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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FF7F3><colcolor=#FF329A> 퍼피레드 | |
제작사 | (주)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 |
서비스 종료일 | 2016년 8월 19일 |
장르 | 3D 아바타/육성 커뮤니티 게임 |
공식 사이트 | |
관련 커뮤니티 | [1] [2] |
1. 개요
(주)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3]에서 서비스했던 웹 기반[4] 3D[5] 아바타 커뮤니티 게임이었다.기존 퍼피레드 밖에 버디버디, 넷마블, 한게임에서도 퍼블리싱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다가 2015년 11월 30일자로 한게임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기존 퍼피레드도 2016년 8월 19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2. 서비스
3D 아바타 커뮤니티 게임으로 분위기는 바닐라캣, 팝플과 비슷했다. 주 콘텐츠는 아바타 꾸미기, 미니파크 꾸미기, 애완동물 및 식물 키우기, 유저들과의 채팅 등이었다. 그 밖의 서비스로는 역할놀이, 음식 만들기 , 아기 키우기, 변신 아이템 등 소소한 서비스가 있었다.2.1. 미니파크
기본적으로 유저마다 주어진 3D 공간. 마치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로 되어 있었다. 아이템을 이용해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아바타가 직접 돌아다닐 수 있었다. 다른 유저들이 방문해 채팅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했다. 또한 미니파크에서 재생되는 배경음악을 설정할 수 있었고, 방명록, 친구 추가 등의 기능도 지원했다.퍼피레드는 당시 국내 온라인 게임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하우징이 가능한 게임이었다.[6] 브랜드샵이라는 명목으로 세련된 느낌의 도시테마나, 판타지에 가까운 동화풍도 재현 가능했고, 해적섬이나 궁궐 등 미니파크의 테마가 굉장히 다양했다. 미니파크 꾸미기를 즐기는 유저들은 단순히 본래 용도에 맞게 아이템을 배치하거나 그대로 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활용했다. 가장 메이저하게는 벽을 이용한 "벽돌집"이 있었다. 또한 이미지를 직접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포스터를 이용해 실사에 가까운 거리 풍경을 재현할 수도 있었다. 실제로 퍼피레드 커뮤니티 카페의 멋진 파크 소개 게시판에서 추천수를 상당히 많이 받은 파크들의 스크린샷을 보고있자하면 이것이 퍼피레드인지 아니면 심즈 시리즈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
다만 한계 역시 뚜렷히 존재했는데. 아이템의 경우 한 미니파크에 350개만을 배치할 수 있었고,[7] 미니파크를 저장하거나 하는 기능이 없어 새 미니파크를 지으려면 기존의 파크를 전부 부숴야만 했다. 또한 아이템의 가짓수가 많다고 하나 이후 퍼피레드의 주 소비 콘텐츠가 아바타 꾸미기였던 만큼, 미니파크와 관련된 공간아이템들은 상당히 추가되는 공백이 길었고, 가짓수 역시 점차 줄어들었다. 즉 350개라는 한정된 배치 아이템과 공간들을 어떻게든 활용하여 만들어내는 것이 퍼피레드 하우징의 관건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룸메이트라는 시스템이 있어 한 미니파크에서 여러 명이 생활할 수 있었다. 하지만 룸메이트 모집하는 글들을 보면 자기 혼자 미니파크를 관리하기 힘들 때 미니파크를 대신 관리해 줄 사람을 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룸메이트 단계는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자신의 단계를 포함하여 그 하위 단계의 일들까지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단계가 높을수록 미니파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었다.
- 1단계: 동식물 관리하기
- 2단계: 동네친구 만들기
- 3단계: 미니파크 꾸미기
- 4단계: 미니파크 관리하기
2.2. 커뮤니티
공식파크에서는 각종 테마파크와 놀이기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테마파크에는 미용실, 병원 등의 시설이 있다.각자의 미니파크에 '파티'를 개설하여 다른 사람들을 초대할 수도 있었다. 파티에는 주로 상황극, 역할놀이가 많았다. 또한 캐시를 지불하면 '전광판'을 신청할 수 있는데, 하고 싶은 말이나 팸 홍보 등을 적고 메인에 노출시킬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퍼피 블로거"가 있는데, 여기에 신청하여 뽑히면 자신의 블로그가 리스트에 올라간다. 그러나 현재 블로그 아이디를 폭파시키거나, 퍼피를 접은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블로그를 들어가봐도 퍼피게시물이 없는경우가 대다수다. 또한 운영자가 관리를 안하기때문에 아무리 퍼피 블로거를 신청해도 블로거가 될 수 없다.
