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철권 6
[[철권 시리즈| 철권 시리즈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9%; min-height:2em" {{{#!folding ⠀[ 시리즈 ]⠀ {{{#!wiki style="margin:-5px 0 -15px" | <colbgcolor=#000><colcolor=#fff>메인 시리즈 | |||
태그 시리즈 | 철권 태그 토너먼트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 |||
외전 | 철권 어드밴스 · 철권 니나: 데스 바이 디그리스 ·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 · 철권 카드 챌린지 · 철권 하이브리드 · 철권 레볼루션 · 철권 모바일 | |||
미디어 믹스 | 철권: The Motion Picture · 철권(영화) · 철만 · 철권: Blood Vengeance · 철권: 블러드라인 | |||
콜라보레이션 | 폿권: POKKÉN TOURNAMENT · 폿권: POKKÉN TOURNAMENT DX | |||
크로스오버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9%; min-height:2em" {{{#!folding ⠀[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5px 0 -15px" | <colbgcolor=#000><colcolor=#fff>게임 시스템 | 조작 체계 · 조작법 · 레이지 | ||
계급 | 계급 전반 · 5의 계급 · 6의 계급 · 태그 2의 계급 · 7의 계급 · 8의 계급 | |||
관련 문서 | 등장인물 · 시리즈 스토리 · 철권 7 스토리 · 철권 8 스토리 · 유명한 플레이어 · 철권 e스포츠 | |||
}}}}}}}}}
|
title=틀: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version=29,
title2=틀:철권 7 FR, version2=143,
title3=틀:철권 8, version3=29,)]
본 문서는 철권 시리즈/계급 문서의 하위 문서로, 본 문서에서는 철권 6 BR의 계급에 대해 서술한다.
1. 개관
계급을 올리는 방법은 승단 포인트를 쌓는 것인데, 이 승단 포인트를 쌓는 방법은 전작과 같다.- 입단할 때까지는 대인전을 하면 그냥 계급이 오른다.
- 입단한 뒤부터는 카드를 가진 유저끼리 대전을 해야 승단 포인트를 주고받을 수 있다.
2단부터는 대전에서 졌을 경우 승단 포인트가 상대에게 가게 되는데, 점수가 과도하게 까이면 강단된다.
1~3단 사이에서 승단과 강단을 무한반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은단현상(…)이라고 한다. - 계급 포인트를 주고받는 계산법
- 같은 계급끼리 대전시는 패자의 1포인트가 승자에게 간다.
- 1계급 차이가 날 시에는 패자의 0.5포인트가 승자에게 간다.
- 2계급은 0.25포인트, 3계급은 0.125포인트…3계급 이상 차이는 미미한 수준.
- 주황단부터는 자신보다 낮은 계급과 붙으면 승단이 안 된다(강단은 된다. 그리고 상대는 승단할 수 있다).
계급을 올리기 위한 유저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계속됨에 따라 철구너들 사이에선 소위 "데스"라는 룰이 자리잡았다. 데스란 두 명의 유저가 (승강을 막론하고) 누군가의 계급이 바뀔 때까지 대전을 연속해서 하는 것을 말한다. 계급을 올리기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데스하는 동안에는 다른 유저가 해당 기계에서 게임을 할 수 없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기계가 여러 조 있으면 별 문제가 안 되는데 1~2조 있는 가게에서 두 명이 데스한다고 기계 하나 붙잡고 딴 사람 못 하게 하면 굉장히 민폐. 이 때문에 철구너들 사이에서 데스는 항상 식지 않는 떡밥. 그래서 일본의 일부 오락실에서는 "데스는 손님이 없는 시간대, 혹은 큰 매장에서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문을 붙여놓기도 한다. 데스를 하는 건 좋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하도록 하자.
보통 워리어나 어벤져까지가 일반인(소위 말하는 라이트 유저)이 다다를 수 있는 영역으로 치며, 동네 오락실을 제패할 수 있는 수준. 주황단부터는 정말 고수의 반열이다. 이 계급부터 슬슬 테켄 크래시 본선에 얼굴을 비춘다. 빨강단 이상부터는 숫자도 적고 해당캐릭 유저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명실공히 네임드. 유저들이 말하기를, 주황단과 빨강단의 차이는 밥먹고 게임만 하는 놈과 밥도 안먹고 게임만 하는 놈의 차이라고 한다 카더라.
