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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2:23:44

뮤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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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에피소드
3.1. 에피소드 ①3.2. 에피소드 ②3.3. 에피소드 ③3.4. 에피소드 ④3.5. 에피소드 ⑤3.6. 에피소드 ⑥3.7. 에피소드 ⑦3.8. 에피소드 ⑧3.9. 에피소드 ⑨3.10. 에피소드 ⑩
4. 아류작5. 관련 문서6. 여담

1. 개요

한국의 개그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서 2006년 7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13일을 연재했다. 전편 10편. 제작자는 쿠쿠쿠(구본준).[1] 후속작으로는 쿠쿠쿠의 하루인생이 있다.

2. 설명

그 당시에 판타지 개그 등으로 유명해진 장땡과 그가 운영하던 쉬프트 카페가 중심으로 플래시 개그가 유행하던 시대를 잘 타서 나온 작품이다. 다만 다른 허무개그들과는 다르게 일단 작화부터 신경을 많이 쓴 데다 상황에 맞게 선곡한 뜬끔없는 노래가 나오는 상황으로 웃긴 게 포인트.

제목 자체의 모티브는 박성호의 뮤직토크 혹은 개그야의 뮤직 스토커. 음악으로 개그를 치는 공통점이 있지만 몬더그린으로 웃긴 뮤직토크와 달리 한국어 가사로 내용을 전개한 차이점이 있다. 이름의 유사성과 그 당시 개그야의 뮤직 스토커 코너가 한참 진행중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박성호의 뮤직토크보다는 뮤직 스토커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확률이 높다.

플래시365에서 사칭으로 불펌 업로드된 적이 있으며, 이에 쿠쿠쿠는 2006년 12월 31일에 플래시365에 가입한 후 쿠쿠쿠의 하루인생 1편에서 이런 글을 업로드했다.
안녕하세요. 쿠쿠쿠입니다. 저 오늘 여기에 가입하였습니다.

전 사칭이아니니 절대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여기서 뮤직스토리를 봤는데 올린 사람이 저작권을 무참히 침해를 하였군요.

게다가 닉네임 사칭까지... 보니까 정말 열불받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절대로 사칭한 것이니 아니라 진짜 쿠쿠쿠가 맞으니 절대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사람이 올린 뮤직스토리의 댓글을 보니 '주전자'? 라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던데 솔직히 말해서 전 주전자라는 사이트가 있었는지도 모랐고, 회원가입도

안 했습니다. 오직 쉬프트카페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2] 그 사람들도 모두 사칭한 것 같네요.

각주 내용대로 작가의 다른 게임들도 상당한 고퀄이다. 특히 갤러그 비슷한 게임이 있는데, 오락실 게임이라 해도 믿을 정도.[3]

3. 에피소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 스토리 전개는 A와 B가 보이스텍스트(#)[4][5][6]의 목소리로 대화하는 건데, A와 B가 대화하다가 B가 음악으로 개드립을 치면서 A를 화나게 하는 것이 개그 포인트. 노래가 나오는 부분마다 A의 표정이 일그러지는 것도 깨알같은 감상 포인트이다. A의 멘탈이 붕괴될 때(5화, 8화, 9화[7]에서)는 모래시계(드라마)의 OST로 쓰인 Iosif Kobzon의 Журавли(백학)이 나온다. 이는 쿠쿠쿠의 유사 작품인 하루인생 시리즈로도 이어진 클리셰. 다만 뮤직 스토리 1화에는 초안이라 그런지 이런 클리셰가 없고, 7, 10화에서는 클리셰 대상이 좀 다르다.[8]

볼드체 글씨는 노래 부분.

