사용되는 버그가 발생하여 2022년 10월 11일부로 일시적으로 경쟁전에서만 사용이 금지되었다. 기타 문단 참조. 이후 2022년 10월 26일 공포의 할로윈 패치로 버그가 수정되어 경쟁전 금지가 풀렸다.
5.6. Q - 초고열 용광로(Molten Core)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용암 웅덩이를 생성합니다. 방어력에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탄환 수: 10발 [clearfix]공격력: 25(직격), 초당 160(용암 웅덩이, 방어력에는 초당 250) 투사체 속도: 40m/s 범위: 반경 2.5m(용암 웅덩이) 치명타 판정: 없음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방어 매트릭스, 튕겨내기: 설치 전 및 본래 위력이 나오기 전의 투사체만 방어 가능)
|
용암은 좌클릭 또는 우클릭을 눌러 발사할 수 있다. 용암은 바스티온의 전술 수류탄과 비슷하게 벽에 닿으면 튕겨지고, 바닥에 닿으면 반경 2.5m 범위의 용암 웅덩이를 생성한다. 용암 웅덩이는 생성되고 10초 동안 바닥에 남아있으며, 용암 웅덩이에 접촉하는 영웅은 화상을 입어서 지속 피해를 받는다. 다른 지속 피해를 입히는 기술들은 일정 시간 동안 지속 피해가 걸리는 방식이지만 특이하게도 초고열 용광로는 용암 위에 있을 때만 화상에 걸리는 방식이라 용암에서 빠져나오면 화상이 바로 종료되며, 지속 피해를 더 이상 받지 않는다. 또한 마우가의 화염 기관포, 애쉬의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화상으로 취급되어 용암 위에 있는 적은 마우가의 촉발 기관포를 무조건 치명타로 맞는다.
용암 투사체가 적에게 직격되면 25의 피해와 함께 용암이 주변으로 튀게 된다. 용암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한 점에 뿌리면 큰 손해고, 최대한 조준을 잘 해서 넓게 뿌리는 게 중요하다. 지속 시간이 발사 시점부터가 아니라 땅에 닿은 시점부터 계산되기 때문에, 일부를 하늘로 쏘면 처음 깔아놓은 용암 웅덩이가 사라졌을 때 새로운 용암 웅덩이가 설치돼서 지속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오버워치의 모든 공격형 기술 중 최초로 방어력에 더 큰 피해를 입힌다. 원래 방어력은 피해를 받으면 30% 감소된 피해량이 들어오지만 이 스킬은 오히려 방어력에 더 큰 피해를 준다. 용암 웅덩이의 피해량은 초당 160이며, 방어력에는 초당 250의 피해가 가해지기 때문에 체력이 많은 돌격군 입장에서도 진입하기 어려워진다. 적들이 진입하거나 비비지 못하도록 거점이나 화물 주변, 진입 경로에 깔아두면 시간을 벌 수 있다. 또한 레킹볼과 한조처럼 용광로가 다 사라지지 않아도 궁 게이지가 찬다.
붉게 변하는 것은 E스킬 과부하로 넘어갔지만, 용접 마스크가 있는 스킨 한정으로 궁극기를 쓰면 마스크가 내려오는 디테일은 남았다. 하지만 변신 궁극기에서 시전 궁극기로 바뀌어 확인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투사체형 궁극기라서 방벽류(빙벽 포함)에 닿으면 튕겨져나가고 튕겨내기에 반사되며, 매트릭스를 포함한 각종 방어기에 먹힌다.
그 후 새로 궁극기가 바뀌면서 아군 대사가 추가되었다. 이제 아군 궁극기 시전 대사가 아예 없는 영웅은 트레이서뿐이다.[35]
레킹볼의 궁극기와 비교해보면, 토르비욘은 설치 이후엔 적들에 의해 무력화되지도 않고 지속 피해며 배치도 유연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시전 중에는 무력화될 수 있다. 레킹볼의 궁극기는 유지 시간이 2배로 길고 방어 매트릭스나 튕겨내기 등을 무시하며 즉발성 설치[36]지만 지뢰 1개가 1회성 피해기 때문에 각자 일장일단이 있다.
용암을 밟고 있는 영웅들은 모두 고유의 신음 소리를 낸다. 영어판에서는 엄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른 영웅들의 신음 소리와 루시우의 처절한 비명의 극명한 대비가 유머 소재로 쓰이기도 하였다.
용암의 걸쭉한 이미지와 닿으면 안된다는 이미지로 토사물, 분변 등 더러운 이미지들로 불리는 밈이 생겼다.
미사용 궁극기 대사로 "초고열 불장판!"이라는 대사가 있다.#
5.7. 리메이크 이전
자세한 내용은 토르비욘/리메이크 전 문서 참고하십시오.6. 운용
전반적으로 구역을 수비할 때 적합한 위치에 포탑을 설치하고, 리퍼처럼 근거리에서 1번 무기 우클릭으로 강력한 근접 견제 또는 솔맥처럼 1번 무기 좌클릭으로 계속해서 중원거리를 투사체로 포킹하며 팀원과 협력하는 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이때 2번 무기로 포탑의 체력 관리나 F키로 포탑 위치 관리, 상황에 따른 E키 과부하 사용[37] 등 여러 능력[38][39]들을 실시간 상황에 맞추어 각 스킬을 다재다능하게 쓸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만약 이러한 복잡한 스킬과 평타를 한꺼번에 운용 및 관리하는 것이 힘들 경우 토르비욘을 하지 말자.토르비욘의 포탑은 다인큐가 아닌 솔로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공방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적들이 한번에 오지 않고 따로 오거나, 같이 온다고 하더라도 오더가 없기 때문에 포탑에 화력을 집중하거나 전담 마크하는 영웅을 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토르비욘이 포탑을 만들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우주 방어에 돌입하면 공격조차 하기 어려우며, 공격을 시도하면 할수록 토르비욘의 궁극기 게이지만 채워줄 뿐이다.
하지만 토르비욘 혼자서는 캐리가 힘들며, 아군과 적군의 전체적인 실력에 따라 그 위력과 활용도, 유용성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게임의 수준이 어느 정도 높아지면 한 명씩 각개 격파를 당하는 걸 피하기 위해 한 번에 여러 명이 공격을 오기 때문에,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는 생각으로 전망이 좋은 곳에 포탑을 깔아 버리면 적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녹아 버리기 일쑤다. 특히 파라나 위도우메이커가 포탑의 최대 사거리 이상에서 공격을 한다면 포탑은 일방적으로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완전히 뚫려 있는 곳보다는 한쪽만 뚫려 있거나 아군이 보호해 줄 수 있는 곳, 혹은 저격이나 미사일을 피하면서 거점만 확실하게 커버가 가능한 지역에 포탑을 숨겨서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무리 완벽한 위치에 포탑을 설치해도 적이 어지간히 초보가 아닌 이상 포탑을 일단 파괴하려고 하기에 포탑이 파괴되는 걸 완전히 막기는 힘들다. 어차피 쿨타임만 차면 몇 번이든 포탑을 새로 지을 수 있으니 상황을 보고 지속적으로 위치를 바꿔서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동적인 위치 선정을 기본으로 팀원들의 지원과 토르비욘 본인의 적극적인 전투 참여만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토르비욘이 게임을 캐리하는 그림도 종종 나온다.
- 가장 기본적으로 토르비욘을 다루는 방법은 포탑을 지원사격이 필요한곳에 건설 → 포탑의 사정거리가 토르비욘의 본체에게 닿는 거리 내에서 적에게 사격 및 교전 → 체력이 낮아질 시 도주 및 후퇴 → 체력 회복 후 다시 전진이 기본적인 사용법이다. 이렇게 쓸 경우에는 토르비욘의 가장 큰 장점인 침투 및 우회 차단 및 알림을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하면서 전선 압박도 같이 들어갈 수 있는데다가, 포탑이 뒤에서 든든히 버티고 있으므로 토르비욘의 체력이 낮아져서 회복을 위해 도주했을 때 추격해온 적을 역으로 죽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 토르비욘의 본체의 강점과 포탑의 강점은 서로 다르다. 위에 서술된 방식의 운용이 아니더라도 본체의 강점과 포탑의 강점을 잘 활용해서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본체의 강점은 정면화력이 포탑보다 쎄고 교전거리가 포탑보다 멀다라는 것이다. 좌클릭은 대미지가 70에 거리별 감소도 없어서 장거리 포킹을 통해 정면 압박을 할 수 있고, 우클릭은 대미지 125에 달하는 산탄공격으로 토르비욘 본체를 노리고 기습을 가한 적의 체력을 깎아내어서 포탑의 후방 지원사격에 허무하게 킬을 따이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포탑의 강점은 감지 범위 내 적군 감지 및 100% 명중률이라는 점이다. 이는 우회나 기습을 하는 기동력이 주력인 적군에게 매우 효율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체는 투사체가 잘 맞고 높은 공격력이 필요한 정면에서 싸우고, 포탑은 100% 명중률을 이용해서 기동력 위주의 적군을 상대하는 식의 교전 형태를 취한다. 즉 포탑은 후방에서 지원 사격을 하게 두고, 본체는 포탑의 감지 범위 내에서 적을 공격하고 있을 때가 포탑과 토르비욘 본체의 강점을 모두 살린 형태의 교전이라고 볼 수 있다.
- 포탑을 후방 화력 지원용으로 두면 의외로 포탑이 쓸모없지 않나 싶을 수 있겠지만, 토르비욘의 정면 화력이 결코 약하지 않은데다가, 멀리서 대미지 70짜리를 거리별 대미지 감소도 없이 푹푹 날려대는 토르비욘을 보고 있으면 기습으로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생겨나므로 적들이 알아서 기습을 위해 오다가 포탑에 잘 맞아주기 때문에, 막상 해보면 의외로 포탑도 많이 쏜다. 기습하려다가 포탑 때문에 들키거나 다시 체력을 채우고 와야 하는 건 덤.
7. 성능
7.1. 장점
- 우수한 지역 장악 능력
토르비욘은 방어선을 구축하고 적의 진입을 막는 수비적인 전술에 특화돼있다. 대못 발사기는 충분한 위력과 넉넉한 장탄수를 가졌고 거리별 피해 감소도 없어서 정면 화력망을 형성하기에 좋다. 포탑은 명중률 100%에 기본 스펙도 공격군 영웅에게 꿀릴 게 없을 정도로 훌륭하여 적들의 후방 침입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초고열 용광로 역시 장판형 능력 특성상 공간을 장악하고 적의 진입을 방해하는데 탁월하다.
- 다재다능하고 평균 이상의 전투력
본체와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포탑과 거리를 가리지 않는 주무기 덕분에 딜링과는 별개로 평균 이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기가 수월하다. 대못으로 포킹을 가하다가도 적이 근접하면 과부하와 대못 산탄을 통해서 맞상대하면 되고, 회피 기동이 뛰어난 적들이 습격해와도 포탑의 범위 안이라면 문제될게 없다. 여타 공격 영웅들은 상대를 잘못고르거나 거리 조절이 실패하면 화력 발휘를 제한받는 경우가 흔하지만, 토르비욘은 포탑 배치와 대못 발사기 조작에만 숙련되더라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일정한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다. 토르비욘의 실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고 팀원의 수준도 극한까지 올라간다면, 이론상 토르비욘이 포탑관리+리퍼+캐서디의 역할까지도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기본 무기 및 과부하를 극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비교적 적은 사망 리스크
상술했듯 포탑은 별도의 생명력을 가지기 때문에 사망해도 부담이 덜한 편이다. 좋은 자리에 위치한 포탑은 상황에 따라 영웅 한 명 분의 몫도 해낼 수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최대한 오래살아남는 것이 좋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영웅은 죽은 순간부터 한타에 영향을 거의 끼칠 수 없다는 걸 감안하면 사망 후에도 제한적으로나마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는 건 분명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뚜벅이라서 전장 복귀속도는 조금 느리기는해도 과부하가 있기는 하니까.
- 고기동 영웅 카운터
토르비욘의 포탑은 자동에임이라 디바, 겐지, 둠피스트, 윈스턴, 트레이서같은 영웅들의 기동력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딜링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운영도 포탑으로 딜링을 넣다가 돌진형 영웅한테 포커싱을 당하면 과부하를 켜서 생존력을 높이고 그 동안 팀원들과 싸우는 방식이다. 탱커가 없고, 겐트둠의 픽률이 높은 자유고정에서 토르비욘 하나에 게임이 터지는 상황도 종종 나온다.
- 쉬운 조작 난이도
토르비욘의 운영은 적당한 곳에 포탑을 놓고 아군과 함께 적들을 압박하면 되는데 겐지와 트레이서처럼 특별한 기교를 요구하지도 않고, 캐서디나 위도우메이커처럼 정밀한 조준 실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조작 난이도가 매우 낮다. 주무기의 정확성이 떨어지지만 명중률 100%의 포탑이 이를 보완해주며, 일시적으로 자신의 전투력을 올려주는 과부하와 적의 진로를 방해하는 초고열 용광로 역시 그냥 상황에 맞게 누르기만 하면 되는 스킬이라서 굉장히 간편하고 직관적이다.
7.2. 단점
- 심한 지형 의존도
포탑은 고정된 위치에서 제 역할을 수행하므로, 포탑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위치 선정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효율적인 위치는 플레이어의 실력으로 제어할 수 없는 요소인 전장 구성에 필연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토르비욘은 이를 극복할만한 높은 기동성도 없고 포탑을 옮기는 것도 제약이 많기 때문에 전장을 가리는 편이며 범용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 다루기 매우 어려운 투사체 주무기
대못 발사기의 좌클릭은 공격력과 공격 속도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낙차와 함께 느린 탄속까지 존재해서 명중 난이도가 극악이다. 우클릭은 낙차가 없는 대신 산탄 무기이기 때문에 거리에 따른 피해량의 차이가 심하다. 이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온전히 극복할 수 없는 영웅 자체의 한계로, 결국 토르비욘은 준수한 화력을 지녔음에도 적을 마무리짓는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캐서디 섬광탄과 비슷한 교전거리라면 노리고 쏠수 있지만 그 외에 상황이라면 사실상 포킹용이 고작이다.[40]
- 원거리 포킹에 취약함
포탑은 들어온 적을 받아치기 좋지만 진영이나 엄폐물이 갖춰진 원거리에선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대못 발사기는 투사체 속도도 느리고 중력의 영향도 받기에 원거리의 적을 상대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원거리에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대부분의 지정사수 영웅들 특히 저격수 영웅들에게 매우 취약하다. 이들에게 토르비욘과 포탑은 그냥 맞히기 쉬운 과녁일 뿐이다.
