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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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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 Te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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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7A00><colcolor=#fff> 법인명 정식: 에스케이텔레콤 주식회사
영어: SK Telecom Co., Ltd.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84년 3월 29일 ([age(1984-03-29)]주년)
업종명 무선 및 위성 통신업
네트워크 3세대 WCDMA, 4세대 LTE-FDD, 5세대 NR-TDD
PLMN 45005, 45012[1]
모기업 SK
기업 규모 대기업
대표이사 유영상
직원 수 5,339명 (2021. 12. 31.)[2]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89년 ~ 현재)
뉴욕증권거래소 (1996년 ~ 현재)
종목코드 017670(코스피) / SKM(NYSE)
시가총액 9조 9,241억원 (2023. 7. 24.)
자본금 304억 9,271만 5,900원 (2021)
매출액 연결: 16조 7,485억 8,531만 4,349원 (2021)
별도: 12조 1,028억 3,030만 1,523원 (2021)
영업이익 연결: 1조 3,871억 6,191만 9,767원 (2021)
별도: 1조 1,143억 2,385만 9,841원 (2021)
순이익 연결: 2조 4,189억 8,875만 1,036원 (2021)
별도: 1조 738억 2,376만 1,110원 (2021)
자산총액 연결: 30조 9,112억 7,664만 438원 (2021)
별도: 26조 3,890억 6,730만 6,791원 (2021)
부채총액 연결: 18조 5,761억 3,861만 6,206원 (2021)
별도: 15조 5,262억 1,233만 3,285원 (2021)
부채비율 연결: 150.60% (2021)
별도: 142.93% (2021)
시장
점유율
이동전화 43.89% 24,696,871명 1위[3] 24년 7월 기준
시내전화 15.37% 1,924,879명 2위[4] 21년 6월 기준
인터넷전화 15.83% 1,749,837명 3위[5] 21년 6월 기준
초고속 인터넷 28.84% 2위[6] 21년 6월 기준
유료방송 24.65% 3위[7] 20년 하반기 기준
상징색
SK Red (#e1002a)
SK Orange (#FF7A00)
T Blue (#3617CE)
T Red (#FF404E)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5
(을지로2가, SK T타워)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T world 로고.svg
1. 개요2. 특징3. 역사4. 지배구조5. 역대 로고6. 역대 임원7. T
7.1. 광고7.2. 역대 슬로건7.3. 역대 브랜드
8. 이동통신9. 이동통신 사업 외10. 상품11. 비판12. 논란 및 사건 사고13. 통신 장비14. 기업15. 해외 진출16. 건축17. 기타18. 관련 문서19.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SK 계열 대한민국통신회사. 2023년 10월 기준 대한민국이동통신사업 1위로 약 39%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 특징

KT, LG U+와 함께 대한민국 휴대전화 시장 대부분을 독식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SK텔레콤은 전체 가입자수의 40% 가량을 확보하여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반독점 시장의 지배자이기 때문에 정부로부터 시장 지배적 사업자라는 딱지를 부여받아 유선전화에서 비슷한 위치인 KT와 함께 요금제 등에 일일이 규제를 받고 있는 기업이 되었다. 또한 2000년에 신세기통신을 인수해서 017 인수 이후 휴대폰의 최적 주파수인 800MHz 대역을 2010년까지 독점 사용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여타 통신사에 비해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8] 현재 이 주파수는 2011년 6월 LG U+에 재분배된 상태.[9]

가끔 TV CF에서 "생각대로 T~♪" 하는 노래가 나오거나 나비 닮은 로고(행복날개)가 팔랑이는 건 전부 이 회사의 광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생각대로 T 노래는 T링으로 불리며 피처폰 및 스마트폰 부팅음[10]에서도 리믹스되었다.[11] 그러나 3G 기기에서는 여전히 갤럭시S3 3G의 부팅화면을 우려먹고 있다. 외국에서는 도이체 텔레콤이 먼저 T라는 브랜드명을 쓰고 있던 터라 외국인들이 어리둥절했다고. 멤버십 이름도 T-멤버십이다.

피처폰 시절에는 주로 모토로라 단말기를 한국 독점으로 공급받았으며[12][13][14], 다른 외국계 회사들의 단말기도 들여올려고 노력은 하는 듯하나 단말기에 자사 수익 창출을 위한 수정을 많이 하려는 편이라 이에 부정적인 많은 외국 제조사들의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다.[15] 블랙베리도 들어오긴 들어왔는데, 결국 SKT 생각대로 컨트리락 걸고 IMEI는 싸그리 지워서 들어왔다. 또한 내수시장에선 SK텔레텍으로부터 '스카이'를, SK텔레시스로부터 'W'를 독점 공급했다.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로 시장이 많이 식었지만 WIPI 기반의 모바일 게임들은 이 통신사의 플랫폼으로 가장 먼저 나왔으며, SK텔레콤 용으로 먼저 제작 후 타 이통사로 포팅하는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아 그만큼 버그율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011 시절의 흔적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이 남아 있고, 본인인증 선택지가 SKT부터 나오다보니 골수 SK텔레콤 매니아가 상당히 많으며 시골 어르신들의 경우 이러한 특성이 대단히 많다. 이런 소비자는 그 어떤 알뜰폰이 나와도, 그 어떤 통신사가 요금이 저렴해도, SK텔레콤만을 고집하는 골수 매니아층이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제품 테스트를 SKT 약정향으로 가장 많이 시행하고 버그도 적으며 중고품 가격방어도 잘 되고 또한 약정향 단말기 중에서도 성골로 치는 것이 SKT 제품이다보니 SKT의 이미지가 확고한 편이다. KT, LG U+는 물론 SKT 자회사 알뜰폰마저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SKT 본사망만을 원하는 소비자가 현재 SKT 이용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호남권에서 010-36** 국번을 쓰는 SKT 이용자면 거의 이런 케이스.

취업시장에서의 위상은 매우 높다. 연봉, 근무지, 복지, 안정성 무엇 하나 꿇리는 게 없어 대기업 중에서도 압도적인 1위로 군림하며, 그에 걸맞게 선발도 매우 까다롭다. 블라인드이런 밈이 있을 정도.

