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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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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학원액션,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
작가 | 스토리: 나락 작화: 지앤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04. 18. ~ 2022. 07. 30.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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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학원액션 웹툰. 스토리는 나락, 작화는 지앤이 담당했다.2. 줄거리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다
대규모 전쟁 속 밑바닥들의 반란!
대규모 전쟁 속 밑바닥들의 반란!
2.1. 에피소드
- 각 화 제목을 4글자로 짓는다.
- [ 회차 목록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2e2e2e,#dddddd> EP || 제목 || 사자성어별 의미 ||
1교시 약육강식 강한 학교가 약한 학교를 잡아먹는 약육강식의 현장을 의미 2교시 계란투석 한정석의 전학으로 분교급 학교인 대림이 대형 학교들에 도전하기 시작함 3교시 군계일학 한정석의 뛰어난 능력 4교시 격세지감 한정석의 등장으로 폐교를 논하던 대림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변한 상황 5교시 주객전도 손님인 한정석이 주도권을 쥐고 학교의 실세가 된 상황 6교시 오합지졸 다수의 대림 학생들이 한정석 한 명에게 쓸려나가는 모습 7교시 천재일우 한정석이 만점자 마파람을 찾아내며 대형 학교들을 잡을 기회가 생긴 것 8교시 선전포고 상록 학교에게 선전포고를 당한 대림 9교시 이심전심 상록에 넘어갔던 배신자들을 마파람이 용서하면서 감화시키는 것을 의미 10교시 풍전등화 상록과의 전력 차이가 커 위태로워진 대림 11교시 곤수유투 위급할 때는 약한 짐승도 강한 짐승과 싸운다는 의미. 상록에 대항하는 대림을 의미 12교시 권토중래 실패했던 일을 다시 착수함. 대림 간부들이 한정석과 싸울 때 실패했던 능력들을 피드백해 상록과의 교전에서 활용한 것을 의미 13교시 전세역전 상록 학생들이 본 실력을 드러내며 전세가 역전됨. 14교시 영웅본색 백민재가 이기적이던 옛 모습을 버리고 대림의 영웅으로서 싸움. 15교시 노이무공 애썼지만 공이 없다는 뜻. 기본기를 미친 듯이 단련했지만 그로 인해 기본기에 갇혀버린 하세기를 의미 16교시 줄탁동시 안과 밖에서 동시에 알을 깨는 것을 뜻함. 하세기의 노력+한정석의 조언으로 알을 깨고 성장을 이룬 하세기를 의미 17교시 지뢰색출 대림의 간부 이태민이 지뢰찾기 게임을 전개하는 능력으로 상록의 발을 묶은 것. 18교시 오매불망 대림 학생들 모두가 마파람의 등장을 오매불망 바라는 상황. 19교시 두둥등장[A] 만점자 마파람의 등장 20교시 개세지재 세상을 뒤덮을 정도로 뛰어난 재주. 만점자인 마파람을 의미 21교시 산산조각 보국에게 산산조각났던 상록의 과거 22교시 이사만루[A] 사자성어는 아니나, 투수인 상록 회장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상황이자, 두 학교의 회장이 서로 온 힘을 다해 맞붙는 클라이막스라는 의미로 사용 23교시 대기만성 오랜 시간에 거친 노력으로 결국 승리를 이룬 대림을 의미 24교시 마중지봉 선한 사람을 만나면 선해진다는 뜻. 상록과의 동맹을 제안하여 상록 회장을 감화시킨 것을 의미 25교시 환골탈태 상록과의 동맹 후 많은 변화를 이루어낸 대림 학교 26교시 신사독행 신중히 생각하고 충실히 행동함.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로 거철 학교로 문제 없이 도착한 대림 27교시 신속배달 [A] 안북 과학 특성화 학교가 거철을 치러 찾아온 상황이 오히려 대림에게 재료를 갇다 바치러 온 꼴이 된 것 28교시 구곡간장 깊게 사무친 속마음을 의미함. 