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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usland Entertainment에서 제작한 플래시 게임 시리즈.대전 격투 게임이지만 특이하게도 플레이어 여우가 다양하고 기괴한 보스 몬스터들이랑 싸우는 게임이다. 이런 특이한 특징 덕분인지 당시 인터넷 플래시 격투 게임들 중에서 나름 꽤 인기가 있었던 편이였다.
조작키는 A키 공격 그리고 그외 화살표 이동 옆 위 아래 조작키로 이동.
2. 시리즈 일람
2.1. Power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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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는 지극히 평범한 대전 격투 장르에 불과한 플래시 게임에 불과 했다. 보스도 단 1명 밖에 없었다.
클리어 하면 파워폭스가 지구 위에 올라와 있는 그림이 나오면서, 빌어먹을(damn) 말을 쓰러뜨려서 세계를 구했다는 내용만이 나온다.
엔딩 음악은 뉴그라운즈의 어떤 유저가 만든 음악이라 하나 현재는 삭제되어 원본 음원을 구할 수 없는 걸로 추정된다.
2.2. Powerfox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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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만 보면 1하고 2하고 헷갈릴 수도 있다. 일단 게임 시작 메뉴 창은 똑같으며[1] 보스 1명이 더 추가되었다.
클리어시의 엔딩은 1편의 "좋았어! 당신은 그 망할 말을 죽여버렸다!"라는 문구만 쏙 빠진채로 재활용되어있는 상태이다.
2.3. Powerfox 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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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흔히 떠돌아다니는 제일 유명한 버전. 여기서부턴 각 국가들을 여행하면서 몬스터들을 해치운다. 보스는 총 3명으로 스토리까지 있는데, 각 나라에서 세계를 위협하는 몬스터 들이 출현 했다고 한다. 당장 배경 스토리에서 어린 소녀가 울면서 파워 폭스한테 세계를 구해달라고 말을 하는 육성이 들리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출동한다. 이 때부터는 사양과 난이도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보스 중에 아돌프 히틀러가 등장하고 같은 전범 국가였던 일본의 시대 배경도 옛날인 것으로 보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배경 설정을 모티브로 잡은 것 같다.
여담으로 난이도를 높게 설정하면 보스의 공격 패턴이 달라지거나 하는 식이 아니고, 난이도가 높을 수록 보스의 체력이 더 많아지고 공격력이 상승한다. 즉 난이도 HARD 기준으로 보스의 공격을 몇 대만 맞아도 순식간에 체력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니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보스의 공격에 최대한 맞지 않게 플레이 해야 한다.
그리고 3편에서의 보스들은 부딪히거나 닿아도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로지 공격 패턴에 맞을 경우에만 데미지를 입는다. 이는 4편도 마찬가지다.
우루과이 -> 독일 -> 최종 국가인 일본까지 거쳐서 클리어 하게 되면 본격 적으로 엔딩을 볼 수 있게 되는 데, 배경 무대인 일본에서 갑자기 헬기를 타고 누군 가가 내려와서 플레이어 파워폭스한테 말을 거는데, 조지 H. W. 부시로 추정 되는 미국 대통령이 세계를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평생 정부가 재배한 대마초와 매춘부를 지급해드리겠다는 내용이 있다. 어렸을 때는 영어를 해석할 수가 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커서 이 엔딩 내용을 해석하면서 충격을 받거나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만든 게임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는 사람들도 있다.[2]
참고로 Powerfox V.3에서 재생 되고 있는 메인 음악은 림프 비즈킷의 Phenomenon이다.
2.4. Power Fox 4
|기차로 각 인도 지방의 국가들을 탐방하면서 간식을 안 바쳐서[3] 분노한 인도의 신들과 싸운다.[4] 등장하는 보스들의 디자인과 모티브도 그렇고 전부 다 신들만 등장하며, 오컬트스러운 이미지가 매우 강해졌다.
