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이름에 특정한 이름을 적으면 캐릭터의 스킨과 죄목이 변하는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이 이스터에그는 평소에 제작자가 즐겨 보는 유튜버, 혹은 스트리머에 대한 팬심과 감옥탈출을 플레이 해 준 유튜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가한 것이라고 제작자가 직접 밝혔다. 참고로 게임오버 및 엔딩 일러스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총 22개[5]의 특수한 스킨이 있으며, 아래는 그 목록과 닉네임 설정 시 주어지는 죄목이다. 죄목이 없는 경우 이전에 설정한 값을 그대로 둔다. 특수한 닉네임을 더 추가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한다.
감옥 안에서부터 시작한다. 왠진 몰라도 철창 문이 부서져 있으며, 플레이어는 경찰관의 감시를 피해서 밖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 원판 ]
사망 요인
가시, 스피커, 추락
가시 트랩을 피해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 정확히 사다리로 가지 않으면 그냥 낙사하므로 주의.
[ 원판 ]
사망 요인
경찰관, 추락
플레이어를 따라오는 경찰관들과 구덩이를 피해서 밖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경찰관 또한 구덩이에 빠지므로 경찰관이 구덩이에 빠졌을 때는 때에 따라서 빠르게 지나가도 되고 느리게 지나가도 된다.
[ 원판 ]
사망 요인
낙사, 판자 붕괴로 인한 낙사
여기는 낭떠러지가 있다. 낭떠러지 밑에는 가시에 찔려 피를 흘리며 죽은 다른 죄수들이 보인다. 나무 판자가 다리를 만들어 주고 있지만, 이는 함정이다. 건너려고 하면 무너져서 플레이어는 죽는다. 플레이어는 판자 대신에 나무를 꺾어 다리를 만들어서 건너야 한다.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좌측 하단으로 가면 다음 스테이지가 나오고, 우측 하단으로 가면 숨겨진 스테이지가 나온다.
[ 원판 ]
사망 요인
경찰관, 총, 드럼통
경찰관들이 플레이어에게 총을 겨누고 움직이면 쏜다!를 외치며 대기하고 있다. 여기서 움직이거나 너무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면 안 움직여도 쏜다고 하고 좌측에 있는 경찰관부터 차례대로 총을 발포한다. 우측에 있는 경찰관이 드럼통에 총을 쏘게 되면 드럼통이 터져 경찰관들이 전멸한다.[16][17]
[ 원판 ]
사망 요인
불
밑으로 가려고 하면 불을 뿜는 트랩이 발동된다. 트랩 위를 밟고 갈 수 있으며[18] 불이 나오는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여도 지나갈 수 있다. 원판에서도 굳이 스위치를 안눌러도 지나갈 수 있었지만 이건 아예 불을 통과한 이후에야 스위치를 누를 수 있게 되어서 의미없다.(...)
[ 원판 ]
사망 요인
가로막는 죄수, 벽
힘쎄고 덩치가 코끼리만한 큰 커다란 죄수가 암시장 입구를 막고있다.[19] 플레이어의 가로 위치를 따라다니지만 속도가 꽤 느려서 쉽게 따돌릴 수 있다.
[ 원판 ]
사망 요인
탕진
암시장에 도착을 하였다. 탈옥 세트를 사러 가면 끈끈이 장갑을 얻을 수 있다. 원판은 스피커가 2개 있으며, 2번째 맵처럼 닿으면 스피커가 쓰러져서 죽는다. 리마스터판은 스피커가 사라지고 대신 매점이 생겼으며, 매점으로 가면 탕진하니 주의. 또 죄수들을 밀 수 있게 되었지만 민다고 딱히 달라지는 건 없다.
[ 원판 ]
사망 요인
가시철조망
끈끈이 장갑을 통해 벽을 타고 위로 넘어가야한다. 가시철조망을 피해서 위로 가면 된다.
[ 원판 ]
사망 요인
압사
올라오고 나면 양옆에서 거대한 피스톤이 빠르게 주인공을 압축시키러 온다. 압축당하기 전에 빠르게 내려가자.
[ 원판 ]
사망 요인
지뢰, 표지판
여기는 지뢰가 무수히 깔려있다. 지뢰는 가까이 다가가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니 잘 피해서 나가자. 불 트랩과 마찬가지로 매우 빠르게 움직이면 지나갈 수 있다. 깨알같이 지뢰 찾기[20]의 요소가 들어있다.