한정석과 강하영의 과거를 의미 29교시 자가당착 한정석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모순적인 행동을 하는 강하영 30교시 호가호위 보국 학교의 이름을 앞세워 거철 학생들을 학대, 착취하던 전아성 31교시 독장난명 한 손바닥으로는 박수를 치지 못한다는 뜻으로, 협력을 통해 강력한 능력을 사용하는 거철 학생들을 의미 32교시 임갈굴정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는 뜻, 약자의 입장에서 기술을 개발해 실력차를 극복한 거철 학생들 33교시 만신창이 전아성이 다시 등장해 만신창이로 당하는 거철 34교시 거신강림 한정석의 물아일체 0장 거신강림 능력 35교시 결자해지 묶은 사람이 푸는 것. 보국과 거철을 만나게 해 강하영의 트라우마 형성의 원인이 되었던 한정석이 전아성을 이김으로써 문제를 해결한 것을 의미 36교시 동귀어진 동귀어진을 위해 학교를 거철 학교에 들이박으려는 안북 회장의 선택 37교시 낙장불입 대림 회장이 자신이 만점자라는 사실을 공개한 사실이 돌이킬 수 없게 되어 버린 것 38교시 간두지세 매우 위태로운 상황. 10교시의 풍전등화와 같은 뜻이다. 보국이 마파람과 한정석을 노려 특공대를 파견한 위태로운 상황 39교시 사면초가 보국의 특공대가 공격해 와 위기에 처한 대림 학교 40교시 살신성인 한때 대림 학교를 버렸던 배신자들이 개과천선해 학교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모습 41교시 주지육림 중형 학교 연합의 호화로운 접대 42교시 자본주의 모든 것이 돈으로 돌아가는 중형 학교 연합 43교시 패가망신 대림+상록 학생들의 과소비로 막대한 빚을 지게 된 상황 44교시 밑장빼기[A] 교묘한 전략으로 카지노에서 돈을 쓸어담은 대림 45교시 배수지진 학교에 거대한 빚이 생기는 것을 방치하는 극단적인 전략으로 중형 학교 연합에 내기를 건 한정석의 전략 46교시 건목수생 마른 나무에서 물 짜내기라는 뜻으로, 중형 학교와의 PVP에 내보낼 사람이 없어 어떻게든 싸울 학생을 찾아내야 하는 대림의 상황 47교시 일확천금 PVP에서 역배를 터뜨리면 말 그대로 일확천금을 이룰 수 있음. 48교시 일도양단 김광택과의 트레이닝으로 가가카를 말 그대로 일도양단 내 버린 하세기 49교시 청출어람 48화의 내용과 이어지는 것으로, 스승을 뛰어넘는 최고의 베기를 성공시킨 하세기를 가리킴 50교시 구타유발 일부러 두들겨 맞으며 한 방을 노리는 백민재 51교시 사생취의 목숨을 버려가며 의를 좇음, 백민재가 몸을 희생해 가며 승리를 따낸 것을 의미 52교시 청천벽력 중형 학교 연합에 보국의 특공대와 만점자 한정아가 함께 들이닥친 청천벽력 같은 상황 53교시 살기충천 작가가 '사기충천'에서 사기를 '살기'로 바꿔 응용한 것으로 보임. 중형 학교 연합을 죽이기 위해 기세가 오른 보국의 특공대를 의미 54교시 사자부활 죽은 자를 부활시켜 써먹는 한정아의 능력 55교시 개심현성 마음을 열고 진심을 다함. 힘을 합쳐 보국에 대항하는 대림 연합과 중형 학교 연합을 의미 56교시 전군출격 55교시와 유사. 전군이 출격해 보국 학교와 싸우는 상황 57교시 삼자대면 밀리는 중형 학교 연합 간부들에게 대림 측이 지원을 가 보국vs중형 학교 연합+대림의 구도가 만들어진 것 58교시 문무일체 한정석의 신경망과 마파람의 능력을 합친 문무일체 능력 59교시 홀현홀몰 능력을 활용해 한정석과 마파람을 농락하는 한정아 60교시 연도일할 "납으로 만든 칼도 한 번은 벨 힘이 있다"와, "한 번밖에 쓸 수 없는 것" 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방어만이 가능한 고연화의 능력이 빛을 발하는 것은 전자의 의미, 각각 한 번만 쓸 수 있는 고연화의 거래 능력과 명중한의 동귀어진은 후자의 의미로 쓰였다 61교시 고명지신 임금의 유언을 받은 신하. 중형 학교 간부들이 고연화의 유언을 받아 신용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상황을 의미 62교시 사고전환 버프기를 상대에게 걸어 즉사기로 사용하는 마파람의 발상의 전환 63교시 과유불급 마파람이 과도한 버프를 때려넣어 한정아를 리타이어시킨 것을 의미 64교시 천선지전 세상일이 크게 변하는 것. 