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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라맨 ZOLAM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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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김득헌 |
| 판권 소유 | 유니트픽쳐스 |
| 링크 | |
그림은 북서니의 팬아트로 찔러의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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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과, 정의를, (빙글빙글빙글) 지키는 졸라맨~
죄없는 선량한 시민을 괴롭히다니, 내가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2001년 그래픽 디자이너 김득헌[1]이 했다. 참고로 오인용 장석조 감독에 의하면, 현재는 애니메이션 업계를 떠나 다른 일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제작한 스틱맨 플래시 애니메이션이자 캐릭터. 콘셉트는 '유치'. 원작판 성우는 김득헌 본인[2]이며, 더빙컷툰판 성우는 최승훈.[3]죄없는 선량한 시민을 괴롭히다니, 내가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평소에는 그냥 백수지만 지나가다 불의를 목격하면 변신하여[4] 맞서는 졸라맨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러나 넘치는 정의감에 비해 상대가 강하면 쉽게 쫄아버리는 소시민적인 모습이 포인트. 심지어 게으르고 겁도 많고 유혹에 약하기까지 해서 뭔가 신뢰가 안 가는 히어로지만, 그럼에도 각종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활약상이 볼만하다.[5][6] 나이는 20살 전후. 로봇대전 5권에 따르면 질량은 20킬로그램.
이렇듯 내용 자체는 단순하기 그지없지만, 재치 있는 대사와 유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누구나 따라 그리기 쉬운 생김새와 웃기는 컨셉 덕분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져서 원작인 플래시 애니 외에도 만화책과 모바일, 060 전화, 게임, 광고 등이 나왔으며 심지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방송되었다. 변신 캐릭터의 디자인은 메가레인저에서 따온 듯한데, 일단 변신할 때의 사운드가 같으며 헬멧 검은색 라인의 디자인도 비슷하다. 이 때문에 졸라맨이 유행했던 시절에는 오에카키 등에서 일부 졸라맨과 비슷한 성의없는 그림을 그려놓고 튀는 경우도 많았다.
졸라맨이라는 이름답게 '졸라 맨다'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변신 후 필살기가 꽉 조르기인가 하면, 코믹스에서는 '허리띠 졸라매고, 신발끈 졸라매고, 마음의 끈도 졸라매서 졸라맨'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지난 줄거리도 표시해 주는데, 어째서인지 잘 표시가 되지 않는다.[예시] 가끔 제대로 표시된 것도 있다.[8]
2. 역사
사실 졸라맨과 같은 막대기 형태의 인간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먼저 시작한 Stickdeath라는 곳이 있었지만,[9] 폭력성과 인종차별, 언어의 장벽 등등의 이유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지툰의 대부분이 다 때려 부수고 죽이고 하는 장면인 이유가 이쪽에서 유래한 것도 없지 않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중화권의 Zhu[10]라는 유저가 제작한 샤오샤오(xiao xiao)라는 플래시 애니메이션도 많은 인기가 있었다. 캐릭터는 분명 졸라맨과 같은 막대기 인간인데, 실사 뺨치는 박진감 넘치는 격투신과 엄청난 특수효과가 인기 비결.원래 이같이 졸라맨처럼 막대기 모양으로 인간을 그리는 것을 봉선화(棒線畵)라고 했으나,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냥 졸라맨이라고 부른다. 사실 봉선화 하면 꽃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 일본에서는 이런 형태의 그림을 막대 인간(棒人間)이라고 부른다.[11] 비슷하게 영어권에서는 주로 stickman.
마시마로에 이어 캐릭터 상품화에 성공한 케이스로 이 졸라맨의 성공으로 인해 오인용 등과 같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 단체가 생겨나게 되면서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대한민국 인터넷 콘텐츠의 대표적인 장르로 자리잡게 된다.
