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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7:47:20

타임머신(사우스 코리안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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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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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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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Series EP.04
타임머신
Time Machine
파일:사코팍 타임머신.jpg
장르 시간여행, 사회고발, 대체역사물, 느와르, 디스토피아, 풍자
제작자 스튜디오 장삐쭈[1]
업로드일 2024년 5월 9일
러닝타임 18분 28초[2]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멤버십]

1. 개요2. 줄거리
2.1. 쿠키 영상
3. 평가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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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풀버전
티저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4번째 오리지널 에피소드. 멤버십을 가입해야 볼 수 있다.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을 누구라고 특정하긴 어렵지만, 굳이 따지자면 로봇이 주인공에 가깝다.

2. 줄거리

티저를 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한 미래에서 공안이 중국어를 사용하는데, 대한민국이 중국의 식민지가 된 것으로 보인다.[4] 물론 어디까지나 예언이 아닌 가공의 세계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평화롭던 어느날, 4학년 3반에서는 집에서 안쓰는 잡동사니들로 발명품을 만들어오라는 수행평가가 있었는데,[5] 로봇은 학교 창고에 있는 잡동사니들로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왔다.[6] 반 전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 선생은 작동은 안 하는 거냐고 묻는데, 로봇은 작동한다면서 작동시키려고 하다가 이 선생이 급하게 제지하고, 곧바로 100점을 받는다.

서준일행은 타임머신을 구경하면서 로봇이 고대 이집트에 다녀왔다며 벽화에 박제된 사실을 알려준다.[7] 이에 아이들이 진짜 대단하다며 칭찬하자 로봇은 혼자 부끄러운 듯 눈을 피하면서 "아 쑥쓰럽네 씨발 이럴줄 알았으면 안만드는건데" 라며 츤츤거린다. 곧이어 도윤이 전기를 어디서 공급하는지 궁금해하자 타임머신의 작동 에너지는 가정용 220v이며 잠깐 주변이 정전되는 부작용이 있긴 하다고 말한다.[8] 이후 타임머신으로 어디를 갈까 하고 서준과 도윤, 혁이 논쟁을 하는데, 혁이는 과거로 가고싶다고 말하자 서준은 이미 역사책에 다 나와있다며 부정하지만 혁이는 직접 보고싶다고 말한다. 혁이가 과거로 가고 싶은 이유가 공룡을 실제로 보고 싶어서라고 말하는데 서준은 "공룡한테 잡아먹히면 어떡할 건데 도망도 못 가면서" 라고 현실적으로 말을 하고, 그 와중에 도윤이는 그렇게 멀리 가냐고 당황부터 한다. 이에 혁이는 "그러네" 하며 시무룩해 하지만 로봇이 자기를 지켜주지 않겠냐며 로봇을 쳐다보는데 로봇은 "X발 내가 어떻게 공룡을 이기냐?" 라고 욕을 박는다(...). 결국 다수결로 미래로 가기로 정하고 타임머신에 탑승한다.[9]

타임머신 내부에서 도윤이 영화에서 봤던거랑은 다르다고 말하자 로봇이 바로 "씨발 너 내려"라고 욕을 박는다. 서준이가 마음대로 버튼을 누르려고 했지만, 로봇이 "좆되고 싶으면 눌러"라고 경고를 하여 누르지 않았다. 이후 30년 후의 미래로 떠나게 된다. 주역 일행의 반응을 보면 타임머신 내부가 굉장히 흔들리고 탑승감이 최악이라 멀미를 유발하는 구조인 모양. 로봇이 거듭 강조하듯 잡동사니로 만든 거라서 어쩔 수 없다

분명 교실에서 타임머신을 기동했는데 거리로 나온 주인공 일행 혁은 그자리 그대로 미래로 가는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하고 로봇은 그정도로 정교하게 만들 수 있으면 사업을 했다며 잡동사니로 만든걸 감안하라고 말한다. 이때 도윤은 갑자기 중국어 간판을 보며 신기해 한다.[10] 중국으로 왔냐는 질문에 그 정도로 오차가 생기진 않는다며 반박하는 로봇의 말에 주인공들은 편의점으로 향한다.[11] 직원에게 여기가 한국시가 맞냐고 서준이 질문하자, 직원은 아무 대답도 없이 문 쪽을 가리킨다. 문쪽을 되돌아보니 '한국인 출입금지'라고 중국어 간체로 쓰여져 있었던 것.[12] 동시에 샷건 장전하는 소리가 들리며 혁이 샷건 장전소리 나지 않았냐며 등뒤에서 직원이 총을 들고 서있었고, 로봇이 곧바로 "튀어" 라고 말하여 겨우 도망쳤다.

