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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22:20:28

The Great War of Prefe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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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수 기능
2.1. 땅 특수 기능2.2. 플레이어가 설치할 수 있는 특수 기능
3. 유닛4. 주문서5. 팁6. 버그

파일:일본 땅따먹기.jpg
The Great War of Prefectures

1. 개요


https://www.kongregate.com/games/zigzagame/the-great-war-of-prefectures 게임하기


Coolbuddy의 ZIGZAGAME라는 유저가 제작한 게임이다.[1] 한국에선 "일본 땅따먹기"란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 전국시대(일본)을 모티브로 한듯하다. 각 지방에는 특수 기능이 붙어있고, 플레이어가 추가로 특수 기능을 붙일수가 있다. 목적은 삼국지처럼 턴마다 들어오는 돈으로 병사를 생산해서 모든 땅을 점령하는것이다. 그 땅을 공격하면 공격팀이 되고, 반대로 플레이어의 땅이 공격받으면 플레이어의 팀은 방어 팀이 된다.

https://www.kongregate.com/forums/3-general-gaming/topics/41090-the-great-war-of-prefectures-2 참고로 제작자는 2에 대한 진로를 잡겠다고 토론을 열은 적이 있는데 12년이 지나도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2. 특수 기능

2.1. 땅 특수 기능

땅마다 특수 기능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이 특수 기능은 왼쪽 칸에 있으며 바꿀 수 없다.

성(Castle): 공격팀의 원거리, 근거리 공격력이 30% 감소한다.
이 효과가 있는 지방: 오키나와, 효고, 아이치, 나가노, 미야기, 구마모토
게임 특성상 원거리와 근거리만 존재하므로 전체 유닛의 공격력이 30%감소한다는 점을 보면 가장 치명적인 공격 감소를 보이는 지형이다. 사무라이 25마리+대포+성 조합은 지긋지긋할 정도로 답이 없다. 아예 포위시켜서 축차투입하거나 5마리 이상의 거인을 동원하면 밀 수 있다.

강(River): 공격팀의 근거리 공격력이 50% 감소한다.
이 효과가 있는 지방: 나가사키, 후쿠오카, 고치, 도쿠시마, 교토, 도쿄, 시즈오카, 이바라키, 도치기
방어를 하기에 가장 유리한 지형이다. 주로 근거리가 공격을 주도한다는 점에 비추어 보았을 때 근거리 공격력이 50%감소한 수준이면 사실상 무력화 되었다고 보면 된다. 바리케이드+저격수+기계공 조합은 공격측 입장에서 보면 한숨만 내쉬게 되는 조합이 아닐 수 없으며 사무라이만 25기 있으면 거인이 없는 이상 공성을 포기해야 할 지경에까지 이르른다. 거기에 헤파이스토스를 끼얹으면 사무라이 25마리로도 시간 초과가 발생해버리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이런 유형 역시 거인 5마리 이상을 동원해서 밀어버리거나 저격수 25마리 조합으로 빠르게 유닛을 줄여나가는 전법도 고려해볼만 하다.

습지(Marsh): 공격팀의 이동 속도가 크게 감소한다.
이 효과가 있는 지방: 사가, 야마구치, 후쿠시마, 지바, 이와테, 이시카와
방어 기능 치고는 정말 잉여로운 지형이다. 다만 사무라이나 거인의 경우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저격수로 점사하기 쉽다는 점에서 방어 계획의 초점을 맞출 수 있을 듯 하다.그 이외의 경우에는 정말 잉여롭다.

숲(Forest): 공격팀의 원거리 공격력이 50% 감소한다.
이 효과가 있는 지방: 미야자키, 카가와, 에히메, 돗토리, 사이타마, 군마, 야마가타, 아키타
저격수가 절대로 공격해서는 안되는 지형. 이 곳을 공격하는 부대 내에서의 저격수는 화력이 죽어 자리만 축내는 잉여가 되어버린다.이 지역을 공격할 때는 차라리 사무라이 25마리로 닥돌하자.

신사(Shrine): 공격팀의 공격과 방어와 속도의 주문서 효과가 무효화 된다. 다만 마비, 부활, 도주, 회복, 피해 기능은 정상 작동한다.[2]
이 효과가 있는 지방: 히로시마, 후쿠이, 나라
공격과 방어 상승이 먹통이 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헬리오스, 가이아를 썼다간 피 본다. 헤메라나 아스클레피오스를 시전해주면 수월하게 돌파할 수 있다.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지형 특성을 이용해서 가이아나 헬리오스를 시전하면 최대한의 피해를 줄 수 있다.

