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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1:23:38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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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반응
3.1. 긍정적인 반응3.2. 부정적인 반응
4. 해당 속성의 캐릭터5. 비슷한 유형
5.1.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5.2. 남자 그려놓고 여자라고 우기기 5.3. 아이 그려놓고 성인이라고 우기기
5.3.1. 발생하는 이유
5.4. 성인 그려놓고 아이라고 우기기5.5. 금발벽안 혼혈 캐릭터

1. 개요

말 그대로 여자(로 보이는 캐릭터)를 그려놓고 남자 캐릭터라고 우기는 설정, 이를 비꼬는 어구 혹은 그 반대로 디폴트 여캐가 있다.

영어로는 Trap. 즉, 함정이라고 한다. 원래 쉬메일을 가리키는 표현이었다가, 이런 오토코노코 캐릭터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보통 여성 성우가 연기하지만, 아주 드물게 남성 성우가 연기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귀멸의 칼날하시비라 이노스케원신벤티.[1]

여장이 소재로 사용되는 여장 남자와는 다르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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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미스틸테인.
해당 게임에서 컨셉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캐릭터다.

데포르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그리는 일본 만화 특성상 특징적인 요소들을 이용하여 성별의 구분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2] 때문에 이러한 성별 구분을 위한 장치를 제거하거나 이성의 것을 추가되면 남성 캐릭터를 여성 캐릭터로 보이는 효과를 발휘할 수가 있다. 물론 처음부터 이런 것을 노리고 그려진 건 아니지만[3], 서브컬쳐 문화 소비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이러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업계인들이 일부 캐릭터에게 이러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을 발단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이러한 캐릭터성에 사람들이 적응하게 되었고, 보다 강한 자극을 위해 설정에 무리수를 두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 중에서 남녀의 차이가 드러나는 매우 큰 요소 중 하나인 골격과 같은 요소를 명백히 여자에 훨씬 가까운 모습으로 그렸음에도 남자라고 우기는[4][5] 작태를 보이는 경향을 두고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긴다고 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캐릭터 디자인은 오토코노코 캐릭터의 정체성으로 확립되곤 한다.

애니, 라이트 노벨, 게임 등의 여러 창작물에서 점차 자주 등장하게 되었으며, 초기에는 해프닝으로서 독자를 낚는 용도로 쓰이곤 했지만, 이후에는 캐릭터의 개성으로서 쓰이고 있는 편이다.

작품 전개에 있어 여장남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보통이라 그러한 모습에 대한 개연성이 존재하고, 정체가 밝혀진 이후에는 남성성을 부각하는 경향이 생기므로 거부감이 적은데 반해,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는 태생적인 이유로 (즉, 딱히 별다른 이유가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보통이라 설정에 대한 개연성이 없다.

애초에 남자인 것을 상정하고 내용 전개가 되었던터라 여자로 변경하면 관련 소재나 내용이 밋밋해지는 만큼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사항이다.[6] 이런 인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상황들도 다른 인물들이 그 사람을 여자로 착각하여 발생하는 것이거나 남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상황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식으로 독자와 작품 내부의 인물을 동시에 낚는다. #예시 양덕계에서는 이런 식의 여장남자 캐릭터를 trap(함정)[7][8]으로 부른다.

자캐 커뮤니티 계열에서는 고달녀(고X 달린 여자), 고달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남초 커뮤니티 계열에서는 보추(보X+X추)라고 불린다.