고연화의 죽음이 황야에 큰 영향을 끼친 것과, 석대필의 등장으로 더 큰 변화가 예고된 것 65교시 결초보은 고연화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단신으로 보국에 싸움을 거는 석대필 66교시 유아독존 석대필의 능력 천상천하 유아독존 67교시 전전긍긍 보국이 올 것을 경계하는 중형 학교 연합 68교시 포의지교 벼슬을 하기 전 사귄 벗 혹은, 벼슬에 관계없이 사귈 수 있는 사람 사이의 이해와 사랑을 뜻함. 에피소드 내용은 제목과 반대되는, 한정석의 협박이 주를 이루는데, 마지막에 등장하는 석대필과 고연화의 관계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 69교시 소탐대실 중형 학교 연합을 치려다 석대필에게 걸려 전력의 70% 이상을 상실하고 만 보국 학교 70교시 막상막하 송민우가 막상막하인 두 명제형 능력을 충돌시켜 석대필의 팔을 잃게 한 것 71교시 오월동주 적의 적은 친구라는 뜻. 보국이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석대필과 마파람이 손을 잡음 72교시 전광석화 순식간에 중형 학교 연합을 치러 등장한 천공 아카데미 73교시 입자가속 천공 아카데미의 회장 천지함의 능력 입자가속기 74교시 아비규환 블랙홀을 생성하는 천지함의 능력에 아비규환이 펼쳐짐 75교시 각골통한 뼈에 새겨져 잊지 못할 정도로 깊은 원한. 자신의 동료들을 학살한 천지함에게 원한을 품고 마파람과 한정아가 천지함을 기습하는 상황 76교시 거재두량 매우 흔함을 뜻하는 말. 한정석의 능력을 카피해 사용하는 제갈명이 등장하여 한정석이 하위호환으로 전락한 듯한 상황을 의미 77교시 팔방미인 만점자 제갈명의 능력 팔방미인 78교시 민첩혜일 눈치가 빠르고 꾀가 있음. 높은 숙련도로 제갈명에게 승기를 잡은 한정석/마파람과 한정아의 기습을 예상하고 이를 역이용한 천지함 모두에게 해당되는 성어 79교시 난공불락 제갈명을 제압 후 판의 미로 능력과 중형 학교 회장들의 합동 능력으로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한 한정석 80교시 교섭결렬 만점자를 넘기라는 천지함의 제안을 분노하며 거절하는 마파람 81교시 숙려단행 곰곰히 생각 후 실행함. 치밀한 연계로 천지함에게 유효타를 낸 마파람-한정아 듀오 82교시 삼자난입 을지선경의 난입으로 전투가 중단됨 83교시 사필귀정 한정석이 만점자들이 모이는 상황을 예측한 척 거짓말을 해 두 초대형 학교를 물러나게 하는 좋은 결과를 낸 것 84교시 규칙소개'[A] 만점자 다수가 모이게 되어 멸망전이 시작되고, 그 규칙이 소개된다. 85교시 기호지세 중간에 관둘 수 없음. 멸망전을 돌이킬 수 없게 되어 버린 것 86교시 괴뢰학교 초대형 학교들이 괴뢰학교를 만들어 만점지가 있는 학교를 타격하러 함 87교시 차례차례 초대형 학교들의 침략 대비를 위해 차례차례 준비하는 한정석 88교시 고신척영 외로운 몸과 짝 없는 그림자. 모교를 떠나 모교를 위해 떠도는 이도를 가리킴 89교시 자강불식 강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함. 학생들의 능력을 응용해 대포를 만든 것을 가리킴 90교시 자승자강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이 진정 강한 사람이라는 뜻. 한정석이 한때 희나리와 함께 설계했던 대포를 공략하는 상황 91교시 광음여류 세월은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음. 한정석이 희나리와의 과거를 회상하는 파트 92교시 사군이충 희나리에 대한 충성으로 자신을 희생해 희나리에게 걸린 세뇌를 끊은 한정석 93교시 시종일관 시종일관 한정석의 뒤를 좇으며 능력을 갈고닦아온 마재란 94교시 동심협력 같은 마음으로 서로 도움. 한정석의 전략을 바탕으로 세뇌가 풀린 희나리와 마재란이 같은 생각을 하며 전략을 실행하는 상황 95교시 온고지신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앎. 석대필, 한정아와의 훈련으로 새로운 능력을 개방한 마파람 96교시 귀마방우 다시는 전쟁을 하지 않음. 천공의 개입으로 전쟁이 허무하게 종료된 상황 97교시 비성여뢰 우레와 같은 울부짖는 소리라는 뜻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이르는 말. 