- 부족한 기동성
기동성을 향상시킬 수단이 이동속도 30% 증가가 끝인 과부하뿐이다. 과부하는 단순 이동용으로 쓰기에는 비효율적인 능력이니 결국 토르비욘의 기동성은 뚜벅이와 큰 차이가 없다.[41] 그래서 거점 공격 같은 빠른 기동성이 필요한 상황에서의 효율은 떨어진다. 특히 포탑을 옮겨야 할 상황이 잦다면 이 단점이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다.
- 낮은 킬 결정력
토르비욘이 저평가받는 핵심 단점. 토르비욘은 지역을 장악하고 적을 압박하는 능력은 딜러 최고 수준이지만, 적을 직접 처치해나가며 게임에 쐐기를 박는 능력은 매우 떨어진다. 명중률이 극히 떨어지는 주무기, 포탑의 낮은 순간화력, 피하기 쉬운 궁극기, 낮은 기동력까지 합쳐져서 딜러의 본질인 '적을 처치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즉 딜러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에 결함이 있다는 것.
- 불리한 피격판정
특유의 단신과 좌우로 넓은 체형 때문에 상대적으로 치명타 판정이 크고 산탄을 잘얻어맞는다. 거기에 워낙 키가 작아서 앉아도 피격판정이 거의 줄어들지 않는다.[42] 대부분의 다른 영웅들[43]이 일반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회피 기동법 중 하나가 무용지물인 셈이다. 이 때문에 체력 225에 방어구 75까지 붙어있는데도 생각보다 쉽게 녹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 정직하게 공격하는 포탑
포탑은 트레이서가 아무리 점멸로 기고 날뛰어도 100%의 명중률로 잡아낼 수 있지만, 역으로 자리야가 방벽을 쓰든 둠피스트가 파워 블락을 쓰든 공격을 멈추지 않고 그대로 그들을 공격하며 에너지를 채워준다. 때문에 적 자리야나 둠피스트가 아군을 패면서 캐리하는 중이면 그 원인은 토르비욘에게 있을 가능성이 있다.
- 낮은 범용성과 높은 수동성
모든 단점을 추리면 나오는 결론. 토르비욘은 포탑을 활용하기 위한 전장과 조합 상성을 매우 크게 타는 영웅이다. 그러면서 본체의 기동력이나 킬 결정력은 매우 떨어져서, 단독 캐리력도 부실하다. 토르비욘이 활약할만한 최적의 상황은 매우 제한적이면서, 자신에게 맞는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능력도 전무하다. 이는 토르비욘이 중간에 리메이크를 받았음에도 다소 완화됐을 뿐 여전히 존재하는 고질적인 문제이며, 토르비욘이 오버워치 출시 이래로 현재까지 항상 낮은 픽률과 선호도를 보이는 이유이다.
8. 평가
지역 장악과 압박에 특화된 공격 영웅. 시메트라와 함께 포탑을 사용하는 영웅으로, 직접적인 대인전 보다는 게임의 흐름을 읽고 주도하는 운영적 면모가 두드러지는 영웅이다. 하지만 이런 영웅이 으레 그렇듯 수동적이고 단독 캐리력이 부족하다는 고질적인 단점 때문에 항상 낮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전형적인 터렛 사용 영웅으로, 공격군 치고는 괜찮은 몸빵과 이론상 나쁘지 않은 DPS를 갖고 있으며 포탑의 자동 트래킹 덕분에 트레이서나 겐지와 같은 기동성 높은 영웅들이 후방 침투나 회피기동을 사용하여 아군 힐러를 자르거나 어그로 분산하는 것을 꽤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비군 출신 영웅들이 그렇듯이 수동적인 공격방식과 낮은 기동성, 포탑의 애매한 공방능력, 형편없는 기댓값을 가진 기본 공격 등의 여러 근본적인 한계들 때문에 카운터도 쉽고, 다른 딜러들 보다 우수함을 보여주지 못하여 실전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영웅이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대부분의 메타에서 예능픽의 가치를 벗어나지 못하는 기구한 역사를 지녔으며 원챔 등의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했을 때, 상위권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좀 더 자세히 스킬셋 구성을 살펴본다면, 발 당 70의 캐서디와 동일한 데미지의 좌클릭과 헤드에 맞출 시에 200 물몸은 원콤낼 수 있는 포텐셜의 우클릭으로 대표되는 기본 공격, 포탑의 DPS를 총합한다면 토르비욘으로 가할 수 있는 이론 상 초당 데미지는 173~206정도로, 얼핏 중상위권의 우수한 딜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단지 그것뿐에 불과하다. 좌클릭은 탄속이 매우 느리고 낙차가 심하여 유효사거리가 낮기 때문에 상대한테 미치는 견제력과 킬 결정력은 캐서디나 애쉬 등에 비해 매우 저열하며, 우클릭은 근접 성능만 따져봤을 땐 나쁜 편이 아니지만 비슷한 방식의 산탄 공격을 가진 리퍼가 저평가받는 것을 생각한다면 단지 그 정도에 불과하다. 포탑은 자리를 옮길 수 없기 때문에 요격하기 힘든 위치에 숨겨놓으려고 하더라도 적팀이 조금 맞는 것을 감수하거나 아군의 탱힐케어에 기대어 포커싱한다면 아무리 망치로 열심히 고쳐봤자 금방 박살나기 일쑤에 한 번 지워지면 10초라는 긴 시간 동안 다시 깔 수도 없다. 포탑을 함부로 없애기 수월하게 진입하는 것이 쉽지 않은 곳에서는 상대방 팀합의 불안정도에 따라 간혹 우주방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맵바맵이 지나치게 심한 편이라서 실전성이 높다 보기는 어렵고, 궁극기는 방어가 거의 불가능하여 상당히 강력한 억제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메이의 궁극기인 눈보라처럼 사실상 상위호환인 대체제가 이미 많다.
이처럼 토르비욘은 나쁘게 말하면 능동적으로 활용하기에 여러 모로 나사가 빠진 성능이고, 좋게 봐줘도 오버워치 출시 초창기 수비군의 본 설계목적에 너무나도 충실한 캐릭터라서 여러 차례 리메이크로 조정받아 온 뒤에도 여전히 받아치는 역할에만 특화되어 있으며, 자신이 직접 변수를 만들거나 한타에 예상치 못한 영향력을 가져오기가 매우 힘들다. 중원거리 견제를 위해서라면 사거리도 넓고 실질 데미지도 준수한 히트스캔의 캐서디나 위도우메이커를 기용할 것이며, 근거리전과 포커싱 유도력은 메이가 압도적으로 깡패인 마당인데 스킬셋도 누구 하나를 콕 찝어 견제한다기 보다는 소폭적인 광역 억제에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채용 가치가 너무나 애매하다는게 중론이다. 하다못해 갈래 화살 시절의 한조도 위력적인 한방기로서 호그를 원콤낼 정도의 캐리력을 지니거나, 광선 판정 패치를 받은 시메트라, 2방벽 시절의 바스티온은 주류픽으로 떠오르는 둥, 특화 분야가 확실했지만 토르비욘은 어느 쪽도 아닌 셈이다.
2020 리그에서는 메타를 주름잡던 근거리 깡패 메이와 중거리 공무원이던 캐서디가 밴 당하자, 뒤를 이어 활약할 여지가 있는 트레이서,둠피스트,겐지 등을 받아치기 쉽다는 점에 착안하여 토르비욘의 기용률이 압도적으로 늘었지만 이 점은 오히려 그동안 항상 상위호환 대체재에 토르비욘이 눌려있었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다. 아닌 말로 밴픽 정도의 수혜 없이는 홀로 메타에 설 만한 성능이 아니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셈이다.
여담으로 특정 구역에 자리잡고 딜을 쏟아붓는 오버워치 출시 초창기 수비군의 역할에 특화된 덕에 유달리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콘텐츠가 있으니, 바로 PvE 콘텐츠이다. 투사체라 맞추기 어려운 기본 무기의 단점이 AI의 단조로운 움직임에 상쇄되어 기본공격 만으로도 꾸준한 원거리 요격과 강력한 근거리 화력투사 두 가지를 모두 해낼 수 있으며 100% 확정타인 포탑 역시 한번 어그로가 끌리면 공격 대상을 잘 바꾸지 않는 AI 시스템 상 적절한 곳에 던져놓기만 해도 쏠쏠한 누적 딜을 기대할 수 있고, 위협적인 몹의 어그로를 끄는 용도로도 써먹을 수도 있는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사기적인 것은 바로 궁극기로, 대놓고 뿌려도 전혀 피하지 않는 AI 덕분에 언제 어디서 나오는지만 잘 파악해서 뿌려주면 모조리 싹쓸이가 가능하며 강력한 장판딜로 보스몹을 녹이는 데에도 막강한 효율을 자랑한다. 덕문에 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등등 PvE 아케이드 난투에서 바스티온과 더불어 선호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영웅이다.
실제로 아시아 PVE 상위 유저들의 영상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오버워치 2에서는 5대5로 변경되면서 포탑의 영향력이 더욱 강해졌고, 1티어 힐러로 떠오른 키리코를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이 재조명 받아 꽤 괜찮은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8.1. 프로 대회
APEX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잘 나오지는 않는 편이나, 특정 맵 A거점 수비에 가뭄에 콩나듯 사용되는데 이 때는 주로 루시우를 맡고 있는 메인 힐러 선수들[44]이 팀을 원힐로 만들어놓고 픽하곤 한다.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오스트리아 대 한국(2017)에서 메인힐러가 아닌 황연오가 토르비욘을 픽했으며 나노 용광로까지 선보였다.
오버워치 리그에서도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데, 오버워치 리그 출범시즌 기준으로는 기용률 제로인 시메트라 바로 위에 위치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45]
한국 vs 캐나다 결승전에서 화물 위에 포탑을 지은 망가츄의 공토르는 전설이 되었다.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이 되어서 dafran이 일리오스 우물만 되면 토르비욘을 들고 진지하게 게임을 했었다.[46] 가끔 청두 헌터즈가 수비 때 조커픽으로 쓸 때가 있다.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에는 밴픽과 과감한 패치로 인해 매 경기마다 다른 조합들을 볼 수 있는데 9주차에 메이와 캐서디가 밴을 당하자, 이두 영웅을 대신하여 옵치리그에서 토르비욘이 주픽으로 나왔다. 그것도 대부분의 경기에서.
오버워치 리그 2021 시즌에서는 진지하게 등장하는 픽이다. 리그 역대 최고 황금밸런스의 시기가 오자 시메트라, 바스티온 같은 깜짝 픽이 예전보다 더 자주 기용되었는데, 그중에서도 토르비욘은 꽤 여러 팀에서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근접 딜링 능력, 포탑을 통한 뒷라인 흔들기 영웅 견제, 궁극기 장판을 통한 상대방 진영 붕괴 능력은 경기의 양상이 빠른 템포의 근접전 위주로 흐르게 되었을 때 상대팀을 무기력하게 만들어내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경기 내적이 아닌 경기 외적으로 진지하게 사용할 때는 경기 보이콧의 일환으로 양 팀 합의하에 토르비욘을 꺼내들어 토르비욘 망치 1vs1을 찍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 #. 컨텐더스 경기에서 블리자드의 삽질로, 참가 팀들이 연대하여 맞불을 놓았다. 경기 보이콧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8.2. 경쟁전
====# 오버워치 1 #====- 1시즌~2시즌
가히 최악의 시즌이다. 원거리 영웅인 위도우메이커, 캐서디, 아나가 OP였던 시즌이고 토르비욘이 상향되기 이전이어서 포탑 짓는 데 한 세월이 걸렸는데 그에 비해 너무나도 쉽게 부서졌다. 방어구도 자동 충전이 아니라 직접 시체 쪽으로 가야 돼서 리스크도 굉장히 높았다.
- 3시즌
토르비욘이 버프를 먹었으나 3탱 메타가 도래하면서 포탑이 무용지물이었던 시즌이다. 라인하르트가 방패를 들어주면 포탑은 너무나도 쉽게 무력화당했다.
- 4시즌~5시즌
돌진메타가 오고 겐트윈에게 큰 압박을 가할 수 있는 포탑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또한 오리사가 상향을 먹은 5시즌에서는 토르비욘과 함께 기용하여 토리사 조합으로 변수픽에 활용되기도 했다. 겐트윈디가 필수인 상황에서 A거점 수비 변수픽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다. 실제로 APEX 결승전에서 토르비욘이 등장한 바 있다. 일반 경쟁전에서는 픽률이 타 비주류픽들과 다를 바 없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가 그나마 토르비욘의 전성기였다.
- 6시즌~8시즌
메르시가 OP 지원가로 악명을 떨치던 시즌이다. 캐서디와 위도우가 재평가 받으며 돌진조합의 위력이 다소 감소하자 토르비욘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었다.
- 9시즌
메르시가 너프를 먹고 OP에서 내려왔지만 큰 메타변화는 없었고 결과적으로 이전 시즌과 별 다를 바 없었다.
- 10시즌
브리기테가 등장하고 OP영웅으로 자리잡자 돌진조합이 큰 타격을 입고 라자메타로 회귀했으며 한조가 리메이크로 날아오르자 포탑을 유지하기가 이전보다 더욱 어려워졌다.
- 11~12시즌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패치된 것도 없었고 여전히 위도우와 한조가 날뛰어 거의 트롤픽으로 전락하였다. 12시즌 세기말에 토르비욘 리메이크가 업데이트되었지만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47]
- 13시즌
리워크로 성능은 꽤나 향상되었으나 이번엔 메타와 맞질 않아 픽률이 저조했다. 돌진 조합처럼 허약한 유지력을 기동력으로 커버하는 조합 상대로는 포탑이 천적 역할을 해낼 수 있으나, 3탱 3힐처럼 깡체력과 강력한 유지력으로 밀어붙이는 조합과 포탑의 상성이 매우 안 좋기 때문.
- 14시즌
둠피스트의 카운터로 가끔 기용되었지만 둠피스트가 몰락하자 토르비욘의 입지도 더욱 좁아졌다. 방어구 너프로 토르비욘에게 간접버프[48]가 있었지만 별 차이는 없었다.
