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윤하(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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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고윤하(신데렐라 일레븐) 문서 참고하십시오.- [ 국내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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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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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 이석훈 | |
그룹 | ||
윤하 潤荷 | YOUNHA | ユンナ[1] | ||
<colbgcolor=#afe1ff><colcolor=#000> 본명 | 고윤하 (高潤荷, Ko Younha) | |
출생 | 1988년 4월 29일 ([age(1988-04-29)]세) | |
충청북도 청주시[2][3]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본관 | 제주 고씨 (濟州 髙氏)[4] | |
신체 | 157.8cm[5] | O형 | |
학력 | 서울신창초등학교 (졸업) 백운중학교 (졸업) 휘경여자고등학교 (명예 졸업)[6]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7] (일본어과 / 학사) | |
가족 | 외조부 김주호[8], 외조모 석옥여 아버지 고성필, 어머니 김효선[9] 여동생 고윤진(1991년생)[10] | |
반려견 까망, 뿌아[11] |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카타리나)[12] | |
소속사 | C9엔터테인먼트 | |
데뷔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06년 12월 17일 (데뷔일로부터 [dday(2006-12-17)]일, [age(2006-12-17)]주년)[1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04년 9월 1일 (데뷔일로부터 [dday(2004-09-01)]일, [age(2004-09-01)]주년)[14] | |
팬덤 | [[Y.HOLICS|[15] | ]][[Y.HOLICS#| ]][[Y.HOLICS#s-| ]]|
공식 SNS | | | JP | [16] | [17] | |
| C9 Ent. | JP | ||
팬 커뮤니티 | 윤하 (YOUNHA) 공식 팬카페[18]] 윤하 이야기[19]] 별밤 플레이어[20]] 윤하 아이유 디스크[21]] | |
별명 | ||
서명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 배우.[28]2. 활동
자세한 내용은 윤하/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음반
- [ 국내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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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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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윤하/음반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3.1. 노래방 수록곡 목록
노래방에 수록된 곡에 대한 내용은 윤하/노래방 수록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보컬
또래 솔로 가수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실력의 소유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성량과 음역 같은 하드웨어적인 요소와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가사 전달력을 전부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보컬 자체가 이 두 강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보컬이다.음역은 정식 발표곡 기준으로 고음으로는 3옥타브 라(A5)까지 보여주었으며[29], 3옥타브 파(F5)[30] ~솔(G5) 정도의 고음은 그 외 여러 곡에서 보여준다. 그만큼 고음에서 성대 접촉도 뛰어나다. 진성으로 3옥타브 미(E5)와 3옥타브 파(F5)까지 서포팅이 가능할 정도. 다만 활동 초기엔 오히려 중저음에서 보컬이 흔들린다거나 첫 음이 불안하다는 등의 약점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는 소송 이후 정규 4집 《Supersonic》으로 활동을 재개할 즈음부터 거의 완벽히 보완되었다.[31] 이는 이미 25세에 비교적 컨디션 관리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출전했던 나는 가수다 2에서 김연우, 이영현, 서문탁, 시나위 등의 가수들과 경쟁하고 8월부터 11월까지 꾸준히 상위권에 안착하면서 컨디션 관리가 되는 상황에서는 온전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인정받기도 했다. 2019년 발매된 미니 4집 《STABLE MINDSET》에 수록된 자작곡 〈Rainy Night〉에서는 저음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32] 성량도 풍부한 편으로 김범수와 라이브로 목소리를 섞었는데 김범수가 마음껏 질렀음에도 전혀 묻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정도. 감정 표현 능력도 뛰어난데, 활동 초중반 〈기다리다〉나 〈오늘 헤어졌어요〉 등의 곡에서 풍부한 감정을 바탕으로 애절한 감성을 표현해낸 것은 물론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이후로는 에픽하이의 〈또 싸워〉나 종현의 〈Love Belt〉와 같은 곡에서 건조하고 무심한 듯한 절제된 감성 표현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음색은 맑고 청아하면서도 단단한 편으로 호불호가 잘 갈리지 않는 편이지만 일부 너무 평범한 것이 아니냐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거나 저평가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33]
다만 후두염 병력의 영향인지 그즈음 이후 한동안 목 컨디션의 기복이 심했었다. 그에 따른 라이브 기복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었다. 심지어 2015년에는 다른 라이브는 다 망해도 최상급의 라이브를 보여주던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본인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마저 아쉬운 무대를 보여줬다.[34] 그리고 2015년 뮤지컬 시기 전후를 기점으로 앓고 있던 비중격 만곡증의 영향인지 목소리에 비음이 많이 섞였다는 평가도 있다. 과연 이것이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목 관리를 잘못해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윤하가 스스로 발성에 변화를 준 것인지 팬들의 추측은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2015년 들어 비중격 만곡증이 심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결국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결정했다.[35] 또한, 추후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2017~18년도 기준 5년 전쯤부터 약 4년간 복용해오던 수면제 및 신경안정제 등을 끊음과 함께 이의 장기복용 영향으로 손상이 간 성대 근육 관련 수술도 받았었다고 한다. 길다면 긴 재활 기간을 지나 정규 5집 《RescuE》 발매 이후 2018년의 무대를 보면 비중격 만곡증 수술 이전보다 호전된 목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12월에 있었던 V LIVE의 오르골 라이브에서는 노래를 담아내기에 비교적 좋은 환경에서 상당히 나아진 목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가수 본인도 2019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는 것은 휴식기와 재활을 거쳐 전반적인 컨디션이 많이 나아졌다는 뜻으로 보인다.[36] 2019년에 발매한 미니 4집 《STABLE MINDSET》을 기점으로 2014년 이전의 한창 좋았을 때의 폼을 되찾은 것으로 보이고 2021년 정규 6집 《END THEORY》 활동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을 볼 때, 2012년도 최전성기 폼에 버금간다는 평이다.
5. 음악성
윤하의 음악은 발라드, 록 음악 양 장르 모두를 아우른다. 데뷔 초기에는 주로 〈비밀번호 486〉이나 〈혜성〉 같은 피아노 기반의 팝 록을, 3집 이후로는 〈오늘 헤어졌어요〉나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같은 발라드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4집 이후에는 브리티시 모던 록을 중심으로 정말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고 있다.〈Supersonic〉이나 〈Delete〉 등 정통 록 음악에도 뛰어나다. 매니악한 성향이 짙은 록 음악 커뮤니티에서도 음악적으로 인정받는 드문 여성 록 보컬이다. 2015년 기준으로 본인이 주력으로 밀려는 장르는 브릿팝으로 여러번 공언한 상태다.[37] 정규 5집 《RescuE》에서는 핫한 프로듀서 그룹 그루비룸과 pH-1, Chancellor 등의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R&B 느낌의 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목소리에 비음이 짙어졌기 때문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 또 〈빗소리〉나 〈Lalala〉 등에서는 재즈 보컬로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38] 나아가 《STABLE MINDSET》의 수록곡 중 하나인 〈사계〉의 장르는 왈츠이다.[39]생각해보면 이상한 현상이라고 할만했다. 음원 사이트에서는 50위 안에 겨우 랭크되고 있는 앨범의 오프라인 초도물량이 일부 레코드샵에서는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니. 이처럼 윤하에게는 '저물어가는 아날로그 시대의 맥을 잇는 아티스트'라는 크나큰 상징성이 존재했다. 멜로디나 편곡이 허술해도 이를 보컬 자체로 끌어올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음악에의 순수의지를 한 아름 안은 그녀의 등장은 온라인과 기획형 아이돌에 정을 붙이지 못하는 이들에게 있어 눈부시게 빛나는 동시대적 대안임에 분명했다.
황선업 평론가, 《Supersonic》 평론문 中
황선업 평론가, 《Supersonic》 평론문 中
노래를 하는 여자 가수 지망생들에게 꼭 하나 해주고 싶은 얘기는, 윤하를 공부해라. 발성, 호흡, 음정, 안정감 이 모든 것들이 최고인 보컬입니다.
김형석, 복면가왕에 출연한 윤하에게 #
김형석, 복면가왕에 출연한 윤하에게 #
타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의 케미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콜라보 러브콜을 많이 받는 가수이기도 하다. 에픽하이와 함께 한 〈우산〉이 대표적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한국 음악사에서 최고의 피처링으로 꼽았다고 한다.[40] 그 후 본인의 앨범으로 발표한 미니 2집 《Just Listen》을 스컬, 윤도현, 나얼, 린 등과 콜라보레이션 컨셉 앨범으로 내기까지 하였다. 콜라보를 잘 하지 않는 가수들과도 많이 작업하였는데, 임재범, 나얼, 김종완, 에피톤 프로젝트 등 콜라보 하기 어려운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여 곡을 발표하였다. 유희열과는 토이 정규 6집의 객원보컬로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을 발표했다. 그리고 타블로나 유희열과의 관계만큼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조규찬과도 2번이나 협업을 했었다. 그 외에도 김범수, 휘성 등과는 서로의 앨범에서 한 번씩 듀엣곡을 실었었다. 미니 5집 《UNSTABLE MINDSET》에서는 이전부터 윤하의 팬으로 알려져왔던 방탄소년단의 RM이 피처링을 했다.[41][42] 이외에도 함께 작업한 가수로는 박재범, 이찬혁, 존박, 종현, 수호(EXO) 등이 있다.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이후로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진다. 전 소속사와 함께 했던 시기까지는 자작곡이 앨범에 한두 곡이 수록되는 정도였으나(초기 곡들 중 타이틀곡들을 제외하면 가장 유명한 곡들인 〈기다리다〉나 〈그 거리〉[43] 둘 다 자작곡이고, 일본 앨범에는 편곡까지 본인이 맡은 곡이 있다), 소송을 끝낸 뒤 새 소속사에서 자율성을 얻은 정규 4집 이후부터는 본인의 작업물을 앨범에 실으며, 직접 프로듀싱에 관여하고 있다. 커리어 초기에는 자작곡을 수록하는 정도를 넘어 본인 앨범을 스스로 프로듀싱 하는 수준이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었다. 자작곡 자체는 초기부터 발매했고 2집에서 그런 면이 강하게 드러났으나 3집에서 전체적으로 아쉬운 행보를 걷게 된다. 하지만 소송 이후 커리어 중반을 넘어서 소속사 이적 후 휴식기를 지난 이후로는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18년 발매한 싱글 《느린 우체통》을 직접 프로듀싱하여 발표하였으며, 2020년 발매한 미니 5집 《UNSTABLE MINDSET》도 직접 프류듀싱하여 발표하였다.[44] 이후 2021~2022년 정규 6집 《END THEORY》와 《END THEORY : Final Edition》을 직접 프로듀싱했고 결국 자작곡인 <사건의 지평선>으로 음원차트 1위까지 달성하였다.
데뷔 후 2013년까지 커리어 초기에는 소수의 본인과 잘 맞는 프로듀서와 꾸준히 작업을 하면서 앨범들 간의, 그리고 앨범 내에서의 수록곡 간의 일관성을 잘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활동 초기에는 〈비밀번호 486〉, 〈텔레파시〉를 작곡해준 황찬희와 주로 함께 했고, 정규 3집 Part.B 《Growing Season》에서 Score로 알려진 이관[45]과 작업한 〈오늘 헤어졌어요〉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 소속사와의 소송으로 활동을 중단한 뒤, 소속사를 이전해서 활동을 재개한 2012년 정규 4집에서는 이관과 더불어 김병석이 프로듀싱에 크게 관여하였다. 사실 윤하의 디스코그래피를 음악적으로 크게 나누면 황찬희 체제 시기와 이관-김병석 체제 시기로 나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이관과 김병석의 경우 그들이 윤하의 디스코그래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만, 윤하와의 작업이 그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컸다.[46] 2017년 발표한 정규 5집에서는 기존에 함께하던 프로듀서가 아닌 그루비룸과 함께 앨범 작업을 하면서 본인의 참여량이 대폭 늘어나 대부분의 수록곡에 참여하는 등 프로듀싱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양새다. 2018년 《느린 우체통》과 2020년 미니 5집 《UNSTABLE MINDSET》을 직접 프로듀싱하여 발표하였으며, 2021년 정규 6집 《END THEORY》, 2022년 《END THEORY : Final Edition》 에서는 새로운 프로듀서 Jewno(손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윤하 본인이 메인프로듀서를 맡아 앨범을 성공시켰다.
앨범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본인과 잘 맞는 프로듀서와 함께 하고 있어 퀄리티가 안정적인 편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굳이 꼽는다면 정규 중에서는 일반적으로 정규 2집 《Someday》[47], 정규 4집 《Supersonic》, 정규 5집 《RescuE》[48], 정규 6집 《END THEORY》(+ 리패키지 《END THEORY : Final Edition》)을 명반으로 꼽으며 수록곡의 퀄리티는 물론이고 볼륨도 거의 준 정규에 가까웠던 미니 2집도 좋은 평을 받는다. 일본 앨범 중에선 일본 정규 2집이 압도적인 선호를 받는 앨범으로 이 앨범은 팬들 사이에선 한국 정규 앨범과 비슷한 정도의 선호를 받을 정도. 반대로 아쉬운 앨범으로는 정규 3집 Part.A 《Peace Love & Ice Cream》나 미니 1집 《Lost in Love》이 꼽힌다.[49] 사실 정규나 미니로 발표한 앨범은 거의 다 괜찮다. 별점이 짜기로 유명한 izm에서도 미니 1집을 제외하고 모두 별점 3점 이상을 유지 중. 특히 정규 2집은 별점 4개를 받았다. 4개는 나얼의 솔로 1집이나 타블로의 1집 《열꽃》과 같은 별점이었다.[50] 다만 정규 2집부터 타이틀곡 선정과 활동이 아쉽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며, 본인도 인터뷰에서 이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정규 2집에서도 〈Gossip boy〉라는 좋은 곡이 있었음에도 거의 완벽한 하위호환인 〈텔레파시〉를 타이틀로 선정했고, 정규 3집 Part.A의 타이틀곡이었던 〈1, 2, 3〉은 평론가와 대중에게 모두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본인마저도 별로 맘에 안 들었다고 후에 인정했고 결정적으로 표절 논란이 있었다.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정규 3집 Part.B의 〈오늘 헤어졌어요〉나 미니 1집의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는 정작 활동 당시 윤하 본인의 건강 문제로 활동을 못 하거나, 아이유의 〈좋은 날〉 같은 역대급 컴백에 묻혀 아쉬움을 낳았다. 소송 이후 활동을 재개한 정규 4집에서는 3개의 타이틀곡을 내세웠으나 그 중 가장 많은 푸시를 했던 〈Run〉은 음악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타이틀곡에 중요한 대중성에 있어서 나머지 두 곡 〈People〉, 〈소나기〉에 비해 역시 아쉬웠다는게 중론이다. 그나마 미니 2집의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오랜만에 발매한 정규 5집에서도 수록곡 중 가장 개성이 약하다는 평을 받는 〈Parade〉를 타이틀곡으로 선곡해서 팬들 사이에서 타이틀곡 선정 미스까지 내가 알던 윤하 그대로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 대중성을 노린것으로 보이며, 음원차트에서 선방하며 생각보다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2019년에 발매한 미니 4집 《STABLE MINDSET》은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이 발매 당일 차트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이후로도 상당기간 차트에 남아서 롱런했으며, 일부 음원 사이트에서는 수록곡들도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2020년에 발매한 《STABLE MINDSET》의 연작 앨범인 미니 5집 《UNSTABLE MINDSET》은 1번 트랙인 〈WINTER FLOWER (雪中梅) (Feat. RM)〉과 2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먹구름〉이 차트인에 성공하고 상당히 오랫동안 차트에서 생존하는데 성공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규 6집에서는 4집의 사운드에 가깝게 회귀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집을 거치며 더욱 다양해진 음악성을 기존에 추구하던 락과 밴드 사운드에 잘 결합시키며 장점으로 만들었다는 평이다.
