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머크 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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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브 스토머크 → 부슈 스토머크 → 랑고 스토머크 → 리젤 잘다크 → 랑고 스토머크 | ||
| 부사장 | ||
| 지프 잘다크 | ||
| <rowcolor=purple,Violet> 제조 담당 | 개발 담당 | |
| 글로타 스토머크 | 덴테 스토머크 → 니엘브 스토머크 | |
| <rowcolor=purple,Violet> 매입 담당 | ||
| 시타 스토머크 & 지프 스토머크 → 랑고 스토머크 → 글로타 스토머크 | ||
| 권속 | ||
| 에이전트 | 버틀러 | |
| 그래뉴트 · 스토머크 사 · 잘다크 가 · 뮤타 | ||
| 가브 악의 조직 |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BAA,#FFFBAA> 지프 스토머크 ジープ・ストマック｜JIIP STOMACH | |
| <nopad> | |
| 개명 | 지프 잘다크 ジープ・ジャルダック Jiip Jaldak |
| 성별 | 남성 |
| 가족 | 할아버지 좀브 스토머크 작은할아버지 덴테 스토머크 아버지 부슈 스토머크 어머니 형 랑고 스토머크 누나 글로타 스토머크 형 니엘브 스토머크 쌍둥이 누나 시타 스토머크 장인어른 복카 잘다크 아내 리젤 잘다크 |
| 소속 | 스토머크 사[1] 그래뉴트계 대통령궁 |
| 직위 | 매입 담당 → 부사장 그래뉴트계 대통령 사위 |
| 변신체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FFFBAA, 배경색=#000, 내용=비터 가브 바키바키스틱 폼)]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가브 |
| 첫 등장 | 이상한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가브 에피소드 1)[2] |
| 마지막 등장 | 노려라! 맛있는 미래! (가면라이더 가브 에피소드 50) |
| 배우 | 코가 루이토 카와사키 호노카[3] 쿠스노키 후마(아역 성우)[4] |
| 테마곡 | 로스트 시머트리 |
1. 개요
가면라이더 가브의 등장 그래뉴트.2. 인물 소개
스토머크 사의 매입 담당으로, 활발하고 여유로운 성격이다. 남매들 중 시타와 함께 가장 어리고 미숙하기 때문에 형제들, 특히 사장인 랑고에게 인정받고 싶은 인정욕구가 강한 편이다.[5]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왔다. 이 때문에 어머니와 화목하게 지내는 쇼마를 항상 증오하고 질투해왔으며, 친해지기 위해 다가오는 쇼마를 매정하게 대하며 경멸하는 등 애정결핍과 질투심으로 인해 점점 삐뚤어져가기 시작했고 그 반작용으로 쌍둥이 누나인 시타와 유대감이 깊어져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할 정도로 의존하게 되었으며 이게 독이 되었다.
2.1. 그래뉴트체
| <rowcolor=#ead310,#ead310> 가면라이더 가브의 그래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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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5D0D2,#D5D0D2><colcolor=#009CDD,#009CDD> | |
| 신장 | 196.1cm |
| 체중 | 58.5kg |
| 능력 | 민첩성 쌍단검 연계 공격 |
| 모티브 | 하티 |
| 슈트 액터 | 사카이 카즈마 |
스토머크 가의 삼남. 쌍둥이 시타 스토머크와 항상 행동을 같이 하고, 서로를 보완하고 있다.
전투에 있어서는, 그 민첩성을 살린 쌍단검에 의한 공격을 자랑으로 한다.
연계 공격은 높은 동조율을 발휘하고 대상에게 반격의 틈조차 주지 않는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가브는 이빨이 빼곡히 박힌 짐승의 입 같은 모습이며 미믹디바이저에 맞춰 역삼각형 형태다. 이 가브는 니엘브의 개조 수술로 비터 가브가 되었으며, 배 주변의 피부가 기괴하게 변이된 형태가 되었다.전투에 있어서는, 그 민첩성을 살린 쌍단검에 의한 공격을 자랑으로 한다.
