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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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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484><colcolor=#fff> 김형석
金亨錫 | Kim Hyung-suk
파일:김형석 3.jpg
출생 1966년 9월 27일 ([age(1966-09-27)]세)
전라남도 해남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청주 김씨
신체 AB형
가족 1남 3녀 중 장남
배우자 서진호(1975년생)[1]
딸 김아이(2012년생)[2]
학력 광주동산국민학교[3] (졸업)
숭의중학교 (졸업)
광주인성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85 / 학사)
소속 정당
파일:zsdkl3gasdg.svg
종교 개신교
경력 아트펌팩토리 대표
아트펌컴퍼니 프로듀서
K-note Music Academy 원장
KAC한국예술원 학장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활동3.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3.1. #1 Ken(VIXX) x Bicha3.2. #2 유회승(N.Flying) x OZO3.3. #3 NIEL(TEEN TOP) X Charles Jang
4. 대표곡5. 수상 기록6. 여담7. 소속 정당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아센디오 회장.

1990~2000년대를 대표한 대중음악 작곡가 중 한명으로, 이문세, 임재범, 인순이, 김광석, 신승훈, 성시경, 임창정, 박진영, 엄정화, 김건모, 조성모, 김조한 등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명곡을 다수 작곡했다. 발라드가 전문 분야지만 그 외에도 댄스 장르의 1세대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 히트곡 대부분을 작곡, 상당수 프로듀싱했으며[4], 영화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 올인의 OST를 프로듀싱 하는 등 여러 장르에 다재다능한 작곡가였다. 2010년대 이후 들어선 예능에도 출연하며 오히려 이 세대에선 켄터키 할아버지 닮은(...) 방송인으로 아는 경우도 있다.

교육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부임지를 따라 여러 군데 전학을 다녔으며 광주광역시에 정착한 이후[5] 광주시립합창단원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음악을 접하다가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당시 대부분의 한양대 작곡과 학생들처럼 김형석 역시 처음엔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러 대학에 들어왔지만, 당시 대학 4년 선배이기도 한 유재하의 음악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아 대중음악으로의 전향을 결심했다.

2. 활동

한양대 작곡과를 졸업한 김형석은 1989년 인순이가 부른 '이별연습'을 쓰긴 했지만 정식 음악활동은 건반 세션으로 시작했다. 허나 밴드 경험이 없었던지라 악기조화를 이루지 못해 잘리기도 하는 등 신인 시절엔 그 역시 알게 모르게 고생했다고 한다. 그러다 이후 기타 세션의 명인인 함춘호에게 픽 당해 하루에 4~5 프로를 뛰며 실력을 다졌다.

작곡가로 공식 데뷔는 1989년 김광석 1집 수록곡 '너에게'를 작곡하면서부터였고, 그 인연으로 1991년 발표한 김광석 2집 수록곡 '사랑이라는 이유로'도 작곡했다.[6] 그러다 1992년 김건모 1집의 '첫인상'을 작곡, 편곡하면서 대중적 성공을 하게 된다. 이후 김형석은 김건모, 신승훈[7], 박미경 등 당시 라인음향 소속 가수들과 기타 가수들의 음악작업을 많이 담당하면서 스타 작/편곡자로 부상한다. 보통 프로듀서는 가수에 가려 자기 브랜드 파워는 잘 없기 마련인데, 김형석은 1990년대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작곡가 브랜드+객원보컬 시스템의 AC+E 프로젝트[8]를 시리즈로 기획하였을만큼 자체 브랜드도 상당한 프로듀서였다. 그가 프로듀싱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OST가 바로 이 AC+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기도 해서 앨범 타이틀이 'AC+E No.2'다. 그밖에도 시대를 앞서간 감각의 '포터블 그루브 나인'을 결성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 주었다.

작곡 활동 외에도 신인들의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는데, 1997년 가수 진주의 데뷔앨범을 박진영과 함께 프로듀싱하였고 1999년에는 미국에서 가수 죠앤을 캐스팅해 2년 후 죠앤의 1집 앨점을 프로듀싱했다.

