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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3:32:01

알뜰폰

<colcolor=#373a3c> 알뜰폰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MVNO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假想移動通信網事業者)
파일:알뜰폰 로고.svg
<colbgcolor=#ffe47f> 출시 <colbgcolor=#fff,#1f2023>2012년 6월 24일
국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업종명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 서비스
가입자 수 약 1585만명(2023년 12월 기준)
관련 링크 파일:우정사업본부 상징.svg우체국 알뜰폰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현황4. 영업 구조5. 한국의 MVNO 통신사 목록
5.1. 알뜰폰 요금제 비교 사이트 모음5.2. 우체국 알뜰폰 위탁 판매 개시
6. 장점
6.1. 기존 MNO와 동일한 품질6.2. 저렴한 가격
6.2.1. 4천원 미만의 요금제
6.3. 다양한 결합 할인과 제휴서비스 출시
7. 단점
7.1. 완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부재7.2. 5G 데이터 셰어링 불가 & 데이터 셰어링 지원 문제7.3. 일부 알뜰폰 통신사의 고객서비스 미흡, 로밍, 부가서비스 부재 등 기타 불편함
8. 문제점 및 사건 사고
8.1. 긴급상황 위치추적 사각지대(일부 해결)8.2. 통신수사에 신원정보 제공의 사각지대(일부 해결)8.3. 열악한 고객 지원8.4. 부실한 개인정보 보호8.5. 일부 휴대폰 본인인증 미지원 사례8.6. 허술한 인증 과정으로 인한 대포폰 양산 논란
9. 관련 문서/사이트10. 둘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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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식 명칭은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MVNO) (별정통신)이지만 알뜰폰이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동통신망사업자(MNO)의 네트워크를 빌려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에도 존재한다.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는 설비의 구축 여부에 따라 단순 재판매사업자(설비 없음)와 부분 재판매사업자(설비 일부 보유)으로 나뉘는데, 단순재판매사업자의 경우 납입 자본 3억 원, 통신(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장) 1명, 상담원 한 명을 갖추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므로 시장 진입이 매우 쉬운 편이다. 따라서 많은 영세 사업자들이 진입해 있으며 2012년 10월을 기준으로 24개 사업자 중 1곳을 제외하고 모두 단순재판매사업자로서 등록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1]

원래는 가상이동통신체사업자 또는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라고 불렸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에서 실시하는 물가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알뜰주유소와 더불어 알뜰폰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짧은 이름이 기억하기도 쉽고 편해서 바꾼 듯하다.

2. 역사

2010년 3월, 이명박 정부는 과점 시장인 통신망 시장에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MVNO)를 위한 조항(제38조)을 마련하였으며[2], 해당 조항은 통신망을 보유하지 않은 사업자가 통신망을 보유한 사업자에게 망을 빌려 달라고 하는 경우 통신망 사업자가 정해진 도매 가격으로 통신망을 빌려주어야 하는 강제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도매 가격 산정에 대해서는 정부가 일률적으로 정해주는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 MNO가 책정하고 있는 1인 당 요금제 가격(예: 45000원)에서 광고비 및 유통비(예: 20000원)을 등의 회피비용을 제외하여 책정한다.[3] 따라서 만약 알뜰폰 사업자가 도매 대가를 주고 받아온 1인당 요금 25000원에 동일한 광고비 20000원을 들여 제공한다면 알뜰폰 사업자도 기존 사업자와 동일한 요금제(45000원)로 출시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 사업자가 가격 경쟁을 위해 서로 광고비 등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이에 따라 가격이 인하되어 소비자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 이전에는 SKT, KT, U+ 같은 이동통신망사업자와 가격이 같거나 오히려 더 비쌌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단계 비슷한 영업 방식을 쓰거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불 요금제를 팔며 연명해왔다.

이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는 알뜰폰 활성화 정책을 통해 망 도매 대가를 낮추고 시장 진입을 쉽게 하여서 시장을 살리고자 했다. 그러나 MNO는 이미 막대한 보조금을 뿌려 대고 있었다... 따라서 눈에 띄는 점유율 상승은 없었다.