연계 공격은 높은 동조율을 발휘하고 대상에게 반격의 틈조차 주지 않는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전용 무기는 쌍단검.[6] 들고 다니는 단검 손잡이 안에 더 작은 단검이 수납되어 있다. 평소에는 날이 없는 상태로 축소시켜 가방처럼 어깨에 메고 다닌다.
3.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지프 스토머크/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지프 스토머크/작중 행적#|]] 부분을4. 인간관계
- 쇼마: 이복남동생. 약하다고 깔보았으나 결국 자신들의 입지를 위협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서로 원한을 품게 된다. 이후 쇼마가 시타를 죽이면서 더욱 증오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가족의 정을 주려고 한 존재는 누구보다 무시하던 쇼마였다. 거기에 쇼마가 랑고까지 쓰러뜨리면서 지프는 더욱 더 쇼마를 원망하게 되었고 쇼마 또한 이런 지프의 태도에 질려버린 나머지 망설임 없이 필살기를 발동해서 끝장내려 할 정도로 남으로 취급하게 되어, 완전히 혼자가 되어버린다. 49화에서는 한토에게 싸움을 걸면서 쇼마를 넘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본인이 복수하는 건 포기했음을 밝혔다.
- 라키아 아마르가: 접점 자체는 크진 않지만 47화에서 리젤에게 조종당하는 마사루와 사치카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히토프레스로 만든 라키아에게 비아냥 거리며 마사루와 사치카의 히토프레스를 빼앗으려고 한다. 결국 이 때문에 라키아가 일부러 후퇴하자 자기가 라키아를 이겼다는 착각에 빠진다.[7]
- 카라키다 한토: 16화에서 잠깐 만난 걸 빼면 여태 접점이 없었으나 49화에서 한토에게 싸움을 걸면서 처음 접점이 생겼다. 그리고 50화에서 한토에게 그래뉴트계로 돌아갈 기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발악하다가 한토에 의해 처치된다.
- 이노우에 미치루: 다른 가족들과 함께 죽인 아버지의 후처이자 의붓어머니. 쇼마에게 누군가의 어둠과자가 되어 먹혔을 거라고 조롱했다.
- 스토머크 가
- 좀브 스토머크: 할아버지.
- 덴테 스토머크: 작은할아버지.
- 부슈 스토머크: 아버지. 회사 업무로 바쁜 상황인데도 생일 잔치에 참석한 랑고, 글로타, 니엘브와 달리 아버지인 부슈는 쇼마에게 더 관심을 보이자, 시타와 함께 어리광을 부렸으나 부슈는 매몰차게 떨쳐냈다.
- 랑고 스토머크: 큰형. 사장인 랑고에게 혼나는 걸 두려워하며 인정받고 싶어했다. 하지만 랑고는 시타와 지프가 쓸모없다는 이유로 토사구팽 했으며, 결과적으로 시타도 사망하여 이로 인해 지프는 랑고도 증오하고 있다. 그래서 리젤을 이용해 리젤을 스토머크 사 사장에 올리고 자신은 부사장의 권한으로 랑고를 좌천시킨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뛰어난 성과를 거둬 복카에게 유능하다며 고평가받는 랑고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꼈는지 랑고를 방해하면서도 쇼마를 죽이기 위해 그의 계획을 쇼마에게 밀고했으나, 쇼마가 변신한 마스터 모드의 힘으로 랑고까지 쓰러트리자 이에 충격을 받고 도망친다. 사실 랑고에게 원한은 있었지만 죽이고 싶을 정도의 증오는 아니었고 그저 자신을 다시 봤으면 하는 인정욕구였다.