앨범에 관한 여담으로 언급한 대로 앨범의 퀄리티가 좋아 소장가치가 있고, 활동 초기 앨범의 경우 전 소속사와의 저작권 문제로 인해 추가 생산이 안 되는 데다가, 소송 이후 앨범의 경우 재판도 거의 하지 않고 공급이 수요를 간신히 충족시킬 정도로 빡빡하게 되는 편이라 이미 절판된 앨범이 상당히 많아 그로 인해 중고가가 꽤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정규 4집 《Supersonic》, 미니 3집 《Subsonic(윤하)》으로, 4집의 경우 2012년 발매 당시에도 한창 활동 중일 때부터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례가 들면서 잠깐 온라인 중고가 9-10만 원까지 치솟았고, 활동이 끝난 직후 바로 절판되어 2022년 초까지 중고가 6만 원 선에서 거래되다가 2022년 10월 기준 중고가 15만 원~20만 원을 형성하고 있다. 미니 3집 역시 일찌감치 절판되어 2022년 10월 기준 중고가 12만 원 이상이며, 그마저도 매물이 없어 새로 유입된 팬들에게는 전설의 음반으로 남아 있다.
심지어 2019년 7월 발매된 미니 4집 《STABLE MINDSET》 2022년 3월에 발매된 정규 6집 리패키지 《END THEORY : Final Edition》은 발매 4~5개월 차에 모든 매장에서 품절되어, 미니 4집은 발매 6개월 뒤 미니 5집 《UNSTABLE MINDSET》[51]이 발매되었을 때 이미 중고가가 4만원을 호가했고 2022년 10월 기준 10만 원~15만 원 선에서 중고 거래되고 있으며, 정규 6집 리패키지 또한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을 시작한 10월 초에 물량이 다 소진되어 뒤늦게 유입되어 구하고 싶다는 팬이 속출하고 있다. 중고가 5~7만 원 선에서 거래되는 건 물론이다.
선후배 뮤지션들로부터의 평가도 높다. 음악적 커리어가 뛰어날 뿐 아니라 이젠 2023년 기준 무려 20년차로 길어지기까지 해서 선배 가수들로부터도 '기특한 후배'라는 느낌의 평가보다는 '뛰어난 동료'라는 평가가 더 많아졌다.
비와 관련된 노래가 많으며, 새 노래가 나올 때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8년 에픽하이 5집 《Pieces, Part One》 수록곡 〈우산〉 피처링을 시작으로, 정규 2집 《Someday》 수록곡 〈Rain & The Bar〉와 〈빗소리〉, 정규 4집 《Supersonic》 수록곡 〈소나기〉, 미니 4집 《STABLE MINDSET》[52]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과 수록곡 〈Rainy Night〉, 미니 5집 《UNSTABLE MINDSET》 타이틀곡 〈먹구름〉, 일본 미니 2집 《View》 수록곡 〈雨の香り〉[53], 디지털 싱글 〈우산〉[54]과 〈Walking In The Rain〉,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까지 다양하다. 웹 예능에서 비와 관련된 노래가 많다는 것을 소재로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채널 A 인터뷰에서 이를 인터뷰 제목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인터뷰를 통해서 "내 사주에 물이 부족하다더라. 그래서 이렇게 비로 내가 채워지는 게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6. 팬덤
자세한 내용은 Y.HOLICS 문서 참고하십시오.7. 공연 및 행사
자세한 내용은 윤하/공연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활동
8.1. TV방송 & 라디오 & 유튜브
- KBS 1TV 《인간극장》: 2006년 7월 24일 ~ 2006년 7월 28일[55]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 2007년 4월 28일, 2007년 7월 7일, 2008년 9월 27일, 2010년 9월 21일, 2011년 4월 5일, 2011년 4월 12일
- MBC 《행복주식회사》 : 2007년 6월 23일, 2007년 6월 30일
- SBS 《김정은의 초콜릿》 : 2008년 7월 30일, 2008년 9월 10일, 2009년 5월 9일, 2010년 1월 2일, 2010년 10월 31일,
- MBC 《라디오 스타》: 2008년 10월 8일, 2008년 10월 15일[56], 2014년 5월 21일, 2024년 7월 24일
- MBC every1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 2008년 10월 16일, 2008년 10월 23일
- SBS 《도전 1000곡》: 2008년 10월 26일, 2009년 6월 7일, 2012년 7월 15일, 2013년 4월 14일, 2013년 4월 21일
- MBC 《환상의 짝꿍》: 2008년 11월 16일
-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009년 5월 16일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9년 5월 22일[57], 2009년 12월 11일[58], 2010년 10월 15일[59], 2010년 12월 17일[60], 2011년 3월 4일[61], 2011년 3월 25일[62], 2012년 7월 6일[63], 2013년 4월 19일, 2013년 5월 10일[64], 2014년 1월 10일[65], 2014년 8월 15일[66], 2015년 11월 13일[67], 2018년 12월 14일[68], 2019년 7월 19일[69], 2020년 1월 10일[70] 2020년 3월 20일[71], 2021년 11월 19일[72]
- Channel T 《윤하, 일본을 담다》: 2010년 4월 9일 ~ 2010년 5월 14일[73]
- SBS 《강심장》: 2010년 9월 14일, 2010년 9월 21일, 2011년 4월 5일, 2011년 4월 12일
-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74]: 2011년 5월 9일 ~ 2014년 11월 2일
- MBC MUSIC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 2012년 2월 2일 ~ 2012년 5월 18일
-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2년 6월 16일[75], 2012년 7월 21일[76], 2012년 7월 28일, 2022년 5월 21일[77], 2023년 7월 1일[78], 2024년 1월 13일
- MBC 《나는 가수다 2》: 2012년 8월 12일 ~ 11월 11일[79]
- KBS 《안녕하세요》: 2012년 12월 17일, 2014년 10월 27일
- KBS 1TV 《열린음악회》: 2013년 6월 2일[80], 2014년 10월 19일[81], 2018년 3월 18일[82], 2020년 3월 15일[83], 2021년 11월 28일[84]
-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2013년 8월 11일
- MBC M 《피크닉 라이브 소풍》: 2013년 9월 30일, 2013년 10월 7일, 2013년 12월 23일, 2014년 7월 10일, 2014년 7월 24일, 2015년 3월 5일
- MBC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2014년 5월 10일
-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 2014년 7월 20일 359회('바다를 부탁해 - 아쿠아리움에서 생긴 일'), 2014년 12월 21일 380회('쇼윈도 뒤에서 - 의류벤더'), 2016년 1월 10일 435회(특집 '뉴욕 동전 빨래방'), 2016년 2월 14일 440회('꿈 그리고 밥 - 서울예대 취업 오디션'), 2016년 2월 21일 441회('도시, 새를 품다 - 울산 태화강 까마귀 군무'), 2018년 5월 27일 531회('공장과 예술가 - 서울 성수동 72시간'), 2019년 10월 25일 600회('당신의 무대는 어디입니까 - 백스테이지 72시간') - 내레이션
-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2011년 12월 2일
-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15년 11월 15일[85] ~ 2015년 11월 22일[86], 2016년 4월 17일 ~ 2016년 4월 24일[87], 2016년 5월 15일 ~ 2016년 5월 22일[88]
- MBC 《듀엣가요제》: 2016년 5월 6일
-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016년 2월 9일[89], 2020년 2월 21일[90]
- KBS 《비바 앙상블》: 2017년 4월 20일
- tvN 《수요미식회》: 2018년 3월 21일
- MBC every1 《대한외국인》: 2019년 7월 24일
- KBS 1TV 《다큐공감》 : 2019년 8월 18일 310회 ('18번가의 기적') - 내레이션
- SBS 《본격연예 한밤》: 2020년 4월 1일
- MBC 《오! 나의 파트, 너》: 2020년 4월 18일[91]
- MBC 《구해줘! 홈즈》: 2020년 6월 7일
- KBS 1TV 《이슈 픽 쌤과 함께》: 2020년 8월 2일 ~ 2022년 8월 28일
- MBC M 《THE KOLOR》: 2020년 10월 15일[92]
- MBC 《놀면 뭐하니?》: 2021년 11월 27일 , 2022년 1월 15일[93]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022년 2월 3일
- KBS 《개는 훌륭하다》: 2022년 5월 30일
- 채널A 《청춘스타》: 2022년 5월 19일 ~ 2022년 8월 4일[94]
- JTBC 《K-909》: 2022년 10월 29일[95]
- SBS 《2022 SBS 가요대전: THE LIVE SHOUT OUT》: 2022년 12월 24일[96]
- MBC 《2022 MBC 가요대제전: With Love》: 2022년 12월 31일[97]
- JTBC 《2023 골든디스크어워즈》: 2023년 1월 7일[98]
- KBS JOY 《2022 서울가요대상》: 2023년 1월 19일[99]
- SBS M 《2022 한터뮤직어워즈》: 2023년 2월 10일[100]
- SBS 《유니버스 티켓》: 2023년 11월 18일 ~ 2024년 2월 3일
- KBS 2TV《이효리의 레드카펫》: 2024년 1월 12일
- SBS 《생방송 투데이》: 2024년 8월 29일
- MBN 《MBN 뉴스센터》: 2024년 8월 31일
- SBS 《모닝와이드》: 2024년 9월 3일
- MBC M 《주간 아이돌》: 2024년 9월 4일
- YTN 《컬처INSIDE》: 2024년 9월 7일
- SBS 《나이트라인》: 2024년 9월 11일영상
- 매일경제TV 《이야기를 담다》: 2024년 9월 12일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bordercolor=#665D57,#000> | 별이 빛나는 밤에 역대 별밤지기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초대 | 2대 | 3대 | 4대 | 5대 |
오남열 | 차인태 | 이종환 | 박원웅 | 안병욱 | |
6대 | 7대 | 8대 | 9대 | 10대 | |
조영남 | 오혜령 | 고영수 | 이필원 | 김기덕 | |
11대 | 12대 | 13대 | 14대 | 15대 | |
문진호 | 이수만 | 서세원 | 이문세 | 이적 | |
16대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
이휘재 | 박광현 | 정성화 박희진 | 옥주현 | 박정아 | |
21대 | 22대 | 23대 | 24대 | 25대 | |
박경림 | 윤하 | 허경환 | 백지영 | 강타 | |
26대 | 27대 | ||||
산들 | 김이나 | }}}}}}}}} |
8.2. 홍보대사
8.3. 광고
- 2008년 스마트 교복[101]
- 2010년 맛데이 치킨[102]
- 2011년 3월 22일 라네즈[103]
- 2013년 갤럭시 S4 미니
- 2014년 6월 13일 던킨도너츠[104]
- 2016년 5월 16일 게리쏭 맨즈 원
- 2023년 3월 2일 이마트 이마트송
- 2023년 3월 10일 환경부(물의 여행)
- 2023년 6월 22일 롯데리아
9. 수상 경력
9.1. 음악 방송 1위
12월 16일 | 12월 23일 | 12월 30일 |
파일:MOVE AGAIN.jpg 카라 WHEN I MOVE | 파일:EndTheoryFinalEdition.jpg 윤하 사건의 지평선 | 파일:Candy Album Art.jpg NCT DREAM Candy |
<rowcolor=#ffffff> 날짜 | 방송명 | 곡명 | 비고 |
2007년 | |||
5월 12일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8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2f2f2" (6관왕) | ||
5월 20일 | |||
6월 2일 | |||
6월 3일 | 통산 2주 | ||
6월 9일 | 2주 연속, 트리플 크라운 | ||
6월 16일 | 3주 연속, 통산 4주 | ||
2022년 | |||
11월 27일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8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9E9161" (4관왕) | [105] | |
12월 4일 | 2주 연속 | ||
12월 11일 | 트리플 크라운 | ||
12월 23일 | 결방[106] |
윤하 음악 방송별 1위 수상 기록 | |||
<rowcolor=#000> 방송사 | 프로그램 | 1위 횟수 | 트리플 크라운 횟수 |
[[SBS M|]] | - | - | |
[[뮤직뱅크|]] | 1회 | ||
- | |||
5회 | 1회 | ||
4회 | 1회 | ||
합계 | 10회 | 2회 |
9.2. 시상식
올해의 노래 | ||||
aespa <Next Level> (2022년) | → | 윤하 <사건의 지평선> (2023년) | → | NewJeans <Ditto> (2024년) |
올해의 신인 | ||||
The Mustangs (2007년) | → | 윤하 (2008년) | → | 로로스 (2009년) |
시상식 수상 | |||
<rowcolor=#000> 날짜 | 시상식 | 수상부문 | 비고 |
2007년 | |||
5월 18일 |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 4월 Rookie Of The Month | |
11월 17일 | Mnet KM 뮤직 페스티벌 | 솔로부문 신인상 | |
12월 11일 | 제15회 한국최고인기연예대상 | 신세대 가요 가수상 | |
12월 14일 | 제22회 골든디스크어워즈 | 신인상 | |
2008년 | |||
3월 5일 |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 올해의 신인 | |
3월 5일 |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팝부문 | |
2009년 | |||
2월 26일 |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여자부문 | |
2010년 | |||
12월 20일 |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 | |
2011년 | |||
12월 29일 | 2011 MBC 방송연예대상 | 라디오부문 우수상 | |
2023년 | |||
1월 7일 |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 |
1월 19일 | 제32회 서울가요대상 | 발라드 상 | |
2월 10일 |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 발라드 상 | |
2월 18일 |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 올해의 발견상 | |
3월 5일 |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팝 노래 | |
3월 5일 |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 올해의 노래 | 커리어 첫 대상 |
8월 14일 | 하트드림어워즈 | K-POP 리스너 초이스상 | |
9월 7일 | 올해의 브랜드 대상 | 올해의 여성 보컬 |
10. 여담
- 고등학생 때 실시한 아이큐 검사에서 152가 나왔다.