그러나 캐릭터 상품화를 위해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패러디 제작자들에 대한 압력으로 논란이 있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졸라걸'.[12] 특히 유머월드, 엽기하우스를 중심으로 생겨났던 겟타맨, 찔러, 영맨, 쑤셔맨 등의 제작자가 중학생 정도의 어린 나이였던 것을 이용하여 속임수를 쓴 굉장히 졸렬한 행보인게, 애초에 졸라맨은 스틱맨의 원조가 아니며, 따라서 스틱맨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스틱맨을 그리든 말든 그사람의 자유이며 졸라맨은 간섭하거나 상관할 바가 아닌데, 스틱맨 캐릭터를 사용할 권리를 독점하기 위해서 법에 대해 무지한 청소년들에게 비열하게 압박을 넣는 추태를 보인 것이다. [13]
졸라브라더스 시리즈에선 어벤져스처럼 수많은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여기서 두건맨, 쿵후맨, 복싱맨, 꾸자, 마도사 등의 메이저 캐릭터들은 계속해서 조연으로 등장한다. 등장인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졸라맨/등장인물 문서 참고.
2005년 신정연휴 때 애니원에서 졸라맨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적이 있고, 이후에는 챔프TV에서 여러 번 재방영했다. 제목은 "졸라맨과 마도사의 대결"이며 비디오로 발매되기도 했다.[14] 물론 졸라맨의 목소리를 포함해서 다른 등장인물은 성우 더빙.[15] 보러 가기
거의 사장된 마시마로에 비해 이쪽은 요즘 초딩들이 서든어택 등, FPS에 관심이 높다는 사실을 귀신같이 눈치채고 2007년경부터 '졸라맨 건즈'라는 본격 피가 나오지 않는 총기 만화를 그려내고 있다. 맨 윗줄에도 써 있는 유치함을 잘 살려내서 꽤나 장수하고 있다. 가장 최근 코믹스가 2021년 6월[16] 발매되었다. 아마 이때 우후죽순 쏟아져나온 엽기 캐릭터 상품 중 그나마 아직도 숨을 쉬고 있는 캐릭터다.[17] 로봇대전 편이나 트랜스포머 편이나 아바타 편처럼 유명 프랜차이즈를 혼합적으로 베끼는 경우도 흔했다.
3. 보러 가기
당시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 해당 사이트는[18][19] 무려 14년째 운영 중이었지만 2021년부터는 어도비 플래시 서비스 종료로 인해 홈페이지가 폐쇄된 상태. 다음 아카이브 사이트에서 원본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또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감상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만화 등의 파생작품은 계속 나오지만, 원작이라 할 수 있는 플래시 애니는 2004년 6탄 1부가 나오고 맨 마지막에 To Be Continued로 끝을 맺으며 다음 편을 예고했는데, 지금까지도 속편이 나오지 않았다.[20][21] 상술했듯 원작자 김득헌이 애니메이션 업계를 은퇴했기 때문에 누군가가 IP를 빌려서 재창작을 하지 않는 이상 속편을 기대하기 매우 어려운 시리즈가 되었다.
현재는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유니트픽쳐스를 통해서 출판만화로 명맥을 겨우 잇고 있으나 근래에 와서 출판된 책들마저 전성기에 비하면 인지도와 판매량 등, 모든 면에서 뒤떨어져서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즉슨 언젠가는 출판만화로서의 명맥마저 끊길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22]
4. 미디어 믹스
4.1. 만화
시리즈마다 기본 설정과 성격을 제외하면 역할이나 신분이 다르다.- 학산문화사
- 졸라맨 (2001)
- 어깨동무
- 만화로 보는 졸라맨 (2003-2004)
