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팬카페 공식 블로그 |
1. 개요
2005년부터 나온 플래시 애니메이션. 2010년대 초쯤에 리뉴얼되어 새롭게 나왔다.2. 설명
2005년 2월에 네이버 팬 카페가 생겼고, 7월부터 2006년 9월까지 퍼피레드와 쥬니어네이버에서 서비스했다. 다음 키즈짱에도 있었지만 사이트가 폐쇄되었다. 구판은 시즌3 12화까지 있으며, 지금은 없다. 유튜브에 누가 올린 클래식 파일 다운로드 링크가 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이지만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선택지가 나오고 미니게임도 있다. 잘못된 선택지를 고르거나 미니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가 된다.처음에 성우 없이 배경음이나 효과음만 나왔는데 인기가 있었는지 나중에 인물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프로 성우 말고 제작진들이 녹음했을 거라 추측되는데, 연기력 자체는 꽤 괜찮다.
2020년 2월 17일에 제작진에서 운영하는 초코하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생겼다. 뉴 초코하나의 미니게임을 제거해서 영상으로 편집해 불규칙하긴 하지만 주 1회 목요일 업로드.[1] 초코하나 클래식 파일도 녹화해 올리고 있다.
2020년 6월 9일에 초코하나 공식 블로그가 생겼다. 뉴 초코하나의 미니게임 플레이 영상 말고도 초코하나 캐릭터들의 프로필 사진 같은 공식 이미지들이 올라온다.
초코하나 클래식 사이트 아카이빙. 어도비 플래시가 지원되지 않으면 볼 수 없다. 구작은 플래시아크에서 플래시 플러그인 없이 볼 수 있다.
3. 등장인물
3.1. 주연
초코하나의 캐릭터 | |||||
하나 | 두나 | 세나 | 마루 | 가람 | 톰 |
3.2. 악마
- 초코[2]
하나에 집에 얹혀사는(...) 꼬마 악마. 자신의 집을 마련해주고, 잘 대해주는 세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위에 그림에서 꼭지점이 둥근 삼각형 갈색 초콜릿처럼 생겼다. 외모는 이래 보여도 상급 악마인지 악마 도감에 상급 악마로 분류되어 있다. 첫 등장 시 흔히 생각하는 악마들의 이미지처럼 귀가 뾰족하고 상어이빨처럼 지그재그 모양의 입에 온 몸이 입이나 눈을 제외하고 검은색 색종이로 만들어진 듯 새까맣다.[3] 하지만 이것은 인형옷으로 악마계에서도 이러한 귀여운 외모 때문에 전혀 악마 같지 않다며 따돌림을 당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귀여운 외모가 컴플렉스였다. 그래서 악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형 옷을 입었다. 저주의 초콜릿을 먹은 하나를 미라로 만들기 위해 갑툭튀를 했지만 하나의 아버지가 봉인 주문을 외워 힘이 봉인당하고 봉인된 힘은 몸에서 나온 봉인돌에 봉인되어 있다. 봉인돌을 찾으면 힘을 되찾을 수 있지만 바보에 개그캐릭터라서 봉인돌을 찾다가 잊어먹은 듯하다. 그리고 시즌 2에서는 완전히 주부 캐릭터가 되어 김장에 대해 고민하기도 한다. 머리 꼭대기 부분에 항문이 달려 있어 큰 걸 볼 때 머리를 뒤집어서 싼다. 두나가 초코를 들었을 때 머리쪽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 항문인 걸 모르고 머리 좀 감으라고 한 소리 했다.
- 발렌티나
초코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집에서 얹혀사는 악마(?).[4] 노란색에 반타원 모양의 악마로 초코를 좋아하며 초코의 집 안에 세나의 사진이 걸려있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먹는다. 뭐 후엔 초코와 잘 되지만.... 첫 등장 시 하나를 좋아하는 마루라는 소년이 타겟이었는데 길을 걷다가 갑자기 짖는 개 때문에 사진을 잃어버리고 가람을 마루로 착각해서 미라로 만들려고 했다. 마루를 노리는 이유는 초코의 대사에서 나왔는데 하나와 같이 저주를 받은 사람을 좋아하는 인물 역시 악마들의 타깃이 되는 것이었다. 초코처럼 처음에는 삼각형 몸체에 귀가 뾰족하고 입이 지그재그인 악마로 등장했는데 사실 그것도 옷이었다. 시즌1을 비롯한 초반에 성우가 없어서 목소리가 안 나왔는데 알고보니 악마(?)옷을 입고 있을 때 마이크 모양 목소리 변조기를 이용해서 남자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초코의 본명인 초푸나코푸나를 알려준 악마이며 가람을 미라로 만들 때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따다다 노랫소리가 나오면서 춤을 췄다.[5] 하나의 아버지의 조수였던 톰이 봉인 주문을 외우면서 힘이 봉인 되었고 식객이 되었다.