3.1. 에피소드 ①

남(준우): 너 어제 뭐 했니?
여(유미): 난 어제 산에 갔어.
남: 정말? 누구랑 같이 갔어?
여: 날개 달린 천사들과~
남: 뻥치지 마, 그런 게 어딨어?[9]
여: 그러면 너는 어제 어디 갔어?
남: 난 어제 바다에 놀러 갔어.
여: 진짜? 누구랑 같이 갔는데?
남: 내 친구랑. 그런데 너무 많이 놀아서 그런지 살이 탔더라.
여: 어디 탔는데?
남: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여: 아 맞다, 어제 산에서 누가 쓰레기를 함부로 막 버리더라.
남: 누가 버리던데?
여: 피카츄가. 그래서 내가 하지 말라고 하니까 뭐라고 하는지 알아? "얕보다간 큰일나!"


여성이 말하는 일들은 이상해 보이기 쉽지만, 남성이 말하는 일들은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여담으로 시작 버튼을 누르기 전, 메인 화면에 Episode가 Eipsode라고 잘못 쓰여 있다.

3.2. 에피소드 ②

아들(가는 준우): 학원 다녀왔습니다.
엄마(유미): 그래, 오늘은 뭐 배웠니?
아들: 전문적 해킹을.
엄마: 야, 이놈의 자슥아. 해킹을 왜 배우냐?
아들: 눈이 잠시 멀어서~
엄마: 너 이놈, 해킹에 눈이 완전멀었구나. 누가 가르쳤냐? 가서 따져야겠다.
아들: 우리 아빠가.
엄마: 너희 아빠가 해킹을 왜 가르치는데?[VT]
아들: 그대 때문에~ (엄마가 바가지 긁어서 가출하셨잖아?)
엄마: (뭐라?) 넌 이제 딱 죽은 목숨이다!
(엄마는 아들을 집이 뒤흔들릴 정도로 팬다.)

이 에피소드부터 A가 노래로 대답 할 때마다 B가 빡쳐서 힘줄이 하나씩 추가되는 묘사가 적용되었다. 1편에서는 단 한 번만 묘사되었다.

3.3. 에피소드 ③

운전사(가는 준우): 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손님: 동산 위에~
운전사: 아니, 지금 이 사람이 장난하나? 도시 한가운데에 동산이 어디 있냐?
손님: 당신의 나라에.
운전사: 야, 이놈아. 내리고 싶냐?
손님: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운전사: (뭐야?x2)
(운전사는 손님을 강물에 던진다.)
손님(준우): 하나도 안 무섭다고, 푸헤헤헤! 응? 아아아악![M]
(손님은 비명을 지르며 강에 빠지고, 택시는 그대로 떠난다.)

다른 에피소드와 다르게 짧은 편인데, 그 이유는 작가가 귀차니즘에 빠져 이곳에서 끝내려 했기 때문. 그랬지만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계속 제작하였다.

3.4. 에피소드 ④

아저씨(준우): 저기, 학생. 서문병원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지?
학생: 깡충깡충 뛰어서~
아저씨: 야, 이놈의 자슥아. 한 대 맞기 전에 똑바로 말해. 어떻게 가냐고?
학생: 날아가.
아저씨: 마지막 기회니까 똑바로 말해라. 도대체 어떻게 가냐고?
학생(가는 준우): 서문병원이요? 어떻게 가냐면요. 자유롭게~
아저씨: 내가 마음씨가 좋아서 기회 한 번 더 주니까 제대로 대답해라. 어떻게 가냐고?
학생: 빠르게 뛰어올라!
아저씨: 저런, XX 같으니라구.
학생: 욕하지마~
내레이션(유미): 이래서 이 학생은 그 아저씨에게 죽도록 맞았다고 한다.

3.5. 에피소드 ⑤

선생님(유미): 방학 동안 있었던 일을 얘기해 보겠다. 철남아, 너는 방학 때 뭐 했니?
철남: 잠이 들고 말았어요.
선생님: 아니, 그렇다면 방학 내내 잠만 잤다는 거냐? 너는 도대[ㅔ¹]체 커서 뭐가 될려고 그러는 거냐?
철남: 사람.
선생님: 야 이놈아, 지금도 사람이면서 커서 사람이 되려고 하다니, 말이 되냐?[ㅙ]
철남: 몰라요~
(철남 뒤 학생이 웃는다.)
선생님: 너 이놈, 오늘 나한테 혼좀 나봐야겠다.
철남(가는 준우): ~ 자, 얘들아. 나가자!
(배경곡이 나오며, 선생님만 교실에 혼자 남는다.)