3. 역사

1984년 한국전기통신공사 자회사 '한국이동통신서비스'로 설립되어 모기업으로부터 차량전화(카폰) 및 무선호출(삐삐) 서비스 사업을 양수받았고, 1986년 부산에서 첫 지방 무선호출 서비스를 개시했다. 1988년 모기업으로부터 시설을 양수받고 공중전기사업자로 등록받으며 한국이동통신으로 변경해 휴대전화 서비스를 개시했고, 서울올림픽 때 차량전화 및 휴대전화 통신 지원활동에 참여했다. 198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한 후 무선호출 방식을 POCSAG 방식으로 통일했으며, 1993년 도드람연수원을 사들이고 '이동통신기술개발관리사업단'을 세웠다. 1994년 민영화와 동시에 선경그룹이 인수해 대주주로 올라섰다.

선경그룹은 한국이동통신 인수 10년 전인 1984년부터 미주 경영기획실 산하에 '텔레커뮤니케이션팀'을 조직해 정보통신 기술을 배웠으며 이를 토대로 1991년 '대한텔레콤'[16]을 세웠다. 이런 오랜 준비를 바탕으로 1992년 포항제철, 코오롱, 동양, 쌍용, 동부그룹 등 컨소시엄[17]과 경쟁한 끝에 큰 점수 차이로 제2이동통신 사업자에 선정되었지만, 대통령의 사돈에 대한 특혜[18]라는 비난을 의식한 청와대의 압력으로 인해 자진 반납[19]하는 형식으로 철회되었다. 이후 김영삼 정부에 이르러서야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과 함께 한국이동통신 민영화가 동시에 추진되는데, 제2이통 사업자 선정을 전경련에 위임함에 따라 공교롭게도 당시 전경련 회장이었던 최종현 회장이 또 다시 논란이 있을 것을 우려, 참여를 포기하게 된다. 대신 민영화 발표로 가격이 4배나 오른 한국이동통신을 그보다도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하며 인수한다.[20] 한마디로 선경 입장에서는 받았던 사업권을 정치적인 구설로 반납하는가 하면, 인수 과정에서는 웃돈까지 주며 사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후 제2이동통신인 신세기통신까지 인수, 합병했으니 결과적으로는 원하던 것 이상을 가진 셈이다.[21]

선경 인수 첫해부터 이리듐 사업에 참여한 뒤, 1995년 미국 뉴욕에 R&D센터를 열고 인도에서도 무선호출 서비스를 개시했다. 1996년에는 인천과 부천에서 세계 최초로 CDMA방식 이동전화 서비스를 개통했다. 같은 해 한국 민간기업으로선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에도 상장한 후 선경 계열사로 정식 편입됐다. 1997년 3월 21일 현재의 'SK텔레콤'으로 사명 개칭 후 PC통신 서비스 '넷츠고'를 개설한 뒤, 태국 WCS사에도 지분참여했다. 또 진로그룹으로부터 프로농구단 청주 진로 맥카스를 인수해 현재 서울 SK 나이츠를 운영하는 등 스포츠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1998년에 자회사 SK텔링크와 SK텔레텍을 세우고 1999년 몽골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개시하며 신세기통신을 인수한 뒤, 무선인터넷 'n.TOP'과 20대 전용 서비스 'TTL'을 탄생시켰다. 2000년에 IMT-2000 사업권을 따내며 신세기통신과 통신망을 합치고 넷츠고를 분사시키는 한편,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싱크로드'를 개시했다. 2001년 무선호출사업을 인텍크텔레콤(훗날의 리얼텔레콤)[22]에 넘기고 전자화폐 '네모'를 출시했고, 2002년에는 신세기통신을 합병하고 SK IMT를 세웠다.

2002 한일월드컵 때부터 붉은악마를 후원하고 그 유명한 '대한민국' 광고로 브랜드 이미지가 올라갔으며#, 모바일 금융서비스 '모네타'와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 'june'을 탄생시켰고, 2003년 SK IMT를 합병하고 서울 을지로 신사옥으로 이전했으며, 2004년에 한국 최초 키즈폰 'i-Kids'[23]를 출시하고 유료 인터넷 음원서비스 '멜론'을 개시했다. 2005년 경찰청과 '치매노인 찾기 서비스' 협정을 맺고 2006년 HSDPA 서비스 개통 후 '3G+'로 밀다가 몇달 후 T라는 브랜드명을 만들어 '생각대로 T'등의 광고에 써먹고 있다.

2006년부터 사용 중인 현재의 SK텔레콤 로고는 2005년 10월, 모 회사인 SK의 로고가 변경되자 다른 SK 계열 자회사들과 함께 로고를 교체한 것이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 'T' 도입을 앞둔 시점이기도 했다. T가 도입된 이후 기존의 TTL스피드 011은 사용이 중단됐다.

2008년 SK에너지와 함께 'SK마케팅앤컴퍼니'를 세우고 2009년 만화포털 사이트 '툰도시'를 열었고, SK네트웍스로부터 전용회선사업을 양수받았다. 2010년 2월 하나카드 주식 49%를 인수하고 12월에 MMS통합메세지함(?)과 TMAP의 API를 공개한 바 있다. 기사 2011년 플랫폼사업을 SK플래닛으로 분사했다.

iPhone 출시에 대해서는 매번 '검토해보겠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다. CDMA 아이폰조차 출시된 2011년 상황에서 SKT의 입장은 마찬가지였는데 2011년 3월 24일 아이폰 4를 출시. 사실 안드로이드 마케팅에 3,000억 원을 쏟아붓느니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아이폰을 들여오는 편이 싸게 먹히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2010년 3월부터 해외 단말기도 전파인증을 받으면 등록할 수 있다. 심지어 MMS[24]도 쓸 수 있다고. 물론 전파 주파수가 다른 폰들은 사용이 힘들기 때문에 SK텔레콤의 전파 주파수에 맞는 폰[25]이라면 대부분 사용에 지장이 없다고 한다.