- 15시즌
방어구 50 추가로 총 체력이 250이 되는 큰 상향을 받았다. 비로소 다른 공격군들과의 밸런스가 맞춰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범용성이 올라가 더 이상 트롤픽의 대명사가 아니게 되었다. 실제 그마에서도 브리기테와 비슷한 픽률을 보이며 굉장히 높은 승률을 보여준다. 함께 떡상한 오리사와 함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16시즌 ~ 17시즌
33에 워낙 어그로가 쏠려 덜 주목 받지만 좋은 딜러의 기록을 자랑하고 있다. 브실골에 이르기까지 어지간한 딜러들의 승률보다 10% 가량 높은 승률, 플다마 구간에서도 5% 이상 높은 승률을 자랑하며 동시에 픽률도 준수한 상황. 픽률과 승률을 감안하면 무시무시한 조커픽으로서의 위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 때문에 너프가 예고되었다. 너프를 받은 이후 픽률이 소폭 감소하며 타격을 받았다. 단 이 높은 승률은 애초에 토르비욘이 활약하기 좋은 상황에서만 기용되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 18시즌
메타상 별로 좋지 않다. 같은 수비형영웅인 시메트라와 바스티온이 잘 쓰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최소한 이 둘은 방벽의 카운터라도 되지만 토르비욘은 방벽에게 매우 약하기 때문. 하위티어에선 선전하지만, 천상계에선 솔져와 트레이서 다음가는 성적이다.
- 19시즌
여전히 투방벽 메타여서 쓰이지 않는 추세이지만, 현재 다양한 간접, 직접 버프가 예고되어 있다. 일단 방벽이 전체적으로 너프가 예정되어서 토르비욘의 포탑이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방어구 버프로 인하여 토르비욘의 생존력도 증가하였다. 또 과부하의 쿨타임이 12초에서 10초로 버프를 먹었을 뿐더러 궁극기 게이지도 10% 하락하여 궁을 더 자주 돌릴 수 있게 되어 적어도 전 시즌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 20시즌
투방벽 메타가 큰 너프를 먹고 라자 조합으로 다시 돌아온데다 버프까지 받아서 꽤 괜찮은 영웅이 되었다. 아직도 라인하르트 앞에서는 무력하지만, 유저들은 그래도 19 시즌 투방벽 메타보단 낫다고들 한다.
- 21~25시즌
버프를 받았어도 태생적 한계로 주류 픽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바스티온처럼 특정 상황에서 조커로 활용하기도 어렵다보니 광물만 벗어나도 없는 딜러나 마찬가지다. 결정적으로 밸런싱이 오버버프라는 부침이 있었지만, 결국은 상황에 따른 영향도 적고, 근접전을 할 필요가 없는 히트스캔 딜러들이 다 해먹는 구조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히트스캔 딜러들에 약한 토르비욘이 활약할 여지가 없다.
8.2.1. 오버워치 2
- 1시즌
솜브라가 은신 도중 해킹이 가능해짐에 따라 상성 관계가 역전되었다. 게다가 토르비욘과 궁합이 좋은 점령 모드가 사라지고 템포가 빠른 밀기 모드로 대체되어 전보다 불리한 게임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로 인해서 픽률도 하위권을 꾸준히 유지중이다. 전작에 비해 공격 속도가 약간 증가한 것이 그나마 위안.
- 2시즌
천적이던 솜브라가 너프를 먹고 1티어 자리에서 내려와서 숨통이 트인데다 1시즌부터 OP자리를 꿰차던 키리코의 여우길을 궁극기 장판으로 틀어막아 카운터를 칠 수 있다는 점이 재평가되어 천상계쪽에서도 자주 기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비주류라는 편견에 가려진 꿀영웅이라는 평가도 있다.
- 3시즌~4시즌
비주류 친구 시메트라가 뼈아픈 너프를 받은 것에 비해 나름 소소한 너프를 받으면서 여전히 괜찮은 픽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다만 메인 딜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캐서디가 상향을 받으며 크게 부상했고, 천적인 솜브라 역시 등장 빈도가 늘어 입지가 다소 줄어들었다.
- 5시즌
우클릭의 산탄도 감소 및 과부하시 탄창 6개 추가라는 버프를 받았지만, 포탑의 매우 큰 하향으로 인해 입지가 매우 줄어들었다.
- 6시즌
하향된 포탑의 성능을 보장받기 위해 보조무기인 망치가 상향되고 무기 교체 시간도 줄어들어서 망치의 효율성이 늘어나고, 좌클릭의 발사간격이 0.55초에서 0.48초로 감소되면서 맞히기만 한다면 좌클릭의 DPS가 메인 딜러인 캐서디보다 높은 수준이다. 물론 캐서디의 좌클릭은 히트스캔이라서 캐서디 쪽이 더 좋기는 하지만 토르비욘은 탄창도 많고 과부하도 있어서 좌클릭의 데미지를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따라서 이전에는 포탑만 박고 수리하면 1인분하는 영웅이었다면 지금은 포탑 뿐만 아니라 토르비욘 본체를 다룰 수 있는 실력이 더 중요해진 영웅이 되었다. - 7시즌~8시즌
거듭된 하향으로 인해 다시 비주류픽으로 박혀버렸다. 특히 8시즌은 리워크를 받은 로드호그와 마우가, 이들의 카운터인 시그마가 메인이다보니 토르비욘이 스파이크 역할을 맡기 애매해지기도 했다. 너프는 죽어라 먹고, 재미보기 좋은 적들도 안나오니 굳이 픽할 이유가 없는 것.
- 9시즌
전체적으로 공격판정이 좋아지고 체력이 늘었는데 포탑만큼은 너프당한 그대로라서 완전히 암울해졌다. 포탑에 죽는 적이 거의 없고 포탑이 설치 완료되기도 전에 쉽게 파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체의 헤드샷으로도 아무도 안죽는 수준이다.
- 10시즌
언제나 그렇듯 특정 상황에서의 변수 픽이나 일부 장인 픽으로만 쓰이고 있다. 비주류 영웅인데다 포탑 자동 공격을 통해 탈주를 피하기도 쉬워서 게임을 포기하거나 던지는 용도로도 자주 악용된다. 유의미한 밸런스 패치도 거의 없어서 계속 이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 11시즌~13시즌
방어구 패치를 받으면서 간접 상향을 받았다. 산탄을 상대로 더 강해졌기 때문에 트레이서 같은 영웅을 상대로는 코파면서 이기는 수준이다. 1티어 지원가인 주노를 상대로도 상성이 좋지만 정작 주노와 궁합은 좋지 않아서 비주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후 뜬금없이 한조 궁에 포탑이 피해를 입는 간접 너프를 받았다.
- 14시즌
포탑의 설치 시간이 3초에서 2.5초로 감소하고 포탑 체력이 225에서 250으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다시 고기동 영웅 카운터 역할을 제대로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공격군의 치유 감소의 상향도 포탑이 있는 토르비욘에게는 매우 크게 느껴질 것이다. 망치의 피해량도 증가했다. 물론 여전히 우클릭이 더 세기 때문에 탄창을 전부 소비한 상황이 아닌 한 의미는 없다.
9. 상성
상성을 알아보기 전에 명심해야 할 점은 토르비욘을 제대로 운용하는 법은 포탑을 상대에 정면공격 받지 않는 곳에 배치하고 잠입, 혹은 정면돌격하는 적을 억제, 딸피 마무리 하는데에 사용하고 본체가 직접 한조와 로드호그와 같은 기본무기와 과부하를 섞어 효과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얼마든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토르비욘이 포탑과 같이 있을 것이냐, 아니면 포탑을 안전한 곳에 세워두고 싸움에 임할 것이냐는 근거리에 강한 적이 많느냐, 원거리에 강한 적이 많느냐에 따라 다르다. 토르비욘의 본체는 근거리에게 강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근거리에서 싸운다.
포탑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는 식의 서술은 쓰지 않는다. 포탑의 전방위에 40M이상의 거리가 있는 곳에 포탑을 설치했다면, 토르비욘이 매우 못한 것이며, 이 수준이면 원거리 영웅도 포탑을 무시하는 개막장 수준이기 때문에 쓰지 않는다. 물론 엄폐물은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순간딜이 높은 영웅이 엄폐물을 끼고 포탑을 부수는건 가능하다.
9.1. 돌격
- vs D.Va - '''약간유리'''
포탑과 함께라면 원거리 1대1에선 우위고 근거리여도 불리하진 않다. 포탑이 없다면, 근거리에선 D.Va가 유리하나, 젠야타마냥 만만하지는 않는다. 포탑의 공격은 매트릭스로 막을 수 있지만, 적의 공격을 막다가 덤으로 포탑 공격을 막는 거지, 포탑의 공격만 막기위해 매트릭스를 키는건 오히려 디바가 손해다. 포탑도 D.Va가 부술 수는 있지만, 부스터고 들어가서 마이크로 미사일 날리고 부수고, 또 부스터로 빠져나오는건 상식적으로 손해가 크다. 게다가 가운데다 조준 놓고 토르비욘이 좌클릭으로 딱딱 맞추면 140씩 퍽퍽 들어오는 환장의 딜량은 덤.
- vs 둠피스트 - '''약간유리'''
돌격군으로 바뀐 이후에 상성이 약화되었지만, 토르비욘의 상향으로 인해 여전히 유리하다. 과부하킨 토르비욘은 제아무리 둠피스트라도 상대할 수 없고 도망쳐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동실력이라면 토르비욘이 이긴다. 포탑은 하향되었지만, 토르비욘의 전투력이 상향되었기 때문에 과부하를 키면 아무리 둠피스트가 강화 펀치로 선빵을 때려도 오히려 둠피스트가 녹는다. 다만 이럼에도 완벽히 유리한 상성이 아닌데, 토르비욘의 궁극기와 포탑은 오히려 둠피스트의 파워 블락을 채워주기 때문에 아군들이 둠피스트에게 숨막힐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 vs 라마트라 - '''불리'''
공허 가속기는 거리별 피해 감소가 없기 때문에 라마트라는 포탑 부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라마트라의 방벽은 유지시간이 짧지만 부수기가 어렵기 때문에 토르비욘이 상대하기 까다롭다. 궁극기와 네메시스 폼에서 돌진하는 라마트라에게 전선이 밀리면 포탑은 바로 파괴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무리 과부하를 쓴 토르비욘의 1대1이 강하다지만 네메시스 폼의 라마트라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전체적으로 돌격 영웅 중에서 토르비욘이 가장 상대하기 힘든 영웅에 속한다. 그나마 초고열 용광로는 라마트라 입장에서 짜증나는 궁극기인게 위안점. 또한 방벽과 소용돌이를 포탑따위에 사용하긴 아까우므로 포탑의 데미지를 막아주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은 다행일 것이다.
- vs 라인하르트 - 중립
근접 영웅인 라인하르트의 특성상 제대로 깔린 토르비욘의 포탑을 공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포탑의 화력만 가지고는 내구도가 1500이나 되는 라인하르트의 방패에 흠집도 낼 수 없다. 거리가 좁혀지면 본체도 튼튼한 편이라 포탑의 공격은 그냥 씹고 무식하게 두들겨서 부숴버린다. 다만 궁극기로 라인하르트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데는 효과적인데, 라인하르트는 기동성이 낮아서 한번 용암 지대에 진입하면 신속하게 빠져나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최전선에 서야 할 라인하르트의 진입을 막는 것은 곧 라인하르트 뒤에 위치한 적들의 진입까지 차단시키는 것이므로 궁극기를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
- vs 레킹볼 - '''약간유리'''
총 775(625)라는 높은 피통과 더불어 대량의 보호막을 얻을 수 있어서 포탑의 견제 능력을 기대할 수 없고, 히트스캔 사격 무기를 가져서 포탑을 부수기도 쉽다. 대부분의 돌격 영웅이 그렇듯이 덩치가 커서 산탄을 잘맞긴 하지만 기동성 차이가 워낙 압도적이라 레킹볼은 불리할 때 빠져나가면 그만인 반면, 토르비욘은 레킹볼의 도주를 막거나 추격할 수단이 없으며, 심지어 도주를 할 수도 없다. 이렇게 적으면 불리한 것 같지만 오히려 레킹볼은 토르비욘을 아주 부담스러워 하는데, 포탑의 딜이 낮긴 해도 레킹볼을 쉽게 탐지해주는데다 누적딜이 꽤 쏠쏠해 레킹볼은 시간적 압박을 크게 받는다. 당연히 우클릭 산탄은 레킹볼도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아파 레킹볼 입장에선 토르비욘은 물기도 어려운데 맛도 없는 스파이크가 된다. 초고열 용광로는 지뢰밭을 제거하기에 훌륭하고, 구역 방어 능력이 뛰어나 레킹볼의 다이브를 쉽게 차단한다. 레킹볼이 지뢰밭으로 점거하고 싶었던 자리를 초고열 용광로로 역으로 점거할 수 있다.
- vs 로드호그 - '''약간불리'''
토르비욘 특유의 원형에 가까운 피격판정 때문에 1:1에선 로드호그에게 그리 강하다고 볼 수 없다. 갈고리에도 체감상 더 잘끌려갈뿐더러 일단 걸리면 과부하 쓸 틈조차 주지 않고 토르비욘을 전광판으로 보내버린다. 또한 자체 방어구가 없다는 단점이 토르비욘을 상대할 때는 초고열 용광로에 피해를 덜받는다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적에게 직접 근접하는게 아니라 적을 자기 위치로 끌어당기는 영웅이라 초고열 용광로의 지역 장악 능력에도 덜 영향받는다. 또한 과부하를 썼어도 포탑이 없다면 1대1은 로드호그가 이긴다. 호그 리메이크 후 생긴 돼지우리 때문에 대등했던 상황이 나빠졌는데 호그 유저들은 갈고리 맞추면 돼지우리 설치된곳으로 끌고와서 추가 틱데미지& 슬로우 걸린 상태로 원콤을 시도하는지라 죽을 확률이 대폭 높아졌다. 결국 호그 상대법은 그의 최적의 거리인 21m이내에 안들어가주고 포킹하는 것인데, 이는 이론상의 상성이고 실제로 이렇게 하기는 쉽지 않다.
- vs 마우가 - 중립
마우가가 토르비욘을 맞추기 쉬워서 먹잇감 같지만 토르비욘도 마우가를 맞추기 편한편이다. 과부하의 잠시 이속증가 말고는 뚜벅이인지라 케이지 혈투에도 잘걸리지만 용광로가 다차있었다면 역으로 카운터칠 수도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치명적인 중립적인 상성.