3. 반응

3.1. 긍정적인 반응

여자인 척 하다가 '실은 남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오히려 인기가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며, 실제로 여장남자 히로인/주인공이 등장하는 게임 중의 상당수는 그 여장남자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를 제치고 압도적으로 인기투표 1위를 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상업적으로 먹히는 속성인 만큼 에로게에서도 필요하면 곧잘 나오곤 한다.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하피네스!가 대박을 치면서 여장남자 속성이 부각을 받자, 공략이 됨은 물론 그 장면도 들어간 여장남자 히로인이 한두 명 정도 포함된 게임이 나오고 있으며[9] 아예 히로인(?)이 전부 혹은 반수 이상 여장남자인 게임도 있다. 다행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공략 가능 여장남자 캐릭터는 대부분 루트 진입 전에 '여자같이 생겼지만 사실 남자'라고 밝혀주므로 이로 인해 낚일 일은 적은 편이다. 물론 낚시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좀 특이한 경우로 캐릭터 본인은 계속해서 남자라고 주장하지만 주변 등장인물들은 물론 독자들까지 그 주장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여자 캐릭터 인기순위 7위에 당당히 등극한 남캐 키노시타 히데요시다.

몇몇 사람들은 "남자라도 좋으니까, 나랑 사귀었으면 좋겠다"거나 "남자라니까 더 불타오른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다만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여장남자 속성이나 이와 같은 속성은 게이, BL 등의 취향과는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갭 모에를 자극한다고 보는 편이 맞다.

3.2. 부정적인 반응

대표적으로 머리는 남자라고 인식하는데 생긴 것은 여자라서 내성이 없는 감상자에게는 큰 거부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기본적으로 여장남자 취향이란 것이, 여성향도 일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남성향이고, 그들이 여장남자를 좋아하는 이유가 남성다운 면 때문이 아닌 주로 남성인데도 여성보다 더 여자답다[10]는 면, 즉 갭 모에 때문이다. 어딜 봐도 미소녀인 캐릭터에 남자라는 설정을 붙이는 이유는 단도직입적으로 그쪽 취향인 사람들을 노리기 위해서인데, 여장남자라고 해서 역삼각형 몸체로 그리거나 목소리를 남자나 중성에 가깝게 한다면 캐릭터의 인기가 없어지고, 그러면 당연히 굳이 남자 캐릭터로 만들 이유가 없어진다. 차라리 중성적인 미모를 지니는 (남장)여자 캐릭터로 만드는 게 더 인기가 있을 것이다. 즉 여장남자 캐릭터의 설정이 일반적인 남자들과 거리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우스갯소리로 하는 농담이기도 하지만, 여장남자 설정에 대한 무리수나 작화력에 대해 비꼬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외모나 기타 특징적인 요소, 심지어 목소리까지 모두 여자인데도 설정상으로는 남자인 경우가 있다. 일부는 골격 구조, 허벅지 등과 같은 부분에서 여성의 신체적 특징이 명확하게 드러나는데도 남자라고 밀어붙인다. 이런 경우 극단적으로는 "여자 그려놓고 자X만 달면 남자냐?"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11] 그림을 그릴 때, 몸체를 보면 남성은 마름모나 역삼각형에 가깝고, 여성은 삼각형에 가깝다. 이는 화장실이나 신호등에 쓰이는 성별 픽토그램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물론 버젓이 남자 성기만달고 남자라고 우긴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창작물적 보정일 뿐, 현실에서는 아무리 미형의 남성이라도 2차 성징을 거치면 골격과 외모, 목소리 등에서 명백히 여성과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서 여성과 구분 불가능한 수준으로 보이는 건 어지간한 관리나 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

갭모에를 노린다고 해도 원판이 매력적이지 않거나 설정을 잘 살려내지 못하면 꽝이다.그리고 너무 여자같은 캐릭터도 여장남자 선호자들에게 그다지 각광받지 못한다. 막 뜨기 시작했을 무렵이라면 모를까, 여장남자 캐릭터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덕후들이 여장남자를 좋아하니 등장시키기만 하면 잘 팔릴 거라능!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허접한 캐릭터에 여장남자 속성만 집어넣은 만화나 게임들은 하나같이 망했다.

요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는 여자와 남자, 어린이(쇼타, 로리)를 똑같이 그리기 때문에 보통 슴가를 보고 여성 캐릭터인지 구분하지만 그나마 단발빈유라면 작가가 언급하기 전까지는 구분할 방법이 없다.