- 졸라 파이터 (2004-2006)
- 졸라맨 코믹 공포 (2004)
- 졸라 브라더스 (2004)
- 명탐정 졸라맨 (2005)
- 졸라맨의 대단한 월드컵 (2006)
- 상서각
- 졸라맨 수수께끼 대격돌 (2005)
- 졸라맨의 마술학교 (2005)
- 졸라맨 과학상식에 빠지다 (2005)
- 졸라맨 도전 IQ퀴즈 (2006)
- 졸라맨과 콜록 홈즈의 탐정 X파일 (2007)
- 졸라맨 공포체험 속으로 (2007)
- 졸라맨 VS 유령 대격돌! (2007)
- 졸라맨 최강 권법대전 (2007)
- 졸라맨 난 대통령이 될 테야 (2008)
- 졸라맨 유령체험 속으로 (2008)
- 졸라맨 추리 걸작선 (2008)
- 졸라맨 공포특급 미스터리괴담 (2008)
- 졸라맨 고사성어 달인되기 (2009)
- 졸라맨과 함께하는 어린이 명심보감 (2009)
- 졸라맨과 함께 익히는 베스트속담 (2009)
- 졸라맨과 함께 풀어 보는 베스트 수수께끼 (2010)
- 받아쓰기왕 졸라맨 국어교과서 따라쓰기 (2010)
- 졸라맨 낱말퍼즐 (2010-2011)
- 졸라맨 로스트 킹덤 (2011)
- 졸라맨 타임머신 전쟁 속으로 (2011)
- 탐정왕 졸라맨 (2013)
- 출동! 명탐정 졸라맨 (2013)
- 졸라맨과 괴도 뤼팽의 대결 (2013)
- 졸라맨 셜록 홈즈의 미스터리 (2013)
- 졸라맨 뤼팽과 악당들의 비밀 (2013)
- 담터미디어
- 제트레이서 (2005-2006)
- 정의의 졸라맨 로봇대전 (2006-2008)
- 졸라맨 만화 신 삼국지 (2006-2008)
- 졸라맨 건즈 (2007-2009)
- 슈퍼 액션 졸라맨 (2007-2009)
- 졸라면 타이쿤 (2008)
- 졸라맨 쿵푸축구 (2008-2010) [23]
- 졸라맨 죽인혈전 (2008)
- 졸라맨 건즈 스페셜 (2008-2010)
- 졸라맨의 뻔뻔 잉글리시 (2009)
- 졸라맨 트랜스포머 (2009-2011)
- 졸라맨 건즈파이터 (2009)
- 졸라맨 건즈 2기 (2009-2013)
- 졸라맨 공자왈 맹자왈 (2009)
- 졸라맨 아바타 (2010)
- 졸라맨 건즈 3기 (2013-2019)
- 졸라맨 VS 몬스터 (2015)
- 졸라맨이 한자를 외우는 비결 (2017)
- 졸라맨 어지럼뱅뱅 미로찾기 (2018)
- 졸라맨 알쏭달쏭 틀린그림찾기 (2018)
- 졸라맨 New 알쏭달쏭 틀린그림찾기 Z (2020)
- 태서출판사
- 졸라맨 우주 원정대 (2006)
- 졸라맨 공룡 탐험대 (2006)
- 졸라맨 곤충 관찰기 (2006)
- 졸라맨 아마존 정글 대탐험 (2007)
- 키움
- 졸라 파이터
- 명탐정 졸라맨
- 졸라맨 코믹 공포
- 졸라맨 슛돌이 (2007)
- 졸라 팍 도사 (2007)
- 계성출판사
- 졸라맨 코믹 어드벤처 (2008)
- 솔북출판사
- 졸라 레인저 (2010)
- 꼬담
- 졸라맨 study group 수학능력 (2021)
4.2. 게임
- 모바일
- 졸라마리오
- 정글왕 졸라맨
- 졸라쏴라
- 졸라 파이터
- 졸라 탈출기
- 정글왕 졸라맨 2
- 졸라마리오 2
- 액션졸라맨 (2006)
- 졸라맨 액션학원 (2006)
- 졸라맨 삼국지 (2008)
- 액션졸라맨 2 (2011)
- 졸라맨 로봇건즈 (2011)
- 쇼크웨이브
- 졸라마리오
- 졸라쏴라
- 게임CD
- 담터미디어
- 졸라맨 건즈 1 (2007)
- 졸라맨 건즈 2 (2007)
- 슈퍼 액션 졸라맨 1 (2007)
- 졸라면 타이쿤 1 (2008)
- 졸라맨 건즈 6 (2008)
- 슈퍼 액션 졸라맨 2 (2008)
- 졸라면 타이쿤 2 (2008)
- 졸라맨 건물부수기 (2008)
- 슈퍼 액션 졸라맨 3 (2008)
- 졸라맨 건즈 8 (2008)
- 졸라면 타이쿤 3 (2008)
- 졸라맨 똥피하기 (2008)
- 졸라맨 건즈 10 (2008)
- 슈퍼 액션 졸라맨 4 (2009)
- 졸라맨 건즈 11 (2009)
- 졸라맨 벽돌깨기 (2009)
- 졸라맨 건즈 12 (2009)
- 졸라맨 건즈 13 (2009)
- 졸라맨 벽돌깨기 2 (2009)
- 졸라맨 상륙작전 (2009)
