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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01 18:46:49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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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명태균-건진법사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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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과 · 특별검사 수사 ·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 윤석열 대통령 퇴진론 · 12.3 비상계엄 · 창원국가산업단지KTX-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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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keepall> 윤석열 정부 범죄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3대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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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1e4a71> 특별검사 조은석
특검법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배경 12.3 비상계엄
수사 대상 12.3 비상계엄 · 2024년 평양 무인기 대북전단 살포 사건 등 11개 대상 및 인지사건
관련 문서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구속 사건
김건희 특검
특별검사 민중기
특검법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배경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 명태균 게이트 · 윤석열 건진법사 관련 논란
수사 대상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 윤석열 정부 우크라이나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 코바나컨텐츠 ·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 ·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논란 ·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수사 외압 논란 · 윤석열 정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 · 명태균 게이트 · 윤석열 건진법사 관련 논란 등 16개 대상 및 인지사건
관련 문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국민의힘 유착 의혹 · 윤석열 3차 체포영장 발부 및 집행 시도 · 서희건설 · 김예성 · 김건희 구속 사건
채상병 특검
특별검사 이명현
특검법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배경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수사 대상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수사 외압 논란 · 윤석열 이종섭 호주 대사 임명 논란 등 8개 대상 및 인지사건 }}}}}}}}}
<colbgcolor=#1e4a71,#1e4a71><colcolor=#fff>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파일:김건희 특검 현판식.png
수사기간 2025년 7월 2일 ~ 2025년 10월 29일 (예정)[1]
특별검사 민중기
특별검사보[2] 김형근, 박상진, 문홍주[3], 오정희[4]
수사지원단장[5] 홍지항[6]
1. 개요2. 특검법 내용3. 배경
3.1. 특별검사 선정 논의3.2. 특별검사 임명3.3. 준비기간
3.3.1. 특검보 인선3.3.2. 파견 인력 및 사무실 구성3.3.3. 수사 관련
4. 수사
4.1. 7월
4.1.1. 7월 2일4.1.2. 7월 3일4.1.3. 7월 4일4.1.4. 7월 5일4.1.5. 7월 6일4.1.6. 7월 7일4.1.7. 7월 8일4.1.8. 7월 9일4.1.9. 7월 10일4.1.10. 7월 11일4.1.11. 7월 12일4.1.12. 7월 13일4.1.13. 7월 14일4.1.14. 7월 15일4.1.15. 7월 16일4.1.16. 7월 17일4.1.17. 7월 18일4.1.18. 7월 19일4.1.19. 7월 20일4.1.20. 7월 21일4.1.21. 7월 22일4.1.22. 7월 23일4.1.23. 7월 24일4.1.24. 7월 25일4.1.25. 7월 26일4.1.26. 7월 27일4.1.27. 7월 28일4.1.28. 7월 29일4.1.29. 7월 30일4.1.30. 7월 31일
4.2. 8월
4.2.1. 8월 1일
4.2.1.1. 윤석열 3차 체포 시도
4.2.2. 8월 3일4.2.3. 8월 4일4.2.4. 8월 5일4.2.5. 8월 6일4.2.6. 8월 7일
4.2.6.1. 윤석열 4차 체포 시도
4.2.7. 8월 8일4.2.8. 8월 11일4.2.9. 8월 12일
4.2.9.1. 김건희 구속
4.2.10. 8월 13일4.2.11. 8월 14일4.2.12. 8월 15일4.2.13. 8월 17일4.2.14. 8월 18일4.2.15. 8월 19일4.2.16. 8월 20일4.2.17. 8월 21일4.2.18. 8월 22일4.2.19. 8월 25일4.2.20. 8월 26일4.2.21. 8월 27일4.2.22. 8월 28일4.2.23. 8월 29일
4.2.23.1. 김건희 구속 기소
4.2.24. 8월 31일
4.3. 9월
4.3.1. 9월 1일4.3.2. 9월 2일4.3.3. 9월 3일4.3.4. 9월 4일4.3.5. 9월 5일4.3.6. 9월 8일4.3.7. 9월 9일4.3.8. 9월 10일4.3.9. 9월 11일4.3.10. 9월 12일4.3.11. 9월 15일4.3.12. 9월 16일4.3.13. 9월 17일4.3.14. 9월 18일4.3.15. 9월 19일4.3.16. 9월 22일4.3.17. 9월 23일4.3.18. 9월 24일4.3.19. 9월 25일4.3.20. 9월 26일4.3.21. 9월 27일4.3.22. 9월 29일4.3.23. 9월 30일
4.4. 10월
4.4.1. 10월 1일
5. 재판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통일교 측 변호인 간 차담6.2. 파견검사들의 원대복귀 요청
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

김건희-명태균-건진법사 게이트 관련 수사를 담당하는 특별검사.

