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머크 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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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 ||
지프 잘다크 | ||
<rowcolor=purple,Violet> 제조 담당 | 개발 담당 | |
글로타 스토머크 | 덴테 스토머크 → 니엘브 스토머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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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스토머크 & 지프 스토머크 → 랑고 스토머크 → 글로타 스토머크 | ||
권속 | ||
에이전트 | 버틀러 | |
그래뉴트 · 스토머크 사 · 잘다크 가 · 뮤타 | ||
가브 악의 조직 | }}}}}}}}} |
<colbgcolor=#292929,#292929><colcolor=#E99F8D,#E99F8D> 글로타 스토머크 グロッタ・ストマック|Glotta Stomach | |
<nopad> | |
성별 | 여성 |
가족 | 할아버지 좀브 스토머크 작은할아버지 덴테 스토머크 아버지 부슈 스토머크 어머니 오빠 랑고 스토머크 남동생 니엘브 스토머크 여동생 시타 스토머크 남동생 지프 스토머크 사돈어른 복카 잘다크 올케 리젤 잘다크 |
소속 | 스토머크 사 |
직위 | 제조 담당 매입 담당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가브 |
첫 등장 | 이상한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가브 에피소드 1)[1] |
마지막 등장 | 걸즈 리믹스 in 할로윈 파티 |
배우 | 치토세 마치 |
테마곡 | One More Bite |
1. 개요
양질의 [ruby(스파이스, ruby=향신료)]야.
가면라이더 가브의 등장 그래뉴트.2. 인물 소개
스토머크 가의 폭력 담당
가면라이더 가브 공식 코멘터리
스토머크 사의 제조 담당으로, 강자라면 적이라도 제대로 인정하는 경향이 있다. 전투에 만족하면 원래의 목적을 잊어버리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호전적이고 행동이 거칠어서 아르바이트로 착각한 카라키다 한토를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초면부터 폭력적이고 험하게 대했다.가면라이더 가브 공식 코멘터리
제조 담당이지만 공장에서 모습을 보이는 것 말고는 다른 형제들과 달리 특별히 직책에 걸맞는 면모를 보여준 적이 없고, 오히려 폭력 담당이라는 소개처럼 글로타의 업무는 적과의 전투나 아르바이트 숙청 같은 소위 더러운 일이다. 군기반장, 처형인 역할에 소질은 있으나,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거나 신상필벌이 확실한 랑고와 달리 체벌 및 숙청 같은 무조건 강압적, 폭력적인 방법으로만 일을 해결하려 하며, 스토머크 사가 멀쩡히 돌아갈 때도 본인이 직접 행동에 나설 때는 무조건 누군가를 죽이거나 폭행하는 일만을 해왔다. 실제로 글로타가 매입담당을 맡게 되자 랑고와 확연히 비교될 만큼 히토프레스의 품질과 공급량이 떨어지는 등, 경영이나 모략에 대해서는 매우 서툴다.
2.1. 그래뉴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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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 악의 조직 | }}}}}}}}} |
<colbgcolor=#716699,#716699><colcolor=#F754CB,#F754CB> | |
신장 | 223.9cm |
체중 | 76.8kg |
능력 | 대낫 충격 흡수 및 방출 |
모티브 | 크라켄 |
슈트 액터 | 우사미 스즈카 |
스토머크 가의 장녀.
스토머크 사에서 어둠과자의 생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전투를 선호해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큰 낫을 자유자재로 조종해 대상을 압도한다.
특정 돌기 형태의 기관에 충격을 흡착시키는 것으로 큰 데미지를 회피한다.
또한 복수 흡착한 충격을 합쳐 대상을 향해 단번에 방출하는 것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 없이 굉장한 파괴력을 발휘한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가브는 실존하는 두족류의 입과 같은 형태이며, 미믹디바이저는 거의 닫혀있는 가브 내부에 숨겨져 있다. 머리는 다섯 갈래로 땋았다.스토머크 사에서 어둠과자의 생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전투를 선호해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큰 낫을 자유자재로 조종해 대상을 압도한다.
특정 돌기 형태의 기관에 충격을 흡착시키는 것으로 큰 데미지를 회피한다.