3.6. 에피소드 ⑥

남성(준우): 친구야. 나 100원만 빌려주라.
친구: 싫어 싫어.
남성: 야, 그래도 우리 서로 친구니까 제발 빌려줘라. 응?
친구: Oh~ No~!
남성: 너는 친구보다 100원이 더 소중하냐? 앙?
친구: 그래!
남성: 이 배신자야.
친구: 너도
남성: 니가 정말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 너 진짜 오늘따라 왜 이러는 거냐?
친구: 아무렴 뭐 어때?
남성: 니만 좋으면 다인 줄 아냐고, 앙?
친구: 나만 좋으면 그만이잖아! 그런 눈으로 바라보면 부끄럽죠. 모른 척 못 본 척~
(친구는 도망치고, 남성은 그대로 쫓아 친구를 패고 날려보낸다.)
8, 9화처럼 꽤 길다.

해당 편을 보고 그깟 100원 가지고 왜 싸우는 거냐는 식의 반응도 있는데, 지금이야 물가가 오르고 학교 앞 식품위생법이 강화되면서 찾아볼 수 없게 됐지만 6편이 제작된 2006년에는 100원으로 문구점에 있는 자그마한 불량식품 정도는 사 먹을 수 있었다. 특히 아폴로. 일부 분식점에선 100원 짜리 식품도 팔았고, 50원짜리 초콜릿을 파는 문구점도 있었다. 그리고 그 시기에는 문구점이나 슈퍼 앞에 설치된 초코과자 판매기를 겸하는 게임기가 판을 쳤는데, 옵션에 따라 한 판 당 백 원으로 게임을 할 수 있기도 했다. 많지는 않더라도 아무것도 못할 돈은 아니었던 것.[16]

여담으로 친구의 모든 대사는 노래 가사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는 9, 10화의 맹구와 나잘난 교수도 마찬가지다.

3.7. 에피소드 ⑦

학생(가는 준우): 할 것도 없는데 장난전화나 해야지.
(누가 전화를 받는다.)
상대방: 누구냐고~
학생: 너야말로 누구냐?
상대방: 말썽쟁이 짱구!
학생: 어쭈, 이놈이 한번 해보겠다는 거냐?
상대방: 자신이 있다고요.
학생: 까부는 거냐? 난 중학교 2학년[17]이야, 너는 몇 살이야?
상대방(더 가는 준우): 하나! 둘! 셋! 살이다,[18] 어쩔래?
학생: 뻥치지마, 야 이놈아. 그런 게 어디 있냐?
상대방: 너의 앞에.
학생: 내 앞에 뭐가 있는데? 앙?
상대방: 엄마가~
(때마침, 진짜로 엄마가 나타난다.)
엄마(유미): 내가 장난전화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을 텐데?
(학생은 결국 엄마에게 혼난다.)[19]

이 시리즈의 클리셰는 노래 부른 쪽이 도발해 마지막에 당하는 것인데, 이 에피소드는 반대로 상대가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 당연히 장난전화 건 놈이 혼난다.

3.8. 에피소드 ⑧

앵커(준우): 안녕하세요? 뮤직 뉴스입니다. 어제 땡땡시 면[22], 김모씨의 집에 절도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보아보겠습니다. 우 기자, 절도 사건을 지른[ㅈ] 범인은 누구라고 합니까?
우 기자: 아이들이.
앵커: 아니, 우 기자, 저랑 장난합니까? 아이들이 어떻게 절도를 지릅니까?[ㅈ]
우 기자: 아주 예쁘게~
앵커: 아놔 정말, 우 기자, 그러다가 쫓겨나도 좋습니까?
우 기자(가는 준우, 굵은 준우): 좋아! 그래, 네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 찌질이야.[25] 간다~
(우 기자가 퇴장한다.)
앵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오늘 땡땡시의 이모씨의 집에 화재[ㅔ²]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류 기자, 나와주세요. 화재[ㅔ²]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합니까?[28]
류 기자: 너 때문에.
앵커: 장난하십니까? 내가 언제 그런 일을 저질렀습니까?
류 기자: 1억 년 전~[29]
앵커: 아 씨, 진짜 류 기자도 쫓겨나고 싶습니까?
류 기자(가는 준우): 괜찮아질거야. 좋아, 나도 간다~
(류 기자도 퇴장한다. 배경곡이 나오며, 앵커는 혼자 남는다.)[30]