- vs 시그마 - '''약간불리'''
대치 상황에서 포탑이나 토르비욘 본체나 방벽 든 시그마 상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방벽깔고 포탑에 초구체 몇발만 박아도 포탑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시그마의 사거리 내에서 대치전을 하면 불리해지지만 시그마가 포탑을 부수기 어려운 30~40m 대치전으로 끌고가거나 난전으로 끌고가면 토르비욘이 유리해진다. 포탑과 본체로 방벽을 끝없이 두들기면 결국 키네틱을 빼게 되는데 이때 팀원과 협력해 점사하면 시그마가 불리해진다. 강착을 맞더라도 과부하를 켜면 시그마에게 원콤도 안 당한다. 토르비욘 뉴비 유저들이 시그마 상대로 하는 가장 큰 실수는 22m 거리 내에서 시그마의 포킹을 맞으면서 수리하는 것인데, 이러면 초구체 스플래시를 다 얻어 맞기 때문에 포탑과 본체가 같이 공격받는다. 포탑은 후방에 설치하든가 아니면 부서지게 냅둬야한다. 하지만 시그마가 등장하는 팀의 조합은 포킹을 고려한 구성이라 포탑이 손쉽게 파괴될 가능성이 높은 운영상 불리한 상대다.
- vs 오리사 - 중립
방벽이 사라지고 원거리 교전 능력이 떨어진 점은 토르비욘에게 호재지만 그만큼 근거리 교전이 강력해지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대이다. 근접하면 수호의 창과 헤드샷을 무시하는. 방어 강화로 토르비욘의 공격을 흡수하면서 뚜벅이 토르비욘을 순식간에 벌집으로 만드니 가급적 거리를 두고 압박하는 것이 좋다. 이전의 오리사의 주무기는 25m에서 30%으로 감소했기에 포탑을 제거하기에 적절하지 못했으나 현재는 원거리 데미지 감소가 삭제돼서 거리를 벌려도 안심할 수 없고 실질적으로 원거리 포탑을 가장 적은 리스크로 부수는 영웅이 되었다.
- vs 윈스턴 - '''유리'''
토르비욘은 윈스턴의 주요 목표인 후방 공격 영웅이라 직접적으로 상대할 일이 많을 것이다. 체력이 높은 돌격 영웅이고 방벽도 사용하기 때문에 포탑은 큰 의미가 없지만, 대못 발사기의 강한 근접 화력과 과부하로 얻는 방어구 덕분에 일방적으로 윈스턴에게 당하지는 않는다. 과부하를 켜고 맞상대하면 윈스턴이 역관광당하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과부하로 방어구를 얻을 시 가뜩이나 빈약한 윈스턴의 화력이 반토막나버리기 때문. 다만 폭발적인 체력과 기동성을 얻는 원시의 분노 상태에서는 별다른 대응책이 없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터라 초고열 용광로로 움직임을 제한하기 어렵고 1000이라는 깡체력에는 포탑도 쓸모가 없다. 그냥 분노 끝날때까지 도망다니자.
- vs 자리야 - '''불리'''
자리야는 돌격 영웅 치고는 체력이 낮은 편이라 에너지가 낮은 자리야라면 1:1도 이길 수 있다. 문제는 방벽을 켠 자리야에게도 포탑이 정직하게 공격을 박아넣는다는 것이다. 다른 상대에게 대못 발사기를 적중하는 것밖에 공격을 중단시킬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자리야 입장에서 포탑은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에 불과하다. 그리고 자리야에게 있어 높은 에너지를 유지하는 것은 곧 궁극기를 빠르게 채울 수 있다는 것으로 이어지는데, 중력자탄은 게임의 승패를 판가름낼 수 있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막대하기에 단순 1:1 이상으로 위험한 상대다.
- vs 정커퀸 - '''불리'''
가까이선 굉장히 위협적이므로 항상 거리를 벌려야 한다. 근거리에서도 지휘의 외침을 쓴 정커퀸을 산탄으로 모두 맞히기는 어렵다. 과부하가 있어도 지휘의 외침을 쓴 정커퀸을 상대로 1대1은 매우 불리하다. 포탑의 지원을 받아야 그나마 상대가 가능한 수준이며 도주하려고 해도 톱니칼에 끌리므로 탱커중에서 라마트라 다음으로 까다롭다. 중원거리에서 포탑깔고 좌클릭으로 포킹하거나, 외침이 빠졌을 때 근거리에서 우클릭으로 누킹해서 잡아야 한다.
- vs 해저드 -
9.2. 공격
- vs 겐지 - '''매우유리'''
적당한 위치에 포탑을 던져두는 것만으로도 겐지를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낮은 생명력을 온갖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보완하는 겐지에게 명중률 100%의 포탑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활동 범위를 크게 제약한다. 게다가 겐지는 기본화력이 낮아서 포탑을 빠르게 부수지 못하며, 포탑 피해를 막겠다고 튕겨내기를 쓰는 것도 애매하다. 토르비욘 본체 역시 근접 전투력이 그리 나쁘지 않기 때문에 튕겨내기만 조심하면 그리 무서운 상대가 아니다. 포탑없이도 과부하를 쓴 토르비욘과 용검 안킨 겐지와 싸우면 토르비욘이 이겨야 정상이다. 또한 용검킨 겐지라도 포탑과 함께라면 이겨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겐지가 너무 잘해서 카운터 역할을 못하거나 토르비욘이 못하거나인데, 후자면 실력이 없어도 근거리의 겐지를 손쉽게 잡을 수 있는 메이를 해라.
- vs 리퍼 - '''유리'''
근접화력이 막강한 리퍼는 근접만 한다면 포탑 따위는 간단히 부술 수 있으나, 기동성이 낮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포탑에 대응하기 어려운 영웅이다. 그림자 밟기라는 이동기가 있기는 하지만, 온갖 기묘한 위치에 설치할 수 있는 포탑을 그림자 밟기로 일일이 접근해서 처리하는건 너무나도 번거로운 일이다. 또한 리퍼는 난전중에 그림자 밟기를 통해 뒤를 도는 플레이를 하곤하는데 포탑은 그런 리퍼를 완전히 막아버린다.[49] 리퍼의 근접화력은 분명 강하지만, 토르비욘 역시 만만치 않은 근접화력을 가졌으니 포탑과 함께라면 근접전에서 리퍼에게 꿀리지 않는다. 또한 근접전이 아닌 중거리 이상의 거리에선 토르비욘은 포탑과 좌클릭으로 지속적인 포킹이 가능하지만 리퍼는 할수있는일이 아무것도 없다. 리퍼는 망령화가 빠진 순간 생존력이 매우 떨어지는데, 토르비욘의 좌클릭은 한발당 70데미지로 캐서디와 동일한 수치이며 두세대만 맞아도 망령화를 쓰고 도망가야한다. 하지만 과부하가 추가 방어력에서 추가 생명력으로 너프를 받다보니, 포탑없이 근접전으로는 리퍼에게 질 수밖에 없으니, 포탑을 끼고 싸우거나 포탑이 없으면 과부하의 30% 이동속도 증가로 줄행랑을 치는게 낫다.
- vs 메이 - 중립
메이의 고드름은 DPS는 낮지만 거리당 피해감소가 없어져서 포탑을 엄페물을 끼고 공격해 철거할 수 있고, 특히 토르비욘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포탑을 설치했을 경우 수리도 할 수 없어서 포탑이 아파하는 모습이 뼈아프다. 또한 포탑 앞에 빙벽을 생성한다면 포탑은 병풍 그 자체가 된다. 그리고 포탑 바로 밑에서 빙벽을 생성하면 포탑이 얼어버린다. 그렇지만 메이는 수평 이동기가 없는데 제 위력을 발휘하려면 근접해야 하기 때문에 포탑에게 방해받기도 쉬운 영웅이다. 근접전이 벌어졌다면 냉각수로 토르비욘을 압박하고, 과부하를 쓰고 호전적으로 덤비면 급속 냉각 쓰고 얼어서 과부하가 풀릴 때까지 기다린 후 과부하가 풀리면 공격해오기 때문에 1대1로 유리하지도 않다. 궁상성은 서로 뚜벅이라 서로 까다롭다.
- vs 바스티온 - '''불리'''
전작과는 달리 바스티온의 수색모드의 집탄율이 매우 좋아져 원거리에서도 포탑을 부수기 쉬워지고 강습모드의 유동성이 증가되어 이전만큼 토르비욘이 유리해지지는 않게 되었다. 다만 바스티온 입장에서도 자신보다 과부하로 인한 방어구 증가와 순간 기동성이 증가되고 히트박스가 커서 우클릭이 아프기 때문에 마냥 유리한 상대는 아니다.
- vs 벤처 - '''유리'''
벤처는 그야말로 근접전에서 강력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영웅인데다가 기동력도 상당히 우수하고, 공격군 중에서도 제법 튼튼한 맷집을 가진 편이다. 잠복으로 우회하거나 포탑 딜을 피하여 근처까지 땅을 파고들어와서 솟구친 다음에 포탑 정도는 가볍게 뜯어낼 수 있다. 단, 이렇게 포탑을 깨는데 벤처의 스킬을 낭비하게 만들면 토르비욘이 이득이며,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는 벤처가 포탑을 깨기 매우 어렵다. 토르비욘과의 1:1은 서로 백중세인데 드릴 돌진이나 갈아버리기는 굉장히 강하지는 하지만 토르비욘 역시 과부하+좌우클릭으로 응수할 수 있다. 벤처 역시 피격판정이 큰 편이라서 우클릭에 계속 얻어맞는다면 본인이 역관광당할 수 있고, 특히나 토르비욘이 용광로로 발악한다면 내뺄 사이도 없이 죽을 수도 있다.
- vs 소전 - '''불리'''
소전의 좌클릭은 거리별 뎀감이 없는데다가 분열 사격까지 깔면 포탑을 순식간에 철거시킨다. 다만 토르비욘은 과부하 추가 체력에다 방어구까지 있어서 레일건 헤드를 맞춰도 바로 빈사 상태까지는 안되고 전투력도 토르비욘이 우위기 때문에 마냥 밀리지만은 않는 상대이다.
- vs 솔저: 76 - '''매우불리'''
거리 별 피해감소가 적은 DPS 171의 히트스캔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포탑을 잘부수는 영웅 중 하나다. 안그래도 높은 피해를 갖고 있는 펄스 소총에 나선 로켓이 주기적으로 섞여 들어오기 때문에 결국 포탑은 버티지 못하면서 터지게 되고, 정면으로 포탑을 상대하려면 어느 정도 체력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다른 공격 영웅과는 달리 솔저는 생체장을 깔아서 포탑의 공격을 수월하게 버틸 수 있다.[50] 과부하를 발동하고 정직하게 1대1 근접전을 하면 나선 로켓을 맞아도 이기지만, 솔저는 산탄영웅과 마주치면 빤스런을 해서 솔저를 죽이기는 힘들고, 중원거리면 토르비욘이 일방적으로 쳐맞는다. 어느 하나 토르비욘이 유리한 점이 없는 하드카운터나 다름 없는 셈.
- vs 솜브라 - '''불리'''
솜브라가 은신 중에 해킹을 시도할 수 있도록 개편되어 포탑이 해킹에 매우 취약해졌다. 정직한 1:1은 여전히 토르비욘이 우위이나 과부하가 빠진 상태이거나 EMP를 당하고 시작하면 불리해진다. 초고열 용광로도 기동성 좋은 솜브라에게는 거의 무의미하다. 해킹에 취약한 탱커가 팀에 있을 때 포탑으로 견제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 vs 시메트라 - '''유리'''
바스티온과 마찬가지로 적으로 만날 일은 거의 없다. 혹시나 그 막장 사태가 도래했다고 해도 피차 진지에 죽쳐서 살림 가꾸기에 바빠 마주칠 일도 없을 것이다. 시메트라가 리메이크 된 이후에는 양쪽 다 좀 더 전방에서 싸우게 되어 마주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양쪽이 마주치는 경우 토르비욘의 포탑에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이 설치도 되기 전에 먼저 부서지기 때문에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이 거의 봉쇄당하게 되며, 이 경우 시메트라가 불리하다. 그러나 시메트라 역시 엄폐물을 끼고 있거나 포탑 사거리 밖으로 나가 우클릭으로 포탑을 견제할 수 있어서 포탑을 잘부숴준다면 주도권을 가져갈 수도 있다.
- vs 애쉬 - '''불리'''
저격수 특성상 엄폐물을 끼고 안전하게 포탑 철거가 가능하다. 다만 지정사수치고는 원거리 데미지 감소가 있어서 좀 많이쏴줘야된다. 근거리에서야 토르비욘이 다소 우세이지만 충격 샷건으로 도망가면 그만. 초고열 용광로는 고정된 상태의 B.O.B에게 상당히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점을 제외하면 토르비욘이 유리한 경우가 없다고 봐야 한다.
- vs 에코 - '''약간유리'''
토르비욘 입장에선 투사체 탄환으로 날아다니는 에코를 맞추기는 매우 힘들다. 게다가 궁극기 상성도 극과극으로, 용암 장판은 날아다니는 에코에게 웃음거리도 되지않는 반면 에코의 복제로 본인 것이었던 포탑 세례와 초고열 용광로 찜질을 당하는 것은 토르비욘 입장에서 굉장히 난감하다. 하지만 우선 에코 입장에서도 기본 암살 패턴인 점착 폭탄 - 평타 - 광선 콤보가 토르비욘의 과열에 카운터당하기 때문에 암살하기가 탱커급으로 빡센데다가, 포탑까지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날아다니는 재주가 좋을 뿐 자기 보호능력이 없다시피하여 토르비욘에 비해 몹시 물몸인 에코는 여기저기서 자잘한 딜링을 받는 것에 취약하기 때문에 적의 뒷진영에서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필히 포탑을 깨고 들어가야하는데 일단 사거리가 비교적 긴 파라와는 달리 암살에 특화되어 사거리가 짧은 에코 입장에선 포탑의 데미지를 맞으면서 깨야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225 체력의 포탑을 깨기 위해서는 점착 폭탄 180의 데미지를 전부 맞추고도 45의 체력을 더 깍아야하는데, 이렇게 힘들게 포탑을 깨보아야 에코는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의 쿨이 차이는 상태여야 암살이 가능하기에 암살을 하고 들어가기 위해 점착 폭탄 쿨이 기다리다 보면 토르의 포탑 쿨타임도 상당히 진행되기 때문에 머지않아 다시 설치되는 포탑을 볼수 있다. 요약하면 에코든 토르비욘이든 상호 본체끼리는 잡기 힘든데 토르비욘은 에코입장에서 상당히 거슬리는 포탑을 계속 깔아대기에 토르비욘의 우위라고 할수 있다. 단 둘 다 궁극기가 찬 상태에선 에코가 유리하다.
