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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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9A3CA><colcolor=#000> 김민지 Minji Kim | |
성별 | 여성 |
나이 | 만 9~10세 |
학력 | 한국초등학교 (재학)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동생[1] |
좋아하는 것 | BL물 덕질, 질서 |
싫어하는 것 | 반의 질서를 깨는 행동[2] |
성우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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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럼 떠들지마, 안떠들면 되잖아.
떠든사람 편에서 윤서준에게
떠든사람 편에서 윤서준에게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4학년 3반 반장을 맡고 있다.
2. 작중 행적
- 원어민 쌤
새로운 원어민 선생님께 수업 안 하냐고 물었다가 와, 싸가지 보소라고 욕을 먹는다(...).
- 출산율 장려 포스터 공모전
출산율 장려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탔는데, 대놓고 BL 표지가 연상되는 그림을 그려 놨다.[3] 자신도 이게 왜 대상인지 이해가 안 가는 듯이 지목된 순간부터 작품을 소개하는 내내 자신 없어하는 표정이었다. 정황상 심사하는 측에서 BL 같은 걸 잘 모르고 슬로건이랑 그림실력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설명도 윤지웅과 마찬가지로 대충 얼버무리며 하다 들어갔다. 참고로 해당 편에서 4학년 3반 반장을 맡고 있다는 점과 성씨가 김씨인 게 밝혀졌다.
- 토사미[멤버십]
- 학급회의[멤버십]
반장인 만큼 학급회의 진행을 맡는다.
- 잼버리[멤버십]
잼버리 캠프에서 열악한 환경 때문에 의식을 잃고 30분 동안 숨을 쉬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지만근데 30분동안 숨을 못쉬면 죽지 않나?다행히 비가 와서 서진이와 수연가 가져운 물을 먹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다음 날, 윤지웅이 본인이 차고 있던 브라자를 안대로 착각하고 눈에 끼고 잤다는 사실에 울고 있다.[7]
- 학급토론
'외계인은 실존하는가'를 주제로 학급토론 진행 사회자를 맡게된다. 윤서준이나 로봇이 중간에 욕설과 반말을 할 때마다 지적하고 윤서준 팀 중에선 너무 윤서준만 얘기하고 나머지는 얘기 안 한다는 이유로 다른 윤서준 팀원들에게도 의견을 묻기도 하였다.
- 떠든 사람
서준이와 혁이가 시끄럽게 할 때마다 떠든 횟수만큼 작대기를 긋는다. 조용히 했으니 지워달라는 서준이와 대치하면서 서준이가 소리를 지른 횟수만큼 칠판에 작대기를 긋다가 분필을 부러뜨려 버린다. 둘의 대치를 본 정혁이 '와우'라고 한 마디 하자 바로 적는다.[13]
- 푸바오
등장했지만 대사는 없다.
- 스승의 날
영상편지로 송 선생님한테 보고 싶다고 말하다가 슬퍼서 운다.
- 루머
학교에 복귀한 송 선생에게 이제 괜찮으시냐고 묻는다.[14]
- 말벌
말벌이 잡히자 말벌을 죽일지 말지에 대한 긴급 학급회의를 진행한다.
- 지웅이와 수빈이
체육시간에 지웅이가 던진 공을 맞고 아웃당한다.
3. 인간관계
- 김박최수연 - 수연이랑 같이 놀거나 잼버리편에 같이 서진이랑 수연이랑 같이 자는모습일 보면 친한 사이로 보인다.
- 서진 - 김박최수연이랑 마찬가지로 같이 놀거나 같이 이불을 덮고 자는 모습을 보면 친한 사이로 추정된다.
- 정수빈 - 같이 알페스를 쓰는 친구. 그러나 알페스 편 외에는 딱히 접점이 없으며 어쩌면 반의 질서가 깨지는 것을 싫어하는 김민지 성격상 윤서준과 마찬가지로 문제아 취급할 지도 모른다.[15]
- 송 선생 - 송 선생님 입장에서는 윤서준과는 다르게 욕도 안하고 사고도 안 쳐서 그냥 모범생으로 인식하는거 같다. 민지 역시 반장으로 있으면서 송 선생님 말을 꽤 잘 따르는 편이며, 송 선생이 휴직하자 보고 싶다고 우는 영상편지를 보내고 복귀했을 때 이제 괜찮냐고 걱정하는 등 선생으로써 존경하고 있는 듯 하다.