2. 특검법 내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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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 법에 따른 특별검사의 수사대상은 다음 각 호의 사건 및 그와 관련된 사건에 한정한다.
1.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이하 "김건희"라 한다)가 주식회사 도이치모터스, 주식회사 삼부토건, 주식회사 우리기술 등 상장회사 및 비상장회사의 주식과 관련하여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거나, 정부 정책을 사적인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였다는 의혹 사건
2. 김건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에 기업들이 뇌물에 해당하는 협찬을 제공하였다는 의혹 사건
3. 김건희가 고가의 명품 가방,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금품 또는 향응을 수수하거나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의혹 사건
4. 김건희가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이전 등 국가계약 관련 사안에 부당하게 개입하였다는 의혹 사건
5. 김건희와 그 일가, 명태균·건진법사 등의 국정개입 및 인사개입을 하였다는 의혹 사건
6. 김건희가 이종호 등을 매개로 하여 임성근, 조병노 등에 대한 구명 로비를 하는 등 국정에 부당하게 개입하였다는 의혹 사건
7. 김건희 및 그 일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양평 공흥지구 개발 관련 인허가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였다는 의혹 사건
8. 김건희 및 명태균·건진법사 등 민간인을 매개로 국가계약 및 국정운영 등에 관여하여, 민간인이 2022년 대우조선 파업 사태에 불법적으로 개입하거나, 창원 국가첨단산업단지(창원산단) 지정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국가기밀을 유출하고, 김건희 측근이 법적 근거 없이 국가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등 국정을 농단하였다는 의혹 사건
9. 김건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2년 재보궐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부당하게 개입하였다는 의혹 사건
10. 김건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명태균 등을 통하여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그 경선과정에서 불법 여론조사와 무상 여론조사를 제공받고 그 대가로 공천개입 등을 통해 부정한 이익을 주고받았다는 의혹 사건
11. 김건희, 명태균, 건진법사 등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2021년 재보궐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2년 재보궐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불법·허위 여론조사, 공천거래 등 선거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 사건
12.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중 김건희가 대통령의 지위 및 대통령실의 자원을 이용하여 사적 이익을 추구하였다는 의혹 사건
13. 윤석열 전 대통령 또는 김건희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전후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에 개입하였다는 의혹 사건
14. 제1호부터 제13호까지의 각 사건과 관련하여 공무원 등이 직무를 유기하거나 직권을 남용하는 등 수사를 고의적으로 지연·은폐하거나 비호, 각 사건과 관련하여 증거를 인멸하거나 인멸을 교사하였다는 의혹 사건
15. 제1호부터 제13호까지의 각 사건에 대한 조사 및 수사를 윤석열 전 대통령 또는 대통령실 등이 방해하였다는 의혹 사건
16. 제1호부터 제15호까지의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범죄행위 및 특별검사의 수사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

3. 배경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의 과거 이력을 살펴보면 최초 특검법안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김건희가 연루되었다는 의혹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삼부토건 주가조작,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명품가방 수수, 인사개입, 대통령 집무실 관저 이전 및 국가계약 개입, 채해병 사망 사건 및 세관마약 사건 구명 로비, 제8회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 개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입, 제20대 대통령 선거 불법여론조사 등 부정선거 개입,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국가기밀정보 유출, 김건희-명태균-건진법사 게이트 등 다양한 비리 의혹의 대두로 특별검사의 수사 여론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3.1. 특별검사 선정 논의

특검법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이 특별검사의 추천권을 가진다.

2025년 6월 12일, 더불어민주당은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조국혁신당심재철 전 서울남부지검장을 추천했다.

3.2. 특별검사 임명

2025년 6월 12일 23시 9분, 이재명 대통령은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임명했다.#

2025년 6월 13일, 민중기 특별검사는 본인의 사무실에서 취재진에게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이 된 사건은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제가 맡게 된 사건이 여론을 통해서 여러 의문이 제기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먼저 사실 관계와 쟁점을 파악하고 사무실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말했다. 민 특검은 특검보 인선, 사무실 구상 등에 대해 "아직 임명장도 받기 전"이라면서 "빨리 알아봐야 하고, 사무실은 여러 사람이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교통이 불편하지 않은 곳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3.3. 준비기간

3.3.1. 특검보 인선

2025년 6월 16일, 민중기 특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15일 오후 11시 무렵 대통령실에 특검보 8인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함께 임명된 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세 특검 가운데 가장 먼저 특검보 임명 요청을 했다. 민 특검의 경우 수사 경험이 없는 판사 출신인 점에서 검찰 출신 특검보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기자들과 만나 특검보 추천과 관련해 "단기간 내에 수사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수사 능력을 고려했다"며 "여러 출신이 같이 일해야 하기 때문에 소통과 화합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명단에 대해서는 "얘기하기 곤란하다"면서도 '검사와 판사 출신이 적절히 섞여 있다고 보면 되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특검으로 임명된 뒤 면담한 것으로 알려진 문홍주 변호사가 특검보 추천 명단에 포함돼 있느냐는 물음엔 "그것도 차차 알게 되실 것"이라고 했다. 특검보 4명이 정해지면 민 특검은 준비기간 동안 파견검사 40명, 파견공무원 80명, 특별수사관 80명 명단을 정리하고, 사무실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민중기 특검이 추천한 특검보 후보자 8명 중 부장판사 출신 문홍주 변호사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민 특검은 자신이 판사 출신인 것을 고려해 검사 출신 김형근·박상진·오정희 변호사도 특검보 후보자에 포함했다. 민 특검은 이번 주 중으로 행정 지원 인력 파견 요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민중기 특검은 12일 대통령실에서 발표를 하고 야간에 바로 전자문서로 공문서 형태로 (임명장을) 보냈다면서 출근 후 임명장을 수령했다고 말했다. 특검 관계자는 서울 서초구 소재 민 특검 소속 법무법인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통령실에 특별검사보를 추천했다며 문홍주 전 부장판사가 (특검보 추천 명단) 8명 안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문 전 부장판사가 특검보로 임명될 경우 언론 대응을 맡게 될 전망이다.#