- vs 위도우메이커 - '''불리'''
굉장히 불리한 적이다. 토르비욘이 포탑 설치를 잘했다면 포탑이 일방적으로 맞지는 않겠지만, 엄폐물을 끼고 포탑을 풀충전 저격 2대만 때리면 포탑이 부숴진다. 위도우메이커는 근접전에 매우 취약해서 과부하키고 샷건으로 제압 가능하고, 히트박스는 작지만 샷건 한 두방만 맞으면 죽는 물몸이라서 과부하 안켜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으나, 갈고리로 쉽게 도망가기 때문에 중원거리전에선 저격맞고 쓰러진다. 그나마 나은 점은 풀충전 헤드를 맞아도 실피로 살 수 있으므로 맞자마자 즉시 과부하를 킨다면 위도우가 재사격을 쏘기 전에 살아서 도망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위도우메이커를 중원거리에서 이길 수는 없지만 견제를 시도할 수는 있다.
- vs 정크랫 - '''매우불리'''
고화력 곡사 포격이 주특기라서 포탑의 시야 밖에서 일방적으로 포탑을 파괴할 수 있고[51], 근접전에서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데 기동성까지 정크랫이 우위에 있어서 토르비욘이 상대하기 힘든 적이다. 한 방 피해량이 높은터라 과부하의 방어구도 오래버텨주지 못하며, 특히 정크랫의 주무대인 좁은 지형에서 만났다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개활지에 포탑을 세워놓고 정크랫과 싸우면 이기겠지만, 정크랫은 개활지에 오지도 않으며, 정크랫때문에 불리한 플레이를 해야하는게 나쁜 플레이다. 그나마 포탑 명중율이 100%인지라 타이어가 포탑 감지거리에 약 2초만 노출되도 터진다는게 위안. 적의 정크랫이 불타고 있다면, 포기하고 픽을 바꾸자.
- vs 캐서디 - '''약간유리'''
캐서디의 섬광탄이 돌아오기는 했지만, 이전의 악명높은 섬광탄도 아니고, 과부하까지 키면 체력이 400이기 때문에 섬난을 다 맞아줘도 살기 때문에 근거리에선 토르비욘이 유리하다. 반면 원거리에선 일방적으로 토르비욘만 맞게 되므로 불리하다. 캐서디의 좌클릭은 근거리에선 세지만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심해서 원거리에 설치해놓으면 캐서디 입장에서 부수기 쉽지 않다. 즉, 캐서디와 상대할 때는 본체는 근거리에서 포탑은 원거리에서 싸워야 이길 수 있다. 당연히 난사가 닿을 정도의 평지에는 설치하지 말자. 서로 뚜벅이기 때문에 궁상성은 서로 치명적이다. 황야의 무법자에 락온된 토르비욘은 벽없이는 얄짤없이 죽고, 초고열 용광로에 뒤덮인 캐서디는 구르기로 즉시 피할 수 있지 않는 한 죽는다.
- vs 토르비욘
대개는 먼저 들어가는 쪽이 진다. 방어하는 쪽은 포탑의 백업을 받을 수 있는 반면 공격하는 쪽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하지만 포탑이 없는 상황이라면 순수한 에임 싸움이며 과부하가 있는 쪽이 유리하다. 같은 토르비욘도 포탑은 잘부수니 주의.
- vs 트레이서 - '''매우유리'''
그 무상성 트레이서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완벽한 카운터. 포탑을 부수려면 점멸에 역행까지 써야하는데, 상식적으로 10초면 다시 지을 수 있는 포탑과 12초동안 생명이 위험한 트레와 누가 더 손해겠는가? 애초에 생각있는 트레이서라면 혼자서는 포탑을 부수러 가지 않는다. 포탑없이 1대1도 토르비욘이 유리한데, 과부하를 쓴 토르비욘은 방어도 때문에 트레이서에게는 475의 생명력을 가진 굇수다. 두 탄창 몸샷을 전부 맞히고 트풍참까지 해야 겨우 이기는데, 이쯤이면 토르비욘이 트레이서의 역행을 빼고 본체까지 잡기도 충분하다.애매하게 느린 못총의 탄속때문에 좌우좌우 무빙치다가 머리를 맞고 샷건 한방에 추가타 먹고 골로간다.토르비욘은 포탑이 없고, 트레이서가 역행이 있다면, 교전자체는 비등비등하지만 역행을 쓰고 도망은 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역행도 없다면 트레이서는 무조건 패배할 것이니 점멸쓰고 튀어야한다. 과부하를 쓰지 않은 토르비욘조차 트레이서에게는 375의 생명력이다. 궁상성도 나쁜게 초고열용광로도 여기저기 뿌려놓으면 여기저기 튀어다니는 트레이서가 밟기 딱좋은데다 밟은 다음 바로 시간역행 못쓰면 순삭된다. 반면 토르비욘이 과부하를 쓰면 폭탄을 맞고도 살아남는다. 때문에 상대가 토르비욘이 나왔을 때, 트레이서로 딱히 잡을 먹잇감이 없다면 트레이서는 바로 픽을 바꿔야한다. 역행도 없는 트레이서에게 과부하 쓴 토르비욘이 진다면, 트레이서가 다섯 수는 앞선다는 것이다. 시즌9 패치로 트레이서의 체력이 175로 증가해서 한방에 죽는 경우가 대폭 줄어서 아주 날뛰었을 때는 비록 간접 너프를 먹은 토르비욘이었어도 트레이서 카운터용으로 수비에 기용되고는 하였다.
- vs 파라 - '''불리'''
공중을 문자 그대로 날아다니는 영웅이라 대못 발사기의 투사체를 적중시키기 어렵고, 초고열 용광로도 거의 의미가 없으며, 적절한 위치에 포탑을 숨겨놔도 쉽게 찾아내서 엄폐물에서 로켓을 쏴대어 부숴버린다. 무엇보다도 파라의 로켓은 기동성이 떨어지는 토르비욘 본인은 물론 위치를 바꿀 수 없는 포탑에게도 너무나 뼈아픈 공격이다. 하지만 공중에 머무른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파라도 포탑에게 우선적인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공중에는 엄폐물이 없어 포탑의 공격을 받기 시작하는 순간 고스란히 맞게 되기 때문에 파라 입장에서도 마냥 편하기만 한 건 아니다.
- vs 한조 - '''매우불리'''
위도우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엄폐물에서 포탑을 파괴할 수 있다. 어찌보면 위도우보다도 더 난감한데 위도우는 풀차지 2방이지만, 한조는 폭풍 화살 5발에 순식간에 철거되므로 포탑의 위치만 알면 멀리서도 눈 깜짝할 사이에 바로 세운 포탑이 증발할 수도 있다. 위도우메이커보다는 좀 더 가깝게 위치를 잡기 때문에 평타 싸움을 걸어볼만하지만, 토르비욘 본인도 화살에 맞기 쉬운 영웅이라는 건 감안해야 한다. 토르비욘이 유리한 점은 과부하와 방어구 덕분에 헤드샷 한 방에 나가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하나 뿐이다. 용의 일격의 상향으로 포탑도 깨지므로 더욱 불리해졌다. 포탑을 깨려고 용의 일격을 쓰는 경우는 없겠지만 얻어걸릴 가능성이 생겼다는 뜻이므로.
9.3. 지원
- vs 라이프위버 - '''약간불리'''
라이프위버의 지속적인 상향으로 인해 포탑을 꽤 잘부수며, 초고열 용광로를 연꽃으로 피해버리지만, 정작 생명의 나무에 초고열 용광로가 맞지 않는 등. 토르비욘쪽이 다소 불리한 면이 존재한다. 근접해서 산탄총으로 잡는 것도 연꽃 때문에 불가능하다.
- vs 루시우 - 중립
루시우는 벽 타기, 음악의 버프, 소리 파동의 밀치기 효과를 통해 끊임없이 생존하며 아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영웅이다. 그런데 알다시피 기동성으로 먹고 사는 영웅들은 포탑의 공격에 맥을 못춘다. 루시우는 포탑을 부술 화력도 없고 포탑을 밀쳐내서 낙사시킬 수도 없기 때문에 혼자서 포탑을 처리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루시우는 지원가이기 때문에 일단은 아군 뒤에 위치해있을 확률이 높아서 루시우 본인이 포탑의 어그로를 끌 상황은 많이 없으며, 볼륨을 높여라의 치유량과 소리 방벽으로 포탑의 데미지를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 1:1 상황이나 루시우가 기동성으로 적진을 휘젓고다니는 플레이는 포탑으로 견제할 수 있지만 한타 때는 카운터당하는 관계이다. - vs 메르시 - '''약간유리'''
메르시는 천사 강림과 수호천사를 통해 적들 사이를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생존을 도모하는 영웅인데, 명중률 100%의 포탑에게는 이런 플레이 따위 얄짤없다. 메르시에게 평타를 한 대만 명중시켜도 메르시는 포탑의 사거리 밖으로 도망치는 것 외에는 딱히 대응할 방법이 없다. 다만 증폭의 물결의 공격력 버프가 문제인데, 포탑 잘부수는 영웅에게 공격력 버프를 주면 포탑이 그야말로 눈 녹듯이 사라진다. 간접적으로는 토르비욘의 전투력을 저하시킨다고 볼 수 있다.
- vs 모이라 - '''매우유리'''
가장 쉬운 상대다. 모이라의 화력으로는 과부하를 켠 토르비욘을 절대로 상대할 수 없는데다가 사거리 제한이 있고 DPS도 최하위 수준인 생체 손아귀는 포탑을 파괴하는데 매우 부적합하다. 게다가 포탑은 오브젝트 판정이라 생체 손아귀로 체력을 회복할 수도 없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토르비욘이 명확한 우위를 점하는 적이기 때문에 겁도 없이 진입한다면 과부하를 켜거나 초고열 용광로를 깔고 맞상대해주면 된다. 1대1도 토르비욘이 잡아먹는 수준으로, 방어구 때문에 모이라 입장에서 과부하를 킨 토르비욘의 생명력은 500이다. 근거리에선 상대가 안되며, 상대가 소멸을 쓰기를 강제한다. 중거리에서 싸우면 모이라가 토르비욘을 말려죽일 수도 있지만, 그 딜을 넣는동안 힐을 못하게되므로 토르비욘 하나 잡겠다고 아군들에게 힐을 안줘서 아군이 죽어버리면 모이라팀이 당연히 손해다.
- vs 바티스트 - '''불리'''
불사 장치를 깔아놨다면 포탑과 함께 토르비욘이 협공하여 적극적으로 부숴주자. 포탑의 빈약한 화력으로는 불사 장치를 부수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 사이에 바티스트가 3점사 사격으로 포탑을 무너트릴 것이다. 일단 불사 장치를 부수는데 성공했다면 불사 장치가 없는 바티스트는 그저 포탑의 좋은 제물일 뿐이다. 외골격 전투화로 수직으로 튀든 3점사로 발악을 하든 뭘 어쩌든, 치유 파동을 쓰지 않는 이상 자기 스스로를 지킬 수단이 없는 바티스트는 포탑에 무력하다. 다만 반대로 말하자면 다른 적들이 바티스트와 함께했을 시 그만큼 방벽 등의 비호를 받고 토르비욘만으로는 암만 과부하를 켜도 홀로 감당해낼 수 없으니 그냥 토르비욘이 아군들과 합류하여 힘싸움에 가담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 vs 브리기테 - '''유리'''
라인하르트와 비슷하게 서로가 서로를 잘노리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방벽을 장착하고 있으므로 포탑의 견제 효과가 떨어지는 상대이지만, 브리기테도 근접 공격밖에 할 수 없는 형편이라서 멀리있는 포탑을 어찌할 수 없다. 방벽이 너프된 지금은 근접전에서 브리기테가 우세하지 않으며, 포탑이 있으면 토르비욘이 근접전에서도 이긴다. 토르비욘은 집결로 생성되는 방어구를 녹여버리는 초고열 용광로가 있어서 궁극기 상성 또한 토르비욘이 우세하다. 단순 성능상으로도 브리기테는 용암 지대에 쉽게 발을 들일 수 있는 영웅이 아니다.
- vs 아나 - '''약간불리'''
자체 전투력은 토르비욘이 더 강하지만, 저격수 영웅이라 장거리에서 포탑을 상대할 수 있고 포탑의 DPS를 가뿐히 넘어서는 회복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운영상으로는 귀찮은 상대이다. 또한 토르비욘의 히트박스 특성상 은근히 수면총에 잘맞는데 궁극기도 수면총으로 무력화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다가는 아까운 궁극기를 날릴 수 있다. 아나는 뚜벅이라 초고열 용광로를 피할 수 없는 점은 그나마 나은 점.
- vs 일리아리 - 중립
일리아리는 지원가치고 제법 고화력의 DPS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태양석 설치로 치유를 지속적으로 받기 때문에 멀리서 포탑을 크게 힘들이지 않고 철거할 수 있다. 다만 토르비욘이 가세한다면 일리아리의 단독 화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통은 팀에 업혀서 지원을 받는 편이다. 만일 태양 작렬이 충전되었다면 토르비욘 입장에선 주의해야 하는데 태양 작렬에 말 그대로 작렬당했다면 이후 들어오는 열상도 상당히 위협적인데다가 포탑 수리를 위해서 붙어있다가 같이 덩달아 맞고 이후 들어오는 후속 화망에 순삭당할 수 있기 때문에 위치를 신경쓰는 것이 좋다. 여차하면 그냥 포탑은 포기하고 열상에 휘말리지 않게 도주하는 것이 더 낫다. 서로가 서로에게 결코 만만치 않은, 어떻게 보면 크로스카운터나 비슷한 상성인 셈.
- vs 젠야타 - '''매우불리'''
지원가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적이다. 엄폐물을 끼고 충전공격으로 구슬 5발을 한번에 쏴재끼면 포탑이 터진다. 중원거리에서도 젠야타가 유리하며 근거리에선 젠야타가 불리하지만, 근거리에서 토르비욘이 젠야타와 만났다면 젠야타가 포지션을 잘못 잡았거나, 아군이 젠야타에게는 관심도 없거나, 이미 승세가 한쪽으로 기운 상황이기 때문에, 젠야타가 죽어도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또한 궁극기 상성으로 보더라도, 젠야타의 초월은 초고열 용광로의 피해를 뛰어넘는 치유량을 보여주니 너무 만만하게 보지는 말자.
- vs 주노 - '''매우유리'''
근거리에선 샷건으로 쏴버리면 되지만 원거리에선 루시우처럼 스피드에 몰빵한 캐릭터라서 투사체인 토르비욘으로 맞히기 힘들고, 탄속이 높은 사격&유도어뢰까지 갖춰서 귀찮은 상대이지만 딸피가 아닌 한 원거리에서 데미지 감소 패널티와 방어구 패널티도 받은 주노의 사격은 조금 따가울 뿐이지 죽어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주노 입장에서 물몸에 자힐기도 없어서 명중률 100%인 포탑이 치명적이다.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심하고 헤드샷도 없는지라 토르비욘을 상대하거나 포탑 부수기도 힘든지라, 주노에게는 포탑이 보이면 아군 딜러가 부서주기를 빌거나 도주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 궤도 광선도 초고열 용광로로 카운터가 가능하다.