SKT 독자 메세지 규격인 SKT-MMS는 2012년 5월 IMEI 블랙리스트 도입과 함께 사라졌다. 같은 시기에 길이 제한도 140바이트로 늘었는데, 80바이트로 표기되는 구형 폰이라도 140바이트만 넘지 않으면 SMS로 전송된다.

2015년에는 애플을 의식한 듯한 명품 마케팅을 하려는 것이 보인다. 명품 LTE도 그렇고, 몇몇 대형 대리점, 직영점의 디자인을 SK텔레콤 고유 색상으로 바꿔놓고 인테리어에 꽤 신경을 쓰는 한편, 각종 스마트 기기를 전시해놓고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게 해 준다. SK텔레콤으로 출시되지 않는 단말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26] 요즘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가까운 곳에 있으니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레드 색상은 SK텔레콤 전용 색상이어서, 다른 통신사는 고통받았었다. 하지만 갤럭시 S8의 레드 색상인 버건디 레드가 이 통신사 단독이 아닌 한국 통신 3사(당연하게도 SKT 포함) 발매가 되어 깨졌다.

2016년 SK플래닛으로부터 위치기반서비스(LBS) 및 휴대폰 인증 부가서비스 사업을 넘겨받았다.

2020년,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미 박정호 사장이 언급하기도 했고, 법원 등기소에 임시 등기 신청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명을 변경함과 함께 새로운 CI 공개도 앞두고 있다고. 사명 후보는 SK하이퍼커넥터, T스퀘어로 알려져 있다.

SK텔레콤은 2021년 11월 29일 액면분할과 동시에 인적분할을 추진하기로 했다. # 액면분할비율은 보통주 1주를 5개로 쪼갤 계획이며 배당금도 삼성전자처럼 분기배당을 추진하기로 했다. # 심지어 삼성전자와는 배당지급월도 동일한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자사주를 소각한 상태이다. 인적분할은 2021년 11월 기존의 전통적인 사업을 영위하던 존속회사와 투자 위주로 가는 ICT신설투자회사로 나뉘는데 존속회사는 사명 그대로 SK텔레콤으로 갈 예정이며 마찬가지로 주력사업은 통신업이 될 것이다. 다만 성장성 없는 캐쉬카우 사업인 통신업이기에 AI메타버스를 신사업으로 키울 것이라 한다. 신설투자회사의 이름은 SK스퀘어이며 중간지주회사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기업의 인수합병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동시에 ADT캡스, 11번가를 포함시켜 증시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로 인해 중간지주회사로 독립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일각에선 신설투자회사를 결국 지주회사인 SK와 합병시켜 최태원 회장을 포함한 범SK가의 지배권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행동[27]이라고 주주들의 우려하는 분위기도 어느정도 있다. 하지만 회사에선 그런 계획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

2024년 2월 MWC를 통해 데이터브릭스 공동창업자 앤디 콘빈스키가 설립한 퍼플렉시티와 국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6월 인공지능 반도체 자회사인 사피온을 리벨리온과 합병시킨다는 소식을 전했다. 합병 비율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경영권은 류수영 사피온 대표가 사임한 이후 리벨리온 측이 가져간다.

4. 지배구조

2023년 4월 6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K주식회사
30.0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국민연금공단
7.7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자사주
0.37%

5. 역대 로고

파일:history-section-content-start_sm.jpg 파일:한국이동통신 로고.png 파일:SK텔레콤 로고(1997-2005).svg 파일:SK텔레콤 로고.svg
<colbgcolor=#ee7609> 1984~1992 <colbgcolor=#ee7609> 1992~1997 <colbgcolor=#ee7609> 1997~2005 <colbgcolor=#ee7609> 2006~현재[28]

6. 역대 임원

7.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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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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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역대 슬로건

7.3. 역대 브랜드

8. 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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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동통신 사업 외

2009년에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해 SK브로드밴드를 만들어 SK텔레콤과 결합 상품을 만들 수 있는 등 더욱 막강해졌다. 특히 SK텔레콤에 인수되기 전의 하나로텔레콤도 솔직히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KT를 견제할 수 있었던 탓에, 이 둘의 합병은 KT에게도 나름대로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연예기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였으며, 이 회사는 아이돌 홍수에서 소녀 한명을 국민여동생으로 성장시키며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하지만 SK플래닛이 SK텔레콤으로부터 분사하면서 SK-SK텔레콤-SK플래닛-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배구조가 되어버린 탓에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보유 문제에 걸려 2013년 8월에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 매각하였다. 이 회사를 통해 멜론을 보유하였으며, 일부 지분을 보유하여 커넥션이 남아있었다. 가격이 어느정도 되는 요금제에는 다 멜론 할인이 들어갔다. 하지만 2016년 1월, 카카오가 O2O시장 강자가 되기를 꿈꾼다는 명목으로 [37] 어피니티의 모든 지분을 인수하는 김에... SK플래닛 지분 15%까지 다 가져간다고 공시했다.[38] 이 때문에 멜론과 SKT의 지분관계는 청산되었지만 연간 3회 멤버십을 통한 할인이 가능했다. 그리고 멜론 익스트리밍(&플러스)와 벅스 익스트리밍 부가서비스를 통하여 양쪽 음원사이트를 이용 가능했지만, 벅스와의 제휴는 2018년 1월 1일 벅스 익스트리밍 부가서비스 가입을 종료하면서 종료되었다. (단, 벅스 익스트리밍 기가입자는 추후 공지 전까지 계속 이용 가능하다.) 다만 V20처럼 단말기 사면 주는 경우가 많은 1~2개월 무료이용 쿠폰은 여전히 멜론 것을 지급한다. 그리고 2019년 1월 31일 SK텔레콤 고객들에게 제공해온 멜론 요금할인이 종료되었다. 이는 자사의 음원서비스인 FLO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며, 멜론 할인혜택 종료와 동시에 FLO 할인이 기존 3개월에서 최대 6개월로 혜택을 늘렸다.