- 졸라맨 건즈 14 (2009)
- 졸라맨 똥피하기 2 (2010)
- 졸라맨 건즈 15 (2010)
- 졸라맨 건즈 16 (2010)
- 졸라맨 결투 (2010)
- 졸라맨 결투 2 (2010)
- 졸라맨 건즈 17 (2010)
- 졸라맨 건즈 18 (2011)
- 졸라맨 건즈 19 (2011)
- 졸라맨 건즈 20 (2011)
- 졸라맨 건즈 21 (2011)
- 졸라맨 건즈 22 (2011)
- 졸라맨 건즈 23 (2011)
- 졸라맨 건즈 24 (2011)
- 졸라맨 건즈 25 (2012)
- 졸라맨 건즈 26 (2012)
- 졸라맨 건즈 27 (2012)
- 졸라맨 건즈 28 (2012)
- 졸라맨 건즈 29 (2012)
- 졸라맨 건즈 30 (2013)
- 졸라맨 건즈 31 (2013)
- 졸라맨 건즈 32 (2013)
- 졸라맨 건즈 33 (2013)
- 졸라맨 건즈 34 (2013)
- 졸라맨 건즈 35 (2014)
- 졸라맨 건즈 36 (2014)
- 졸라맨 건즈 37 (2014)
- 졸라맨 건즈 38 (2015)
- 졸라맨 건즈 39 (2015)
- 상서각
- 졸라맨 유령대소동 (2007)
- 졸라맨 대통령으로 키우기 (2008)
- 플래시게임
- 졸라맨 침뱉기
- 졸라맨 동전 따먹기 (2007)
- 졸라맨 벽부수기 (2007)
- 졸라맨 점프점프 (2007)
- 졸라맨 줄넘기 (2007)
- 졸라맨 댄스댄스! (2007)
- 졸라맨 오바마 같은 대통령으로 키우기 (2009)
5. 기타
- 졸라맨의 유명세 때문에 스틱맨 캐릭터가 졸라맨으로 고유명사화 되어 불리어서 간혹 스틱맨의 원조가 졸라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졸라맨은 스틱맨의 원조가 아니다. 애초에 선 몇 개 찍찍 그리면 완성되는 그림에 원조따위가 존재할 리가 없다. 따라서 스틱맨을 그리기위해 졸라맨 제작자측의 허락을 받을 필요 따윈 없고 저작권 걱정없이 스틱맨을 그려도 상관없다. 다만 졸라맨이라는 캐릭터 자체와 명칭에는 저작권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허락을 받지 않은 한 사용할 수 없다.
- 본래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흰 배경에서 유래된 졸라맨 세계관의 '흰땅'은 훗날 발매된 만화판에서 '화이트 랜드'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됐다. 제트레이서 2권에서 수도가 화이트 시티라고 나온다. 블랙랜드와 옐로우아일랜드와 블루랜드라는 나라도 있다. 이외에도 각 작품에서 다른 나라들이 등장한다.
- 주요 등장인물들이 사는 집은 나올 때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 작중 은근히 10원이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한다. '길거리에서 우연히도 10원을 주워 "땡그랑 한푼 땡그랑 두푼"을 부르며 저금하러 은행으로 가는 전개'나 '돼지 저금통을 젓가락으로 쑤셔가면서 뒤져봤더니 우연히도 10원 하나가 떨어지는 전개'는 이미 클리셰 급. 그 외에도 컴퓨터를 사러갔는데 20원이거나 이종격투기 대회 참가비가 10원이거나 하는 등, 10원 하나의 가치가 상당히 높은 듯. 사실상 졸라맨 세계관의 사딸라 취급. 졸라맨 건즈 시리즈에선 졸라맨이 미스터 뱅뱅에서 총기를 구입하려고 하자 냅다 기관총 1정과 총알, 탄창, 방탄모와 방탄조끼를 제시하는데 80원이다. 그리고 졸라맨은 그걸 또 비싸다고 하는 등, 이 정도면 아득해 보일 수준.[26] 화병이 1,000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상한 것이 '졸라 파이터 3'에선 화이트랜드에 쌀이 부족해지자 두건맨 일당이 블랙랜드[27]에서 쌀을 밀수입해 시민들로부터 폭리를 취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제시한 값이 10만원. 건즈 2기 9권에서는 소총을 200만원에 팔려 한다.