하지만 단통법이 새로 시행되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불법 보조금이 거의 사라지고 선택 약정 제도로 약정 할인 요금제까지 없어지면서 알뜰폰 요금제와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해진 것. 이에 우체국까지 알뜰폰 판매에 뛰어들고 0원 요금제로 대박이 나면서 대중들이 알뜰폰의 존재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예전엔 자급제 단말기의 보급이 지지부진해 약정 끝난 사람들이 기존 폰을 계속 사용하는 용도로나 썼다. 그러나 5G 요금제의 비싼 요금과 쿠팡 같은 새벽 배송, 당일 배송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으로 자급제 단말기의 구매가 쉬워지고 혜택 또한 뛰어나 가입자가 늘고 있다.

알뜰폰 진입을 가로막는 요소 중 하나가 영세 업체들의 난립(서비스 부족, 번호이동 거부, 부당 위약금등)이었으나 지금은 시장도 많이 정리되었고 U+, KT, SKT[4]와 같은 통신 3사, 은행이 직접 계열사를 차리거나 영세 업체를 인수해 신뢰도 또한 높아졌다.

3. 현황

2021년 5월 기준 알뜰폰 사업자는 약 60업체, 가입자 수는 2016년 1월 약 600만 명, 2019년 1월 말 약 800만 명, 2020년 12월 900만명을 넘었다. 2021년 11월 기준,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겼으며, 2022년 8월 약 1200만 명을 넘겼다. 2023년 7월 기준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제 전 국민의 약 30% 이상이 알뜰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휴대폰 만을 따지면 2023년 12월 기준 871만명으로 휴대폰 전체 비율 중 15.5%에 불과하다.

2019년 6월을 기준으로 업체별 가입자는 LG헬로비전(76만), KT엠모바일(73만), 에스원(73만), SK텔링크 / 세븐모바일(69만), 미디어로그 / U+알뜰모바일(46만) 순이다. #

대기업 계열브랜드를 제외하면 2020년을 기준으로 아이즈비전 / 아이즈모바일(42만 명), 에넥스텔레콤 / A모바일(42만 명), 큰사람 / 이야기모바일(39만 명), 프리텔레콤/FREE T(60만 명) 순으로 가입자를 기록했다. #

4. 영업 구조

MNO에게 음성/문자/데이터를 도매로 싼 가격에 대량 구매하여 소비자에게 재판매함으로써 그 차액으로 이윤을 챙기는 구조다. MVNO는 구성 형태에 따라서 여러 차이를 보이는데, 기지국 네트워크를 뺀 모든 것을 자체 구비하는 예가 있고, 과금 체계까지 MNO에서 빌리는 예도 있다.

대부분은 단순 재판매형 사업자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MNO로부터 구매한 데이터 원가(도매 대가)에 가입자 유치에 필요한 영업 비용(마케팅, 판매, 유통비)를 적절히 고려하여 요금제를 재설계함으로써 수익을 보는 구조이다.

앞서서 '도매 대가 = 총 비용 - (판매비, 유통비, 광고비)'와 같이 결정된다고 하였는데 의외로 이동 통신사들이 판매비, 유통비, 광고비에 들이는 비용이 크다. 2020년을 기준으로 SKT의 경우 총 비용의 약 45%를 유통 및 판매비(실적에 따라 대리점에 지불하는 지급 수수료)에, 30%는 감가상각비, 8%는 인건비, 1%를 광고비에 지출하고 있다.[5] 즉 MNO는 요금제를 직접 판매하기보다는 대리점의 유통 구조로 판매해왔기 때문에 대리점에 지출하는 비용만큼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

반면에 알뜰폰의 경우 판매 촉진을 위한 대리점을 두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당 비용(유통비용)만큼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알뜰폰의 경우 일반적으로 기존 사업자의 요금에 약 40~60% 정도 할인된 가격의 원가를 갖는다.[6][7]

따라서 오직 영업 비용(판매비, 유통비, 광고비)을 얼마만큼 줄일 수 있는 가에 따라 다른 사업자와 대비하여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구조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알뜰폰이 주로 인터넷 홍보에 의존하고, 대동소이한 요금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게 차별화되지 못하고, 이에 따라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는 MNO 계열 브랜드 위주로 가입자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인다.[8]

대부분 단말기와 유심은 이용자가 알아서 구비하도록 하고, 알뜰폰 업체에서는 요금제만 제공해 바로 개통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때 이용자 입장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는 휴대전화나 자급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알뜰폰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대부분 무약정 플랜으로서 3개월만 지나면 다른 업체로 번호 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14일~3개월 이내라면 중립기관을 통해 번호 이동이 가능하긴 하다.