또한 복수 흡착한 충격을 합쳐 대상을 향해 단번에 방출하는 것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 없이 굉장한 파괴력을 발휘한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전용 무기는 대낫.[2] 평소에는 날이 없는 형태로 축소시켜 항시 손에 들고 다니며, 안마봉 마냥 피곤할 때 몸을 풀면서 사용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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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 인간관계
- 쇼마: 이복 남동생. 아버지가 사망하자 쇼마의 어머니인 미치루를 죽여버렸으며, 쇼마도 히토프레스로 만들려 했다. 심지어 히토프레스가 된 미치루를 직접 추출기에 투하하고 남은 껍데기마저 부순 장본인이기도 하다. 다만 다른 남매들과는 달리 가족애가 유난히 강한 편이고 쇼마를 개인적으로 원한이 있어 제거하고 싶어하거나 목적이 있지 않아서,[3] 자신을 상대로 나름대로 선전해내는 쇼마를 재평가하며 썩어도 우리 집안 막내라고 칭찬과 인정을 아끼지 않았다.[4] 더욱이 39화에서 글로타가 덴테를 살해하면서 가족 중 유일한 자신의 아군이었던 작은할아버지를 잃은 쇼마에게 있어 글로타는 더욱 더 용서 못할 존재가 되었다.
- 카라키다 한토: 우연히 마주쳐서 서로 정체를 알게 된다. 먼저 전투 태세를 갖추고 덤벼드는 것을 의태를 유지한 채로 적당히 두들겨패서 무력화 시키기만 했다. 의도치 않게 한토와 라키아가 쇼마의 진실을 알게 만들어서 쇼마와 한토의 관계를 한번 파토나게 만들었다. 결국 한토가 스스로 증오의 연쇄를 끊고 용서해준 라고를 본보기로 숙청하면서 용서하지 못할 존재가 되었다.[5]
- 라키아 아마르가: 오빠와 함께 특수 아르바이트로 임명했으나, 어둠과자 공장에 침입하면서 적대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39화에서 글로타가 코메르를 죽인 진범임이 밝혀졌고, 라키아 또한 이탈자라는 이유로 처형하려 했으나 오히려 그 이탈자에게 본인이 처형당하는 아이러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필귀정에 가까운 결말을 맞이했다.
- 스토머크 가
- 좀브 스토머크: 할아버지.
- 덴테 스토머크: 작은할아버지. 덴테는 글로타의 가족을 아끼는 면모를 이해하고 설득하려 했지만, 본인은 이를 나약한 면모로만 여겨 분을 못 참고 덴테를 죽이고 말았다.
- 부슈 스토머크: 아버지. 부슈를 노골적으로 혐오하는 랑고와 달리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적으로 묘사된 적이 없으나, 부슈의 후처인 미치루를 본인이 직접 어둠과자로 만들어 살해한다.
- 랑고 스토머크: 오빠. 비록 오빠에게 대하는 태도는 거칠지만 다른 동생들과 달리 독단이나 숨기는 것 없이 보고도 제대로 하며 유일하게 스토머크 사의 부흥에 순수하게 협력하고 있다. 상호간 능력을 확실히 인정하고 있으며 겉으로는 형제보다는 유능한 사업 파트너에 가깝다. 1장 이후로는 남매 중 거의 유일하게 그를 따른다. 사실 능력이 뛰어난 오빠를 인정하고 굉장히 신뢰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정신적 지주처럼 의지하고 있다. 랑고 또한 글로타를 동생으로서 나름대로 아끼는 편이며 죽어가는 글로타를 감싸안으며 마지막을 지켜봐주었다.
- 니엘브 스토머크: 남동생. 가족을 아끼는 편인 글로타지만, 니엘브의 흥미에 충실하고 비밀스러운 성격과 이를 위해 가족까지 나 몰라라 하는 성향 때문에 상당히 마음에 안 들어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니엘브 이를 알고 있고 본인도 누나의 폭력적인 성격을 싫어해서 글로타를 자주 비꼬거나 말을 받아쳤으며, 누나에게 상담해도 될 일도 없다는 듯이 많은 걸 숨겼다.
- 시타 스토머크: 여동생. 가출소식을 듣자 랑고한테 바로 따지거나 시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했다.
- 지프 스토머크: 남동생. 가출소식을 듣자 랑고한테 바로 따졌다. 다만 능력면에선 신용하지 않기에 현재 지프가 잘다크 가의 권위를 등에 업고 제멋대로 구는 것을 아니꼽게 보고 있으나, 그것과 별개로 지프를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지프의 충동적인 판단으로 랑고마저 패배 후 행방불명 되자 울먹인 채 지프의 목을 조르며 크게 책망한다. 그러나 끝내 동생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못했는지, 지프가 자기 몰래 가브를 개조했다는걸 듣자 크게 놀라며 개조 수술을 주도한 니엘브를 질책했다.