2002년 발매된 AC+E 프로젝트 정규 3집의 경우 신예 보컬들을 발굴하여 앨범에 대거 참여시키기도 했는데, 수록곡 'Love Again'[9]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가 과거 언더 시절일 때 불렀던 곡이며, '푸른 꿈속에서'는 당시 신인 가수로 김형석이 제작해서 이름을 알렸던 소녀가수 죠앤이 불렀다. Yarz라는 예명의 여자 보컬[10]의 경우 타이틀곡 '마지막 바램'[11]을 비롯해 앨범에서 가장 참여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보아 김형석이 주력으로 키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녀가 부른 이 앨범 수록곡이었던 '괜찮아요 난'은 시인 원태연이 작사한 좋은 발라드 곡이었으나 아쉽게도 묻혀버렸는데, 이듬해인 2003년에 김형석이 프로듀싱한 드라마 올인의 OST에 다시 그대로 수록되어 송혜교의 테마곡으로 뒤늦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타이틀곡 '처음 그 날처럼'의 베일에 가려진 남성 보컬이 배우 박용하였음이 밝혀지면서, Yarz는 앨범 수록곡들에 보컬로 대거 참여했음에도 결국 또 묻히게 되었다. 지못미.[12] 현재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보인다. 또한 실용음악학원 'K-note 뮤직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윤권, 장재인이 소속되어 있던 기획사 '키위뮤직'을 운영했었으며, 2020년대 기준 기획사 아센디오 회장을 역임 중이다.

박진영의 프로듀싱 스승격으로[13], 훗날 예능 인생술집에서 박진영은 대가 없이 2년 반 동안 모든 걸 알려준 김형석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봐도 도대체 돈도 안받고 왜 그렇게 자길 가르쳐줬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잘 가르쳐줬다고.[14] 이때 김형석 지인 한명이 박진영 소질 있다고 니 밥그릇 뺏길 수 있으니 너무 키우진 말라고 조언도 했다는데 김형석은 내가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쿨하게 씹고 계속 가르쳐줬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 김형석 어머니가 박진영의 신인 시절 험상궂은(...) 인상을 보고는 순진한 아들이 협박당해 돈이라도 뜯기고 있는거 아닌지 의심했다고.. 여하튼 이후 진짜로 국내 저작권 1위를 달리던 김형석을 제치고 박진영이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는 작곡가 1위가 되자 김형석은 언젠간 나도 1위에서 내려올 날이 있을거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게 내가 가르쳐준 너라서 기쁘다고 덕담을 해줬다고 한다.

참고로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맵스엔터테인먼트[15]의 대표이기도 한 이현승 역시 김형석의 제자이다. 이현승이 제2의 김형석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2010년대 이후부턴 작품 활동보다는 시사 프로그램에서의 음악적 자문, 트위터 멘션 등으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행어로는 나는 가수다에서 한 "마치, 나만 가수다 라는 느낌?"이 있다. 임재범의 나가수 첫 무대를 보고 내린 감상평이었는데 이게 미묘하게 병맛나면서도 김형석 특유의 미묘한 악센트와 합쳐져서 그대로 유행어가 되었다. 후에 이 멘트로 다른 자문위원들과 함께 카레여왕의 CF를 찍기도 했다.

2010년 배우 서진호와 결혼하여[16] 슬하에 딸이 있다.

2011년, 이마트 18주년 기념 주제가를 만들고 이후 이마트 CM송 전담 작곡가가 되기도 했다. 성수동 이마트 본점 내부에 본인의 스튜디오를 차리기도 했다.

2011년 영화 수상한 고객들에 오디션 심사위원 역으로 등장했다.

2012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를 공개 지지하였는데, 작곡가 데뷔 후 근 20년간 정치적 행보를 전혀 보이지 않았던 그였기에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공개 지지와 더불어 문 후보를 위한 로고송 사람이 웃는다를 무상으로 작곡해 주기도 했는데, 원래 흥겨운 댄스곡 스타일로 소화하려 했으나 어울리지 않다는 판단으로 그의 주 종목인 발라드 풍으로 편곡했다고 한다. 2015년에는 이 인연으로 당시 계파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던 새정치민주연합[17]에 당원으로 입당하였다. 더불어민주당으로 이름이 바뀐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아예 민주당 공식 선거로고송인 '더더더'라는 곡을 작곡해주었다.