MNO처럼 휴대폰과 묶어서 약정을 걸어 파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보급형 또는 중고폰이 많으며 보통 폰을 알아서 준비하는 유심 요금제랑은 별도의 요금 체계를 갖는 경우가 많다.[9] 최근에는 신형 하이엔드 모델을 구비해서 묶어 파는 경우도 많아지는 추세다.

2024년 3월 8일 뉴스보도에 따르면 도매단가가 2022년 협상 가격에 멈춰있다. 상대적으로 협상력이 떨어지는 알뜰폰을 대신해 정부가 도매제공 의무제를 근거로 기존 3대 통신사와 대리 협상하였지만 2022년 9월 해당 법이 일몰되며 정부가 대리 협상할 수 있는 근거가 사라졌다. 필수 소비재에 해당하는 가계 통신 요금 절감에 크게 일조하는 알뜰폰의 경쟁력이 심하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

5. 한국의 MVNO 통신사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통신회사/MVNO 통신사 목록/대한민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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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알뜰폰 요금제 비교 사이트 모음

5.2. 우체국 알뜰폰 위탁 판매 개시

미래창조과학부가 알뜰폰 사업자들의 부족한 유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전국 우체국을 활용해 지원하기로 하면서 추진되었다. 대리점이 거의 없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대신해 전국 3,600여 곳에 달하는 방대한 지점망을 자랑하는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 점포(취급소 포함) 가운데 우선 기초 지방자치단체(시 · 군 · 구)급 우체국 226곳에서 위탁 판매 방식으로 2013년 9월 27일부터 시작했다. 1차로 에넥스텔레콤, 유니컴즈, 아이즈비전, 에버그린모바일, 프리텔레콤, 머천드코리아 등 6개 사가 우정사업본부와 위탁 판매 계약을 맺었다.

우체국은 소비자가 6개 업체의 요금제 중 하나와 단말기 모델을 고르면 해당 서비스 가입 신청서를 대신 접수한다. 단말기 또는 유심은 수일 내 택배 등으로 배달되며, 사후 서비스(AS)나 민원 등은 각 업체의 고객센터가 접수·처리하는 방식이다.

2014년 10월 17일 큰사람[10], 스마텔, 위너스텔, 온세텔레콤 4개 업체가 추가로 뽑히며, 2015년 1월 6일부터 총 10개 업체, 30여개 요금 상품(기존 18개 요금 상품)을 우체국을 통해 팔게 된다.

2016년 초부터 대리 판매 시작한 0원 요금제 때문에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 전국적으로 알뜰폰 인지도가 올라간 시기. 알뜰폰 가입 탓에 우체국에 가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몰렸다. 무사히 신청해도 개통까지 넉넉잡아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O2O 신청서를 쓴 뒤 우체국에 가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1월 21일까지 가입자가 8만 7천 명으로 하루 4,138명, 작년 일일 가입자 550명에 비해 7.5배 늘어났다. 가입자 연령대도 종래에는 노년층이 많았는데 이제는 20-40대의 청장년이 절반에 가깝게 늘었다.

판매 우체국은 여기서 검색하자.[11]

6. 장점

6.1. 기존 MNO와 동일한 품질

알뜰폰이란 명칭 때문에 품질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알뜰폰은 기존 MNO와 동일한 망을 쓰기 때문에 품질도 동일하다.

6.2. 저렴한 가격

알뜰폰은 기본적으로 MNO 대비 광고 마진 등이 빠진 가격으로 요금제를 책정하기 때문에 기존 MNO보다 저렴할 수밖에 없다.[12] 같은 조건에서 기존 MNO 요금제가 알뜰폰 대비 수준의 최대 2.5배 이상 비싸다. 이것 하나가 모든 단점을 씹어먹으며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요인이다.[예시]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MNO의 선택 약정 할인, 가족 결합 할인, 멤버십 서비스, 핫스팟테더링, 데이터 셰어링 등의 모든 것을 포함해도 알뜰폰을 쓰는게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게다가 과거와는 달리 알뜰폰도 결합 할인이 되는 케이스가 생기고 있으므로 가격적인 메리트는 앞으로도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질 가능성은 적다.

