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인공 4인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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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정수빈 | 우재 | 윤광철 (윤서준 父) | |
이 선생 | 유채린 | 윤승민 | 전종성 (교장) | |
김미나 | 임다솜 | 경환 | ||
그 외 등장인물은 해당 문서 참고. | }}}}}}}}} |
<colbgcolor=#CFC3AC><colcolor=#000> 김미나 Mina Kim | |
이름 | 김미나 |
성별 | 여성 |
나이 | 만 9~10세 |
학력 | 한국초등학교 (재학) |
가족관계 |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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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남 유충 재기해!
본인이 여자라고 하는데.. 믿어.. 줘야 되지 않을까..?
금칙어 편에서부터 등장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 주로 남혐을 하며, 페미들의 우두머리 역할을 한다. 말 끝에 노와 이기를 붙이는게 특징이다.[1] 이름은 학급회의[멤버십] 편에서 처음 공개되었다.2. 작중 행적
- 금칙어[성인인증]
정수빈,주리와 함께 우재와 금칙어를 써가며 싸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금칙어를 써서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되고 송 선생이 먼저 사과하면 화장실 청소하는 걸 하루 줄여주겠다고 말해 사과하는 줄 알았으나... 미러링 한거야 이 한남유충아!!라고 소리친다.
- 학급회의[멤버십]
보건실을 치료실로 바꾸자고 제안하고 동의를 얻지 못하자 어떻게 깨어있는 사람이 이렇게도 없냐고 불평한다.
- 잼버리[멤버십]
사우스 코리안 파크 오리지널 시리즈의 빌런들 에어컨
(EP.01)잼버리
(EP.02)AI 자동화 시스템
(EP.03)타임머신
(EP.04)채린이
(EP.05~07)대학원 패거리 김미나
한국초등학교 교직원(주)한국기업 소속 AI
???미래의 경찰들 유채린
임다솜
???
본편의 메인 빌런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안전교육
잼버리 사건 이후 안전교육 에피소드에서 변화가 크게 돋보인다. 기존의 문구가 적혀 있던 옷에서 주황과 노랑이 섞인 색의 긴팔 의상으로 변경되었으며[6] 노 체도 사용하지 않고, 수빈의 말에 시큰둥한 표정으로 대충 대답만 하거나 반박을 하는 등 꽤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스승의 날
다른 여학생들과 함께 송선생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다. 영상을 찍으며 울음을 터뜨리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울지도 않고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후 다른 4학년 3반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
3. 평가
4. 인간관계
- 윤지웅 - 윤지웅이 김민지의 브라를 안대로 착각해 쓰고 잠에 든 일 때문에 대립하게 된다. 이후 아이들에게 떠밀려서 반강제로 싸우게 되고 처참하게 당해 나무 기둥에 묶여 며칠동안이나 아무것도 못 먹는 신세가 된다. 윤지웅에게 있어선 최악의 관계.
- 우재 - 금칙어 편에서부터 서로 혐오 표현을 써가면서 대립하였고 잼버리 편에서 김미나가 윤지웅을 이긴 뒤에는 김미나의 발 거치대 신세가 되었으니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
- 김박최수연 - 잼버리 편에서 잼 통을 열기 위해 협력하지만 열리지 않았고 남자애들한테 부탁하자고 제안하자 김박최수연을 흉자옥에 가둬 버린다. 이후엔 자신의 애첩으로 삼았다(...)
- 정수빈 - 한때는 정수빈과 같이 래디컬 페미니스트 행보를 일삼았지만, 갱생한 이후 서로 갈등하게 될 조짐이 드러나는데 잼버리 편 이후 김미나가 수빈이랑 얘기하는 빈도가 줄어들었고 안전교육 편에서는 김미나가 로봇을 변호해 주는 발언을 하자 수빈이가 미나에게 "미나야, 너 흉... 아니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 주리 - 같이 래디컬 페미니즘 행보를 일삼았고 잼버리 편 이후로는 대화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 그 외 남학생들 - 잼버리 편에서 이들을 노예로 부려먹었고 남학생 중 누구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다만 갱생 후에는 그들에게 한 악행에 대해 미안한 감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아버지 - 잼버리 에필로그에서 자신을 찾아온 아버지에게 안기고 울음을 터뜨리는 걸 보면 의외로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닌 걸로 보인다.
5. 여담
-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있는 것부터 생김새로 보나 이름으로 보나 모티브는 배리나로 추정된다. 실제 모티브인 배리나도 아버지와의 사이는 좋다고 한다. 생김새 때문에 남자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탈코르셋 운동으로 숏컷을 유지하는 여성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다.
- 떠든 사람 편에서는 문구가 적혀있는 옷을 다시 입었다. 아마도 수빈이와 주리에게 찍히지 않으려고 겉으로만 페미인 척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보여주듯 푸바오 편에서는 다시 평범한 옷을 입었고 수빈이 서준 일행을 욕할 때도 본인은 쳐다보기만 할 뿐,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 잼버리 편에서 "한남 유충 재기해!" 라고 소리를 치는데, 이때 화면이 울리는 효과가 인상적이다.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조롱할 때 쿵쾅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의식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