홈페이지에 있는 메뉴 중 하나로 "친구 사귀기"가 있는데 친구, 단짝친구, 이성친구의 3가지가 있다.[8] 그러나 현실은 역시 약 80%가 여자들의 남친 구하기. 그래서 남자사칭 하는 여자들이 많다.나머지 20%는 친구 구하기, 단짝친구 구하기가 차지하고 있다.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천지차이임을 알 수 있다.
2.3. 만화
홈페이지에 있는 메뉴 중 하나로 제법 오래 서비스된 것들 중 하나. 초창기에 마스코트 캐릭터인 아요를 소재로 한 "아요일기"를 시작으로 "누렁이 이야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퍼피레드의 그래픽을 활용하며 만화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아이템몰의 브랜드샵에 이와 관계된 소품들이나 캐릭터가 입었던 의상을 판매하기도 하였다.- 아요일기: 마스코트 캐릭터인 아요[9]를 소재로 여러 일상을 그린 만화들, 본래는 개발진의 오너 캐릭터 정도였지만 후에 아요별 502호로 리메이크 되면서 캐릭터의 설정이 생기고 히어로 캐릭터인 주니가 생겼다.
- 누렁이 이야기: 본격적으로 퍼피레드 내의 그래픽을 활용하여 제작된 만화. 퍼피레드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애완동물 캐릭터인 누렁이가 형제인 검둥이와 흰둥이를 찾는 스토리.
- 스타일: 퍼피레드 만화의 레전드. 퍼피레드 만화방의 최전성기 시절로 코디네이터 채은이가 연예인 류건을 만나 성장하는 내용을 그린 만화. 이후 등장한 패션스쿨이나 팝콘 등과도 세계관을 공유한다.
- 패션스쿨: 스타일의 후속작으로 스타일과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듯하다. 세계 명문 패션 학교인 패션스쿨에 입학한 미소가 성장하는 내용을 그린 만화.
- 팝콘: 이쪽은 스타일이나 패션스쿨의 주 소재였던 패션과는 관계되지 않지만 이 작품들의 정신적 후속작인 매거진과 세계관을 공유한다.[10] 중학생이 된 소녀 신비와 중학생이 되면서 만난 강찬 등과의 학교생활을 그리고 있다. 시즌 1로 잠시 휴재가 되었고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영원히 신비와 강찬의 이야기는 알 수 없게 되었다(...).
- 매거진: 본래 스타일과 패션스쿨 시절에는 작중 내 등장하는 연재물 잡지라는 설정으로 기존에 있던 서포터즈[11]의 후속에 가까운 위치였지만, 팝콘이 연재되면서 아예 만화로 바뀌면서 스타일과 패션 스쿨의 정신적 후속작이 되었다. 위의 세 만화들과 역시 세계관이 연동된다.
- 짜장맨: 중국집요리들이 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악당들과 싸우는 만화.
3. 특징
게임 특성상 1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성비도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았다.4. 사건사고
4.1. 음원서비스 종료
퍼피레드에선 엠넷과의 계약으로 음원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이로 인해, 퍼피레드 내에서 추억의 노래들이 많이 양산되었다.[13]그런데 2011년 말 엠넷 측에서 돌연 계약을 취소하였고, 퍼피레드 측에서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헛수고였다. 결국 유저들이 음원을 구매하기 위해 지불했던 돈을 엠넷의 도움 없이 온전히 퍼피레드에서 환불해주었다. 이로 인한 퍼피레드 측의 손해가 막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4.2. 구템삭제
2012년 어느 날,결국 해당 아이템들은 모조리 삭제되었고, 운영자는 더 만족스러운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의 아이템들을 약속했던 것과는 달리 그 이후로 캐쉬템만 주야장천 만들어댔다. 물론 구템들은 아이템 코드를 이용한 버그로 살 수가 있었다. 어찌 보면 이 사건을 퍼피레드 역사상 최악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를 계기로 코드버그가 본격적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전파 및 활성화되면서 사이트가 하향세로 내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물론 무조건 운영자 탓만 하기엔 이를 악용한 유저들의 잘못 역시 크다.