경찰관들이 조심스럽게 다가온다. 시민의 옷을 훔쳐서 변장하면 이상하게도 경찰관에게 걸리지가 않는다. 경찰관이 왔던 길로 가서 육교를 건너가야 한다. 만약 시민의 옷을 훔쳐입지 않고 통과해도 육교로 가지지 않는다.
[ 원판 ]
사망 요인
불독, 하수구, 벽, 익사, 맨홀뚜껑, 주거침입
불독[21]이 집을 지키고 있다. 금이 가있는 벽을 헐어서 지나가야 한다. 이때 위쪽 길을 따라 들어가면 도둑이야하는모습이나오므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원판에서는 맨홀뚜껑이 없었으나 리마스터에서는 새로운 함정으로 추가돼 맨홀뚜껑으로 가면 맨홀에 빠져 죽는다.
[ 원판 ]
사망 요인
추락
수가 많은 인파가 지나다니면서 플레이어를 가린다. 플레이어의 위치를 잘 파악해서 '콩대입구역'이라는 표지판[22]을 보고 안으로 잘 들어가야 한다.
[ 원판 ]
사망 요인
추락, 전철에 치임, 탑승객, 경찰관
무사히 전철역까지 도착했다. 이제 전철[23]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탑승객들이 다 나오면 탑승하면 된다. 원판이라면 바로 타면 되지만, 리마스터판이라면 탑승객들이 빠져나올 때 밟혀서 압사당할 수 있으니 밟히지 않도록 주의. 거기다 리마스터판에서는 전철에 탑승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전철이 가버리게 되고, 경찰관들이 나와서 플레이어를 잡는다.[24] 원판은 이 맵을 통과하면 바로 게임 클리어이며, RE를 클릭해서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덤으로 원판에서는 창문 너머에 있는 간판에 제작자인 구토할배의 닉네임이 지나갔지만, 리마스터판의 화면에서는 지하철이 등장할때 맨 앞에 닉네임이 적혀있고 창문 너머의 간판에 있던 닉은 사라졌다.
전철을 타고[25] 좌측 상단의 절대로 손 대지 말라는 경고를 클릭하면 거대한 굉음이 들리며 전철이 반쯤 부서지고 바로 경찰이 조종하는 거대한 로봇이 나와 최종보스전이 진행된다. 이게 진짜 중범죄 아닌가 경찰이 왜 전철을 습격해 보스전은 탄막 형식으로 진행이 되며 계속해서 생성되는 폭탄을 보스에게 마우스를 사용하여 몸으로 밀은다음 시간을 맞춰서 기다리면 그게 터져서 게이지가 깎인다. 이방법으로 게이지를 다 깎으면 승리한다. 탄막 패턴은 플레이어를 타겟으로 탄알을 발사하는 것밖에 없으며 게이지가 낮을수록 탄 수가 많이 증가한다. 참고로 보스전 진행 시에는 LOST 사망씬이 뜨지 않지만, 어차피 이 판은 버틴다고 해결되는 맵이 아닌데다 총알의 타겟인건 여전해서 오히려 나가기 힘들어진다. 얌전히 폭탄이나 던지자. 폭탄을 단시간에 많이 던지면 페이즈 몇개를 그냥 날로 먹을 수는 있다. 게다가 우클릭 방지는 그대로다.
로봇의 총알 속도는 캐릭터 위치에 따라 다르며 로봇과 위치가 가까우면 총알 속도가 느리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빠르게 날아온다. 그래서 평소에는 가까이 있자.
그리고 이 단계에선 우클릭 방지를 포함한 어떤 사망씬을 보더라도 바로 최종전부터 이어서 할 수가 있다.
사망 요인
추락
마침내 플레이어는 경찰들의 모든 추적을 따돌리고 드디어 클리어하게 된다. 벽에는 Thanks for playing! 이라는 문장과 지금까지 죽은 횟수가 표시된다. 이때 벽 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릴 경우 화면에서 캐릭터가 사라지고 죽은 횟수가 1 증가한다.(...) 많은 유튜버들이 클리어!를 뉴르려고 마우스를 위로 이동했다가 사망을 맛보았다.
