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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3:02:13

윤승민(사우스 코리안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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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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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4인방
파일:사우스 코리안 파크 서준이와 친구들.png
윤서준 김도윤 정혁 로봇
학생
김박최수연 윤지웅 윤승민 김민지
정수빈 김미나 우재 경환
교직원
송 선생 이 선생 전종성
(교장)
원어민 선생
유채린
윤서준의 가족
윤광철
(윤서준 父)
공미영
김도윤의 가족
김도윤의 아버지 김도윤의 어머니 김도혁 김지윤
그 외
임다솜 경환의 어머니 방현우
그 외 등장인물은 해당 문서 참고.}}}}}}}}}
<colbgcolor=#A1BCC5><colcolor=#000> 윤승민
Seungmin Yoon
파일:파일:사코파 승민2.png
성별 남성
나이 만 9~10세
소속 한국초등학교
4학년 2반[1]
학력 한국초등학교 (재학)
좋아하는 것 약속을 지키는 것
싫어하는 것 약속을 어기는 것
성우 불명

1. 개요2. 작중 행적3. 인물 관계4. 어록5. 여담

[clearfix]

1. 개요

아~ 너무 재밌었어! 하, 정말! 정말 몇 년 만이야. 30초 이상 고민해 본 게...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휠체어[멤버십] 편에 등장하는 금수저 학생이자 (주)한국기업[3]의 도련님으로 옆에 경호원을 데리고 다닌다.

거만한 재벌 도련님답게 말투가 느끼하고 능글맞은 편이지만 성격이 가볍지는 않다. 작중에서 책임감이 있다는 묘사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발명하는 것을 좋아하며, 첫 등장 당시에도 혁이의 휠체어를 업그레이드시켜줬다거나, 학교 전체를 개조하는 등 상당한 천재력을 자랑해줬다. 여기서 끝나면 모르겠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정말 얘가 초등학생이 맞나 싶을 정도의 지능을 보이며, 사실상 작중 내에서 로봇을 제외하면 세계관 최고의 지력를 가지고 있다.

단순 기계적, 물리적인 발명을 넘어 AI 인격 통제 코드가 뽑히자 일반 인공지능들이 반항적으로 변한 것은 물론, 인간인 정혁의 성격까지도 바꿔진 거나, 1시간 버튼 편에서 윤지웅이 버튼을 눌러 스프레이를 맞자 정말 그가 계산했던 대로 인터폰 하나만 있는 무의 공간으로 이동하는 등 묘사를 보면 아예 사람의 정신적, 심리적인 부분까지 통찰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2. 작중 행적

3. 인물 관계

4. 어록

이거 이거 선 이렇게 얇아도 되는 거예요? 어떤 멍청이가 당직 서다가 뭐 여자친구 같은 사람이랑 통화한답시고 핸드폰 배터리 다 써서 충전기 꽂을 곳 찾다가 책상 밑에 있는 멀티탭 제일 오른쪽에 있는 제일 뽑아도 될 거 같이 생긴 이 얇은 선으로 돼 있는 AI 인격화 통제 시스템 코드 뽑아버리고서는 거기에다가 자기 핸드폰 충전기 꽂으면 어떡하시려구요. 이 학교에 있는 모든 AI들이 인격을 가지게 되면 그거 책임지실 수 있으시겠어요?
앞으로 일어날 일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정확하게 예언했다.[8]
(허탈하며 웃으며) 아~ 너무 재밌었어! 하, 정말! 정말 몇 년 만이야. 30초 이상 고민해 본 게...
AI가 낸 문제를 고민하면서 날린 대사
정답은 약속이야. 약속에는 당연히 물리적인 무게는 없지만 그 약속이라는 단어가 지닌 무게감은 그 어떤 물리적인 물질들의 합보다 무거울 수도 있지. 설마 정답을 맞혀도 문을 열어주지 않을 생각은 아니었겠지?
통제실을 가로막은 AI가 낸 문제에 대한 대답[9]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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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시간 버튼 편에서 밝혀졌다.[멤버십] 멤버십 전용 에피소드[3] 정황상 한국시의 지역기업인 것 같다.[멤버십] 멤버십 전용 에피소드[멤버십] 멤버십 전용 에피소드[6] 급식을 서준이 원하는 만큼 주지 않자, 서준이가 홧김에 "그냥 사람 쓰지 말고 로봇 데려다놓고 정확하게 정량 측정해서 조금 받는 사람 없게 하든가"라고 말하였다.[7] 다른 하나는 관리 부주의로 인해 AI를 폭주시킨 경비라고 볼 수 있다.[8] 이건 전형적인 클리셰이긴 하지만, 그만큼 승민의 통찰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준다.[9] 이때 AI가 날린 대사가 “씨X 대답 X같이 하네[10] 이후 또다른 창녀가 크리스마스편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