그리고 2012년에 퍼피레드에 엄청나게 영향을 끼치던 사건은 이뿐만이 아닌데...
4.3. 월드템 가격인하
2012년 구템삭제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운영자가 또 하나의 폭탄을 투하했다. 바로 퍼피레드 월드에서 얻은 템의 처분가를 1/10로 낮추는 엄청난 병크를 저질렀던 것. 한창 잘 나가던 월드를 순식간에 황무지로 만들어버린 사건이었다.[16] 이후, 한때는 최대인원 100명이 모두 찼던 채널 1마저도 하루에 한 명이 올까말까하게 되어버렸다.4.4. 왕관 서비스 중단
2013년 여름, 왕관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즉, 이젠 왕관을 클릭해도 클릭한 사람은 콩도 못 받고, 왕관 주인도 1일 렌트로 아이템을 얻을 수 없게 된 것. 이로써 이젠 신규 유저들을 모으기에도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안 그래도 암흑기에 들어서고 있던 퍼피레드에 신규 유저 유입까지 어려워져 미래는 더욱 어두워졌다. 그동안에는 그나마 왕관파티로 파티파티가 활발한 것처럼 보일 수라도 있었는데 그마저도 불가능하게 되었다...5. 각종 버그들
이 게임의 버그들은 캐면 캘수록 셀 수도 없이 많지만 이걸 보고 따라하는 행위는 자제하도록 하자. 어차피 망한 게임에서 이짓거리 하는 거 자체가 헛수고 아니겠냐만은...- 육성식물 물주기 버그
퍼피레드 아이템 중 육성식물 아이템[17]들이 있는데 오전 12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물을 주고 식물 아이템을 집어넣고 다시 물을 주면 다음날 물을 주는 것으로 인식한다. 이 패턴을 반복하면 순식간에 식물들이 다 자라난다. 새벽 2시가 넘으면 이 버그가 막힌다. 마찬가지로 오전 12시 이전에는 이 버그가 통하지 않는다. 셧다운제 걸리는 유저는 안타깝지만 이 버그를 쓸 수가 없다.대신 검은화면이 환영해준다
- 캐쉬 버그
퍼커카의 한 카페 멤버가 공짜로 캐시 3600원을 받을 수 있는팁버그에 관한 글을 썼다. 해당 글은 삭제되었으나 이로 인해 악용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다.[18]
- 요리 버그
요리를 할 때 15초 안에 다음 단계를 누르지 않으면 실패하는데, 이때 아무것도 누르지 않고 파크에 다시 접속해서 요리를 하려고 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있고 시간도 거의 끝나있다. 처음 할 때는 되지만 두 번째부터 하려고 시도하면 불법 프로그램이 감지되었다고 뜨면서 강제 로그아웃 되는데, 다시 들어가면 아무 일도 없다.
- 강퇴 버그
퍼피레드에 한참 유저가 많을 때 있었던 버그이다. 원래는 본인 미니파크와 룸메이트를 맺은 미니파크에서 다른사람을 강퇴할 수 있는게 원칙인데, 이를 무시하고 자신과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의 미니파크에서 타인을 강퇴할 수 있는 버그이다. 심지어 이 버그로 해당 파크 방장(!)까지 강퇴당하는 기이한 광경도 볼 수 있었다. 특별한 프로그램을 사용한 버그가 아니라 퍼피레드 미니파크의 결함을 이용한 버그였다. 금방 막혔다.
- 캐쉬 버그2
코드조작을 통한 버그로 섭종공지가 뜨기 직전 활발했던 버그이다. 이때는 원하는 아이템을 누구나 행상파티를 통해 콩 2배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었다. 행상을 통해 아이템을 30배로 올려두면 사는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버그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았다.