2025년 6월 17일, 민중기 특검은 홍지항 인천지검 부천지청 총무과장(검찰 부이사관)이 오는 20일 명예퇴직하면 김건희 특검의 특별수사관 및 특검 수사지원단장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18일, 이재명 대통령은 민중기 특검이 추천한 특검보 후보자 8명 중 김형근[7], 박상진[8], 문홍주[9], 오정희[10] 변호사를 특검보로 임명했다.#

이날 민중기 특검은 임시 사무실에서 특검보들의 임명장 수여식 후 첫 기자단 상견례를 가졌다. 특수통 검사 출신 김형근 특검보는 "나눠서 맡기로 한 것까지는 협의가 됐고, 뭘 누가 맡는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수사도 다 나눠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변인 격인 공보 업무도 판사 출신 문홍주 특검보와 검사 출신 오정희 특검보가 주로 맡되 두 명의 특검보도 사건을 맡아 수사에 관여한다는 방침이다.#

3.3.2. 파견 인력 및 사무실 구성

3대 특검 인력 현황
<nopad> {{{#!folding [ 펼치기 · 접기 ]파일:3대특검수사인력.jpg}}}
민 특검은 본격 수사에 앞서 이번 주 내로 사무실 선정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특검 사무실은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 빌딩 내 정부 소유의 12~14층이 유력하다. 특검팀은 전날(17일) 기획재정부에 입주 관련 국유재산사용승인 신청서를 발송하고 승인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홍지항 수사지원단장 내정자가 건물 입주를 위한 사전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하는 이 건물 사용을 위해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무실로 유력하게 거론된 이유는 내란 특검 못잖은 규모(최대 205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지, 보안이 적합한지 등이 고려됐다고 하고, 다만 빌딩의 3개 층이 과거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실로 사용하던 장소로 국유재산인 국유지로 분류됨에 따라 국유재산 사용승인 신청을 했다고 전해진다.# #

그리고 이날 민 특검은 특검보들과 함께 박세현 서울고검장, 박승환 서울중앙지검장 직무대리(1차장검사),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을 차례로 만나 검사들의 특검 파견 등을 논의했다. 이 논의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팀에 속한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45·36기)을 비롯해 채희만 대검 반부패2과장(49·35기), 송봉준 대검 선거수사지원과장(45·36기), 인훈 울산지검 형사5부장(50·37기), 정선제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장(52·37기) 등의 파견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금융 및 선거범죄 수사 전문가로 알려졌다.#

2025년 6월 19일, 민중기 특검은 "오늘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중 국가 소유 부분에 대해 특검 사무실로 사용하도록 기획재정부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해당 건물의 13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민 특검은 다만 "입주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KT 광화문빌딩 웨스트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건물로, 대부분이 공실로 전해졌다.# 리모델링 막바지 작업 중인 해당 빌딩 건물의 12~14층은 리모델링 이전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각종 대통령 직속 위원회나 정부 산하 단체가 입주했던 경험이 있다. 해당 건물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아직 공실이 많아 특검팀이 입주할 조건에 맞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 입주 전까지는 서울 서초구 한 공유오피스에 마련한 임시 사무실에서 근무한다.#

이날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전날(18일) 대한변호사협회특별수사관[11] 모집공고문 게재 요청 공문을 보냈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다. 특검팀은 면담을 거쳐 특별수사관을 선발할 예정이며, 직무수행 예정기간은 특검법에 따른 준비기간을 포함해 이달(6월) 23일부터 올해 말(2025년 12월31일)까지로 정했다. 다만 특검팀은 "수사 또는 공소유지를 위한 기간 연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1시경 변협 홈페이지 유관기관 소식에 공고문이 게재되었다.

민중기 특검은 18일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서울남부지검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은 법무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잇달아 찾아 수사 인력 파견 협조를 요청했다. 법무부에는 금융·선거수사 경험이 있는 부장검사 5명의 파견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민 특검은 오후에는 경기남부경찰청을 찾아 이첩받을 사건에 대해 논의했다.# 민중기 특검 측은 정식 공문을 보낸 가운데, 특검의 재량에 달린 수사팀 내부 구성은 어떻게 될지 주목받고 있다.#

2025년 6월 20일, 이날부터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요청에 따라 파견된 검사들이 근무를 시작했다. 해당 검사들은 대검찰청 중간간부인 과장이나 일선 지검·지청 부장으로 일해온 부장검사 5명[12]이다.#