이번 편부터 엔딩 멘트가 조금 길어졌다.

아이들이 절도를 저질렀다는 기자의 말에 앵커가 장난하냐고 되묻는 장면에 대해서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상이 제작된 시기인 2000년대 중반까지는 미성년자들의 강력 범죄가 크게 화제가 되는 시기가 아니여서 앵커의 반응이 이상할 게 없었다. 요즘은 아이들도 절도를 저지르거나 촉법소년 지위를 악용해 살인, 강도, 방화, 폭행, 음주, 무면허 운전, 성범죄와 같은 여러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들에게 처벌보다는 교화가 필요하다는 온정주의가 힘을 잃고 촉법소년 연령 하향론과 같은 엄벌주의가 강세가 된 지금과는 다른 정서로 제작된 것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기자가 말한 아이들이 초등학생~중학생[31] 정도가 아닌 미취학 아동[32]을 지칭하는 것이라면 앵커의 반응이 납득된다.

3.9. 에피소드 ⑨

(오프닝 자막: 어느 날 맹구가 학교를 가지 않았다.)
엄마(유미): 이놈의 자슥아, 왜 학교 안 갔어?
맹구: 길을 몰라서.
엄마: 아니, 길을 몰라서 학교를 안 간 것이 말이 되냐?
맹구: 그래요~
엄마: 야 이놈아. 그렇다면 여태껏 학교를 가지 않았다는 거냐?
맹구: 한 적도 없었고요.[34]
엄마: 지금이라도 빨리 학교 가.
맹구: 그럴 필요 없죠~
엄마: 그럴 필요가 없다니, 니가 뭔데?
맹구: 아라비아 황제!
엄마: 너 엄마한테 혼 좀 나볼래?
맹구: 신경 쓰지 마요.
엄마: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이야?
맹구: 하기 싫은 말~
엄마: 왜 그렇게 학교를 안 가려고 해? 오늘 무슨 날이야?
맹구: 오늘은 어린이날!
(배경곡이 나오며, 엄마는 멘붕하고 OTL 상태가 된다.)
(자막: 아직 끝이 아닙니다!!!)
엄마: 이놈, 감히 나를 속였겠다.
맹구: ?
(엄마는 맹구의 멱살을 잡는다.)
엄마: 니 목숨이 날아가버린다!
(맹구는 엄마에게 바주카포로 제대로 혼난다.)

이 작품이 뮤직스토리 중 가장 재밌다는 반응이 많다.

3.10. 에피소드 ⑩

기자(가는 준우): 오늘은 나잘난 교수님을 모셔보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
나잘난: 이 세상에.[36]
기자: 네, 이 세상에 살고 계시는군요. 그러면 교수님께서는 무엇을 연구하시나요?
나잘난: 내일을.
기자: 내일을 연구하시는군요. 그럼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교수가 되었나요?
나잘난: 냉장고를 열어보니~
기자: 참 뭐같이 교수가 되었군요. 그런데 요즘 교수님의 기분이 어떠신가요?[37]
나잘난: 신경통에 뒷골 땡겨~
기자: 왜 신경통에 뒷골 땡기신가요?[38]
나잘난: 난 몰라!
기자: 참 뭐같은 대답이네요. 그런데 교수님은 최근 미국에서 중요한 것을 연구하신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가시나요?
나잘난: 날아가~
기자: 날아서 미국으로 가시는군요. 그럼 미국의 어디에서 연구를 하시나요?
나잘난: 더러운 뒷골목.
(연구원으로 추정되는 한 청중이 나잘난 교수에게 물건을 집어던진다. 나잘난 교수는 쓰러지고, 기자는 놀란다.)
청중(굵은 준우): 뭐 저런 놈이, 다 있냐?[M]

이 작품 퀄리티는 하루인생 수준이다. 엔딩에는 뮤직 스토리를 정말로 끝낸다면서 게임이나 만들겠다고 했다.