그 위가 파랑단으로, 한 캐릭터당 파랑단 유저 수는 손가락으로 꼽아야 하는 수준이며 비주류 캐릭터의 경우 정말 딱 유저가 1명이거나 아예 없는 캐릭터도 있다. 테켄크래시 본선 진출 팀은 대부분 빨강단, 파랑단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보라단을 갖고 있다면 해외에도 고수로 이름이 알려지는 수준으로 철권계 정점에 군림하게 된다. 보라단을 한 장이라도 가진 유저는 현재 한국에선 15명 남짓. 놀랍게도 텍크에서 4강 이상 올라오는 소위 강팀은 거의 전원이 보라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 5의 경우 4위 팀의 선봉 설레이(노멀진 약사)를 빼면 전원이 드래곤로드 이상이었다. 시즌 6에서도 그런 경향은 유지되는 편. 보라단이 없는 팀은 THE Gunners와 3monsters 정도뿐이다. 텍로까지 찍은 태연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은 빨강단~파랑단급. 3monsters에서는 다살기 혼자 아수라. 특히 시즌 7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한 12명 중 10명이 보라단에 텍갓이 무려 5명이었다. 나머지 두명에 해당하는 나락호프와 냉면성인도 방송상으로만 보라단이 아니었을 뿐 해당 캐릭터로 보라단을 찍은 실력자이며 입상 경력은 같은 팀이자 보라단인 아뚱보다 더 화려했다. 즉 추억팔이 아재팀에 가까웠던 시즌 8 황금세대와 달리 시즌 7 Why Works의 우승은 이변이 전혀 아니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일본이 한국보다 고계급이 많지만 계급대비 실력은 한국이 높은 편. 24조 있는 그
2. 콘솔판(PS3, XBOX360)과 PSP의 차이
특별히 계급의 변동 및 차이는 없으나 전작과는 달리 오프라인과 온라인 계급이 공유되는 식인데, 철권 6 콘솔판(PS3, XBOX360)에서는 컴퓨터와의 대전으로는 1단까지만 승단할 수 있으며 1단 이후로는 컴퓨터와 대전시엔 몇번을 이겨도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다. 콘솔판(PS3, XBOX360)에서 2단 이상으로 승단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모드의 랭크 매치를 해서 이겨야만 경험치가 쌓이고 승단이 가능하다. 그러나 온라인 사정이 좋지않고(패치를 통해서 근래에 들어서는 괜찮은 편) 대전방식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라 유저들의 불만이 많은 상태.PSP판에서는 아케이드 배틀, 혹은 고스트 배틀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컴퓨터와 겨루고 최대 계급인 "테켄 갓" 까지 달성이 가능하고, 계급 역시 공유가 된다. 상기 콘솔판 처럼 종종 고계급과 대련이 가능한데, 승단 포인트만 된다면 얼마든지 계급을 달성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전작(철권 5, 철권 5DR)의 고스트 배틀 처럼 동계급을 만나서 얼마든지 승단이 가능하다는 소리.
별로 의미는 없는 오프라인 계급 시스템이지만, 심심풀이나 처음 시작하는 캐릭터의 연습에는 적절하다. 어찌됐든 간에 처음 캐릭터 입문으로 PSP판으로 한 캐릭터의 텍갓을 찍고 나면 기본기, 콤보 및 딜레이캐치 연습은 충분히 되어 대략적인 아케이드의 1단 정도 실력을 갖추게 된다. PSP 패드와 스틱의 차이를 극복한다면(...).
공통적으로 고스트 배틀(아케이드 포함)에서는 컴퓨터랑 싸워서 이기기만 하면 되므로 난이도 면에서 훨씬 쉽다. 사람과는 달리 커맨드 입력을 읽고 방어를 해서 하단방어나 잡기는 잘 대처하는 반면에 프레임 개념은 전혀 없다. 속칭 지르기만 하기 때문에[1], 프레임상 우위를 점하는 기술만 계속 넣어 주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 거기다가 스턴을 잘 풀지 않는 것을 이용해, 레이 우롱은 석두 카운터 후 승류각, 왕 진레이는 "RP 히트시 4"다음 배후 잡기를 피하지도 못하고 들어가는 등 컴퓨터전 한정으로 이러한 꼼수가 가능하다.
철권 6 아케이드 모드에서 나오는 고스트와 달리 고스트 배틀에서의 고스트 인공지능이 약하다. 가드율이 낮은 점이 눈에 띄어 허점이 많아 문자단이라는 값이 무색하게 아주 간단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아무래도 아케이드 모드의 고스트는 단계별로 가드가 강해지지만, 고스트 배틀의 고스트는 단계설정이 없는 이유로 인공지능이 약한 듯 하다.