힘들게 도망치고 나서, 4인방은 길을 걸어가던 여자에게 도움을 청한다. 잠깐동안 여자는 입을 열지 않았지만, 알고보니 이 여자는 베트남인이었다.[13] 로봇은 번역 기능을 사용하여 자신들이 여행중이라고 하고 한국인들에게 안내해달라고 요구한다. 안내를 받고 4인방이 도착한 곳은 한인타운이라고 불리는 곳.[14]

한인타운에 들어간 4인방은 사람도 없고 음산하다고 말하면서 걸어간다. 그러다가 혁이 앞으로 총알 하나가 박혔고,[15] 저격임을 눈치챈 로봇은 아이들에게 뛰라고 소리친다. 다급해진 4인방은 털보네 김치찌개라는 집으로 피하려고 했으나, 문이 잠겨있고, 살려달라고 소리치자 문이 열려 다급히 들어간다.

서준이는 다급히 들어가다가 넘어져서 꼬리뼈가 아프다고 말하는 중에 가게 주인이 총을 들고 아이들 앞에 나타난다. 아이들은 밖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데, 한국말이 들려오자 주인이 한국말을 어디서 배웠냐고 묻는다. 서준이가 학교에서 배운다고 했지만, 주인은 한국말을 가르치는 학교가 어딨냐고 황당해한다.
너희.. 설마.. 한국인이냐?

주인 아저씨는 아이들에게 김치찌개를 대접하며, 애들을 오랜만에 보기도 하고, 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선 눈물을 흘린다. 주인의 말에 의하면, 김치찌개 집에 있는 사람들과 노숙자 일부만 살아남은 한국인이라고 한다. 혁이는 문득 주인에게 출산율이 몇 프로냐고 묻자, 주인은 손으로 0을 표시해서 보여준다. 혁이는 0.몇 프로냐고 묻자, 주인은 그냥 0이라고 한다. 주인은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던 중에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를 오랜만에 말했다고 하며, 현재는 '대한중화인민공화국'[16]으로 국가명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미래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다.
하... 출산율이 0%대로 들어가고 나서.. 이민자니 뭐니 받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거리에 뭐 조선족, 베트남.. 뭐 외국인들 한두 명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어느새부턴가 중국어 간판도 늘어나고.. 편의점도 중국어로 바뀌고.. 길거리에서는.. 뭐 중국말이 들리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이거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 한국인들끼리 들고 일어나자! 했더니.. 단합은 무슨.. 남녀로 갈라져서 싸우고 뭐 좌우로 갈려져서 싸우고 뭐 죽어라 싸우다가 뭐 국민 대부분이 죽고 지금은.. 여기 한인타운에서 남은 사람들끼리 조용히 살고 있지.. 들어오면서 봤지? 한쪽은 붉은색, 또 한쪽은 푸른색 건물들. 그 중간에 그어놓은 선 넘으면 바로 발포하는 걸로 약속하고 서로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절대 간섭하지 않는 걸로 마지막 협의를 했다. 뭐 어차피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없어지니까, 조선족들도 뭐.. 긁어부스럼 만들기 싫어서 그냥 놔두는 거고.. 그것도 뭐 한.. 10년 뭐 됐나..

상황 설명이 끝나고 문득 주역들은 구토를 하게 된다.[17][18] 서준이는 주인에게 물을 갖다달라고 요구하고, 주인은 물은 셀프 드립을 치면서도 가져다 주려고 하는데, 가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위험을 감지한 주인은 천장에서 계단을 꺼내 주역들을 숨겨주고, 무슨 일이 생기면 환풍구로 도망치라고 한다.