이날 오전,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법무부에 28명의 검사 파견을 추가로 요청하며 정광수 서울고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4기)와 남철우 청주지검 부장검사(37기)를 명단에 포함했다. 어제 확정된 1차 파견을 거쳐 5명의 부장검사가 특검에 합류한 데 이어, 의혹별 각 수사를 지휘할 부장검사 규모만 7명이다. 서울고검 인천지부를 이끌어온 정 부장검사는 2020년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등 수사에 참여했고 청주지검 반부패 전담부인 형사3부의 남 부장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재판 공소 유지 과정 등에 참여했다.# 이날 특검팀은 처음에 두 부장검사 추가파견을 요청한 것 외에도 26명의 검사 파견도 요청하여 총 28명 검사 파견을 요청하였다. 26명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만 이정훈 조세범죄조사부 부부장검사(38기)를 포함해 9명에 달한다.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둔 검찰청이자, 건진법사 전성배 관련 김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소속 검사도 김효진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 부부장검사(38기) 등 8명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해 현재 서울고검 재수사팀 일원이자, 과거 정부 서울중앙지검에서 해당 사건 수사를 맡았던 검사 등이 명단에 들었다. 김건희 특검의 경우 파견 검사를 최대 40명까지 요청할 수 있는데, 2차 요청 명단도 모두 받아들여질 경우 현재 근무하는 5명 검사를 포함해 33명의 수사 검사 진용을 갖추게 된다.# #

2025년 6월 21일, 민중기 특검은 이날 오후 임시 사무실로 출근했다. 특검 측은 수사 연속성을 고려해 기존에 조사를 맡았던 인력을 파견받을 수 있는지와 자료 이첩 범위·시기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준비기간 20일을 모두 사용하고 수사에 돌입할지, 그 전에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지를 두고 내부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 특검은 이날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특검이 곧바로 김 여사 소환을 시도하고, 체포영장도 청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에 관해서는 "차차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6월 23일, 민중기 특별검사가 특검법에서 규정한 상한인 검사 40명에 대한 파견 요청을 완료한 가운데 파견을 요청한 부장검사 8인을 중심으로 각 수사팀을 꾸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관계자에 따르면 특검팀은 파견을 요청한 부장검사 8명을 중심으로 수사팀 8개를 꾸리고 김 여사 관련 16가지 의혹을 두 가지씩 나눠 맡을 예정이다.# 파견검사 정원을 모두 채워 파견 요청한 것인데 특검팀은 지난 19일과 20일에 각각 5명과 28명의 검사 파견을 요청한 바 있다. 지난 20일 법무부에 요청한 28명의 2차 파견 명단에는 정광수 서울고검 부장검사, 남철우 청주지검 형사3부장, 이정훈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 부부장검사, 김효진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 부부장검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증권범죄 수사 전문가인 윤재남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과장도 최근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날 특검팀은 검찰에 추가 요청한 파견 검사 명단에 대해서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특검팀은 경찰에 1차로 총경 1명, 경정 2명 외 11명 총 14명의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 공수처에도 수사관 파견을 곧 요청할 예정이나, 공수처 파견 인원은 소수가 될 전망이다. 민 특검은 "계속해서 특별수사관 면접을 하고 있다"며 "25일(모집 공고 기한)까지라고 했으니 그 직후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날 민중기 특검은 "관련 기관인 한국거래소 2명, 예금보험공사 3명 등에 대한 파견 요청도 완료했다"고도 밝혔다. 민 특검은 취재진의 파견 검사들이 공간 문제로 7월1일부터 출근할 예정이 맞냐는 질문에 "확정된 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르면 이번 주 사무실 입주가 가능하냐'고 묻자 "이번 주는 어렵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오는 7월 초 사무실 입주 예정지인 KT 광화문 웨스트 13층에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전 민 특검의 출근에 앞서 문홍주 특별검사보, 홍지항 지원단장 등이 먼저 출근했고, 뒤이어 다른 특검보들과 수사팀 파견이 확정된 채희만 대검찰청 반부패2과장 등 파견 인력들도 임시 사무실에 속속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가 28명의 2차 파견 요청에 대해 파견을 결정하면 민중기 특검팀은 특검법에 규정한 파견검사 40명 중 33명의 검사를 확보하게 된다.#

6월 24일, 민중기 특별검사는 금융감독원국세청에 각각 3명과 1명 인력 파견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서는 회계분석 전문 수사관과 자금추적 전문 수사관 5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김건희 특검법상 수사 대상에 경제범죄가 다수 포함됨에 따라 김건희 특검팀은 여러 기관에서 자금 추적에 능한 전문가들을 확보하고 있다. 특검팀은 현재 특검법에 정해진 파견 검사 정원 40명을 꽉 채워 요청하여 본격적인 수사 준비를 마쳤다. 파견검사 구성은 부장검사 8명과 평검사 32명이다.# 그 중 금감원 직원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관여한 인력으로서 다음달 초(7월)에 파견될 것으로 전해졌다.# 자금 추적과 회계 분석에 특화된 전문가 20여 명을 각 기관에서 대거 파견받을 전망인데, 국세청 파견 인력에는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소속 직원도 포함되었다고 한다.# 김 여사가 여전히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의 참고인 신분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민중기 특검팀은 남부지검 수사팀 검사를 파견받아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6월 25일, 민중기 특검팀은 한국거래소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 국세청에 인력 파견을 요청하는 등 증권·금융범죄 관련 수사 인력도 다수 확보하는 중이며, 파견 공무원과 특별수사관 인력 구성에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력은 1명 정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특검법상 공수처에서 1명 이상을 파견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 12일 민 특검 임명 이후 20일의 준비기간 인적·물적 준비와 수사계획 수립을 모두 마치고 내달(7월) 2일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될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한다는 계획이다.#

