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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4:19:27

김상민(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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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상민부장.jpg
<colbgcolor=#e5142b> 출생 1978년 10월 27일 ([age(1978-10-27)]세)
경상남도 마산시
학력 월영국민학교(졸업)
마산중학교 (졸업)
창원경상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 LL.M.[1])
소속 정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경력 제45회 사법시험 합격
제35회 사법연수원 수료
창원지방검찰청 공익법무관
법무부 국가송무과 공익법무관
법무부 형사법제과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대검찰청 공판2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9부장검사

1. 개요2. 생애3. 논란
3.1. 일방적인 사표 제출 및 대검찰청 징계청구 상태에서 총선출마3.2. "용산의 기류는 다르다" 대통령의 당무개입 유추가능한 발언 논란3.3. "압도적 1등후보" 허위사실 유포 논란3.4. 캠프 고문의 당내 적합도 여론조사 기간 중 여론조사 조작 유도 지령
4. 여담5. 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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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

2. 생애

1978년 경남 마산 (현 창원 마산합포구) 출생으로, 마산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으며, 경상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2006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35기. 이후 검사로 임관하여 재직하였다.

2014년 캘리포니아 대학교/데이비스 캠퍼스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2019년 8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 소속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린 특수2부 '조국 웅동학원 압수수색조'에 충원된 바 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조 전 장관 부친 70년 지기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에게 참고인 조사를 직접 타진하기도 했다. 당시 수사 확대로 해석되는 특수3부 압수수색은 특수2부로 사건이 재배당된 지 이틀 만이어서 수사 초반 윤석열 검찰총장 의지가 반영된 것이란 평이 나왔다. #

2020년 9월 수원지검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으로 파견되었다.

2023년 12월 28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자신이 고등학교를 다닌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총선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
2023년 12월 사직서를 제출한 뒤 고향 경남 창원시 의창구[2]에서 총선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

2024년 1월 기자회견에서 “저는 돌아갈 수 있는 배를 태웠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지 않으면 저는 돌아갈 곳이 없다” #라고 말하며 출마했다.

결국 의창구 국민의힘 경선은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와 배철순 전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양자로 치러지면서 장영기, 엄대호 예비후보와 함께 컷오프되었고 발표 이틀 후 승복하였다. 동일하게 법무부 징계위에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박용호 검사도 일찍이 컷오프되었다. 후술할 각종 논란들로 인해 컷오프 된 것으로 보인다.

3. 논란

3.1. 일방적인 사표 제출 및 대검찰청 징계청구 상태에서 총선출마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 부장검사로 일하던 2023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되어 물의를 빚었다. 문자에는 "저는 뼛속까지 창원 사람" 등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될 만한 내용이 다수 담겼다. #



공직선거법 선거운동 기한인 1월 11일로부터 5일 전인 2024년 1월 6일 창원대학교에서 저서 '그래 다시! 김상민' 출판기념회를 진행하였다. # 이에 대검찰청은 중징계를 청구했다. # 이원석 검찰총장은 "대체 뭐 하는 사람인가, 머리털을 다 뽑아버리고 싶다"면서 격노했다고 한다.

3.2. "용산의 기류는 다르다" 대통령의 당무개입 유추가능한 발언 논란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1670 김상민 검사는 자신을 겨냥한 대검찰청의 감찰을 비판하며 지인들에게 “부당한 선거 개입이다”, “용산의 기류는 다르다”며 윤심(尹心)까지 거론했다고 한다.이는 대통령이 본인을 지지한다는 것을 거론한 것으로, '윤심'이 본인의 것이라고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얘기한 것이다. 또한, 이는 대통령의 당무개입이 사실임을 유추할 수도 있는만큼 매우 위험한 발언임에도, 지인들에게 본인이 공천을 받을 것인 마냥 얘기하고 다녀서 문제의 소지가 존재한다.

3.3. "압도적 1등후보" 허위사실 유포 논란

김상민 후보 캠프의 공식 밴드에서 sns홍보 및 여론조사 선택 자료에서 본인을 "압도적 1등 후보"라고 홍보하였는데, 이 게시물들이 올라온 1월 29일 기준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목록에 창원시 의창구를 대상으로 당내 후보 적합도나 타당 후보와의 양자구도 대결을 조사한 내역이 없기에, 어떠한 근거 없이 "압도적 1등후보"라고 마치 타 후보들에 비해 지지율이 월등히 높은 것 처럼 홍보하고 있어 허위사실 유포 논란이 존재한다.




파일:김상민SNS1.jpg
파일:김상민SNS2.jpg

3.4. 캠프 고문의 당내 적합도 여론조사 기간 중 여론조사 조작 유도 지령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213514136?OutUrl=naver 세계일보 기사에 따르면, "창원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고문역’을 맡고 있다고 자처한 A씨는 국민의힘 여론조사 실시 첫날인 지난 5일 오후 김 후보를 비롯해 지지자 900여명이 참여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대화방(압도적 일등후보 김상민)에 “참고내용: 여론조사 중 귀하의 나이를 물어보는 질문에 30대 3번, 40대 4번, 50대 5번 중 되도록 30~50대로 누르세요. 60대 하면 대상자가 아닙니다 한답니다 ㅎ”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고문 A씨는 세계일보와 통화에서 “그 글은 주변 지인이 보내준 것을 복사해서 단체SNS에 붙이기한 것”이라며 “선관위에 물어보니 ‘별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선관위의 설명은 다른데, “이번 여론조사는 당내 경선 과정으로 보는데 공직선거법은 여론조사의 연령 조작을 금지한다”면서 “자세한 내용을 파악해 위법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씨의 해명이 터무니 없는 점은, 여론조사 연령 조작 유도와 같은 행위는 특히 캠프의 고문이라면 단독적으로 쉽게 복붙할리도 없는데, 단순 실수인 마냥 개인행동으로 해명하고 있는 것이다.

4. 여담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4 - 현재 정계입문


[1] 석사[2] 정확히는 마산출신이며, 통합이전에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창원이 고향이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다.마치 서울 광진구 출신이 서울 송파구가 고향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