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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mare City み~や 홈페이지
1. 개요
| 원작자 미~야가 유튜브에 올린 HD 버전 | |
전편 Nightmare City는 2004 FLASH 홍백전에 출품[3], 후편 Nightmare City -Catastrophe-는 flash★bomb '05에 출품했다.
2000년대~2010년대 사이 플래시365나 주전자닷컴 등, 플래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상당히 유행했던 작품이라 플래시 커뮤니티에서 활동 좀 해봤던 90년대생이라면 어린 시절 한번쯤 본 적 있었을 만한 작품이다.[4]
일본과 한국에서 나이트메어 시티에 대한 각종 2차 창작, 패러디물이 쏟아져 나왔는데 실제 공식적인 작품은 전편과 후편이 전부이고 그 외 버전은 전부 팬이 만든 비공식 버전이다. 흔히 3편으로 알려진 Nightmare City - garakuta no kamisama - 은 사실 같은 작가가 만든 별개의 작품인 잡동사니의 신을 한국의 플래시 애니메이터가 나이트메어시티 캐릭터들로 리메이크한 것에 불과하다. 즉, 본래 잡동사니의 신은 나이트메어 시티와 전혀 별개의 작품이다. 자세한 것은 잡동사니의 신 문서 참고. 여담이지만 2ch 캐릭터들을 기반으로한 또다른 플래시 애니로 Savior Cat 라는 작품도 있는데, 2ch 캐릭터를 기반으로 했다는 것만 같을 뿐 나이트메어 시티와는 전혀 다른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전혀 다른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나이트메어 시티의 번외나 후속작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전편에는 애니 재생중에 키보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동영상의 일시정지나 재생 BGM가사 표시 등의 기능이 부속되어 있다. 플래시 완료 후 스페이스 바를 누른 후 재생버튼을 누르면 숨겨진 클립이 나온다.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나이트메어 시티에 대한 루머와 오해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것은 캐릭터 이름과 스토리가 잘못 알려져있다. 본래 주인공의 이름은 쿠사나기 코우스케(이하 기코)라는 별개의 이름이 있으나 본래 2ch의 아스키 아트를 캐릭터화 시킨 니챤네루들이 바로 나이트메어시티의 등장인물이다. 따라서 실리타오, 하나도쿠, 그레네데 같은 등장인물의 이름과 수룡참, 희망의 활 등은 전부 거짓 소문이다.
참고로 참 많은 패러디가 있다.
왠지 모르게 SMCU과 비슷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가상현실의 존재나, 어둠의 존재, 가상현실에서 벌어지는 전개나 가상현실에 흑막을 제거한다는 스토리, 전투적인 노래 분위기는 나이트메어 시티를 연상되는 부분이 존재한다.[5]
2020년 기준으로, 플래시 제작자였던 미~야가 VRChat으로 노선을 갈아탄 덕에 기코와 시이의 3D 모델 스크린샷도 종종 올라오고 있다. 해당 플래시 덕분에 403의 인지도도 매우 올랐다보니, 해당 그룹과의 연관성도 매우 많다.일례로 원본 버전의 mv를 미야가 제작하기도 하였고, HEROES PART 2에서 southern cross revisited 공개 부분에서는 대놓고 나이트메어 시티를 패러디하였다.
2. 스탭
Flash제작： Clairvoyance음악： 403(밴드)
효과음： 더 매치메이커즈(ザ・マッチメイカァズ)
3. 스토리
참고로 나이트메어 시티는 스토리가 노래에 나오고, 공식적인 스토리는 없다. 그냥 나이트메어 시티에 나오는 노래가 공식적인 스토리이다.
3.1. 1부
노래는 403(밴드) - Southern Cross진실의 빛을 찾기 위해
이 거짓의 세계에서 탈출하자
내가 널 지켜줄게!
이 거짓의 세계에서 탈출하자
내가 널 지켜줄게!
초반에 위와같은 문구들이 나오면서 어떤 동면장치 처럼 생긴 캡슐형 침대 여러대가 어떤 기계에 연결되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나이트메어 시티가 어떤 가상현실 세계임을 암시하는 떡밥이다.
주인공 기코(노란색 고양이)는 여주인공 시이(분홍색 고양이)를 데리고 이 세계로부터 탈출하려 하지만 모라라(남색 고양이)가 빨간 검으로 공격하며 막아선다. 기코는 철체 표지판을 무기로 든 채 둘은 결투를 벌이지만 모라라의 공격에 기코는 물속에 빠진다.
하지만 기코는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뜨며 (이때 화면에서 "그것이 정말 네가 원하던거야?"라는 문구가 뜬다) 물 위로 올라오고 물을 검의 형태로 구성하여 모라라와 다시 결투를 벌인다. 모라라와의 결투에서 승리한 기코는 시이를 데리고 가상현실의 탈출구에 도달한다.