잼버리 때 교사들이 방치해서 30분동안 숨을 못 쉬었던 건 잊어버렸나
- 윤서준 - 문제아. 처음에는 그저 같은 반 남자애로 윤서준까지 본인의 알페스로 소비했으나(...),[16] 윤서준이 자꾸 반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어그로를 끄는 짓을 하자 반장으로써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기간제 교사 유채린이 서준과 민지는 같은 반인데 친구 아니냐고 묻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네." 라고 답했다.
- 김도윤 - 별 접점은 없지만 윤서준과 엮으면서 본인의 알페스 소재로 사용한 적이 있다.
- 윤지웅 - 잼버리때 윤지웅이 자신의 속옷을 안대인줄 알고 쓰고 잔 적이 있기에 좋게보지는 않을 듯하다.
4. 여담
- 부녀자 기질이 있고 자기 반 남자애들과 교직원들을 가지고 BL 팬픽을 쓴다는 점만 빼면, 반장 활동도 열심히 하고, 성격도 그렇게 나쁜 건 아니라서 어느 정도 정상인이라 볼 수 있다. 정수빈의 남성혐오 성향에 경악하는 것을 보면 BL물을 덕질하긴 해도 래디컬 페미니즘과는 전혀 관련없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잼버리 편에서 서진과 수연이 가져온 물을 마시고 정신을 차렸을 때 그 둘이 매우 기뻐한 것을 보면 이들과도 꽤 잘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 오랫동안 BL물 덕질을 해온 이력 탓인지 그림을 나이에 비해 굉장히 잘 그리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출산율 장려 포스터 공모전 편에서 대상을 받았는데, 이 포스터는 공식 OP에서도 여러 번 등장한다.
- 청각이 매우 뛰어난 듯 하다. 떠든 사람 편에서 윤서준이 내지른 소리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조리 칠판에 적어내는 건 물론, 박자까지 다 맞춰서 한 번에 적는다.[17] 다만 실제 횟수랑 달리 귓대중으로 들리는 대로 대충 적은 것일 수도 있다.
[1] 일기 편에서 동생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남동생인지 여동생인지는 불명.[2] 특히 반장으로 있으면서 윤서준을 문제아로 인식한 듯 하다.[3] 다만 슬로건 내용은 "행복은 나눌수록, 자식은 낳을수록."으로 글귀만큼은 다행히 윤지웅과 윤서준보단 슬로건 내용이 훨씬 낫다.[멤버십] [멤버십] [멤버십] [7] 게다가 김미나가 성질을 부리면서 본인 브라자를 강조 할때마다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멤버십] [9] 그런데 정작 송 선생은 "재밌었겠구나. 선생님한테도 보여줄래?" 라고 적었다.(...) 정황상 일기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을 거면서 일기장 검사를 강요하는 교사들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멤버십] [11] 어린 왕자가 아빠한테 항문 털려서 똥을 지린다는(...)다소 충격적인 내용이다.[12] 서준의 감상평을 다 듣고 홍조까지 띄웠다(…).[13] 해당 편은 민지의 원리원칙적인 성격을 보여준다는 평도 있지만 어린 나이에 벌써 반장이라는 권력에 취해 융통성 없이 권력을 남발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는 반응들이 많다.[14] 여담으로 3반 아이들이 했던 질문들 중 가장 정상적인 질문이다(...)[15] 허구헌날 윤서준과 언쟁을 벌여 반의 분위기를 망치기 때문.[16] 대놓고 김도윤이랑 엮어서 이를 본 서준이가 경악하게 했다.[17] 윤서준은 연속으로 짧게 소리를 지르다가 마지막에 "아아아아아-!!" 하고 길게 소리지르며 끝냈는데, 이에 맞춘 것처럼 민지도 마지막에 분필로 선을 길게 긋다가 분필이 부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