- 춘천MBC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윤진열과 매우 절친한 사이다. 한국외대 일본어학과 동기 사이로, 2019년 윤하의 팬미팅 '2019 Y.HOLICS 3rd FANMEETING'을 진행했다. 그리고 그의 결혼식 하객으로도 초대되었다.
- 콩라인으로 유명한데, 〈비밀번호 486〉 이후로는 2위는 여러 번 갔지만 1위는 못했다. Tell Me에 치이고 보핍보핍에 치이고 좋은 날에 치이고 키도 160cm에서 2.2cm가 부족하다. 그리고 22대 별밤지기다. 또한 2012년부터 MBC MUSIC에서 진행자를 맡게 된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 첫 방송은 2월 2일 오후 2시.. 사실 텔레파시나 END THEORY 등 음원차트 등지에서 1위도 했던 적이 있긴 하지만, 그 1위가 얼마 가질 못한다. 22살 발매된 앨범 Growing Season의 타이틀 곡 '오늘 헤어졌어요'는 2번째 트랙인데, 마지막 곡은 제목이 '스물두 번째 길', 마지막 가사도 22번째 길, 그리고 22초에 노래가 끝난다. 아이언맨 2의 한국 개봉일은 윤하 생일, 아이패드 2도 윤하 생일에 발매했다. 나는 가수다 2에 나와서는 순서 추첨에서 연습과 실제 상황 2번 연속으로 순서 2번 당첨. 회차로 따지면 22회인 9월의 가수전에서 2번째로 경연을 했다. 게다가 이거 윤하의 2번째 이달의 가수전이다. 거기다 음원 순위마저 이정의 말리꽃에 이은 서쪽 하늘이 2위. 2013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여가수 부문에서도 박정현에 이은 2위에 오르면서 입지를 강화했다. 웃찾사 개투제라블 코너에 특별 출연해서도 가상의 등장인물 영미에 밀리는 만년 2등 역할로 나왔다. 케세라세라 콘서트 때 말하길 이사한 본인 집이 22평이라고 한다. 미니 5집 《UNSTABLE MINDSET》의 수록곡 〈WINTER FLOWER (雪中梅) (Feat. RM)〉이 발매 다음날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뒤 22시간 동안 순위를 유지했다. 거기다 윤하 산책 신창동편에서 어린 시절 피아노 학원에서도 2인자였다고 한다. 홀릭스 6기 팬미팅에서 2등은 절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2등이 익숙하다고 밝혔다. 2등에게는 꿈이 있으며 언젠가는 1등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하며 1등은 항상 불안감에 시달려야 하고 모든 영광은 1등이 가져가지만, 길게 가는 건 2등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운동센터에서 연 밸런스 챌린지에 참가했는데 전체 2등을 했다.
- 한국에서 윤하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된 계기로는 2006년 7월에 방영한 KBS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 5부작이 꼽히는데, 2020년 1월 12일에 UNSTABLE MINDSET 컴백 기념으로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 5부작 전편이 KBS HUMAN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되었다.1화2화3화4화5화
- 일본어를 애니메이션, 드라마를 보고 독학했다고 할 정도로 오타쿠 기질이 있다. 2022년 12월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밝힌 바로는, 처음에는 어른들한테 아무 소리를 많이 해서 예의 없다고 혼났다고 하며, 독학한 드라마도 고쿠센이어서 일상 생활에 쓰는 일본어를 익히는 데 고생을 좀 했다고. 지금도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어서, 【최애의 아이】를 실시간으로 다 봤다고 하며 인생 애니는 약속의 네버랜드라고 한다. 윤하 본인은 오타쿠라는 말이 어감이 좀 강력하다고 생각해서 이 말 대신 '깊은 감동이 잦은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며 그러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한다. JLPT 자격증을 보유했는지는 알 수 없다.[107]
- 전 소속사 라이온미디어가 워낙 뻘짓거리, 헛짓거리들을 많이 해서 팬들에게 '사자'라고 불리며 매일 욕을 얻어먹었다. 그 원인은 윤하만큼의 인기를 지닌 스타를 소속사에서 키워본 적이 없었기 때문. 즉,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었던 것인데 이 시행착오가 심하게 많았다.[108] 이쪽에 있던 시절에는 소속사만 옮겨도 훨씬 잘 나갈 수 있을 거라는 글도 종종 올라왔다. 우스갯소리로 소속사를 안 옮기면 윤하가 망하는데, 윤하가 소속사를 옮기면 소속사가 망할 거라는 얘기가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소송 기사가 난 후 소속사에서 하루 안으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했는데, 그 말하고 나서 한 달 동안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었다.
- 팬덤은 다른 연예인 팬덤과 많이 다르지는 않다. 차이가 있다면, 윤하가 아이돌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팬들이 이제는 나이가 있어 '나름대로' 개념 있다.[109][110]고 자부한다는 점, 팬 수가 다른 가수들과 비교하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투표 등에서의 화력이 상대적으로 딸린다는 점[111] 등이 있다. 다만, 2017년 12월 정규 5집 음반 R e s c u E 발매 전 5년 간 긴 공백기 동안 꽤 많은 팬들이 이탈해서[112] 화력이 예전보다 꽤나 줄어든 상태다. 이 또한 옛날이야기로, 2022년 사건의 지평선의 히트 이후 새로운 팬들의 유입뿐 아니라 예전에 윤하를 좋아했던 팬들도 다시 돌아와 과거보다 화력이 더욱 강해졌다.[113]
- 다만, 팬덤의 화력 문제는 오랜 팬(올드비)들이 고인물화되어, 인터넷 음원 스트리밍이나 유튜브 MV/공연 영상 조회수 같은 온라인 화력전에 다른 팬덤보다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들 수 있었다.[114] 콘서트 및 팬미팅 같은 오프라인 행사가 항상 준수한 예매율을 보였으므로, 팬 이탈로 인한 화력소실만을 탓할 수는 없는 문제. 팬덤 내에서도 최근 발매된 음원들보다는 데뷔 초중반기의 음원들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게 특징이다.[115] 콘서트에서도 앵콜곡으로 데뷔 초창기 곡(비밀번호 486)들을 요청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경향을 봤을 때, 신곡 발매로 새로운 유입/뉴비 팬들이 들어와도, 막상 윤하의 신곡에 심드렁한 팬덤 분위기에 뉴비 팬들이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심지어 윤하 본인이 "팬덤이 더 커지면 콘서트나 싸인회가기 힘들어지니, 지금이 오히려 좋다"는 식의 뉴비 배타적인 발언을 대놓고 하는 경우들도 종종 보인다. 윤하와 당시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매 활동마다 팬들에게 화력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콘서트, 팬미팅, 싸인회, 그리고 오프라인 음반 수집에만 관심 있는 기존 팬/올드비들의 무관심이 위 문단의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었다. 물론 2024년 현재 시점에서는 역주행의 인기에 힘입어 엄청난 신규 팬 유입과 동시에 팬들의 성향도 다소 변하여 옛말이 되었다.
- 2012년에 소속사 위얼라이브에서 조만간 통합 팬사이트를 오픈하겠다고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고 여러 변천사를 거쳐 C9 엔터테인먼트가 출범하고, 위얼라이브에서 단독으로 운영하던 블로그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의 사건을 겪으면서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인다.
- 일본 대사관에서 선정한 명예 일본 관광 홍보대사이며, 일본 관광 홍보 광고인 'YOKOSO! JAPAN!'에 가끔 출연한다.
- 별이 빛나는 밤에 DJ 시절, 회색 후드티를 많이 입었는데 어찌나 많이 입는지 애청자들로부터도 회색 후드티 관련 문자가 자주 들어왔다. 오죽하면 안 입고 온 날에는 "윤디 오늘 왜 회색 후드티 안 입고 왔어요?"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1#2
- 가족으로는 부모님 및 3살 아래 여동생 고윤진이 있다. 앞서 언급된 인간극장 윤하 편에서 가족으로 같이 출연했으며,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행복주식회사 도전편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언니와 둘이서 셀프 카메라를 찍는 부분을 통해 등장한 적이 있다. 동생 역시 언니처럼 가수를 지망했으며 2009년 11월 일본의 아이돌 그룹 Chix Chicks의 신규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2010년 여름 그 그룹 자체가 해체. 윤하가 별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평범한 대학생으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졸업 이후에는 연극 무대에서 작가 및 스토리텔러로 활동을 알리고 있다. 동생 디스를 한 적도 있는 것 같다. 가끔 가다 윤하 콘서트에 출연하기도 한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일본에서 데뷔 당시 Chix Chicks 멤버들끼리 찍은 사진이 있다.
- 앨범 Thanks To를 보면 윤하의 넓은 인맥을 엿볼 수 있다. 아이돌이든 논-아이돌 뮤지션이든, 성별과 나이를 가리지 않고 친구가 되는 대단한 친화력과 사교성을 가지고 있다.
- 유명 아이돌들과의 친목을 인증하기도 한다.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와 절친한 사이다. 선예뿐 아니라 예은, 유빈 등 다른 원더걸스 멤버들과도 매우 친하다. 특히 유빈과 서로 미니홈피 등을 통해 닭살 돋는 애정을 표출할 정도라 팬들 사이에선 둘을 커플로 만드는 상상이 한껏 유행할 정도였다. 카라 멤버들과도 절친하다. 윤하-유빈-박규리-한승연 이렇게 88 라인이라고. 윤하, 원더걸스, 카라, 모두 비슷한 시기(2007년)에 데뷔 혹은 본격적인 활동을 한 데다가 또래들이다 보니 죽이 잘 맞았는 지도. 2013년 10월에 돌연사한 로티플스카이와는 서울 신창초등학교 동창이며, 사망 소식을 들은 후 애도했다고 한다.
- 이후 라디오에서 만나 친해진 동생으로 소녀시대의 태연이 있다. 20대 보컬 중 손꼽히는 사람으로 태연을 언급하고, 급전화를 할 수 있는 절친은 태연이 있다고 인증했는데, 귀엽고 착하고 음악성도 좋아 자기가 많이 아낀다고 한다. 그리고 라디오에서 자신이 태연보다 키가 크다고 말하다[116], 허일후가 태연과 아는 사이냐고 묻자 당신한텐 알려줄 수 없다고 차단해 버렸다.
- 수지와도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힐링캠프에서 수지가 <그 거리>를 불렀는데, 이게 화제가 되면서 노래가 차트에서 역주행해 윤하의 고마움을 표시한 바 있다. 별밤 출연 이후 친해졌으며 SNS에서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수지는 데뷔 전부터 윤하의 엄청난 팬이었고 라디오나 방송 등지에서 윤하의 노래를 자주 부른다.[117]
- 위의 여성 아이돌부터 유희열, 윤종신, 이승환, 신승훈 등 가요계 고참들과도 친분이 있는 걸 보면 생각보다 발이 넓다. 유희열과는 토이 6집에서 보컬로 참여한 관계로 당시 유희열이 명품 가방을 선물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깜짝 게스트로 카라를 데려온 윤하는 유희열에게 가방 하나를 더 받았다고 한다. 신해철과는 직접적인 음악 활동은 없었지만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다. 대체적으로 아이돌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는 신해철이지만 공개 강의에서 칭찬한 것은 아이유와 윤하 정도.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윤하 관련 질문에 답을 했다. 윤종신은 2014년 월간 윤종신 7월호에 윤하를 객원보컬로 섭외하기도 했었으며, 이승환 역시 2016년도 궁극의 Wet 콘서트 오프닝을 섰던 윤하를 가요계에 몇 안 되는 한국외대 후배라며 소개하기도 했다.
- 윤상과는 직접적 음반 작업은 없었지만, 이승환, 윤하와 같이 토크쇼에 출연한 적도 있었던 점을 보면, 어느 정도 친분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시경과는 데뷔 초창기 2007년, 대학 가요제에 출연해서 같이 '참새와 허수아비'를 부른 적 있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같은 시간에 같은 MBC 라디오를 진행했었으니 친분은 꽤 있는 편이다. 심지어 성시경이 윤하를 유난히 아끼는 모습을 오늘 뭐 먹지?에서 보여준 적도 있었다.
- 2011년의 뜨거운 감자인 나는 가수다에 나오는 여러 가수들과도 칭목칭목을 한 가수인데, 이 사실은 다들 잘 모른다. 김범수와 듀엣곡을 2번 냈고, 나만 가수인 분과도 듀엣곡을 냈으며, JK김동욱과도 방송 무대에서 듀엣을 했었다. 윤도현과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정말 자주 봤었고, 조관우, 조규찬, 바비킴과도 인연이 있다. 그리고 슈퍼 스타 K의 신인 후배들과도 친해졌다고 한다.
- 시나위(밴드)의 건반 역할을 맡았던 인디 밴드 칵스 출신 숀(가수)과도 친분이 있다.[118] 이 계기로 사건의 지평선(윤하)을 비롯한 END THEORY : Final Edition의 다수의 곡을 편곡하였다.
- 이외에도 윤하의 넓은 인맥은 종목을 가리지 않아 김연아와의 친분도 인증했다. 킨텍스에서 열린 아이스 쇼에서 윤하가 노래를 불렀다. 이후 우연히 길에서 김연아와 만나 노래방을 갔다는 후문도 있다. 자세한 것은 김연아 항목 참조. 요즘에는 곽민정과의 친분도 있다.
- 축구선수와도 친분이 있는데, 성공한 윤덕의 대표주자 홍정호와의 친분을 시작으로 홍정호와 함께 별밤에 출연했던 김영권, 구자철, 한국에 잠시 입국한 사이 별밤에 출연했던 손흥민과도 친분이 있다. 이청용은 2007년도 쯤 윤하 팬이라는 사실을 몇 번 밝힌 적이 있었고, 그 이후 이렇다 할 친분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결혼식 때 축가를 불러주기도 했다.