10개의 에피소드들 중 유일하게 배경에 색상이 입혀져있는데, 뮤직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개그적 일상을 그려낸 '쿠쿠쿠의 하루인생'이 나와 있는 것을 보면, 뮤직 스토리 제작을 완료한 후, 쿠쿠쿠의 하루인생 제작에 들어간 듯 하다.

4. 아류작

2019년 이전에는 문방구TV, 주민이야기 등등의 유튜버들이 뮤직 스토리를 패러디 및 참고하여 만든 적이 있다.[41]

5. 관련 문서

6. 여담

제작자가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 였기 때문인지, 맞춤법이 틀리거나 문법적으로 오류가 있는 경우가 잦았다.


[1] 1994년생으로서 이 작품 제작 때에 겨우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참고로 듀얼몬스터즈(플래시)를 만든 플래시팬(現 팬플, 1993년생)은 겨우 중학교 1학년이었으며, 판타지 개그의 장땡은 고 1학년생(1990년생)이었고, 기타 당시의 전성기이던 플래시 작가들이 중~고등학생이었다). 작가의 해당 작품이나 타 작품들 댓글에도 초등학생의 실력이 아니라며 놀라워하는 댓글이 많았다. "그리고 지금은 배우가 됐다"라는 말이 있던데, 이는 동명이인. 본인은 배우가 아니며, 플라이스토리의 방군처럼 홍익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과 인증을 남겨 놓았다. 링크. 한때는 채널 좀비왕 소속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닉네임을 '쿠삼'으로 바꿨다('쿠'가 3개이기 때문). #[2] 단, 야후! 꾸러기에도 작품을 업로드했다.[3] 다만 주 제작 장르는 RPG였는데, 전투 시스템은 잘 구현한 편이나, 아이템 등이 랜덤으로 나오는 기술은 쓰지 않았다.[4] 다만 문장의 몇 마디씩 합성시켰는지 플래시에 쓰인 대로 듣기는 어려울 수 있다. 에피소드 2의 한 문장에만 보이스텍스트의 데모 목소리가 끼어 있다.[5] 이들의 목소리는 여기에서도 들을 수 있다. Language(언어)에서 English(영어)를 korean(한국어)으로 바꾸고 Voice(목소리)를 남성의 목소리는 Junwoo로, 여성의 목소리는 Yumi로 바꾸면 된다. 학생의 목소리는 Junwoo를 변조한 것이다. 사이트상에서는 '가는'으로 변조하면 된다.[6] 여기서는 가는 유미의 목소리는 하나도 안 나왔다.[7] 다만 마지막에는 B를 조지는 것으로 끝났으니 애매하다.[8] 주로 제 3자가 도발당하는 사람 혹은 도발하는 사람을 응징하는 클리셰며 7화에서는 장난전화를 건 쪽의 학생이 엄마한테 혼나고, 10화에서는 기자가 아닌 청중이 나잘난 교수에게 물건을 던진다. 물론 10화에서는 기자 대신 청중들이 화가 나서 이렇게 된 거지만.[9] 이 때 잠깐 여태 뮤직스토리들 처럼 머리에 빠직이 났다가 다음 대화부터 사라진다.[VT] 이때 자세히 들으면 들리는 목소리는 다름아닌 무료 보이스텍스트를 사용할 때 "정품 보이스웨어를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와 거의 동일한 뜻의 영어 광고문 음성이다.[H] 〈해킹송〉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노래. 원곡은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템진 테마곡 〈In the Blue Sky〉. 2021년 기준 해당 노래가 나오는 회차를 업로드할 경우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기도 한 경우가 있다.[M] 이 대사는 자막으로 안 나오고 음성으로만 나온다.[13] '당신의 나라엔'의 'ㄴ'을 빼고 대사로 쓴 것이다.