기코는 시이에게 빨리 여기서 나가자고 하지만, 시이는 자기는 갈 수 없다고 소리친다. 그러자 거대한 벽이 쏟아져나와 두 사람을 가로막고 기코 혼자만 이 가상현실로 부터 빠져나온다. 가상현실로부터 빠져나오면서도 기코는 시이를 다시 살리기 위해 꼭 다시 돌아올거라고 다짐한다.
기코가 빠져나간 후, 뒤쫒아온 모라라가 시이를 향해 공격을 가하고 시이 역시 푸른 화살을 소환해 모라라와 대결을 펼친다.[6] 엔딩 후 리플레이를 누르지 않고 스페이스 바를 누른채로 컨트롤 창을 연 뒤 재생을 누르면 숨겨진 비하인드 씬이 나온다.[7]
연구원 같은 사람들이 "프로젝트는 실패하였다.", "인공지능들이 가상공간에서 반란을 일으켰어!?", "현재 모두 '꿈'안에 있습니다. 꿈 속에서 사망할 경우 현실에서도 사망하게 됩니다.", "그런게 가능할리가...", "그들이 악몽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이것이 '꿈'이란걸 깨달아야합니다." 라는 대사를 한 뒤, Human-Brain Research Final Phase(인간 뇌 연구 마지막 단계) Dream Linkage Project(꿈 연결 프로젝트)라는 문서 파일이 비춰진다.[8] 그리고 가상현실 기계와 연결된 캡슐 안에 있던 주인공이 눈을 뜨는 장면을 보여준다.
주인공은 '쿠사나기 코우스케' 라는 소년으로 '꿈 공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어떤 연구기관의 가상현실에서 고양이 형태의 아바타로 살고있었던 것, 그러던 중 그 안에서 '시이'라는 소녀를 만나 같이 탈출을 꿈꿨으나 시이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여서 현실로 갈 수가 없었던 것 이다. 여담으로, 기코/시이/모라라 위주로 이야기를 서술하였지만 중간중간 다른 캐릭터들이 싸우는 모습들도 보이는데 이는 기코, 시이 말고도 인공지능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하고 탈출을 원하는 실험자와 반란을 일으켜 실험자들을 배제하려는 인공지능들을 보여주는 것이다.[9]
3.2. 2부
노래는 403(밴드) - Northern Lights. 부제인 Catastrophe는 '대참사', '재앙'을 의미하는 영단어이다.기코는 시이를 구하기 위해 다시 스스로 이 가상현실로 돌아오지만, 이미 이 가상현실은 탈출을 원하는 인공지능과 사람들 vs 가상현실의 사람들을 공격하려는 프로그램들의 싸움으로 폐허가 된지 오래인 상태였다.
오니기리와 1은 팔등신들의 맹공으로 인해 만신창이가 되었고 팔등신들은 이들을 죽이려 하다가 보루죠아 일행의 맹공격으로 추락사한다. 한편 유석형제와 그들의 여동생은 츠와 모나를 상대하지만 츠의 단검으로 어깨를 크게 다친다. 그러나 여동생이 기력을 짜내 권총으로 츠에게 헤드샷을 날려 죽이는데 성공하나 모나의 기습으로 위기에 처하고 이때 쇼보에게 이야기를 들은 네노가 RPG를 날려 여동생을 해치려 한 모나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우여곡절 끝에 기코는 시이를 만나 시이를 설득하려 하나... 프로그램들과의 전투로 인해 부상을 크게 입은 채 지나가던 후사는 시이를 보자 당황하는 표정으로 삿대질을 가하고 시이는 뭔가 자책감을 느끼는 듯 고개를 숙인다.[10]
그리고 타이밍 좋게 모라라가 또 다시 등장하자,[11] 시이는 또다시 화살을 소환해 모라라와 결투를 벌인다. 기코는 시이의 정체를 몰랐던 것인지 화살을 뽑은 시이를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기코 역시 물의 검을 소환해 모라라와 싸우지만 모라라의 막강한 힘에 위기에 처하고, 모라라가 대검을 던지는 순간 시이는 기코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몸을 던져 모라라의 공격을 막고 사망한다. 모라라는 이를 보고 사악하게 웃으며 "백신인 시이가 죽었으니, 이제 이 시스템은 내 것이다!"라고 외치며 하늘을 붉게 물들인다.
기코는 시이의 죽음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시이의 영혼의 빛을 손에 쥐고 칼의 형태로 재구성함과 동시에 본래 인간이었던 자신의 모습과 고양이의 모습이 섞인 듯한 형태로 변한다.