덧붙여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기준으로 한다면 MNO의 것보다 요금제가 훨씬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훨씬 선택권이 많으면서도[14]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대부분의 요금 방식에서 알뜰폰이 더 싸게,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건 분명하다

유심도 알뜰폰 업체나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쿠팡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령 M모바일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NFC유심 기준 8,800원이지만 쿠팡에선 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태블릿 전용요금제나 시골에 유선인터넷을 설치할 수 없어서 차선책으로 쓰는 무선라우터처럼 통화 없이 데이터만 써야 하는 경우야말로 알뜰폰이 제격이다.

한때 0원 요금제가 유행하기도 했지만 어느순간 대놓고 공짜요금제들은 대부분 사라졌고 새로운 형태의 알뜰폰 0원 요금제가 나오는 추세다.

6.2.1. 4천원 미만의 요금제

회사명 요금제 기본 요금 기본 제공량 사용망 비고
sk 7모바일 LTE 유심 (500MB/60분) 1,900원 60분 50건 500MB SKT T 와이파이 사용가능
LTE 유심 (500MB/100분) 2,950원 100분 100건 500MB SKT
LTE 유심 (1GB/50분) 3,300원 50분 50건 1GB SKT
kt M모바일 데이터 함께쓰기 60분/500MB 1,900원 60분 500MB+2GB(결합) KT KT 와이파이 사용가능
데이터 함께쓰기 120분 1,900원 120분 120건 0MB+2GB(결합) KT
쉐이크모바일쉐이크 LTE 1GB/30분 3,300원 1GB / 30분 KT KT 와이파이 사용가능
아이즈모바일 LTE 아이즈팡팡 (300분/1.5G) 2,600원 300분 100건 1.5GB SKT T 와이파이 사용가능
LTE 아이즈팡팡 (300분/2G) 2,900원 300분 100건 2GB SKT
[S]톨(300분/1GB) 3,100원 300분 100건 1GB SKT
LTE 아이즈팡팡 (200분/4G) 3,300원 200분 100건 4GB SKT
[S]톨(200분/2GB) 3,650원 200분 100건 2GB SKT
[S]톨(300분/2GB) 3,900원 300분 100건 2GB SKT
헬로모바일 조건없는 USIM LTE 500MB 3,740원 50분 0건 500MB KT
슬림 유심 1GB 100분 3,900원 100분 50건 1GB LGU U+zone 사용가능
kt 스카이라이프 초슬림 500MB/60분 1,900원 60분 100건 500MB KT
슬림 1GB/100분 3,900원 100분 100건 1GB KT
U+유모바일 LTE유심 500MB/60분 3,300원 60분 50건 500MB LGU U+zone 사용가능
LTE유심 1GB/600분 3,900원 60분 100건 1GB LGU

6.3. 다양한 결합 할인과 제휴서비스 출시

이전엔 인터넷과 결합 할인이 불가능하다는 부분이 단점 항목에 있었지만 2024년 3월 현재 인터넷과 알뜰폰 통신사나 가족 결합 할인이 가능하게 변하고 있다.[15] 또한, 다양한 구독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요금제를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더욱 더 넓어졌다.

sk 7모바일의 경우 네이버페이, FLO, 교보ebook, 중고나라, 번개장터와 제휴요금제를 출시하였고 kt m모바일의 경우 밀리의 서재, 메가박스, 지니뮤직, 배달의민족, 요기요, Wavve, 왓챠, 멜론, 네이버페이, 기프티쇼, 구글플레이, 블라이스, L.Point 제휴 요금제를 출시하였다. 기타 kt 계열 알뜰폰인 kt 스카이라이프, 프리티 모바일, 스노우맨 또한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

7. 단점

7.1. 완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부재

MNO와 다르게 QoS 없는 완전 무제한 요금제는 판매하지 않는다.[16]

따라서 초 헤비 유저[17]의 경우처럼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라면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MNO에 남을 수밖에 없다.

7.2. 5G 데이터 셰어링 불가 & 데이터 셰어링 지원 문제

모든 MVNO 사업자는 5G 데이터 셰어링이 불가능하다. 기술적으로는 SK텔레콤, KT, LG U+의 셰어링 기술을 차용해서 셰어링이 가능하게 할 수 있겠지만 MNO에서 알뜰폰 사업자에 데이터 셰어링 기술을 공유하지 못하게 차단시켜 놓았다.[18] 따라서 데이터 셰어링을 이용할 목적이라면 반드시 4G LTE 요금제로 개통시켜야 가능하다.[19] 또한 데이터 셰어링을 지원하는 알뜰폰 사업자는 3곳 (KB리브모바일[SKT망불가], 에스원 안심모바일, KT M모바일[KT망만가능]이며 그 외 알뜰폰 사업자는 데이터 셰어링을 지원하지 않는다.