- vs 키리코 - '''유리'''
이전에는 압도적으로 유리했지만 포탑의 하향 및 쿠나이의 상향으로 키리코가 포탑을 잘깨서 이전보다는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본체 1대1 싸움은 여전히 유리하다. 키리코의 생명력은 고작 225밖에 안되서 과부하까지 합치면 400인 체력의 토르비욘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과부하가 없어도 키리코가 정화의 방울이 없다면 싸울만하다. 궁극기 상성도 유리한데, 여우길은 용광로를 깔아버리면 무용지물이 된다. 게다가 실력차가 나는게 아닌이상 보통 토르비욘의 궁극기가 더 빨리차므로 키리코 입장에선 용광로를 채우기 전에 여우길을 먼저쓴다는 꼼수도 힘들다. 포탑의 체력이 250으로 증가하면서 4방에 안죽는 것도 호재.
10. 궁합
10.1. 타 영웅
10.1.1. 돌격
- D.Va
포탑 앞에 디바가 배치되어 있으면 포탑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디바가 방어 매트릭스로 막아주는 전법도 가능하다. 특히 포탑을 수리해야 할 때 디바가 포탑 앞에서 방어 매트릭스 켜고 있으면 포탑을 수리해야 하는 토르비욘 입장에서 상당히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 라인하르트
적들의 포화를 지속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라인하르트의 강력한 방벽 덕에 토르비욘은 어느 정도 안심하고 포탑을 지킬 수 있다.
- 오리사
일명 토리사 조합으로서. 방벽과 포탑의 환상의 시너지로 막강한 견제력을 보여준다. 오리사의 방벽 쿨타임이 8초로 줄어들어 급부상한 조합으로, 포탑을 업그레이드하고 지키기 매우 유용하다. 포탑에 방벽을끼고 오리사+포탑+토르비욘이 일제히 견제하기 시작하면 웬만한 병력으로는 뚫기 힘들며 겐지 트레이서는 진입조차 힘들어진다. 또한 둘의 궁극기는 힘싸움에 막강해서 적이 궁극기로 토리사를 뚫을려는 순간 맞 궁극기로 카운터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조합이 그렇듯이 서로 합의가 맞아야되고 운영과 센스가 갖추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순식간에 뚫려버린다. 또한 범위 내의 모든 방벽과 포탑을 궁극기 한 방으로 무력화시키는 솜브라나 제대로 겹치면 한번에 다 터뜨려버리는 디바에 의해서 쉽게 무력화되는 단점이 있다. 라인하르트 + 바스티온 조합한테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
10.1.2. 공격
- 겐지
겐지가 빠른 기동력으로 상대의 진영을 헤집는 동안 토르비욘이 멀직이서 포탑+지원사격으로 겐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포탑에게 계속 포커싱당하는 상대가 있으면 겐지가 좀 더 킬각이 수월하게 잡히고, 멀직이서 포탑과 토르비욘의 저격이 신경쓰이는 상대가 토르비욘을 잡으러 가려고 해도 겐지가 계속 물고 늘어지면 감당해 내기 힘들다. 다만 마우가나 로드호그 등의 체급이 굵직한 탱커인 경우 토르비욘의 조준이 후달리면 보잘것 없는 포탑딜로서는 겐지에게 별 도움을 주지 못한다. 토르비욘은 자체 화력이 강력한 대신 포탑과는 달리 투사체 공격을 하기 때문에 본인의 에임에 따라 겐지가 활약할 여지가 판가름나므로 그것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메이
눈보라와 초고열 용광로의 궁합은 매우좋다. 빙벽으로 적을 가둔 다음 그 안에 용암을 들이붓는 인성질도 가능. 다만 둘다 투사체이기 때문에 파라를 상대하는 것이 힘든 편이라는 것이 단점이다.
- 바스티온
바스티온은 적이오는 것을 직접 감지해야 하기 때문에 사각 지대가 생기기 쉬운데, 일정 거리에 적이 있으면 알아서 감지해주는 토르비욘의 포탑 근처에 자리 잡아 포탑이 표적을 잡아 주면 바스티온이 갈아버리는 전술을 펼칠 수 있다. 단, 이 전술의 경우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이나 D.Va의 자폭을 조심하자. 그리고 서로의 강적을 각각 서로가 카운터칠 수 있는 관계로[52] 적절히 떨어져서 서로의 사각을 봐준다면 훌륭한 포탑 콤비가 될 수 있다.
- 솔저: 76
훌륭하다. 토르비욘은 포탑과 본체 모두 파라에게 취약하지만, 솔저가 파라를 견제해준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솔저와 포탑 둘 다 파라를 견제한다면, 파라는 활공하기 힘들어질뿐더러 몰래 뒤로 돌아가서 궁극기를 사용하려고 해도 포탑의 견제가 만만치 않다. 또한, 솔저는 생체장으로 토르비욘의 생존력을 높이는 공생의 효과도 볼 수 있다.
- 시메트라
토르비욘의 포탑을 발견한 적은 포탑을 부수기 위해 십중팔구 토르비욘이 포탑을 설치하기 위해 탔던 길 쪽을 향할 것이다. 하지만 그 길에 시메트라가 감시 포탑을 설치한다면? 적은 포탑 부수러 가는 길에 또 포탑이 있는 난관에 빠지게 되므로 서로 자신의 포탑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설령 적이 자신의 포탑이 있는 곳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했다해도 포탑, 시메트라, 토르비욘이 협공을 할 수 있다.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도 토르비욘이 좋은 자리에 빨리 포탑을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관계로 괜찮은 선택이다. 순간이동기가 포탑을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뚜벅이인 토르비욘이 갈 수 없는 곳에 포탑을 맘대로 설치할 수 있다. 이동기로 중요한 것에 전송하는 전술도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안전하게 포탑을 만들 수 있다면 그만큼 토르비욘의 공격력과 활용도는 올라가게 된다. 위치를 알고 있어도 대응하기 어려운데, 포탑을 갑자기 후방으로 이동시켜 탱커가 방어하기 어려운 곳에서 힐러, 딜러를 공격한다던가, 고지대로 이동시킬 수 있다.
- 애쉬
중장거리 딜러인 애쉬의 지원사격에 포탑의 포커싱까지 더해지면 상대는 꽤나 곤혹스러워 할 수밖에 없다. 특히 다이너마이트에 맞고 계속 체력이 까이는데 포탑에 맞으면 아차 하는 순간에 손도 못써보고 체력 250대 영웅들은 사망하게 된다. 그 사이에 들어오는 토르비욘의 딜은 덤이고. 또는 상대가 아군 진영을 부수거나 지원가들을 자르려고 기껏 가까이 왔는데 접근하자마자 애쉬의 충격 샷건을 맞고 나가떨어지면서 포탑에 추가타를 허용하게 되는 일도 생기기 때문에 수비 시 상대 공격측 입장에선 은근히 번거로운 조합. 게다가 토르비욘의 스킬 셋은 암살 및 기습 등을 원천차단하는 용도에 토르비욘 자체의 딜도 결코 만만치 않아서 충격 샷건 빼면 마땅히 도주기나 생존기가 없는 애쉬의 단점을 보완하고 지원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애쉬가 밥을 호출 시 포탑+밥의 자동 포커싱에 걸리면 상대 진영 딜힐러들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딜에 고통받게 되고,[53] 거기에 토르비욘의 용광로 역시 끼얹으면 애쉬가 약한 면모를 보이는 탱커들까지 녹아나는 시츄에이션이 발생하게 되어 경기 중 결정적인 한타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
- 위도우메이커, 한조
두 영웅의 트롤픽 이미지에 숨겨진 사기적인 조합. 위도우와 한조의 카운터인 겐지를 카운터쳐줄수 있고, 토르비욘의 카운터인 위도우, 한조[54], 정크랫을 잡아줄수 있으며, 수비에서 특히 효율이 높다. 게다가 토르비욘의 포탑만 신경쓰다 반대로 위도우와 한조가 프리딜을 하고, 반대로 위도우와 한조만 신경쓰게되면 토르비욘의 포탑에 적들이 싹싹 죽어나간다.
- 토르비욘(똑같은 영웅 모드 한정)
적 입장에서 보면 상대해야 할 포탑이 1개 더 늘어나고, 포탑의 대미지는 2배로 들어간다. 때문에 파라나 정크랫처럼 토르비욘의 하드 카운터들도 처치 가능하다. 여러 면에서 적들에게 더 힘들어진다. 다만 라인하르트 같은 경우 토르비욘 여러 명이 나온다 해도 여전히 힘든 상대고[55] 포탑이 붙어 있으면 스플래시 대미지를 골고루 맞아서 쉽게 부서지고, 스플래시 대미지가 없는 영웅이다 하더라도 좀 더 공략이 쉬워지니 포탑들은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게 좋다. 토르비욘의 스킬이 리뉴얼 된 이후로는 라인하르트가 다수 대응해 오더라도 위치만 적절히 잡는다면 게임이 재미없어질 정도로 강력한 조합이다.
2016년 11월 패치 이후 빠른 대전 및 경쟁전에서는 막힌 조합이다. 굳이 해야겠다면 '아케이드-똑같은 영웅도 환영' 모드에서 시도하자.
10.1.3. 지원
10.2. 전장
토르비욘의 전장별 유불리는 전적으로 최적의 포탑 위치 유무와 포탑 유지 가능 여부에 달려있다.최적의 포탑 위치는 거점에 있는 적과 우회하는 적을 견제할 수 있으면서도 2층 위에 은엄폐 할 수 있는 위치인데 이를 모두 만족하면서도 포탑유지 및 관리가 편한 대부분의 거점 수비 전장(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하나무라)과 점령 후 운송 전장의 A거점 수비(눔바니, 왕의 길, 아이헨발데, 할리우드) 모두 토르비욘이 제 성능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전장이다. 특히 눔바니는 APEX 결승전에서 등장한 바 있다.
화물 수비의 경우 거점 수비 만큼은 아니지만 할만하다. 화물이 오는 길을 고려해 포탑을 깔고 진영을 구축해 막으면 된다. 특히 66번 국도는 A거점 완막하기 정말 좋다. 하지만 리스폰이 꼬여 고속도로를 내줄 경우 다시 자리잡고 포탑을 짓기 힘들다. 이 때는 뒤쪽으로 가 리스폰을 맞추고 재정비를 해야 된다.
공격, 쟁탈전의 경우 포탑을 잘 세우고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는 강력하다. 거점이나 화물 옆에 포탑을 깔아두고 한타를 시작하면 포탑의 프리딜에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한타 구도를 만들 수 있으며 또한 동시에 겐지나 트레이서같은 암살자로 부터 아군을 지켜주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팀의 협조가 없으면 포탑을 짓기도 전에 적의 견제에 펑펑 터져나가 굉장히 무력하다. 애초에 거점 수비에도 꺼낼까 말까한 토르비욘을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공격, 쟁탈에 꺼낼 이유는 없다.
11. 관련 업적
<rowcolor=#fff> 업적 | 보상 |
바닥은 용암 (Rapid Wipe) 토르비욘의 초고열 용광로 1회로 적 4명 처치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 <colbgcolor=#ddd,#383b40> "귀요미" 스프레이 |
북유럽풍 방어구 (Armor Up!) 한 목숨 안에 토르비욘의 과부하로 방어력 피해 500 흡수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 "픽셀" 스프레이 |
업적 2는 그냥 과부하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켜주면 은근 쉽게 달성된다.
업적 1의 번역명은 루시우의 육지 꺼져 영문명의 직역이다.