- 전 소속사 라이온미디어와 장기 소송으로 음악 활동을 안 하는 동안 인맥이 더 넓어졌다. 소송 중 새롭게 생긴 인맥을 당장 떠오르는 대로만 나열해도 주니엘, 유승우, 존박, 어반자카파 등, 특히 주니엘, 유승우, 에디킴은 별밤 고정 게스트였고, 존박과 정준영은 듀엣곡도 낸 적 있었으니[119],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대놓고 # 인맥의 비결로 윤하를 꼽기까지 했다. 팬들도 예상하지 못한, 도대체 어디가 접점인지 알 수 없는 인맥도 많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하게 되었을 때도 뜬금없이 시크릿 전효성이 윤하를 지목해 팬들은 "전효성과는 또 어떻게 친한거냐"며 당황하기도 했다.
- 씨야와도 친분이 투텁다. 2020년 2월 쇼맨으로 출연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서 상대팀의 슈가맨이었던 씨야와 반갑게 울면서 해후했다. 데뷔 시기가 비슷했고, 윤하와 씨야 모두 힘들게 활동을 해서 유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방송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만원의 행복 출연 당시 사진을 업로드했다.
- 음악적 교류가 넓은지 인디씬의 뮤지션과의 친분도 있는 편이다. 칵스나 오지은의 경우 서로의 가장 친한 선후배 사이일 정도이다.(물론 칵스나 오지은 둘다 인디 뮤지션이라고 표현하고 지나가기엔 인디씬에서 최정상급의 인지도를 가진 가수들이다.)
- 윤하가 일본에서 정상급은 아니다 보니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들은 아니지만, 일본 가수들과도 친분이 없진 않다. 꽤 하드한 아니메 오타쿠들이라면 애니메이션 OST를 통해 알 수도 있을만한 쥬카이의 와타나베 마나미, 타이나카 사치 등과 같은 소속사이며, 일본 생활 당시 의지하며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또 YUI와도 서로 안면은 있는 정도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선 윤하가 안면이 있었다 이상으로는 크게 언급하지 않는 편이었고, 이 또한 YUI가 일본에서 거물급으로 성장한 이후에 밝혀진 것이어서, 과연 일본에선 "OST 가수 정도였던 윤하가 거물 YUI와 어떻게 친분이 있었던 것이냐?!"며 설왕설래하는 분위기였는데, 사실 윤하가 일본 활동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만 해도 YUI 역시 유망주 OST 가수에 불과했다. 윤하가 한국에 돌아온 게 2006년이었고 YUI는 그 해에야 태양의 노래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게다가 나이와 컨셉도 비슷했으니 친분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배우 김지원과도 친하다고 한다. 정규 2집 수록곡 〈Gossip Boy〉의 MV에도 출연하였고 음악 방송에서도 키보드 연주와 코러스를 맡은 적이 있다.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첫 소속사가 같아 전우애가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2021년 4월 27일에는 일산 호수공원을 같이 산책하는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 취미 중 피아노가 있는데, 피아노 락의 대부 벤 폴즈가 그녀를 알고 # 내한 공연 후 같이 인증샷도 찍었다. # 08년에 'One angry dwarf and 200 solemn faces'를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라이브로 불렀었는데 그 무대를 감명 깊게 봤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 2월 벤 폴즈의 내한 공연 때 게스트로 찾아가 같이 노래를 불렀다. 사실 직업이 가수 겸 작곡가/프로듀서이니 피아노는 취미 수준의 일은 아니며,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일도 많다. 기타도 직접 연주하는데, 일렉 또는 통기타를 때에 따라 쓰며, 가장 최근인 2024년 11월 14일의 포인트 니모 뮤직비디오에서는 밴드와 함께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계열 일렉기타를 연주한다. 사실 데뷔 때부터 윤하의 노래는 상당 부분 밴드 음악 성격을 띠고 있었다. 친분이 있는 배우 김지원도 밴드의 키보드와 서브 보컬로서 한 때 같이 활동했던 것.
- 애플 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0] '윤하, 일본을 담다' 에서 하코네로 기차 여행을 떠나는 장면에서 아이팟 클래식을 사용하며 이동하는 장면이 잡혔으며, 일본 자취방을 공개하는 컷에서는 맥북으로 트위터를 이용하는 장면도 촬영되었다. 그리고 아이폰 4까지 사용함으로서 팬들 사이에서는 '앱등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게다가 2011년 4월 29일, 윤하의 생일에 국내에 정식으로 아이패드 2가 발매으로 인해 앱등퀸의 운명을 타고 났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 아이폰 5가 출시되자마자 전화기를 바꾸기도 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2017년에는 아이폰 X를 사용하고 있었다. 2015년 집에 만들어 두었던 작업실과 2019년에 들어서 이사한 작업실에서도 iMac을 쓰고 있다. 이후 2019년 10월 19일에 진행했던 회사 몰래 켜는 야간필담2,, 쉿 V LIVE에서는 iPhone 11 Pro를 쓰고 있다고 했다.[121] 2022년 5월 오랜만에 열린 6기 홀릭스 팬미팅에선 본인이 iPhone 12 Pro 사용해오다 집에서 사용 중 실수로 수장됐고, iPhone 13 Pro를 대신 쓰고 있다고 팬들에게 밝혔다.
- 보아 덕후로 유명하다. 보아가 〈Only One〉으로 국내 활동 중이었던 2012년 8월에는 별밤에서 〈Only One〉을 주야장천 틀면서 별밤에 나와 달라고 했다. 결국 보아가 별밤에 출연하기로 하면서 소원 성취! 보아가 예전부터 우상이었다는 듯.[122]
- 2012년 11월에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를 플레이하던 아프리카 BJ 시청자들이 별밤에 '유럽에서 화물 운송하면서 라디오 듣고 있다'고 사연을 보냈는데 결과는 월척이었다[123]. 이 방송이 나간 이후 윤하는 검색어를 보고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이에 대한 윤하의 반응은 '거 사람 놀리면 못 써요 뭐, 재미있긴 하겠더만요.'
- 주변에서 2010년대 초 급부상한 아이유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꽤 많이 받고 있었는데 본인은 "엄마 미소로 지켜보고 있다" 는 훈훈한 격려의 뜻을 나타냈다. 사실 아이유도 윤하의 노래를 라디오에서 많이 불렀었고, 윤하도 콘서트에 게스트로 부를 정도였으니 좋은 솔로가수 후배 정도로 보고 있는 듯하다.
- 연애 경험이 많다고 한다. 라디오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말하길 데뷔 초부터 부지런히 몰래 해왔다고 한다. 1 대 100에선 "많이 한 건 아니고, 이 나이에 맞게 한 것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연애가 음악 활동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한다. 노래를 쓰고 남자친구에게 들려준 후 남자친구가 별로라고 하면 바로 버린다고 한다.
- 2021년 1월 30일 윤하의 오랜 팬인 커플[124] 결혼식에 직접 방문해서 축가를 불렀다.[125] 결혼식장에 도착해서 빨리 모여야 돼!! 🚨긴급상황🚨 V LIVE를 켜서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같이 축하해 달라고도 했다. 원래는 2020년에 결혼할 예정으로 팬 사인회에서 청첩장도 받았었으나, 한국 내 코로나-19 확산로 인하여 결혼식이 2021년으로 미뤄지고, 다시 보낸 청첩장을 늦게 확인해서 급하게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126] 2월 7일에 유튜브가 업로드되었으며[127] 윤하 본인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업로드했다.[128]
- 평소 포켓몬스터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극장판 13기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엔딩곡 〈꿈속에서〉를 불렀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129] 퇴근길에 주차장에서 팬들을 만났을 때 팬이 식스테일 인형을 주기도 했다.[130]
- 타블로가 "탐내는 목소리"라고 밝힌 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곡이 2008년 4월 17일에 발표된 에픽하이의〈우산〉. 이후 원곡의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타블로가 〈우산〉의 솔로 버전을 데뷔 10주년을 맞은 윤하에게 선물하였으며, 이는 2014년 7월 2일에 발표되었다. 윤하 또한 에픽하이와 작업을 많이 했고, 공연을 같이 많이 했기에 스스로를 '에픽하이 제4의 멤버'이라고 지칭한다.#
- 콜드플레이의 팬. 전부터 방송이든 트위터든 항상 좋아하는 밴드를 물어보면 꼭 콜드플레이가 대답에 들어있다. Viva la Vida는 방송에서도 라이브 했었고, 추천곡에도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는 자주 보인다. 2017년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때도 보러 갔었고, 게다가 콜드플레의 보컬 크리스 마틴하고 따로 만나서 음악에 관한 얘기도 나눴다고 한다. 게다가 따로 만난 인증샷까지 찍었다고 하니 정말로 성공한 덕후다. 2020년 3월 15일 출연한 열린음악회에서는 뉴위즈덤하모니와 함께 Viva La Vida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131]
- H.O.T.의 팬이었다. 클럽 H.O.T. 5기였다고. 보아를 동경하게 된 연유도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가 본인의 꿈이기도 한 가수로 데뷔해서 H.O.T.와 함께 활동하는 것이 부러웠고, 한편으로는 희망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라디오에서 밝힌 바 있다. 토토가2에 젝스키스가 출연하자 H.O.T.의 재결합을 희망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으며, 2016년 6월 22일에는 현 별밤지기인 강타에게서 별밤지기 선후배 관계로서 전화연결을 받았고, 7월 13일에는 토니 안의 인스타에 두 사람의 투샷이 올라와 성덕 인증을 했다. 참고로 최애 멤버는 강타였다고 한다. '칠현마누라[132]'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 인기가 은근히 과소평가되고 있는 가수 중 한 명이었다. 윤하 관련 뉴스의 베스트 리플에는 꼭 '실력만큼 못 떠서 아쉬운 가수'라는 댓글이 있을 정도로 '못 뜬 가수'라는 인식이 강한데, 사실 생각해보면 솔로 여가수 중 음원, 음반 성적, 티켓 파워, 인지도, 히트곡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봤을 때 아이유 외에는 윤하보다 인기 있는 논-아이돌 가수를 찾기 힘들다. 유난히 음원 2위를 많이 해서 콩윤하라는 별명이 생겼지만, 별다른 지원 없이[133] 꾸준히 2위를 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중소규모 음원 사이트에선 신보가 나올 때마다 나름 줄 세우기도 하는 등 음원 성적도 나쁘지 않다.[134] 공연이나 콘서트에서도 8~11만 원의 결코 낮지 않은 티켓 값을 유지하면서 연간 관객 1만 명 정도를 꾸준히 동원하고 있다. 사실 〈비밀번호 486〉이나 〈오늘 헤어졌어요〉, 〈혜성〉 이후로는 그 세 곡만큼 대중적으로 히트한 곡이 없었고, 대중적인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데다가 무엇보다 방송 활동을 잘 하지 않아서 그런 인식을 갖게 된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2020년 1월 《UNSTABLE MINDSET》 발매 다음날 〈먹구름〉과 〈WINTER FLOWER〉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위치하자 윤하가 누군지 묻는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후 사평선이 메가히트한 이후 '실력에 비해 뜨지 못하는 가수'라는 말은 더 이상 보이지 않고 있다.
- 종합해보면 데뷔 초기의 임팩트나 기대감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양국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센세이셔널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고 2008년 발매된 정규 2집은 타이틀곡이 아쉽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정규 3집 Part.A 발매 시점부터 생긴 소속사와의 문제와 그로 인한 약 2년 간의 공백기가 결정적으로 작용해 급격히 지명도가 줄어들었다.[135] 우여곡절 끝에 발매한 정규 4집이 대중적으로도 앨범의 완성도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이 즈음부터 방송 촐연을 줄이고 공연으로 활동 노선을 변경하면서 점차 미디어로 접하기가 어려워졌다. 이후 미니 앨범을 두 장 발매했으나 공연에 치중된 활동 기조를 이어가면서 방송 활동은 많지 않았고, 비중격만곡증 수술과 같은 사유가 있었다지만 미니 3집을 발매한 뒤 정규 5집까지 무려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앨범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면서[136] 대중들에게서 이전과 같은 지명도를 회복할 기회를 놓쳤다고 볼 수 있다. 아래 항목에도 나오듯 방송 활동 자체도 적은데 정규 앨범의 텀도 매우 길다보니 임팩트를 남기기에 아쉬움이 많았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 아이유는 3년 이상 긴 공백기 없이 앨범 활동을 이어가면서 꾸준히 방송 활동을 병행하여 성장하면서 한국 가요계를 대표할만한 가수가 되었으나, 윤하는 분명히 인지도가 있고 여전히 우수한 가수지만 현실적으로 새로운 유입 팬보다는 기존의 팬들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 다행히 사건의 지평선의 역주행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면서 위 두 문단과 같은 아쉬움도 사그라들게 되었다.
- 2010년대 후반부터 외모 포텐이 터졌다. 댓글 반응을 보면 아이돌이라고 해도 손색 없을 미모라는 반응도 있다. 사실, 데뷔 때부터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못생겼다고 할 만한 외모는 전혀 아니었고,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은 것이 크게 작용한 듯 보인다. 또한, 자세히 보면 눈이 상당히 큰 데다가 귀여운 얼굴상 + 아담한 체구라는 남자들이 부담 없이 선호할 만한 스타일을 지녔다.
- 생각 외로 예능에서의 활약이 다소 아쉬운 편이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 아이유, 이승기가 방송에서 성장한 사례와 비교해보면 더욱 아쉽다. 앞서 언급한 둘과 다르게 윤하는 데뷔 초기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기에 활동 내역이 분산될 수밖에 없었고,[137] 때문에 신인 시절이었던 2000년대 초반 가수가 노래를 홍보하는 데 필수 요소였던 지상파 예능을 통해서 충분한 자기 PR이 이루어졌어야 했지만 윤하 본인이 낯가림이 심한지 예능에 출연을 해도 방송에서 주목 받지는 못했다.[138] 특히 카메라 울렁증으로 인하여 편집이 되었는지 몰라도 과거 연예인 홍보 방송으로 불리던 KBS2 스타 골든벨 출연하여 게임할 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성향과 건강 상의 문제, 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인한 활동 중단과 같은 일을 겪으면서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줄어들었고, 그에 따라 대중에게 다소 잊혀지면서 속칭 '못 뜬 가수'라는 인식이 생기기도 했다. 그나마 훗날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했으며, 별밤지기를 맡는 등 라디오 방송에는 자주 출연하지만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든 연예인이다.[139]
- 혼자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면 은근히 많이 알아본다고 한다.
- 은근히 춤 욕심이 있다. 윤하의 춤에 대해서는 귀엽다는 평이 많다.