검 대장간 마을(Sword blacksmiths village): 1일마다 검투사 1마리가 무료로 생산된다.
이 효과가 있는 지방: 오카야마, 기후
매일 새로운 유닛이 있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검투사의 성능 탓에 정말 잉여로운 지형이 되고 말았다. 검투사야 2티어 유닛 몇 기만 섞어줘도 갈갈히 갈려나가는 마당에 이런 거 있다고 좋을게 하나도 없다. 심지어는 후반부의 축차투입 전술에도 못써먹는다. 사실상 방치해도 상관 없는 지형.

닌자 마을(Ninja village): 2일마다 닌자 1마리가 무료로 생산된다.
이 효과가 있는 지방: 시마네, 미에, 시가, 가나가와
간단히 이야기해서 짝수날에 생성된다고 보면 된다. 의외로 유용한 지형 중 하나. 닌자의 경우 AI자체가 근거리 유형이기는 하지만 빠른 공속 덕분에 공격대에 두세마리 넣어서 손해볼 일은 없다는 측면에서 보면 위의 검 대장간 마을보다는 훨씬 유용하다는 점은 확실하다.

소총 대장간 마을(Rifle blacksmiths village): 3일마다 저격수 1마리가 무료로 생산된다.
이 효과가 있는 지방: 가고시마, 오사카
닌자 마을과 더불어 있으면 좋은 지형 중 하나. 저격수의 가격 하나가 100원이라는 점을 보았을 때 비용을 절감하는데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되는 지형 중 하나이다. 오키나와에서 시작하는 메리트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는 점이기도 하다.

성역(Sacred ground): 1일마다 해골 3마리가 무료로 생산된다.
이 효과가 있는 지방: 아오모리, 와카야마
사실상 검 대장간 마을보다 훨씬 잉여스러운 지형이라고 볼 수 있다. 방치하거나 싼 유닛으로 도배해서 마구잡이로 생겨난 해골이 통행을 방해하지 않게 하자.

금광(Gold mine) : 돈을 1.5배 더 받는다.[3]
이 효과가 있는 지방: 홋카이도, 니가타, 오이타, 야마나시
초반부에 의외의 돈줄이 되는 지형이기도 하다. 초반에는 기사를 양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비추어 보면 기사를 그만큼 빨리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다만 방어적인 이점이 전혀라고 할 정도로 없으니 방어 전략에 신경을 써 줘야 한다.

2.2. 플레이어가 설치할 수 있는 특수 기능

이 기능은 플레이어가 직접 설치할 수 있다. 2번째 건물 모양 칸을 클릭하면 10개의 탭이 나오는데, 이걸 클릭한 상태로 설치하고픈 땅에 클릭하면 그 땅에 설치한 특수 기능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한 번 설치하면 취소할 수 없다. 다만 상대 팀이 점령하거나 자신이 점령하면 초기화된다.
대부분은 그 지역에서만 방어팀일때 효과 볼 수 있는게 대부분이다. 중첩해서 확률이 늘어나거나 그런것도 안 된다. 그래도 도움되니 꼭 설치하자.

병사 연구실(Soldier laboratories): 설치할때마다 별이 하나 늘어나면서 새로운 유닛을 해금할 수 있다. 별은 최대 5개까지 적용된다. 그 이상 설치하면 칸 낭비다. 의외로 많이 하게 되는 실수이니 주의하자. 이 게임의 특성상 유닛의 티어가 승패를 좌지우지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므로 상대팀의 병사 연구실을 최대한으로 빠르게 장악하는 것이 손쉬운 승리의 지름길이기도 하다.

전략 연구실(Strategy laboratories): 설치할때마다 별이 하나 늘어나면서 새로운 주문서를 해금할 수 있다. 별은 최대 5개까지 적용된다. 역시나 5개 이상은 칸 낭비니 절대 하지 말자.

바리케이드(Barricade): 방벽을 설치한다. 체력은 4500. 방어팀일때만 적용된다. 방벽은 중앙에 설치되며 적의 공격을 몸빵해주는 용도이다. 방어팀은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다. 농성할 때 써주거나 기사의 사거리를 이용해서 벽에 달라붙은 적들을 처치해주자..

대포(Cannon): 대포를 설치한다. 방어팀일때만 적용된다. 대포는 화면의 가장 끝부분에 3개가 설치되며 범위 피해도 있고 데미지도 쏠쏠하다. 방어용으로는 최고이다. 특히 강 끼고 대포 끼고 버티는 다수의 사무라이+저격수 조합은 상당한 출혈을 강요한다.

병원(Hospital): 방어팀에게만 적용된다. 좀 긴 주기로 체력을 30정도 회복한다. 전투 지속시간의 특성상 대략 480의 체력을 회복한다고 보면 된다. 근데 문제는 대부분의 전투가 빨리 끝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은근 쓰레기다. 주기가 길어 실제로는 30이나 질질끌리면 90정도 회복하는데 이걸로 체력 채우기는 커녕 검투사가 2대 때리면 다 까이는 수치다. 굳이 비교할 필요 없이 기사나 사무라이가 극딜을 넣으면 의미가 거의 없다.