I don't mind that everything is a lie,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 해도 난 상관없어,
as long as you love me forever...
네가 날 사랑해주는 한 영원히...[12]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 해도 난 상관없어,
as long as you love me forever...
네가 날 사랑해주는 한 영원히...[12]
시이의 힘을 받은 기코는 이후 전투에서 모라라를 완전히 압도하고, 모라라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자 하얀 빛이 나이트메어 시티 전체를 감싸돌고 모두가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된다. 그리고 시이의 영혼은 인간화 되어 기코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두 사람이 손을 잡기 직전, 시이는 눈물을 흘리며 웃은 뒤 사라진다. 결국 시이와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린채 기코는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간다.
4. 등장인물
Nightmare City의 모든 등장인물들은 기본적으로 2ch AA 캐릭터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름 역시 원본 캐릭터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작중의 현실에서의 이름을 작가가 밝힌 기코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의 동일 설정이나, 루머, 작가가 공인하지 않은 것들의 서술을 자제할 것.4.1. 도망자
가상현실 세계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 어느날 부턴가 인공지능들이 돌변하게 되면서 인공지능들과 싸우게 된다.| 1 ~ 2부 중반 | 2부 후반 |
- 시이
모티브 캐릭터는 시이(しぃ).
| 1 ~ 2부 | 2부 마지막 |
- 오니기리, 1씨
| 왼쪽의 노랑 머리가 1씨. 오른쪽의 주먹밥 머리가 오니기리. |
- 히키, 도쿠오
| 하얀색이 히키. 보라색이 도쿠오 |
- 사스가 형제와 여동생
| 초록색 고양이는 형. 파란색 고양이는 동생. 인간 캐릭터[16]는 여동생 |
- 후사
모티브 캐릭터는 후사기코(ふさギコ).
일본도를 들고 싸우며 1부에서 달리는 지하철에서 모나와 싸우다 지하철 선두에 매달리며 위기를 맞으나 2부에서 어깨에 자상을 입고 돌아다는 것을 볼때 어떻게든 살아남는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 시이와 기코에게 삿대질을 하며,[17] 이후 시이의 최후를 보게 되는 것으로 끝이다.
- 쇼본[18]/네노
| 쇼본 | 네노 |
- 지엔
호빵같이 생긴 얼굴밖에 없는 캐릭터. 1부에서 옥상에서 노을을 감상하는 것으로 등장 끝.
| 레모나 | 니다 | 보루죠아 |
- 가나
후편에서 시이가 사망한 뒤 세상이 빨갛게 물들였을때 놀라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여성으로, 아이를 둘 데리고 있다.
4.2. 추적 프로그램
나이트메어 시티의 메인 빌런들. 원래 시이를 필두로 츠와 모나, 팔등신들은 가상 현실 세계에서 npc 역할을 하며 여러 팁을 알려주는 평범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었으나 바이러스인 모라라의 등장과 선동으로 인해 리더인 시이를 제외하고 사람들을 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변질되었다.- 모라라
모티브 캐릭터는 모라라(モララー). 원본 캐릭터는 노랑색인데 여기서는 짙은 파랑색으로 나온다.
나이트메어 시티를 탈출하려는 도망자들을 잡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작중 최종 보스인 바이러스. 인간을 죽이는 데 거리낌없는 사악한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시이를 노리고 있다. 빨간 빛의 대검을 쓴다. 2편에는 시이를 죽이지만 분노로 각성한 기코에게 결국 최후를 맞이한다. 바이러스 프로그램이란 설정상 눈 자체가 검은자위로만 그려져 있다.
- 츠
모티브 캐릭터는 츠(つー).
붉은색의 고양이. 원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내에서 커스터마이징을 담당하였지만 모라라에게 선동당했다. 형광분홍색 투척 단검을 최대 여섯 개까지 사용한다. 1편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려는 유석형제 형을 추적하는 모습으로 나오고 2편에서는 모나와 함께 유석형제와 싸우다 유석 삼남매의 여동생이 쏜 총에 맞아 사망.
- 모나
모티브 캐릭터는 모나(モナー).
하얀색으로 된 고양이다. 츠의 동료로 npc로서 업무는 도시 설명을 담당했지만 모라라의 선동에 넘어간 츠를 구하려다 자신도 선동당했다. 형광연두색 금쇄봉 모양의 무기를 쓴다. 1편에서 지하철 위에서 후사와 결투를 벌이며, 2편에서는 츠와 함께 유석형제를 추적한다. 츠가 총맞고 사망한 뒤 바로 위로 올라와 유석형제의 여동생을 습격하지만 네노가 쏜 바주카포에 맞아 소멸.