반대 유형은 '남자 그려놓고 여자라고 우기기'.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잘생기고 키도 큰 근육질의 상여자미소년 같은 여자라든가, 반대로 추같은 외모라서 전혀 여자 같지 않은데 설정상 여자인 경우에 해당된다. 전자는 큰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기도 하지만[12] 후자는 미형이 아닌 여장남자나 오카마 이상의 OME를 유발해 외모를 커버할만한 매력이 없으면 완전 폭탄이 되어버린다. 심하면 트랜스젠더나 남성이라고 완전히 대못을 박아버린다.

2010년도 후반 들어서 한국에서는 웹툰트위터를 중심으로 이 항목과는 반대로 여성을 남성적인 체형과 외모로 그리는 경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쪽은 개그성이 아니라 남녀에 신체 차이는 없다면서 여자를 남자 체형으로 그리는 것이다.[13] 정식 웹툰에도 이런 부류의 남자 그려놓고 여자라고 우기기가 산재해 있다. 이들의 특징은 위의 개그 캐릭터와 달리 여자가 남자처럼 생겼다는 것을 아예 언급하지 않거나 오히려 긍정적으로 묘사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개그 캐릭터로서의 속성과 확연히 구분이 가능하다.[14]

다만 남녀의 신체 차이를 확실히 인지하는 몇몇 작가들은 어느 정도 남성스런 몸매를 남겨두는 선에서 최대한 여자처럼 그리고, 의상으로 최대한 몸매를 감추는 식으로 타협점을 찾기도 한다. 이 경우 눈썰미 좋은 독자들은 일찌감치 남자라는 사실을 눈치 채기도 한다.

4. 해당 속성의 캐릭터

남성 성우가 연기하는 경우 (☆) 표시.

5. 비슷한 유형

5.1.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

항목 참조.

5.2. 남자 그려놓고 여자라고 우기기

본 문서와는 정반대 내지는 안티테제. 그나마 가슴같이 돌출부위를 숨기고 머리를 숏컷으로 짜르면 되기에 매체에서도 납득하는 편이고 현실에서도 종종 보인다. 대게 신체접촉을 통해 있어야 할게 없어서 여자인걸 걸리는 게 클리셰.

남자라고 해도 무리일 정도로 근육질이거나 못생긴 경우에는 ○, 페미니즘여성 서사를 그리는 작품은 □으로 표시를 한다.

5.3. 아이 그려놓고 성인이라고 우기기

5.3.1. 발생하는 이유

5.4. 성인 그려놓고 아이라고 우기기

5.5. 금발벽안 혼혈 캐릭터

혼혈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많다.