[ㅔ¹] 도대체가 도체로 표기되어 있다.[ㅙ] 되냐가 냐로 표기되어 있다.[16] 물가가 오른 요즘도 마트, 편의점 등을 가리지 않고 어딜 가도 여전히 500원인 식품이 있다. 아무리 물가가 올랐어도 100원 5개만 모으면 새콤달콤 하나 정도는 사먹을 수 있다는 의미.[17] 이 영상이 제작된 당시의 중2는 1992년생으로 설정상 이 학생은 작가보다 두 살이 더 많다.[18] 원래는 123살이지만 음성에서는 '하나, 둘, 셋(1, 2, 3)살'로 나온다.[19] 학생 앞에 엄마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상대방의 정체가 엄마라는 추측이 있다.[H] [21] 플래시 게임 홈런왕 유상철 히딩크를 구해줘!에서도 나오는 음악이다.[22] 본래는 '땡땡시 땡땡면' 같은 방식으로 면의 명칭까지 포함해줘야 한다.[ㅈ] 실제로는 '저지른'이 올바른 표현이다.[ㅈ] [25] 밑줄 친 부분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굵어진다.[ㅔ²] '화재'를 '화'로 잘못 표기했다.[ㅔ²] [28] '화제 사건'이 화재를 잘못 친 것이 아니라 '화제가 된 사건'을 뜻하는 것이란 의견이 있다. 화재가 발생한 것은 대개 '화재 사건'이 아니고 '화재' 라고만 표현하기 때문이다. 허나 정말로 '화제'를 '화제가 된'으로 의도하고 썼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결정적으로 화제가 된 사건을 뜻한다면 화제의 원인이 무엇이냐고 물은 질문에 대한 대답에 그런 '일'을 '저질렀냐'는 반문은 옳지 않다. 화제가 되는 건 '된다'로 수동적인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 '할' 수 있는 능동적인 것일 수가 없고, 일을 저지른다는 표현도 옳지 않기 때문이다. 또 당시 제작자의 나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였다는걸 감안하면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을 일은 없다.[29] 오늘 일어난 화재 사건이라고 앞에 말하는데 말을 바꾸는 것도 개그. 여담으로 이 부분에서 제작자가 앵커 아래쪽에 "(음질안좋아ㅡ,ㅡ;;)"라고 불평을 적었는데, 진짜로 이 부분 음질 수준이 매우 낮다. 물 안에서 노래를 듣는 기분이 들 정도.[30] 혼자 남지만 자리는 보전하고, 기자는 새로 뽑으면 되고, 기자 두 명은 자의로 퇴사해 실업자가 되니 앵커가 훨씬 나은 상황일 수도 있지만, 애초에 저런 짓을 한다고 하는 건 이직 준비를 마쳤거나 때려치는 게 나을 정도의 블랙기업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31] 주로 만 10세부터 만 13세(초4~중1)까지[32] 이 영상이 제작된 2006년 당시의 작가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으므로 초등 고학년 입장에서 봤을 때 작중 쓰인 아이들이라는 단어는 미취학 아동들이나 초등 저학년생을 지칭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33] 졸라맨 플래시 애니에서도 나오는 정겨운 음악이다.[34] 학교를 간 적도 없다는 뜻(..).[H] [36] 자막의 이름은 '나잘닌'으로 오타가 났다.[37] 여기부터 갑자기 기자가 '교수'로 표기되어 있다.[38] 자막의 이름은 수정치 못했는지 '나잘난'으로 되어 있다.[M] [H] [41] 문방구TV는 애니매이션 캐릭터들을 패러디하여 만든 적이 있다. 단, 주민이야기는 자신의 취미로만 만들었기 때문에 2017년 이후로는 업로드를 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