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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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석열의 어록을 정리한 문서다. 주로 비교화법을 많이 사용한다.2. 어록
정갑윤[1]: 우리 증인은 혹시 조직을 사랑합니까?
윤석열[2]: 예, 대단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정갑윤: 사랑합니까? 혹시 사람에 충성하는 건 아니에요?
윤석열: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013년 10월 21일, 국정감사 중[3][4]
윤석열[2]: 예, 대단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정갑윤: 사랑합니까? 혹시 사람에 충성하는 건 아니에요?
윤석열: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013년 10월 21일, 국정감사 중[3][4]
지시 자체가 위법한데 그것을 어떻게 따릅니까? 그럼 이의제기해서 안 받아들여지면 그러면 그걸 따라야 된다는 겁니까?
2013년 국정감사 중 #
2013년 국정감사 중 #
새로운 검찰을 기대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시기에 검찰총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을 느낍니다. 저희 검찰은 '국민과 함께 하는 검찰'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오로지 법에 따라 국민을 위해서만 행사하겠습니다.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직에 취임하며 #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직에 취임하며 #
그것도 선택적 의심 아니십니까? 과거에는 저한테 안 그러셨잖습니까?
2020년 10월 22일, 국정감사 중 #
2020년 10월 22일, 국정감사 중 #
검찰은 검찰 구성원들의 비리에 대해서는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2020년 10월 22일, 국정감사 중 #
2020년 10월 22일, 국정감사 중 #
지금 진행 중인 소위 말하는 검수완박이라고 하는 것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으로서 헌법정신에 크게 위배되는 것이다.
2021년 3월 3일, 검찰 수사권 박탈 정책에 반대하며 #
2021년 3월 3일, 검찰 수사권 박탈 정책에 반대하며 #
제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제가 어느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3월 4일,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하며 #
2021년 3월 4일,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하며 #
국민이 불러서 나왔다.
2021년 6월 14일, 국민의힘 입당 문제에 대한 질문에 #
2021년 6월 14일, 국민의힘 입당 문제에 대한 질문에 #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 매표에 가까운 포퓰리즘 정책으로 수많은 청년,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저임금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국제 사회에서도 대한민국이 문명국가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하고 있다는 분명한 입장을 보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확고한 정체성을 보여주어 적과 친구, 경쟁자와 협력자 모두에게 예측 가능성을 주어야 합니다.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혁신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 자율적인 분위기, 공정한 기회와 보상, 예측가능한 법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광범위한 표현의 자유, 공정과 상식, 법치의 자양분을 먹고 창의와 혁신은 자랍니다.'''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7]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7]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개악과 파괴를 개혁이라 말하고, 독재와 전제를 민주주의라 말하는 선동가들과 부패한 이권 카르텔에 의해 국민들이 오랫동안 고통받을 것입니다.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은 달라도 한 가지 생각, 정권교체에 생각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중 #
(중국이)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려면 자국 국경 인근에 배치한 장거리 레이더 먼저 철수해야 한다.
2021년 7월 1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중 #
2021년 7월 1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중 #
현금 복지는 정책 목표를 딱 세운 뒤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급 대상을 특정해야 한다. 세금을 걷어서 나눠줄 거면 일반적으로 안 걷는 게 제일 좋다.
2021년 7월 1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중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에 대해서 #
2021년 7월 1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중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에 대해서 #
게임 같은 거 개발하려고 하면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24 곱하기 7 하면 얼마야. 168이잖아. 주 120시간은 일을 해야 된다는 거야. 그리고 2주 바짝 일하고 그다음엔 노는 거지.
2021년 7월 19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 중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해 말하면서
2021년 7월 19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 중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해 말하면서
왜냐하면 단속이란 것은 퀄리티 기준을 딱 잘라 줘 가지고 이것보다 떨어지는 것은 전부 형사적으로 단속하라는 건데, 프리드먼은 그 아래도 완전히 정말 먹으면은 사람이 병 걸리고 죽는 거면 몰라도, 부정식품이라 그러면은 없는 사람들은 그 아래 것도 선택할 수 있게...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 줘야 된다 이거야... 이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2021년 7월 19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 중 부정식품 규제에 대해 말하면서
2021년 7월 19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 중 부정식품 규제에 대해 말하면서
초기 확산이 대구가 아니고 다른 지역이었다면 질서 있는 처치나 진료가 안 되고 아마 민란부터 일어났을 것.