추가된 점으로는 지나가는 동물(소, 닭)들을 죽여 회복 아이템으로 만든 다던지[5] 드릴로 돌을 깨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페덱스에서 나오는 마법의 램프를 이용해서 지니에게 소원을 빌어 적을 역관광 시켜서 태우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전작에 이용했던 무기 제한 시간이 게이지로 바뀌고 무기의 성능도 강해져 쓸모 있게 되었다.
클리어시 인도 총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동차를 타고 등장하여 파워 폭스의 털북숭이 엉덩이(Furryass)에 수많은 축복을 보내겠다며 축하해준다.
3. 보스 몬스터
3.1. Powerfox, Powerfox V.2
- 조로 닌자 호스
스피드가 빠르고 화면 이곳저곳 이동하여 수리검을 날린다. 첫 보스지만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 녀석이 어려운 이유는 스피드가 빨라서 따라가다가 계속 수리검에 맞아 죽는 사태가 발생한다. 당연하지만 점프로 수리검을 피할 수 있다. 근데 희한한 점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이 녀석을 처음 상대할 때 십중팔구가 거의 다 점프를 안 쓰고 상대하는 초보자들이 상당히 많았다.(...) 결국 2에선 하향 되었다.
나오는 BGM은 영화 옛날 옛적 서부에서의 OST인 엔니오 모리코네의 Man with a Harmonica를 테크노 버전으로 리믹스한 것이다.
파워폭스의 초반 시리즈 당시인 1에서는 국가의 설정이 잡혀 있지가 않았지만, 굳이 추측을 해본다면 등장 국가는 멕시코 혹은 서부 시대를 모티브로 한 미국으로 추정 된다.[6]
Powerfox V.2에서 나온 새로운 보스. 최초로 보스가 2명이다.[8] 스테이지의 배경은 히말라야의 산맥을 연상시키게 한다. 하지만 심판은 어째 인도인, 티베트 승려처럼 생겼다. 승부 중일 때는 명상을 하는 고요한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 요소는 코끼리로 피통이 엄청나다. 하지만 공격 패턴은 단순하다. 공격은 안하고 그냥 앞에 있는 뿔에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는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게 끝. 얼굴에 상아가 달려있는 정면에서만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으니 뒤를 노리면 꽤 쉬운 편인데 때리면 코끼리가 자꾸 주기적으로 와리가리를 해서 은근 쉬운 편이 아니다. 한니발은 화살을 쏘며 당연히 맞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피통은 적다. 위에 있기 때문에 점프해서 때려야 한다. 이렇게 둘이 밸런스가 맞춰져 있어서 좀 어렵다. 멀리 가면 화살을 맞고 피통 큰 코끼리도 짜증나니...
한니발이 먼저 죽으면 코끼리의 스피드가 더욱 빨라지고 움직이는 패턴도 달라지니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코끼리가 먼저 죽으면 한니발이 그 자리에서 내려오거나 하진 않고 그냥 그 자리에서 화살을 계속 쏜다. 딱히 두 명중에 누가 먼저 쓰러진다고 해서 손해 보는 점은 없다. 어느 쪽을 먼저 쓰러뜨릴지는 당신의 선택. 다만 전술했 듯, 코끼리를 먼저 쓰러뜨리면 한니발은 계속 화살을 쏘는 데 사각지대가 발생한다. 즉 코끼리를 먼저 쓰러뜨리고 난 후 사각지대만 잘 찾아내면 그 이후에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원거리 무기로 싸우는 것보다 그냥 맨 주먹인 펀치로 때려 죽이는 게 오히려 더 쉬운 편이다. 멀리 있으면 한니발의 화살에 맞기 때문이다.