여기서 재생버튼(Ctrl+Enter)를 사용하면 바로 지하철로 가서 보스전으로 갈 수 있다.
[1]게이크 하우스 엉덩국 버전 뮤직비디오 제작자이다.[2]쓸데없지만 위 화면에서 시작버튼을 누르지 말고 배경을 클릭하면 배경이 낮/밤으로 바뀐다.[3] 다만 일부는 황당하기 그저없는 경우도 많다. 특히 스피커와 표지판에 깔려 죽는 경우라던가.길을 잃는다던가(...)[4]와플래시는 우클릭을 해도 이 사망요인을 볼 수 없다.[5] 스트리머 및 유튜버 20명 + 지인 1명 + 트수[6] 유일하게 영어자판으로 써도 캐릭터가 나온다.[7] 개발자인 YunoGT가 머독의 전 썸네일 편집자라고 한다. 2024년 기준, 다시 머독 유튜브의 현 썸네일러로 활동 중.[8] 머독 본인은 이걸 잘생김.(...)이라고 고쳤다.[9] 스트리머 명은 썩쏘가 맞지만 썩소로 쳐야 적용된다.[10] 그리고 실제로 다른 게임에서 핵을 썼다.[11] 쥐 본인은 이걸 경제사범이라고 고쳤다.[12] 감옥탈출 리마스터가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이미 인트로 녹음이 완료된 상태였으나, 리마스터의 개발 혹은 기획 당시에는 아직 녹음이 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장애물] 경찰관, 6스테이지 불 장치, 철조망 등[14] 위에 적힌것과 상관없다. 작은창은 화면 여백이 없어 "LOST" 죽음도 안 뜨므로 작은창에서 화면 윤곽 근처로 마우스를 잠깐 밖으로 뺐다가 다시 넣으면 된다.[15] 원판에서는 단순히 플레이어는 경찰관에게 쫓기는 모습이 나왔지만 리마스터판에서는 경찰봉에 맞은 플레이어의 머리가 움푹 들어가는 모습으로 바뀌었다.[16] 원판의 경우 옆에 폭탄 발파 스위치가 있어서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여서 발파 스위치를 건드리면 즉시 경찰관들이 몰살당하지만, 리마스터판에서는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있는 경찰이 쏜 총에 드럼통이 맞아서 터지는 식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원판에서는 드럼통 사망씬이 없다.[17] 총 쏘는 속도가 좀 느리기 때문에 바로 드럼통에 숨어도 된다.[18] 원판에서는 길 정중앙에 불길이 닿지 않는 곳에 스위치가 있어서 여기로 바로 가면 통과할 수 있었지만 리마스터판에서는 오른쪽 트랩 건너편에 스위치가 있기에 반드시 트랩 위를 지나가서 스위치를 꺼야 하며, 원판처럼 한가운데로 이동하면 그냥 끔살당한다. 불이 펼쳐지는 모션이 나오기 전에 빠르게 이동하면 되긴 한다. 원판과 리마스터판의 진행방식이 꽤 다른 부분. 참고로 원판에서 리마스터판처럼 하려고 하면 트랩 본체에 닿여도 사망씬이 뜨니까 하지말자.[19] 원판에서는 경찰관 6명이 돌아다니는 식으로 되어 있었으며, 그냥 빠르게 통과하면 아무런 해도 없었다. 바로 전의 맵과 마찬가지로 원판과 리마스터판의 방식이 다른 부분.[20] 1 주변에는 지뢰가 1개, 2 주변에는 지뢰가 2개, 3 주변에는 지뢰가 3개 있다.[21] 원판에선 두 마리의 훈련견.[22] 원판에선 '지하철'이라고 적혀 있다.[23] 여기서 등장하는 전철은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2차분.[24] 이땐 앞선 꼼수를 써서 경찰관 뒤로 넘어가더라도 바로 죽는다.[25] 원판과는 다르게 전철에 탄 이후 시간이 조금 지나면 클리어 옆에 물음표가 생긴다.[26] 사실 배경음악이란게 음악이 아니라 Portal 2 챕터1 에 나오는 OST 인 Technical Difficulties 의 초반부이다. 하프라이프 효과음도 그렇고 개발자가 밸브팬인가보다[27] 처음에는 왼쪽에서 나오지만 기다리면 오른쪽에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