제가 민란이란 말을 만들어낸 것도 아니지 않느냐?
2021년 7월 20일,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 정국 당시 여권을 비판하며 #
제가 민란이란 말을 만들어낸 것도 아니지 않느냐?
2021년 7월 20일,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 정국 당시 여권을 비판하며 #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
2021년 8월 4일, 부산일보와의 인터뷰 중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해 말하면서
2021년 8월 4일, 부산일보와의 인터뷰 중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해 말하면서
앞으로 정치 공작을 하려면 인터넷 매체나 재소자, 의원 면책특권 뒤에 숨지 말고 국민이 다 아는 메이저 언론을 통해서, 누가 봐도 믿을 수 있는 신뢰 가는 사람을 통해서 문제를 제기했으면 좋겠다.
2021년 9월 8일,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하여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중[8]
2021년 9월 8일,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하여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중[8]
일자리라는 게 비정규직이냐 정규직이냐,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 큰 차이가 없다. 사실은 임금의 차이가 적으면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이 큰 의미가 없다. 요새 젊은 사람들은 어느 한 직장에 평생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사람이 손발로 노동하는 것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고 대한민국 정도면 최고의 기술로 경쟁해야 한다.
인문학이라고 하는 것은 공학이나 자연과학 분야를 공부하면서 병행해도 되는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대학 4년과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
2021년 9월 13일, 안동대학교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사람이 손발로 노동하는 것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고 대한민국 정도면 최고의 기술로 경쟁해야 한다.
인문학이라고 하는 것은 공학이나 자연과학 분야를 공부하면서 병행해도 되는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대학 4년과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
2021년 9월 13일, 안동대학교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젊은 사람이 희망이 없으면 그 사회는 죽은 거거든요.
2021년 9월 19일, SBS 집사부일체 방영분 #
2021년 9월 19일, SBS 집사부일체 방영분 #
우리가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이제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는 잘 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 그거는 호남 분들도 그런 얘기 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그 왜 그러느냐, 맡긴 거예요. 이 분은 군에 있으면서 조직 관리를 해봤기 때문에, 예, 맡긴 겁니다.
2021년 10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9]
2021년 10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9]
여러분이 만약 기소를 당해 법정에서 상당히 법률적으로 숙련된 검사를 만나서 몇 년 동안 재판을 받고 결국 대법원에 가서 무죄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의 인생이 절단난다. 판사가 마지막에 무죄를 선고해서 여러분이 자유로워지는 게 아니다. 여러분은 법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형사법에 엄청나게 숙련된 검사와 법정에서 마주쳐야 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재앙이다. 검찰의 기소라는 게 굉장히 무서운 것이다.
2021년 11월 2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검찰의 중립성 보장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10]
2021년 11월 2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검찰의 중립성 보장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10]
지금 코로나19로 4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최근 두 달동안 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50조 원의 돈을 썼습니다. 병상 하나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했습니다. 이건 국가가 아닙니다.
2021년 12월 11일, 국민의힘 강원도 선대위 발대식 중 #
2021년 12월 11일, 국민의힘 강원도 선대위 발대식 중 #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그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를 못합니다.
2021년 12월 22일, 전북대학교 학생들과의 타운홀 미팅 행사 도중
2021년 12월 22일, 전북대학교 학생들과의 타운홀 미팅 행사 도중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 게 아니다. 기업과 민간이 정부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돈도 많이 있고 훨씬 머리도 좋고 똑똑하다. 지금은 대통령이나 정부가 그저 멍청한 짓 안 하고 정직하면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선거 유세 때 한 발언의 중 일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선거 유세 때 한 발언의 중 일부.