7.3. 일부 알뜰폰 통신사의 고객서비스 미흡, 로밍, 부가서비스 부재 등 기타 불편함

MNO+이통사향 단말기는 아무래도 무결성 체크 등에 있어서 좀 더 나은 편이지만, 알뜰폰의 경우 무결성 체크(=즉 사후처리에 대한 비용투자)가 아무래도 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로밍과 관련해서도 사례 수집이 기존 통신3사보단 덜 이루어져서 로밍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편일 수밖에 없다. 아래 단점, 특히 버그나 무결성 이슈에 대해 예민한 사람들은 알뜰폰을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례상황에서의 문제 해결능력을 통신사가 일부 책임지느냐, 순전히 소비자에게 맡기느냐의 차이라 보면 된다.

즉 통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것이 중요하면 알뜰폰이 좋지만 다양한 부가서비스(특히 로밍, 인공지능서비스, 데이터셰어링 등)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알뜰폰이 부적합하고 오히려 MNO가 정답이다.

금요일 밤이나 명절 직전에 고장이 났다면 전화 자체가 먹통이 된다. 사업과 관계된 이유로 급한 연락을 자주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유심 고장으로 전화를 못 받는 일이 생기면 이는 그야말로 대참사가 된다.[22] MNO의 경우 휴일에도 여는 가까운 대리점을 찾으면 되지만 알뜰폰이면 대처방법은 사실상 없다. 또한 고객센터 문의를 원할 경우 상담원 연결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편이며 독거노인과 같은 경우 대처하기가 상당히 난해하다. 그나마 기존 MNO의 자회사 알뜰폰이나 리브엠 정도는 CS가 타 알뜰폰 대비 양호한 편이지만 정말 중소업체의 경우는 고객센터 상담을 혼자 처리하는 곳도 있다. 큰 금전이 오가는 영업용으로 전화가 필요한 사람은 MNO가 안정적이다.[23] 비유하자면 MNO는 기존 대형항공사, 자회사 알뜰폰은 국내 저비용항공사[24], 중소업체는 개발도상국 저비용항공사[25]와 비교할 수 있겠다. 또한 가족할인혜택 액수와도 비교가 필요한 부분이며 여러 가지 장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개인취향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공장소에서 MNO가 제공하는 무료 와이파이에 접속하려면, 알뜰폰의 경우에는 요금제에 따라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제공될 경우에도 별도로 휴대폰의 MAC 주소를 등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해외 로밍 요금도 알뜰폰은 기존 MNO와 비교하면 최소 2배 이상 비싸다. 또한 MNO는 해외에 나가면 바로 인식이 되지만 알뜰폰은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26] 즉 국내에서 저렴하게 쓰는 용도(투폰 등)로는 알뜰폰이 최상의 선택이지만 여러 가지 부가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알뜰폰이 좋은 선택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해외 현지 통신사의 유심을 국내에서 바로 구매해, 현지에서 사용하는 해외유심이 대중화되고 있으나 국내 전화 자체가 아예 먹통이 되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 로밍 신청도 안 했는데 해외에서 켰다고 하루에 3천 원씩 꼬박꼬박 뜯어가는 알뜰폰 업체도 있고 해외로밍 자체를 막아놓은 통신사도 있다. MNO와는 로밍관련 프로세스가 완전히 다르니 알뜰폰 사용자는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앱 스토어, 플레이 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의 통신사 핸드폰 소액결제가 불가능하거나[A] 국내용 삼성 페이, 국내용 LG 페이의 다날 휴대폰 소액결제는 일부에서 막혀있고[A] 통신망과 휴대폰에 따라 SIM SE 교통카드 결제도 안되며[29] 데이터 추가 충전도 안되거나[30] 일부 사업자를 제외한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 미 지원, 자잘한 버그[31] 등등의 써보지 않으면 알기 힘든 단점들도 있다.

인지도가 비교적 마이너한 알뜰폰 업체들은 창렬이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비상식적인 요금제들이 대다수이다.