- 이노우에 미치루: 아버지의 후처이자 의붓어머니. 부슈가 미치루와 쇼마를 데려왔을 때는 인간이지 않냐며 경악했다. 아버지가 사망하자 히토프레스가 된 그녀를 어둠과자의 재료로 쓰고 남은 찌꺼기를 부쉈다.
- 코메르 아마르가: 코메르가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려고 했을 당시에 코메르를 숙청했다. 정작 글로타는 숙청한 아르바이트가 한둘이 아니었기에 코메르가 누군지 기억하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그 코메르의 형인 라키아에게 처치되는 것으로 사필귀정의 결말을 맞이했다.[6]
- 리젤 잘다크: 올케. 그래뉴트가의 고위층인 잘다크 가라는 걸 알고는 놀랐으며, 리젤이 스토머크 사 사장이 되자 무척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노려본다. 지프에게 달라붙어 동생과 회사를 휘젓는 존재라 여겨 경계하고 지프에게서 떼어놓으려 했으나, 권력의 차이와 지프의 연이은 실망스러운 모습에 질려 둘이 잘 지내보라며 포기하며 경멸한다.
- 복카 잘다크 : 그래뉴트계의 대통령이라 랑고, 니엘브와 함께 머리를 숙였다.
5. 평가
누나한테 상담해서 어쩌게? 상담해서 어떻게 된 적 있었어? 금방 손이 나가면서 끝났잖아.
니엘브 스토머크
니엘브 스토머크
그렇구나... 사실 나... 외로웠던 거구나...
죽기 직전의 유언
죽기 직전의 유언
매우 호전적이고 거친 행적과 달리 의외로 스토머크 가 일원 중에서는 가장 가족애가 있는 인물이며, 시타와 지프를 버림패로 취급하는 랑고나 자신의 흥밋거리로 보는 니엘브와 달리 쌍둥이 동생들을 나름 챙기려 하거나 걱정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준 것은 글로타뿐이다.
문제는 가족애가 강한 글로타에게 동생들은 거리를 두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일어날 정도로 폭력적인 성격이 심각하며, 니엘브 역시 누나는 항상 모든 일에 폭력적이고 감정적 충동을 우선시해서 손이 먼저 나가기 때문에 아무도 누나에게 상담하거나 의존하지 않는다고 일침하기까지 했다. 또한 덴테의 말에 따르면 '제멋대로긴 했지만 가족을 무척 아끼는 면모'가 있으나, 본인은 이를 나약한 면모라고만 여겨 애써 무시하며 오직 강한 힘과 파괴에서 오는 쾌감에만 집중한다.
이때문에 텅 빈 스토머크 가의 회의실과 잘다크 가의 압박속에서, 글로타는 외로움을 떨쳐내기 위해 혼자서라도 스토머크 가를 재건하는 데 집착하고, 그 과정의 싸움에서 강함만이 주는 자유와 쾌감을 버팀목으로 삼고 있었다. 허나 가족의 정을 외면하고 무시한 글로타는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직접 죽여서 잃어버린 소중한 사람들의 의지를 짊어지고 복수를 넘어선 라키아와 쇼마에게 참패하고 만다. 그나마 마지막에는 그렇게 의지하던 랑고가 살아 돌아왔으나, 이미 죽음이 눈 앞에 닥친 상태라 랑고를 환상으로 착각하며 결국 그의 품에서 사실은 자신도 외로웠다는 진심을 털어놓고 숨을 거두는 최후를 맞았다.
6. 오프닝 소개 장면
|
2~40화 |
7. 기타
- 이름의 유래는 혀를 뜻하는 그리스어, 글로타(γλῶττα).
- 1인칭은 아타시.
- 의상은 언밸런스 스커트와 레이스 장식이 가미 된 검은 투피스이며, 16cm 높이의 굽이 달린 앵클부츠를 신었다. 배우의 키 173cm까지 더해져 꽤나 위압감이 있지만, 안전상의 문제도 있다보니 전투 장면에서 킬힐이 아닌 굽이 없는 부츠로 변경된 걸 볼 수 있다. 괴인체에서도 배우 특유의 고신장을 연출하기 위해 평소에는 발 부분이 웨지 힐 형태로 되어 있지만 전투장면에서는 굽이 없는 형태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