- 글로타 스토머크: 큰누나. 위의 랑고와는 달리 딱히 원한은 없는 듯했으나, 랑고가 지프의 밀고로 쇼마에게 쓰러지자 본의 아니게 글로타마저 다음 매입 담당으로 좌천시키는 꼴이 되어버렸으며 글로타 또한 랑고 오빠마저 쓰러지니 이제 만족하냐고 지프를 책망하면서 더 이상 그녀에게 동생으로 취급받지 못하게 된다. 41화에서 글로타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긴 했다.
- 니엘브 스토머크: 작은형. 랑고나 글로타와 달리 자신들을 혼내지 않아서인지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유일하게 의지했다. 하지만 니엘브는 애초에 자신의 연구에만 신경 쓰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였기에, 니엘브의 꼬드김에 넘어가 바키바키스틱 폼으로 변신하는 비터 가브라는 실험체로 전락하게 된다. 그럼에도 니엘브는 지프가 본인의 기대대로 성장하지 못한다고 판단하면서 지프 자신이 가장 증오하는 쇼마와 동맹을 맺어버렸고,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되자 그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 시타 스토머크: 쌍둥이 누나. 태어났을 때부터 일심동체처럼 함께 하며 서로 떨어지는 것조차 극도로 싫어할 정도로 서로 간의 우애가 깊다. 그러나 서로를 너무나 의존했기 때문에 14화에서 시타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대신 쇼마에게 죽어버리면서 이를 계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을지 생각할 정도로 완전히 절망했다. 이후 스토머크 사의 기업 비밀을 팔아 넘기거나 그녀의 미믹키로 변신하기도 하고, 시타의 악몽을 꾸거나 시타의 환영까지 보게 되는 등 점점 더 엇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마지막엔 시타가 자신을 지켜줬던 마음을 깨닫고 손을 맞잡으며 함께 성불하였다.
5. 평가
쇼마가 인간계에서 권속의 힘을 쓸 수 있게 된 덕에 아르바이트생이 점점 줄어들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시타와 함께 자기들끼리 처리하려고 숨겼다가 본인들의 에이전트가 쇼마에게 연패하고 집적소까지 피해를 입고 나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지며 결국 랑고에게 버려지는 결과를 초래했다.초반에는 나름 이후의 행적을 기대받았지만, 대통령 영애인 리젤 잘다크와 위장결혼을 하면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던 스토머크 사의 경영 구조를 망쳐놓고 정경유착까지 저질러 자기 가문을 파탄시키는 등 추태만을 보이는 바람에 작품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본인 능력으로 부사장에 오른 게 아니라 잘다크 가의 힘으로 오른 것이라 형제들에게 인정은커녕, 제대로 된 대우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며, 복수를 위해서라기에는 잘다크 가를 끌어들인 것 외에는 제대로 된 수단이나 능력을 강구한 것도 아니라서 절박함 끝에 어설프게 랑고를 이용하려 하거나 니엘브의 개조에 몸을 맡기는 등, 초반 매입 담당 시절과 거의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
랑고가 매입 담당으로 좌천되었음에도 순조롭게 매입 실적을 올리자 화를 못 참고 랑고의 계획을 쇼마에게 전달하나 지프의 생각과는 다르게 마스터 모드가 예상 이상으로 강했고 결국 랑고가 쇼마에게 패배하고 생사불명이 된다. 그 여파로 글로타가 새로운 매입 담당이 되는 등, 각 부서의 중역들이 하나둘씩 좌천되는 상황이 되었다. 가족의 정이 남아있었던 쇼마조차 끝까지 자신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셋째 형의 한심한 행태 때문에 완전히 질려버려 이젠 그냥 남 취급하며, 외면으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이게 되었다. 그나마 자기 몸을 개조해서 비터 가브를 얻고 훈련을 반복하여 전투력이 크게 상승했으나, 그마저도 너무 늦었고 쇼마에게 크게 밀리는 바람에 니엘브에게 실험체로 이용만 당하고 배신당했다.