듀얼 SIM용도로 eSIM에 쓸 알뜰폰을 찾는 사람은 규제로 인해 메인 SIM과 명의를 맞춰야 한다. #

8. 문제점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8.1. 긴급상황 위치추적 사각지대(일부 해결)

알뜰폰 긴급상황 위치추적 사각지대…정확도도 떨어져 논란 / 소방청·경찰청에 위치정보 제공시 이통3사 거쳐야, 특히 주말 연휴 공백 심각 / 알뜰폰·자급제 단말기 정밀 측정 모듈 미탑재…통신망 호환 문제도 '긴급상황 ' 위치추적 '알뜰폰'은 하루 뒤! 왜?

알뜰폰 '위치추적' 휴일엔 허점
신고자 죽어가는데 주소 몰라 '발동동'…"시스템 구축 시급"
채팅앱으로 만난 여성 살해‥여성이 신고했지만 위치추적 안 돼
2017년에 발생한 사건이지만 현재까지 이렇다할 해결이 안 되고 있다. #

아이폰 등의 외산폰은 알뜰폰 뿐만 아니라 MNO 위치추적도 제한적이다. #

S20 Ultra, 갤럭시 A10은 GPS‧Wi-Fi 위치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2020년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측정 결과 pdf 파일

위에 첨부된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측정 결과 내용에는 이동통신 3사와 국내출시 단말기의 차이를 두고 측정을 했으나 2023년에는 통합되어 작성됐다. 이통3사 2024년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측정 결과 방통위 사이트

8.2. 통신수사에 신원정보 제공의 사각지대(일부 해결)

통신수사 신원 정보 조회가 안되는 문제도 있었으나, 2023년 3월에 '통신수사 자료 송 · 수신 시스템'으로 알뜰폰 통신사 44곳 중에 35곳은 주간, 야간 공휴일 할 거 없이 실시간 신원조회를 바로바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위치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기사

2023년 3월 1일부로 '통신수사 자료 송수신 시스템'의 정식 운영이 시작되어 통신사 사업자로 정보 요청을 하지 않고 경찰에서 바로 GPS 정보 확인이 가능해 알뜰폰을 포함한 모든 통신사에서 긴급 상황 위치 추적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모듈 미탑재된 외산폰 혹은 긴급전화 시에만 작동하는 아이폰에는 예외가 적용된다. 경찰청 보도 자료

8.3. 열악한 고객 지원

대기업을 모기업으로 두는 브랜드[32]조차 피해갈 수 없는 문제다. 대리점과 직원은 사실상 서류확인용 기계에 불과하고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서류를 요구한다. 대리점에서 일을 안 해주고 고객센터에 따로 전화하라던지 대리점에서는 상담원으로, 상담원은 대리점으로 책임전가를 하는 상황도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33] 알뜰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브랜드는 인력 부족 내지 인건비 절감으로 인하여 고객센터 상담원과 연결이 거의 불가능하다.

어떤 알뜰폰 통신사는 실시간 사용량 조회 앱을 아예 운영하지 않는 곳도 있다. 운영을 하더라도 실시간 반영이 즉각 안되는 경우가 있고, 안드로이드용만 운영하고 iOS(아이폰 운영체제) 앱은 지원하지 않는 업체도 있다.

8.4. 부실한 개인정보 보호

8.5. 일부 휴대폰 본인인증 미지원 사례

이제 웬만한 곳은 다 되고있지만 IBK기업은행이 알뜰폰 사용자에 한해서 본인인증 시 영업점 방문을 요구해 소비자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알뜰폰을 쓰면 기업은행 신규 고객 거래도 제한하고 있다. 계좌를 만든 뒤 출금 한도 제한을 해제하려면 영업점에 내점해야 한다. 기존 이통3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앱을 통해 해제가 가능하다.

그리고 기업은행이 2023년 ‘큰사람커넥트’와 협업해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 만큼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회사가 본인들도 신뢰할 수 없는 상품을 팔고 있는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기업은행 측은 알뜰폰을 활용한 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전자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2020년 5월부터 알뜰폰에 대한 인증 절차를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은행 관계자는 “알뜰폰 보안 강화와 동시에 사용자 불편 해소를 위해 통신사 및 알뜰폰사와 지속 협의중이다”고 말했다.#

8.6. 허술한 인증 과정으로 인한 대포폰 양산 논란


이름과 주민번호, 포탈 아이디 등으로 인증 단계를 쉽게 뚫을 수 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타인 명의의 전화번호를 쉽게 개통할 수 있다. 그리고 해당 명의를 통해 오픈뱅킹 등을 이용하여 자산을 이체하여 가로채는 수법이다. 이러한 수법을 막는 것으로 엠세이퍼의 명의도용방지서비스인 '가입제한서비스'와 '이메일안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동인증서를 이용하여 가입제한을 해지하지 않으면 신규가입이 불가능하며 신규가입시 메일로 안내받을 수 있어 피해를 조기에 막을 수 있다.