2009년 만화사이트 툰도시를 연 바 있고, 영화 배급에도 발을 들여서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영화사와 공동제작한 '삼국지 - 용의 부활'을 극장에 배급하기도 했다. 하나금융지주와 Joint Venture 형태로 신용카드 회사인 하나SK카드를 발족했다.[39] 여러 제휴카드를 내놓고 있으며, 특히 SK텔레콤과 하나SK 모바일카드 조합은 최상이다. 처음에는 지분 49%를 갖고 있었으나,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즈음부터 조금씩 지분을 매각하기 시작해 2022년 7월 22일부로 남은 지분을 하나금융지주에 완전히 매각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금융지주의 지분을 일부 매입하면서, 하나카드와의 관계는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4종류의 프로 스포츠에 손을 뻗고 있다. 우선 e스포츠 구단스타크래프트 시리즈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전통의 강호이고, 그 강팀이 활약하는 무대였던 프로리그도 스타크래프트가 퇴물이 다되가는 시점에서도 폐지될 때까지 후원해주었던, 여러모로 프로리그 존속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이다. 물론 프로리그 폐지가 확정된 지금은 스타크래프트 팀 운영을 종료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한 종목을 여전히 운영하고 있다. 농구의 경우는 계속해서 DTD를 기록하며 답이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2012-2013 시즌에서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2018년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다. 야구도 2000년대 중반 이후 꾸준한 강자로 이름을 떨쳤고 총 4번의 우승을 했으나 2021년 신세계그룹에 매각했다. 그 외에도 SK텔레콤이 소유한 축구단이 아니지만, K리그 부천 FC 1995의 유니폼 스폰서로 참여했었다. 현재는 후원이 끝났고 그 이후 특정 축구단을 후원하는 일은 없다.[40]

SK텔레콤 휴대폰에서 1541 콜렉트콜을 발신하면 KT 1541이 아닌 자사 콜렉트콜로 연결시켜 KT에서 욕먹고 있다. KT에서는 장기간 마케팅으로 가장 보편적인 콜렉트콜 번호로 만들어놓았더니 SK텔레콤이 손 안 대고 코푸는 격[41]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2011년에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했다. 인수 초반에는 인수 왜했냐는 비판이 일었지만, 2012년에 D램 세계 3위 업체인 엘피다가 파산하면서 상황이 반전되었다.

2014년 2월에는 경쟁업체가 종합보안업체 KT텔레캅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게 못 마땅한지 NSOK라는 보안업체를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2015년 11월 2일, 한국 최대 케이블 방송 MSO인 CJ헬로비전을 인수하기로 하였다. 원래는 씨앤앰 인수를 검토했으나 CJ헬로비전으로 방향을 돌렸다고 한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합병을 추진한다고 한다. 2016년 7월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주식 취득 금지', 'CJ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 간 합병금지' 결정을 내렸다. 기사 결국 7월 25일 SK텔레콤은 CJ오쇼핑과 체결한 CJ헬로비전의 주식매매 계약을 해제하였다. 기사

2018년 10월, 보안업체 ADT캡스를 인수하였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NSOK를 ADT캡스에 흡수합병되는 형식으로 통합시켰다.

2019년 4월, 손자회사(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SK스토아의 지분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2019년 10월 내년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한국판 트위치를 내놓겠다며 스트리밍 OTT 시장에 뛰어들것을 발표하였다. 기사 아직까지 정확한 구체적인 서비스 형태나 명칭은 결정되지 않았으며 해당 플랫폼에는 e스포츠 구단인 T1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2] 다만 이미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 TV가 선점하고 있어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지분을 차지하게 될지 기대반 우려반의 반응들을 모으고 있다.

2015년 CJ헬로비전 인수 실패의 고배를 마셨던 SK텔레콤이 2019년 2월,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통해 태광그룹 소유의 케이블 TV 사업자 티브로드를 인수합병하겠다 발표. 이후 2020년 4월 30일, 합병 법인이 출범하였다.

2020년 12월, 아마존 웹 서비스의 Wavelength 리전의 서울과 대전 지역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9.1. T Memb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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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상품

10.1.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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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인터넷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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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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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다른 통신사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제조사 UI 영역에 간섭하고, 자사 서비스 우선주의, 스펙다운, 출고가 부풀리기의 주범이라고 불렸다.[43] 이후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44]

특히, 속칭 통메라고 불렸던 통합메시지함, 통합 UI 등은 자사용으로 내놓는 스마트폰에도 '한국에 최적화'라는 미명 아래 어김없이 적용해 놓았다. 그리고 여기에 한 술 더 떠 SKAF라는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도 적용해 놓는데, 이게 내장메모리를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모토로이, HTC 디자이어 같은 외산 스마트폰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시리우스, 갤럭시 A같은 한국산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어김없이 적용된다. 2010년 5월에는 이러한 문제들을 제기한 유저에게 직원이 악플 도배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해당 링크를 타고 가 보면 알겠지만 외산 스마트폰도 처음에는 다 적용되었다가 그나마 저런 저항들이 있어서 통메나 SKAF가 적용되지 않게 된 것이다. 소비자들이 깨어있어야 기업들이 소비자들을 함부로 못 대한다는 걸 일깨워 주는 좋은 사례인 셈.

2G 때는 위에서 언급한 800 MHz 황금주파수 덕분에 업계 최고의 통화품질을 자랑했지만 WCDMA 서비스(3G)는 통화품질이 좋지 않았다. 심지어 서울 SK 타워 앞에서도 통화 불능이나 콜드랍이 빈번했다. 이 역시 거듭된 지적으로 많이 개선됐다. 그리고 이 짓을 LTE에서 다시 한 번 재현하였으나 많이 개선되었다.