엄호 사격(Covering fire): 이 특성이 적용된 지역에서 공격하는 팀에게만 적용된다. 주기적으로 하늘에서 포탄이 날아와 적을 공격한다. 데미지가 범위로 적용되는지라 대포와 비슷하지만 대포가 하나 있는거랑 다름 없는 수준이라 좀 약하다. 그리고 효과 특성상 근접한 지역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활용도를 찾기 어렵다. 정 쓰고 싶다면 하나의 활용 방법이 존재하는데 기사의 사정거리가 사무라이부다 유의미하게 길기 때문에 멍청한 AI들이 처음에 특정 지점에서 홀드 박는 점을 이용한다면 기사로 히트 앤드 런을 시전해주면서 최대한 안맞게끔 딜을 넣을 때 이 녀석을 같이 넣으면 의외로 딜이 나온다.

포로 수용소(Prison camp): 방어팀에게만 적용된다. 적을 죽일때마다 돈을 15원씩 추가로 얻는다. -돈 안나오는 핵 버젼 아니면- 이런 거 설치하느니 차라리 대포나 설치하자.

묘지(Graveyard): 1일마다 해골 2마리가 무료로 생산된다. 엄청난 쓰레기다. 이거 깔 바에는 차라리 거대 자기장 지역이나 깔자.

세뇌 시설(Brainwash Facility): 방어팀에게만 적용된다. 적을 죽이면 15% 확률로 그 적을 아군 유닛으로 만든다. 다만 이 효과는 방어에 성공했을 때의 경우로 실패하면 적용되지 않는다. 공세적 방어가 아닌 강 지형에서 사무라이 25기로 우주 방어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거대 자기장 지역(Giant Magnetic Field): 15일마다 초록 거인 1마리가 무료로 생산된다. 많이 깔면 좋다.

3. 유닛

게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유닛들이다.

검을 든 근접 유닛으로 게임 시작 시 3마리가 주어진다. 공격력과 체력이 낮을 뿐더러 사거리도 별로 안나와서 좀 잉여스럽다, 1일차부터 군사 연구소를 설치해 기사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 일은 없다. 써먹어도 궁수 온리를 쓰는게 훨씬 더 좋다.

활을 든 원거리 유닛이다. 수가 많아지면 몇몇 유닛들을 다가오기도 전에 처치할 수 있지만, 방패병같이 체력이 높은 유닛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후반에 들어서면 관짝행이다.

방패를 든 유닛이다. 공격 능력은 없지만 방어력과 체력이 상당히 높아 고성능 유닛들도 방패를 뚫기 어려워한다. 다만 이동 속도가 느리고 뒤쪽을 공격당하면 방패의 방어력이 적용되지 않아 홀드 컨트롤을 이용한 전략에 취약하기 때문에 뒷편의 원거리 유닛을 보호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그리 효율적이진 않다. 근접 유닛끼리의 싸움일 경우 사무라이 사이에 몇 마리 섞여있으면 상대의 전력을 흡수시키는 역할을 해준다. 다만 상대가 방패병을 대동하고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골치아픈데 후위가 없으면 방패병과 근접 유닛 사이에 앞서 언급한 홀드 컨트롤로 강제 전진시켜 탱킹능력을 무효화시켜주자.


길다란 창을 든 근거리 유닛이다. 검투사보다 $10 비싸지만 활용 가치는 훨씬 높아 초반~중반 전투에서 주로 사용되는 유닛이다. 빠른 이동속도와 높은 공격력, 긴 사거리 덕분에 홀드 컨트롤을 이용한 치고 빠지기 전략이 주로 사용된다. 게임 후반부에서도 종종 사용되지만 더 강력한 유닛들이 있고 이런 유닛들에 비해 체력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온리 사무라이가 아니라면 아예 쓰지를 말아야 한다.
큰 주사기를 든 지원형 유닛이다. 주기적으로 다른 유닛들을 치유하며, 치유량은 꽤 높은 편이다. 하지만 전투의 운용 방식이 공격에 더 유리하고,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 가치는 낮다. 당장 홀드 컨트롤로 닥돌하면 가장 먼저 죽는 유닛이 이 유닛이다.


망치를 든 지원형 유닛이다. 만약 본인의 지역에 바리케이트 또는 대포가 있다면 이 둘에 붙어서 수리를 한다. 오로지 수비에만 활약이 가능하고, 바리케이트나 대포가 꼭 있어야만 하며 있다고 해도 활용도는 그닥 좋지가 못하다. 대포의 경우 상대의 전위 유닛들이 대포로 닥돌해 버리기 때문에 대포와 함께 쓸려나가기 일쑤이다. 그러나 바리케이트를 활용하는데는 의외로 유용할 수 있는데 상대가 온리 사무라이로 오면 방벽이 그냥 녹지만 기계공 다섯 마리만 붙여줘도 붕괴 속도를 상당 부분 지연시킬 수 있는데 이 때를 틈타 기사로 딜을 넣으면 딜이 상당히 잘 박힌다. 다만 뒤에 저격수가 많으면 이 전략도 허점이 드러나므로 바리케이트를 설치한 강 지형이나 숲 지형에나 써주자.