이 악마 덕분에 악마에 관한 비밀이 하나 더 밝혀졌는데 악마는 봉인돌에 힘을 봉인당하면 마법을 쓰지 못 하지만 생리현상은 그대로 작용한다. 그런데 이 생리현상이라는 것이 보통 인간은 음식을 먹으면 똥이 나오지만 악마들은 맛있는 음식이 배설된다. 다행히 상한 음식이나 이상한 음식은 아닌지라 먹어도 별 탈은 없지만 이미지가 이미지인지라…. 처음부터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일단 분홍색의 구체가 나오고 그것이 열리면서 안에 케이크 같은 음식이 나온다. 처음에 모르고 먹다가 나중에 알게 된 인물들은... 뉴초코하나에서는 발렌티나가 사라지고 톰이 들고 있는 토끼인형으로 대체되었다.
3.3. 조연
- 하나의 아버지(채만복)
저주 받은 초콜렛을 가져와 하나가 3명이 되게 한 장본인. 직업은 고고학 박사라고 한다. 인디아나 존스를 좋아하는지 1화에서 TV 뉴스에 나와 인터뷰를 할 때 '인디아나 존스가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기도 하고,[6] 초코에게 인디아나 존스 킥!이라고 외치면서 공격을 시도하기도 한다.[7] 작품처음부터 끝까지 아내(하나 어머니)에 대한 언급이 없다... 첫 회에서 하나의 말에 따르면 하나의 어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 순돌
악마 오덕으로 이 인간이 초코를 잠자리채로 잡는 미니게임이 있다. 하나처럼 안경을 썼지만 엑스트라로 작품 내에 간간이 등장하는 서브 스토리에서 긴 머리에 링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여학생 스잔나와 삼각관계에 놓여있다. 참고로 안경을 벗으면 눈이 커지고 멋있어지는 스타일. 밑에 사각 얼굴에 두툼한 입술의 남학생 민과 라이벌이다.
- 민
엑스트라다. 위의 안경 쓴 남학생 순돌과 링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여학생 스잔나를 두고 대립하는 라이벌로 얼굴이 잘생긴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두툼한 입술이 앵두 같다며[8] 스잔나가 순돌의 눈과 더불어 매력포인트로 잡는다. 이 인간이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 그때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게다가 마지막 잎새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런데 라이벌인 순돌과 짝사랑 상대인 스잔나가 병문안을 오는데 병세가 악화되었다. 참고로 그 병세는 다름 아닌 무좀. 심지어 종종 등장하는 엑스트라 의사 할아버지가 발을 긁어주니 하얀 뭔가가 눈처럼 내렸다. 죽을 병이 아니라 무좀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감동의 물결을 탔던 스잔나와 순돌은 돌아갔다.
- 스잔나
링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보인다.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삼각관계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엑스트라다. 두툼한 입술의 민이 무좀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죽을 병으로 착각해서 장문을 통해 병실에 침입했다. 이 때 분위기가 진짜 링을 패러디한 듯하고 민도 귀신이다![9] 라고 외칠 정도로 겁을 먹었다. 얼굴을 긴 머리로 가리기 때문에 정확한 이목구비가 나오지 않는다.
- 의사
그냥 의사다. 종종 등장하는 엑스트라다.
4. 작중 배경
만화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게임에서 자주 나온다. 장소로 이동이 가능하다.4.1. 하나의 집
6명이 살고있는 넓은 저택이며, 3층이다.- 1층
평수는 대략 넓은편이며, 쇼파와 TV 등 기본적이게 인테리어 되있으며, 크리스마스편에서는 예쁘게 꾸며저있다. 다만, 어떤 편에서는 바퀴벌레가 돌아다닌다.[10]
• 서재
책을 읽는곳이며, 바닥에 책들이 놓여저 있는경우도 종종있다.
• 주방
거실과 연결되있으며, 그냥 요리하고, 식사하는곳이다.
• 초코의 방
초코가 생활하는 방이며, 평수는 작은편이다.
- 2층
그냥 넓은 복도형태로 되어있다. 어떤 편에서는 1층처럼 악마벌레가 돌아다닌적도 있다.
• 하나,두나,세나의 방
세 자매의 방이며, 기본적으로 전화기, 책상과 2층침대, 일반침대가 있으며, 분홍분홍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다.
• 톰, 가람의 방
두 형제의 방이며, 기본적으로 2층침대, 책상이 있으며, 컴퓨터도 있다. 파랑파랑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다. 참고로 마루는 같이 살지 않으며, 집이 따로 있다.
• 화장실
그냥 일반 화장실이며, 들어왔을 경우 출구가 안보이는데 왼쪽 아래를 클릭하면 밖으로 나가진다.
- 다락방
4.2. 동네
주택가들이 많으며, 밖에 동네가 넓은편이다.• 뒷마당
하나의 집 뒷마당이며, 물놀이 한적도 있다.
• 마을 입구
공원, 집들이 많다.
• 골목
새마을 입구가 있다.
• 새마을
옆 동네이며, 슈퍼마켓,주택 등 다양한 가게가 있다.