12. 영웅 갤러리
자세한 내용은 토르비욘/영웅 갤러리 문서 참고하십시오.13. 패치 노트
리메이크 이전 패치에 대한 내용은 토르비욘/리메이크 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라이브 서버 기준 |
- 2018년 10월 10일: 영웅 리메이크[56][57]
- 버프: 머리의 히트박스 크기가 10% 감소
- 고철 수집가
- 삭제
- 방어구 팩
- 삭제
- 대못 발사기
- 버프: 재장전 시간이 2.2초에서 2초로 감소
- 버프: 기본 발사(단발)의 투사체 속도가 60m/s에서 70m/s로 증가
- 버프: 기본 발사(단발)로 공격한 적을 포탑이 타게팅하게 변경
- 버프: 보조 발사(산탄)의 발사 간격이 0.8초에서 0.6초로 감소
- 너프: 보조 발사(산탄)의 산탄 하나당 공격력이 15에서 12.5로 감소(발당 공격력이 150에서 125로 감소)
- 조정: 탄환이 퍼지는 패턴 변경
- 대장간 망치
- 버프: 사거리 증가(빠른 근접 공격과 사거리가 동일해짐)
- 포탑 설치
- 포탑 조립(Build Turret)에서 포탑 설치(Deploy Turret)로 명칭 변경
- 버프: 바로 앞에 바닥에 설치하는 방식에서 투사체를 투척해 설치하는 방식으로 변경
- 3초 동안 자동으로 설치됨
- 이제 업그레이드되지 않음
- 기존 2레벨 포탑과 동일한 공격력을 지님
- 너프: 내구도가 300에서 250으로 감소
- 버프: 설치 후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5초로 감소
- 너프: 파괴되면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생기게 변경
- 너프: 포탑이 전투 중[58]일 때 새로운 포탑을 설치할 수 없게 변경 (전투 중일 때는 스킬 아이콘이 노란색으로 표시됨)
- 버프: 상호 작용 키(F)로 포탑을 파괴할 수 있게 변경
- 플레이어가 생성한 개체(시메트라의 포탑 등)가 적에게 피해를 줬을 때 적의 생명력 막대가 보이게 변경
- 신규 기술: 과부하 추가
- 초고열 용광로
- 기존의 자신과 포탑를 강화하는 궁극기에서 무기를 대못 발사기에서 집게 팔로 교체하고 최대 10발의 용암 투사체를 발사하는 궁극기로 변경
- 떨어진 곳에 10초 동안 지속되는 용암 웅덩이가 생성됨, 용암 웅덩이에 닿으면 초당 130, 방어력이 있는 적한테는 초당 190의 피해를 줌
- 용암은 바닥에 떨어지기 전까지 벽이나 천장에 닿으면 튕김
- 2018년 11월 14일
- 모든 영웅이 균일한 높이로 점프하도록 변경
- 2018년 12월 12일
- 초고열 용광로
- 버프: 초당 공격력이 130에서 160으로 증가
- 2019년 3월 20일[59]
- 밀쳐지는 정도가 일정해짐 (모든 영웅)
- 날 수 있는 영웅들이 밀쳐지고 느려질 수 있게 변경 (모든 영웅)
- 버프: 방어력이 0에서 50으로 증가(총 생명력이 200에서 250으로 증가)
- 과부하
- 너프: 임시 방어력 획득량이 150에서 100으로 감소
- 2019년 6월 19일
- 대못 발사기
- 너프: 보조 발사(산탄)의 산탄 하나당 공격력이 12.5에서 10.5로 감소(발당 공격력이 125에서 105로 감소)
- 2019년 8월 14일
- 감속(느려짐) 효과가 중첩되는 대신, 아군 및 적의 감속 효과가 분리되며, 이동 속도가 둘 중 더 느린 효과에 의해 감소되도록 변경 (모든 영웅)[60]
- 초고열 용광로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증가 (모든 영웅)
- 2019년 11월 6일
- 초고열 용광로
- 버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0% 감소
- 2019년 12월 11일
- 과부하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10초로 감소
- 2020년 9월 11일
- 대못 발사기
- 조정: 산탄 패턴이 더 이상 무작위로 회전하지 않게 변경
- 버프: 보조 발사(산탄)의 산탄 하나당 공격력이 10.5에서 12.5로 증가(발당 공격력이 105에서 125로 증가)
- 너프: 보조 발사(산탄)의 발사 간격이 0.6초에서 0.8초로 증가
- 2020년 11월 20일
- 포탑 설치
- 버프: 사망 상태에서 수동으로 파괴할 수 있게 변경
- 2022년 1월 7일
- 대못 발사기
- 버프: 보조 발사(산탄)의 탄환 소모가 회당 3발에서 2발로 감소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2022년 12월 7일
- 역할: 공격
- 너프: 이동 속도 25% 증가 효과 삭제
- 버프: 재장전 속도 증가 효과가 25%에서 35%로 증가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포탑 설치
- 너프: 내구도가 250에서 225로 감소
- 2023년 5월 10일
- 과부하
- '과부하 타이머 숨기기' 설정 추가
- 2023년 7월 12일
- 대못 발사기
- 버프: 보조 발사(산탄)의 산탄 범위가 5에서 4.5로 감소
- 포탑 설치
- 너프: 발당 공격력이 14에서 11로 감소
- 너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12초로 증가[63]
- 과부하
- 버프: 사용 시 탄환 6발을 획득하게 변경
- 2023년 8월 11일
- 대못 발사기
- 버프: 무기 교체 시간이 0.5초에서 0.4초로 감소
- 버프: 기본 발사(단발)의 발사 간격이 0.55초에서 0.48초로 감소
- 대장간 망치
- 버프: 무기 교체 시간이 0.5초에서 0.4초로 감소
- 버프: 회복 시간이 0.75초에서 0.6초로 감소
- 2023년 10월 11일
- 대못 발사기
- 너프: 기본 발사(단발)의 발사 간격이 0.48초에서 0.51초로 증가
- 과부하
- 너프: 추가 생명력 획득량이 100에서 75로 감소
- 초고열 용광로
- 초고열 용광로를 보조 발사로도 사용할 수 있게 변경
- '초고열 용광로 상태에서 상대적 조준 감도' 설정 추가
- 2023년 11월 1일
- 포탑 설치
- '상호작용으로 포탑 설치 취소' 설정 추가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 과부하
- 버프: 추가 생명력 획득량이 75에서 100으로 증가
- 2024년 2월 14일(9시즌)
- 버프: 체력이 200에서 250으로 증가
- 2024년 3월 13일
- 너프: 9시즌의 초당 50미터 이상의 속도를 지닌 투사체 보정치가 0.1미터 증가에서 0.075미터 증가로 감소
- 포탑 설치
- 버프: 피해량이 11에서 13으로 증가
- 2024년 8월 21일
- 버프: 체력이 250에서 225로 감소, 방어력이 50에서 75로 증가
- 2024년 12월 11일
- 대장간 망치
- 버프: 피해량이 55에서 70으로 증가
- 포탑 설치
- 버프: 설치 시간이 3초에서 2.5초로 감소
- 버프: 체력이 225에서 250으로 증가
14. 기타
- 2015년 6월 4일, 게임 플레이 미리 보기 영상이 영웅들 중 여덟 번째로 공개되었다.
- 이름은 블리자드에서 근무했던 직원 "토르비욘 몰머"에서 따왔다. DICE에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과 배틀필드 3 개발 경력이 있고, 이후 외주 회사에서 오버워치 개발을 도운 경력으로 블리자드에 입사했다고 한다.#
- 오버워치의 영웅들 중 첫 번째로 모델이 제작되었으며 만드는 게 가장 쉬웠던 영웅이라는데, 외모가 WoW 드워프와 상당히 닮았다. 해외 포럼에선 그냥 드워프라고 편히 부를 정도이다. 궁극기의 이펙트도 산왕의 궁극기 화신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궁극기인 초고열 용광로의 영문 이름은 Molten core로 WoW의 던전 화산심장부를 그대로 따 온 이름이다. 화산심장부는 검은 무쇠 드워프 종족의 본거지 검은 바위 산 내부에 있는 지역이니 드워프 설정은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2와 비교해보면 로리 스완과 캐릭터가 매우 유사하다. 둘 다 똑같이 왼팔이 기계 의수이고, 포탑을 건설하여 수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엔지니어이며, 풍성한 콧수염과 땅딸막하지만 딴딴한 체형으로 드워프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거의 판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구를 쓰고 스웨덴 출신이라는 것까지 겹쳐 이케아 드워프라는 별명이 붙었다. 실제로 토르비욘은 기존 블리자드 프랜차이즈의 연장선상에서 디자인된 영웅인데, 초반에는 다소 밋밋한 인상이었으나 샘와이즈 디디에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등에 거대한 파이프를 붙이고 살을 찌우는 등의 변화를 집어넣었다고 한다.# 급기야는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스킨까지 나와버렸다.
- 원판이나 한국판이나 스웨덴어 대사가 없는 대신 스웨덴식 표현이나 속담이 상당수 반영되었다. 이후 영웅으로 추가된 토르비욘의 딸이자 같은 스웨덴인인 브리기테에게는 스웨덴어 대사가 수록되었다.
- 아나와 함께 유이한 애꾸눈 영웅이다. 아나와 달리 어째서 애꾸가 되었는지는 불명.
- 작은 키가 인게임 상에도 반영되어 1인칭 시점이 가장 낮다. 그것 때문에 라인하르트가 상호 대사에서 자넨 그렇게 키가 작아서 낮은 곳에서 보냐고 말한다. 참고로 스웨덴의 표준신장은 181.1cm로, 세계에서 3번째로 표준신장이 큰 나라이다. 대신 딸 브리기테는 상당한 장신이다.
- 단편 애니메이션 '잠입'에 나오는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경비 포탑들 중, 토르비욘의 포탑과 디자인 콘셉트을 공유하는 포탑이 나온다. 땅에 세우는 토르비욘의 포탑과 달리 이 쪽은 벽에서 튀어 나오는 구조로 조금은 다르다. 프로필에 의하면 설정 상 토르비욘이 인류의 무기 발전에 큰 영향을 줬던 만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토르비욘의 발명품 설계도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모양이다.
- 기원 3부작에 2부에 나온 바로는 아이언클래드 활동 당시때 2단계 포탑을 거대하게 만들어 옴닉 사태를 대응한것으로 보인다. 이로 보아 타이탄이나 옴닉큐터, 스파이더 탱크등의 대형 개체를 파괴하기 위한 역할로 보이며 오버워치 2 PVE 모드에서도 2단계 포탑을 베이스로한 대형 포탑이 나온다.
- 2016년 5월 22일부터 열렸던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코스프레 콘테스트에선 코스 플레이어 '개개씨'가 토르비욘 포탑 코스프레로 우승하였다. 이날 우승자 개개씨를 포함해서 2명이 아무도 예상 못 한 포탑 코스프레로 출전하여 회장을 들썩였다.
- PC판과 콘솔판의 대우가 완전히 다르다. 콘솔판에서는 시메트라와 함께 수비의 패왕으로 악명이 높았다.[65] 콘솔의 패드는 키보드, 마우스보다 정교한 사격이 힘들어서 적을 처치하기 힘들기 때문. 따라서 PC판 빠른 대전에서 수비 진영이 되면 대체로 최소 1인 바스티온이 나오듯이, 콘솔판 빠른 대전에서는 최소 1인 토르비욘이 나오는 정도. 문제는 PC판의 바스티온이 그러하듯이, 콘솔판에서는 공격/수비를 불문하고 아무 데서나 토르비욘을 꺼내 드는 초보 유저들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콘솔 버전에서 토르비욘의 포탑 철거가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바스티온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 토르비욘의 포탑도 상성을 심하게 타고 일단 한 번 설치되면 재설치 전까지는 자리가 고정되므로 공격 측에서 막무가내로 꺼내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7월 22일 패치 이후로 포탑의 대미지가 너프를 먹은 뒤로는 수비 진영에서도 신중한 위치 선정 및 팀원 간의 조합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에 뜬금없이 '[공식 기록] A. 치글러의 통신 기록 - 오버워치 파일 00231 - 보안 분류: 기밀'이라는 이름 아래 잭 모리슨과 가브리엘 레예스가 수신인으로 기록된 소총 설계도와 토르비욘, 메르시의 대화가 올라왔다. 그리고 2016년 7월 12일, 이 소총을 사용하는 영웅 아나가 출시되었다.
- 할로윈 특집 만화 '정켄슈타인'에선 블리자드의 고전 게임인 로스트 바이킹의 뚱보 올라프 복장을 하고 나왔다.
- Fusion2481이라는 유저가 토르비욘으로 그랜드 마스터를 찍어 유명세를 얻었다.
- 오버워치의 영웅들 중에서 아나, 위도우메이커와 함께 몇 안 되는 기혼자이다. 대가족으로 단편 코믹스 '성찰'에서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라인하르트가 토르비욘의 가족들을 돌봐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녀들 연령대가 모두 어려서 늦장가를 든 게 아닐까 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브리기테가 토르비욘의 막내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노총각 늦장가의 오명은 다행히도 벗어던졌다. 다른 어린 아이들도 처음에는 마찬가지로 토르비욘의 자식들이라는 설정이었으나 브리기테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참전하며 막내딸 설정이 붙으면서 함께 손자와 손녀들로 설정이 수정되었다. 즉 현재 오버워치 등장 영웅중 유일하게 진짜 할아버지이다.(나이 더많은 라인하르트나 시그마는 아직 결혼도 안했다.)
- 한국판 성우 이재범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이 전세계의 토르비욘 성우들 중 최연소라고 한다.
- 로드호그에 묻혀서 그렇지 토르비욘도 상당한 비만이다. 특히 수석 기술자 린드홀름 또는 강철 기어 스킨은 민소매를 입기 때문에 뱃살 라인이 다 비친다. 또한 로드호그와 비슷하게 팔뚝을 보면 근육이 우람한 것을 볼 수 있다. 즉, 근육돼지 스타일이다.
- 주로 '톨비', '토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뚝딱이라는 별칭도 있다.
- 17년 11월 11일. 레딧에서 토르비욘으로 그랜드마스터를 찍은 Xul이라는 유저가 "토르비욘은 다른 영웅으로 바꾸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고를 받아 24시간 정지를 당했다."라는 소식이 국내까지 건너와 뜨거운 논란이 된적이 있었다. 이런 사례로 유저가 정지를 먹은건 거의 최초의 사례라 여러방면에서 많은 말들이 많았으나[66] 다음 날 여러 루머사이에 레딧에서 이 유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고, 토르비욘 유저가 자기 계정이 아닌 다른 그랜드마스터 유저의 계정을 사칭하여 논란을 일으켰다는 것이 밝혀졌다.[67] 또한 실제로 똑같이 정지받았던 Xul의 로그와 플레이 영상을 뒤져본 결과 이 유저는 실제로 트롤링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토르비욘을 뺏겼다며 본진에서 AFK를 하겠다는 메시지가 발견되었다. Xul은 레딧에 올렸던 글을 결국 삭제했으며 새로운 포스트를 작성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자신이 제제를 받은 이유는 "토르비욘을 바꾸지 않아서"라며 끝맺음을 마쳤는데 다음에 올라온 블리자드 커뮤니티 매니저의 말에 의하면 "영웅고집, 비주류 메타 영웅으로 인한 밴 사례는 없다.", "오버워치는 팀원과 협동 플레이를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동시에 매너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즉 이 주말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Xul이라는 유저의 사칭 낚시에 걸려 토르비욘의 안좋은 인식으로 싸우기만 했던 상처뿐인 논란으로 끝났다. 링크1 링크2 링크3
- 육군 상병이 군생활을 하면서 토르비욘의 포탑을 직접 만들었다. #
- 설정상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이다.
- 2022년 10월 11일 오버워치 2에서 과부하를 쓰고 스킬 키를 누르고 있으면 과부하가 또 사용되는 버그를 수정하기 위해 바스티온과 함께 경쟁전에서 금지당했다. 모든 게임 모드에서 사용이 금지된 바스티온과는 달리 경쟁전 이외의 다른 모드에서는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점. 이후 2022년 10월 26일 공포의 할로윈 패치로 버그가 수정되어 다시 경쟁전에서 쓸 수 있게 되었다.
- 자동으로 공격하는 튼튼한 포탑 때문에 전투중 판정을 띄우기 쉬워 데스 매치 등에서 경험치 파밍을 위한 토르비욘 봇들이 판을 치고 있다.
14.1. 2차 창작
썩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다. 솔저: 76과 같은 간지 중년 남캐들의 인기가 확고하고, 노년층에서는 듬직한 할아버지인 라인하르트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래도 공돌이 기믹은 확고해서 기계 설정 관련해서는 잘 나온다. 가끔씩 난쟁이라는 점에 착안해서 키가 작다고 놀려 먹는 작품도 있다. 엮이는 사람 쪽으로는 친구인 라인하르트랑 아나 정도이다.딸인 브리기테가 등장하자, "내 새끼!" 하면서 달려가는데 브리기테가 아닌 포탑을 껴안는다거나 브리기테가 자신이 만든 갑주가 어떻냐고 물어보자 시큰둥하게 답하며 포탑에만 집착하는 등 딸을 홀대하고 포탑에 집착하는 아버지같이 묘사되는 편이다.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자신의 딸을 아끼며 잘 챙겨주는 사이좋은 부녀 사이다.