6월 26일, 특검팀은 지난 23일 검사 40명의 파견을 요청하면서 파견검사 정원을 모두 채웠고 한국거래소 2명, 예금보험공사 3명, 금융감독원 3명, 국세청 1명 등 관계기관에도 파견을 요청해 둔 상태다. 아울러 경찰에 1차로 총경 1명, 경정 2명 외 11명, 총 14명의 경찰관 파견을 요청한 데 이어 전날(25일)에는 공수처 수사관 1명에 대한 파견을 요청했다. 여기에 당초 25일까지 모집을 공고한 특별수사관 정원 80명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추가 채용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특검팀은 파견검사 40명의 구성을 마무리했고, 파견공무원 80명은 각 기관과 미세 조정을 하고 있다. 부장검사급을 팀장으로 해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팀을 나눴다. 파견공무원에는 금융감독원, 국세청, 예금보험공사 등의 자금추적팀에 이어 법무부 교정직, 출입국관리본부 직원 등이 해당한다. 특검팀은 최대 205명까지 수사 인력을 꾸릴 수 있는데, 특별수사관은 파견공무원과 마찬가지로 80명 이내에서 임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까지 사법시험, 변호사시험을 합격한 법률가 20여명이 특별수사관으로 합류했다. 민 특검은 지난주부터 연일 파견수사관 면접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80명 정원을 채우지 못했는데, 이는 지원자 대부분이 형사 사건 경험이 많은 변호사인 만큼 대형로펌 근무 중인 경우 이해 상충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로 채용을 배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검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꾸려질 수사팀은 법으로 정한 205명 정원을 거의 채울 예정"이라며 "검사와 파견공무원까지는 거의 구성이 끝났지만, 특별수사관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다음 달 2일 수사 개시 시점까지 특별수사관 추천, 지원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이날 민중기 특검이 8개 수사팀을 이끌 팀장들을 확정 지은 것으로 전해져 사실상 수사 진용을 구축했단 의견이 나온다. 각 수사팀장은 정광수 서울고검 부장검사와 채희만 대검찰청 부장검사, 송봉준 대검 부장검사, 한문혁 동부지검 부장검사, 남철우 청주지검 부장검사, 인훈 울산지검 부장검사, 정선제 부산서부지청 부장검사, 이정훈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등이다.#

6월 27일, 공수처는 김건희 특검팀의 요청에 따라 수사관 1명을 7월 1일 자로 파견할 예정이다.#

이날 김건희 특검팀이 내부 업무 분장을 완료하고 최대 12개 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검보 4명은 각 2~3개 팀을 나눠 맡을 예정이다. 파견검사 40명이 특검으로 출근하기 시작한 지 하루만이라고 하여 파견검사 정원이 모두 채워진 것이 전해졌다. 김건희 특검은 크게 주가조작 의혹건진법사 전성배씨 의혹, 공천개입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 등을 들여다보는 팀으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 수사 경험이 많은 김형근 특검보가 주가조작 사건을 맡고, 박상진 특검보가 건진법사 사건을, 오정희 특검보가 공천개입 사건을 맡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 30일, 김건희 특검팀은 공식 출범을 앞두고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 국세청 등에서 금융·증권·세무 전문가 10여 명을 파견받아 수사팀을 꾸렸다. 전체 16개 사건은 2~3건씩 나눠 각 팀에 배정됐으며 특검보 1명이 2~3개 팀을 지휘하는 방식으로 업무 분장이 마무리됐다. 특검 1명, 특검보 4명, 파견 검사 40명, 파견 공무원 80명, 특별수사관 80명 등 최대 205명 규모로 조직이 구성된다.#

7월 2일, 오전 10시 민중기 특검과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특검보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수사개시를 알렸다. 특검팀은 검사 40명을 파견받았고 이 중 부장검사가 8명으로, 각 부장검사가 수사팀을 맡아 2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돌입한다.# 특검보 4명이 수사를 분담해 각 2∼3개 수사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진 특검보가 건진법사 의혹을, 김형근 특검보가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오정희 특검보가 명태균씨와 관련된 공천개입 의혹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금융감독원 3명, 국세청 1명, 한국거래소 2명, 예금보험공사 3명 등 자금흐름 추적 전문가들이 합류했고, 기존 검찰 내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 건진법사 사건 수사 인력들도 특검팀에 가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9월 24일, 특검법 개정에 따라 특검보 2명, 파견검사 30명, 파견공무원 60명이 각각 늘어난다. 이에 특검은 KT광화문빌딩웨스트 12층 일부를 쓰던 사무실을 해당 층 전체로 넓히는 한편 수사팀별로 파견 검사와 공무원 수요 조사를 벌여 증원을 요청할 방침이다.#

3.3.3. 수사 관련

6월 24일, 특검팀은 대검·국수본·공수처에 관련 사건 이첩요청을 했다.#

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대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발사주 의혹 사건은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2020년 4월 벌어졌다.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장)이 윤 당시 총장과 김 여사, 부산고검 차장이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범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대신 작성해 총선 출마를 준비하던 김웅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손 검사장이 김 전 의원에게 전달한 고발장에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내용이 여러 차례 언급된 것을 볼 때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하는 데는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특검법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이 수사대상으로 명시돼 있고, '(이러한)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범죄' 또한 수사가 가능하도록 규정돼 있다. 공수처는 특검 요청이 있을 경우 이 사건을 특검에 이첩할 방침이다.#