5. 작중 등장 용어
- 저주 받은 초콜릿
하나의 아빠가 발굴하다가 발견한 초콜릿으로 고대의 신의 저주가 걸려있는데 하나가 아빠가 사온 기념품인 줄 알고 먹고 자신 외에도 2명의 하나가 더 생겨났다. 초콜릿의 모양은 피라미드 모양이었는데 작중 저주받은 인물들을 악마가 미라로 만드는 것을 보면 이집트 설화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 봉인돌
악마의 힘을 봉인한 돌. 모양은 물방을 모양이지만 색깔은 악마마다 다른 것으로 보인다. 작품 내에 나왔던 봉인돌의 색은 푸른 색과 붉은 색으로 초코와 발렌티나의 봉인돌이다. 힘이 봉인된 악마는 마법을 쓸 수 없지만 생리현상이 멈추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명에 지장은 없다. 처음에 두나가 봉인돌을 챙겨서 어딘가에 숨겨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아빠가 집에 놔두면 도난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초코의 봉인돌을 가져갔다.
- 초능력
저주 받은 초콜릿을 먹으면서 생기는 능력이다. 하지만 초콜릿을 먹은 본인은 능력이 발현되지 않는지 초콜릿을 먹은 하나 본인은 아무 능력이 발현되지 않았지만 초콜릿을 먹으면서 탄생한 두나와 세나는 각각 초능력이 있다. 세나는 접촉한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 두나는 박수를 치면 3초 간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다. 하지만 초능력을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초콜릿을 먹거나 초콜릿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야 된다. 작중 초능력이 처음 등장한 때는 세나가 초코우유를 먹고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의 마음을 읽었을 때다.
6. 뉴 초코하나 회차 목록
회차 | 제목 |
1화 | 초콜릿 |
2화 | 초코악마 |
3화 | 의문의 사나이 |
4화 | 저주 |
5화 | 전투 |
6화 | 결말 |
7화 | 내용 요약편 |
8화 | 스페셜데이-1 |
9화 | 스페셜데이-2 |
10화 | 스페셜데이-3 |
11화 | 첫데이트-1 |
12화 | 첫데이트-2 |
13화 | 첫데이트-3 |
14화 | 복고? 복고!-1 |
15화 | 복고? 복고!-2 |
16화 | 복고? 복고!-3 |
17화 | 지옥이다!-1 |
18화 | 지옥이다!-2 |
19화 | 지옥이다!-3 |
20화 | 가까이하기엔...-1 |
21화 | 가까이하기엔...-2 |
22화 | 가까이하기엔...-3 |
7. 기타
- 2007년에 제작된 '초코하나 유령저택'이라는 공포게임[11]이 있었는데 귀여운 본작과 맞지 않게 상당히 섬뜩하고 무서웠다.[12][13] 도저히 애들이 했을 게임이라곤 믿기 힘들었다. 지금은 링크가 막혀서 할 수 없으나, HIDE AND SEEK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어 유료앱으로 출시된 모양이다.[14] 하지만 앱이 어느새 내려갔다. 초코하나 팬카페에 누군가 HIDE AND SEEK 게임 플레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찍어 올린 글이 있다.
- 지금까지 뉴 초코하나를 제외한 기준 시즌 3까지 나왔다. 아직 풀리지않은 떡밥과 하나와 마루의 연애스토리가 안나와 초코하나를 좋아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쉬워하고있다. 더불어 홈페이지도 못들어가서 아쉬운 마음이 더 커지는것 같다.
8. 관련 문서
[1] 뉴 초코하나의 미니게임도 녹화해서 업로드했는데, 17화 이후로는 유튜브에는 올리지 않고 공식 블로그에만 올리는 것으로 바뀌었고, 기존에 유튜브 채널에 있던 미니게임 녹화본은 내려갔다.[2] 악마계에서 원래 이름은 '초푸나코푸나'이다. 본명은 발렌티나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나온다.[3] 사실 이 플래시 애니가 인물들 외모 명암이 없다. 인물들이 3D가 아니라 완전 2D이기도 하고.[4] 언급은 없지만 초코와 같은 종인 것으로 추측.[5] 뚜루뚜룻뚜 따다다는 성우가 없었음에도 진짜로 BGM으로 나왔다.[6] 질문과는 하등 상관이 없었던 답변이기에 아나운서의 반응은 "!!!!! 다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7] 다만 공격한 게 초코 본체가 아니라 초코의 인형옷이었다.[8] 링 같은 여학생 스잔나가 직접 묘사했다.[9] 참고로 이 대사는 성우가 연기한 부분이었다.[10] 밟으면 하트게이지가 줄어들며, 계속 밟으면 게임오버 된다.[11] 그 당시 1,000원 정도 하는 유료 게임이었으며, 어느새 무료로 변했다.[12] [13] 2007년도에 나온 게임이지만 퀄리티가 매우 높았다. 조금씩 흔들리는 화면과 효과음(라디오 소리, 휠체어 부서지는 소리, 빗소리) 등이 공포심을 더욱 자극시켰다. 또한 인물 자체도 상당히 소름끼치게 생겼다.[14] 그 당시에 있었던 장면이 그대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