2015년 MBC 예능 복면가왕윤일상과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 비교적 무난한 이미지의 윤일상과 달리 이쪽은 예측하는 내내 틀려서 같은 연예인 패널에게 무시당하는 역할이다. 별명부터 치킨집 아저씨라는 것으로 보아 코믹 캐릭터로 굳혀지는 듯. 6/7일자 복면가왕에서는 예측에 실패해 레게 가발을 썼는데 가발을 쓰고 나니 BMK와 상당히 비슷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그 뒤에도 목소리가 익숙할 조장혁조차 맞히지 못하며[18] 여전히 굴욕을 맞았다. 그래도 회차가 진행될수록 잘 맞히는 모습도 보이며 전문가로 위상이 올라가는가 했으나, 여전히 코믹한 모습도 꾸준히 보여주는 등, 복면가왕에서 꽤 존재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윤일상은 하차했고 유영석윤상은 복면가왕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김형석의 존재감은 이 두 사람보다 크다.

그런데 2017년 9월 14일, MB의 블랙리스트 관련 기사가 터지는 와중에 그가 복면가왕에서 하차한 이유가 개인적인 스케줄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2015년 12월에 문재인 당시 대표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 2016년에 민주당 총선 로고송을 만든다는 보도가 나온 것을 두고 당시 김엽 예능본부장이 대놓고 퇴출시켜버린 것. 관련 기사.

2015년 1월에는 폴 길버트가 졸업한 학교로도 유명한 MI(Muscians Institutue)에서 김형석이 작곡한 곡들로 합주와 분석을 하는 '김형석 클래스'가 개설되고, 직접 마스터 클래스를 수업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김구라의 트루 캠핑 스토리에 게스트로 출연, 김일성을 닮았다는 드립이 터지면서 각종 북한 드립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후 문재인이 대통령에 취임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과 포옹한 사진을 올리고 '남북정상회담'이라는 드립을 올리기도 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1 때, 민효린의 꿈 에피소드 중,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박진영의 클럽에 특별히 출연했다. 그 이후, 시즌 2에서 박진영의 뒤를 이어 언니쓰의 메인 프로듀서로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본래는 시즌 1의 연장선 같은 컨셉의 곡을 준비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아 급히 새 노래를 두 곡이나 만들어 더블 타이틀곡을 선언했다. 이를 알게 된 언니쓰 멤버들은 멘붕했으나 노래를 듣고는 다행히 처음 나온 노래보다 훨씬 좋은 평을 주었다. 네티즌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나와서 공개 당일 날,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보였다.

복면가왕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tvN의 음악 예능인 수상한 가수의 패널로 출연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헌정곡 Mr. President(미스터 프레지던트)를 작곡해 화제가 됐으며, 2017년 12월 14일 중국에서 열린 한ㆍ중 수교 25주년 기념 공연(한ㆍ중 문화교류의 밤)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양국 문화교류에 이바지 했다.

또한,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컨퍼런스 행사 '미뎀'의 연설자로 초청받아 빌보드 아시아 지사장 롭 슈월츠와 함께 연설을 진행했고 현재도 작곡가로서뿐만 아니라 국내외 문화산업 전반에 기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9월에 열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에 문화 대표단 일원으로 방북하였다. 마침 김형석 본인도 외가가 실향민이라서 감회가 새롭다고 감상을 밝혔다. 트위터에는 방북을 축하하는 메시지들이 올라왔고, 동시에 위에 언급한 김일성 드립을 이용한 농담도 올라왔다.[19]

키위미디어그룹의 회장이 된 뒤, 2018년 걸그룹 공원소녀의 프로듀서를 맡으며 처음으로 걸그룹 제작에 참여했다. 걸그룹과의 작업은 베이비복스 이후 17년만인데, 베이비복스는 엄연히 다른 소속사 가수였으니 자신의 소속사에서 직접 제작까지 참여한 건 최초인 셈이다. 공원소녀는 딥 하우스 장르의 음악을 내세우며 각 멤버들의 선명한 캐릭터와 컨셉으로 많은 팬들의 호평을 받았고, 김형석의 음악인생 중 최고의 걸작 중 하나가 될 뻔 했으나… 2021년 더웨이브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활동이 뜸해지다가 결국 소송까지 진행되며 현재는 잠정 해체된 상태다.