3. 계급 목록
각 계급별 명판 이미지 링크, Lone Wolf 같이 6으로 넘어오면서 사라진 계급들도 조금 있다.구분 | 순서 | 일본판 명칭 | 비일본판 명칭 | 이 계급에 도달한 캐릭터와 인물 |
무급 | 1 | 입문생 入門生 | 비기너 Beginner | |
2 | 구급 九級 | 9급 9th Kyu | ||
3 | 팔급 八級 | 8급 8th Kyu | ||
4 | 칠급 七級 | 7급 7th Kyu | ||
5 | 육급 六級 | 6급 6th Kyu | ||
6 | 오급 五級 | 5급 5th Kyu | ||
7 | 사급 四級 | 4급 4th Kyu | ||
8 | 삼급 三級 | 3급 3rd Kyu | ||
9 | 이급 二級 | 2급 2nd Kyu | ||
10 | 일급 一級 | 1급 1st Kyu | ||
숫자단 | 11 | 초단 初段 | 1단 1st Dan | |
12 | 이단 二段 | 2단 2nd Dan | ||
13 | 삼단 三段 | 3단 3rd Dan | ||
액자단 | 14 | 사단 四段 | 4단 4th Dan | |
15 | 사범대(사범대리) 師範代 | 멘토 Mentor | ||
16 | 면허개전 免許皆伝 | 달인 Master | ||
녹단 | 17 | 비연 飛燕 | 로그 Rogue | |
18 | 아랑 餓狼 | 브롤러 Brawler | ||
19 | 맹호 猛虎 | 머로더 Marauder | ||
20 | 비룡 飛龍 | 버서커 Berserker | ||
노랑단 | 21 | 강권 剛券 | 워리어 Warrior | |
22 | 광권 狂券 | 어벤저 Avenger | ||
23 | 마권 魔券 | 빈디케이터 Vindicator | ||
24 | 멸권 滅券 | 저거너트 Juggernaut | ||
주황단 | 25 | 수라 修羅 | 뱅퀴셔 Vanquisher | |
26 | 나찰 羅刹 | 디스트로이어 Destroyer | ||
27 | 나한 羅漢 | 컨커러 Conqueror | ||
28 | 나장 羅将 | 세이비어 Savior | ||
빨강단 | 29 | 야차 夜叉 | 챔피언 Champion | |
30 | 홍련 紅蓮 | 오버로드 Overlord | ||
31 | 무쌍 無双 | 세이지 Sage | ||
32 | 권성 券聖 | 레전드 Legend | 모쿠진: 헬프미, 자석 | |
파랑단 | 33 | 풍신 風神 | 푸진 Fujin | |
34 | 뇌신 雷神 | 라이진 Raijin | ||
35 | 귀신 鬼神 | 약사(야차) Yaksa | 백두산: 문라이트, 돌격환 / 왕: Lee3 | |
36 | 전신 戰神 | 락사사(나찰) Raksasa | 레이: 브라몬 / 자피나: 기상어퍼 | |
37 | 무신 武神 | 아수라 Asura | ||
보라단 | 38 | 용왕 龍王 | 드래곤 로드 Dragon Lord | |
39 | 철권왕 鉄拳王 | 테켄 로드 Tekken Lord | ||
40 | 철권패황 鉄拳覇皇 | 테켄 엠퍼러 Tekken Emperor | ||
황금단 | 41 | 철권신 鉄拳神 | 테켄 갓 Tekken God |
2011년 6월 14일 현재 한국에서 텍갓을 한 번이라도 찍어 본 카드(분실·양도·강단을 막론하고)는 10장이다. 유저는 8명, 캐릭터는 8종류.
한국 최초의 텍켄 갓은 썬칩. 레인과의 데스를 통해 텍켄갓이 되었다. 캐릭터는 브라이언, 두번째 텍갓은 레인의 브루스, 세번째 텍갓은 하오의 펭. 이후 무릎과의 강단매치에서 져서 텍갓 탈락.
네번째 텍갓은 레인의 미겔이다. 텍엠에서 거의 풀 포인트를 채웠지만 당시 텍엠이 레인 말고 아무도 없는 텍엠가뭄이라 1.5점을 작업쳐서 텍갓을 달아 소소한 논란이 됐다. 그래도 그 시절 레인이면 텍갓 달만한 실력이고 어쩔수 없었으니 그냥 어물쩡 넘어가자는 분위기.
다섯번째 텍갓은 잡다캐릭의 브라이언, 여섯번째 텍갓은 무릎의 브라이언으로, 냉면성인을 상대로 새벽에 조용히 텍갓을 달았다. 이로서 브라이언 텍갓이 3명이 되었으나, 미스티에게 강등당해 테켄 로드로 내려갔다.
일곱번째로 드디어
열 번째는 잡다캐릭의 아머킹. 무릎의 브라이언을 쓰러뜨리면서 아머킹으로 최대 계급을 달성한 것이다. 뒤이어 썬칩이 브루스로 텍엠을 단지 거의 10개월만에 텍갓을 달았다. 또, 무릎의 데빌진이 풍호와의 데스에서 이기면서 드디어 풍신류 중에서 데빌진 텍갓을 만들었다. 데자뷰가 TEKKEN CRASH S6에 브라이언 테켄 갓으로 나와서 데자뷰도 텍갓을 단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데자뷰는 썬칩의 카드를 빌려서 나왔다. 결국 데자뷰가 8강에서 탈락하자마자 카드는 본 주인인 썬칩에게 돌아가버렸다.
[1] 아머킹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냅다 초필살기를 지를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