- 키움코믹스에서 출판하는 졸라맨 코믹스 시리즈[28]와 담터미디어에서 출판하는 유니트 픽처에서 글/그림을 담당하는 시리즈는 내용의 접점이 없다.[29] 다만, 유니트 픽처에서 판권을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상서각과태서출판사에서 출판한다.
- 코믹스에서는 유독 게임에 미친 모습을 보여주는데 허구한 날 뽑기하느라 돈을 허비하는가 하면, 졸라맨 죽인혈전 편에서는 몇날며칠을 밤새서 게임만 하다가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으며, 졸라맨 제트레이서에서는 2편에서 졸릴레오박사가 리워드로 게임기를 걸게 되면서 초반부터 열의를 보였으나 졸라맨이 부상을 당하면서 졸릴레오박사의 게임기에만 매달리는 추태를 보여 졸라걸에게 맞는 굴욕까지 벌인데다 마지막에는 게임기마저 졸릴레오박사에게 뺏기는것은 물론이고 제트레이서 3편에서는 우승상품인 슈퍼매직컴퓨터로 컴퓨터들을 무한정 양산하여 게임만 하려는 꿍꿍이속을 드러내는것은 물론이고[30]뒷마당에 숨어 게임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으며 4편에서는 마적단의 대마왕이 졸라맨한테 중독성 강한 게임기를 줘서 폐인으로 만들기도 했지만 막판에 아마조네스 정령으로부터 각성의 사과를 받아먹어 해골맨을 이기고 아마존의 영웅이 되자 게임에서 느낄 수 없던 성취감이 뭔지 깨달았다.
- 졸라면이라는 봉지인스턴트라면이 자주 등장하는데 졸라면타이쿤에서는 졸면맨이란 요리사가 만든 라면이 졸라면으로 불린다. 신라면 패러디인 쉰라면도 나온 적 있다.
- 작중에는 당시 유행했던 스타크래프트 효과음도 들을 수 있다. 이건 제작자가 만든 또 다른 작품들도 마찬가지.
- 유튜브에 졸라맨 TV를 검색하면 졸라맨 영상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졸라맨의 판권 소유사인 (주)유니트픽쳐스에서 운영하는 오피셜 채널이다. 그러나 2019년 9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고 있다.
- 손재주 자체도 좋은 편이다. 시리즈 몇몇 장면에서 뜨개질을 하는데 원판 에피소드3에서 사람만한 양말을 혼자서 뜨질 않나, 졸라걸의 변신세트를 직접 만든 것으로 보아 본인 슈트도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인다. 만화책에서는 졸릴레오가 만들었다. 특히 제작과정에서 보인 용접은 기술과에서 직접 배우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공돌이 기질이 상당히 돋보이는 장면이다.
