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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5:14:21

랑고 스토머크/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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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1.1. 1장1.2. 2장1.3. 3장
2. 극장판3.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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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1.1. 1장

파일:랑고 스토머크 첫 등장.jpg
그롯타: 그래서? 그 녀석의 시체는 어떻게 됐어?
랑고: 에이전트의 보고에 의하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그롯타: 오빠의 에이전트 치고는 한심한 걸.
니엘브: 그래도 그 녀석을 찾아서 몰아넣은 건 그롯타 누나가 아닌 랑고 형의 에이전트야.
지프: 너무 부추기지 마, 니엘브 형.
시타: 아버지도 죽었고 그 여자도 이제 없어.
시타, 지프: 이제 우리가 힘을 모아 스토머크 가를 부흥시키면 돼.
랑고: 시타와 지프의 말대로다. 그래서 인간의 매입 정보는 어떻게 되지?
지프: 질 좋은 게 한 케이스.
시타: 그럭저럭인 게 두 케이스 정도야.
랑고: 질 좋은 걸 늘려. 부유층의 주문을 따내고 싶어.
그롯타: 고급 라인의 증산이라고? 그거 괜찮네. 실력 발휘 좀 할 수 있겠는 걸.
랑고: 보고가 없다면 오늘의 회의는 이쯤에서 끝내지. 마지막으로 니엘브. 기밀 영역에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있으라고 안 했나?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 건지...

2화: 스토머크 사의 회의실에서 본인의 권속인 에이전트 둘을 데리고 동생들과 함께 통화 회의한다. 질 좋은 히토프레스의 양이 케이스 한 개 분량이라는 보고를 듣고 더 늘리라고 말하며, 부유층의 주문을 우선으로 여긴다.

다른 보고가 없어서 회의를 종료하고, 니엘브가 그래뉴트의 모습으로 있단 걸 눈치채고 귀찮다는 듯이 경고한다.
쇼마: 랑고 형...?
미치루: 우리들을 어쩌려는 거야?
랑고: 다 알고 있잖아? 너희들을 보호했던 미친 아버지는 죽었어. 인간은 우리의 가족이 아니야. 우리 스토머크 사의 어둠과자 재료에 불과해.
미치루: 안 돼... 쇼마만은...!
니엘브: 뭐, 너희들은 딱히 좋은 스파이스는 안 되겠지만.
그롯타: 싸구려 어둠과자로는 쓸 수 있잖아? 해치워버려.
4화: 쇼마의 회상에서 밝혀지길 아버지가 어둠과자의 재료에 불과한 인간과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에 분노했으며, 에이전트를 시켜 아버지의 다른 가족인 이노우에 모자를 자신을 포함한 5남매의 앞에 끌고 온다.

미치루가 히토프레스가 된 반면, 쇼마는 그래뉴트 혼혈이라 히토프레스가 되지 않자 쇼마의 처우를 나중으로 미룬다.
5화: 어둠과자와 스토머크 사의 운영에 심하게 집착하며 시타와 지프에게 더 열심히 일하라고 호통친다. 목적은 그래뉴트계의 모든 이들에게 어둠과자를 대접해 지배하는 것이라고 한다.
8화: 그롯타에게 발렌에 대해 듣고 시타와 지프를 추궁하자, 이들은 쇼마에 대한 건 줄 알고 실언을 해 이들이 쇼마에 대해 숨긴 걸 알게 된다. 그 결과 매입 되어야 할 히토프레스의 양이 줄어든 책임을 따져 그 둘을 해고하고 자신의 에이전트를 매입 담당으로 임명한다. 이후, 니엘브에게는 방해꾼들을 막기 위해 알바생인 그래뉴트들에게 추가로 개조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이미 니엘브는 알바생 그래뉴트인 딘을 추가로 개조시킨 상태였다.
9화: 시타와 지프가 찾아와 복직을 위해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며 랑고에게 간절히 부탁을 한다.
갑작스레 기회를 달라는 쌍둥이들의 말에 랑고는 궁금해 했고 시타와 지프는 빨간 가브를 없앰과 동시에 질 좋은 히토프레스 5케이스를 가지고 오겠다는 조건을 제시한다.
둘의 조건을 들은 랑고는 완수하는데 까지의 기간을 물어봤고 시타와 지프는 동시에 열흘이면 된다고 하여 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부여해준다.
11화: 시타와 지프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며 쇼마와 만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1.2. 2장

1.3. 3장

2. 극장판

3. 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