과거에는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방임으로 인한 피해자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쇼마를 향한 지나친 열등감과 피해의식, 증오에 미쳐 복수를 한답시고 대통령 가문인 잘다크 가가 스토머크 가의 경영 체제에 개입할 명분만 잔뜩 만들어 유능한 CEO였던 큰형을 몰락시키고 스토머크 가를 안쪽으로부터 무너뜨리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최악의 원흉이자 내부의 적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지금껏 연신 저질러온 만행의 스케일이 너무 컸던 탓에 가브에 등장한 모든 악역들 중 가장 졸렬하고 무능하기만 한 욕받이 캐릭터로서의 이미지가 크다. 심지어 자신이 끌어들인 장인어른 복카 잘다크마저 48화에서 랑고와 쇼마 연합에게 레이드를 당해 사망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스토머크 가에 이어 대통령 가문이었던 잘다크 가마저 몰락시키는 계기를 만든 셈이 되었다.
하지만 복카의 사망 후 슬퍼하는 아내 리젤을 보고서는 동질감을 느끼고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 생각하게 되고, 복귀한 랑고의 밑으로 돌아오라는 제의도 스스로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는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리젤을 제지하면서도 이제서야 자신의 심정이 어땠는지 알겠다는 리젤을 막지 않는다. 이를 본 한토는 서로 지킬 것이 있는 처지인 만큼 여기서 손을 뗀다면 보내주겠다고 자비를 베풀 정도.
결국 마지막엔 시타가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리젤을 감싸고, 리젤의 품 안에서 시타의 마음을 이해하고 성불하면서, 약간이나마 정신적 성장을 이루고 구원받는 최후를 맞았다. 다만 이로 인해 진짜 최종보스의 위치에 있던 랑고의 비중이 다소 줄어드는 문제점을 야기하기도 한 탓에 여전히 비판을 받고 있다.
단 연출 미스나 캐릭터 붕괴 등으로 추하고 찌질하게 변해 작품의 평가에도 악영향을 미쳐 비판을 받는 다른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악역 캐릭터들과는 달리, 지프는 설계부터 추하고 찌질한 캐릭터로 만들어졌고 가브 본편에서도 매력적인 악역들이 많이 나와 매력있는 악역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준데다 네타 캐릭터로서의 요소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캐릭터 자체는 완성도가 높고 개성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6. 오프닝 소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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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이름의 유래는 혀를 뜻하는 힌디어, 지프(जीभ).
- 1인칭은 와타시([ruby(私, ruby=わたし)]). 쌍둥이 누나인 시타와 반대로 언행이 여성스럽다.
- 흑백의 드레스 차림이며, 머리카락에 가려 잘 보이지 않으나 오른쪽 귀에 초승달 모양 귀걸이를 착용한다.
- 변신 시 고치조를 반대로 들고 비터 가브에 장착, 오른손으로 먼치 비터를 돌리다 쇼마처럼 잠시 두 눈을 가리며,[8] "변신"을 외치고 다크 디바우어를 누른다. 비터 가브 변신자 중 처음으로 다크 디바우어를 왼손으로 누르며, 누른 직후 얼굴을 반쯤 가리는 동작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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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화에서 추방. 이후 30화에서 복직 및 승진하여 부사장이 됐다.[2] 직접적인 모습이 아닌 회상으로 나온다. 본격적인 등장은 2화.[3] 시타 스토머크의 미믹키를 사용할 때.[4] 楠 楓馬. 니엘브 스토머크의 아역도 담당.[5] 이 매입담당 직책 또한 랑고의 업무였는데 쌍둥이에게 위임한 지 얼마 안 됐다는 게 작중 암시된다.[6]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퀘스터 레이의 검의 날을 단검으로 개조했다.[7] 38화에서 기본 폼 상태의 브람을 한 번 이긴 것 때문에 자기가 라키아보다 더 강하다는 착각을 한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8] 이때 미믹키를 빼고 그래뉴트체로 변화할 때처럼 눈이 푸른색으로 발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