한정석의 죽음에 대한 주변 학생들의 반응을 나타냄 98교시 신출귀몰 난데없이 황야에 성인이 출몰한 상황을 의미 99교시 기상천외 학교 밖의 어른이 개입한 기상천외한 상황을 의미함과 동시에, 한자 그대로 하늘 밖에 있는 어른들을 의미하기도 하는 중의적 의미 100교시 잔악무도 보국의 체육부장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을지선경의 모습 101교시 방기곡경 일을 그릇된 방법으로 억지로 함. 속임수로 을지선경을 속여 죽인 송민우의 행동 102교시 호형호제 한정석과 한정아 간의 서사를 풀고, 한정아가 오빠의 복수를 다짐하는 에피소드 103교시 외인구단 상록의 체육부원들을 외인구단 삼아 전투에 임하는 한정아 104교시 무한불성 고통 없이는 무엇도 이룰 수 없음. 리스크를 감수하고 한정아를 돕기로 한 상록 체육부 105교시 발본색원 문제의 뿌리를 뽑아 해결함. 천지함의 장비를 무력화시켜 능력을 막은 것을 의미 106교시 간뇌도지 내장이 땅에 쏟아질 정도로 나라에 헌신하며 일함. 만점자 방독면이 아랑 사관학교에 충성을 바치며 일한 것을 의미 107교시 여리박빙 얼음 위를 걷는 듯 위험한 일. 마파람이 보이지 않는 방독면의 능력을 머릿속으로 추측해 가며 싸우는 모습 108교시 각자도생 석대필을 이기고 올라온 천송익의 각자도생 선언 109교시 망양지탄 자신의 힘이 충분하지 못해 탄식함. 복수를 갈망하나 송민우의 능력에 대항할 수단이 없는 한정아의 상황을 의미 110교시 지척지지 매우 가까운 거리. 송민우에게 승기를 잡았지만 정작 가까이에 있던 상록 야구부원들이 송민우에게 조종당해 패배하게 된 상황 111교시 오입쟁이[A] 순우리말로, '오입질'은 남의 것을 따라하는 것을 의미하기에 '오입쟁이'는 남의 것을 베끼는 사람을 의미한다. 수많은 비만점자들의 능력을 카피해 가며 싸우는 제갈명을 의미 112교시 욕금고종 잡고 싶으면 먼저 풀어주어야 한다는 뜻으로, 제갈명을 용서하고 책사 자리를 제안함으로써 포섭하는 마파람의 모습 113교시 매림지갈 매실나무로 목마름을 해결한다는 뜻으로, 선의의 거짓말이나 공상으로 마음을 채우는 것을 말한다. 석대필을 처리했다고 거짓말을 한 천송익의 거짓말을 의미할 수도 있고, 지구 밖 세상에 대한 진실을 알려줘 만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 관리자의 행동을 의미하는 것으로도 해석 가능 114교시 반신반의 석대필을 반신반의하다 그를 믿고 송민우를 잡을 계획을 세운 천송익 115교시 우수천석 떨어지는 물이 돌을 뚫는다는 뜻. 비전투 계열 능력이지만 송민우에게 꾸준히 대미지를 넣으며 압박하는 천송익 116교시 겸구고장 곤란한 상황에 처해 말을 하지 못하는 것. 천송익이 바다 필드를 소환해 송민우가 말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능력 발동을 막은 전략을 사용한 것을 의미 117교시 명철보신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몸을 보존함. 기지를 발휘해 천송익을 죽이고 살아남은 송민우 118교시 속전속결 송민우가 능력을 발동할 새도 없이 빠르게 송민우에게 즉사기를 사용한 마파람 119교시 유일무이 멸망전에서 우승해 유일무이한 만점자가 된 마파람 120교시 학교정벌 마파람이 능력을 전쟁에 쓰지 않도록 협약을 맺고, 불복하는 학교들을 정벌하는 '학교정벌'을 선언함 마지막화 졸업 다른 만화들의 에필로그/후기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각 학생들의 졸업까지의 근황 및 작가의 후기가 나온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4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으며 2022년 7월 30일에 121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4. 등장인물
5. 설정
6. 평가
작품의 초반 표절 논란과 글을 맡은 나락 작가의 전작인 신죽방 때문에 안티가 많은 작가이다.[7] 거기에 맞춤법 오류, 그리고 전작을 끝내고 며칠 만에 신작을 연재했다는 점으로 욕을 먹는다. 때문에 표절 논란을 그대로 묻어버린 것에 대한 비판이나 신죽방 독자들의 비난이 자주 댓글창에서 보인다.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호평을 듣기 시작했다.