9. 관련 문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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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나로호 3차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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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입법조사처,"MVNO 활성화 현황과 향후 과제", 2012.12[2] 통신망 사업은 전국에 기지국을 설치해야 하므로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 신규 업체가 진입하기 쉽지 않은데, 개선된 법안에 따라 신규 업체가 통신망이 없어도 임대를 통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신규 진입이 수월해진다.[3] 정확하게 회피 비용은 판매 영업 기능 비용, 기업 이미지 광고 기능 비용, 대손상각비를 포함한다. #[4] 어느정도 규모가 큰 알뜰폰업체 이외에는 망대여를 해주지 않는다. skt알뜰폰이 되는 업체는 그만큼 체급이 크고 안정적이라는 의미. (이게 중요한 이유가 알뜰폰 업체들은 대부분 중소기업이 많다보니 체급이 작은 기업일 경우 2025년 망대여료 협상을 개별로 해야하는 시점이 오게 되면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게 된다. 2024년 현재 알뜰폰 이용자들이 몇천원 더주더라도 대기업급 업체의 알뜰폰을 선호하게 된 이유.)[5] 출처:금감원 전자공시[6] 21년 7월 기준 LG 유플러스의 도매 대가는 LTE 33요금제 기준으로 42% 수준이다. ##[7] 한편 알뜰폰은 도매 대가를 40%로 적용하더라도 기존 45000원(1.5G 요금제)의 경우 18000원이므로 차익 없이 재판매해도 18000원 이하로는 요금제가 나오기 어려울 것 같으나, 6000원 수준의 상당히 낮은 요금제로 출시하고 있어서 수익/비용 구조가 의문이다.[8] #[9] 단말 할인을 많이 해줘서 기기값을 원래 가격보다 낮추거나 0원으로 만들어주고, 같은 조건이라도 더 높은 요금제를 받는 식.[10] PC통신 시대를 풍미했던 이야기를 만든 그 회사다. 알뜰폰 사업에 진출하면서 이야기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11] 모든 우체국에서 접수 업무를 대행하는 것이 아니니 주의할 것.[12] 2023년 10월 기준으로 4G LTE 데이터 요금제는 자급제든 중고든 개인적으로 구한다는 가정 하에, MNO의 경우 무제한 통화 & 문자 + 데이터 1.5GB 제공(QoS X) 해당하는 요금제는 33,000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다. 선택약정할인을 통해 20~25% 정도 추가 할인을 받아도 2만원대 중후반인 반면에 알뜰폰 유심 요금제의 경우 같은 기준이라면 6,000~10,000원 안쪽 수준이다. 심지어 2만원도 안되는 1만원대에 무제한 통화 + 데이터 10~15GB 기본 제공 수준에 속도 제한 안심 옵션으로 1Mbps QoS까지 제공하는 경우라던가 MNO보다 저렴하면서 좋은 조건인 경우들을 찾는 게 매우 쉽다. 아예 3만원대 요금제면 무제한 통화에 100GB 데이터 용량을 지원하기 때문에 거의 MNO 6~8만원 요금제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 프로모션의 경우 이벤트 시즌에 맞춰 가입하면 6~7개월 프로모션이 아닌 영구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 가능하다. 그리고 (LTE 요금제 한정으로) 24~25개월 동안 월 100~150GB의 대용량 데이터를 계속 제공해준다던가 동일한 알뜰폰 통신사를 사용하는 이용자끼리 결합하면 추가로 월 데이터 10~20GB를 영구적으로 제공해준다던가 하는 어마어마한 혜택이 있는 경우가 많다.[예시] 일반적으로 MNO에서 판매하는 100GB+5Mbps 무제한 요금제의 가격이 6.9만원(LG U+는 3Mbps인 대신 6.8만원)인데, 알뜰폰에서는 프로모션 없이 4만원 안쪽, 프로모션을 받으면 2.5~3만원 선까지 내려간다. 일반적인 2년 약정을 기준으로 65~100만원의 격차가 나는 셈. 물론 개인 상황에 따라 MNO에서 제공하는 할인도 추가해야 더 공정한 비교지만, 그걸 고려해도 웬만한 할인 혜택을 붙여봐야 보통은 알뜰폰에 상대가 안된다.