그걸로 돈 벌었으면 에피소드5에서 돈 땜에 고생하는 일 없었을텐데
6. 관련 문서
7. 외부 링크
[1] 1972년 7월 30일생으로 유한공업고등학교를 거쳐 유한대학교(당시에는 유한공업전문대학)를 졸업했다. 2000년 졸라맨을 그릴 당시에는 28세의 청년이었지만, 현재는 [age(1972-07-30)]세의 중년이 되었다.[2] 원작판에서는 졸라걸과 4탄에 나오는 기자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김득헌이 맡았다.[3] 오토튠 음성변조로 인해 알아보기 힘들 수 있으나, 특유의 말투를 알아듣는다면 알아볼 수 있다.[4] 건즈스페셜 4편에서 파워슈트를 두고 왔다는 걸 보면 변신하려면 장치가 필요한 것 같다. 보통은 가슴에 있는 노란 부분이 다이아몬드 아모르라고 나오지만, 제트레이서 편 졸라맨 소개에서는 허리에 있는 노란 부분이 다이아몬드 아모르라고 나온다.[5] 자장가를 틀어 은행 강도를 재워서무찌르는 재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전투력 자체도 은근 강하다. 플래시판 최고의 에피소드로 평가받는 2탄에서 총에 맞아도 파워말끄미 하나로 원상복구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외에도 졸라맨 건즈나 로봇대전 같은 전투씬이 많은 곳을 보면 변신 상태에서는 그냥 죽지 않는다고 봐도 될 정도로 강하다. 문제는 괜히 뻘짓을 하다 일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6] 만화책에서는 악당도 자기에게는 친구 같은 존재라며 구하려 드는 의리파 면모를 보여주는데 로봇대전에서 잘 드러난다. 그외에도 제트레이서 3편에서 유용한 아이템인 프로펠러를 다친 딱따구리에게 양보하는데 이 일로 딱따구리의 도움을 받아서 우승하게 된다.[예시] 건달이... 중략... 그래서 졸라맨이... 중략 ... 그럭케 된는데....
궁금하믄... 앞에 졸라 2탄 2부 참조....
금고에서 졸라맨이... 중략 ... 그래서 강도두목이... 암튼 상황이 그런데...
맨~~~날 중략하는 노므거 들어서 모해...
어쩌고저쩌고...중략... 쵸쵸구쵸쵸구해서 스팀받은 졸라맨... 과연 정의는...
음.. 그러니까 엄.. 음.. 뭔 내용이었떠라???
졸라맨이 지뢰를 찾는데 -중략- 저금통이 -중략- 암튼 그랬는데.. 컴퓨러 땜에 졸라맨이..
뻐스가...아, 그니까 건달이..에씨 몬소리여~암튼죄다 빠짝 쫄고들 있는데...
뻐스 건달이 보복을.. 어쩌고저쩌고.. 남은건 숭켜둔 졸라 필살기 뿐인데..[8] 2탄 2부, 4탄 2부, 4탄 4부, 4탄 5부가 여기에 해당.[9] 그 시작은 GIF 애니메이션.[10] 중국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주즈창(朱志强)[11] 이 봉선화를 너드 개그에 사용한 게 바로 xkcd다.[12] 본래 '깻잎머리 소녀'였지만, 졸라맨과 흡사했기에 이후 디자인이 바뀌어 졸라맨 세계에 정식으로 편입된다. 또한 삿갓맨은 아예 이 압력을 버티지 못해 제작이 반강제로 중단됐다.[13] 다만 졸라걸의 경우는 닉네임이 엄연히 졸라맨의 표절이므로 저작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14] 참고로 이 애니메이션은 코믹스판 5권 '졸라 브라더스'의 애니판이다.[15] 원작인 플래시 애니의 경우 김득헌 본인과 몇몇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녹음에 참여하였다. 졸라맨을 비롯한 대부분 등장인은 김득헌이 녹음하였으며, 심지어 여자 목소리까지 맡았다! 예외적으로 졸라걸과 4탄에 나오는 기자만 지인으로 추정되는 다른 사람이 녹음하였다.