[1] 그나마 벤티는 성우인 무라세 아유무가 미성 연기 담당이라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이노스케는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굵직한 목소리로 연기해서 더 부각된다.[2] 골격이나 근육량의 차이, 신체의 묘사를 날카롭게, 부드럽게 하는 차이, 속눈썹 묘사, 피부톤의 차이 등을 이용해 한 눈에 봐도 남녀를 구분할 수 있게 한다.[3] 일본은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성에 대해 꽤 보수적인 국가였기에 이런 소재는 해프닝 수준을 넘지 않았다.[4] 실력이 부족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성별을 알게 되어도 여자로 보이도록 하려고 이러는 경우가 보통이다.[5] 이러한 문제에서 조금이나마 해소 되기 위해서 이 범주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캐릭터는 소년~청소년 정도의 나잇대거나, 그정도로 보이는 키를 하고 있다. 골격 문제를 '아직 어려서 그렇습니다.' 같은 식으로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6] 이런 경우에는 남성성을 어느정도 어필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긴 한다.[7] 본디 이 용어는 쉬메일을 가리키는 표현이었으나, 이러한 부류의 여장남자로까지 의미가 확장되었다.[8] 또는 Femboy(펨보이)라고도 부른다.[9] 그 전에도 공략가능 여장남자 히로인이 없던 것은 아니다.[10] 가짜가 진짜처럼 보이기 위해서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아야 한다.[11] 이를 의식해서 소녀보다는 소년체형에 가깝게 그리는 등 남성적인 특징을 어느 정도 보이는 화풍도 있다.[12] 대표적으로 크리퍼스큘의 블러드 체페쉬 등이 있다.[13] 이러면 남자를 여자 체형으로 그리거나 여자를 남자처럼 못생기게 그리면 되지않나 싶지만 전자는 애초에 취지에 맞지 않는 행위이며 후자는 오히려 이게 여성 외모 비하라며 더욱 거부감을 느끼기에 불가능하다. 고의적으로 오크로 그리는 게 아니라 개성적으로 못생긴 정도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나 일각에서는 개성적으로 못생김=고의적인 오크 생김새로 여기기도 한다.[14]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여성을 남자체형으로 그리는 작가들은 여자랑 구분 안되는 곱상한 남자를 잘 그리지 않는다.[15] 정확히는 중성이다. 여담으로 배우 또한 제로원의 촬영이 끝난 이후 남성으로 성전환 되었다. 참고로 슈트액터가 하치스카 유이치다.[16] 이 캐릭터 덕분에 오토코노코의 장르가 부흥을 일으켰다 할 정도로 오토코노코 장르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원로 선배다.[17] 공식에서 트랜스 여성이라고 말했다.[18] 어렸을 때 한정으로 단발머리에 순하게 생겨서 작중 등장인물들도 여자로 오해하기도 했다.[19] 정확히는 디자인 리메이크 이전의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 한정이다. 작중에서 남성 노인 캐릭터가 짝사랑하기도 한다.[20] 등장 때부터 대놓고 남자라고 하지만 작가 특유의 곱상한 그림체 때문에 여자로 착각하는 독자들이 많다.[21] 이 작품에서 가드는 남자이고 실제로도 남자로 그려지지만, 애니 25화에서 카카삐 삼인방이 가드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린답시고 화장과 치장을 과하게 넣어서 그리다 보니 영락없는 여자 말을 그려버렸다. 카카삐는 남자인 가드를 그린 것이라고 우겼다.[22] 이와는 별개로, 애니 64화에서 예삐 때문에 니얀다가 여체화된 모습이 상상화로 나온 적이 있다. 그러나 64화의 경우 니얀다는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를 여자로 그린 것은 맞지만, 예삐는 니얀다가 여자일 것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남자라고 우기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23]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웹툰이다.