대통령은 사회 갈등을 증폭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하고 치유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권교체를 위해 제가 대선후보로 나선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기성세대가 잘 모르는 것은 인정하고, 청년세대와 공감하는 자세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국민께서 기대했던 윤석열다운 모습으로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2022년 1월 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남긴 문구
2022년 1월 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남긴 문구
우리가 격투기 싸움 한다고 할 때 측면으로 옆구리도 치고 다리도 치고 복부도 치고 머리도 공격하면 다 방어를 해야 되는 것이다.
사드는 고고도니까 다층적인, 고고도 중고도 저고도 측면공격 다양한 방어체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사드는 옆에서 칠 땐 못 쏜다는 건 당연하다. 다양한 중층적인 방어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2022년 2월 3일, 대선후보들의 첫 4자 토론 중 #
사드는 고고도니까 다층적인, 고고도 중고도 저고도 측면공격 다양한 방어체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사드는 옆에서 칠 땐 못 쏜다는 건 당연하다. 다양한 중층적인 방어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2022년 2월 3일, 대선후보들의 첫 4자 토론 중 #
저는 정치에 발을 들인 지 얼마 안 된 신인이다. 누구에게도 부채가 없다.
오로지 저를 불러주시고 키워주신 국민 여러분께만 부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을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부당한 기득권에 맞서 과감하게 개혁할 수 있다.
2022년 2월 15일, 선거 유세 첫 날 서울 청계광장 출정식 중 #
오로지 저를 불러주시고 키워주신 국민 여러분께만 부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을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부당한 기득권에 맞서 과감하게 개혁할 수 있다.
2022년 2월 15일, 선거 유세 첫 날 서울 청계광장 출정식 중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의 권력은 유한하고, 책임은 무한합니다.
이 명백한 사실을 1분 1초도 잊지 않겠습니다.
2022년 2월 15일, 서울 청계광장 출정식
이 명백한 사실을 1분 1초도 잊지 않겠습니다.
2022년 2월 15일, 서울 청계광장 출정식
종이와 잉크로 된 협약서 하나 가지고 국가의 안보와 평화가 지켜질 수 없다.
2022년 2월 25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2차 법정 TV 토론 중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서 한 발언
2022년 2월 25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2차 법정 TV 토론 중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서 한 발언
형제국의 안보는 우리의 안보입니다.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입니다.
2023년 1월 16일, UAE 순방 중 아크부대 방문 현장에서
2023년 1월 16일, UAE 순방 중 아크부대 방문 현장에서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 제104주년 3.1절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中
- 제104주년 3.1절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中
그로부터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 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합니다.[16]
- 제104주년 3.1절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中
- 제104주년 3.1절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中
조세제도를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과거의 부동산 세제와 같이 정치와 이념에 사로잡혀 무리한 과세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겠습니다.
2023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
2023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
정말 100년 전의 일들을 가지고 지금 유럽에서는 전쟁을 몇 번씩 겪고 그 참혹한 전쟁을 겪어도 미래를 위해서 전쟁 당사국들이 협력하고 하는데, 100년 전에 일을 가지고 무조건 안 된다 무조건 무릎 꿇어라라고 하는 이거는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2023년 4월 24일,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24일 보도된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2023년 4월 24일,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24일 보도된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입니다. 한·일 양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 나가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습니다. 우리는 결코 이러한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2023년 8월 광복절 경축사에서[17]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습니다. 우리는 결코 이러한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2023년 8월 광복절 경축사에서[17]
나도 시장을 많이 가봐서 아는데 그래도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다.
2024년 3월 18일 하나로 마트 양재점 방문 현장에서
2024년 3월 18일 하나로 마트 양재점 방문 현장에서
자신이 이태원 참사에 관해 지금 강한 의심이 가는 게 있어 아무래도 결정을 못 하겠다. (중략) 자신은 이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4년 6월 27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힌 내용으로, 이태원 압사 사고에 관해 말하며[18]
2024년 6월 27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힌 내용으로, 이태원 압사 사고에 관해 말하며[18]
대한민국을 찾는 북한 동포를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단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계신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세액 공제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입니다.