근접하면 칼로, 멀리 떨어지면 표창으로 공격하는 유닛이다. 밸런스가 잡힌 유닛이지만 기사를 대체할 정도의 가치는 적고, 다음 연구소 레벨에서 사용 가능한 유닛들이 강력하기 때문에 닌자를 주기적으로 소환하는 지역이 아니라면 사용할 일이 적다.-아니면 축차투입의 일환으로 25기를 꼬라박아보자.-
파이어볼을 던지는 원거리 유닛. 파이어볼이 대포와 엄호 사격과 더불어 유일한 범위 공격이기에 공격력이 상당하지만 다음 연구소 레벨에서 사용 가능한 유닛들이 강력하기 때문에 사용할 일이 적을 뿐더러 전위 유닛들이 닥돌하면 그대로 사망행인지라 농성에 쓰이는 유닛이다..

저격소총을 들고 있는 원거리 유닛. 저격수의 일반적인 특징을 따와 체력과 이동 속도는 낮지만 공격 한 번의 피해량이 매우 강하다[4]. 멀리서 WILL모드로 두면 빠르게 적을 처치하지만, 기사와 닌자같은 기동성이 높은 유닛들에게 쉽게 당할 수 있다.-정작 해보면 알겠지만 나나 상대나 전부 닥돌해서 이 유닛부터 지우고 있다.-

칼과 방패를 든 근거리 유닛. 높은 체력[5], 방패병과 비슷한 방어력, 기사와 비슷한 공격력을 가진 하이브리드형 유닛이다. 유닛 단일의 성능도 강하지만 숫자가 쌓이면 상대방도 사무라이를 들고오지 않는 이상 방어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소환 비용이 $100으로 25마리 모두를 사무라이로 채우려면 $2500이라는 상당한 비용이 필요하다. 점령한 지역이 많아져 자금 수급량이 늘어난 후반전에서 활용 가능하다.
해골 손가락으로 공격하는 근거리 유닛이다. 성역 특성을 가진 지역에서 하루에 3마리씩 생성되거나, 에오스(Eos) 마법으로 전투 중에 쓰러진 유닛들을 해골로 부활시킬 수 있다. 보통 대량으로 소환되는 만큼 매우 약하다. 중반부부터는 인구수만 차지하기 때문에 더더욱 쓸모가 없어진다.

거대한 망치를 휘둘러 전방위로 공격하는 근거리 유닛. 거대 자기장 특성을 설치한 지역에서 15일마다[6] 1마리가 소환된다.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고, 공격력도 높은 편은 아니지만 체력[7]과 방어력이 매우 높아 다수의 유닛들의 공격을 버티면서 가까히 붙은 유닛들을 상대할 수 있다. 심지어 공격력이 낮다고는 하지만 망치를 휘둘러 전방위 근접 광역딜을 넣어버리기 때문에 공격력이 낮다고 방패병 들고 가는 것도 상당히 난감해진다. 이렇게 상당히 강력한 탓에 초록 거인들이 25기 모이면 그 어떤 조합으로도 저 조합을 못민다! 심지어 히든 세력도 이 조합 때문에 싹다 말아먹을 정도면 말 다했다.

4. 주문서

전투에 들어가면 화면 오른쪽 밑에 Use Strategy라는 단어가 보이는데, 이걸 2번 클릭하면 주문서를 사용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이 창에서 원하는 주문서를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주문서는 위의 전략 연구실 기능을 설치할수록 더 많이 해금된다. 단, 주문서는 전투에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모든 주문서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신들 이름이다.

아이올로스(Aeolus) :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한다. 습지에서도 눈에 띄게 좋아질 정도. 다만 화력 증가가 더 필요한게 대부분이라 습지가 짜증나거나 빨리 원거리 유닛을 삭제하고 싶을때만 쓴다. 사실상 잉여 주문서다. 굳이 쓸 용도를 찾자면 초록 거인의 쾌속 진격정도?[8]

헬리오스(Helios) : 공격력이 30%정도 증가한다. 꽤나 쏠쏠하다. 화력 증가는 중대 과제인지라 필수 주문서 중 하나다. 후반부 스포일러 적들과 싸울때도 자주 쓰이는 주문서다.-애초에 이 주문서가 초반부터 나왔을 때부터 치트키 수준이다.-

가이아(Gaia) : 방어력이 50%정도 증가한다. 이걸 쓰면 상대가 헬리오스를 써도 들어오는 데미지가 좀 감소하는 것이 눈에 띈다. 공격력이 30%정도 증가해도 방어력이 50%증가했기 때문에 차이인 20%가 줄어들었기 때문. 그러나 헬리오스가 주력인게 좀 아까울 뿐...다만 강 끼고 근접전을 치를 때 유용한데 강 때문에 상대의 공격이 50%정도 줄어드는데 여기에 방어를 50%증가시키면 상대가 가할 수 있는 딜은 대략 25%정도가 된다. 강력한 상대가 앞에 있을 때 전력을 소모시키고 전진하기에 좋은 전략이다.