파워폭스의 초반 시리즈 당시인 2에서는 국가의 설정이 잡혀 있지가 않았지만, 추측을 해본다면 국가는 네팔이나 티베트, 또는 백항목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레바논 브샤리(بشري, Bcharré)로 추정 되며 여러가지의 국가 요소들이 합쳐진 듯으로 보인 다. 한니발은 카르타고 출신이다.[9]
3.2. Powerfox V.3
- 몬스터 토드
공격 패턴이 4만 제외하면 보스 중 가장 많다.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천천히 움직이지 않고 점프를 해서 이동하기 때문에 기동력이 상당히 빠른 보스이다. 기본적인 패턴은 화면을 이리저리 점프해 이동하며 공격을 한다.
- 혀 내밀기 : 두꺼비의 울음 소리가 나고 턱이 부풀어 오르는데 이게 혀를 확 내밀어서 공격한다는 예고이다. 혀가 화면 끝까지 날아간다. 엄청나게 빠르다. 점프해서 피할 수 있지만 타이밍 맞게 점프하는 게 좀 어렵고 그냥 화면 끝까지 가서 피하는 걸 추천.
- 방울 : 방울을 쏜다. 펀치로는 터지게 할 수 없으며 레이저 총이나 바주카 같은 무기로 막아야 한다.
- 작은 개구리(?): 작은 분홍 개구리들을 소환한다. 당연히 펀치나 총으로 죽일 수 있다.
3에서 등장. 당연히 등장 국가는 독일.[11] 스테이지의 배경은 독일의 게르마니아를 연상시키게 하며, 심판 역시 독일 국방군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본 포즈 자세가 대놓고 왼 손이 나치 식 경례를 취하고 있으며 오른 손에는 권총을 들고 있음에도 운전하고 있는 걸 묘사하기 위함인 지 도중에 팔을 잠깐 내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한 다.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데 자동차에 닿으면 데미지는 전혀 입지 않는다. 주의해야 할 건 공격 패턴이 사격을 하는 건데, 보통은 파워폭스가 지면에 있을 경우, 아래에 총을 쏘거나 점프하면 중간 거리에다 총을 겨누고 쏘는 데 파워폭스의 위치가 달라질 때마다 사격 준비 자세를 바로 급격하게 바꾼다. 헬리콥터를 탈 경우 위로 총을 쏠 때도 있다. 그런 데 데미지는 전혀 입지 않아서 헬기가 추락할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앞에서 히틀러의 시야에 안 보이게 드러내지 말고, 계속 히틀러의 등 뒤 만을 노리면서 점프해서 쓰러뜨리는 것을 추천.
여담으로 공식 사이트에서 플레이 하면 하켄크로이츠가 X표로 그려져 있다. 이 게임을 만든 독일에선 나치 상징 물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개정이 있었으나 히틀러가 여우인 플레이어 한테 맞아 죽는 악역으로 묘사되고, 히틀러를 직접 패죽이는 영웅적인 모습으로 설정이 되어서 그런 지, 다행히 운 좋게도 법에 안 걸렸나보다. 또한 독일 스테이지와 엔딩에 쓰인 OST는 바덴바일러 행진곡이다. 참고로 히틀러 단계를 플레이할 시 실제 사람이 말하는 듯한 육성 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히틀러의 연설을 인용한 것이다.
- 킬러 본자이
어떻게 보면 그냥 다른 몬스터 보스들이랑 별 다를 거 없이 생긴 모습 때문에 그냥 평범한 보스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최종 보스 답게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공격 패턴은 미사일을 발사하는 건데, 위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근접해서 펀치 공격을 하기 보단, 총과 바주카를 비롯한 원거리 무기들로 멀리 서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헬기를 타도 미사일에 맞아 헬기가 터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이 때문에 그냥 맨 주먹 펀치로는 쓰러트리기 힘든 보스.