토르비욘의 콘셉트이 오버워치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팀 포트리스 2의 엔지니어[68]의 콘셉트과 비슷하다는 점이 여러 게이머들로부터 지적되었고 이후 유저들의 반응 또한 엔지니어와 토르비욘이랑 엮이는 팬픽이 있을 정도로 비교하는 형태로 흘러가고 있다.
키와 외모와 관련해서 토르비욘은 사실 와우 세계관 드워프라는 농담이 있다. 실제로 대장장이 컨셉도 있어 잘 어울리긴 한다. 그리고 실제로 마그니 스킨이 나오면서 공식에서 인정한 드립이 되었다.
한국에선 출시 초기에 오버워치의 작중 시점이 60년 후(= 2074~2077년)가 아니라 2060년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 널리 퍼진 것 때문에, "2016년이면 14살 중학생"[69]이어서 3살 많은 절친과 함께 급식충 밈이 있었지만, 연도가 제대로 알려지고 난 후로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루리웹의 한 유저가 토르비욘의 포탑을 만들어서 베스트로 갔다. 설치 전인 0레벨부터 초고열 용광로 3레벨까지 전환이 가능하고 포신 또한 상하좌우로 기동한다.#
서양에서는 토르비욘의 대사 중 하나인 "Hard Work Pays Off"의 앞부분이 Aardvark로 들리는 것에서 착안해 땅돼지에 집착한다는 동인 설정을 붙였다.
한국에서는 존재감이 덜하지만 토르비욘은 서양권에서 굉장한 밈 소재이다. 유튜브에 'Torbjorn'이라고만 검색해도 랭커 영상과 함께 다수의 웃긴 영상들이 나온다. 서비스 초기에 최고의 플레이 영상에서 본체는 죽고 포탑만 남아서 최고의 플레이를 찍고 있다거나#, 포탑이 최고의 플레이를 찍을 동안 토르비욘은 위도우메이커 엉덩이를 감상하고 있다거나# 하는 어이없는 해프닝이 찍힌 영상을 시작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결국 공식에서 오버워치 클래식 모드 트레일러 마지막 장면으로 오마쥬 하였다.
[1] 스웨덴어 표기법을 적용하면 토르비에른 린드홀름이고, 실제 원어 발음은 사실 투어르벼른에 가깝다. 북미 성우인 실버스틴은 영어발음에 더 가깝게 토-옳비ㄹ언 내지는 토ㄹ-ㅂ비요ㄹ온에 가깝게 발음한다. 참고로 토르는 알다시피 유명한 북구신이고 비에른은 곰을 뜻한다. 투르비욘이라는, 기계식 시계의 중요부품으로 쓰이는 기계장치가 있는데 거기서도 어느정도 이름의 모티프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2] 하스스톤 수수께끼의 도전자, 히오스의 줄진 성우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거의 모든국가의 토르비욘 성우들 중 최연소다. 성우 인터뷰 #1[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로닌을, 스타크래프트 2에서 맡았다.[4]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영웅들은 국적 및 인종이 명확하게 설정되면 해당 계통의 성우들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토르비욘은 설정상 스웨덴인임에도 담당 성우가 스웨덴계가 아닌 특이한 케이스다.[5] 같은 회사의 게임인 하스스톤에서 말퓨리온을 맡았다.[OW1] [7] 해당 영상은 오버워치 1 베타 시절의 소개 영상이기에, 리메이크 바뀐 현재의 토르비욘과는 기본 무기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다르다.[8]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9]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10] 이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가 15%여도, 교체 시 교체한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더 높은 경우 궁극기 게이지가 15%보다 낮아진다. 그 예시로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60 포인트인 트레이서로 궁극기 게이지를 15%(189 포인트) 채우고, 2100 포인트인 소전으로 변경 시 궁극기 게이지가 9%가 된다. 트레이서의 궁극기 게이지가 25%(315 포인트) 이상이여야 소전으로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15%가 된다.[11] 대장간 망치를 2초 이상 사용해도 자동으로 재장전된다.[12] 둠피스트: 철권포, D.Va: 융합포, 겐지: 수리검, 리퍼: 헬파이어 샷건, 토르비욘: 대못 발사기, 로드호그: 고철총 등.[13] 개발자의 코멘트: 버그 수정이지만, 특정 상황에서의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음에 더 강조하고자 합니다. 이번 수정 이후로 산탄형 무기들이 헤드샷처럼 적의 치명적인 영역에 피해를 주었을 때 각 탄환별로 균등하게 치명타가 들어갑니다. 이번 변경 사항으로 리퍼의 헬파이어 샷건이나 디바의 융합포, 로드호그의 고철총처럼 한꺼번에 여러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들로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히는 게 훨씬 더 쉬워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저희는 이런 무기들로 치명타 피해를 입혔을 때 치명타 적중이 표시되는 기준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제 탄환 한 발만 치명타로 적중해도 치명타로 표시되는 게 아니라, 발사한 탄환의 30% 이상이 치명타로 적중해야 치명타로 표시됩니다.[14] 105 / 0.6초 = 175 DPS → 125 / 0.8초 = 156.25 DPS[15] 토르비욘은 키가 작아 타 캐릭터들한테 내려다보이는 시점으로 탄을 발사하므로 중앙간격을 100으로 줘야 한다.[16] 시전 시간 0.1초+회복 시간 0.6초[17] 빠른 근접 공격과 사거리가 동일하다.[18] 상호작용[19] 바닥 제외.[20] 포탑이 공격 중일 때, 공격이 끝나거나 피해를 입은지 3초가 지나지 않았을 때.[21] 토르비욘이 포탑을 새로 설치하거나 철거하거나, 적이 파괴할 때까지 무한히 지속된다.[22] 포탑이 공격 중일 때, 공격이 끝나거나 피해를 입은지 3초가 지나지 않았을 때[23] 포탑 투척 시/전투 중이 아닐 때 파괴 시 재사용 대기시간도 5초에서 6초로 증가했다.[24] 새로운 표적을 인식하고 타격하기까지 약 0.5초~1초 사이의 공백이 있다.[25] 장애물이나 벽에 가려져 있는 적,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적을 공격하면 포탑은 우선시 포착 된 적을 먼저 공격한다.[26] 위도우메이커는 물론 사정거리가 40m 이상이지만, 포탑엔 헤드 판정이 없어서 부수려면 풀충전 저격을 두방이나 맞춰야 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본인의 위치도 노출되며, 위도우메이커 본인이 포탑을 맞을 일이 없기 때문에 딱히 포탑을 노릴 이유가 없다. 정크랫은 고데미지 투사체이긴 하지만 제대로 설치한 포탑은 사거리가 굉장히 멀기에 맞추기 까다롭다.[27] 추가 생명력은 시전 즉시 생성되지만 0.68초 동안 공격이나 기술을 쓸 수 없다.[28] 임시 방어력은 피해를 입히면 기본 생명력, 방어력, 보호막과 똑같은 양의 궁게이지를 채워주고 피해 감소 효과가 있지지만 추가 생명력은 이들보다 궁게이지를 50% 적게 채워주고 피해 감소 효과가 없다.[29] 앞선 두 기술은 모두 궁극기이며 나노 강화제의 경우 힐밴 상태에서는 체력회복이 되지 않는다. 또한 지휘의 외침은 쿨타임이 과부하보다 더 길고 공격 속도, 재장전 속도 증가 기능도 없다. 라마트라는 모드에 들어가면 사정거리가 10.5m로 줄고 피격판정이 대폭 커진다.[30] 재장전 시간이 줄지만 지속 시간이 너무 짧아 실제로는 과부하 쓰고 한 탄창 다 비우고 재장전하면 과부하 스킬이 끝나있다.[31]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32]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7분 50초가 걸린다.[33] 용암 웅덩이가 생성된 시점부터, 즉 용암이 땅에 땋았을 때부터 지속 시간이 카운트된다.[34] 이전 궁극기의 대사와 같으나 피처가 약간 낮아졌다.[35] 윈스턴, 바스티온은 대사는 아니어도 각각 포효, 기계음 등 시전 '효과음'이 있다.[36] 시전 시간이 0.1초기 때문에 그 찰나의 순간에 cc기로 무력화될 수는 있다.[37] 과부하는 기본 스킬 치고 큰 방어구를 제공해 주고 이동 속도도 높아지므로 도주기에 적합하다. 만약 진영이 안정적이고 든든한 탱커가 있다면 과부하를 사용해 높아진 공격 속도로 인한 높아진 DPS를 이용해 상대 방벽을 빨리 깨는데 활용도 가능하다.[38] 좌클릭 자체가 투사체인지라 거리별 데미지 감소는 없으나 한조처럼 약간 못이 아래로 날라가고 탄속도 약간 느리다. 다른 무기들하고 상당히 상이하므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39] 물론 그 와중에 포탑도 신경써주어야 하며 적팀의 스킬이 빠지거나 적팀 1명이 짤리는 등 유리한 상황일 때 적절히 과부하를 써 주어야 한다.[40] 탄속이 심각하게 느리기 때문에 끌어치기할 때도 각을 많이 줘야 해서 고감도가 은근히 잘맞는다.[41] 다만 전술했듯이 과부하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추가 생명력을 제공받기 때문에 이동속도 증가와 겹쳐서 생존력에는 큰 도움이 된다. 전장에 복귀하는데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42] 단순히 생각하면 키가 작으면 부피가 줄어드니 덜맞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상대가 브론즈가 아닌이상 오히려 딴 영웅들이 몸맞을것을 토르비욘은 머리에 맞는다.[43] 시스템상으로 아예 앉는게 안되는 디바와 레킹볼 제외.[44] 루나틱하이의 토비, 러너웨이의 러너나 범퍼, GC부산의 클로저, x-6 게이밍의 길리 등[45] Jake가 눔바니 맵에서 공토르를 든적이 있는데...곧바로 뺐다.[46] 다프란이 토르비욘을 픽하자마자 관객들이 환호성을 지르는 이유는, 일단 이때는 고츠 조합의 난발로 다른 영웅은 통 보기 힘들었던 시기여서 잘 쓰이지 않는 영웅이 나오면 관객들이 아주 기뻐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로 다프란이 토르비욘을 아주 잘하기 때문(...).[47] 그래도 확실한 건 시메트라보단 훨씬 성능이 좋다는 평을 들었다.[48] 토르비욘의 우클릭과 포탑의 데미지가 더 확실하게 들어가게 되었다.[49] 포탑의 DPS는 56으로 2초 이상만 맞아도 리퍼의 체력중 절반이 사라진다.[50] 하지만 포탑하나 부수는데 스킬을 다쏟아부어야 되니 솔직히 손해다. 물론 포탑을 때려봐야 궁게이지나 딜량에 가산 되지도 않는다.[51] 이렇게 적기는 했지만 이건 눈으로 잘보이는 거리에 포탑깔은 경우이고 멀리 눈에 잘 안띄는곳에. 포탑이 있으면 포물선 사격 투사체인 유탄발사기 특성상 맞추기 힘들다.[52] 바스티온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는 겐지나 트레이서는 포탑에 맥을 못추고 포탑의 낮은 DPS를 씹고 철거할 수 있는 떡체력의 돌격군을 컷하는 것에는 바스티온만 한 게 없다.[53] 물론 포탑+밥의 포커싱만으로는 끊임없이 힐이 들어오는 상대 딜힐러들을 자르기는 부족한 편이나 그 동안 아군이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둘의 포커싱에 힘입어 지워사격까지 하는 것을 감안한다면...[54] 위도우와 한조는 같은 위도우와 한조가 카운터를 칠수도 있다.[55] 빠른 대전의 경우 토르비욘 여러 명이 나오는 걸 보고 라인하르트도 여러 명을 뽑을 때가 있다.[56] 개발자의 코멘트: 토르비욘은 전문 영웅으로서, 수비 시 강력한 방어구 제조 능력과 포탑을 활용한 지역 장악 능력을 갖춘 영웅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철 수집과 방어구 팩 특유의 작동 방식은 게임플레이에 문제를 일으키곤 했고, 토르비욘은 기복이 심한 영웅이라는 선입견을 얻게 되었습니다. 토르비욘을 더 유연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저희는 포탑을 더 쉽게 설치할 수 있게 하였으며, 방어구 팩 기술을 강력한 강화 효과인 과부하라는 기술로 교체했습니다. 또한 초고열 용광로를 강력하고 새로운 구역 봉쇄 궁극기로 변경하였습니다.[57] 경쟁전에서는 리메이크 패치 후 잠시 비활성화 되었다가, 2주 후인 2018년 10월 24일에 다시 활성화되었다.[58] 포탑이 공격 중일 때, 공격이 끝나거나 피해를 입은지 3초가 지나지 않았을 때[59]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60]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61] 적을 추가로 처치하면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지만,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62] 임시 방어력은 피해를 입히면 기본 생명력, 방어력, 보호막과 똑같은 양의 궁게이지를 채워주고 피해 감소 효과가 있지지만 추가 생명력은 이들보다 궁게이지를 50% 적게 채워주고 피해 감소 효과가 없다.[63] 포탑 투척 시/전투 중이 아닐 때 파괴 시 재사용 대기시간도 5초에서 6초로 증가했다.[64] 나이 차가 25살인 파라의 모습과 당시 캐서디가 성장기였음을 고려하면, 대략 36~38세(30대 중후반) 추정.[65] 포탑 설명에 나와 있듯, (콘솔판 한정) 7월 22일 패치로 공격력이 30% 하향되었다.[66] 크게 나누자면, 1. 오버워치는 영웅교체를 유연하게 하며 플레이하는 게임이므로 잘못이 맞다. 2. 토르비욘 그랜드마스터라면 애초에 누구라도 소통하려들지 않을텐데 결과라도 보고나서야 판단해야한다. 3. 팀 게임 역사상 캐릭터 하나만 판다고해서 정지를 먹인 사례는 단 한번도 없었고, 토르비욘이라는 캐릭터의 인식을 이렇게 만든게 블리자드인 주제에 정지시켜버린 블리자드의 문제다.[67] 처음 화제글에 증거로 올린 토르비욘 영상은 Xul본인이 아닌 Fuey500라는 스트리머 였으며 해당 인물은 당시 정지기간이 풀릴때까지 팔라딘을 플레이하고 있었다.[68] 이쪽은 본명이 엔지니어가 아니라 델 코네거(Dell Conagher)이다. 애초에 이름이 저렇게 나오는 이유는 용병들 끼리 코드네임으로 불러서 이기 때문[69] 스웨덴은 우리나라와 같이 7~8세에 입학하는 건 동일한데, 초중등 교육이 9년제 학교로 통합되어 있으며 초급•중급•고급 단계를 각각 3년씩 수료받는다. 따지고 보면 중학생은 아니고, 7학년 내지는 고급반 1학년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