거의 모든 피처폰에서 음악을 들으려면 멜론을 통할 수밖에 없다는 불편한 점이 있다. mp3 파일을 전송해도 들을 수 없고 PC에 멜론플레이어를 통해 mp3 파일을 dcf 파일로 변형한 후 USB케이블로 휴대폰에 전송해야 들을 수 있다. 다소 번거롭고 멜론 사용 및 컨버팅 방법도 숙지해야 돼서 상당히 불편하다. 물론 PC를 거치지 않고 휴대폰 내 멜론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여 들을 수 있지만, 피처폰에서 그렇게 사용할 경우 멜론 이용요금과 데이터 요금도 별도로 가입하거나 차등과금 시그템 때문에 포기하는 게 좋았다.[45] 와이파이가 가능한 피처폰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

데이터 통화 또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활성화 이전에는 다른 이통사와 비교해서 데이터 요금제에서 과도한 폭리[46][47]를 취해서 많이 까였고, 2010년 하반기에 데이터 통화료 무제한 정책을 도입한 이후로 안 그래도 부실한 WCDMA망이 버텨주질 못해서 대도시에서 SK텔레콤으로 스마트폰 사용하는 유저들은 지금도 느린 속도와 잦은 끊김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후 꾸준하게 망을 증설했고, KT WCDMA망의 트래픽 폭주로 2010년 말부터는 오히려 SK텔레콤쪽의 평가가 훨씬 좋다. 벤치비 등의 조사결과에서도 타 통신사를 압도하는 속도를 낸다. 물론 대도심이나 인구 밀집 지역 들어서면 속도 측정이고 뭐고 3사 모두 거기가 거기지만, KT는 음성 통화마저 힘들 정도인 반면에 SK텔레콤은 그럭저럭 쓸 수는 있었다.

2011년 3월 말에 옴니아 II 보상 관련 내용에 관해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서로 떠넘기고 있다는 기사가 뜨자, 옴니아 사용자들은 평소에 까던 삼성에 더해 SK텔레콤도 함께 까고 있으며, 단체로 KT로 넘어갈 생각까지 했었다.

사실 위에 제기된 문제들은 LTE 서비스 시작, IMEI 블랙리스트 도입 등과 더불어 대부분 사라졌다. LTE 데이터 제공량이 같은 레벨에서 LG U+가 SK텔레콤의 2배를 제공했지만 이마저도 SK텔레콤이 데이터 제공량을 80% 늘리면서 장점이 사라진 상태다. 특히 LG U+는 VoLTE가 안 되는 단말기일 경우 음성 통화망이 썩 좋지 않기 때문에[48] 여전히 SK텔레콤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히려 2019년에 들어서는 LG U+5G 전환 과정에서 전대미문급으로 차원이 다른 문제를 일으키면서 이쪽으로 비판이 몰리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는 KeSPA의 삽질과[49] SKT T1의 악역 이미지 때문에 좀 까이긴 하지만, 마지막까지 프로리그 스폰을 서주는 등 들인 정성이 있기에 심하게는 까이지 않는다.

최근에 유플러스와 KT가 완전 무제한 요금제 혹은 그에 준하는[50] 요금제를 출시하는 마당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결국 SK텔레콤에서 T플랜/0플랜 요금제 출시 및 T플랜 요금제를 리뉴얼하면서[51] 이런 비판은 어느정도 상쇄시킨편. 오히려 0플랜 같은 경우는 다른 요금제 및 타사 요금제와 비교해봐도 엄청난 혜자 요금제를 보여주고 있다.[52]

WAP에서 콘텐츠별로 요금을 매기는 방식을 개발한 통신사다. 그래서 WAP를 사용하려면 전용 요금제에 가입해야 했다. 이 때문에 "저용량 모드"를 내장하기도 했지만 텍스트만 표시되었기 때문에 그다지 쓸모가 없었다. 참고로 언론에서 "데이터서비스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으나 현실은 활성화를 막았고 기폭제가 된건 차등 과금 시스템에서 인터넷직접접속 요율(0.5KB당 1.5원)만 적용되는 iPhone이였다.

12.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5G' 망투자 미비에…LGU+·KT 28㎓ 주파수 할당 '취소'
통신 3사, 돈만 벌고 5G 투자 안 해…정부, 주파수 박탈
5G 요금제를 팔면서 정작 통신망에 대한 투자가 없다는게 밝혀짐으로써 이에 정부는 통신사들이 받아간 5G용 주파수를 박탈하였다. 실적 조사결과 100점 만점 중에 30점 이상이기만 하면 제공이 어렵지 않으나 2사가 이에 미달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SKT는 30점을 넘었기에(30.5) 박탈 하지 않았다. 또한 정부는 새로운 통신사를 장려하겠다는 입장까지 밝힘으로써 통신 3사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 것에 더불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번만큼 소비자를 위해 투자하겠다, 적자를 보고있다등의 통신사들이 질타 받을때 마다 했던 변명들이 반복되는 우려가 있었으나, 정부에선 통신 3사가 3분기까지 3조 6천억의 흑자를 본 사실까지 여실없이 드러냄으로써 변명의 여지를 원천 차단 하였다.

13. 통신 장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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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지역별 이동통신 기지국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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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릭슨 로고.svg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경상도 강원도, 세종특별자치시, 경상도[2] 충청도 일부, 전라도 일부, 강원도 일부
파일:nokia_new_logo.svg 광주광역시,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 대전광역시[3], 충청도[4], 광주광역시[5] 전라도[6], 제주도[7]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경상도, 경기도 남부 일부[8]
파일:화웨이 로고.svg X X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일부, 강원도 일부, 경기도 북부, 경기도 남부 일부[9]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성남시, 광주시[2] 부산, 울산 제외[3] 5G 장비 전부 삼성장비를 사용하고 LTE 장비는 노키아 장비를 사용[4] 5G 장비 전부 삼성장비를 사용하고 LTE 장비는 노키아 장비를 사용[5] 5G 장비 일부만 삼성장비를 사용[6] 5G 장비 일부만 삼성장비를 사용[7] 5G 장비 일부만 삼성장비를 사용[8] 5G 장비 설치시 기존 LTE 장비 철거 후 화웨이와 삼성장비로 교체중[9] 하남시,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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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업

15. 해외 진출

16. 건축

파일:external/www.insightkorea.co.kr/13204_8093_2453.jpg
▲ SK텔레콤 본사

본사인 SK텔레콤 을지로 사옥, 또는 SKT타워는 건축적으로도 나름대로 알려져 있다. 설계한 건축가아론 탄(Aaron Tan), 건축 업체는 RAD[62]다.