에레보스(Erebus) : 후퇴한다. 다만 일반 후퇴과는 다르게 도망가는 유닛들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보통 플레이어의 경우 닥돌이 기본이기 때문에 아예 쓸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상대가 이 주문서 쓰고 도주하려고 들면 헤메라로 카운터치자.

헤파이스토스(Hephaestus) : 바리케이드를 다시 건설하거나 회복한다. 바리케이드가 없으면 발동이 되지 않는다. 강 끼고 바리케이드와 25마리의 저격수로 소모전[9]을 걸 때만 사용할법한 잉여 주문서.

하데스(Hades) : 하늘에서 100톤이라고 쓰여진 검은 모루가 떨어져서 적 전체에게 데미지를 준다. 데미지는 저격수 공격의 1~2발 급이다. 다만 이걸 쓰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이거 쓸 바에는 차라리 헬리오스를 쓰자.사실상 하데스에 대한 철저한 모독급의 성능이다.
아스클레피오스 (Asclepius) : 하늘에서 물방울이 내려와서 아군 전체를 치료한다. 치료량은 해당 유닛의 전체 체력의 절반. 가이아의 상위호환에 가까워서 대신 쓰이기도 한다. 특히 공격이나 방어 상승 효과가 거의 없어지는 신사 지형에서의 전투에서 필수로 발동시켜야 하는 주문서이기도 하며 헤메라의 카운터 대책용으로도 유용하다. 다만 주의할 점이 존재한다면 시전 즉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시전 후 2초 후에 순차적으로 회복이 되므로 회복이 되기도 전에 죽으면 효과를 못받는다. 따라서 시전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써서 감각을 익혀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헤메라 (Hemera) : 즉시 적 전체를 마비시킨다. 약 8초 동안 지속된다. 역시 상당한 성능을 보이는 주문서다. 후반 스포일러 적들이 밥먹듯이 쓰기도 한다. 그 때 카운터로 사용하거나 선공으로 마비시키고 들어가서 팰 때 사용한다. 헬리오스, 제우스와 함께 주력이라고 봐도 된다.
에오스 (Eos) : 전투에서 죽은 모든 유닛을 해골로 되살린다. 최고 테크 주문서인데도 너무 쓰레기다.-차라리 헬리오스와 자리를 바꾸지.- 해골은 후반 싸움은 커녕 중반 싸움부터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잉여 유닛으로 전락하는데 그딴 유닛으로 되살린다는건 택도 없다... 굳이 쓴다면 방어 상황 때 공격 측의 손실을 강요하는 용도로 쓸 수는 있겠다.[10]
제우스 (Zeus) : 전투에서 죽은 유닛의 60% 만큼을 되살린다. 에오스랑 다르게 최고 테크 주문서다운 능력이다. 후반 스포일러 적들과 치열하게 싸울때 헬리오스, 아스클레피오스, 헤메라와 함께 자주 쓴다. 다만 한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면 헤메라가 걸린 상태로 사망한 유닛이 제우스의 효과로 다시 부활하게 되면 헤메라에 걸린 상태로 부활한다는 점 정도.

5.


게임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익숙해지면 30~40일만에 일본 땅을 전부 정복이 가능하다. 시작 장소는 특히 공격 경로가 한 곳밖에 없는 장소가 제일 좋다(오키나와, 나가사키, 홋카이도)

위에 특수 기능 항목에 쓰여진 "~일마다"는 말 그대로 그 수의 배수일마다 무조건 유닛이 무료로 생산된다는 뜻이다. 쉽게 말해 14일이나 29일에 거대 자기장 지역을 배치하면 그 다음날인 15일, 30일에 바로 초록 거인을 한마리 받을 수가 있다. 설치 후 15일 안 기다려도 된다는 뜻이다! 거인을 쓰고 싶다면 이것도 기억해두자.