상록학교 에피소드에선, 탄탄한 빌드업과 등장인물들간 케미, 능력배틀 요소를 이용한 재밌는 전투 등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의 정석적인 회장간 전투는 대호평을 받았다. 착실히 쌓아온 떡밥과 인물의 과거 그리고 그에 맞춘 행동, 특히 주인공의 숨겨진 능력으로 인한 카타르시스까지 가히 학교정벌 최고의 명장면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이후 전개에서 전투의 스케일과 세계관 내에서의 중요도는 상록학교 전보다 갈수록 올라감에도 대규모 학교간의 전면전을 제대로 묘사해내지 못하는 능력과 초반의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만점자들을 비롯한 전개의 완성도는 그에 반비례하여 갈수록 밑바닥을 찍더니 마지막 멸망전에서 바닥을 뚫어버리면서 작가의 전작인 신죽방의 패턴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69화 전까진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캐릭터성을 어필하며 쌓아올리던 매력적인 세계관, 몰입감 있는 전개와 흥미로운 떡밥들이 잘 부각되어 좋은 평을 이어갔으나, 69화 이후부터 급전개 논란이 시작되더니 지나칠 정도로 작위적이고 억지스러운 전개가 반복되며 독자들이 매력을 느끼던 캐릭터들과 떡밥들이 허무하게 소모되거나 생략되어 꽤 비판을 받았다. 최종 파트였던 멸망전에서 급결말과 함께 그 정점이 찍히자 염증을 느낀 독자들이 다수 떨어져 나갔으며,[8] 얼마 남지 않았던 독자들에게도 나락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넘어 지나칠 정도로 무성의하다고 느껴지는 결말에 자신의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있긴 하냐는 프로 정신을 지적받기도 했다.
종합하자면 분명 처음에는 전형적 소년만화의 특성과 능력배틀물 요소를 잘 써먹으며 이후를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에서 여러 문제점이 산발하며 용두사미라는 평가를 지울 수 없게 되어버린, 초반부의 가능성이 빛을 보지 못한 안타까운 작품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 작품이 리메이크되기를 바라는 의견도 있다.
7. 표절 논란
- 【학교정벌 / 모털엔진 비교 (펼치기 / 접기)】
1화가 공개되자마자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 바로 소설 견인 도시 연대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 모털 엔진과 설정 및 연출이 매우 유사하다는 주장 때문이다. 멸망한 세상에서 움직이는 도시가 서로 추격과 도망을 반복하며 작은 도시는 거대한 사냥꾼 도시에 흡수되는 도시진화론이 모털 엔진과 원작소설인 견인 도시 연대기의 중요 설정인데 여기에서도 유사하게 황무지가 된 세계에서 움직이는 학교가 싸움을 일으킨다는 설정이다.[9]
1화의 구도는 모털엔진의 도입부와 판박이이다.
작은 피식자[학교정벌][원작소설]가 거대한 포식자[학교정벌2][원작소설2]에게서 도망치고 작살을 사용해서 포식자 구조물의 턱으로 끌고온다는 점, 포식자의 거주민들은 이 사냥 행위에 열광한다는 점 등등이 있다.