고개를 숙인 건물, 구부러진 건물로 이름이 높다. 완공 당시 기사 SK텔레콤의 고객에 대한 겸손의 자세라는 식으로 보통 거론된다.[63] 그런데 놀랍게도 이게 건축가 아론 탄이 원래 의도한 게 아니라 행정당국 건축 규제 때문에 할 수 없이 변형된 결과물이라는 게 아이러니. 사선제한(2015년 폐지)이라는 걸 피하려고 건물을 접은 건데 저런 상징이 붙어버려서 마케팅 효과가 생겨버렸다. 적절하게 유리창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생동감 있는 앞면도 건축 요소로 평가된다.

근데 짓고 보니 풍수지리 쪽에서 기울어진 게 안 좋다고 뭐라 하기 시작했다... 기사 SK 서린동 사옥은 풍수적으로 설계했기로 유명한 건물이기에 실망할 만도 하다. 그래도 명불허전이라고 대책을 전혀 안 세우지는 않았다. 그래도 SK텔레콤이 잘 나가는 걸 보면 풍수상의 약점을 잘 극복한 모양이다.

사내 인터넷 IP가 SKT 통신사 IP로, 비로그인 유저가 사내에서 PC로 나무위키 편집이 불가능하다. 회사 네트워크를 모바일 네트워크와 일부 공유해서 일어난 현상으로 추정된다.

