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0-04 13:13:38

톰(초코하나)


초코하나의 캐릭터
하나 두나 세나 마루 가람
파일:클래식톰.png파일:토끼가방너무귀여워.png
리뉴얼 전 리뉴얼 후
1. 개요2. 초코하나 클래식
2.1. 작중 행적
3. 뉴 초코하나
3.1. 프로필3.2. 작중 행적3.3. 여담

1. 개요

초코하나의 등장인물.
하나의 아버지의 조수로 금발에 벽안의 외모로 봐도 알 수 있듯이 서양인이다. 그런데 영어를 전혀 구사하지 못하고 한국말만 쓴다. 사투리를 쓰는 게 특징인데 여러 지역의 사투리가 혼합된 이상한 사투리다.

2. 초코하나 클래식

2.1. 작중 행적

처음에 금발 벽안에 완전 외국인의 모습에 겁에 질려도 이 사투리를 듣는 인물들은….초반에는 이상하지만 은근히 발랄한 면을 보유하고 있다. 애니를 보다 보면 세나와의 플래그가 조금씩 보인다. 가슴에 귀엽고 작은 곰인형이 있었는데(뉴초코하나에서는 토끼인형) 그 곰인형은 사실 저주받은 곰인형이라서 잘못 건들면 무서운 소리를 낸다. 첫 등장은 톰이 하나 집으로 착각해서 마루네 집에 갔고 거기서 아라가 하늘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는데 길을 모르고 한참을 헤맸고 병실 하나하나 다 찾아다니다가 악마 발렌티나를 발견하고 봉인 주문을 외우면서 등장했다.

우비소년을 비롯한 몇몇 만화 속 인물들처럼 같은 옷을 여러 벌 가지고 있다. 그것이 안쓰러웠는지 세나가 아빠한테 받은 용돈으로 옷을 사줬는데 옷이 마음에 들었는지 택시가 지나갈 때 흙탕물을 튀기자 옷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세나를 방패로 삼는다. 빈정이 상한 세나가 초콜릿을 먹고 톰의 머리를 손대며 속마음을 읽어봤는데 옷이 더러워지지 않아 다행이다, 세나한테 잘해줘야겠다고 속으로 중얼거린다(...). 그것 때문에 정이 떨어져 앞에 고인 흙탕물에 밀어버린다.

3. 뉴 초코하나

3.1. 프로필

프랑스에서 태어나 자란 귀엽고 상냥한 소년, 뛰어난 패션감각을 소유한 외모와는 달리 구수한 한국사투리로 말한다.
나이: 14살
생일: 12월 24일
취미: 게임하기, 토끼에 관련된 물건 모으기
특징: 최연소 고고학 전공, 파리지앵 패션

능력: 고고학을 이용한 연금술로 마법의 물건을 만들어냄.

3.2. 작중 행적

3화- 샤워를 하고 머리를 찰랑거린 후 걸어가서 의자에 앉아 게임을 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4화- 하나, 두나, 세나를 잡아먹은 악마로봇에게 알약을 먹여 두나를 토해내게 했다.

5화- 악마와 협상한답시고 질질 끌다가 묶여버렸다. 두나에게 처음으로 마법의 초콜릿을 준다.

물에 뛰어들어 헤엄까지 치면서 세나를 구해 주러 갔다. 하지만 사실 무릎까지밖에 물이 차 있지 않은 매우 얕은 물이라 톰과 세나는 머쓱해하며 얼굴이 빨개졌다.

3.3. 여담

뉴 초코하나에서 캐릭터 디자인, 캐릭터 일부 설정이 역변했다. 초코하나 클래식에서는 같은 옷이 여러 벌 있고 패션센스도 구리다는 설정이 있었지만 뉴 초코하나에서는 사라졌다.

풀네임은 톰 세바스찬 23세. 최연소 고고학 전공과 악마 퇴치를 하는 건 리뉴얼 전과 같다. 팬들 중에는 잘 생겨서 좋다는 사람이 많은데, 사투리를 써서 팍식는다는 의견이 있다.

감소식의 아들램이다. 당연히 친아들은 아니고 12년전 채만복의 집 앞에 누군가가 두고 간 아이를[1] 채만복이 키울 수 있을만한 상황이 아니라서 감소식이 맡아주었다.[2]

토끼인형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2년간 어딘가로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1] 12년전에 마녀가 채만복 집 앞에 갖다놓은 아이가 톰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2] 아무튼 그렇게 되면 감수식의 아들인 가람이와 족보상 사촌인데 어..? 엥..? 응..?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