- 공개된 SNS로는 트위터만 했는데, 윤하가 트위터를 막 시작했을 때는 한국에 트위터 열풍이 미처 불기도 전인 초창기여서 웬만한 연예인도 1~2만명 정도의 팔로워를 보유하던 시절이었다. 윤하는 이 때 이미 5만에 육박하는, 한국에서 개인으로서는 굉장히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꼽히기도 했다.[140] 트위터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이다. 가령 이렇게 팔로워가 10만명 전후였을 때는 트위터로 문답을 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기도 했다. 그런데 20만이 넘어가고부터는 힘들다고 느낀 듯했지만 2015년부터 갑자기 트위터를 정말 자주 하게 되면서 질문 타임을 종종 하고 있다. 2016년 이후로는 한동안 트위터를 하지 않다가[141] 2017년에 5집 발매 이전까지는 싱글 및 공연 공지용으로만 사용하다가 5집 발매 프로모션 이후 조금씩 개인적인 얘기와 브이앱 공지를 할 때 사용하고 있다. 2019년 3월에 올린 트윗에 따르면 회사에서는 다시 트위터 계정을 회수하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후 주 활동 SNS를 인스타그램으로 옮기고 트위터는 간간히 외국 팬들을 위해 영문으로 한두 마디 남기는 정도로 사용하면서는 SNS에서 이전과 같은 논란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2022년부터 다시 트위터 활동이 활발히 하고 인스타 활동을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자 이에 일부 팬들이 불만을 제시했고, 본인도 인지했는지 2022년 연말 쌀국수윤 사진과 함께 자조 섞인 농담을 게시물에 올렸다.
- 페이스북은 한때 사칭 계정이 너무 많다며 직접 트위터와 연동된 공식 공개 계정을 하나 만들긴 했으나 지금은 죽어버린 상태고, 비공개 계정이 하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142] 인스타그램은 윤하가 본인 인스타그램의 사진과 영상을 본인 트위터에 링크하며 계정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윤하의 인스타그램 계정 본래 이 계정도 지인들과 이야기하기 위해 만든 비공개 계정이었지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작스레 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이후 팬들과의 소통은 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 2012년 컴백과 함께 설립된 소속사 위얼라이브의 간판이자 대장이다. 처음에는 윤하 1인 소속사로 시작했던 회사였는데, 슈퍼스타K 출신의 유망주 송희진을 영입하더니, 소울다이브가 소속되어 있던 얼라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제휴 관계를 이어오다 사실상 합병했고, 얼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소속되어 있었던 유망주 랩퍼 올티가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급부상하면서 갑자기 덩치가 커졌다.[143] 헤드셋 업체 자브라의 스폰을 받아 레이블 합동 콘서트를 할 정도. 위얼라이브는 이후 현재의 C9 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이 되었다.
- 2013년 12월 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괜찮다"를 부르던 와중에 벨트가 복식호흡의 여파인지 풀어지면서 웃음을 주었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매니저가 "벨트를 한 칸 줄이면 허리가 더 잘록해보이지 않을까?" 라는 권유에 한 칸을 줄였는데 그렇게 된 것이다. 사실, 벨트가 풀어져서 노출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그냥 치마 위에 액세서리로 착용한 벨트가 느슨하게 풀어진 것뿐이다. 그래도 이 사건은 윤하를 대표하는 전설의 사건으로 남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윤하는 팬들이 공개적으로 이 사건을 거론하자 '강아지 아기'라며 분노하기도 했다. 이 짤에서 '강아지 아기' 라는 말을 들은 사람은 전 울랄라세션 멤버 박광선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이 짤방이 유명해지고 에펨코리아에서는 12월 5일을 정기적으로 '벨트절' 이라 부르면서 기념하고 있다.
- 대표적인 실력파 여성솔로다 보니 활동하는 후배 여가수들이 윤하 노래로 오디션을 봐 가수의 길을 시작하게 됐다거나 데뷔 후 윤하의 곡을 커버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미스에이의 수지가 슈스케 예선장에서 JYP 관계자에게 화장실 앞에서 오디션을 봤을 때 윤하의 〈사랑하다〉를 불렀고, 데뷔 후에도 각종 무대에서 윤하의 노래를 불렀으며 특히 힐링캠프에서 윤하의 〈그 거리〉를 불러 차트 역주행시켰다. 주니엘도 라디오에서 윤하의 노래를 많이 커버했다. 이 외에도 많은 아이돌 후배들이 윤하의 '쉬워 보이는 노래'들을 커버한 바 있으나 원곡에 비할 정도라는 평을 듣지는 못했다. 또 백아연은 윤하의 〈기다리다〉를 커버한 적도 있고 꾸준히 윤하를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선배로 꼽고 있다.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기다리다〉를 불러 8년 전 노래가 음원차트에 오르기도 했다.[144]
- 특히 이 중에서 〈기다리다〉는 K팝 스타 4에서만 4번 불려졌다. 오죽했으면 네 번째 정도 되자 베플에 "또 기다리다다"라며 불평할 정도. 이상하리만치 오디션 선곡 리스트에 많이 꼽히는 가수이기도 하다. 슈퍼 스타 K에서는 이미 너무 자주 부른다는 사유로 금지곡이 되었다. 2017년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서도 윤하의 노래가 2번 불려졌다.
2014년 8월 3일 구 여의도 MBC 본사 사옥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던 생방송을 진행한 사람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145] 당일은 일요일이었지만 여의도 사옥 고별 특집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고, 거의 모든 장치가 이미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이 진행된 상태였던지라 라디오 뉴스 스튜디오에서 방송 진행을 했다. 텅 빈 스튜디오의 모습을 본 그녀는 "노아의 방주" 드립을 치기도 했다.
- 2015년부터는 '까망베르'(애칭은 까망이)와 '뿌아'라는 이름의 장모 치와와들을 기르게 되었으며 이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올리는 블로그 까망과 뿌아! 윤하의 러브하우스를 열었다.[146] 초반에는 강아지들 이야기만 올렸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강아지들과 관련 없는 개인적인 글들도 함께 올리고 있다.[147] 이후 2019년 들어서 다시 모든 글을 비공개처리했다. 대신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까망, 뿌아의 사진을 업로드하고있다.[148][149]
- 반려견을 기르게 되면서 강형욱과도 친분이 생겼다. 강형욱이 2020년대 방송 출연을 하면서 유명해지기 전인 보듬컴퍼니 초창기 시절부터 회원이었다고 하며, 강형욱이 집에 초대한 적도 있다고 한다.[150] 그래서 까망이와 뿌아는 어린 시절부터 보듬컴퍼니의 교육을 받았다.[151]
- 해외 가수에 의해 본인 노래가 리메이크 되었다. 2013년에 홍콩의 가수 'Vincy 泳兒'가 〈People〉을 리메이크해 '睡房宣言'라는 곡으로 발표했다.[152] 안다와 같은 소속사라고 한다.[153]
-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인데, 연극영화과나 음악대학이 없는 외대 특성 상 네임밸류에 비해 출신 여자 연예인이 거의 없기에, 대학교 별 미녀, 대학교 별 유명 연예인 등의 떡밥에서 외대 출신으로 늘 빠지지 않는다. 사실 외대에서도 윤하가 활동 초기 아이돌성의 큰 인기를 누릴 때 각종 홍보에 활동했다.[154]
- 하스스톤 유저라고 전해진다. 15년을 기점으로 접었던 걸로 보이나 OST를 부르게 되면서 다시 시작된 걸로 보인다.[155] 그 인연으로 2019년 여름 출시된 울둠의 구원자 테마곡을 부르기도 했다.[156]
- 2015년 기준으로 사실상 CJ E&M 레이블 소속이었다. 실제로 윤하갤러리의 한 글에 따르면 위얼라이브 시절 투자를 받기도 한 듯 하다. 그러나 2017년 이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소속으로 변경된 듯하다.
- 특정 음악 사이트에서 윤하에게 지속적인 악플을 남기는 유명한 악플러가 있다. 음악이나 활동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이 아니라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윤하에게 뒤집어 씌워 음해하는 대응할 가치도 없는 악플러로 사실상 단순 악플러가 아니라 정신이상자인 게 아니냐는 것이 중론. 게다가 타진요다. 이미 신상도 털릴 대로 털린 사람이지만 위에서 말했듯 대응할 가치가 없으니 보이면 그냥 신고만 하자. 그 사람이 쓴 어그로 글들은 너무나도 많지만, 그 중 일부를 보고 싶다면 메탈 갤러리의 얼짱명키 항목을 보자.
- 과거 일본 곡들(특히 일본 정규 2집 수록곡들)에 대한 한국어 번안곡 발표 계획에 대한 물음에, 저작권 관련으로 복잡해서 못한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도 특히 일본 정규 2집 수록곡 〈風(바람)〉에 대한 팬들의 번안 욕구가 큰데, 가끔 공연장에서 번안 버전을 부르기도 하니 그 때 듣도록 했었으나. 저작권 문제가 해결 됐는지 2023년 5월 10일날 MINDSET 앨범 타이틀곡으로 나온다.
- 2018년 들어 유행하는 이른바 '고독한' 오픈채팅방이 생겼다. 여러개의 '고독한 윤하방'이 생겼는데 그 중 어떤 방은 윤하 갤러리의 등장으로 2시간만에 폭파된 적이 있다. 한편 윤하가 어떤 고독한 윤하방에 방문해 셀카를 남기고 사라진 적이 있다.
- 2019년 11월 17일 이 문서를 직접 열람한 뒤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다.
- 2021년 11월 25일 정오의 희망곡에서 원하는 별명으로 '귀여운깜찍이'라고 하였다.
- 2021년 12월 7일 딩고의 킬링보이스에 출연하여 데뷔곡부터 다수의 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가창력에 대해선 논할 것도 없었으나, 곡 선택에서는 조금 아쉬웠다는 평[160]이었다. 그래서인지 본인이 직접 댓글로 락윤은 곧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고 작성했다.
- 2021년 12월 14일 연말 6집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인스타에 남자친구의 존재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는데, 문맥상 진짜 남자친구보다는 콘서트의 관객, 즉 홀릭스를 은유한 것으로 보인다.[161]
- 2022년 3월 11일~13일 앙코르 콘서트 후 나흘 뒤 3월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3월 23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 2022년 들어서 파이널 판타지 14를 시작했다. 종족은 라라펠. # 2022년 8월 26일에 칠흑의 반역자 엔딩을 봤는지, 아씨엔 에메트셀크와 먼바다 낚시[162]를 언급했다. 특히 6집 리패키지인 END THEORY : Final Edition의 노래들이 별과 우주와 관련된 주제가 많은 최신 확장팩인 효월의 종언과 비슷한 점이 많은 점도 특징.
- 2022년 5월 진행한 6기 홀릭스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이 나무위키 문서를 읽었다.
- 2022년 3월에 발매된 정규 6집 리패키지 《END THEORY : Final Edition》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다수의 축제 및 페스티벌[163], 대학축제[164]를 통해 입소문을 타게 된 것을 결정적인 요인으로 보고 있다. 역주행이 계속되자 각종 뉴스기사에서도 노래에 대한 해석과 역주행 요인 분석 등 역주행 현상을 다각도로 주목하고 있으며,[165] 인터뷰 기사도 다수 게재되고 있다.[166] 2022년 11월 8일 사건의 지평선이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서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자, 공식 유튜브에 사건의 지평선 초기 데모 버전을 공개하였다.[167] 21일,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유튜브 뮤직 음악 차트(주간)에서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 전인 2022년 4 ~ 8월(14~33주차) 간 50~8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다가, 9월 중 36주차 49위 진입을 시작으로 40위권을 유지, 10월 중 40주차 26위, 41주차 8위, 42주차 6위, 43주차 5위, 44주차 3위, 45주차 2위로 역주행하는 가운데, 마침내 46주차에 1위를 찍었다.[168]
- 벅스 일간차트에서 사건의 지평선이 2022년 10월 2일 76위 진입을 시작으로, 10월 3일 24위, 10월 10일 9위, 10월 17일 6위, 10월 24일 3위, 10월 31일 3위로 역주행 하는 가운데, 마침내 11월 3일 1위를 찍었다.
- 지니 일간차트에서 사건의 지평선이 2022년 10월 2일 179위 진입을 시작으로, 10월 3일 124위, 10월 10일 34위, 10월 17일 11위, 10월 24일 5위, 10월 31일 2위로 역주행 하는 가운데, 마침내 11월 2일 1위를 찍었다.
- 플로 24시간 차트에서 사건의 지평선이 2022년 10월 3일 100위 진입을 시작으로, 10월 10일 22위, 10월 17일 9위, 10월 24일 6위, 10월 31일 5위로 역주행 하는 가운데, 마침내 11월 7일 1위를 찍었다.
- 멜론 일간차트에서 사건의 지평선이 2022년 10월 4일 98위 진입을 시작으로, 10월 10일 44위, 10월 17일 20위, 10월 24일 9위, 10월 31일 3위로 역주행 하는 가운데, 마침내 11월 6일 1위를 찍었다.
- 애플뮤직 일간차트에서 사건의 지평선이 2022년 10월 6일 39위, 11월 6일 3위로 역주행하는 가운데, 마침내 11월 9일 1위를 찍었다.
- 빌보드차트 중 히트 오브 더 월드 주간 차트 한국에서 사건의 지평선이 2022년 10월 9일 ~ 15일 23위 진입을 시작으로, 10월 16일 ~ 22일 8위, 10월 23일 ~ 29일 2위로 역주행 하는 가운데, 마침내 11월 13일 ~ 19일 1위를 찍었다.
- 바이브 일간차트에서 사건의 지평선이 2022년 10월 10일 88위 진입을 시작으로, 10월 17일 37위, 10월 24일 20위, 10월 31일 8위, 11월 7일 3위로 역주행 하는 가운데, 마침내 11월 8일 1위를 찍었다.
- 스포티파이 일간차트(대한민국)에서 사건의 지평선이 2022년 11월 9일 2위를 한 가운데, 마침내 11월 19일 1위를 찍었다.
- 아이차트에서 사건의 지평선이 2022년 1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퍼펙트 올킬(Perfect All Kill)[169]을 달성하였다. 특히 2022년 퍼펙트 올킬 달성 6곡 중 가수가 아이돌 및 아이돌 출신이 아닌 경우는 사건의 지평선이 유일하다.
- 2022년 11월 27일에 인기가요에서 비밀번호 486 이후 15년만에 사건의 지평선이 음악 방송 첫 1위를 하였다.#
- 윤하의 정규 앨범에는 늘 앨범과 동명의 곡이 수록되어 있었고, 음속 3부작(Supersonic, Just Listen, Subsonic(윤하))은 미니 앨범임에도 앨범과 동명의 곡이 수록되어 있었다.[170] 게다가, 앨범과 동명인 곡들은 전부 타이틀곡이 아니었다.[171]그러나, 정규 6집 <END THEORY>에서는 End theory라는 제목을 가진 곡이 없었으므로, 6집을 중심으로 이 공식은 깨졌다.