초반부 플롯도 견인 도시 연대기와 동일하다는 주장이 있다. 모털엔진은 거대 이동 도시 런던이 조그마한 광산 마을인 솔트후크를 추적하여 포식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이 웹툰도 초대형 학교가 중형 학교를 잡아먹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작가에게 해명 요구를 하고 있으며 몇몇 독자들은 모털 엔진 뿐만이 아니라 강각의 레기오스라는 작품과도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다.[14]
표절이 아니다라는 주장도 있는데, 움직이는 도시라는 설정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상상으로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작중 설정으로 도시 진화론을 차용한 작품은 결코 흔하지 않다. 흔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도시진화론이라는 이론이 견인 도시 연대기에서 만들어진 사상이다! 애초에 그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벌어진 것.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딱 한 가지만 확실히 하고 넘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님들. 저는 모털엔진이라는 영화를 알지도 못하고, "작품을 준비하는 동안 예고편이나 타이틀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학교정벌의 원래 제목인 '학원성장'은, 말 그대로 학교학생들이 성장하는게 아니라, 말장난으로, 학교 자체가 성장하면 어떨까 하는 출발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화 등장인물인 '임모털'은 제가 존경하는 영화이자 오마주 하고자 했던, '매드맥스' 의 최종보스인 임모탈을 패러디 한 것이며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또 미리보기 작가의 말은 2주전 올려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해명을 바라셔서 마지막으로 확실하게 잘라드리겠습니다. 모털엔진이라는 영화를 본 적도, 작품 준비중 들은 적도 없으며, 오히려 영향을 받은 작품은 분노의 질주나 스팀 보이와 같은 세기말이나 스팀펑크 작품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 3화 댓글에서 스토리 작가 나락이 직접 해명문을 썼는데, 모털엔진을 본 적이 없고 매드맥스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고, 만화의 설정은 학교의 학생들이 성장하듯이 학교도 성장하면 어떨까라는 말장난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애초에 영화 모털엔진의 원작 소설인 견인 도시 연대기가 스팀펑크 장르에 큰 영향을 준 작품인지라, 해당 장르를 즐겨보는 사람들 중에선 위 해명문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 다수이다.
초기에 댓글창은 표절이다, 표절이어도 재밌으면 그만이다라는 측으로 갈라져 토론을 벌이고 있다가 작가의 무반응 및 작품이 연재가 진행될수록 점점 평범한 능력자 배틀물로 변해감에 따라 관련 논란은 거의 그친 상태다.
8. 기타
- 2021년 네이버 웹툰 만우절 #사실은 말야 이벤트에서 오프더레코드 배경으로 23화 비하인드씬이 나왔다. 마파람의 프로메테우스 버프가 cg였다는 설정이다. 초록색 쫄쫄이를 입고 당황한 마파람과 그걸 보면서 웃는 황미나와 박승환이 등장한다.
- 이름이 드립이나 컨셉으로 지어진 캐릭터들이 많다. 임모털, 하세기, 노재무, 블랙잭, 전속력, 전송화, 메카 킴, 명중한, 마재란, 미하일, 조류만, 이도, 도양단[17], DJ 미러볼, 조소리, 이순빈 등.
- 디시인사이드에 학교정벌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글 리젠율이 적어서 정전갤이랑 비슷한 수준이지만, 갤러리 매니저가 작성한 글을 보면 야설, 순애, 창작과 같은 소설이 여러 가지 있다.
- SF,학교라는 소재 치고는 떡밥이 맥거핀되어진게 많다.
[A] 사자성어가 아니다.[A] 사자성어가 아니다.[A] 사자성어가 아니다.[A] 사자성어가 아니다.[A] 사자성어가 아니다.[A] [7] 전작 신죽방이 엄청난 인기를 끈 것은 사실이지만 후반부에서 욕을 먹었다.[8] 비록 논란 자체는 뜨겁게 일긴 했으나 결말 직전까지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여론이 불타기라도 했던 작가의 전작 신죽방과 달리 학교정벌은 결말로 가기도 전에 초중반에 끌어모았던 대다수의 팬층이 이탈해버리며 완성도에 대한 혹평은 신죽방 못지 않음에도 무관심 속에 완결되는, 훨씬 비참한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9] 그냥 내용만 똑같은 게 아니라 큰 도시가 작은 도시를 흡수할 때 액션 구도나 작살로 건물을 잡는 등의 묘사가 매우 비슷하다[학교정벌] 중형학교[원작소설] 솔트후크[학교정벌2] 대형학교[원작소설2] 런던[14] 학교와 자원을 놓고 학교 간 전쟁, 전학생의 등장으로 성장하는 학교라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15] 분노의 질주의 장르는 세기말이 아닌 레이싱 액션물이다. 분노의 도로와 혼동했다면 몰라도.[16] 차라리 '표절 논란이 있어서 모털엔진을 봤고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표절이라고 느낀다는 점을 이해한다, 하지만 앞으로 스토리나 연출이 달라질테니 지켜봐달라'처럼 말했으면 논란이 잦아들었을지도 몰랐다는 의견도 있다.[17] 둘이 이름을 합치면 일도양단 이도양단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