6. 서비스 종료
2016년 8월 5일 4주 동안의 긴 오류가 끝났으나 결국 공지에 2주 뒤인 8월 19일에 퍼피레드 접속이 차단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상 서비스 종료나 마찬가지. 유저들은 매우 큰 충격과 허무함에 휩싸였으며, 퍼커카에선 유저들 자신의 미니파크를 추억 보관용으로 캡처하고 갖고 있던 아이템 코드, 브금 등을 내놓았다.
비록 진작부터 쇠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으나 오랜 시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던 퍼피레드가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자,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 종료 공지글이 올라온 이 게임과 비교되면서 퍼피레드가 재평가되고 있다. 또 다른 유저들은 퍼피레드 2가 나오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많은 유저들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2016년 8월 19일 AM 10:32에 퍼피레드 접속이 완전히 차단되었다.[19]
나중에 퍼피레드 개발진이었던 '파파'가 자신의 블로그에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며 개발기를 연재한다고 했다. 블로그 시즌 1부터 시작해서 시즌 3까지 연재했다.
7. 부활
2017년 1월 28일, 퍼피레드 커뮤니티 카페에서 올해 여름부터 퍼피레드 클로즈 베타가 열릴 것이라는 소식이 들어와 기대감을 모았다. # 현재는 게시글이 삭제된 상태다. 진위 여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서버가 공식적으로 종료된지 2년 6개월이 지나간 2019년 2월 현재도 많은 카페 유저들이 게임이 다시 런칭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보면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2017년 4월 1일, 퍼피레드 서비스 부활 운동 3,000명 목표의 서명 글이 올라왔으나 나중에 10,000명으로 변경되었다. 서명 운동 주소. 2019년 03월 02일 기준, 9,500 명 정도의 사람들이 서명을 했다. 그러나 후에 10,000명을 넘자, 다시 목표 기준이 20,000명으로 변경되었다.
7.1. 정신적 후속작
상기한 전 퍼피레드 개발자가 '퍼피레드 같은 게임'을 만들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해당 글. 말 그대로 퍼피레드 같은 게임일 뿐, 퍼피레드를 그대로 복원하는 것은 아니라 했으며, 퍼피레드는 예전의 퍼피레드로 영원하겠으면 한다고 말했다.2019년 12월 1일 새벽, 퍼피레드 파파가 '퍼피레드 같은 게임' 개발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해당 게시글. 퍼피레드 M으로 완전히 개발 방향을 틀면서 중단하게 된듯 하다.
7.2. 퍼피레드M
자세한 내용은 퍼피레드M 문서 참고하십시오.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자 퍼피레드의 개발사 및 유통사였던 (주)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의 이용수 대표가 (주)퍼피레드를 통해 퍼피레드를 모바일화한 퍼피레드M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식 트위터 2019년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크라우드펀딩을 받았다. 그러나 여러 혹평과 비판거리 속에서 서비스 오픈 1년 만인 2023년 12월 1일에 쓸쓸하게 섭종하였다. 원작이 12년간 장수 서비스 한것과 비교하면 매우 초라한 성과.
8. 비슷한 게임들
서비스 종료로 인해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하우징(게임 용어) 문서도 참고해볼 것- 퍼플도어: PC형 구 퍼피레드를 추구하는 PC 메타버스 게임이다. 아바타 꾸미기와 각종 가구들을 이용해 퍼플룸이라는 자신의 공간 꾸미기가 가능하다. 게임 운영진 중에는 구 퍼피레드를 플레이했던 유저들이 개발자로 있다고 하며 2024년 6월 파티 기능 개발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퍼피레드의 주요 기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 심즈 시리즈: 건물의 형태를 바꾸거나 건물 내부에 인테리어를 직접 배치하는 등 유사 요소가 많다. 다만 퍼피레드와 달리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하며[20] 타인의 월드에 방문한다던가 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싱글 플레이 내에서의 npc와의 소통이 주가된다.