[16] 코로나19와 시장성 문제 때문에 1년에 한 번씩으로 줄어들었다.[17] 이런 세월과 전통, 추억에도 무방하게 현재는 코믹스도 일단 명목상으로 나오기는 하나 1년에 한 번(전성기 시절에 3개월에 1~2권씩 나온 것과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어찌어찌 나오고, 그마저도 영어 관련 학습만화(...)다. 관련 유튜브도 2년 전을 마지막으로 올라오지 않는다. 공식 홈페이지는 폐쇄된 지 오래고 그나마 있는 공식 카페조차 졸라맨 정보와 신간, 졸라맨 관련 콘텐츠에 관한 정보가 아닌 친목이나 스틱파이터 애니메이션, 자캐 등이 올라오는 상황이다. 사실 20년 가까이 된 야매로 시작한 작은 개그 애니메이션이 현재까지도 팬이 존재하고 공식 코믹스도 나오는 게 더 대단한 일이지만.[18] 졸라맨 컨텐츠 말고도 로보트 태권 V를 패러디한 로보트 대권 V 등 다른 플래시 애니도 볼 수 있었으며, 이것 말고도 제작자가 졸라맨 이전에 만들었던 작품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19] 작가 개인 갤러리, 게시판은 2004년 제로보드로 교체하고 2011년에 그누보드로 다시 옮겼다. 2016년 현재는 악성 스팸 광고로 인해 글 작성을 막은 상태.[20] # 공식 유튜브 채널의 답변에 의하면 아직 계획되어 있지 않다고... 영원히 안 나올 가능성이 크지만.[21] 마찬가지로 샤오샤오도 8편 마지막에 To be continued가 나왔으나 9편은 10년이 넘은 지금도 나오지 않고 있다.[22] 애니메이션 신작이나 웹툰은 나오고있지 않으니 더 더욱 그럴 것이다.[23] 2권까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야기였지만 3권부터 졸라맨이 파이트 볼과 유사한 스포츠인 슈퍼사커볼의 선수로 전향하면서 스토리 노선이 바뀌었다.[24] 여기서 등장하는 '놀이연구가 방구뿡'은 졸라맨 건즈에서 '미스터 뱅뱅'으로 등장한다. 졸라맨도 건즈에서 이를 언급했지만, 뱅뱅은 모르쇠.[25] TV판 오프닝이 아닌 플래시 애니메이션 버전 오프닝.[26] 졸라맨의 집이 500원이고, 다꽝이 500원을 모으려면 한 달을 모아야 한다고 한 적이 있다.[27] 꾸자의 고향으로 현실의 일본에 대응되는 곳으로 추정된다.[28] 글/그림 김득헌.[29] 졸라맨의 제작사.[30] 졸릴레오 박사가 나서지 않았으면 졸라맨은 게임CD로 위장한 악당프로그램의 희생양이 되었거나 마적단이 슈퍼매직컴퓨터를 빼앗아 악당프로그램을 유포하여 졸라맨은 이 과정에서 화이트랜드를 혼란에 빠뜨린 주범이 되었을 것이다. 말하자면 졸릴레오 박사가 대마왕으로부터 졸라맨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31] 다만 싸우면서 붕권을 쓴 건 아니고 두목 머리 위에 올라타 연속밟기발차기를 쓸 때 나왔다. 이후 쓴 기술은 실제 철권 기술인 화랑의 헌팅호크. 근데 이 기술 쓸 때도 폴의 음성이 사용됐다.[32] 아이러니하게도 졸라맨은 메이플이 나오기 이전의 작품이라는 점. 스톤골렘이 죽는 소리는 원래 둠 시리즈의 사이버 데몬의 효과음이라고 한다.
궁금하믄... 앞에 졸라 2탄 2부 참조....
금고에서 졸라맨이... 중략 ... 그래서 강도두목이... 암튼 상황이 그런데...
맨~~~날 중략하는 노므거 들어서 모해...
어쩌고저쩌고...중략... 쵸쵸구쵸쵸구해서 스팀받은 졸라맨... 과연 정의는...
음.. 그러니까 엄.. 음.. 뭔 내용이었떠라???
졸라맨이 지뢰를 찾는데 -중략- 저금통이 -중략- 암튼 그랬는데.. 컴퓨러 땜에 졸라맨이..
뻐스가...아, 그니까 건달이..에씨 몬소리여~암튼죄다 빠짝 쫄고들 있는데...
