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oris슈렉 시리즈의 조연이며 2편에서 첫등장.
미국판 성우는 래리 킹[1] / 영국판은 조나단 로스(Jonathan Ross) / 한국어판은 박지훈(1-3)[2], 김정은(포에버), KBS판은 이원준 / 일본판은 카비라 존.
2. 작중 행적
독이 든 사과의 술집마담이자 신데렐라의 둘째언니. 단순히 추녀라기 보단 여장남자가 아닐까 의심되는 외형이며 실제 담당성우들도 남자다. 그러나 엄연히 여성캐릭터이고 마지막에는 챠밍 왕자를 덮친다.3편에도 등장한다. 여기서부터 비중이 늘어나며 슈렉의 가장 친한 친구들 중 한 명이 된다.
맏언니 마벨도 3편에서 등장하며 부재중인 둘째를 대신해 술집을 운영한다.
피오나와 공주들의 파티에 합류해 맨주먹으로 철문을 부수고, 발차기로 병사 두 명을 기절시키는 등의 활약한다.
원작과 달리 신데렐라랑 사이는 원만한 듯. 마지막에는 맏언니 마벨과 화해하며 재회한다. 그것도 주먹다짐으로.
포에버에서는 슈렉의 아기들의 생일파티에서 잠깐 출연하는 카메오 정도로 등장한다.
3. 기타
이 인물 때문에 미국에서 슈렉 2를 문제작취급하던 개신교 근본주의 단체들도 있었다. 성우가 남자이기 때문이다.[1] 최근 성우의 사망으로 인해 만일 5에서 등장한다면 교체가 불가피해지거나 나와도 비중이 아예 카메오 수준으로 나올 듯 하다.[2] 이 인간이 사고친거 때문인지 마지막인 4편에서는 김정은으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