6월 25일, 박상진 특검보는 기자들과 만나 "세관 마약 수사를 한다기보다 조병노 씨 관련된 부분이 있다"며 "그 부분은 법적으로 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김건희 특검법(2조 6항)은 김 여사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을 매개로 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조병노 경무관 등에 대한 구명 로비를 하는 등 국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 사건을 수사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구명 로비 의혹을 받는 조 경무관은 이른바 '수사 외압' 의혹에도 연루돼있다.# 특검팀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인천세관 마약밀수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대검 합동수사팀에서 수사 진행 중이므로 수사 진행 경과를 고려해 이첩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6월 26일, 민중기 특검은 임시 사무실 앞에서 김 여사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사건 이첩받기 전이라 내용을 좀 보고 여러 의견을 듣고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의 입원이 강제 구인에 영향을 줄 수 있냐는 질문에는 "아직 이야기하기에 이르다"고 말을 아꼈다. 김 여사 대면조사 시점에 대해서는 "차차 논의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인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놓고는 대검 합동수사팀과 협의를 끝내고 이첩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박상진 특검보는 특검법에서 수사 대상으로 규정한 김 여사 관련 16가지 의혹 중 우선순위를 정했냐는 물음에 "계속해서 보고 있고 그중 어떤 건 무르익은 것이 있고 어떤 건 전혀 진행이 안 된 것이 있기 때문에 순서를 정해놓고 하는 게 아니다"라며 "무르익으면 구체적 액션이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형근 특검보도 이날 출근길에 "준비기간 내에는 대상 사건을 빠짐없이 꼼꼼히 다 살펴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료는 계속 이첩받고 있는 중이고 오는 자료들은 모두 오는 순서대로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6월 27일, 김건희 여사 측 변호인은 이날 김 여사가 11일만에 퇴원하고 특검팀의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 다만, 임시 사무실로 출근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아직 김 여사에 대한 소환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비공개 소환 여부를 논의한 적 없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민중기 특검팀은 이날 특검법상 수사대상인 삼부토건 사건 관련 자료를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이첩받았다고 밝혔다. 김 여사 주변 무속인 건진법사를 통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 간부가 청탁용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본부로부터 사건 자료 이첩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날 김건희특검팀은 "전날(26일) 공수처에게서 특검법상 수사 대상인 임성근과 조병노 등에 대한 구명로비 사건 관련 자료를 이첩받았다"고 밝혔다.#

6월 28일,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명씨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이날 입장문을 내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해 검찰에 고발한 사건 모두 6월 27일자로 김건희 특검으로 이첩 처분됐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내달 2일 현판식을 목표로 주요 수사기관으로부터 사건 자료를 받아 기록을 검토하고 있다.#

6월 29일, 이날 민중기 특별검사보다 앞서 출근한 김형근 특검보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 의혹 등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수사 자료를 넘겨받았고, 김건희 여사 소환 일정에 대해선 수사 개시 이후 차차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홍주 특검보는 특검법상 수사 대상으로 명시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검찰경찰, 공수처 등으로부터 전부 이첩받았다고 설명했다.#

6월 30일, 김형근 특검보는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등 김건희 여사 관련 16건의 사건을 모두 관계 기관으로부터 이첩받아, 수사 개시를 앞두고 사건 정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검팀은 "7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2층에서 현판식을 열고 특검팀이 공식 출범한다"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이르면 사무실이 정비되는 다음 주부터 강제 수사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특검의 16가지 수사 대상 중 하나인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의 수사 개시를 앞둔 특검팀이 관련 계좌들을 광범위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이른바 '포괄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다.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관련해 금감원이 조사한 계좌는 200여 개. 특검은 최대 150일인 수사기간에 김 여사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영장으로 여러 개의 계좌를 보는 포괄 계좌 압수수색이 시급하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상한 계좌마다 하나씩 영장을 청구하다간 시간이 부족할 거라는 판단이다. 다만, 법원이 포괄 영장 발부에 엄격하기 때문에 핵심 인물과 시기를 최대한 특정하는 한편 사안의 중대성과 긴박함을 설득하는 것이 관건이다.#

7월 2일, 특검은 특히 특검법에 명시된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의혹을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수사 지휘는 특별 수사 경험이 많은 김형근 특검보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 수사가 윤 전 대통령이 현직이었을 때 최종 무혐의 처분된 만큼, 사건을 다시 수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정권이 바뀐 상황이어서 관련자 진술이 달라질 수 있고,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 수사 때 김 여사 대면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점도 재수사가 불가피한 이유 중 하나로 꼽는다. 특검은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한 전시회에 관여했던 한 언론사 간부가 윤석열 정부 때 공공기관 임원에 채용된 점도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사건은 김 여사가 기획한 르코르뷔지에전(2016~2017년),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별전(2017~2018년), 야수파 걸작전(2019년)에 기업들이 대가성 혹은 청탁성 협찬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다. 세 전시회에는 각각 23개, 10개, 28개 기업(중복 포함)이 협찬했다. 김 여사가 주가 조작에 관여한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대기업, 금융사 등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윤 전 대통령 내외가 입주했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21그램도 협찬에 참여했다.#