미사일 날리는 패턴 범위를 안다면 쉽게 쓰러뜨릴 수도 있는 데, 미사일은 항상 파워폭스가 있는 쪽에 날아온다. 그러나 오른쪽 끝으로 가면 안전지대다! 그러니 그 점을 잘 써서 이겨보자.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분재를 뜻하는 일본어의 발음인 본 자이인데, 또 다른 모티브 추측 설로는 반자이 어택과도 연관성이 있을 수는 있다. 다만 이 놈은 미사일 같은 걸 날리는 지라 그거랑은 별 관련성이 없을지도...[13] 영어로 킬러 본자이라고 치면 저 캐릭터처럼 나무 화분같은 게 나오기 때문에 그냥 말 그대로 이름일 가능성도 있다.
3.3. Power Fox 4
첫 보스. 공중으로 떠올라서 연꽃잎을 날리는 공격, 목에 하고 있는 코브라를 길게 뻗는 공격, 들고 있는 불타는 접시에서 화염 호랑이를 내보내는 공격이 있다. 뒤쪽에 가면 단검을 든 손 때문에 자꾸 공격을 얻어맞으므로 뒤쪽으로 가지 말것.손에서 자신이 새겨진 마법진을 만드는 공격, 위에서 커다란 코끼리 발을 내보내서 짓밟는 공격, 주변에 올가미를 내리게 하는 공격, 코끼리 잡몹[14]을 보내는 공격이 있다.
최종보스. 들고 있는 곤봉을 커다랗게 한 후 내려치면서 움직이는 공격, 팔에서 작은 회오리바람들을 내보내는 공격, 꼬리의 종을 매우 커다랗게 한 후 이리저리 움직이는 공격이 있다.
4. 무기
대전격투의 꽃인 필살기가 없는 대신 주어지는 무기가 이를 대신한다.4.1. 1~3편의 무기들
- 머신 건 : 연속으로 발사한다.
- 폭탄 : 공격 주먹으로 쳐서 날려버린다. 폭탄이 터지면 자신도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 바주카 : 불을 발사한다.
- 화염 방사기 : 3편에서 추가된 무기. 불을 매우 크게 연속으로 발사하지만 지속 시간이 짧은 게 문제. 화력이 엄청나다.
- 레이저 : 3편에서 추가된 무기. 무기들 중에서 지속 시간이 매우 길다. 하지만 위력은 그럭저럭.
- 헬리콥터 : 3편에서 추가되었다. 타서 날 수 있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등장한 초필살기로 공격도 강력한 편이지만 많이 당하거나 연료가 떨어지면 자폭을 시전 한다.
4.2. 4편의 무기들
- AK-47 : 4편에 나오는 무기 중 하나. 성능은 전에 나온 머신건의 강화판이다. 연사력도 쓸모 있는 데 다가 적이 이용하는 장애물로 처리 할 수 있다.
- RPG-7 : 말 그대로 RPG-7이다. 바주카의 상향 버전이지만... 명중률이 그리 좋진 않다. 여담으로 4의 배경은 인도이다.
- 집게발 : 지나가는 버스를 치거나 페덱스 배달 차량을 치면 나오는 무기. 펀치를 더욱 강화시켜주지만 폭탄의 심을 짤라 폭탄을 이용 못하는게 함정이다. 대신 점수가 5000점 씩이나 준다.
- 마법의 램프 : 페덱스에서 나오는 소포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로 전작의 헬기에 해당되는 초필살기다. 5가지 중에서 1개의 소원을 들어주고 한 보스당 각 소원을 한번씩 사용할 수 있는데 각각 마법 양탄자, 다연장 로켓 발사기, 제트 폭격, 데스 스타, 폭스-고질라가 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성능이 매우 좋으며 딱히 뭔가 패널티가 있는것도 아니므로 클리어하려면 5번부터 차례로 고를것.