2024년 7월 14일 제 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 연설 중에서.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계신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세액 공제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입니다.
2024년 7월 14일 제 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 연설 중에서.
[1] 당시 새누리당 의원[2]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팀장[3] 그러나 후에 국정 전반에 직계인 검찰 출신을 포진시키고 아예 검찰권을 자신이 걸머쥔 살아 있는 권력과 일체화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4] 이후 윤석열 정부 당무개입 논란이 터지며 당정분리를 위반하면서까지 여당 대표들에게 사람에 충성할 것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5] 실제로는 90kg이다.[6] 정작 본인의 배우자인 김건희는 대놓고 검찰 조직을 하대하며 검찰총장도 패싱하는 모습을 보였다.[7] 그러나 윤석열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공정과 상식은 윤석열을 비꼬는 단어가 된다.[8] 이날 인터뷰에선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기자들을 무시하며 아무런 양해도 없이 기자회견장을 변경하여 작은 소란이 일어났고 기자회견 중간에도 기자들을 향해 호통을 치거나 손가락질을 하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권위적이고 독단적인 인상을 준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9] 참고로 전두환의 경우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97년 4월 17일 대법원 판결로 예우가 박탈된 상태다. 따라서 '전두환 대통령'이란 호칭은 법적으로 타당한 호칭이 아니라는 비판 의견이 있었다.[10] 검찰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검찰 인사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본인의 대선 출마에 따른 검찰의 중립성 훼손 지적을 인식한듯한 답변이다.[11] 반면 현재는 윤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의 각종 논란 및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논란에 대해 특검법이 발의되자 즉각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12] 이미 있는 고등학교 과정을 공약이라고 내세워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영상에도 "스마트폰이란 걸 만들고 그걸로 직장도 구하고 점도 보고 주식도 하고 티비도 보고 영상도 보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라고 비꼬는 댓글도 있다.#[13] 안보 주제로 토론 중 본인의 북한 선제 타격론에 심상정이 반박하며 보복 능력에 중점을 둬야한다는 의견에 반박한 말이다. 자세한 것은 대북 선제 타격 항목의 4번 문단 참고.[14] EU 택소노미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하며[15] 최초 보도에서는 모든 언론이 "면 바이든은" 또는 "면 바이든이"라고 표기하였으며 (KBS, SBS, YTN, JTBC), 15시간 후 대통령실에서 그게 아니라 "고 날리면(은)"이라고 주장하였다. 입장을 밝힌 일부 전문가들은 주변의 소음과 음성 자체의 불안정으로 인해 기술적으로 정확한 판독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SBS 뉴스, 조선일보, 음향음성학적 분석 과정 블로그) 9월 26일 대통령실 해명에선 날리믄이라고 말이 바뀌었다. # 판독 불가능한 부분이 '면 바이든' 이라면 앞의 '국회'는 미국 의회가 되고, '고 날리면' 이라면 앞의 '국회'는 대한민국 국회와 야당으로 해석 되겠지만, 대통령실에서는 미국 의회를 칭한 것도, 한국 국회를 칭한 것도 아니라는 입장을 내 놓은 상태다.[16] 삼일절 기념사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잘못을 충분히 지적하지 않은데다, 조선 측에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구절도 있어 식민사관에 정당성을 부여한 발언이다. 참고로 같은 당의 정진석 역시 비슷한 논란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는 제국주의 팽창 시기의 열강 국가들의 침략 책임을 배제한 채 조선 사회의 정치·경제·사회구조가 낙후돼 있어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게 됐다는 정체성론이 떠오른다며 비판했다. #[17] 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된 키워드는 '자유' 27회 / '자유민주주의' 7회 / '공산'과 '북한'이 각각 8번 / '공산전체주의' 6번 / '독립' 6번 / '독립운동' 4번 / '일본' 3번 / '한일' 1번이다. 이와 같은 경축사 내용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18] 이어서 김진표 전 의장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극우 유튜버의 방송에서 나오고 있는 음모론적인 말이 대통령의 입에서 술술 나온다는 것을 믿기가 힘들었다.”라고 이 발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