[24] 원래 하안도 정사에서 외모가 뛰어나며 여성의복을 즐겨입었다고 기록했는데, 본작에서는 아예 하안 역에 여성배우를 남장시켜 배정해버렸다.[25] 작가가 남자라고 밝히기 전까진 다들 당연히 여자라고 생각했었다. 브리짓에서 영감을 따왔다.[26] 설정이 좀 난잡하다. 겉으로 봐도 여성이고 인게임에서 여성의 목소리로 나오는데 라붐 리메이크 애니메는 남성의 목소리로 나왔다.[27] 같은 이름으로 2명이 있는데, 장발 쪽은 여자다. 근데 둘의 체형이 똑같고 의상도 똑같이 여자옷이다. 복붙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회상에서 남자라는 것이 드러난다.[28]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이목구비가 남성적이고 성우도 남자 성우다. 그러나 원작에서는 캐릭터 소개 부분에 미남이라고 소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현인을 여자라고 생각하다 충격을 받은 독자가 많다. 한 술 더 떠서 가슴이 나온 듯한 장면 때문에 여유증이라는 추측도 있다.[29] 이쪽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다. 작중 내에서도 아예 제3의 성으로 인식하고 있을 정도였다.[30] GGO 한정[31] D메일로 과거를 바꿔서 여자가 된 적 있는데, 남자일 적과 똑같이 생겼다.[32] 후부키의 누나이자 전작 신체조(거짓)의 메인히로인 미쿠와도 닮은 외모이다.[33] 변신 시 한정으로, 작중 사정상 여장을 하게 되었다. 물론 성장 이후로는 그런거 없고 그냥 평범한 남자다.[34] 여자처럼 생긴 곱상한 외모 때문에 여자로 생각했다가 게임 플레이를 할 때 세이란의 목소리를 듣고 놀란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작중 주인공(플레이어)도 남자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35] 실제로 여장을 했었다.[36] 회상 한정이며, 그 전에 성인의 모습으로 계속 등장했다. 어렸을 때라 체형 차이도 없고, 장발도 장발이지만 전통의상이 치마라 그런 면이 있다.[37] 국제 버그 선수권 대회에 프랑스 대표로 참가한 선수. 참고로 이 분은 일본어 내수판에서는 여자인데 왠지 모르게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남자 성우가 더빙했다.[38] 가슴이 나와 있는 것은 미용 주사 때문이라고 하며, 따라서 쉬메일에도 해당한다.[39]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여장 모습 한정. 평소에는 남자다운 면도 있으며 미소년이긴 하나 딱히 여자 같다는 인상은 안 들지만, 여장을 할 경우 겔드족들은 여자로 착각해 마을 출입을 허가하고, 여장 모습에 반한 인물이 생기기까지 한다.[40] 원래 공식에서 밀어주는 성별이 여자다.[41] 오죽했으면 주변 사람들이 치마 입은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으며 진짜로 나왔다. "요새는 그냥 대놓고 새 코스튬이 나오면 미스틸은 여자용 남자용이 둘 다 들어가 있다."[42] 대놓고 아이에게 언니라는 소리를 듣는다.[43] 오타쿠계에 이 속성을 널리 알린 캐릭터. 이 분야의 전성기를 알렸다 할 수 있다.[44] 외모는 여자로 보이지만 복장이 남성의 전통의상이고 애니판의 성우도 남자다.[45] 논란의 여지가 있다.[46] 무겁고 비극적인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기이하게도 여성처럼 생긴 남성 캐릭터가 자주 나온다. 물론 반대로 남자처럼 생긴 여자도 넘쳐난다. 또한 이런 속성의 캐릭터는 보통 여성 성우가 더빙을 맡아 성별이 더욱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선 전원 한 명도 빠짐없이 누가 들어도 남자라고 확신할 수 있는 음성으로 더빙된다. 예시로 든 둘도 얀은 정석적인 소년 음성이며 노아는 아예 차가운 호남형의 목소리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류의 캐릭터들은 외국 번역으로 성별을 유추해내는 게 아니면 더빙으로 확정하는 편. 유독 얀과 노아가 심한 케이스며, 저 둘 말고도 중성적인 외형의 캐릭터가 많은 편이다.[47] 이 종족은 설정상 무성(자웅동체)이지만 외형(떡 벌어진 어께에 장신, 결정적으로 목소리) 이나 행동거지 등이 누가봐도 남성으로 인지할 만한 특징들 밖에 없으며 외부인들(지구인들이나 사이어인들)은 모두 이들을 남성으로 여긴다.