- 2023년 2월 21일에 윤석열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해당 오찬 간담회는 '뉴스페이스 시대, 글로벌 우주경제 개척자와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고, 우주산업계 주요 벤처 기업인, 신진 연구자, 우주 분야 경연대회 시상자 및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아티스트 중에서는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윤하가 유일하게 참석했다.
- 블루 아카이브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만 19세 이상만 설치가 가능하다며 입구컷당했다.[172]
- 잘 언급되지는 않지만 발음이 정확한 편이다. 6집 수록곡 '오르트구름'에서도 '끝은'을 표준발음법에 맞게 '끄튼'이라고 발음하며 라디오 방송 출연분이나 콘서트 VR, 교양프로그램 나레이션 등을 보면 자막이 없어도 거슬리거나 헷갈리는 내용이 없을 정도로 전달력이 좋다.
- 파뿌리의 신짜오의 몰래카메라 콘텐츠로 출연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신짜오가 서울로 상경을 한 이유도 윤하의 콘서트를 위한 것이라고 하고 밥먹을 때에도 늘 윤하를 본다고 했고 윤하의 전 타이틀 곡을 모두 외웠다고 하며 윤하가 직접 상위 1% 찐팬이라고 인정을 한 적이 있다. 당시에 제작 중이었던 별의 조각 노래를 신짜오 앞에서 불러주었다.#
- 천문학이나 우주와 관련된 곡이 많은 것에서 알 수 있지만 천문학에 관심이 정말 많은듯 하다. 때문인지 우주 관련 노래에 꼬박 달리는 반응이 수상할 정도로 천문학에 진심인 가수이다. 이 문장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기만 해도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정도다. 실제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유튜브 영상을 같이 찍은적도 있으며 트위터 계정에 팔로우중인 천문학 계정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NASA이고 나머지 하나는 이 계정이다. 마음도 굉장히 자주 누르는 것으로 보아 정말 우주에 진심인 모양. 예를 들자면 오르트구름이나 사건의 지평선같은 노래들이다.
- 결국 보다 채널에 천문학자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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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나'라고 발음한다.[2] 외갓댁이 청주에 있어서 청주 산부인과에서 태어났고, 신생아 시절에는 청주에 살았다고 한다. 이후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동대문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3] 초, 중학교를 도봉구, 고교(자퇴)와 대학을 동대문구에서 다녔다. 그래서인지 2018년 광운대 축제에서 "광운대에 올 때마다 고향에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광운대는 윤하가 살던 동네와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로 상당히 가깝다.)[4] 영곡공파(靈谷公派) 33대손.[5] 윤하의 일본 여행 프로그램인 《윤하, 일본을 담다》에서 "최근에 병원에서 측정했을 때 157.8cm가 나왔다."고 밝혔다.[6] 일본 데뷔를 위해서 2004년에 자퇴했으나 2010년 명예 졸업장(고교자퇴 윤하, 모교서 명예 졸업장 받는다)을 받았다. 검정고시 합격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진학했다.[7] 윤하가 재학 중인 2009년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일본어과에서 일본어대학으로 승격되었다.[8] 공군 대령 출신이며, 1969년 대흑산도 대간첩선(1969년 소흑산도 간첩선 침투사건) 격퇴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한 국가유공자('오리콘 혜성' 윤하 외조부는 국가유공자)이다. 소속사 보도자료에서도 1971년 소흑산도 대간첩선 작전으로 밝혀서 1971년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당시 보도에 따르면 1969년 대흑산도 작전이었다. 대남도발이 잦은 때라 유사한 작전이 많았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9] 부모의 성명은 2006년 《인간극장》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행복주식회사》에서도 공개되었다.[10] 언니 윤하와 비슷하게 2011년 잠시 일본에서 걸그룹으로 활동했으나 본인이 대한민국에 있는 사이 멤버 간 분열로 해체되어 대학 생활을 보냈다. 윤하 콘서트에서 볼 수도 있으며 가끔 본인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올린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연극 무대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이라고 한다.[11] 둘 모두 장모 치와와다.[12] 가수 윤하 "한쪽 귀가 잘 안들려요"[13] 지상파 음악 방송인 《SBS 인기가요》에 첫 출연한 날짜 기준이며 데뷔 싱글 발매일은 12월 4일이다.[14] Pre-Debut Single로 발매했으나 발매일을 데뷔일로 간주한다.[15] Y는 묵음이다. '홀릭스'라는 이름은 윤하가 트위터에서 직접 만들었다. 데뷔 초에는 '윤하피아'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다.[16]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개인적인 일기를 올리는 등의 용도로 사용했으나 2019년 이후 모든 글을 삭제하며 사실상 폐쇄 상태이다.[17] 개인 페이스북 계정()도 있으나 2012년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었다(2012년에 당시 소속사였던 라이온미디어와의 전속계약 분쟁이 종료되고 계약이 취소되며 자연스럽게 업로드가 끊긴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시 관리가 재개되어 정상 운영 중이다.[18] 소속사인 C9 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관리하는 공식 팬카[19] 비공식 팬카[20]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플레이[21] 윤하 자료모음 서[22] 벨트좌와 같은 맥락[23]
[24] C9직원으로 팬들과 윤하의 SNS를 눈팅하는 게 취미이고 프로윤팅러 자신은 윤하와 닮은 것이지 동일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25] 6집 수록곡인 '6년 230일'의 제목 뜻(기후위기시계 6년 230일, 이대로 가면 일상이 불가능해진다)이 알려지고, 스트리머 슈카월드 생방송에 게스트로 등장하면서 밈처럼 생긴 별명이다.[26]
[27]
[28] 대한민국, 일본 양국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했다, 심지어 주연도 맡은 적이 있다. 다만 연기력은 영 좋지 못해서 지금은 가수로만 활동하고 있다. 애초의 출연한 작품이 2개이기도 하고.[29] 《Just Listen》 앨범의 〈One Fine Day〉 후반 진성 고음 애드리브, 여담으로 이 곡의 경우 윤하의 노래 중 가장 극헬의 난이도로 꼽히는 곡인데 초고음 애드리브도 그걸 한 번 찍고 내려오는 게 아니라 거의 반음표 길이에 육박할 정도로 계속 지르며 넘나들다가 후렴까지 한 번 더 부르고 끝나는 곡이다. 앨범명이 왜 듣기만 하라는 의미인지 알 수 있다.[30] 특히 2019년 7월에 나온 곡인 〈비가 내리는 날에는〉의 최고음이 3옥타브 파로, 데뷔 15년차에도 여전한 고음 소화력을 보여준다.[31] 사실 애초에 이 단점은 윤하 본인의 능력 부족보다도 소송 이전 활동 당시 혹사에 가까운 활동에 따른 목 컨디션 난조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에도 윤하가 충분히 목을 쉬게 하며 준비하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단독 콘서트 같은 무대에서는 이러한 단점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32] 음반 발매 직후 진행한 V LIVE에서 해당 저음을 부른 가수가 누구인지 묻는 댓글이 많아 직접 불렀다고 답하기도 했다.[33] 김연우가 밋밋하고 기계적이다 혹은 김범수가 너무 평범하다 등의 평가를 간혹 듣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다.[34] 다만 2015년 윤하는 대중에게 노출이 많지 않았을 뿐이지 본인 커리어 중 역대급으로 힘든 한 해를 소화했다는 점을 감안하자.[35] 참고로 보컬리스트는 음향 시설 등의 장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인터넷에 올라온 라이브 영상만 보고 목 상태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제대로 된 장비도 아닌 스마트폰 내장 마이크로 가수의 목소리가 섬세하게 녹음될 리가 만무하다.[36] 실제로도 2019년 여름 콘서트와 각종 대학 행사에서 상당히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37] 다만 우리나라에선 브릿팝의 개념에 대해 오해가 많다보니 윤하의 음악적 방향성은 앨범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게 편할 것이다. 실제로 윤하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로 꼽아온 콜드플레이는 포스트 브릿팝으로 분류되는데, 포스트 브릿팝은 브릿팝과 확연히 다른 장르다.[38] Lalala에서는 나름 스캣도 어색하지 않게 소화해낸다.[39] 랩도 잘한다. 윤하의 랩 영상[40] 라디오에서 밝혀진 사례라고 한다.[41] 정규 5집 《RescuE》을 만들기 전부터 협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누곤 했지만 적절한 곡을 찾지 못해서 실제 제안이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었으나 이든(EDEN)의 곡을 계기로 공식적으로 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42] 그리고 RM이 피처링한 곡은 발매일에 해외 43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했으며 7일 새벽에는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윤하는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한국 여성 솔로 가수가 되었다.#[43] 음원 발표 이후 오랫동안 인지도가 미묘했으나 수지가 불렀다.[44] 소속사 이적 이전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미니 1집 《Lost in Love》를 자체 프로듀싱하긴 했으나 신곡 하나에 기존에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몇 곡을 엮은 앨범이기 때문에 셀프 프로듀싱한 앨범이라 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45] 프라이머리와 프로듀서 그룹으로 함께 활동했으며 이후 여러 케이팝 아티스트와 작업하다가 현재는 하술할 김병석과 함께 하이브에 소속되어 르세라핌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46] 당시 정식으로 발표된 본인의 작업량 중 이관의 경우 절반, 김병석의 경우 3분의 2 가까이가 윤하와의 작업일 정도다. 그리고 이관의 경우 윤하의 초기 앨범에서의 작사, 작곡 참여량은 황찬희에 비해 적지만 그래도 데뷔 이후 발표한 앨범 전반에 참여해왔다.[47] 올드 팬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강한 편으로, 뉴비 팬들에게는 비교적 존재감이 옅다. 앨범을 관통하는 임팩트있는 타이틀이 없으며, 나온 지 오래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48] 단, 이 앨범은 앨범 발매 전부터 팬이었던 올드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반면, 이 앨범 이후에 입덕한 뉴비 팬들 사이에서는 4집, 6집과 자웅을 겨루는 최고의 명반으로 취급받는 경향이 강하다.[49] 미니 1집은 사실 팬들 사이에선 콘서트 직전 신곡 발표용 + 이전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의 음반 소장용이라는 인식이 강해 앨범으로서의 평가 자체를 잘 안하는 경향이 크다.[50] 다만 izm의 리뷰어들의 음악적 취향이 약간 편향적인 편이며, 윤하는 izm과 4번이나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izm이 선호하는 음악인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weiv에서는 《Just Listen》 앨범을 장르의 중심이 없는 산만하고 난잡한 앨범이라고 평가했다.[51]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미니 4집의 연작이다.[52] 한 인터뷰에서 '비'를 소재로 잡았다고 말하기도 했다.[53] 비의 향기[54] 2008년에 피처링했던 에픽하이 5집 《Pieces, Part One》 수록곡 〈우산〉의 윤하 솔로 버전이다.[55] 1부 2부 3부 4부 5부[56] 1부, 2부[57]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무대영상, 1,2,3 무대영상[58] lalala 무대영상, Daydreamer 무대영상(cover), 오늘 헤어졌어요 무대영상[59] 편한가봐 무대영상, I don't want to miss a thing 무대영상(cover)[60] 기다리다 무대영상,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무대영상[61] 그대와 춤을 무대영상(cover), 그 거리 무대영상[62] 원하고 원망하죠 무대영상(cover)[63] (미방영분)혜성, 비밀번호486 무대영상, Viva La Vida 무대영상(cover), Run 무대영상[64]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무대영상, One Find Day 무대영상[65] (미방영분)비밀번호486 무대영상, 그 거리 무대영상, 없어 무대영상[66]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무대영상, 우산 무대영상[67] 널 생각해 무대영상, 우산 무대영상[68] 느린 우체통 무대영상, 기다리다 무대영상[69] 기다리다 무대영상, 비가 내리는 날에는 무대영상[70] 없던 일 처럼 무대영상, Into the Unknown 무대영상(cover), 먹구름 무대영상[71] 잊었니 무대영상(cover)[72] 오르트구름 무대영상, 별의 조각 무대영상[73] 6부작. 보통 윤일담으로 줄여 부르곤 한다.[74] 제22대 별밤지기이다.[75] 네 꿈을 펼쳐라 무대영상(cover)[76] Summer Time 무대영상(cover)[77]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영상(cover)[78] 봄날 무대영상(cover)[79] 먼 훗날에(박광운),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빛과 소금), 서쪽하늘(이승철), 날 울리지 마(신승훈), I Don't Care(2NE1), 붉은 노을(이문세), 일생을(김현철), 오직 너뿐인 나를(이승철), 손에 손잡고(코리아나) 등을 불렀다.[80]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무대영상[81] 내 마음이 뭐가 돼 무대영상[82] 답을 찾지 못한 날 무대영상, Yesterday Once More 무대영상(cover)[83] 기다려줘 무대영상, 먹구름 무대영상, Viva La Vida 무대영상(cover)[84] 혜성 무대영상, 별의 조각 무대영상[85] 별처럼 무대영상(cover)[86] 애송이의 사랑 무대영상(cover), Come back home 무대영상(cover)[87] 패널[88] 패널[89] 2016 늦은 후회 무대영상(cover)[90] 2020 해요 무대영상(cover)[91] 비가 내리는 날에는 무대영상[92] 약속, 바람, 미워하다 사랑하다 기다리다, Rainy Night, 비가 내리는 날에는[93] (비밀번호486,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 무대영상, 우산(with 에픽하이) 무대영상[94] 윤하는 6월 2일 방영분부터 출연한다.