17. 기타

18. 관련 문서

19. 외부 링크


[1] 사물인터넷 전용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일반 휴대폰에서는 검색은 되지만 연결할 수 없다.[2] 본 직원 수는 별도법인에 고용된 직원만 해당되기 때문에 매출, 영업이익 등을 모두 포함하는 연결기준의 실적과는 괴리가 있다. SKT는 특히 여러 사업군을 자회사로 분리해서 유지하고 있다. 또 설치기사 등 직접고용이 아닌 용역 등의 형태로 간접고용을 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SKT가 고용하고 있는 전체 인원이 5,000명 정도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3] 알뜰폰 포함[4] SK브로드밴드[5] SK브로드밴드[6]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재판매[7] SK브로드밴드[8] 이 대역 주파수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도 반독점법이 적용되는 2G 통신의 황금 대역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소위 글로벌 주파수라는 게 2G 이외에서는 800MHz로 국한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조금 애매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9] 이 대역은 현재 SKT 2G, SKT 메인 LTE로도 남아 있지만 KT, LG U+에도 존재하는데, KT는 SKT와는 별도로 인수 합병으로 주파수를 먹은 이후 써먹지 않는 상황이지만 LG U+ 는 이 주파수를 바탕으로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 신화를 누리게 되었다.[10] 田 4G LTE 부팅화면 & 갤럭시 S III 이후 3G 기기의 SKT 로고 & 옵큐브의 T로고 부팅화면[84], (Full-)HD 디스플레이 탑재 기기에 사용된 (Full) HD technology 부팅화면[85], LTE A 부팅화면[86]. 여담으로 LTE 이후 3G 기기 부팅화면은 세 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옵큐브에 들어간 우주 배경에 T만 돌아가는 것,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에 들어간 SK Telecom Full HD Technology 부팅화면에 Full HD Technology를 지운 것, 갤럭시 S III 이후 3G 스마트폰과 마스터 2G/3G에 들어간 SK텔레콤 나비 로고가 팔랑이는 것이 있다.[11] 2011년에 출시된 3G 듀얼코어 기기 부팅화면, 제조사의 부팅음을 사용한 갤럭시 탭 10.1, band LTE 부팅화면 제외.[12] 공기업 시절의 흔적. 당시에 최고의 통신장비 회사는 모토로라였던지라 모토로라 단말기만을 제공하던 것이 그 시초. 물론 1990년대가 되면서 모토로라 말고도 삼성 등 국산도 들여오게 된다.[13] 근데 RAZR도 KT를 통해 WCDMA 모델을 출시하려고 했으나, SK텔레콤이 압력을 줬는지 모르겠지만 소비자에게는 안 풀리고 직원 교육용으로만 아주 조금 풀렸으며, 아트릭스는 KT에서도 출시한 걸 볼 수 있는데, 사실 이게 처음은 아니다. 2000년대 초반에 이미 016과 018용 모토로라 단말기가 있었다.[14] 모토쿠페(v14w)은 유일하게 SKT만 출시되었으며 한국 내수용이다.[15] 산요, 노키아도 들여왔지만 망했다.[16] 계열사 유공 외에 나우정밀, 영국 보다폰 등 국내외 기업들이 출자해 '선경텔레콤'을 설립했으며, 1992년 대한텔레콤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선정 실패 후 전산장비 업체로 전환하여 현재의 SK주식회사 C&C가 됐다.[17] 당시 재벌 경제력 집중 억제정책에 따라 4대 그룹의 참여가 배제되었다.[18] 선경그룹 최종현 회장의 아들인 최태원 회장이 1988년에 노태우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씨와 결혼이었다.[19] 특히 당시 집권당 대선후보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을 우려, 강하게 반발함에 따라 일주일 만에 사업권을 전격 반납하게 된다.[20]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이를 반대한 임원들에게 당시 최종현 회장이 "지금 2,000억원을 더 주고 사지만 나중 일을 생각하면 더 싸게 사는 것이다. 우리는 충분히 준비했으니 10년 이내에 1조~2조원의 이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21] 그리고 한국통신은 1996년에 다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하여 한국통신프리텔을 세우게 된다.[22] 이후 리얼텔레콤은 2009년 11월에 폐업하였다.[23] 생산은 벨웨이브가 맡았다.[24] MMS 때문에 독자적인 통합메시지함을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국제 표준 MMS 서버도 따로 있어 아이폰 같은 경우도 등록이 가능했다. HTC 디자이어 같은 해외 스마트폰들은 SK의 독자 MMS가 아닌 국제 표준 MMS를 쓰고 있었다.[25] 주로 유럽판 또는 북미판 쿼드밴드 3G 기기. LTE는 멀티캐리어 이용 가능 지역에서만 쓸 수 있다.[26] 삼성은 갤럭시 S II 이후, 팬텍은 베가 레이서 이후 플레그쉽은 3사 동시 출시로 가닥을 잡은 듯 하며, LG전자는 통신사와의 관계에서 '을' 이기 때문에 자사 폰의 3사 동시 출시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3D 폰은 SK텔레콤 전용으로, 쿼티폰은 LG U+ 전용으로 출시한다. 최근은 LTE 시리즈가 선전하면서 좀 나아지고 있는 듯 하지만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KT를 제외하고 출시되었다. 프라다폰 3.0은 KT와 동시 출격(LG U+는 늦게 출시했다.). 물론 이건 KT LTE가 늦어진 탓도 있다. 2015년에는 갤럭시 A8(SM-A800)이 이 통신사 독점으로 나왔다.[27] 합병이 성사되면 국내 시가총액 2위 하이닉스의 지분이 그대로 지주회사에 간다. 현재 최태원 회장은 지주회사의 지분이 있고 주요주주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지배권 강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다.[28] 2023년부터는 SK 특유의 행복 날개가 사라진 로고도 병행 사용하고 있다.[29] 퇴임 후 초당대 총장, 과학기술부 장관 역임.[30] 흑백폰과 초창기 컬러폰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며 보통 'SPEED 011'이라고만 각인되어 나왔다. 대략 2002년부터 로고가 바뀌었다. 00년대 초반 출시 단말기에는 높은 확률로 CDMA2000 로고가 같이 있다.[31] 저 숫자들 중 뒷번호 '012'는 삐삐 번호인데, 2000년부터 삐삐의 판매율이 낮아지면서 사용자가 계속 줄고 있는 추세였다. 현재는 사물형 인터넷 번호로 사용되고 있다.[32] 10~20대 전용 멤버십 서비스 브랜드이며, 스마트폰 출시 직전까지도 TTL요금제와 TTL멤버십카드를 가입할 수 있었다.[33] VOD 서비스로 실시간 TV, 다양한 동영상 등을 볼 수 있었다.[34] 010 통합정책이 발표된 2003년 1월에 신설된 브랜드이다.[35] 2003년 5월 1일부터 정보통신부가 3G 휴대전화 이용자에 한해 010 번호 사용을 의무화 하였고, 2004년 1월 1일부터 모든 휴대전화 신규가입자는 010 번호를 부여하면서 SK텔레콤 고유의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여 2005년 1월 1일에 SPEED 011·010 브랜드를 폐지하였다.[36] 브랜드 사용 자체는 2012년부터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2024년 현재도 SK텔레콤의 대표 음원으로 꼽히고 있다. SK텔레콤 가입자에게 전화를 걸 경우 T링 징글음이 송출되는데 휴대폰 가입 시 T링 서비스가 기본으로 가입되다 보니 대부분 듣게 된다. 물론 가입자가 이 부가서비스를 해지하면 이 징글음이 들리지 않으며 VoLTE를 설정할 경우 기존 "생각대로 T"의 징글음과 다른 징글음이 송출된다.[37] 농담이 아닌게 카카오가 로엔을 사고 나선 카카오 게임 시작할 때 나는 소리도 아이유가 해마다 새로 녹음하고 있고 카카오가 퍼블리쉬한 놀러와 마이홈광고까지 아이유를 모델로 썼다.[38] 다만 이건 카카오가 원해서 그랬다기보단 처음 SK플래닛이 어피니티에 지분을 매각할 당시 향후 어피니티가 매각할 경우 남은 지분 15퍼센트의 동반매도청구권을 계약에 명시했기 때문이다.