초반엔 보통 병사 연구실을 찍고 기사를 많이 생산해서 땅을 정복하러가자. 땅을 몇개 정복했다면 병사 연구실과 전략 연구실을 적절히 설치하면서 술술 정복해나가면 된다. 공격에 힘을 실어주려면 엄호 사격 하나 설치해두면 나름대로 도움이 된다.
병사 연구실 5개가 다 찍혔다면 그때부터 게임이 조금 더 쉬워진다. 저격수와 사무라이 양산을 시작하고 그대로 땅을 정복해나가면 너무 쉽다. 보통 1부대는 사무라이 15, 저격수 10이나 사무라이 10, 저격수 15로 이루어진다. 변칙적인걸로는 저격수나 사무라이 1~3마리를 빼는 대신(보통 수가 많은쪽을 빼야한다) 수비수나 의무병, 거인을 넣기도 한다. 다만 의무병은 후반에 엄청 크게 도움되지는 않으니 주의.
아니면 사무라이 25마리로 닥돌하는 방법도 괜찮다. 다만 이 경우 후위 유닛이 많다 싶으면 전위를 무시하고 닥돌해서 후위부터 없애주자.

참고로 나가사키, 이시카와. 홋카이도는 대포를 넣는게 좋다. 뇌세척 연구소는 비주류고 바리케이드는 여전히 별로다... 그리고 이 세 지역에다가 저격수, 사무라이 같은 고테크 유닛을 꽉 채워두고 대기시키자. 거인도 1~2마리 있으면 좋다. 이 부분만 기억해두고 천천히 정복해나가면서 땅을 다 따먹으면 된다.

[ 스포일러 ]
파일:일본 땅따먹기(2).jpg
갑자기 화면 크기가 최대로 커지면서 일본 땅 왼쪽 위에 수상하게 생긴 4개의 검은 섬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때 낮은 사이렌 소리도 들리는데 딱 봐도 최종보스 세력이라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다 등장하면 정체불명의 섬이 나타났다면서 또 다시 컴퓨터와 싸워야한다.


파일:일본 땅따먹기(3).jpg
파일:일본 땅따먹기(4).jpg (전용 깃발의 모습)
이 적 세력은 완전한 선택 불가 캐릭터들이다. 깃발 모양은 검은색 배경에 약한 미확인 생명체가 그려져있다. 처음 나타날때 자세히 보면 돈이 최대치인 99990원으로 되어있고 전용 특수 기능도 2개가 있고 각각의 유닛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거인도 픽픽 쓰러져나간다! 게다가 모든 주문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난이도가 꽤 상승한다.

이들의 유닛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걸 생각해두지 않은탓인지
, 세뇌 연구소를 통해 이들을 아군으로 데려와도 플레이어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들은 죽거나 마비될때 >ㅇ< 표정을 짓는다. 보스 미확인 생명체는 제외.

유닛은 다음과 같다.

약한 미확인 생명체(Weak Unidentified Organisms): 위 사진에서 태양처럼 생긴 녀석이며 공격은 몸통박치기다. 사무라이를 제외한 아군 근접유닛의 상위호환이다. 다만 앞에 "약한"이라는 수식이 붙어서 그런지 체력은 약한 편. 공격력은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 녀석들이 위험한건 이 세력의 전용 특수 기능인 격리를 통한 지속적인 화력, 어그로 지원 때문이다.

단단한 미확인 생명체(Solid Unidentified Organisms): 위 사진에서 회색 톱니바퀴처럼 생긴 녀석이며 사무라이보다 약간 더 좋은 유닛이다. 공격은 약한 녀석과 똑같이 몸통박치기인데 데미지도 좋고 체력, 방어력도 엄청나게 튼튼해서 저격수의 공격을 맞아도 그렇게 피가 크게 달지 않는다. 게다가 뒤를 공격당해도 데미지를 더 받는 그런 것도 없다. 다만 육탄 공격이여서 후위로 닥돌을 못한다.

번개 미확인 생명체(Electric Unidentified Organisms): 위 사진에서 번개가 있는 녀석이고 플레이어의 저격수보다 약간 더 좋은 유닛이다. 번개가 아군에게 닿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지만 데미지가 높은 편이고 정말 빠르게 쏴대서 사무라이들이 줄줄이 죽어나간다.

보스 미확인 생명체(Boss Unidentified Organisms): 최종보스. 무려 아군 거인의 상위호환이다. 위 사진에서 초록색 ㅇ_ㅇ 표정을 하고 있는 녀석이다. 거인보다 공격 속도가 빠르고 공격 범위도 조금 더 넓으며 체력도 거인의 2배다! 게다가 사무라이, 방패병과 같은 방어 판정도 있어서 체감상 훨씬 더 강하다. 다만 이 녀석은 절대로 컴퓨터 세력 본진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딱 1마리만 존재하니 공격을 마구 퍼부으면 결국 죽게 된다.

이들이 사용하는 전용 특수 기능은 다음과 같다. 특이한 점으로는 이 세력은 무조건 자기 땅에 생명과학 연구소를 설치한다.