[14] MNO도 정부 압박에 의해 과거에 비해 요금제를 세분화 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중고가형 위주며 저가형은 라인업이 매우 적고 제공량도 부실하다.[15] 다만 각종 할인이 붙는건 MNO도 마찬가지므로, MNO 대비 장점은 아니고 단점이었던 부분에서 벗어나고 있다로 이해하면 된다.[16] '무제한' 사용은 가능하니까 홍보를 무제한이라고 하지, QoS 없는 완전 무제한과는 다르다. 완전 무제한 요금제는 어떤 알뜰폰 통신사에서도 제공하지 않는다. 덧붙여 2024년 기준 가장 높게 제공되는 QoS는 10Mbps다.[17] 예를 들어 P2P를 비롯해서 스마트 기기를 와이파이를 안 쓰면서 다운로드 용도로 많이 쓴다거나 하는 경우다. 와이파이를 쓰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와이파이 유무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사용하기를 원하는 부류도 있다. 설령 실내더라도 버스나 도시 철도 내에 설치된 공공 와이파이나 자택 브로드밴드를 이용 중인 PC 등과 동시 사용 시 본 기계의 인터넷 속도가 그만큼 줄기 때문에, 여러 회선에서 데이터를 많이 이용한다면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필요로 할 수 있다. 이런 수요층이 적긴 하나 분명히 존재한다.[18] 이유는 단언컨대 자신들이 이윤을 창출하고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 알뜰폰 사업자에게 셰어링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같은 이통3사의 자회사 알뜰폰 업체한테도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다.[19] 주로 셀룰러 모델 태블릿 컴퓨터노트북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지역에 따라 연결이 간혹 끊기기도 하며 발열 문제로 스마트폰 성능에 악영향을 주는 테더링(핫스팟)보다 데이터 쉐어링이 획기적으로 간편하다. 특히 와이파이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이 반드시 근처에 있어야만 하는 테더링과 달리 스마트폰 기기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야외에서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SKT망불가] [KT망만가능] [22] 사실 알뜰폰 사용자에게는 제일 큰 단점인데 유심이 고장나는 경우가 의외로 생긴다. 후기들을 보면 2,3년 동안 대략 2,3번 정도는 경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안 겪으면 다행이지만 막상 위급한 경우에 겪게되면 여러모로 골치 아프다.[23] 우주선에 퇴물된지 30년도 넘은 구닥다리 CPU를 쓰는 이유와 같다.[24]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서비스 수준은 서구권 메이저 항공사보다도 좋은 편이다.[25] 환불하기가 까다롭고 고객센터 전화가 어려운 것이 똑같다.[26] 특히 주말 출국인데 금요일 오후에 로밍 신청을 안 했다면 해외여행 내내 로밍은 할 수 없는것이다.[A] SKT 알뜰폰, 헬로모바일, 스노우맨 KT 등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알뜰폰은 망 제공사가 KT면 KT, LG U+면 LG U+를 선택하면 된다. 단, SKT 알뜰폰, 헬로모바일, 스노우맨 KT망은 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알뜰통신사를 선택해야 한다. 없으면 그냥 못 하는 거다.[A] [29] KT알뜰폰(헬로모바일, 스노우맨 KT망 제외), U+알뜰폰은 전산이 분리형이 아니라 MVNO랑 일반 가입자랑 같이 써서 유심 카드도 공용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거의 없다.
지금은 HCE로 넘어가는 중이기에 어느 정도 해결되긴 했다.
과거의 모바일 카드는 오로지 MNO만 발급이 가능했다.
[30] 다만 리브모바일 등 몇몇 회사는 데이터 추가 충전을 지원한다.[31] 그나마도 CS가 아무래도 빈약한 알뜰폰의 경우 이러한 버그는 해결 방법이 사실상 없다 봐야 한다.[32] 흔히 '자회사'로 많이 불린다.[33] 흔히 핑퐁 민원이라 불리운다.