코로나19 비상 상황에서 비대면 예배를 권고하는 정부에 대해 "예배는 목숨과도 같다"며 현장 예배를 강행하는 보수 개신교 교회들의 작태를 두고 "안 보이는 하나님도 믿으면서 비대면 예배가 뭐가 문제란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김형석은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2020년 12월 16일 엠넷의 프로그램 다시 한번에서 김현식 AI가 부를 곡인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의 편곡 작업을 진행했다.

2020년 12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노래를 불러주고 동생으로 맺은 인연이라 사실 그 동안 좀 안쓰럽다 생각했다. 지금 보니 내 생각이 틀렸네. 자업자득. 잘 살아라"라며 유승준을 저격하는 트윗을 올렸다.#[20] 다만 다음 날 해당 트윗을 삭제하고 "욱했다. 밤새 뒤척이다 좀 가라앉고 나니 답답하고 안타까웠다", "그 마음을 헤아려보면 큰 상처일 텐데 내 생각만 했다. 정죄함은 나의 몫이 아닌데 자만했다"면서 "각자가 보는 세상은 때론 공평하지 않고 흔들린다 하더라도 정말 정말 잘 지내기 바란다"라고 다시 트윗을 올렸다.#

그런데 유승준은 본인 유튜브 영상에서 김형석과 친하지 않다는듯한 모션을 보였다.
파일:그랬구나.jpg
파일:배은망덕.png 파일:배은망덕2.png
물론 당시에 단순 비지니스 관계로 느슨하게 관계를 맺고 인사치레로 말을 주고 받는 정도였다면 이런 반응도 있을 순 있지만, 정작 유승준은 과거 '나나나'를 부르고 수상한 뒤 작곡가 김형석에게 감사를 표현한 적도 있었던걸 생각하면 씁쓸한 부분이다.

2021년 1월 11일 고혈압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 94kg에서 73kg까지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다만 급격한 다이어트시 얼굴살이 빠져 일부에서 종종 나타나는 노안이 와서인지(...), 이후 살을 살짝 다시 찌웠다.

2023년 9월 개봉한 한국 SF 영화 마인드 유니버스에서 작곡가 김형석 역으로 출연했다.

2024년 7월 개봉한 한국 영화 엄마의 왕국에서 음악감독을 맡았고, 주인공 도지욱(한기장 분) 피아노 연주 대역으로도 출연했다.

2024년 9월 5일, 피아노 연주곡 모음 음반 《ANDANTHERAPY》를 발매했다.

3.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은 음악팝아트의 결합이라는 특별한 시도에 가창력과 음악성 모두 뛰어난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김형석의 명곡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 앨범으로, 첫 번째 주자 VIXX 켄(VIXX)의 '늦은 후회'와 엔플라잉 유회승의 '기대'에 이어 틴탑메인보컬 니엘의 '너의 뒤에서'까지 새로운 느낌의 김형석 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1. #1 Ken(VIXX) x Bicha

파일:늦은 후회 커버.jpg 늦은 후회 M/V
발매일: 2018년 8월 15일

3.2. #2 유회승(N.Flying) x OZO

파일:기대 커버.jpg 기대 M/V
발매일: 2018년 10월 5일

3.3. #3 NIEL(TEEN TOP) X Charles Jang

파일:너의 뒤에서 커버.jpg
너의 뒤에서 M/V
너의 뒤에서 세로라이브
발매일: 2019년 1월 22일

4. 대표곡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1,200곡 가까이 되며, 20편 이상의 OST를 담당했다.
이외 편곡 작업까지 합치면 1,400여곡이 넘는다.