뻐스 건달이 보복을.. 어쩌고저쩌고.. 남은건 숭켜둔 졸라 필살기 뿐인데..[8] 2탄 2부, 4탄 2부, 4탄 4부, 4탄 5부가 여기에 해당.[9] 그 시작은 GIF 애니메이션.[10] 중국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주즈창(朱志强)[11] 이 봉선화를 너드 개그에 사용한 게 바로 xkcd다.[12] 본래 '깻잎머리 소녀'였지만, 졸라맨과 흡사했기에 이후 디자인이 바뀌어 졸라맨 세계에 정식으로 편입된다. 또한 삿갓맨은 아예 이 압력을 버티지 못해 제작이 반강제로 중단됐다.[13] 다만 졸라걸의 경우는 닉네임이 엄연히 졸라맨의 표절이므로 저작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14] 참고로 이 애니메이션은 코믹스판 5권 '졸라 브라더스'의 애니판이다.[15] 원작인 플래시 애니의 경우 김득헌 본인과 몇몇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녹음에 참여하였다. 졸라맨을 비롯한 대부분 등장인은 김득헌이 녹음하였으며, 심지어 여자 목소리까지 맡았다! 예외적으로 졸라걸과 4탄에 나오는 기자만 지인으로 추정되는 다른 사람이 녹음하였다.[16] 코로나19와 시장성 문제 때문에 1년에 한 번씩으로 줄어들었다.[17] 이런 세월과 전통, 추억에도 무방하게 현재는 코믹스도 일단 명목상으로 나오기는 하나 1년에 한 번(전성기 시절에 3개월에 1~2권씩 나온 것과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어찌어찌 나오고, 그마저도 영어 관련 학습만화(...)다. 관련 유튜브도 2년 전을 마지막으로 올라오지 않는다. 공식 홈페이지는 폐쇄된 지 오래고 그나마 있는 공식 카페조차 졸라맨 정보와 신간, 졸라맨 관련 콘텐츠에 관한 정보가 아닌 친목이나 스틱파이터 애니메이션, 자캐 등이 올라오는 상황이다. 사실 20년 가까이 된 야매로 시작한 작은 개그 애니메이션이 현재까지도 팬이 존재하고 공식 코믹스도 나오는 게 더 대단한 일이지만.[18] 졸라맨 컨텐츠 말고도 로보트 태권 V를 패러디한 로보트 대권 V 등 다른 플래시 애니도 볼 수 있었으며, 이것 말고도 제작자가 졸라맨 이전에 만들었던 작품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19] 작가 개인 갤러리, 게시판은 2004년 제로보드로 교체하고 2011년에 그누보드로 다시 옮겼다. 2016년 현재는 악성 스팸 광고로 인해 글 작성을 막은 상태.[20] # 공식 유튜브 채널의 답변에 의하면 아직 계획되어 있지 않다고... 영원히 안 나올 가능성이 크지만.[21] 마찬가지로 샤오샤오도 8편 마지막에 To be continued가 나왔으나 9편은 10년이 넘은 지금도 나오지 않고 있다.[22] 애니메이션 신작이나 웹툰은 나오고있지 않으니 더 더욱 그럴 것이다.[23] 2권까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야기였지만 3권부터 졸라맨이 파이트 볼과 유사한 스포츠인 슈퍼사커볼의 선수로 전향하면서 스토리 노선이 바뀌었다.[24] 여기서 등장하는 '놀이연구가 방구뿡'은 졸라맨 건즈에서 '미스터 뱅뱅'으로 등장한다. 졸라맨도 건즈에서 이를 언급했지만, 뱅뱅은 모르쇠.[25] TV판 오프닝이 아닌 플래시 애니메이션 버전 오프닝.[26] 졸라맨의 집이 500원이고, 다꽝이 500원을 모으려면 한 달을 모아야 한다고 한 적이 있다.[27] 꾸자의 고향으로 현실의 일본에 대응되는 곳으로 추정된다.[28] 글/그림 김득헌.[29] 졸라맨의 제작사.[30] 졸릴레오 박사가 나서지 않았으면 졸라맨은 게임CD로 위장한 악당프로그램의 희생양이 되었거나 마적단이 슈퍼매직컴퓨터를 빼앗아 악당프로그램을 유포하여 졸라맨은 이 과정에서 화이트랜드를 혼란에 빠뜨린 주범이 되었을 것이다. 말하자면 졸릴레오 박사가 대마왕으로부터 졸라맨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31] 다만 싸우면서 붕권을 쓴 건 아니고 두목 머리 위에 올라타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