[95]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 오르트구름 무대영상[96]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 혜성 무대영상(with 아이들 우기, 민니)[97]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 비밀번호486 무대영상(with NCT 태일, 해찬)[98] 오르트구름 +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수상소감 영상[99]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100]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 특별상(발라드) 수상소감 영상[101] FT아일랜드와 함께 찍었다.[102] 비밀번호486을 CM송으로 사용.[103] It`s Beautiful이 노래로 사용되었다.[104] All-Day, Everyday가 노래로 사용되었다.[105] 일수로 따지면 5,671일, 햇수로 따지면 15년만의 인기가요 1위이다. 윤하는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라니 전혀 예상치 못했다. 요즘 매일 매일 생일 같다. 15년 만의 '인기가요' 트로피인데 15년 뒤에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106] 해당일의 K-차트 순위는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107] JLPT N1의 난이도, 윤하의 일본에서의 생활 경력과 커리어, 윤하가 한국외대 일어일문학과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팬덤에서는 JLPT N1은 기본이고 BJT 급수도 높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이 중론이기는 하다.[108] 실제로 연예인들 중에서는 기획사의 '뻘짓'으로 인해 잠재능력보다 늦게 뜨는 경우가 꽤 있다. 윤하도 이런 대표적인 사례들 중 하나였다.[109] 다른 아이돌 가수 팬들에 비하면 개념이라고 한다. 이것도 뭐 이래저래 말은 많긴 한데, 일단 마녀사냥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 의의를 두자.[110] 2024년에 들어 유튜브 댓글창에 ‘윤하 콘서트 예매 내일 6시부터 가능‘과 같은 바이럴성 댓글을 남기는 팬들이 존재해 논란이 있다. 하지만 윤하의 안티팬일 가능성도 있기에 윤하 팬덤의 문제라고 보긴 어렵다.[111] 일본에서의 온라인 투표는 그 특유의 은둔하던 윤하 매니아들의 엄청난 모습과 위력을 보여준다.[112] 특히 윤하의 공백기 동안 뜨기 시작한 볼빨간사춘기로 갈아탄 팬들이 꽤 된다. 심지어 윤하 팬덤 매니저를 하던 팬조차 매니저를 그만두고 갈아탔을 정도였다.[113] 약 2700명이었던 홀릭스 6기에 비해 사건의 지평선의 역주행 이후 모집한 홀릭스 7기의 인원은 7200명 이상으로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114] 이것도 2020년대부터는 옛말이 됐다.[115] 이 특징만은 2022년 이후도 마찬가지다.[116] 실제로는 태연의 키도 158cm를 전후하기 때문에(써니보다 살짝 큰 정도) 키는 비슷하다.[117] 2009년 JYP 오디션을 볼 때 불렀던 노래도 윤하의 <사랑하다>였다.[118] 나는 가수다2에서 Supersonic(음반)을 받으면서 친분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건반 역할로 윤하와 함께 미인을 공연한 적이 있다.[119] 게다가 나이도 비슷하다.[120] 이는 작곡 프로그램 사용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121] V LIVE 방송일인 10월 19일은 iPhone 11 Pro가 한국에 정식 발매일 6일 전이다. 즉, 국내 정발되기도 전에 해외에서 공수해와서 사용하고 있었다는 뜻이다.[122] 보아도 비슷한 시기에 일본 진출을 한 데다가, 그녀 역시 10대 시절에 데뷔했기 때문이다.(보아가 윤하보다 2살 연상) 덤으로 종교도 둘 다 가톨릭이다.[123] https://www.youtube.com/watch?v=Yyx7fUH79pQ[124] 윤하는 팬클럽 이름 홀릭스에서 따와서 '홀홀'(홀릭스x홀릭스) 커플이라고 부른다. 공식적으로는 1호로 결혼까지 하게 된 '홀홀 커플'이라고 한다.[125] 〈Propose〉를 불렀다.[126]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예식장과 제대로 맞춰보지 못해 미흡했던 부분이 있어 아쉬웠는지, 집에 가는 길에도 ㅎ ㅏ..... ㅠㅠ V LIVE를 켜서 아쉬웠다고 말하기도 했다.[127]
[128]
[129] 다만 이 노래는 윤하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송중기를 보면서 썼다고 한다.[130]
[131]
[132] 강타의 본명이 '안칠현'[133] 예나 지금이나 소속사들의 규모와 힘이 매우 미약하다.[134] 하지만 멜론 이외에 다른 음원 사이트는 웬만한 인지도가 있는 가수라면 쉽게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곳이라 아주 좋게 보기도 힘들다. 음원 비중이 압도적으로 큰 멜론에서는 〈우산〉 솔로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 〈먹구름〉과 〈WINTER FLOWER〉를 제외하고는 첫날 10위권에 있다가 롱런하지 못하고 금방 순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원 파워가 인지도에 비해 약하다는 점은 사실로 봐야할 것이다.[135] 젊은 솔로 여가수가 정규 앨범 사이에 3년 가까이 텀이 생기는 것은 흔치 않다.[136] 다만 이 사이에도 '정규 앨범'만 내지 않았을 뿐, 디지털 싱글과 OST 음원은 꾸준히 발매했으며 공연 활동 역시 쉼없이 이어가고 있었다.[137] 다만 일본 데뷔 직후 촬영했던 인간극장을 통해서 인지도가 생겨나고 팬층도 만들어졌던 사례도 있어 약점으로만 보기는 어렵다.[138] 2019년 V LIVE 도중 예능에서 낯을 많이 가리는 걸 아쉬워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139] 2020년부터 출연하고 있는 KBS 교양 프로그램 '이슈 Pick 쌤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했던 별밤지기 시절과는 달리 보일 정도로 굉장히 신중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다.[140] 2015년 기준으로는 약 28만명 정도다.[141] 이전에 업로드했던 글도 모두 삭제했다.[142] 윤하가 직접 인정하진 않았고, 페이스북을 하는 윤하의 지인이 윤하의 페이스북 계정을 @이름으로 태그를 하며 밝혀진 것이다. 찾아가봤자 볼 수 있는 글도 없고 친구 신청도 불가능하니 시간 낭비하지 말자.[143] 소속 가수도 가수지만 소속 프로듀서진도 정말 짱짱하다.[144]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 버전의 〈기다리다〉를 음원으로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145] TV 생방송은 당일 뉴스데스크.[146] [147] 2015년 7월의 그 일 이후로는 글을 다 비공개 처리했었으나 9월 말에 다시 공개했다.[148]
[149] 이전에는 까망이(
)와 뿌아의 계정을 별도로 관리했으나, 어느 순간 하나로 합쳐서 운영하고 있다.[150]
[151]
[152]
[153] 안다의 소속사가 홍콩의 유명 기획사 엠퍼러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지사이다.[154] 일반인 기준으로도 들어가기 어렵고, 졸업하기는 더 어려운데, 연예인 학생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기로 유명한 학교다. 또, 윤하를 제외하면 외대 출신의 방송인 중에서는 학교 홍보에 적합한 사람을 찾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외대 출신의 방송인은 많지만 대부분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학교 홍보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편이다.[155] [156]
[157] 여담으로 하스스톤을 한다고 밝혔을 당시의 닉네임은 중기여인.[158] 김지원의 MBTI인 INFP와 본인의 MBTI인 ENTJ가 합이 좋다고 설명(
)하면서 밝혔다.[159] 슈카와 함께 출연하는 KBS2 '이슈 픽 쌤과 함께' 에서 친해진 인연으로 출연했다. 슈카 본인이 흑역사로 생각하는 복면가왕 출연도 윤하가 노래 잘 부르신다고 해서 나갔었다고 한다.[160] 팬들의 반응도 많이 갈렸지만 대체로 더 대중적인 노래를 불렀으면 하는 반응이 많았다. 알만한 곡들을 부르긴 했지만 팬들만 알만한 곡들도 많았기 때문. 어차피 주력 팬들은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수록곡 다 들을테니 대표곡들만 불러서 다시 인기좀 얻지.하는 의견이 많았다.[161]
[162] 홀수시간 2시간에 한번씩 배를 타고 출발하는 낚시관련 컨텐츠다.[163] 6월 축제(청춘페스티벌, 파크뮤직페스티벌), 9월 축제(썸데이 페스티벌, 청년의날 콘서트, 조이올팍 페스티벌), 10월 축제(한글주간 전야제, 운탄고도 첫걸음 축제) 등[164] 5월 대학축제(공주교육대, 고려대), 9월 대학축제(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서울대, 충북대, 상명대 천안캠퍼스, 홍익대 세종캠퍼스, 서울과기대, 경기대 서울캠퍼스, 한국교통대, 숙명여대, 숭실대, 동국대, 성신여대, 경희대) 10월 대학축제(인천대, 삼육대, 청강문화산업대, 충남대, 총신대) 등[165] 주요기사1, 주요기사2, 주요기사3[166] [연합뉴스] 윤하 "차트 역주행 뿌듯하고 힘 돼...안주 않고 음악 모험 계속", [노컷뉴스]윤하에게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이란? "새로운 출발선", [한국일보] 역주행 1위 신화 이룬 윤하 "내 진짜 모습을 사랑받는 기분", [한겨레] 윤하의 역주행은 알고리즘 덕분?[167] 사건의 지평선 ver.0 공식영상, 해당 데모 버전은 일본어로 가창하였으며, 같은 날 새벽 윤하 공식 팬카페에 '긍정적 검토(Uncertainty)'라는 제목으로 일본어 가사 내용을 직접 게시하였다.[168] 유튜브 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또한 마찬가지로, 사건의 지평선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이 10월 중 40주차 28위, 41주차 22위, 42주차 21위, 43주차 13위, 44주차 8위, 45주차 2위로 역주행하고 있는 가운데, 46주차에는 4위로 소폭 하락하였다.[169] 9개 차트 올킬(멜론 Daily Top 100, 멜론 24Hits, 지니 TOP 100 Daily, 지니 TOP 100 Realtime, 유튜브 Top songs, 플로 24Hours, 바이브 Today Top 100, 벅스 Song Chart Daily, 벅스 Song Chart Realtime) 및 아이차트 주간/실시간 1위 달성[170] 1집 - 고백하기 좋은 날, 2집- Someday, 3집 - Peace love & Ice cream, 4집 - Supersonic, 5집 - RescuE[171] 2집은 <텔레파시>와 <Someday>가 더블 타이틀이기는 하다.[172] 기분은 좋지만 다운로드는 하고 싶다며 트위터에 억울함을 설파하며 설마 진짜로 36개월로 믿냐고 넥슨에게 멘션을 보냈다. 이후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등장해서 'Thanks to'라는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후 키보토스 라이브 ~2주년 특별 생방송~에서 상냥함의 기억 한국어 버전 가수를 담당하기도 했다.[173] 윤하의 데뷔가 2004년인데, 카리나&김채원이 00년생이고 윈터가 01년생이다. 윤하가 서태지 얘기를 괜히 하는 게 아니라,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다 92년도고 윤하가 88년생이니 얼추 비슷하다(...)
[24] C9직원으로 팬들과 윤하의 SNS를 눈팅하는 게 취미이고 프로윤팅러 자신은 윤하와 닮은 것이지 동일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25] 6집 수록곡인 '6년 230일'의 제목 뜻(기후위기시계 6년 230일, 이대로 가면 일상이 불가능해진다)이 알려지고, 스트리머 슈카월드 생방송에 게스트로 등장하면서 밈처럼 생긴 별명이다.[26]
[27]
[28] 대한민국, 일본 양국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했다, 심지어 주연도 맡은 적이 있다. 다만 연기력은 영 좋지 못해서 지금은 가수로만 활동하고 있다. 애초의 출연한 작품이 2개이기도 하고.[29] 《Just Listen》 앨범의 〈One Fine Day〉 후반 진성 고음 애드리브, 여담으로 이 곡의 경우 윤하의 노래 중 가장 극헬의 난이도로 꼽히는 곡인데 초고음 애드리브도 그걸 한 번 찍고 내려오는 게 아니라 거의 반음표 길이에 육박할 정도로 계속 지르며 넘나들다가 후렴까지 한 번 더 부르고 끝나는 곡이다. 앨범명이 왜 듣기만 하라는 의미인지 알 수 있다.[30] 특히 2019년 7월에 나온 곡인 〈비가 내리는 날에는〉의 최고음이 3옥타브 파로, 데뷔 15년차에도 여전한 고음 소화력을 보여준다.[31] 사실 애초에 이 단점은 윤하 본인의 능력 부족보다도 소송 이전 활동 당시 혹사에 가까운 활동에 따른 목 컨디션 난조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에도 윤하가 충분히 목을 쉬게 하며 준비하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단독 콘서트 같은 무대에서는 이러한 단점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32] 음반 발매 직후 진행한 V LIVE에서 해당 저음을 부른 가수가 누구인지 묻는 댓글이 많아 직접 불렀다고 답하기도 했다.[33] 김연우가 밋밋하고 기계적이다 혹은 김범수가 너무 평범하다 등의 평가를 간혹 듣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다.[34] 다만 2015년 윤하는 대중에게 노출이 많지 않았을 뿐이지 본인 커리어 중 역대급으로 힘든 한 해를 소화했다는 점을 감안하자.[35] 참고로 보컬리스트는 음향 시설 등의 장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인터넷에 올라온 라이브 영상만 보고 목 상태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제대로 된 장비도 아닌 스마트폰 내장 마이크로 가수의 목소리가 섬세하게 녹음될 리가 만무하다.[36] 실제로도 2019년 여름 콘서트와 각종 대학 행사에서 상당히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37] 다만 우리나라에선 브릿팝의 개념에 대해 오해가 많다보니 윤하의 음악적 방향성은 앨범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게 편할 것이다. 실제로 윤하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로 꼽아온 콜드플레이는 포스트 브릿팝으로 분류되는데, 포스트 브릿팝은 브릿팝과 확연히 다른 장르다.[38] Lalala에서는 나름 스캣도 어색하지 않게 소화해낸다.[39] 랩도 잘한다. 윤하의 랩 영상[40] 라디오에서 밝혀진 사례라고 한다.[41] 정규 5집 《RescuE》을 만들기 전부터 협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누곤 했지만 적절한 곡을 찾지 못해서 실제 제안이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었으나 이든(EDEN)의 곡을 계기로 공식적으로 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42] 그리고 RM이 피처링한 곡은 발매일에 해외 43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했으며 7일 새벽에는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윤하는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한국 여성 솔로 가수가 되었다.#[43] 음원 발표 이후 오랫동안 인지도가 미묘했으나 수지가 불렀다.[44] 소속사 이적 이전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미니 1집 《Lost in Love》를 자체 프로듀싱하긴 했으나 신곡 하나에 기존에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몇 곡을 엮은 앨범이기 때문에 셀프 프로듀싱한 앨범이라 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45] 프라이머리와 프로듀서 그룹으로 함께 활동했으며 이후 여러 케이팝 아티스트와 작업하다가 현재는 하술할 김병석과 함께 하이브에 소속되어 르세라핌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46] 당시 정식으로 발표된 본인의 작업량 중 이관의 경우 절반, 김병석의 경우 3분의 2 가까이가 윤하와의 작업일 정도다. 