가게로 들어온 것은 공안. 공안 중 한 명은 어떤 얼라가 가게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왔다고 한다. 주인은 공안들을 가게로 들여보낸다. 공안은 주역들이 먹고 널브러진 김치찌개 냄비를 보고, 주인에게 밥 먹었냐고 물었고, 혼자 먹었냐는 말을 또 하자, 주인은 손님이 왔다 갔다고 말을 바꾼다. 갑자기 공안은 중국어를 사용하면서 애들이 왔다갔냐는 말을 하고, 중국어로 답하라고 요구한다. 결국 주인은 한국인 아이들인 주역들이 왔다는 걸 털어버렸고, 나갔다는 거짓말을 칠려고 했지만, 하필 도윤이가 통로에 있던 거미를 보고 놀라서 소리를 낸 탓에 주역들은 들키고 만다. 공안이 총을 쏘려고 하자, 주인은 아이들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쳤고, 공안은 천장을 향해 난사한다. 마지막으로 주인은 "너희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외침을 끝으로 공안이 쏜 총알을 머리에 맞고 사망한다.[19]

한밤중의 교실에 타임머신이 돌아오고 서준이, 도윤이, 혁이는 멀미에 고통스러워 하면서 내린다. 로봇은 찡그린 표정과 팔짱을 낀 모습으로 "타임머신 만들었다고.. 씨발"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본편은 마무리된다.[20]

2.1. 쿠키 영상

쿠키 영상에선 김치찌개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주역이 나온다. 서준이가 김치가 국산이냐고 묻자, 주인은 국산이 아니라 한국산이라고 말한다. 이에 혁이는 한국산이 국산 아니냐고 되묻는 걸로 끝난다. 미래의 대한민국이 얼마나 중국화되었는지 보여준다.

3. 평가

암울한 미래라는 세계관과 저출산을 소재로 한 것에 대해서는 꽤 신선하고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스토리의 완성도 측면에서 다른 장편들에 비해 떨어지고, 러닝타임이 짧아서인지 암울한 미래라는 세계관을 잘 부각시키지 못한 채로 찜찜하게 끝냈다는 의견이 많다. 좋게 말하자면 디스토피아가 된 미래사회의 모습을 시청자들이 직접 상상하는 여운을 남긴 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암울한 미래 한국의 사회를 잘 부각시키지 못하고 미회수 떡밥만 가득한 채로 그냥 흐지부지 결말을 낸 용두사미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러닝타임이 장편치곤 너무 짧아 기대했던 것 치곤 예고편에 있던 내용이 전부였다며 실망하는 팬들 또한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현재 상반기 장편 에피소드들 중 성적이 제일 부진하다.[21]

그러나 이후 채린이 편이 분량을 늘린것에 비해 너무 질질 끌고, 결말도 용두사미로 끝나버렸기 때문에, 타임머신 편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타임머신 편도 심각한 수준의 용두사미식 결말로 비판을 받았으나 채린이 편에 비하면 덜했다는 여론이 우세하며, 채린이 편처럼 길기만 하고 완성도가 없는 에피소드보다는 차라리 짧아서 망했다고 평가받았던 타임머신이 훨씬 낫다는 평.

그러나 재평가를 받았다고 한들 이 에피소드가 장편 작품으로써만 보면 약간 모자란 수준에 그쳤다는 것을 가릴 수는 없었으며 결국 A급 소재를 B급으로 표현하였다는 찜찜함이 남는 에피소드라는 평이 내려졌다. 이로 인해, 이후 부족한 캐릭터성 강조와 적은 임팩트로 인해 저평가를 받고 조회수도 더 낮은 장편인 제로 산소와 비교해도 타임머신이 더 재미가 없다는 혹평을 받기도 한다.

물론 스토리 측면을 배제하고 임팩트 면에서만 보면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 상황과 미래를 정확하게 묘사한 것, 그리고 대한민국이 어떻게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게 되었는지 되짚어 보았을 때 현 상황이 그리 좋지 않은 상태라는 걸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견해가 주류이다. 긴장감을 유도하는 적절한 연출도 호평이며, 미래의 경찰의 중국어 더빙 역시 퀄리티가 좋게 잘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4. 여담