4. 수사

4.1. 7월

4.1.1. 7월 2일

4.1.2. 7월 3일

4.1.3. 7월 4일

4.1.4. 7월 5일

4.1.5. 7월 6일

4.1.6. 7월 7일

4.1.7. 7월 8일

4.1.8. 7월 9일

4.1.9. 7월 10일

4.1.10. 7월 11일

4.1.11. 7월 12일

4.1.12. 7월 13일

4.1.13. 7월 14일

4.1.14. 7월 15일

4.1.15. 7월 16일

4.1.16. 7월 17일

4.1.17. 7월 18일

4.1.18. 7월 19일

4.1.19. 7월 20일

4.1.20. 7월 21일

4.1.21. 7월 22일

4.1.22. 7월 23일

4.1.23. 7월 24일

4.1.24. 7월 25일

4.1.25. 7월 26일

4.1.26. 7월 27일

4.1.27. 7월 28일

파일:이준석 자택 압수장소 봉인지.jpg
김건희 특검이 이준석의 상계동 자택에 붙여놓은 압수장소 봉인지

4.1.28. 7월 29일

4.1.29. 7월 30일

4.1.30. 7월 31일

4.2. 8월

4.2.1. 8월 1일

4.2.1.1. 윤석열 3차 체포 시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3차 체포영장 발부 및 집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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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김건희 특검의 문홍주 특검보와 검사 1명, 수사관 1명이 서울구치소에 도착하여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치 2시간 만에 철수함에 따라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되었다.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오는 7일까지인 만큼 특검팀이 이른 시일 내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수의를 벗고 민소매사각팬티만 입은 채 바닥에 누워 완강히 저항했다"라며 체포 실패의 이유를 밝혔다.#1 #2 #3

4.2.2. 8월 3일

4.2.3. 8월 4일

4.2.4. 8월 5일

4.2.5. 8월 6일

파일:김건희 특검 출석6.jpg
특검에 출석하는 김건희

4.2.6. 8월 7일

4.2.6.1. 윤석열 4차 체포 시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3차 체포영장 발부 및 집행 시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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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2.7. 8월 8일

4.2.8. 8월 11일

4.2.9. 8월 12일

4.2.9.1. 김건희 구속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건희 구속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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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김건희 구속 사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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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0. 8월 13일

4.2.11. 8월 14일

4.2.12. 8월 15일

4.2.13. 8월 17일

4.2.14. 8월 18일

4.2.15. 8월 19일

4.2.16. 8월 20일

4.2.17. 8월 21일

4.2.18. 8월 22일

4.2.19. 8월 25일

4.2.20. 8월 26일

4.2.21. 8월 27일

4.2.22. 8월 28일

4.2.23. 8월 29일

4.2.23.1. 김건희 구속 기소

4.2.24. 8월 31일

4.3. 9월

4.3.1. 9월 1일

4.3.2. 9월 2일

4.3.3. 9월 3일

4.3.4. 9월 4일

4.3.5. 9월 5일

4.3.6. 9월 8일

4.3.7. 9월 9일

4.3.8. 9월 10일

4.3.9. 9월 11일

4.3.10. 9월 12일

4.3.11. 9월 15일

4.3.12. 9월 16일

4.3.13. 9월 17일

4.3.14. 9월 18일

4.3.15. 9월 19일

4.3.16. 9월 22일

4.3.17. 9월 23일

4.3.18. 9월 24일

4.3.19. 9월 25일

4.3.20. 9월 26일

4.3.21. 9월 27일

4.3.22. 9월 29일

4.3.23. 9월 30일

4.4. 10월

4.4.1. 10월 1일

5. 재판

<rowcolor=#FFF>주요 혐의피고인1심항소심상고심
<colbgcolor=#b8c8dc,#192048> 삼부토건 사건
자본시장법 위반
<colbgcolor=#ededed,#121212> 이일준 2025고합1109
이응근 2025고합1109
이기훈 2025고합1338
통일교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업무상 횡령
윤영호 2025고합1167
건진법사 관련
특가법 알선수재
이성재 2025고합1168
도이치모터스 관련
변호사법 위반
이종호 2025고합1194
집사게이트 관련
특경법 횡령
김예성 2025고합1218
도이치모터스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가법 알선수재
김건희 2025고합1223
통일교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특가법 알선수재
전성배 2025고합1254
건진법사 공천 청탁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변호사법 위반
박창욱 2025고합????
김○○ 2025고합????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통일교 측 변호인 간 차담

2025년 9월 3일 KBS의 단독보도로 김건희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는 한학자 총재의 변호인인 이 모 변호사가 김건희 특검의 수장인 민중기 특별검사를 따로 만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 모 변호사는 민중기 특별검사의 배석판사를 한 적이 있어 친분이 있는데 KBS가 확보한 통일교 내부 문건에는 이 모 변호사가 민중기와 만나 25분 동안 방문 변론을 진행했다고 적혀있다고 한다. 또한 이 문건에는 한학자와 증언이 충돌하고 있는 윤영호 본부장의 진술까지 일부 포함되어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만남은 전관예우의 전형적인 방식으로 관련 문제가 계속되자 2016부터 검찰에선 방문 변론 자체는 허용하되 방문 변론을 할 경우 반드시 기록을 남기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고 한다.KBS의 자문 변호사 또한 "근무인연이 있는 책임 지휘자를 변호사가 만나는 건 다소 부적절한 태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

이후 특검 측은 차담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안부 인사만 나누었으며 해당 변호인이 통일교 사건을 수임했는지도 몰랐다고 주장했다. #

6.2. 파견검사들의 원대복귀 요청

2025년 9월 30일, 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검사 전원이 원대복귀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사유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음에도 특별검사팀에 투입된 검찰이 직접 수사 기능을 담당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 차원이라고 한다. 또한 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된 검사들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
특검 파견 검사들의 입장 전문
[ 펼치기 · 접기 ]
특검 파견 검사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파견기간 동안 사회적 현안 사건 수사에 매진하여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고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일념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였습니다.