[48] 그냥 국기가 그려진 공이나 가끔 성별이 있어 보일 때가 있다. 근데 국가를 소재로 한것이라 성별을 부여하면 특정 국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에 일단 성별 부여는 금지다.[49] 바로 위와는 약간 다른데, 정말로 그림이나 문장 서술만으로는 성별을 알 수 없는 경우다.[50] 여성에 가깝게 묘사되기는 한다.[51] 이 경우는 다소 특이한데, 겉보기에는 중성, 혹은 여성이지만 실제로는 성별이 없는 경우이다. 결국 실제로는 남자도 여자도 뭣도 아니기 때문에 특정 성별이라고 우길 일도 없다는 것. 다만 본인의 정체성이 철저히 남성이기 때문에 남들이 볼 때 오해 아닌 오해가 생기는 것일 뿐.[52] 다만 크라피카 쪽은 예쁘장한 외모의 남자로 보는 게 대세이다.[53] 헬멧 착용 시 한정.[54] 사실 개그만화에서 남녀의 작화차이가 거의 안 나는 건 은근히 찾아보면 흔하긴 하다.[55] 레바툰 같은 경우에는 여자 읭읭이의 경우 머리에 꽃을 달아놓아 성별 구분을 시킨다.[56] 초기 설정을 공개 하기전까지는 성우가 남자 성우이고, 담당 슈트액터까지 남자 캐릭터만을 맡았던 와타나베 준인 탓에 남성으로 오해를 받았다. 차라리 여역남우 슈트 액터인 하치스카 유이치를 데려왔으면 오해를 덜 살수 있었을건데...[57] 여자라고 밝혀지기 전까지는 미소년이다. 선을 따는 것부터 여자라고 밝힌 후와 차이가 난다.[58] 다만 원래는 지금보다 훨씬 여리여리한 체형의 미소녀였다.[59] 근데 애봉이도 등장 초반엔 독자들에게 남자로 오해받긴 했었다.[60] V4 일러스트 한정. V3은 평범한 소녀다.[61] 변신한 모습 한정.[62] 여러 논란이 있자 작가가 본작은 페미니즘과 관계없다고 밝혔다. 어글리후드/논란 참고.[63] 공식 캐스트를 공개하기전까지는 국왕이라고 소개하면서 팬들은 남성인줄 알았었다. 그러나 슈트액터가 여역남우 슈트 액터인 하치스카 유이치가 맡는 게 드러났고 작중에서도 여성인걸로 확정.[64] 엄밀히 따지면 무성(無性, 성이 없음)이라 여자라고 할 수 없지만, 본인 스스로 여성으로 정의하고 엔딩에서 진짜 여성이 되므로 기재한다.[65] 원본인 삼국지연의에서는 여자이지만 진 연희무쌍에서는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된 캐릭터다. 즉 남자 그려놓고 여자라고 우기는 게 아니라 원본은 여자지만 내적으로 남자를 남자로 그린 캐릭터. 여성스러운 행동거지는 오토메도라는 것을 익혔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66] 일반적인 모습이 워낙 압도적이어서 그렇지 살을 빼면 미녀가 된다.[67] 원본인 오리지널 마법사 일러스트 상으로는 여성 캐릭터인데 본작에선 남성 캐릭터로 각색됐다.[68] 남장여자 의혹이 있었으나 일단 공식적으로는 성별 불명이니 취소선 처리.[69] 성형 전 모드로 변신하면 미소녀로 변한다.[70] 일부 팬이나 사람들이 남자로 착각 및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원판은 성우가 성우인지라 목소리가 낮고 허스키하다. 실제로 이 성우의 대표작주인공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남자아이의 목소리처럼 들리긴 한다.[71] 목소리는 귀여운 여자아이이고, 옷차림도 치마다.[72] 사실 가톨릭 교회에서 수녀의 역할을 하는 남자는 수남이 아니라 수사라고 부른다. 물론 장난+정으로 그렇게 부르는 것이니 당사자 포함해서 별 말은 없다.[73] 과거 회상 한정. 여자도 아닌데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며 놀림당했다는 언급이 있다.[74] 본래 모습 한정.[75] 다만 이 둘은 작품 내에서는 공식적으로 성별 불명으로 되어 있다. 그래도 아르카 쪽에서는 일단 국내 자막으로는 키르아 쪽을 '오빠'라고 부르는 쪽으로 나왔지만 일단은 성별이 불명이다.[76] 구판 한정. 신판은 어느정도 여성스럽게 나온다.[77] 도지 밈의 모델이 된 시바견카보스는 암컷이다.[78] 세일러문, 웨딩피치가 어디가 중학생이냐는 소리를 듣는 게 대표적인 예시다.[79] 들어갈 곳, 나올 곳, 골반이며 가슴이며 다 성인여성같이 그려놓고는 등신대만 줄여서 어린이라고 우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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