[1] 사우스 코리안 파크 오리지널 시리즈 최초로 크레딧에 제작자가 정확하게 명시되었다. 원래 이 칸은 비어있었다.[2] 역대 오리지널 시리즈 중 러닝타임이 가장 짧다.[멤버십] [4] 식민지가 아닌 중국인이 계속해 집권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5] 보이는 것만 서술하자면, 서준이는 종이 상자로 만든 로봇(주역으로 등장하는 로봇처럼 한 쌍의 안테나를 달아놨다.)과 요구르트 병을 갖고 왔고, 도윤이는 거품기로 만든 자신을 닮은 인형, 혁이는 재료는 불명이지만 팔을 만들어왔다. 조연들의 경우, 우재는 플라스틱 자로 장난감 자동차를 만들었고, 경환이는 미술용 물통으로 물티슈를 만들었고, 미나는 딸기잼 통(...)을 갖고 왔고, 서진이는 판다 인형을 만들어왔다.[6] 모니터를 개조해서 광고용 전광판마냥 '타임머신'이라는 글자가 출력되게 만들었다. 깨알같이 문 위에는 자신의 본명으로 쓰이는 모델명을 적어놨고, 제출품이라 그런지 옆에 붙여둔 나무판자에 '4-3'이라고 적어놨다.[7] 서준이가 구글링을 하는데, 고대 벽화에 로봇이 등장했다. 본인 왈, 만드는 거 도와주고 왔다고...[8] 로봇이 타임머신을 작동시킨 어젯밤 9시에 잠깐 정전된 적이 있다고 서준이가 언급한다.[9] 이때 로봇이 데려가준다고 한마디도 안했는데 지들끼리 가네마네 이지랄한다며 다시 욕을 박았는데, 서준은 개의치 않고 데려가 달라고 다시 강조를 한다. 해줘 로봇은 이에 "씨발 존나 당당하네" 라며 욕을 한다.[10] 혁이 중국어가 아니라 한자 아니냐고 말하자 도윤이 한자가 중국어라고 반박한다.[11] 세븐일레븐의 패러디인데, 8로 바뀐 것으로 보아 8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중국인들의 미신을 반영한 것.[12] 도윤이가 해석했는데, 간체를 읽을 수 있는 건지, 태극기 위에 금지 표시가 있어서 뉘앙스를 이해한 건지 불명.[13] 혁이는 무슨 언어인지도 몰라서 그냥 중국인이냐고 했지만, 로봇이 알려준다. 자막에서부터 베트남어가 출력된다. 베트남어는 성조 언어인데 로봇의 성조가 일정한 건 넘어가자[14] 한인타운이라는 장소가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도윤이는 자신들이 한국이 아닌 곳에 있다고 추측한다.[15] 재빠르게 로봇이 혁의 휠체어를 밀어서 피할 수는 있었다.[16] 실제로 한중합방이 현실화한다면 중화인민공화국 난차오셴성(특별행정구) 정도가 되어 있을 것이다.[17] 타임 머신을 탔을 때의 멀미로 인한 구토일 수도 있고, 암울한 미래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구토했다고 해석할 여지도 있다.[18] 도윤이와 혁이를 시작으로 울렁거린다고 증상을 보이고, 서준이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려다가 자기가 먼저 토사물을 뱉어내는 게 포인트.[19] 해당 유언은 표면상으로는 주역 4인방들에게 한 말에 가깝지만, 공안의 총이 발포되자마자 화면이 검게 변하고, 검은 화면에는 자연스럽게 이 만화를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의 얼굴이 비치게 된다. 제4의 벽을 넘으려는 연출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20] 해당 대사는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온다. 주역들이 타임머신을 탈 때마다 불평을 하니, 제작자로서 화가 난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귀엽다는 평이 많다 미래의 대한민국의 심각성을 알게 되면서, 타임머신 하나로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과 자기가 만든 타임머신을 사용한 결과가 좋은 소식은 커녕 대한민국의 참담한 미래를 마주하게 되어 충격과 두려움만 얻어갔다는 것에 회의감과 고뇌에 빠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또한 윤서준이 타임머신의 멀미에 고통받으며 "다시는 안 타" 라고 중얼거리는데, 그 말을 들은 로봇이 "타임머신 만든 거라서 우리가 실제로 마주할 미래라니까.." 라는 뜻으로 말한 것일 수도 있다. 다시는 안 타겠다는 서준의 말에 안 타도 저런 미래에 갈 수밖에 없다는 말로 반박하는 것.[21] 조회수순으로 정렬 시 이후 공개된 채린이보다 아래있는 것을 확인이 가능하다.[22] EP.3이 정혁과 로봇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이런 추측이 나온 것이다.[23] 2024년 기준 서울 마포, 잠실 등의 아파트 실거래가가 대략 10억 언저리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시같은 지방 소도시 주택이 30억이나 되는 것은 엄청난 가격이다.[24] 특히 초등학생인 현재 시점에서도 정수빈 일행과 적대적 관계인데 있는데 만약 그 상태로 큰다면 내전에 참전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