격리(Quarantine) - 약한 미확인 생명체가 하늘에서 1마리씩 떨어져내리며 병력에 추가된다. 쓸모없어보이겠지만 절대 아니다! 충원 속도도 빠른 편이고 오히려 1마리씩 떨어지는 약한 미확인 생명체들이 화력, 어그로 지원이 상당해서 무시해선 안 된다. 저격수들이 자꾸 이 녀석들을 노리기 때문에 사무라이들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병력에 추가되는거라 미확인 생명체 세력은 유일하게 전투 도중에 25마리 이상의 병력을 데리고 다닐수 있다. 실상은 25마리보다 더 많이 상대하는셈. 그러나 정작 플레이어가 미확인 생명체들의 땅을 점령했을때는 이 기능은 사용되지도 않고 활성화되지도 않는다! 아주 사소한 여담으로 보스 미확인 생물체가 사망하면 약한 미확인 생물체가 더 이상 생성되지 않는다.물론 그때쯤이면 다 끝나있다.

생명과학 연구소(Bio lab) - 1턴마다 약한 미확인 생명체 15마리가 무료로 생산된다. 위의 격리 기능과 합쳐져서 방어를 힘겹게 해내고 이대로 들어가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정비를 안 한 상태로 반격에 들어가면 망하게 되는 기능이다.


이 세력은 이미 등장했을때부터 공격 준비를 다 끝낸 상태이므로,등장하자마자 턴을 끝내면 바로 이시카와, 홋카이도, 나가사키를 공격해서 상륙을 시도한다. 제대로 대비를 안 했으면 허망하게 털릴수도 있다! 일단 선공을 들어오게끔 해두자. 대포나 세뇌 연구소 같은 아군이 유리한 지형에서 싸워야한다.
아니면 움직일 수 있게 준비해두고 선공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다만 이 경우 엄호 사격을 깔아두자. 물론 점령에 실패하면 후폭풍 정도는 감당할 수 있게 준비해둘 것. 한번 상륙해서 밀려나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이 세력이 쓰는 주문은 주로 헤메라, 제우스, 하데스, 아스클레피오스다. 일본 세력들처럼 보통 전투 시작후 5초 후에 주문서를 사용하지만 만약 아무런 주문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제우스를 쓰겠다는 뜻이다. 그러니 주의해둬야한다.

위에 서술한대로 대포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대포들의 데미지는 조금 낮지만 스플 범위가 크고 화력 집중도 잘 되어서 저격수들 못지않다.
그래서 방어 메리트가 상당히 크다. 게다가 단단한 미확인 생명체는 육탄 공격이기 때문에 전위를 무시하고 후위로 돌격할 수가 없는지라 일찍 죽지도 않는다. 이렇게 막아내면 어떻게든 공격을 퍼부어서 미확인 생명체 세력의 섬 중 하나를 점령했다면 한 시름 놓는다. 그때부턴 아군의 공격로가 2개가 생겨서 다른 섬도 조금 쉽게 정복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일단 미확인 생명체 세력의 본진 섬은 냅두고 주변 3개의 섬을 점령해나가야한다. 어차피 모든 땅을 따먹어야 이긴다. 참고로 단단한 생명체가 다 죽기 전까지는 HOLD 버튼으로 사무라이를 옮겨서 번개 생명체를 잡을 생각은 하지 말자. 오히려 단단한 생명체와 약한 생명체의 공격 속도가 더 빨라져서 사무라이들이 더 빨리 죽는다!

만약 3개의 섬을 모두 정복했다면 적의 본진에서 아군의 섬을 공격할때까지 대기하자. 공격이 들어온다면 한 번 막아주고 나머지 두 섬은 빈털터리가 된 미확인 생명체의 본진을 공격하자. 다만 보스 미확인 생명체가 정말 과도하게 강하다. 죽이려면 일단 뒤에서 계속 짤짤이를 넣고 있는 번개 미확인 생명체들을 짤라줘야한다. 위의 전술을 써서 사무라이들을 번개 생명체 근처로 옮기면 알아서 때려잡아준다. 이렇게 잡으면 공격이 실패해도 된다. 다음 공격에선 보스 미확인 생명체 하나만 상대하는거랑 다름이 없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강하다. 사무라이들과 저격수들이 계속 딜을 넣어도 사무라이들이 거의 다 죽어갈 쯤 또는 다 죽고 저격수 부대한테 근접하는 순간에 겨우 잡는 정도다.