그리고 이관의 경우 윤하의 초기 앨범에서의 작사, 작곡 참여량은 황찬희에 비해 적지만 그래도 데뷔 이후 발표한 앨범 전반에 참여해왔다.[47] 올드 팬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강한 편으로, 뉴비 팬들에게는 비교적 존재감이 옅다. 앨범을 관통하는 임팩트있는 타이틀이 없으며, 나온 지 오래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48] 단, 이 앨범은 앨범 발매 전부터 팬이었던 올드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반면, 이 앨범 이후에 입덕한 뉴비 팬들 사이에서는 4집, 6집과 자웅을 겨루는 최고의 명반으로 취급받는 경향이 강하다.[49] 미니 1집은 사실 팬들 사이에선 콘서트 직전 신곡 발표용 + 이전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의 음반 소장용이라는 인식이 강해 앨범으로서의 평가 자체를 잘 안하는 경향이 크다.[50] 다만 izm의 리뷰어들의 음악적 취향이 약간 편향적인 편이며, 윤하는 izm과 4번이나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izm이 선호하는 음악인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weiv에서는 《Just Listen》 앨범을 장르의 중심이 없는 산만하고 난잡한 앨범이라고 평가했다.[51]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미니 4집의 연작이다.[52] 한 인터뷰에서 '비'를 소재로 잡았다고 말하기도 했다.[53] 비의 향기[54] 2008년에 피처링했던 에픽하이 5집 《Pieces, Part One》 수록곡 〈우산〉의 윤하 솔로 버전이다.[55] 1부 2부 3부 4부 5부[56] 1부, 2부[57]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무대영상, 1,2,3 무대영상[58] lalala 무대영상, Daydreamer 무대영상(cover), 오늘 헤어졌어요 무대영상[59] 편한가봐 무대영상, I don't want to miss a thing 무대영상(cover)[60] 기다리다 무대영상,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무대영상[61] 그대와 춤을 무대영상(cover), 그 거리 무대영상[62] 원하고 원망하죠 무대영상(cover)[63] (미방영분)혜성, 비밀번호486 무대영상, Viva La Vida 무대영상(cover), Run 무대영상[64]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무대영상, One Find Day 무대영상[65] (미방영분)비밀번호486 무대영상, 그 거리 무대영상, 없어 무대영상[66]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무대영상, 우산 무대영상[67] 널 생각해 무대영상, 우산 무대영상[68] 느린 우체통 무대영상, 기다리다 무대영상[69] 기다리다 무대영상, 비가 내리는 날에는 무대영상[70] 없던 일 처럼 무대영상, Into the Unknown 무대영상(cover), 먹구름 무대영상[71] 잊었니 무대영상(cover)[72] 오르트구름 무대영상, 별의 조각 무대영상[73] 6부작. 보통 윤일담으로 줄여 부르곤 한다.[74] 제22대 별밤지기이다.[75] 네 꿈을 펼쳐라 무대영상(cover)[76] Summer Time 무대영상(cover)[77]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영상(cover)[78] 봄날 무대영상(cover)[79] 먼 훗날에(박광운),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빛과 소금), 서쪽하늘(이승철), 날 울리지 마(신승훈), I Don't Care(2NE1), 붉은 노을(이문세), 일생을(김현철), 오직 너뿐인 나를(이승철), 손에 손잡고(코리아나) 등을 불렀다.[80]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무대영상[81] 내 마음이 뭐가 돼 무대영상[82] 답을 찾지 못한 날 무대영상, Yesterday Once More 무대영상(cover)[83] 기다려줘 무대영상, 먹구름 무대영상, Viva La Vida 무대영상(cover)[84] 혜성 무대영상, 별의 조각 무대영상[85] 별처럼 무대영상(cover)[86] 애송이의 사랑 무대영상(cover), Come back home 무대영상(cover)[87] 패널[88] 패널[89] 2016 늦은 후회 무대영상(cover)[90] 2020 해요 무대영상(cover)[91] 비가 내리는 날에는 무대영상[92] 약속, 바람, 미워하다 사랑하다 기다리다, Rainy Night, 비가 내리는 날에는[93] (비밀번호486,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 무대영상, 우산(with 에픽하이) 무대영상[94] 윤하는 6월 2일 방영분부터 출연한다.[95]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 오르트구름 무대영상[96]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 혜성 무대영상(with 아이들 우기, 민니)[97]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 비밀번호486 무대영상(with NCT 태일, 해찬)[98] 오르트구름 +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수상소감 영상[99]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100] 사건의 지평선 무대영상, 특별상(발라드) 수상소감 영상[101] FT아일랜드와 함께 찍었다.[102] 비밀번호486을 CM송으로 사용.[103] It`s Beautiful이 노래로 사용되었다.[104] All-Day, Everyday가 노래로 사용되었다.[105] 일수로 따지면 5,671일, 햇수로 따지면 15년만의 인기가요 1위이다. 윤하는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라니 전혀 예상치 못했다. 요즘 매일 매일 생일 같다. 15년 만의 '인기가요' 트로피인데 15년 뒤에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106] 해당일의 K-차트 순위는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107] JLPT N1의 난이도, 윤하의 일본에서의 생활 경력과 커리어, 윤하가 한국외대 일어일문학과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팬덤에서는 JLPT N1은 기본이고 BJT 급수도 높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이 중론이기는 하다.[108] 실제로 연예인들 중에서는 기획사의 '뻘짓'으로 인해 잠재능력보다 늦게 뜨는 경우가 꽤 있다. 윤하도 이런 대표적인 사례들 중 하나였다.[109] 다른 아이돌 가수 팬들에 비하면 개념이라고 한다. 이것도 뭐 이래저래 말은 많긴 한데, 일단 마녀사냥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 의의를 두자.[110] 2024년에 들어 유튜브 댓글창에 ‘윤하 콘서트 예매 내일 6시부터 가능‘과 같은 바이럴성 댓글을 남기는 팬들이 존재해 논란이 있다. 하지만 윤하의 안티팬일 가능성도 있기에 윤하 팬덤의 문제라고 보긴 어렵다.[111] 일본에서의 온라인 투표는 그 특유의 은둔하던 윤하 매니아들의 엄청난 모습과 위력을 보여준다.[112] 특히 윤하의 공백기 동안 뜨기 시작한 볼빨간사춘기로 갈아탄 팬들이 꽤 된다. 심지어 윤하 팬덤 매니저를 하던 팬조차 매니저를 그만두고 갈아탔을 정도였다.[113] 약 2700명이었던 홀릭스 6기에 비해 사건의 지평선의 역주행 이후 모집한 홀릭스 7기의 인원은 7200명 이상으로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114] 이것도 2020년대부터는 옛말이 됐다.[115] 이 특징만은 2022년 이후도 마찬가지다.[116] 실제로는 태연의 키도 158cm를 전후하기 때문에(써니보다 살짝 큰 정도) 키는 비슷하다.[117] 2009년 JYP 오디션을 볼 때 불렀던 노래도 윤하의 <사랑하다>였다.[118] 나는 가수다2에서 Supersonic(음반)을 받으면서 친분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건반 역할로 윤하와 함께 미인을 공연한 적이 있다.[119] 게다가 나이도 비슷하다.[120] 이는 작곡 프로그램 사용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121] V LIVE 방송일인 10월 19일은 iPhone 11 Pro가 한국에 정식 발매일 6일 전이다. 즉, 국내 정발되기도 전에 해외에서 공수해와서 사용하고 있었다는 뜻이다.[122] 보아도 비슷한 시기에 일본 진출을 한 데다가, 그녀 역시 10대 시절에 데뷔했기 때문이다.(보아가 윤하보다 2살 연상) 덤으로 종교도 둘 다 가톨릭이다.[123] https://www.youtube.com/watch?v=Yyx7fUH79pQ[124] 윤하는 팬클럽 이름 홀릭스에서 따와서 '홀홀'(홀릭스x홀릭스) 커플이라고 부른다. 공식적으로는 1호로 결혼까지 하게 된 '홀홀 커플'이라고 한다.[125] 〈Propose〉를 불렀다.[126]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예식장과 제대로 맞춰보지 못해 미흡했던 부분이 있어 아쉬웠는지, 집에 가는 길에도 ㅎ ㅏ..... ㅠㅠ V LIVE를 켜서 아쉬웠다고 말하기도 했다.[127]
[128]
[129] 다만 이 노래는 윤하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송중기를 보면서 썼다고 한다.[130]
[131]
[132] 강타의 본명이 '안칠현'[133] 예나 지금이나 소속사들의 규모와 힘이 매우 미약하다.[134] 하지만 멜론 이외에 다른 음원 사이트는 웬만한 인지도가 있는 가수라면 쉽게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곳이라 아주 좋게 보기도 힘들다. 음원 비중이 압도적으로 큰 멜론에서는 〈우산〉 솔로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 〈먹구름〉과 〈WINTER FLOWER〉를 제외하고는 첫날 10위권에 있다가 롱런하지 못하고 금방 순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원 파워가 인지도에 비해 약하다는 점은 사실로 봐야할 것이다.[135] 젊은 솔로 여가수가 정규 앨범 사이에 3년 가까이 텀이 생기는 것은 흔치 않다.[136] 다만 이 사이에도 '정규 앨범'만 내지 않았을 뿐, 디지털 싱글과 OST 음원은 꾸준히 발매했으며 공연 활동 역시 쉼없이 이어가고 있었다.[137] 다만 일본 데뷔 직후 촬영했던 인간극장을 통해서 인지도가 생겨나고 팬층도 만들어졌던 사례도 있어 약점으로만 보기는 어렵다.[138] 2019년 V LIVE 도중 예능에서 낯을 많이 가리는 걸 아쉬워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139] 2020년부터 출연하고 있는 KBS 교양 프로그램 '이슈 Pick 쌤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했던 별밤지기 시절과는 달리 보일 정도로 굉장히 신중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다.[140] 2015년 기준으로는 약 28만명 정도다.[141] 이전에 업로드했던 글도 모두 삭제했다.[142] 윤하가 직접 인정하진 않았고, 페이스북을 하는 윤하의 지인이 윤하의 페이스북 계정을 @이름으로 태그를 하며 밝혀진 것이다. 찾아가봤자 볼 수 있는 글도 없고 친구 신청도 불가능하니 시간 낭비하지 말자.[143] 소속 가수도 가수지만 소속 프로듀서진도 정말 짱짱하다.[144]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 버전의 〈기다리다〉를 음원으로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145] TV 생방송은 당일 뉴스데스크.[146] [147] 2015년 7월의 그 일 이후로는 글을 다 비공개 처리했었으나 9월 말에 다시 공개했다.[148]
[149] 이전에는 까망이(
)와 뿌아의 계정을 별도로 관리했으나, 어느 순간 하나로 합쳐서 운영하고 있다.[150]
[151]
[152]
[153] 안다의 소속사가 홍콩의 유명 기획사 엠퍼러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지사이다.[154] 일반인 기준으로도 들어가기 어렵고, 졸업하기는 더 어려운데, 연예인 학생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기로 유명한 학교다. 또, 윤하를 제외하면 외대 출신의 방송인 중에서는 학교 홍보에 적합한 사람을 찾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외대 출신의 방송인은 많지만 대부분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학교 홍보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편이다.[155] [156]
[157] 여담으로 하스스톤을 한다고 밝혔을 당시의 닉네임은 중기여인.[158] 김지원의 MBTI인 INFP와 본인의 MBTI인 ENTJ가 합이 좋다고 설명(
)하면서 밝혔다.[159] 슈카와 함께 출연하는 KBS2 '이슈 픽 쌤과 함께' 에서 친해진 인연으로 출연했다. 슈카 본인이 흑역사로 생각하는 복면가왕 출연도 윤하가 노래 잘 부르신다고 해서 나갔었다고 한다.[160] 팬들의 반응도 많이 갈렸지만 대체로 더 대중적인 노래를 불렀으면 하는 반응이 많았다. 알만한 곡들을 부르긴 했지만 팬들만 알만한 곡들도 많았기 때문. 어차피 주력 팬들은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수록곡 다 들을테니 대표곡들만 불러서 다시 인기좀 얻지.하는 의견이 많았다.[161]
[162] 홀수시간 2시간에 한번씩 배를 타고 출발하는 낚시관련 컨텐츠다.[163] 6월 축제(청춘페스티벌, 파크뮤직페스티벌), 9월 축제(썸데이 페스티벌, 청년의날 콘서트, 조이올팍 페스티벌), 10월 축제(한글주간 전야제, 운탄고도 첫걸음 축제) 등[164] 5월 대학축제(공주교육대, 고려대), 9월 대학축제(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서울대, 충북대, 상명대 천안캠퍼스, 홍익대 세종캠퍼스, 서울과기대, 경기대 서울캠퍼스, 한국교통대, 숙명여대, 숭실대, 동국대, 성신여대, 경희대) 10월 대학축제(인천대, 삼육대, 청강문화산업대, 충남대, 총신대) 등[165] 주요기사1, 주요기사2, 주요기사3[166] [연합뉴스] 윤하 "차트 역주행 뿌듯하고 힘 돼...안주 않고 음악 모험 계속", [노컷뉴스]윤하에게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이란? "새로운 출발선", [한국일보] 역주행 1위 신화 이룬 윤하 "내 진짜 모습을 사랑받는 기분", [한겨레] 윤하의 역주행은 알고리즘 덕분?[167] 사건의 지평선 ver.0 공식영상, 해당 데모 버전은 일본어로 가창하였으며, 같은 날 새벽 윤하 공식 팬카페에 '긍정적 검토(Uncertainty)'라는 제목으로 일본어 가사 내용을 직접 게시하였다.[168] 유튜브 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또한 마찬가지로, 사건의 지평선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이 10월 중 40주차 28위, 41주차 22위, 42주차 21위, 43주차 13위, 44주차 8위, 45주차 2위로 역주행하고 있는 가운데, 46주차에는 4위로 소폭 하락하였다.[169] 9개 차트 올킬(멜론 Daily Top 100, 멜론 24Hits, 지니 TOP 100 Daily, 지니 TOP 100 Realtime, 유튜브 Top songs, 플로 24Hours, 바이브 Today Top 100, 벅스 Song Chart Daily, 벅스 Song Chart Realtime) 및 아이차트 주간/실시간 1위 달성[170] 1집 - 고백하기 좋은 날, 2집- Someday, 3집 - Peace love & Ice cream, 4집 - Supersonic, 5집 - RescuE[171] 2집은 <텔레파시>와 <Someday>가 더블 타이틀이기는 하다.[172] 기분은 좋지만 다운로드는 하고 싶다며 트위터에 억울함을 설파하며 설마 진짜로 36개월로 믿냐고 넥슨에게 멘션을 보냈다. 이후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등장해서 'Thanks to'라는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후 키보토스 라이브 ~2주년 특별 생방송~에서 상냥함의 기억 한국어 버전 가수를 담당하기도 했다.[173] 윤하의 데뷔가 2004년인데, 카리나&김채원이 00년생이고 윈터가 01년생이다. 윤하가 서태지 얘기를 괜히 하는 게 아니라,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다 92년도고 윤하가 88년생이니 얼추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