최근 수사·기소 분리라는 명분 하에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어 검찰청이 해체되고, 검사의 중대범죄에 대한 직접 수사 기능이 상실되었으며, 수사검사의 공소유지 원칙적 금지 지침 등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모순되게 파견 검사들이 직접수사·기소·공소유지가 결합된 특검 업무를 계속 담당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특별검사께서 직접 언론 공보 등을 통해 그간의 특검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중대범죄 수사에 있어서 검사들의 역할, 검사의 직접수사·기소·공소유지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공식적으로 표명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고, 현재 진행 중인 사건들을 조속히 마무리한 후 파견 검사들이 일선으로 복귀하여 폭증하고 있는 민생사건 미제 처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복귀조치를 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 2025.9.30 특검 파견 검사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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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대 180일까지 수사 가능하다. 2025년 12월 28일까지.[2] 특별검사를 보좌하는 직책이다.[3] 공보 담당 보좌.[4] 공보 담당 보좌.[5] 특별수사관이 임명되는 보직이다.[6]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총무과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 직무대리,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총괄과 조사관(파견) 역임. 검찰부이사관 명예퇴임.[7] 부산지검과 인천지검에서 특수부장검사를 지냈으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 등 요직을 거쳤다.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광장에서 변호사로 일해왔다.[8] 서울중앙지검 특수2·3부를 거쳐 대구지검 김천지청 특수전담 부장검사, 창원지검 특수부장검사를 역임했다. 2009년 검찰총장으로부터 '모범검사상'을 받기도 한 그는 2022년 7월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나 중앙N남부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9] 4명 중 유일한 법관 출신으로, 2008년 창원지법 판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전지법 부장판사,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23년 2월 법복을 벗고 법무법인 인성의 대표변호사로 활동중이었다.[10]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공판송무부장 등을 경험했으며 창원지검 통영지청장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티와이로이어스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왔다.[11] 김건희 특검법상 최대 80명을 모집할 수 있다.[12] 채희만(사법연수원 35기) 대검찰청 반부패2과장, 한문혁(36기)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송봉준(36기) 대검 선거수사지원과장, 인훈(37기) 울산지검 형사5부장, 정선제(37기)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장[13] 윤상현 의원이 이 의혹과 관련해 강제 수사를 받는 것은 처음이다.[14] 대구 수성을에서는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준표 당시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재보궐선거가 열리게 됐다.[15]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와 윤상현 위원장은 들러리 역할만 하며 윤석열의 결정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고, 당초 취임식 초청 명단에 없던 박근혜에게 박주선 취임식 준비위원장이 직접 초청장을 전달하는 모양새만 갖추고 취임식에 참석시켰다.[16] 박근혜는 취임식 종료 뒤 신라호텔에서 열린 만찬 등에는 참석하지 않고 바로 대구로 돌아갔다. 이에 대해 당시 사정을 잘 아는 또 다른 관계자는 "공천되는 줄 알았던 유영하가 취임식 도중에 안 되는 걸 알고 끝나자마자 (박근혜를) 데리고 가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영하 의원은 "당시 이인선 공천 경위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재보궐선거라 당에서 전략공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공천에서 떨어진 것을 안 것은 대구 도착 이후인 (2022년 5월 10일) 오후 4시 이후였다"고 말했다.[17] 건진법사의 측근 브로커.[18] 형사소송법 제200조의2(영장에 의한 체포) 및 제200조의6(준용규정)에 따라 제81조 제3항(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있는 피고인에 대하여 발부된 구속영장은 검사의 지휘에 의하여 교도관이 집행한다) 규정이 체포영장의 집행에도 준용되기 때문이다.[19] 여담으로 외신들은 이 '아무것도 아닌'이라는 표현을 '하찮은(insignificant)', '보잘것없는(a nobody)', '중요하지 않은(no importance)' 등으로 번역했다고 한다.#[20] 여담으로 김건희가 이번 특검 출석 때 들고 나온 가방은 15만 원짜리 토트백이다.#[21]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심사를 받았던 곳이다.[22] 김예성이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한국증권금융, HS효성 계열사들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투자받고, 김예성이 이 가운데 차명회사를 통해 46억원어치의 지분을 매각해 수익을 챙겼다는 의혹. 투자를 받을 당시 IMS모빌리티는 자본 잠식 상태였다.[23] 지역별 책임자인 지구장들은 1지구장이 서울·인천, 2지구장이 경기·강원, 3지구장이 충청, 4지구장이 전라, 5지구장이 경상 지역을 맡으며, 윤 전 본부장은 이런 지구장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