5. 수상 기록

6. 여담

7.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15 입당

파일:zsdkl3gasdg.svg
2015 - 당명 변경


[1] 본명 '노상림'. 대한민국의 영화 배우로, 2009 로스트 메모리즈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신인 배우였으나 경력이 끊어졌다.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예쁠 아(娥) 기쁠 이(怡)라는 뜻이다.[3]광주동산초등학교[4] 좀 더 정확하겐 베이비복스 2~5집까지. 다만 이때 히트가 김형석에겐 부담도 된게 사실상 베복 전담을 하게 되면서 발라드가 주 분야인 자신에게 댄스곡 의뢰가 자꾸 들어와 한동안 난감했다고 한다. 발라드 전문 작곡가 김형석에게 자꾸 댄스곡을 의뢰해서 그를 곤란하게 만들었던 그룹. 이후 S.E.S. 등 다른 가수에게도 곡을 준 적이 있으나, 전담 마크한 댄스 팀은 베이비복스가 유일했다.[5] 2020년의 증언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때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참상을 광주의 집에서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거리의 시민들을 위해 밥을 지어 날랐다고 한다. 이때 군사정권에 반감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6]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 중 1명으로 김광석을 뽑기도 했다.[7] 동갑이라 친해져서 지금도 절친이라고 한다.[8] ACoustic + Electronic의 약자이다.[9] 원곡은 '다시 내게로'라는 죠앤의 미발표곡이다. 뮤직뱅크에서 한번 선보였었지만 이 버전의 음원은 소속사 계약 불화 문제로 인해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후 해당 제목으로 제아가 부르게 되었다.[10] 본명은 손여정이며, 2005년 김형석과 함께 포터블 그루브 나인의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다. 사진도 있다.[11] 원래 이 곡은 베이비복스가 부를 예정으로 녹음까지 끝마쳤으나 5집을 끝으로 5.5집부터 김형석이 베복 프로듀싱을 하지 않으면서 수록되지 못했다.[12] 나중에 김형석과 친구들이라는 콘서트에서 '마지막 바램'을 부르며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김형석이 소개를 하면서 2001년 MBC 악동클럽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자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일부러 떨어뜨리고 스카웃했다고 밝히기도 했다.[13] 여담으로 그 박진영에게 프로듀싱을 배운게 방시혁이다. 김형석과 방시혁도 함께 작업한 적이 있다. 김형석 왈 그때만 해도 갸름한 얼굴이었는데 지금은 살이 많이 쪘다고.[14] 박진영이 젊은 시절 라인음향에 일종의 연습생 개념으로 김건모 백댄서 등을 하고 있을때 김형석을 만났고, 프로듀싱의 세계가 너무 신기해 김형석에게 가르쳐달라고 졸랐는데 쿨하게 가르쳐줬다고 한다. 물론 아예 무상으로 한건 아니고 김형석도 마침 프로듀싱 보조가 필요했던지라 술친구 겸 보조를 하면서 배웠다고 한다. 이때 배우며 쓴 노트 분량만 약 100권 정도 됐다고.[15] 키썸이 있는 그 회사 맞다.[16] 앞서 배우 전세영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바 있다.[17]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 변경 전이었다.[18] 사실 조장혁은 그와 절친인 백지영조차 맞히지 못하여 그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그런데 기존에 목소리가 허스키한 사람이 나올 때마다 조장혁의 이름이 꾸준히 언급되었는데 막상 그가 나왔을 때는 조장혁의 이름이 상당히 뒤늦게 언급되었다.[19] 솔직히 박진영을 더 많이 닮았다.[20] 당시 유승준 방지법 발의한다고 스티브 유가 유튜브에서 하소연을 했는데 그 하소연은 그야말로 18년간 자신이 반성한다는 소리는 기만과 생쇼였다는 걸 인증하는 하소연이었고, 김형석 뿐만 아니라 그나마 국내에서 드문 스티브 유 동정자들도 비판자들로 돌릴 만큼 초딩스러운 하소연이었다.[21] 신승훈과 공동 작곡이지만, 큰 틀은 김형석이 미리 짜놓았다고 한다. 저작권은 신승훈이 김형석에게 양보했다고.[22] 가요톱10 1993년 11월 2주 골든컵 수상곡.[23] 두 곡 모두 솔리드 멤버 정재윤과 공동 작곡.[24] 가요톱10 1997년 8월 1주 골든컵 수상곡. 그해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이기도 하다.[25] 가요톱10 1997년 11월 1주 골든컵 수상곡. 이로써 단일 앨범(임창정 3집) 및 단일 연도(1997년) 골든컵 2회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26] 올인 OST 중 대표곡.[27] KBS 드라마 폴리스의 주제곡이다.[28] 위의 박용하 '처음 그날처럼'의 리메이크곡이다.[29] MBC 방송연예대상 사상 최고령 신인상, 50세 (만 49세)에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