- 원신/속세의 주전자: 월드 내에 건물이나 외부 장식물들을 배치하고, 화단에서 식물을 키울 수도 있고, 건물 내부에서도 각종 내부 장식물을 배치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도 가능하고 친구의 월드에도 방문이 가능한점 등 퍼피레드와 가장 유사한 시스템을 가지고있다.[21]
- ZEPETO: 자신만의 아바타를 꾸미고 여러 월드에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은 유사하나, 자신만의 월드에서 직접 가구나 물건을 배치하면서 꾸미는건 불가능하다.[22]
- ifland: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전반적인 게임성은 제페토와 비슷하나 나만의 월드를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퍼피레드와 비슷하다.
9. 관련 문서
[1] 현재 카페가 팔렸다.[2] 리뉴얼[3]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tri-d.com/이었는데, 도메인이 만료되어 더 이상은 없는 페이지나 마찬가지이다.[4] ActiveX 기반. 우회 패치가 필요한 다른 게임과 다르게 패치 없이도 VirtualBox나 VMware같은 가상머신으로 된다.[5] DirectX 또는 OpenGL[6] 다만 타 게임과는 다르게 퍼피레드는 주 콘텐츠가 자체가 미니파크를 꾸미고 채팅을 하는 게임이었던 만큼, 하우징에 푸시를 주는 것이 오히려 당연했다.[7] 본래 300개였다가 이후 패치로 딱 한번 350개로 늘어났다. 다만 아이템 자체는 슬롯을 추가 구매함으로써 450개까지 보유 가능했다. 또한 안 쓰이는 아이템들을 창고에 넣어둘 수도 있는데 이 창고는 8개, 즉 800개까지 보관할 수 있었다.[8] 이성친구 기능의 경우 '뽀뽀,포옹,팔짱 동작이있고 실제 며칠동안 연애했는지 날짜도 표시된다.[9] 본래 이름은 "아로"였지만, 개발진이 유명한 점집을 찾아가 물어본 결과, 퍼피레드가 흥행하라면 이름을 바꿔야한다고 해서 아요로 바뀌었다고 한다.실제로 퍼피레드가 13년을 사랑받다 마지막 3년쯤은 운영 방치해서 거의 망해가는 분위기였지만 장수게임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점이 맞아 떨어진 것일 수도...[10] 매거진의 주인공의 가족이 팝콘의 조연으로 등장한다.[11] 어리버리기자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운영자가 퍼피레드에 업데이트된 여러 새로운 소식들을 전달하고, 유저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의 내용.[12] 결국엔 유저들의 악행과 떠나버린 운영자의 무책임함이 만들어낸 합작. 특히나 유저들의 악행이 얼마나 심했냐면 게임 속에 일진(...)이란 게 존재할 정도였다.[13] 예를 들자면, 피너츠송, 칵테일 사랑, Love Love Love, Fan 등이 있다.[14] 핑쉐, 웨이브 양갈래, 청초, 각종 화장품 등.[15] 이 대문은 한 퍼커카 유저가 올린 건데 이걸 올렸을 정도면 퍼커카 운영진들도 구템 삭제에 반발심이 있었던 모양이다.[16] 이뿐만 아니라 이후에 유포된 시크릿 상자와 개발자 도구(F12)를 이용한 버그 등의 편법으로 콩을 훨씬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된 것도 한몫했다.[17] 애완샵 식물에 있다.[18] 샌드박스를 이용하여 마치 자신의 본계정으로 수많은 캐쉬를 질러 행복상점에 팔아주는 척 하는 행위 등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당시 행상파티들 중 주문파티의 대부분이 3600원 이하의 주문파티였다.[19] 쥬니어네이버에서도 서비스가 종료되어 추억의 게임으로만 남았다.[20] 모드로나마 제한적으로 가능하다.[21] 물론 세부적으로 보자면 퍼피레드 만큼 각 배치물들과의 상호 작용은 부족한 편이다.[22] 정 월드를 만들거면 스튜디오를 깔아서 직접 만들 수는 있으나, 전용 에디터로 편집하는 거기 때문에 퍼피레드 처럼 게임 내에서 직접 가구를 배치한다는 식의 플레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