사실 위의 방법보다 휠씬 쉬운 방법이 하나 존재하는데 이시카와, 홋카이도, 나가사키에 초록 거인 25기를 기동 가능한 상태로 준비시켜놓고 등장하자마자 때리는 방법이다. 다만 준비를 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 앞서 서술했다시피 거인 자체가 15일에 한 번씩 소환되기 때문에 25*3=75마리를 준비하는데 있어 적어도 200일 이상을 각오해야 한다. 그나마 수월하게 모으는 방법이 있다면 주문서 단계를 최대로 찍고 국가를 하나만 남겨 놓고 해당 국가가 존재하는 지역 주변에 바리케이드+저격수25마리 조합을 준비하면 된다.사실 이때쯤 되면 기계공 없이 저격수만 25마리를 동원해도 주문서 없이 막을 수 있다. 바리케이드가 뚫린다 싶으면 헬리오스나 헤파이스토스를 시전해주자. 연구나 바리케이드가 설치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거대 자기장 지역을 설치한다. 이 작전의 경우 병력을 어느 정도 정리해서 거인들을 수송할 수 있는 행정 능력이 요구되는 편으로 자기가 머리가 좋지 못하다 싶으면 여러번 해서 감각을 익히자.
쨋건 세 지역에 25마리의 거인을 기동 가능한 상태로 준비해 뒀다면 이제 나머지 하나를 점령하자. 그러면 위에 서술한 지역이 등장하는데 세 지역을 향해 거인 부대를 보내자. 전투도 상당히 간편하다. 거인의 경우 체력이 2000이고 데미지도 덜 받기 때문에 홀드 박고 전장 끝까지 가도 거인 한 기가 죽을까 말까하다. 손실 없이 끝내고 싶다면 아스클레피오스를 시전해주면 된다. 거인의 경우 전방위 범위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거인 25마리가 홀드 박고 닥돌하면 약한 미확인 생물체와 단단한 미확인 생물체가 거인 막아볼려고 용을 써보려다 순식간에 증발하는 광경이 펼쳐진다. 그렇게 끝까지 다다라서 번개 미확인 생물체를 학살할 때 즈음에 제우스가 시전되어도 홀드 박은 거인에게 또 녹는다. 심지어는 마비 써도 못막는다.[11] 아스클레피오스의 경우 적용되기 전에 녹기 때문에 그리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렇게 후위까지 녹였으면 이제 홀드를 중앙에 박고 떨어지는 약한 미확인 생물체를 정리하면서 승리를 얻어내자.
그렇게 세 지역을 먼저 점령하면 어느 한 군데로든 24마리[12]의 공격이 들어온다. 방어를 할 때에도 거인 25마리면 바로 녹일 수 있기 때문에 대포가 아니라 엄호 사격을 깔아도 된다! 그렇게 다음 날이 되면 25마리가 다 찬 거인 부대로 공격하자. 다만 이 때는 홀드를 박는다고 해서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전투가 개시되면 주문서 없이 홀드로 전장 끝까지 끌고 가서 후위까지 정리부터 하자. 보스 미확인 생물체가 거인 라인과 맞닿는 즉시 공격을 두어번 하기는 하지만 전방위라는 공격 범위가 무색하게 거인이 뒤로 빠지면 공격을 하지 않고 뒤로 후퇴만 한다!보스라고 해도 AI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렇게 후위까지 정리하면 WILL로 바꿔서 보스를 집중구타해주면 된다. 가끔 떨어지는 약한 미확인 생물체 때문에 몇몇이 어그로가 끌려 빠지기는 하겠지만 정리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파일:일본 땅따먹기(5).jpg
그렇게 모든 섬을 정복하면 진짜 클리어다.
파일:DoM.jpg
극한의 마조히즘을 경험하고 싶다면 나가노에 정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6. 버그

상대방이 주문을 3개 사용하는 버그가 있다
상대방이 쳐들어올때 분명 우리 부대는 총 25명인데 닌자 병사 5명이 추가되는 버그가있다










[1] 다른 작품으로는 Galactic invaders이 있다. 이것도 히든이 있다...[2] 헤파이스토스는 방어팀에서만 시전 가능하니 제외.[3] 라고 설명에 적혀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받는 돈은 70이다. 기본적으로 받는 돈은 지역당 50이다.[4] 숲, 성지형, 버프 없는 공격력이 평균 100이다![5] 지형, 버프 없는 기준 400[6] day 15, day 30, day 45....[7] 버프 없는 기준 2000[8] 정확하게는 초록 거인이 습지에 돈좌되어 진격을 못해 저격수들의 일점사를 방지하기 위한 용도라고 보면 되겠다.[9] 닥돌이라는 습관 때문에 소모전이 다소 낮설 수 있는데 핵 버젼이 아니면 보통은 상대도 자신도 재정 상황에 따라서 병력 운용을 해야하는데 기사 25마리를 양산하려면 1000원이 필요하고 사무라이 25마리를 양산하려면 2500원이 필요해서 한 방이 사라지면 방어선을 재구축할 때까지 줄줄이 뚫릴 위험이 존재한다.[10] 극히 한정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 주문서 때문에 성공할 공격이 실패하기도 한다![11] 다만 거인 한 마리 정도가 사망할 수 있으므로 체력의 절반이 깎였다 싶으면 아스클레피오스를 시전해주자.[12] 보스 미확인 생물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