[39] 이에 위기감을 느낀 KT는 비씨카드 인수로 대응하였다. SK텔레콤이 2024년 현재 하나카드의 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과 달리 KT는 여전히 비씨카드를 소유하고 있다.[40] 제주 유나이티드는 SK에너지가 소유하고 있는 팀이며 팀 스폰서에도 SK텔레콤은 없다.[41] 최소한 KT로선[42] 때문에 론칭 시작과 동시에 페이커를 비롯한 T1 소속 선수들이 전부 해당 플랫폼으로 이적할 확률이 매우 높다.[43] 단, 통합UI는 애니콜 Black GUI 및 White GUI 탑재 일부 피처폰에 한해 장점이 생기게 되었는데 NATE 버튼을 확인 버튼처럼 쓸 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좌메뉴 우확인 방식이 폐지된 Personal UX와 MITs 기기에는 아무 의미 없다.[44] 개선되었다기보다 스마트폰 자체가 피처폰보다 통신사가 개입할 여지가 훨씬 적고 까다롭다. SK텔레콤이 스마트폰 도입을 특별히 목숨걸고 막으려 한 이유(ex SCH-M600)기도 하고.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통신사 앱 기본탑재를 막을려고 하고 있어서 더더욱 개입이 어렵다.[45] 요금제가 있어도 용량때문에 얼마 넣지도 못한다.[46] LG U+가 6천원에 1GB까지 쓸 수 있는 요금제(OZ무한자유), kt가 500M/1GB로 나눈 SHOW 데이터 상한 요금제를 내놓을 시기에도 SK텔레콤의 데이터 퍼펙트라는 상품은 만원에 33MB. 물론 최대 2만 원까지 추가로 충전해서 쓸 수 있었다.[47] june 250이 75MB일때 Fimm 240은 150MB. 거기다가 june 500은 250MB일때 Fimm 650은 1GB. LG U+는 10,000원짜리 무제한 요금제가 있었다.[48] VoLTE를 끄면 CDMA EV-DO Rev.A로 음성 망을 사용한다. 알다시피 원래 빠른 망이 아닌데다가 늘어난 LG U+ 스마트폰 사용자로 넘친다. 그리고 LG Gx 이후로는 CDMA 모듈이 탑재되지 않는다.[49] 현재 KeSPA의 회장사가 SK텔레콤이다. KeSPA 회장 역시 SK텔레콤 관련인물.[50] 특히 KT의 데이터ON 비디오 요금제는 100기가에 69,000원이다. 데이터ON 톡 요금제도 가성비가 좋아서 호평을 받고 있다.[51] 2018년 12월 14일에 리뉴얼했으며, 리뉴얼 내용은 T플랜 레귤러 요금제 출시 및 T플랜 미디엄 1Mbps 속도제어 무제한 데이터 기본적용이다.[52] 33,000원짜리 저가요금제에도 기본적으로 400Kbps 속도제어 무제한을 기본적용 시켰으며, 무엇보다 주말 데이터 2GB+3Mbps 제공, 그것도 토, 일요일 각각 따로따로 제공하는거는 엄청난 데이터 혜택을 주는 것이다. 꼭 주말 데이터가 아니더라도 심야시간 데이터 무제한이나 일 3시간 지정시간 2GB+3Mbps을 이용할 수도 있다. 3가지 옵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53] 이 경우 서버의 IP 주소를 알고 있다면 접속이 가능하다. 하지만 IP 주소를 일일이 외우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다가 외부 이미지등은 도메인으로 지정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54] 불편을 겪은 상대방까지 포함하면 훨씬 많다.[55] 중간에 자는 시간 2시간은 줬다고 한다.[56] 114 고객센터에도 연락이 불가했으며, 과부하로 인한 통화불량 안내도 없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었다.[57] 특정 망(2G, 3G 사용자) 끼리는 통화가 잘되었다. 하지만 타 통신사와도 전화가 되지 않았다.[58] 5월 요금청구 시 실제 납부하는 월정액의 이틀치 감액.[59] HSPA+ 지역[60] 이를 통해 자본규모 100조가 넘는 5대 그룹(삼성, 현대, SK, LG, 롯데) 중 롯데를 제외하곤 4대 그룹 전부 반도체 사업에 경험이 있게 되었다. LG는 사업을 접을 생각이 없었으나 반도체 빅딜에 의하여 현대에 정부 주도로 강제 매각되었고, 현대는 무리하게 인수했다가 적자에 허덕여 매각하였으며, 그 적자를 SK텔레콤을 통해 감당할 수 있었던 SK가 최종적으로 인수하게 되어 꽃을 피우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61] 매니저, 팀장, 임원 순[62] Research Architecture Design. 2002년까지는 OMA Asia라는 이름이었다.[63] 저 건물이 지어질 당시에는 플립형, 폴더형 휴대폰이 대세인 시절이라서 구부러진 것이 마치 펼쳐진 폴더형 휴대폰을 형상한다는 주장도 있었다.[64] KT로 선출시된 갤럭시 지오는 전면 삼성로고가 없으나, SKT 모델은 전면 추노마크가 더 붙었다.[65] 2100~2179국만 할당되어있다. 나머지 2180~2199국은 KT에 배정.[66] 5900~5969국만 할당되어있다. 나머지 5970~5999국은 국가에 봉인되어 있는 상태.[67] 2022년 SKT의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Ifland) 메타버스 업무협약을 이끌어내었고, 메타버스 연극을 하고 있다.[68] 소설 SKT를 원작으로 한 오디오 드라마를 기획했고, 키스 세자르 역을 맡았다.[69] 이 정보는 부천시 기준이다.[70] 사명 변경은 최태원 회장의 지시가 시발점이 되었고 박정호 사장의 결정도 한 몫을 했었다. 10월 30일에 오픈한 매장도 SK 팩토리가 아닌 T 팩토리이고 T라는 글자도 기존 통신사 로고(T월드)가 아닌 일반 폰트에서 수정된 것으로 결정했다. 만약 사명이 공식적으로 바뀌면 T월드, T멤버십 등 기존 로고도 전체적으로 똑같이 바뀔 수도 있다.[71] SKT용만 그렇고 KT용은 된다. 다만 SKT보다 3G망이 메롱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어차피 3G 죽이기를 해도 일반인들은 모르니까..[72] 호핀, OTT 서비스이였지만 B tv 모바일 앱과 통합하여 oksusu로 바뀌었고, oksusuPOOQ이 합병하여 Wavve가 되었다.[73] 로엔을 소유한 SK플래닛의 자회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8월 해외 자본에 매각되었다. 이후 2016년 1월에 카카오에 매각되었다.[74] SK축구단은 SK에너지 소속이며, 남녀핸드볼 구단은 SK 하이닉스와 SK 루브리컨츠 소속이다.[75] 창단하자마자 IMF로 매각하게 된 진로 농구단을 인수했다.[76] 2021년 2월 23일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총 1,352억 8,000만원에 인수되어, 3월 5일 SSG 랜더스로 재출범하였다.[77] 농구단의 모기업이던 신세기통신을 SK텔레콤이 인수하면서 2시즌 동안 운영한 뒤에 전자랜드에 매각했다. 이 2시즌 동안 KBL에는 SK 농구단이 2팀 있었다.[78] 멜론의 대항마로 키우고 있다.[79] 5GX 요금제를 이용하면 FLO를 무료로 사용하거나 7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T world 앱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80] LG U+의 풀브라우징 서비스인 OZ를 겨냥하여 개발한 피처폰 용 풀브라우징 서비스다. 그러나 OZ에 비해 사용하기가 불편하고 웹서핑 요금제가 OZ보다 비싼 편이어서 평가가 영 좋지 않았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81] 피처폰 용 모바일 금융 서비스이며, 2G 휴대폰은 은행에서 UICC를 발급, 3G 휴대폰은 UICC하이브리드 SIM을 이용하여 휴대폰에 은행관련 VM을 다운로드 받아 금융업무 (현금 입출금 및 조회, 송금 등) 및 교통카드 (티머니), 모바일카드 (오프라인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네타를 지원하는 휴대폰만 이용 가능하다. (LG U+의 뱅크온 서비스와 비슷하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현재 NFC 기능이 대부분 탑재되고, 앱으로 간편하게 설치, 발급 받을 수 있어 과거처럼 은행에 방문하여 신청, 발급 받는 불편한 절차가 사라졌다. 국산 안드로이드폰이라면 모바일카드 기능을 제외한 모네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삼성페이, LG페이, JUSTOUCH 등으로 대체가 가능하여 과거 모바일카드 시절보다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82] 피처폰 전용 주문형 비디오(VOD)서비스. 동영상과 실시간 TV 등을 지원했다.[83] 2014년 12월 1일 외환카드와 합병하여 하나카드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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