- 팔등신
아이보리 색의 고양이 캐릭터. 츠와 모나를 돕던 양산형 인공지능 프로그램들. 츠와 모나를 도와 여러 팁과 퀘스트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츠와 모나가 선동당하자 자신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있으며, 다양한 주황색 빛의 무기들을 사용한다. 1편에서 트럭에 타 도망가는 오니기리와 1씨를 추적하였고, 2편에서는 그 둘을 제압하는데 성공하였으나 니다, 레모나, 보루죠아의 격돌한다. 이후 건물 밖으로 팔등신 한명이 추락하는 것으로 등장 끝.
5. 관련 문서
[1] 현재는 사실상 플래시를 비롯한 창작 활동을 중단했다. 다만 다른 쪽으로 활동은 이어가고 있다.[2] 한국에도 이런 붐이 들어와 2000년대 후반에는 인터넷 소설 카페, 자캐 커뮤니티 등으로 발전하였다.[3] 이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4] 사실 플래시를 아예 만들어보기까지 했던 사람들이라면 기억하겠지만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대작답게 이 시기 플래시 제작 커뮤니티에선 본작에 쓰인 각종 효과들, 어도비 일러스트와 병행한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강의와 투시 기법, 연출 등 이 작품을 통해 수 많은 강의 자료가 업로드 됐었다.[5] 물론 어디까지나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존재한다 정도지,실질적인 모티브는 아니다. 애초에 그런 부분은 일종의 클리셰에 가깝기 때문에 모티브라고 보기엔 무리가 많다.[6] 모라라와 대등하게 싸울만한 무장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변변찮은 무기하나 없어서 표지판 들고 싸우다가 다리 밑으로 떨어지기까지 했던 기코를 지금까지 방관하다가 원래 쓰던 무기인 마냥 자연스럽게 소환해서 모라라와 싸운다. 시이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기코에게 만큼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싶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편이 옳다.[7] 오른쪽 마우스가 아니라, 스페이스바를 누른채로 오른쪽의 세로로 써진 큼직한 글자(Chapter)를 클릭하면 글자(Control)가 바뀌는데, 이를 컨트롤에 맞춘 후 하단의 재생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고로 오른쪽의 글자를 누르면 글자가 계속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글자를 바꾸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컨트롤 외에 가사, 챕터 별 분리, 재생 품질 기능도 있음을 알수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HD 버전의 경우 아쉽게도 이 쿠키 영상이 짤렸다.[8] 한국 번역판에선 이 영어까지 한글로 번역했다.[9] 이전에는 주인공이 비밀연구기관에 납치되었으며, 모라라가 관리 프로그램의 일종이라는 서술이 있었으나, 영상의 내용만으로 파악할 수 없는 내용이다.[10] 후사가 시이의 정체를 알고 있었기에 시이를 보고 적대했거나, 기코와 시이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기코에게 위험하다는 경고를 했다는 것이 정설. 정황상 후사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만든 박사로 보인다.[11] 기코 일행에게 모습을 보이기 전 혼자 있을 때 복수를 다짐하듯이 주먹을 쥐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황상 전편 마지막 장면에서 시이에게 패배하고 후퇴했던 걸로 보인다.[12] 영상에서 유일하게 표기가 나온 BGM 가사. 시이가 사실은 프로그램에 불과했다 해도, 마지막까지 자신을 사랑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는 기코의 심정을 나타낸다.[13] 오른쪽의 이름은 현실 인간일때의 이름이다.출처[14] 이 작품에서 인공지능들은 전부 빛으로 이뤄진 것을 무기로 사용하며, 그렇지 않은 현실의 인물들은 전부 실체가 있는 검이나 화기등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시이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다. 1부 대교 전투씬에서 활을 꺼내지 않은 것은 정체를 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15] 이때를 기점으로 하늘이 붉게 물드는 연출이 나타나 바이러스인 모라라에 대응되는 백신이라는 추측이 있다.[16] 남자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공식적으로 여자다.[17] 구체적인 내용은 대사가 없어 알 수 없으나 시이는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폭로한 것으로 추정되고,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점을 통해 개발자라는 추측이 있었다.[18] 흔히 고양이 마리오라고 불리는 게임의 주인공.[19] 원본 AA 캐릭터는 한국 비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며, 태권도를 연상시키는 발차기 공격을 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선역측에 속한 것과 더불어, 이 플래시 시리즈는 그냥 AA 캐릭터를 다 집어 넣기 위함이기에 제작자가 니다 역시 그냥 넣은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한국 애니메이터인 오센이 Nightmare City - garakuta no kamisama - 를 만들기 위해 잡동사니의 신 패러디 허락을 요청하자 허락을 승인해주었다는 사실까지 있기에 니다를 등장시켰다고해서 제작자를 혐한으로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