5. 기타
'캐슬캣'과 같이 그나마 잘 알려진 명실상부한 Mausland의 게임이기도 하다.파워폭스가 보스에게 데미지를 입으면 OUCH!(아야!)라는 뜻의 소리를 내며 데미지를 입는다. 그런데 이 격투게임에선 잡기나 밀려나가거나 하는 넉백 요소도 없어서 그냥 데미지를 입어도 가만히 있는다. 물론 가만히 있을수록 체력이 더 깎여나갈수도 있으니 주의 할 것.
시리즈 1편부터 심판들이 나오는 요소가 있는데 4편부터는 심판이 등장하는 요소가 사라졌다. 즉 심판이 아예 안나오고 그냥 글자와 음성만이 나온다. 그리고 2편까지의 심판들은 라운드 1, 라운드 2, KO 이런것만 말하는게 아닌, 보스와 싸우고 있을때 기타를 치거나 명상을 하는 등 행동을 하는데, 3편부터의 심판들은 보스와 싸우고 있을때 딴짓을 하지 않고 그냥 모습을 감춘다. 2편의 심판들과 다른 소소한 포인트.
1편과 2편의 보스는 부딪히기만 해도 데미지를 입는 특징이 있었지만 3편부턴 이 요소가 사라졌다. 그나마 한니발 코끼리도 앞에 뿔이 있는 정면에서만 부딪힐 경우에만 데미지를 입는거지, 코끼리의 모든 범위가 포함된게 아니며 등뒤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그리고 2편까지는 펀치로 때리면 보스들이 붉게 변하면서 (말과 코끼리) 큰소리를 내는 코믹 요소가 있었는데 3편부턴 보스를 때려도 저런 소리를 내는 요소가 사라졌다. 또한 3편의 보스들은 사망시 광범위한 폭발 이펙트와 함께 시체나 흔적도 없이 증발하고 때리면 뭔가 코믹한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붉게 변하기만 한다. 그러다가 4편부터는 화염 속성 공격에만 그래픽이 달라지는 요소가 생겼다.
[1] 1의 시작 화면을 잘 보면 POWERFOX 큰 글자 아래에 & THE WRATH OF ZORRO" NINJA HORSE 라고 작은 검은 글자가 써져있다. 2에서는 사라졌다. 참고로 검은 작은 글자는 보스 조로 닌자 홀스.[2] 굳이 해석을 해보자면, "축하드립니다 미스터 폭스, 나,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의 인구들을 대표하여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나라와 세계를 구해준 답례로 당신의 봉사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하기 위해, 우리의 캘리포니아의 언덕에 있는 저택과 정부가 재배한 대마초와 매춘부들을 평생 공급해드릴 것입니다."[3] The gods have rebelled against our land because we didn't provide shwarma. 샤와르마는 케밥계열의 간식이다.[4] 보스 목록을 보면 인도에서 꽤나 유명한 주신인 시바, 가네샤, 하누만 등이 분탕을 쳐댔으며, 엔딩에서 총리의 감탄사로(Praise VIshnu!) 비슈누가 언급된다.[5] 물론 미미하게 회복된다. 고기인데도.[6] 사막임을 암시하는 선인장이 배경에 있고 심판이 판초 모자를 쓰고 있다.[7] 나오는 음악은 Benny Benassi의 Satisfaction.[8] 근데 이후 시리즈에서는 이 녀석처럼 2명의 보스가 동시에 등장하는 새로운 녀석이 등장하지 않았다.[9] 오늘날로 치면 튀니지, 카르타고가 페니키아 혈통임을 감안하면 혈통적으로는 레바논인이 가깝다.[10] 나오는 음악은 건즈 앤 로지스의 Welcome to the Jungle.[11] 여담으로 이 게임의 개발자와 제작 회사는 독일인에 독일 회사이다. 아무래도 노리고 넣은 듯하다.[12] 나오는 음악은 X JAPAN의 オルガスム.[13] 엄밀히 말하면, 미사일을 날리는 공격 패턴은 분명히 일본의 자위대한테서 따왔거나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으로는 있을 수 있다.[14] 타격으로 처치할 수 있지만,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